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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얼굴 유상록

너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 말 못했나 밀려가고 밀려오는 파도처럼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는데 어느새 계절은 가고 또 다시 단풍이 물들었네 그러나 세월 가면 잊혀진다는 그말이 오히려 나를 울리네 너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 말을 못했나 잊을 수 없는 그대 볼 수 없는 그대 진한 커피 한 잔에 지울수 있을까 사랑이라는 그리운 얼굴 아직도 나에게는 찾아올

그리운얼굴 유상록

너를 사랑한다고 그 땐 왜 말 못했나 밀려가고 밀려오는 파도처럼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는데 어느 새 계절은 가고 또 다시 단풍이 물들었네 그러나 세월 가면 잊혀진다는 그 말이 오히려 나를 울리네 너를 사랑한다고 그 땐 왜 말을 못했나 잊을 수 없는 그대 볼 수 없는 그대 진한 커피 한 잔에 지울 수 있을까 사랑이라는 그리운 얼굴 아직도

한잔의 추억 유상록

늦은 밤 쓸쓸히 창가에 앉아 꺼져가는 불빛을 바라보며는 어디선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 취한 눈 크게 뜨고 바라보며는 반쯤 찬 술잔 위에 어리는 얼굴 마시자 한잔의 추억 마시자 한잔의 술 마시자 마셔버리자 기나긴 겨울밤을 함께 지내며 소리없는 흐느낌을 서로 달래며 마주치는 술잔 위에 흐르던 사연 흔들리는 불빛 위에 어리는 모습 그리운

내 그리운 나라 유상록

그리운 나라 - 유상록그리운 나라 울다 지쳐 잠이 들면 내 그리운 나라 갈 수 있을까 길을 잃은 아이처럼 울고 싶은 밤 길바닥에 주저앉아 어둠을 붙안고 허공에 선 슬픈 나의 그림자 내 그리운 나라 울다 지쳐 잠이들면 내 그리운 나라 갈 수 있을까 간주중 길바닥에 주저앉아 어둠을 붙안고 허공에 선 슬픈 나의 그림자 내 그리운 나라

눈동자 유상록

그날 밤 이슬이 맺힌 눈동자 그 눈동자 가슴에 내 가슴에 남아 외롭게 외롭게 울려만 주네 안개 안개 자욱한 그날 밤거리 다시 돌아올 날 기약 없는 이별에 뜨거운 이슬 맺혔나 고독이 밀리는 밤이 오면 가슴속에 떠오르는 눈동자 그리운 눈동자 아 아 그리운 눈동자여 안개 안개 자욱한 그날 밤거리 다시 돌아올 날 기약 없는 이별에 뜨거운 이슬

친구여 유상록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따라 흐르고 친구여 모습은 어딜 갔나 그리운 친구여 옛 일 생각이 날때마다 우리 잃어버린 정 찾아 친구여 꿈속에서 만날까 조용히 눈을 감네 슬픔도 기쁨도 외로움도 함께했지 부푼 꿈을 안고 내일을 다짐하던 우리 굳센약속 어디에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따라 흐르고 친구여 모습은 어딜갔나 그리운

돌아와요 부산항에 유상록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 마다 목 메어 불러봐도 대답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 간주중 > 가고파 목이 메어 부르던 이거리는 그리워서 헤매이던 긴긴날의 꿈이었지 언제나 말이 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쳐 슬퍼하며 가는 길을 막았었지 돌아왔다

미련 유상록

내 마음이 가는 그 곳에 무나도 그리운 사랑 갈 수 없는 먼 곳이기에 리음만 더하는 사랑 코스모스 길을 따라서 끝이 없이 생각할 때에 보고싶어 가고싶어서 슬퍼지는 내 마음이여 미련없이 잊으려해도 무나도 그리운 사람 가을 하늘 드높은 곳에 사연을 전해볼까나 기약한 날 우린 없는데 지나간 날 그리워하네 먼 훗날에 돌아온다면

잊지 않으리 유상록

잊지 않으리 - 유상록 어차피 잊어야 할 사람이라면 조용히 조용히 웃으며 가리라 어차피 맺지 못할 사랑이라면 말없이 말없이 웃으며 가리라 눈물이 앞을 가려 당신의 얼굴 희미하지만 말없이 미소만 짓는 하이얀 그 얼굴 언제까지나 영원히 잊지 않으리 간주중 어차피 잊어야 할 사람이라면 조용히 조용히 웃으며 가리라 어차피 맺지 못할 사랑이라면

눈먼사랑 유상록

사랑에 눈이먼 눈먼사랑인가봐 이렇게 혼자 남겨졌나요 그리운 목이 메어와 그이름을 부르지만 남겨진 초라한 내모습을... 기다릴 세월 더 없이 차갑게 나를 잊으라.. 뒤돌아 나를 떠나면 잊나요 당신에 뜻이라면 또 한번 눈이 멀어도 가슴에 내 사랑을 묻어둘래요..

작은새 유상록

고요한 밤 하늘에 작은 구름 하나가 바람결에 흐르다 머무는 그 곳에는 길잃은 새 한마리 집을 찾는다 세상은 밝아오고 달마져 기우는데 수만리 먼 하늘을 날아 가려나 가엾은 작은새는 남쪽 하늘로 그리운 집을 찾아 날아만 간다 뚜뚜르뚜 뚜르르 뚜뚜르뜨 뚜르르 뚜뚜르뚜 뚜르르 길잃은 새 한마리 집을 찾는다 세상은 밝아오고 달마져 기우는데

들꽃 유상록

여름느티나무 그늘아래 잠들던 엄마품 그리워 조용히 두귀를 기울면 어디서 들리는 내고향 새들소리 여름 시냇가에 발가벗은 아이들 어디로 떠나고 별이뜨는 언덕에 혼자 올라서 엄마별을 찾아헤매다 잠이들면 한참을 달빛에 붉게물이 들다 들꽃이 되버린 소녀야 하얀별 노란별 언덕에 외로운 밤새는 긴긴밤 울고 겨울 눈내린밤 화롯가에 옛얘기 그리운

작은 새 유상록

고요한 밤하늘에 작은 구름 하나가 바람결에 흐르다 머무는 그 곳에는 길 잃은 새 한마리 집을 찾는다 세상은 밝아오고 달마저 기우는데 수만리 먼하늘을 날아 가려나 가엾은 작은 새는 남쪽 하늘로 그리운 집을 찾아 날아만 간다 <간주중> 뚜뚜루뚜 뚜루루 뚜뚜루뚜 뚜루루 뚜뚜루뚜 뚜루 길잃은 새한마리 집을 찾는다 세상은 밝아오고 달마저

들꽃! 유상록

여름느티나무 그늘아래 잠들던 엄마품 그리워 조용히 두귀를 기울면 어디서 들리는 내고향 새들소리 여름 시냇가에 발가벗은 아이들 어디로 떠나고 별이뜨는 언덕에 혼자 올라서 엄마별을 찾아헤매다 잠이들면 한참을 달빛에 붉게물이 들다 들꽃이 되버린 소녀야 하얀별 노란별 언덕에 외로운 밤새는 긴긴밤 울고 겨울 눈내린밤 화롯가에 옛얘기 그리운

꿈이어도 사랑할래요 유상록

그대가 그리워 서러운 날엔 한없이 울었습니다 그대와 나누지 못한 미련들을 가슴에서 쓸어내리며 그대가 보고파 그리운 날엔 한없이 걸었습니다 그대와 함께 걷던 그 길을 당신 아닌 다른 사람과 시간이 오래 지나가서 내 모습도 바뀌었지만 그대와 함께했던 마음 지금도 한결 같아요 사랑했던 옛 시간속으로 하루라도 갈 수 있다면 당신과 못다 이룬

유상록

너와 맹세한 반지 보며 반지같이 동그란 너의 얼굴 그리며 오늘도 젖은집단 태우듯 또 하루를 보냈다 오늘도 젖은집단 태우듯 너와 맹세한 반지 보며 반지같이 동그란 너의 얼굴 그리며 오늘도 애태우며 또 너를 생각했다 오늘도 애태우며 이대로 헤어질 순 없다 화가 이세상 끝에 있다면 끝까지 따르리 그래도 안되면 화 안된다 떠나지마 너와

한 잔의 추억 유상록

기나긴 겨울밤을 함께 지내며 소리없는 흐느낌을 서로 달래며 마주치는 술잔위에 흐르던 사연 흔들리는 불빛위에 어리던 모습 그리운 그얼굴을 술잔에 담네 마시자 한잔의 추억 마시자 한잔의 술 마시자 마셔버리자

여고졸업반 유상록

이 세상 모두 우리꺼라면 이 세상 모두 사랑이라면 날아가고파 뛰어들고파 하지만 우리는 여고졸업반 아무도 몰라 누구도 몰라 우리들의 숨은 이야기 뒤돌아보면 그리운 시절 생각해보면 아쉬운 시간 돌아가고파 사랑하고파 아~ 잊지 못할 여고졸업반

거리에서 유상록

거리에 가로등불이 하나 둘씩 켜지고 검붉은 노을너머 또 하루가 저물 땐 왠지 모든 것이 꿈결같아요 유리에 비친 내 모습은 무얼 찾고 있는지 뭐라 말하려해도 기억하려 하여도 허한 눈길만이 되돌아 와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 먼 그곳으로 떠나버린 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없이

나뭇잎 사이로 유상록

나뭇잎 사이로 파란 가로등 그 불빛 아래로 너의 야윈 얼굴 지붕 틈 사이로 좁다란 하늘 그 하늘 아래로 사람들 물결 여름은 벌써 가 버렸나 거리엔 어느새 서늘한 바람 계절은 이렇게 쉽게 오가는데 우린 또 얼마나 어렵게 사랑해야 하는지 나뭇잎 사이로 여린 별 하나 그 별빛 아래로 너의 작은 꿈이 어둠은 벌써 밀려왔나 거리엔 어느새 정다운

아파트 유상록

별빛이 흐르는 다리를 건너 바람 부는 갈대숲을 지나 언제나 나를 언제나 나를 기다리던 너의 아파트 그리운 마음에 전화를 하면 아름다운 너의 목소리 언제나 내게 언제나 내게 속삭이던 너의 목소리 흘러가는 강물처럼 흘러가는 구름처럼 머물지 못해 떠나가 버린 너를 못 잊어~ 오늘도 바보처럼 미련 때문에 다시 또 찾아왔지만 아무도 없는 아무도 없는

꿈을 찾아 유상록

가는 곳에 내마음도 따라간다 누가 갈래 내마음 가는곳에 누가 갈래 아름다운 꿈을 찾아 <간주중> 낙엽지는 골목에 가로등 외로이서 오가는 사람들을 바라보고 웃음진다 누가 갈래 가로등 불빛으로 누가 갈래 아름다운 꿈을 찾아 <간주중> 어느곳을 가면은 내님을 만나려나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않는 밤은 간다 누가 갈래 그리운

미인 유상록

오늘따라 왜 이렇게 서글픈 거니 눈물이 두 뺨 위로 흘러 내릴 때 그때서야 이별인 줄 알았어 제발 가지 말라고 차갑게 떠나지 말라고 가슴 아프도록 외쳐 보지만 너는 떠나 간다고 나의 손을 놓는다고 나를 두고 돌아서 버린 너 다시 사랑한다 해도 다른 누군갈 만나도 나는 너와 같은 사람 다신 만나지 못해 백 번 천 번을 말해도 울며 다짐을 해 봐도 떠나가는 네 얼굴

사모하는 마음 유상록

(우아야 우~우 우아야 우~우) 그림자 지고 별 반짝이면 더욱 그리운 나의마음 세상 사람이 뭐라 해도 그대 없이 난 못 살겠네 사모하는 나의마음 그대에게 보여주고 애태우는 나의심정 그대에게 밝혀주리 (우아야 우~우 우아야 우~우) (우아야 우~우 우아야 우~우) 출렁거리던 바닷물 소리 멀리 멀리 사라지고 잠 못 이루어 지새운 밤 동녘

길가에 앉아서 유상록

길가에 앉아서 - 유상록 가방을 둘러맨 어깨가 아름다워 옆 모습 보면 서 정신 없이 걷 는데 활 짝핀 웃음 이 내 발걸 음 가벼 웁게 온 종일 걸어 다 녀도 즐 겁 기만 하네 길 가 에 앉아서 얼굴 마주 보며 지나 가는 사람 들 우릴 쳐다 보네

긴머리 소녀 유상록

빗소리 들리면 떠오르는 모습 달처럼 탐스런 하이얀 얼굴 우연히 만났다 말없이 가버린 긴머리 소녀야 눈먼 아이처럼 귀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 건너 작은 집의 긴머리 소녀야 눈감고 두손모아 널 위해 기도하리라 <간주중> 눈먼 아이처럼 귀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건너 작은 집의 긴머리 소녀야

조개껍질 묶어 유상록

조개껍질 묶어 그녀의 목에 걸고 불가에 마주 앉아 밤새 속삭이네 저 멀리 달그림자 시원한 파도소리 여름밤은 깊어만 가고 잠은 오질않네 아침이 늦어져서 모두들 배고파도 함께 웃어가며 식사를 기다리네 반찬은 한두가지 집생각 나지만은 시큼한 김치만 있어주어도 내게는 진수성찬 밥이 새까맣게 타버려 못먹어도 모기가 밤새 물어도 모두들 웃는 얼굴

중년의 남자 유상록

눈물이 또 흐릅니다 어린애처럼 세월에 아직 미련만 남아 그리운 맘 달래본다 내 젊음아 고마운 그대 나의 사랑아 그날이 또 그리워서 눈물이 난다. 세월에 아직 미련만 남아

중년의남자m.r 유상록

눈물이 또 흐릅니다 어린애처럼 세월에 아직 미련만 남아 그리운 맘 달래본다 내 젊음아 고마운 그대 나의 사랑아 그날이 또 그리워서 눈물이 난다. 세월에 아직 미련만 남아

중년의남자 유상록

눈물이 또 흐릅니다 어린애처럼 세월에 아직 미련만 남아 그리운 맘 달래본다 내 젊음아 고마운 그대 나의 사랑아 그날이 또 그리워서 눈물이 난다. 세월에 아직 미련만 남아

긴 머리 소녀 유상록

긴 머리 소녀 - 유상록 빗소리 들리면 떠오르는 모습 달처럼 탐스런 하이얀 얼굴 우연히 만났다 말없이 가버린 긴머리 소녀야 눈먼 아이처럼 귀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건너 작은 집의 긴머리 소녀야 눈 감고 두 손 모아 널 위해 기도하리라 간주중 눈먼 아이처럼 귀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건너 작은 집의 긴머리

니가올래내가갈까 유상록

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아무래도 나는좋아 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아무래도 나는좋아 보고싶다 오늘따라 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보고또보고 보고 또봐도 또보고 싶은 니 얼굴 넌아마 모를거야 넌 정말 모를거야 무작정 보고싶은 내마음을 모를거야 모를거야 죽도록 너를 사랑해 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아무래도 나는좋아 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아무래도

나 가거든 유상록

나 가거든 - 유상록 쓸쓸한 달빛 아래 내 그림자 하나 생기거든 그땐 말해볼까요 이 마음 들어나 주라고 문득 새벽을 알리는 그 바람 하나가 지나거든 그저 한숨쉬듯 물어볼까요 나는 왜 살고 있는지 나 슬퍼도 살아야 하네 나 슬퍼서 살아야 하네 이 삶이 다 하고 나야 알텐데 내가 이 세상을 다녀간 그 이유 나 가고 기억하는 이 나 슬픔까지도 사랑했다

너에게로 또다시 유상록

그 얼마나 오랜 시간을 짙은 어둠에서 서성거렸나 내마음을 담아 둔채로 헤메이다 흘러간 시간 잊고 싶던 모든 일들때론 잊은듯이 생각됐지만 고개 저어도 떠오르는건 나를보던 젖은 그 얼굴 아무런 말없이 떠나버려도때로는 모진말로 멍들이며 울려도 내 깊은 방황을 변함없이 따뜻한 눈으로 지켜보던 너 너에게로 또다시 돌아오기까지가 왜 이리

그래늦지않았어 유상록

몰랐었어 나를 용서해 요즘 니가 술에 기대어 말 못하고 아파했던 이유가 나인줄은 몰랐어 한동안 넌 사랑을 하고 이별한 걸 알았기에 너를 떠난 그 사람이 그리운 그 탓인줄 알았어 오늘 우연히 너를 찾아가 책상위에 놓여진 사진을 보고 너를 방황케 했던 사람이 바로 나였다는 게 난 혼란스러워 날 사랑한다고 지금까지 왜 말을 못했어 나 얼마나

사랑의 썰물 유상록

비수처럼 내 마음 깊은 곳을 찌르고 마치 말을 잃은 사람처럼 아무말도 하지 못한채 떠나가는 너를 지키고 있네 어느새 굵은 눈물 내려와 슬픈 내 마음 적셔주네 < 간주중 > 기억할 수 있는 너의 모든것 내게 새로운 의미로 다가와 너의 사랑없인 더 하루도 견딜수가 없을것만 같은데 잊혀지지 않는 모습은 미소짓던 너의 그 고운 얼굴

그녀가 처음 울던 날 유상록

그녀가 처음 울던 날 - 유상록 그녀의 웃는 모습은 활짝핀 목련 꽃 같애 그녀만 바라보면 언제나 따뜻한 봄 날이였지 그녀가 처음 울던 날 난 너무 깜짝 놀랐네 그녀의 고운 얼굴 가득히 눈물로 얼룩이 졌네 아무리 괴로워도 웃던 그녀가 처음으로 눈물 흘리던 날 온 세상 한꺼번에 무너지는듯 내 가슴 답답했는데 이젠 더 볼 수가 없네 그녀의 웃는 모습을

순이야 유상록

너를 찾아 불러 본다 밤이면 밤마다 너를 찾아 불러 본다 예쁘진 않지만 마음 착한 순이야 순이를 본 사람 손 한 번 들어 봐요 들어 봐요 들어 봐요 손을 한 번 들어 봐요 언젠가는 만나겠지 만나 보겠지 그 이름을 불러 본다 순이야 순이 간 ~ 주 ~ 중 순이야 순이야 순이야 순이야 순이야 순이야 순이야 순이야 울에서 살고 있나 그리운

사랑해도 될까요 유상록

문이 열리네요 그대가 들어오죠 첫 눈에 난 내 사람인걸 알았죠 내 앞에 다가와 고갤 숙이며 비친 얼굴 정말 눈이 부시게 아름답죠 왠일인지 낯설지가 않아요 설레고 있죠 내 맘을 모두 가져간 그대 조심스럽게 얘기할래요 용기 내볼래요 나 오늘부터 그대를 사랑해도 될까요 처음인걸요 분명한 느낌 놓치고 싶지 않죠 사랑이 오려나봐요 그대에겐

그리운 얼굴 유익종

너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 말 못했나 밀려가고 밀려오는 파도처럼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는데 어느 새 계절은 가고 또 다시 단풍이 물들었네 그러나 세월가면 잊혀진다는 말이 오히려 나를 울리고있네 너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 말을 못했나 잊을수 없는 그대 볼수 없는 그대 진한 커피 한잔에 지울수 있을까 사랑이라고 그리운 얼굴 아직도 나에게는 찾아올줄을

그리운 얼굴 유익종

너를 사랑한다고그땐 왜 말 못했나 밀려가고 밀려오는파도처럼 그리움이 가슴을 적셔온데 어느새 계절은 가고 또다시 단풍이 물들었네 그러나 세월 가면 잊혀진다는 그말이 오히려 나를 울리네 후렴) 너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 말을 못했나 잊을수 없는 그대 볼수 없는 그대 지난 커피 한잔에 지울수 있을까 사랑이라고 그리운 얼굴 아직도 나에게는 찿

그리운 얼굴 김종환

달빛 차가운 밤이오면 그리운 너의 얼굴 내게 남겨운 이별의 책속에 오래된 너의 편지뿐 타다만 지난날의 사랑도 저만치 멀어져 가도 그저 현실에 부딪쳐 살아온 너 없는 지금이 싫어 그땐 왜 붙잡지 못했나 말못할 사연도 없는데 깨끗이 잊어버렸니 대답없는 너의 목소리 너의 손을 잡으려 해도 이제는

그리운 얼굴 이석훈

웃는 너의 얼굴이 가슴안에 차올라 슬픈 눈에 눈물이 흘러 내려와 하루를 웃는 일에다 시간을 다 쓰듯이 오늘의 해는 어느새 어두워가네.. 너무 그리워 그리워 미칠 것 같아 이미 너의 쓴기억 어루만져 보다가 매일매일 밤을 새워.. 만약 사랑이라면 놓을 수 있겠지만 니가 내운명 같아서 붙잡고 싶어.. 너무 그리워 그리워 미칠 것 같아 이미 너의 쓴기...

그리운 얼굴 함현숙

아침이슬 머금은 저 꽃잎은 화사한 미소로 나를 반기는데 그리움과 고독이 가득~스며있는 나에~ 두눈-에~ 외로움뿐이네 해가지고 어두운 밤이~오면~ 찬란한 별들은 나를감싸는데 오늘밤도 창가에 외로이 기대앉아 남몰래 그리운 그이름 부르네 아~생각하면 무얼하나 내마음 달래도 눈감으면 떠오르는 그리운얼굴 아~그~많은시간이 흐르고 흘러도 내곁에서 맴도는

그리운 얼굴 찬진

너를 사랑한다고그땐 왜 말 못했나 밀려가고 밀려오는파도처럼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는데 어느새 계절은 가고 또다시 단풍이 물들었네 그러나 세월 가면 잊혀진다는 그말이 오히려나를 울리네 너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 말을 못했나 잊을수 없는 그대 볼수 없는 그대 지난 커피 한잔에 지울수 있을까 사랑이라고 그리운 얼굴

그리운 얼굴 함현숙

아침이슬 머금은 저 꽃잎은 화사한 미소로 나를 반기는데 그리움과 고독이 가득스며 있는 나의 두눈에 외로움 뿐이네 해가지고 어두운 밤이오면 찬란한 별들은 나를 감싸는데 오늘밤도 창가에 외로이 기대 앉자 나 몰래 그리운 그이름 부르네 하~ 생각하면 무얼하나 내마음 달래도 눈감으면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 아아

그리운 얼굴 유익종

너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 말~못했나 밀려가고 밀~려오는 파도처럼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는데 어느새 계절은 가고 또다시 단풍이 물들었네 그러나 세월가면 잊혀진다는 그말이 오히려 나~를 울리네 너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 말을 못~했나 잊을 수 없는 그대 볼 수 없는 그대 진한 커피 한 잔에 지울 수 있을까 사랑이라는 그리운 얼굴

그리운 얼굴 유익종

너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 말~못했나 밀려가고 밀~려오는 파도처럼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는데 어느새 계절은 가고 또다시 단풍이 물들었네 그러나 세월가면 잊혀진다는 그말이 오히려 나~를 울리네 너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 말을 못~했나 잊을 수 없는 그대 볼 수 없는 그대 진한 커피 한 잔에 지울 수 있을까 사랑이라는 그리운 얼굴

그리운 얼굴 해바라기

작사,작곡:정홍택 나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 말못했나 밀려가고 밀려오는 파도처럼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는데 어느새 계절은 가고 또다시 단풍이 물들었나 그러나 세월가면 잊혀진다는 그말이 오히려 나를 울리네 *너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 말을 못했나 잊을수 없는 그대 볼수 없는 그대 진한 커피 한잔에 지울수 있을까 사랑이라는 그리운 얼굴 아직도 나에게는

그리운 얼굴 한명숙

별들이 하나 둘 살아나듯이 보얗게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 눈감으면 고향이 눈뜨면 타향 구름이 하늘에서 서로 만나듯 강물도 바다에서 서로 만나듯 우리도 고향길에 서로 만나서 조용히 고향노래 서로 불러요 별들이 하나 둘 살아나듯이 보얗게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 눈감으면 고향이 눈뜨면 타향 별들이 하나 둘 살아나듯이 보얗게 떠오르는 그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