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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밭에 굴러도***& 유신지

어차피 인생은 공수래 공수건데 비우고 내려놓고 마음 편히 살아야지 오로지 한 번뿐인 우리네 인생 욕심 없이 사는 것이 최고의 행복이고 개똥밭에 굴러도 사는 게 좋다잖아 괴로워도 참아야지 어떻게든 견뎌야지 살아있는 이 순간이 축복이란다 어차피 인생은 공수래 공수건데 비우고 내려놓고 마음 편히 살아야지 오로지 한 번뿐인 우리네 인생 욕심 없이

개똥밭에 굴러도 악바리프로젝트싸운드

*개똥밭에 굴러다녀도 저승보단 이승이 낫다 아무도 누구도 지금도 내일도 벗어날 수 없어 꺼내줄 수 없어 이렇게 저렇게 혼자만 떠나면 남아있는 자는 생지옥 생지옥 답답해 어지러운 저승속 고통은 더 커져 답답해 끝없는 외로움 홀로 갇힌 독방에서 슬픔만이 보여 이런게 아닌데 되돌려 *개똥밭에 굴러다녀도 저승보단 이승이 낫다 당신의

몽중몽 한민국

님아 우리 님아 날 좀 데려가소 하루 이틀 한달 두달 일년 이년 구비구비 고갯길 태산 보다 넘기 힘드네 가신 길 꽃길이면 걸려서 가고 가신 길 흙길이면 업어서 가오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지만 님아 우리 님아 날 좀 데려 가소 피도 눈물도 없는 세상 이젠 싫소 더는 싫소 여기가 꿈 속이오 거기가 꿈 속이오 개울 건너 마실 가듯 꿈 속에서 꿈을 꾸듯 날 좀

내가 가는 길 임병수

내가 가는 길 어디로 가는지 앞을 바라보고 뒤를 돌아봐도 알 수가 없네 이 길이 맞는 건지 저 길이 맞는 건지 후회도 해보고 자랑도 해봤지만 정답을 알 수 없네 인생 뭐 있어 이렇게 사는 거지 인생 뭐 있어 혼자서 가는 거야 개똥밭에 굴러도 사는게 좋다더라 하루하루 살면서 부딪쳐보는거야 그래그래 오늘도 하늘 한번 쳐다보고 크게

정답이네 소리타래

정답이네 조원주 글,곡 하루에도 몇번씩 입술을 깨물면서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외치지만 왠걸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는데 아하 이곳 저승보다 나은게 뭐 있을까 그냥 그렇게 조용히 살면 애국자인줄 알았다 아니다 아니다 아니다 내 한 몸 안 죽었다 내가 앞장 선다 물방울이 바위를 뚫듯 하면 된다 하면 된다 우리도 할 수

막내야 유신지

밤도깊은 정거장에 마지막 열차~~ 고운모래 얼룩지면 울며 떠난 막내야 서산마루 지는노을 저마끝에 내리면~~~~~~~~ 기다리는 엄마마음 너는 알겠니 너올까봐 담근김치 맛들때가 넘었구나 .. 밤도깊은 정거장에 기적이 울때 돌아서서 울먹이며 고향 떠난 막내야 먼산위에 뜨는달이 너의 얼굴 같아서 눈물짓는 엄마마음 너는 알겠니 너올까봐 담근김치 맛들때가 넘었구나

밤비는 눈물인가 유신지

하염없이 내가슴에 내리는 밤비 얼룩진 유리창에 추억이 운다 누구를 울리려고 밤비는 오나 깊은밤 네온불도 고이 잠들고 아~~ 시름에 젖어우는 밤비는 눈물인가

눈물이 진정제 유신지

아픈상처 달래려면 눈물이 진정젠가

눈물이 진정제 유신지

1. 아픈상처 달래려면 눈물이진정젠가 그사람 못잊어서 홀로 우는 이한밤 병들은 내가슴에 탄식의 숨결 두눈을 감아도 지울길 없네 아- 눈물이 진정제냐 진정제더냐 2. 쓰린상처 달래려면 눈물이진정젠가 그사람 못잊어서 울며새는 이한밤 시들은 내가슴에 애원의 숨결 그래도 그님은 오지를 않네 아- 눈물이 진정제냐 진정제더냐

강변 유신지

영아 강변으로 우리가자 은모래 반짝이고 물새가우는 고요한 강변에 묻혀서 우리의 고운꿈을 피워보자 흐르는 강물위에 노을이 지면 우리의 마음도 곱게 물들고

눈물이 진정제 유신지

눈물이 진정제 1. 아픈상처 달래려면 눈물이 진정젠가 그사람 못잊어서 홀로우는 이한밤 병들은 내가슴에 탄식의 숨결 두눈을 감아도 지울길 없네 아! 눈물이 진정제냐 진정제드냐. 2. 쓰린상처 달래려면 눈물이 진정젠가 그추억 못잊어서 울며새는 이한밤 시들은 내가슴에 애원의 숨결 그래도 그님은 오지를 않네 아! 눈물이 진정제냐 진정제드냐.

애 수 유신지

애 수 허기춘 작사 유신지 작곡 유신지 노래 1. 마른잎 떨어져 바람에 날리면 왠일인지 자꾸만 슬퍼지는 이마음 사랑도 친구도 멀리떠나버리고 기다릴 사람도 그리움도 없는데 행여나 그누가 나를 찾을까 가던발길 멈추고 먼하늘을 보노라. 2.

사랑과 이별의 계절 유신지

진달래 곱게피는 포근한 봄날 고궁에서 우연히 만난 그사람 한겨울 깊고깊은 눈오는 밤에 발자욱만 남기고 가버렸지요 * 파도소리 들리는 백사장에서 쓸쓸히 낙엽지는 오솔길에서 단둘이 거닐던 고운 추억을 쌓이는 눈속에 묻어버리고 겨울나무 사이로 가버렸지요

사랑과 이별의 계절 유신지

사랑과 이별의 계절 진달래 곱게피는 포근한 봄날 고궁에서 우연히 만난 그사람 한겨울 깊고깊은 눈오는 밤에 발자욱만 남기고 가버렸지요 파도소리 들리는 백사장에서 쓸쓸히 낙엽지는 오솔길에서 단둘이 거닐던 고운 추억을 쌓이는 눈속에 묻어버리고 겨울나무 사이로 가버렸지요.

눈물이 진정제 유신지

아픈상처 달래려면 눈물이 진정젠가 그사람 못잊어서 홀로우는 이한밤 병들은 내가슴에 탄식의 숨결 두눈을 감아도 지울길 없네 아~~ 눈물이 진정제냐 진정제더냐

강변 유신지

영아 강변으로 우리가자 은모래 반짝이고 물새가 우는 고요한 강변에 묻혀서 우리의 고운노래 불러보자 흐르는 강물위에 노을이지면 우리의 마음도 곱게 물들고 물위에 비치는 저달도 웃으면 슬픔도 강물따라 흘러가겠지. 영아 강변에서 꽃잎띠우자 조약돌 줏어가며 ????/

그대는 지금 어디 유신지

나 없인 못 산다던 그대는 지금 어디 옛 사랑 그림자에 숨어 있나요 나만을 지켜주던 그대는 지금 어디 보랏빛 추억에 젖어 있나요 언제 다시 만나려나 기약 없는 이별 앞에 끝없는 그리움만 차곡차곡 쌓이는데 내 사랑 그대여 그댄 지금 어디에 나만을 지켜주던 그대는 지금 어디 보랏빛 추억에 젖어 있나요 언제다시 만나려나 기약 없는 이별 앞에 끝없는 그리움...

이별의 순간 유신지

무슨 말을 하려는지 나는 이미 알고 있어 아무 말도 하지 말고 그냥 돌아서면 돼 의미 없는 그런 말로 내 마음을 흔들지 마 아무 말도 하지 말고 그냥 돌아서면 돼 속상해 할 것도 아파할 것도 미안해 할 것도 없어 그럴 수 있는 거야 사랑이란 게 다 그런 거지 시간이 가면 잊혀지겠지 모두 잊고 떠나요 속상해 할 것도 아파할 것도 미안해 할 것도 없어 ...

삼강주막 유신지

칠백리 낙동강물이 내성천을 휘감아 돌고 비룡산 회룡포의 산과 물이 어우러진 육지의 마을 막걸리 한 사발에 나그네는 시름을 잊고 시인 묵객들이 모여 드는 곳 어디에 또 있을까 천혜의 자연 아름다운 삼강 주막 칠백리 낙동강물이 금천을 휘감아 돌고 한 폭의 그림 같은 정겨움이 어머님 품속 같은 곳 막걸리 한 사발에 나그네는 시름을 잊고 시인 묵객들이 모여 ...

&***실타래***& 유신지

어차피 인생은 헝클어진 실타래 한 평생 풀지 못 할 힘겨운 숙제인데 욕심은 부려서 무엇하나 채우고 또 채워도 모자랄 것을 있으면 있는데로 없으면 없는데로 마음을 비우고 웃으면서 세상이 내것인양 그렇게 살아요 어차피 인생은 헝클어진 실타래 한 평생 풀지 못 할 힘겨운 숙제인데 욕심은 부려서 무엇하나 오르고 또 올라도 모자랄것을 잘나면 잘난데로 못나면 ...

&***삼강주막***& 유신지

칠백리 낙동강물이 내성천을 휘감아 돌고 비룡산 회룡포의 산과 물이 어우러진 육지의 마을 막걸리 한 사발에 나그네는 시름을 잊고 시인 묵객들이 모여 드는 곳 어디에 또 있을까 천혜의 자연 아름다운 삼강 주막 천혜의 자연 아름다운 삼강 주막 칠백리 낙동강물이 금천을 휘감아 돌고 한 폭의 그림 같은 정겨움이 어머님 품속 같은 곳 막걸리 한 사발에 나그네는...

&***남자의 약속***& 유신지

내 모든 걸 다 준다고 내 인생을 걸겠다고 떨리는 손 마주잡고 약속했잖아 더 이상 다른 말이 뭐가 필요해 무슨 말이 듣고 싶은 거야 천번만번 물어보고 또 물어봐도 달라질 수 없는 거야 영원한 거야 하늘이 무너져도 지울 수없는 남자의 약속이니까 내 모든 걸 다 준다고 내 인생을 걸겠다고 떨리는 손 마주잡고 약속했잖아 더 이상 다른 말이 뭐가 필요해 무...

도원지 연가 유신지

바람 부는 월광공원 땅거미 짙어지면 추억어린 찻집에서 옛 사랑을 생각 한다 그리움에 목이 메어 부를 수도 없는 이름 내 가슴에 못 박힌 그 사람 아 - 달빛 품은 도원지는 이내 맘 알아줄까 기다림에 지친 내 맘을 바람결에 흔들리는 갈대의 울음소리 옛 사랑의 목소린가 내 가슴을 파고드네 그리움에 목이 메어 부를 수도 없는 이름 내 가슴에 못 박힌 그 ...

&***내 인생***& 유신지

산전수전 다 겪었다 단맛 쓴맛 다 봤다 굽이 굽이 돌고돌아 여기까지 왔는데 이제와 내 인생 무슨미련 남았겠나 잘 살아도 내 인생 못 살아도 내 인생 조용히 눈을 감고 뒤돌아 보니 그래도 행복했다 후회는 없다 그래도 잘 살았다 정말 고맙다 산전수전 다 겪었다 단맛 쓴맛 다 봤다 굽이 굽이 돌고돌아 여기까지 왔는데 이제와 내 인생 무슨미련 남았겠나 잘 ...

비슬산 유신지

산자락에 구름 꽃이두둥실 떠오르면내 마음도 따라가네천왕봉 고개 넘어연분홍 고운 참꽃온 산을 물들일 때어디선가 들리는 듯거문고 울음소리신선님과 비슬아씨슬픈 사랑 이야기너는 알고 있겠지비슬산아 말해다오산자락을 받쳐 들고우뚝 선 병풍바위까마귀도 날개 접고한참을 쉬어가네조화봉 참꽃 덤불 연분홍융단 깔 때어디선가 들리는 듯거문고 울음소리신선님과 비슬아씨슬픈 사...

석잔술 유신지

한잔 술에 웃던 얼굴두잔 술에 눈물 어려맺힌 사연 말 못하고술잔 앞에 우는 구나어차피 우리 인생 뜬구름 아니던가.누구를 원망하고 가는 세월 한탄하랴.그 잔 비워 돌려주게 사나이가 잔을 들면석잔 술은 마셔야지한잔 술에 넋두리가 두잔 술에 설움 되어무슨 사연 말 못하고술잔 앞에 왜 이러나어차피 우리 인생 뜬구름 아니던가.누구를 원망하고 가는 세월 한탄하랴...

달팽이부리는소리 유희요-포항지역

하마 하마 춤초라 너거 할애비 개똥밭에 장구치며 논다 하마 하마 춤초라 두손 모아 춤초라 너거 할애비 개똥밭에 장구치며 논다 하마 하마 춤초라 요뿔내고 조뿔내고 잘도잘도 춤초라

인생 면허증 박구윤

여러분 여러분은 이런 걸 아시나요 인생도 면허증이 있다는 걸 숨 쉬는 사람에게 그냥 주는 것 우리네 인생 면허증 세월이 가고 흰머리가 늘어가면 갈수록 꼭 쥐고 싶어지는 면허증 개똥밭에 뒹굴어도 이 세상이 좋다네 보물 같은 인생 면허증 해보고 싶은 것은 다 해보자 매일매일 걷자 한 시간씩 좋은 물도 많이 마시고 아둥바둥 살지 말고 즐기면서

자장노래 신안군 민요

자장 자장 잘도 잔다 우리아기 잘도 잔다 우리아기 꽃밭에서 재워놓고 남의 아기 개똥밭에 재워놓고 자장 자장 잘도 잔다 우리 아기 잘도 잔다 꽃밭에서 잘도 잔다.

Trying to be lonely ToRi

좀비 앞에 길이 뻗친 이유로 걷는 근데 다 그렇게 산대 그러니까 꿈을 접고 나도 그렇게 살래 꿈을 꾸면서도 말라죽어가던 난데 접고서도 죽어가면 쥐어본 적이 없네 삶을, 가짠가 내 폰 속에 축젠 아, 내 정신병이 문제라면 말해줘 단약 탓으로 치고 약을 붓고 잘게 아, 단약 때문인가 요즘 환청의 ASMR 불면증 운동 부족이겠네 야 또 다 그런 거라고 말해 봐 개똥밭에

굴러라 내 인생 최원

굴러라 굴러라 내 인생아 쉬지말고 힘껏 굴러라 세상 일들이 뜻대로 되지 않더라 그것이 인생 이더라 살다보면 울퉁불퉁 힘든날있고 가지못할 길이 많았지만 굴러라 굴러라 나의 인생아 앞만 보고 힘껏 굴러라 구르고 굴러 뒤 돌아 사랑이 찾아온다면 굴러도 좋아 내 인생아 굴러라 굴러라 내 청춘아 쉬지말고 힘껏 굴러라 세상 일들이 뜻대로 되지 않더라 그것이 인생 이더라

굴러라 내인생 최원

최원 | 1집 굴러라 내인생 굴러라 내인생 / 최 원 굴러라 굴러라 내 인생아 쉬지말고 힘껏 굴러라 세상 일들이 뜻대로 되지 않더냐 그것이 인생 이더라‘ 살다보며 울퉁불퉁 힘든날있고 가지못할 길이 많았지만 굴러라 굴러라 나의 인생아 앞만 보고 힘껏 굴러라 구르고 굴러 뒤 돌아 사랑이 찾아온다면 굴러도 좋아

슬픔 그뒤에 오는 고독 조덕배

비오는 가로등 밑에 갈곳을 몰라서 헤메는 가엾은 여인의 모습이 내눈에 비춰질때 우리의 슬픔도 그것과 똑 같으리라 갈곳을 몰라서 헤메는 비젖은 나의 영혼아 바람이 불어와서 잎새는 떨어지고 떨어진 그 잎새가 바람에 굴러도 우리네 슬픔도 그것과 똑 같으리라 갈곳도 모르는 여인아 어디로 걸어가나 바람이 불어와서 잎새는 떨어지고 떨어진 그 잎새가

비틀비틀 정인

비틀비틀 걸어도 미끄러져 굴러도 흘러갈래 이대로 뭐 어때 미친 듯이 아파도 헝클어져 못나도 흘러갈래 이대로 뭐 어때 인정받고 싶었어 나만의 무대가 너무 간절했어 내 목소릴 찾고 싶어서 수백 곡 수천 곡 부르고 불렀어 반복되는 녹음 끝없는 두 마디 난 안 될 거라고 내려놓은 마이크 다시 잡아본다 나만 그런 건 아냐

내가 가는 길 (Feat. Minhee Seo) 히즈

조그만 오솔길 그 옛날에 어딘지도 모르고 걸어왔던 길 뛰다가 넘어지고 상처투성이로 돌아왔던 어릴적 옛 꿈은 앞이 보이지않아 갈 수 없어 빛이 없는 이 곳 숨막히는 이 세상 난 갈 길이 없어 벗어나고 싶어 아무도 와 주지 않는 외로운 이 시간 멀고 먼 곳에서 다시 가려 하네 저 언덕 넘어 그 곳에 아니다싶어 고개 저어도 가시밭에 굴러도

디스토션으로 질주하라 스윗가솔린 (Sweet Gasoline)

진창을 굴러도 소년의 마음은 절대로 더러워지지 않는다 낡은 전자기타를 가슴 속에 안고서 우린 아직도 여기에 서있다 강철같은 마음과 타오르는 심장을 부디 내 가슴에 내려주세요 노도같은 용기와 질풍같은 믿음을 부디 내가 잃어버리지 않게 때로는 주저앉아 울고있는가 부서져 흙투성이가 된 채로 짓밟히고 더러워진 너의 꿈들을 두 주먹에 불끈 쥐고있구나 푸르게 얼어붙은

호호호 Various Artists

손이 시려워 호호호 손을 불어도 팽이치기 썰매타기 재미있어요 발이 시려워 쿵쿵쿵 발을 굴러도 사방치기 연날리기 재미있어요 귀가 시려워 꽉꽉꽉 귀를 감싸도 줄넘기 숨바꼭질 재미있어요 볼이 시려워 살살살 볼을 만져도 ~놀이 소꿉놀이 재미있어요

하루살이 노브레인 (NoBrain)

모으고 모아도 내 집은 어디 갔을까 아끼고 아껴도 내 돈은 어디 갔을까 워어 워어 워어 워어 워어 워어 죽어라 살아도 모든 건 하룻밤의 꿈 구르고 굴러도 변한 건 하나 없는 걸 배부르고 등 따신 TV Show 어차피 나랑은 상관없는 파라다이스 어차피 내일도 눈뜨면 모든 게 하룻밤의 꿈이겠지만 워어 워어 워어 나는 하루살이 워어 워어 워어 나는 하루살이 워어

우주로 가자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내 맘은 돌이요 내 머리는 흙이네 내 숨은 먼지이고 내 몸은 물이네 우주로 가자 내 꿈은 바람타고 너에게 날아가 향기로운 들판에 섞여 피어나는 것 우주로 가자 왜 걸음은 같은 자리에 굴러도 뛰어도 같은 자리에 우주로 가자

빨간 선인장 권윤경

마른잎이 굴러도 찬바람이 불어와도 내 가슴은 언제나 따스한 님의 입김 앙상한 가지마다 눈보라가 몰아쳐도 내 가슴은 언제나 따스한 님의 음성 혼자서 가는 길이 외롭고 괴로워도 눈물에 젖은 길리 자꾸만 흐려져도 앙상한 가지마다 눈보라가 몰아쳐도 빨간 선인장은 봄을 기다립니다

슬픔 그 뒤에 오는 고독 조덕배

비오는 가로등 밑에 갈곳을 몰라서 헤매는 가엾은 여인의 모습이 내눈에 비춰질때 우리의 슬픈도 그것과 똑같으리라 갈곳을 몰라서 헤메는 비젖은 나의 영혼아 바람이 불어와서 잎새는 떨어지고 떨어진 그 잎새가 바람에 굴러도 우리네 슬픔도 그것과 똑같으리라 갈곳을 모르는 여인아 어디로 걸어가나.

조약돌 권윤경

마른 잎이 굴러도 찬바람이 불어와도 내 가슴은 언제나 따스한 님의 입김 앙상한 가지마다 눈보라가 몰아쳐도 내 가슴은 언제나 따스한 님의 음성 혼자서 가는 길이 외롭고 괴로워도 눈물에 젖은 길이 자꾸만 흐려져도 앙상한 가지마다 눈보라가 몰아쳐도 빨간 선인장은 봄을 기다립니다

누운 기억 윤현상

보고 싶으니까 봐 안고 싶으니까 안아줘 입술을 맞대고 싶음 그러자 이렇게 하루가 가버려도 돼 침대 위에서 우린 아주 작은 말투로 사랑한다 말하고 귀에 꽃을 걸어줘 서로 볼을 부비며 이리 저리 굴러도 시간은 알아서 흘러가겠지 기억에 누워 포개어져서 아무것도 안할래 기억을 눕혀 그 곳에 눕고 아무것도 안할래

울고불고 배드엔드 (BADEND)

어딜향해가고 있는걸까 가고 있긴 한 걸까 그저 걸어 나가야 할까 어디로 향해야만 할까 무얼 따라가고 있는 걸까 걷다 보면 알게 될까 잠시만 쉬면 안 될까 어디서 쉬어야 할까 혼자 울고불고 떼쓰고 악에 받혀 발 굴러도 시간은 고개 돌려 지났어 그때가 봄인지도 몰랐어 밤새 울고불고해 뜨고 공허함에 소리쳐도 세상은 고개 돌려 지나쳐 그때가 봄인지도 몰랐어 다 어디

북극곰탱이 Doma Studio

한걸음 하지마 두걸음 하지마 세걸음 하~ 네게 다가가 살며시 꼭 안아 주고 싶어 너무 귀여운 너 1미터 걷지마 10미터 쉬지마 100미터 죽지마 계속 따라와 미안해 화낼줄 몰랐어 다신 그러지않을게 눈꼽보다 하얀드레스 터프하게 생선도 잡는 멋쟁이 나는 좀 잊어죠 통조림 참치샌러드 던져주고싶은데 가진게 없어~~ 뛰어도 보고 굴러도 보고 죽은척해도 너는 여전히

제7의 사나이 이주랑

눈부신 태양이 비치던 그 길목에 비바람 몰아치는 밤비가 나려도 물방울을 구르던 그 입술에는 아직도 아직도 뜨거운데 내마음 앗아간 그 사나이 얄미워 아아 아아아 아아 아아아 잊지못할 그사람 제7의 사나이 밤이슬 조용히 내리던 그 숲길에 낙엽이 한잎두잎 떨어져 굴러도 이슬비에 적셔진 그 눈동자에 아직도 아직도 빛나는데 내마음 앗아간 그 사나이

빨간 선인장(399) (MR) 금영노래방

마른잎이 굴러도 찬바람이 불어와도 내 가슴은 언제나 따스한 임의 입김 앙상한 가지마다 눈보라가 몰아쳐도 내 가슴은 언제나 따스한 임의 음성 혼자서 가는 길이 외롭고 괴로워도 눈물에 젖은 길이 자꾸만 흐려져도 앙상한 가지마다 눈보라가 몰아쳐도 빨간 선인장은 봄을 기다립니다 혼자서 가는 길이 외롭고 괴로워도 눈물에 젖은 길이 자꾸만 흐려져도 앙상한 가지마다 눈보라가

빨간 선인장 김상희

마른잎이 굴러도 찬바람이 불어와도 내 가슴은 언제나 따스한 임~의 입김 앙상한 가지마다 눈보라가 몰아쳐도 내 가슴은 언제나 따스한 임~의 음성 혼자서 가는 길이 외롭고 괴로워도 눈물에 젖은 길이 자꾸만 흐려져도 앙상한 가지마다 눈보라가 몰아쳐도 빨~~간 선인장은 봄을 기다립니다 혼자서 가는 길이 외롭고 괴로워도 눈물에 젖은

빨간 선인장 김상희

마른잎이 굴러도 찬바람이 불어와도 내 가슴은 언제나 따스한 임~의 입김 앙상한 가지마다 눈보라가 몰아쳐도 내 가슴은 언제나 따스한 임~의 음성 혼자서 가는 길이 외롭고 괴로워도 눈물에 젖은 길이 자꾸만 흐려져도 앙상한 가지마다 눈보라가 몰아쳐도 빨~~간 선인장은 봄을 기다립니다 혼자서 가는 길이 외롭고 괴로워도 눈물에 젖은

빨간 선인장은 김상희

마른잎이 굴러도 찬바람이 불어와도 내 가슴은 언제나 따스한 임~의 입김 앙상한 가지마다 눈보라가 몰아쳐도 내 가슴은 언제나 따스한 임~의 음성 혼자서 가는 길이 외롭고 괴로워도 눈물에 젖은 길이 자꾸만 흐려져도 앙상한 가지마다 눈보라가 몰아쳐도 빨~~간 선인장은 봄을 기다립니다 혼자서 가는 길이 외롭고 괴로워도 눈물에 젖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