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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으로~ㅁㅁ~ 유상록

후회없이 사랑했던 그 모습을 한 번만 볼 수 있게 더 볼 수있게 이제 가면 후회만 남아 돌아서면 눈물이 나 생각나고 또 생각이 난데도 돌아오진 않을 사랑 ~~~~~~~~$$~~~~~~~ 그래도 한때는 사랑한 사람/이라고 돌아서 어깨를 떨구네 그래도 한 세상~ 우리 함께 하자던 그약속은 잊을 수~ 없지~~~ 행복해요

왜그래~ㅁㅁ~ 유상록

왜그래 왜그래~울지않는다 했~자나 왜그래왜그래~ 혼자라도 외롭진~않아 난~~언제나 혼자~서 외롭게 살아왔~자~나 널~만나기전~에도 그렇게 그렇게 살아왔~자~나 왜그래 왜그래 울~지않는다고 했자나~ 왜그래 왜그래 혼~자라도 서럽진않아~~ ~~~~~~~~%%~~~~~ 난~~언제나 혼자~서 외롭게 살아왔~자~나 널~만나기전~에도 그렇게 그렇게 살...

당신을 사랑합니다~ㅁㅁ~ 유상록

돌아오지 못 한다면 가지마세요 이렇게 애원 합니다 당신이 원한다면 그렇게 원한다면 차라리 내가 갈게요 지키지도 못할 약속 하지 말아요 내가 무슨 바보인가요 당신을 사랑해도 너무나 사랑해도 모든 걸 잊어줄게요 ~~##~ *그렇지만 당신밖에 몰랐던 나는 어떻~게 살아갑니까..... 가슴 속에 당신 밖에 채울 수 없는 이마~음 어떡합니까~ 나~는...

백년이 지나도 천년이 지나도 ~ㅁㅁ~ 유상록

당신뿐이죠 정ㅡ든 세월 가슴에 품고 시린손 몰~래 감추며 날 하나만 바라보는게 당신의 모습이지요 ~~~~~~~%%~~~~~~~~ 바~람 불면 흩어질 안개꽃을 안고~서 한 치 앞도 모르는 세~월 지나 왔~어요 비~가 오면 그 비를 혼자 흠뻑 맞ㅡ고~서 아무렇지 않은 듯 웃음 보여 주~네~요~ 알~아요 당~신 마~음 하늘이 ~

내 사랑으로 유상록

나 한 번만 또 돌아봐요 꼭 한 번만 후회없이 사랑했던 그 모습을 한 번만 볼 수 있게 더 볼 수있게 이제 가면 후회만 남아 돌아서면 눈물이 나 생각나고 또 생각이 난데도 돌아오진 않을 사랑 그래도 한때는 사랑한 사람이라고 돌아서 어깨를 떨구네 그래도 한 세상 우리 함께 하자던 그약속은 잊을 수 없지~~~ 행복해요 사랑으로 좋은 사람

내 사랑 울보 유상록

그 고운 두눈에 눈물이 고여요 그 무슨 슬픔이 있었길래 울고있나요 앞에서만은 눈물은 싫어요 당신의 그런 모습을 보니 내맘이 아파요 사랑으로 당신에 아픔 감싸줄께요 이 두손으로 당신의 눈물 닦아줄께요 당신만을 변함 없이 사랑하고 있어요 당신의 슬픔 나의 슬픔이니 우리함께 나눠요 이제는 웃어요 그리고 날봐요 당신의 웃는 모습을 보니

천년의 사랑 유상록

이대로 널 보낼수 없다고 밤을 세워 간절히 기도했지만 더 이상 널 사랑할 수 없다면 차라리 나도 데려가 마지막 소원을...

모래성~ㅁㅁ~ 임재현

가슴으로 무너진 세월 맘 속에 흘ㅡ러내려 이제는 멀ㅡ어져 가는 추억의 모래성이여 걸음마다 헤어날 수 없이 더욱 깊이 빠져들고 덧없이 사ㅡ라져가는 안의 모래성이여...

장미꽃 한송이 유상록

장미 한송이 장미 한송이 장미꽃 한송이 고운꽃 한송이 숨어 있었네 그대같은 사람 보질 못했네 햇빛에 가려진 저 그늘 속에서 생명꽃 피었네 내가 마음바쳐 사랑할수 있도록 그대 줄기위해 한몸 되어서 그대 사랑으로 피고 싶어라 내사랑 내사랑 받아주오 장미꽃 한송이 < 간 주 > 장미 한송이 장미 한송이 장미꽃 한송이 수많은 사람들 속에

내사랑 울보 유상록

그 고운 두눈에 눈물이 고여요 그 무슨 슬픔이 있었길래 울고있나요 앞에서만은 눈물은 싫어요 당신의 그런 모습을 보면 맘이 아파요 내사랑으로 당신의 아픔 감싸줄께요 이 두손으로 당신의 눈물 닦아줄께요 내당신만을 변함없이 사랑하고 있어요 당신의 슬픔 나의 슬픔이니 우리 함께 나눠요 이제는 웃어요 그리고 날 봐요 당신의 웃는

가난한 연인들의 기도 유상록

꽃님이시여 그 꽃을 내리어 가시 없는 줄기로 우리들의 사랑 엮어주시고 햇님이시여 그 빛을 내리어 뜨거운 사랑의 열기로 우리들 하얀 슬픔을 태워주소서 석양에 노을빛은 잠들게 하고 황금빛 여명으로 다리를 놓아 어둠속에도 변하지 않는 무지개빛 사랑으로 안개속에도 헤매지 않는 꿈결보다 깊은 사랑을 영원히 내려주소서 내려주소서 < 간주중

추억속의 재회 유상록

지나치는 어둠속에서 긴 머리 낯선 그 모습 파도처럼 일렁이며 창가에 스쳐가는 젖은 눈의 그댈 보았네 입 맞추면 고운 그 입술 울먹이는 슬픈 그대여 바람속에 지는 그대의 만남 순간에 머물렀을뿐 떠나버린 날들을 이제는 사랑이라 부르지 않으리 영원히~ 기약없는 이별 뒤에 찾아와 추억의 서러움만 남기네 미워할 수 없는 그대를 지우며 눈감은 가슴엔 눈물이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유상록

새와 작별하듯 그대 떠나 보내고 돌아와 술 잔앞에 앉으면 눈물 나누나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 바라볼때 눈에흘러 내리는 못다한 말들 그 아픈사랑 지울 수 있을까 어느하루 비라도 추억처럼 흩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람되어 고개 숙이면 그대 목소리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어느하루 바람이 젖은 어깨 스치며 지나가고

추억 속의 재회 유상록

지나치는 어둠속에서 긴 머리 낯선 그 모습 파도처럼 일렁이며 창가에 스쳐가는 젖은 눈의 그댈 보았네 입맞추면 고운 그 입술 울먹이는 슬픈 그대여 바람속에 지는 그대의 만남은 순간에 머물렀을 뿐 떠나버린 날들을 이제는 사랑이라 부르지 않으리 영원히 기약없는 이별 뒤에 찾아와 추억의 서러움만 남기네 미워할 수 없는 그댈 지우 눈감은

허상~ㅁㅁ~ 송태하

난 이제 돌아온너를 맞이해야만 하네- 슬픔을 거두고 나아닌 너의 눈물까지도 사랑해야만 하네 그창~백한 웃음~ 품에 안~으며 다시한번 사랑으로 다가온 널 느껴야하네 이제는~ 너의 사랑이 웃을 수 있도록~~ ~~~~~~~~~~~~~&&~~

해바라기 유상록

바람 소리에도 가슴은 글썽이나봐 그대일까 그댈 보낸 미련일까 기다리는 꿈 속에서도 뒤척이나봐 떠난 그대 혹시 오는 건 아닐까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아플 때도 함께 울고 웃어줬던 그대 못 견디게 그리운데 사랑해요 사랑해요 세상의 말 다 지우니 이 말 하나 남네요 늦었지만 미안해요 미안해요 더 아껴주지 못해서 가난한 행복 안에 살게 해서 두 걸음씩 멀어지나봐

눈꽃~ㅁㅁ~ 거미

그때 ~그대~ 뒤를 돌아서 내게 짓는 웃음에 난 눈~을 떠~ 바람에 흩날리는 그대 향기가~ 낮게 들려오는 그대 목소리가~ 겨울처럼 차가운 맘 그 안에 스며 들어 와 사랑이 눈꽃으로~ 피어~ 나~ ~~~~~~%%~~~~ 그렁 그렁 눈물이 고여 이 사랑이 언젠가 시들까~ 봐~ 바람에 흩날리는 그대 향기가~ 낮게 들려오는

누이 유상록

언제나 내겐 오랜 친구같은 사랑스런 누이가 있어요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누이 마음이 외로워 하소연 할 때도 사랑으로 내게 다가와 예쁜 미소로 예쁜 마음으로 내마음을 감싸주던 누이 나의 가슴에 그대 향한 마음은 언제나 사랑하고 있어요 예쁜미소로 예쁜 눈빛으로 내마음을 달래주던 누이

한사람~ㅁㅁ~ 채연

아침햇살에 내가 처음 눈을떴을때 나를 반겨주는 얼굴이 그대이길바래~ 짙은 어둠속에서 내가 힘들어할때 나의 어깨 감싸줄사람 그대이길바래~ 사랑해 오직 단 한사람 나의 전부를 다 주고픈 사람 항상그대곁에서 난 꿈을꾸고싶어요 모든걸 다받쳐서 그댈 사랑하며 항상그대 안에서 난 편히 쉬고싶어요 그대나와 가는 길이 행복할수있게 ~~~~~

I Love You 유상록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텐데 눈물 한 방울도 보여선 안되겠죠 사랑에 빠지게 만들었던 미소로 날 떠나요 그 미소 하나로 언제라도 그대를 찾아낼 수 있게 love you 기억하나요 처음 그대에게 느낀 그 떨림 I love you 오랜 후에서야 내게 해준 그대 그 한마디 우리 사랑 안 될 거라 생각했죠 너무나도 아름다웠기에 돌아서려 했었던

소중한 사람 ~ㅁㅁ~ 김현

피곤하고 지쳐쓰러진 내모습이 초~라해도 언제나 웃음지며 손을 잡아주는 그대는 진정 나의 소중한 사람~이라오~ 이 세~상 모든것이 변하고 모든것이 떠나가도 기다림에~ 소중함을 웃~음으로 대신하고 언제나 그랬듯이 포근한 사랑으로 품에 안겨오는 그대는 진정 나의 소중한 사람~이라오 <간주중> 아름다운 손 마디마디

주율~ㅁㅁ~ 한영애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 처럼 조율 한번 해주세요 정다웠던 시냇물이 검게 검게 바다로 가고 드높았던 파란하늘 뿌옇게 뿌옇게 보이질 않으니 마지막ㅡ 가꾸었던 우리의 사랑도 그렇게 끝이 나는건 아닌지 잠ㅡ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 처럼 조율 한번 해주세요 ~~~~~~~~%%~~~~~~ 미움이 사랑으로

◁ㅁㅁ〓반갑습니다~~ㅁㅁ〓▷ ØŁ녕ㅎГバłiΩ ㅂБ갑습ㄴıㄷг

생각뿐이라오 가정을 싫어하고 친구를 좋아했던 나 오늘처럼 외로운 밤이면 술로써 지새운다오 내품에서 떠난 친구여 내말좀 들어봐요 내품에서 떠난 친구여 내말좀 들어봐요 친구여 가지마오 우정의 소주를 들자 오늘도 소주 한잔에 이렇게 방황한다오 눈물로써 지새운 밤은 내인생에 고통이었소 정에 굶주리고 사랑에 굶주렸던 나 얼어붙은

애원 유상록

목이 메어 불러보는 마음을 아시나요 사랑했던 님은 철새따라 가버렸네 허무한 마음으로 올리는 기도소리 그대는 아나요 무정한 내사랑아 몸부림 쳐봐도 재회의 기약없이 가버린 그님을 소리쳐 불러본다 사랑아 사랑아 소식이나 전해다오 <간주중> 목이 메어 불러보는 마음을 아시나요 사랑했던 님은 철새따라 가버렸네

내 고향 충청도 유상록

내고향 충청도 - 유상록 일사후퇴 때 피난 내려와 살다 정든 곳 두메나 산골 태어난 곳은 아니었지만 나를 키워준 고향 충청도 아내와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 싶은 곳 논과 밭 사이 작은 초가집 고향은 충청도라오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동생 논길을 따라 메뚜기잡이 하루가 갔죠 아내와 아들과 셋이서 함께

내고향 충청도 유상록

일사 후퇴때 피난 내려와 살다 정든곳 두메나 산골 태어난 곳은 아니었지만 나를 키워준 고향 충청도 아내와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 싶은곳 논과 밭 사이 작은 초가집 내고향은 충청도라오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동생 논길을 따라 메뚜기잡이 하루가 갔죠 아내와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 싶은곳 논과 밭 사이 작은 초가집

갈매기사랑 유상록

(1절) 갈매기야 갈매기야 부산항 갈매기야 청춘이 흘러가도 너는아직 변함이 없구나 수많은 저 배들은오고 가는데 사랑 그 님은 언제쯤 올까 밤이면 부둣가에서 오늘도 기다린단다 갈매기 갈매기야 님은 언제 오겠니 (2절) 갈매기야 갈매기야 인천항 갈매기야 인생이 흘러가도 너는 아직 그대로구나 수많은 무역선이 오고 가는데

초원의 빛 유상록

초원에서 만나서 안녕하며 헤어진 사랑하는 님은 무얼 하고 있을까 그대 떠난 초원에 외로움이 쌓이고 낙엽지는 초원에 그리움이 쌓이네 잊지 못할 사랑아 아~~~~ 아~~~~ 사랑하는 님아 아름답던 옛 추억 사라져간 사랑 초원의 빛이 되어 영원히 영원히 잊지 못할 사랑아 아~~~~ 아~~~~ 사랑하는 님아

귀거래사 유상록

하늘 아래 땅이 있고 그 위에내가있으니 어디인들 이 몸 둘 곳이야 없으리 하루 해가 저문다고 울터이냐 그리도 내가 작더냐 별이 지는 저 산 너머 그리 쉬어 가리라 바람아 불어라 이 몸을 날려 주려마 하늘아 구름아 몸 실어 떠나가련다 ♪~~~~~~~~~~~~ 해가 지고 달이 뜨고 그 안에 내가 숨 쉬니 어디인들 이 몸 갈

내 그리운 나라 유상록

그리운 나라 - 유상록 그리운 나라 울다 지쳐 잠이 들면 그리운 나라 갈 수 있을까 길을 잃은 아이처럼 울고 싶은 밤 길바닥에 주저앉아 어둠을 붙안고 허공에 선 슬픈 나의 그림자 그리운 나라 울다 지쳐 잠이들면 그리운 나라 갈 수 있을까 간주중 길바닥에 주저앉아 어둠을 붙안고 허공에 선 슬픈 나의 그림자 그리운 나라

내 생애 마지막사랑 유상록

들리는 너의 목소리 문득 돌아보는 그순간 잡힐 듯 사라진 너의 모습에 또다시 눈물이 흐르네 가슴에 멍을 남기고 잊어달란 말을 남기고 내게서 떠나간 사랑한 사람 생애 마지막 사랑 ((간주중)) ***애가타게 너를 불러보지만 대답없는 사람아 이 목숨 다 바쳐서 사랑했는데 죽도록 사랑했는데

내 마음의 보석상자 유상록

난 알고 있는데 우리는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우린 알고 있었지 서로를 가슴깊이 사랑한다는 것을 햇빛에 타는 향기는 그리 오래가지 않기에 더 높게 빛나는 꿈을 사랑했었지 가고 싶어 갈수 없고 보고 싶어 볼 수 없는 영혼 속에서 가고 싶어 갈수 없고 보고 싶어 볼 수 없는 영혼 속에서 우리의 사랑은 이렇게 아무도 모르고 있는 것 같아 잊어야만 하는 그 순...

Stony 유상록

행복했던 그 시절 멀리멀리 가버렸지만 아름다운 지나간 시절 못견디게 그립네 무뚝뚝한 날 보고 사람들은 말을 하지만 덥수룩한 나의 모습이 언제봐도 행복하대요 사아아아랑 행복했지만 사아아아랑 즐거웠지만 난 이젠 다 떨 쳐버리고 멀리멀리 너를 떠나리 사람들은 날보고 말이 없다 얘기하지만 사랑하고 일을하면서

망향 유상록

망향 - 유상록 하늘에 흐르는 구름이 마음이라면 두둥실 날아서 다녀나 오리라만은 고향 물 맑고 산 높은 곳 끝없이 넓은 들에 뛰놀던 어린 시절 돌아가고 싶어라 풀잎을 벼개 삼아 밤 새워 별을 헤며 꿈을 키우던 곳 언제나 나 다시 갈까 하늘에 흐르는 구름이 마음이라면 두둥실 날아서 다녀나 오리라만은 고향 지금쯤 생각에 등잔불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 유상록

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 숨결이 느껴진 곳에 마음 머물게 하여주오 그대 긴 밤을 지샌 별처럼 사랑의 그림자 되어 그 곁에 살리라 아아 곁에 있는 모든 것들이 정녕 기쁨이 되게 하여주오 그리고 사랑의 그림자 되어 끝없이 머물게 하여주오 한순간 스쳐가는 그 세월을 곁에 머물도록 하여주오 꿈이 꿈으로 끝나지 않을 사랑은 영원히 남아

그사람 유상록

그 사람 날 웃게 한 사람 그 사람 날 울게 한 사람 그 사람 따뜻한 입술로 내게 심장을 찾아준 사람 그 사랑 지울 수 없는데 그 사랑 잊을 수 없는데 그 사람 숨 같은 사람 그런 사람이 떠나가네요. 그 사람아 사랑아 아픈 가슴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아. 사랑했고 또 사랑해서 보낼 수 밖에 없는 사람아..

내일은해가뜬다 유상록

과거를 말하지 마라 바람처럼 살았다 언젠가는 너도 나처럼 괴로울때가 있을거다 산다는것이 무엇이더냐 그 누구도 말하지 말자 인생에 괴로움은 술잔속에 버렸다 내일은 해가 뜬다 청춘을 말하지 마라 한순간에 가버렸다 언젠가는 너도 나처럼 허무할때가 있을거다 지난 세월에 원망을 말자 돌아서서 후회를 말자

밤에 떠난 여인 유상록

하얀 손을 흔들며 입가에는 예쁜 미소 짓지만 커다란 검은 눈에 가득 고인 눈물 보았네 차창가에 힘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맘에 몸에 봄 오면 그녀 실은 막차는 멀리멀리 사라져 가버리고 찬바람만 소리내어

사랑과 인생 유상록

바람인들 마음 알아 주겠니 구름인들 마음 알아 주겠니 속속들이 말못하고 눈물에 젖는 이 심정 누가 알겠니 이럴땐 누군가와 마주 앉아서 이런 저런 얘기하고 정도 나누고 서로서로 외로움을 달랬으면 좋으련만 마음대로 안되는게 인생이더라 인생이더라 인생이더라 < 간주중 > 술 한잔이 마음 달래 주겠니 고향 벗이 마음 달래

사랑과인생 유상록

사랑과인생 - 유상록 바람인들 마음 알아주겠니 구름인들 마음 알아주겠니 속속들이 말 못하고 눈물에 젖는 이 심정 누가 알겠니 이럴 땐 누군가와 마주앉아서 이런저런 얘기하고 정도 나누고 서로서로 외로움을 달랬으면 좋으련만 마음대로 안 되는게 인생이더라 인생이더라 인생이더라 간주중 술 한 잔이 마음 달래주겠니 고향 벗이 마음

그녀가 처음 울던 날 유상록

그녀가 처음 울던 날 - 유상록 그녀의 웃는 모습은 활짝핀 목련 꽃 같애 그녀만 바라보면 언제나 따뜻한 봄 날이였지 그녀가 처음 울던 날 난 너무 깜짝 놀랐네 그녀의 고운 얼굴 가득히 눈물로 얼룩이 졌네 아무리 괴로워도 웃던 그녀가 처음으로 눈물 흘리던 날 온 세상 한꺼번에 무너지는듯 가슴 답답했는데 이젠 더 볼 수가 없네 그녀의 웃는 모습을

비와 외로움 유상록

낯설은 이 비가 몸을 적시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선술집에서 생각하는 그대모습 << * 반복 >> * 길가에 가로등 몸을 비추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그 까페에서 생각하는 그대모습 그대가 내곁에서 멀어져 바람속에 묻칠때 또다시 길을 나서며 맞는 낯설은 비와 외로움 마음 쓰러져 길가에 쓸쓸함이 쌓이네 * 마음 쓰러져

터질 거예요 유상록

내가 전에 말했잖아요 당신을 사랑한다고 당신은 모르실 꺼예요 얼마나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줄 터질 거예요 가슴은 당신이 곁을 떠나면 나는 그대 못 잊어하며 날마다 생각날거야 꿈길에도 당신 모습은 언제나 떠나지 않아도 당신만을 생각했어요 얼마나 내가 당신을 사랑한다고 터질 거예요 가슴은 당신이 곁을 떠나면 나는 그대

들꽃 유상록

나 그대만을 위해서 피어난 저 바위틈에 한송이 들꽃이여 돌틈사이 이름도 없는 들꽃처럼 핀다 해도 진정 그대를 위해서 살아가리라 언제나 잔잔한 호수처럼 그대는 가슴에 항상 머물고 수많은 꽃중에 들꽃이 되어도 행복하리 <간주중> 돌틈사이 이름도 없는 들꽃처럼 산다 해도 진정 그대를 위해서 살아가리라 오색에 영롱한

조약돌 사랑 유상록

잔잔한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놓고 본체만체 돌아서는 무정한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갈 바엔 잔잔한 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아~ 당신이 던져놓은 사랑의 조약돌 (간주) 외로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놓고 본체만체 돌아서는 얄미운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갈 바엔 외로운 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아~ 당신이 던져놓은 사랑의

가시나무 유상록

가시나무 - 유상록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장난감 병정 유상록

장난감 병정 - 유상록 언제나 넌 창에 기대어 촛점 없는 그 눈빛으로 아무 말없이 아무 의도 없이 저 먼 하늘만 바라 보는데 사랑이 이토록 깊은줄 몰랐어 어설픈 몸짓 때문에 나는 너에게 어떤 의미가 되리 지워지지 않는 의미가 되리 사랑할 수 없어 아픈 기억 때문에 이렇게 눈물 흘리며 돌아서네 움직일 수 없어 이젠 느낄 수 없어 잊혀져갈

조약돌사랑 유상록

조약돌사랑 - 유상록 잔잔한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 놓고 본체만체 돌아 서는 무정한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 갈 바엔 잔잔한 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아 아~ 당신이 던져 놓은 사랑의 조약돌 간주중 외로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 놓고 본체만체 돌아 서는 얄미운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 갈 바엔 외로운 가슴에 조약돌은 왜

상처 유상록

젖어있는 두 눈속에 감춰진 그 사연은 아직도 가슴에 아물지않은 지난날의 옛 상처 바람이 잠들은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내사랑 영원한 내사랑 외로워 마세요 이제는 품에서 다시 태어난 바람속의 여자 <간주중> 바람이 잠들은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보고 싶은 마음 유상록

보고 싶은 마음 - 유상록 그리움 두고 가야해 나는 가야해 잊을 수 없는 그 사람 찾아 가야해 보고 싶은 마음에 살며시 잠이 들면 사랑 꿈속에서 나를 보고 웃는다 철새가 휘몰고간 저 하늘 끝에는 먼저 가신 님이 나를 반겨 주겠지 간주중 보고 싶은 마음에 살며시 잠이 들면 사랑 꿈속에서 나를 보고 웃는다 철새가 휘몰고간 저 하늘 끝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