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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이 가장 아름다웠다는 걸 유영석

알아요 자꾸 이러면 안된다는 보낼땐 원한듯 애써 담담 해야죠 그렇게도 사랑했던 사이였지만 모르는것 보단 멀어지겠죠 그래도 너무 미워하지는 말아요 소중했던 시간 내게 빼았겼다고 항상내게 먼저였던 그대 였기에 아직 사랑한다 믿고 싶으니...

약 속 유영석

처음처럼 영원할거라 믿었던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항상 우리 만큼은 다르다고 생각해 왔는데 조금만 숨기려 해도 이내 모두 알아버리던 우린 그랬죠 구속마저도 좋은 그렇게 사랑했죠 곁에 있는 데도 그리워질 만큼 내겐 다른 삶이 없었기에 마지막 이라곤 생각할 수 없는 잠시 우리는 다른곳에 있을 뿐 우리의 만남도 우리의 이별도 사랑이

약 속 유영석

처음처럼 영원할거라 믿었던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항상 우리 만큼은 다르다고 생각해 왔는데 조금만 숨기려 해도 이내 모두 알아버리던 우린 그랬죠 구속마저도 좋은 그렇게 사랑했죠 곁에 있는 데도 그리워질 만큼 내겐 다른 삶이 없었기에 마지막 이라곤 생각할 수 없는 잠시 우리는 다른곳에 있을 뿐 우리의 만남도 우리의 이별도 사랑이

나만의 행복한 시간을 위하여 유영석

내맘속 깊이 잠든 어제의 슬픈 기억 지우고 이렇게 저렇게 나의 노래 부르면 소중한 사람의 모습 달콤한 느낌을 주며 하늘색 꿈속에 소리없이 찾아들어 숨쉬네 흔한 만남 흔한 헤어짐 그속에 젖어 우린 모두 익숙해진채 느낌이 없고 눈물없는 이별과 만남 속에서 고운 사랑이젠 없다고 말들하지만 우리들의 사랑이 그런건 아닌 낡은 옷 빈 주머니

7년간의 사랑 유영석

줄은 몰랐죠 그래도 우리는 헤어져 버렸죠 긴 시간 쌓아왔던 기억을 남긴 채 우린 어쩜 너무 어린 나이에 서로를 만나 기댔는 지 몰라 변해가는 우리 모습들을 감당하기 어려웠는 지도 이별하면 아프다고 하던데 그런 것도 느낄 수가 없었죠 그저 그냥 그런가 봐 하며 담담했는데 울었죠 우우우 시간이 가면서 내게 준 아쉬움에 그리움에

2년 6개월 유영석

난 그대 눈과 귀를 막아버린 또 다른 한 사람을 알고 있죠 하지만 더 초라해지기 싫어 모르는 척 했을 뿐인데 꼭 지킬 수 있을거라고 했죠 참 뜨겁게 마음을 나누었죠 사랑이란 부서지기 쉬운 것 너무 꼭 안아서 깨진 건가요 그런가요 그대여 날 떠나가세요 사랑이 억지로 되지는 않겠죠 마음이 가는 대로 그가 원하는 대로 나는 미련 따윈 버리고 다른

약속 유영석

우리의 만남도 우리의 이별도 사랑이 지나가버린 작은 흔적이겠지만, 이것만 기억해줘요. 혹시 그대 사랑의 끝에서 뒤돌아보면 내가 있다는 음~~ 이것만 기억해줘요. 혹시 그대가 슬픔에 뒤돌아볼땐 그곳엔 내가 있다는걸 이것만 기억해줘요 혹시 그대 내가 보고싶어 뒤돌아보면 거기 있다는 .

약속 유영석

우리의 만남도 우리의 이별도 사랑이 지나가버린 작은 흔적이겠지만, 이것만 기억해줘요. 혹시 그대 사랑의 끝에서 뒤돌아보면 내가 있다는 음~~ 이것만 기억해줘요. 혹시 그대가 슬픔에 뒤돌아볼땐 그곳엔 내가 있다는걸 이것만 기억해줘요 혹시 그대 내가 보고싶어 뒤돌아보면 거기 있다는 .

사랑이 흘린 눈물 유영석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서 그저 그렇게 바라만 보다가 가슴 속 하고싶은 말을 못하는 내가 미워 소리없이 울었네 돌아선 발길 무겁기만 한데 이대로 헤어져야만 하는가 다시금 돌아서서 말을 해볼까 그대 진정 사랑하고 있다고 그대는 내게 시들지 않는 꽃 주고 맘 모두 다 앗은 뒤 떠나버렸네 그대는 내게 작은

그대도 나 같음을 유영석

그대 두려운가요 세상의 시선이 부담인가요 기대와 미래에 가린 우리 사랑이 초라한가요 처음부터 우리는 이룰 수 없다는 말을 들었죠 모든게 너무도 달라 짙은 후회할 꺼라고 그럴수록 함께 했었죠 비웃음 위로 일어서려고 슬플 땐 그대 얼굴 그려보며 미소지었죠 그대도 나 같나요 두렵지 않죠 우리 앞에 어떤 일

바램 유영석

열린 커텐사이 햇살이 찾아와 그대 얼굴 간지럽히며 잠을 깨울때 졸린 눈 비비며 가장 먼저 떠올린 그 사람이 바로 나라면 행복하겠죠 가끔씩 그대 마음 가눌수 없을 만큼 힘겨움에 지쳐 아파할때에 애써 말 안해도 곁에 있기만 해줘도 마음 알아줄 사람이 그리워질때 그대가 가장 먼저 떠올린 그 사람이 나라면 참 행복하겠죠 하지만 그댄 먼곳만 보죠

Daisy (Inst.) 유영석

내가 그토록 원했던 사랑이 앞에 있는데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로 바라만 보내요 낯설기만한 이 도시 사랑을 그리며 살았죠 데이지 향 가득한 그대를 언젠가 만날거라며 이제야 나 이제서야 그댈 알아 봤는데 함께할 수 없나봐요 죽어도 놓치긴 싫었는데 미안해요 그대만 두고 떠나야 하네요 매일 같은 시간이면 그대는 곁에 있었죠 바보처럼 나만 모르는

배려 유영석

힘들때면 항상 날 위로하던 그대가 나를 가장 힘들게 만드네요 이제 그만 헤어지고 싶다는 그말을 어떻게 받아들이나요 내가 참 어리석었던거죠. 그대 그맘은 알지 못한 채 나 혼자서만 해주고 싶은 많은 일들 하늘끝에 닿을 만큼 맘 깊이 쌓아왔으니.. 이젠 내가 지겨운가요.. 함께 하기 부끄럽나요..

오렌지 나라의 엘리스(live) 유영석

커피를 마시는 의미가 같다는 이유만으로 가벼운 미소 나누며 합석을 하고 있지 서로를 알게 되면서 다가올 간섭은 싫어 질문을 해보긴 하지만 알고 싶은맘 없지 지나가는 사람들 나를 보는건 아름다운 모습때문인거야 그런 작은 자동차 타고 다니면서 어쩜 내게 감히 말을 건넬수가 있는거니 지금 내가 선택해야만하고 다같이 고민해야만 하는것은 함께 노래부르러 갈건지

내게 그대는 유영석

내게 그대는 비둘기처럼 마냥 평화롭게 웃음지으니 아직 너에게 말할 수 없어 맘 사랑에 빠진 너는 나에게 장난말 처럼 좋아한다고 말을 하지만 아무런 말도 할 수가 없어 온밤 너의 생각뿐야 내가 다가가면 너는 저멀리 날 것 같아 두려워 미소만 머금네 우리의 사랑은 가깝지도 멀지도 않게 이대로 머물러야 하는지 언제나 나의 마음을 얘기할

오렌지 나라의 앨리스(Live) 유영석

orange world alice. orange world alice 지나가는 사람들 나를 보는건 아름다운 모습때문 인거야. 그런 작은 자동차 타고 다니면서 어쩜 내게 감히 말을 건넬 수가 있는거니 지금 내가 선택해야만 하고 다같이 고민해야만 하는것은 함께 노래부르러 갈건지, 술잔을 서로 기울이며 즐거움에 대한 얘기 나눠야할지.

배려 유영석

힘들때면 항상 날 위로 하던 그대가 나를 가장 힘들게 만드네요... 이제 그만 헤어지고 싶다는 그말을 어떻게 받아 들이나요... 내가참 어리석었던 거죠 그대 그맘을 알지 못한채... 나혼자서만 해주고 싶은많은 일들 하늘끝에닿을 만큼 맘깊이 쌓아왔으니...이젠 내가 지겨운가요...

어두운 하늘 아래서 유영석

우리 서로 말이 없어도 서로 바라만 보아도 이밤이 가면 헤어져야 하기에 나의 맘 이리도 아파 오는 이젠 슬픈 표정 싫은데 항상 그 눈빛으로 봐 떠나가면서 왜 눈물 지어야 해 나는 그대 맘을 아직도 몰라 나의 가슴 속에 묻어둔 사랑도 이젠 하늘 높이 던져야지 하지만 내맘에 간직된 그대의 미소 짙은 그리움으로 쌓인 뒤 나를 태우네

7년간의 사랑 유영석

서로 가장 순수했었던 그때 그런 사랑 다시 할수없다는걸, 추억으로 남을뿐 가끔씩 차가운 그앨 느낄때도 있어요 하지만 이제는 아무것도 요구할수 없다는걸 잘 알죠. "나 이제 결혼해" 그 애의 말 듣고 한참을 아무 말도 할수가 없었죠. 그리곤 울었죠. 그 애 마지막 말. "사랑해.." 듣고싶던 그 한 마디 때문에

내게 그대는 유영석

내게 그대는 비둘기처럼 언제나처럼 마냥 평화롭게 웃음짓지만 아직 너에게 말할 수 없어 맘 사랑에 빠진 내가 다가가면 너는 저 멀리 날것 같아 두려워 미소만 머금네 우리의 사랑은 가깝지도 멀지도 않게 이대로 머물러 하는지 언제나 나의 마음은 얘기할 수가 있나 바보처럼 목소린 자꾸만 작아져 가는데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내게 그대는 (feat with.김진표) 유영석

내게 그대는 비둘기처럼 언제나처럼 마냥 평화롭게 웃음짓지만 아직 너에게 말할 수 없어 맘 사랑에 빠진 내가 다가가면 너는 저 멀리 날것 같아 두려워 미소만 머금네 우리의 사랑은 가깝지도 멀지도 않게 이대로 머물러 하는지 언제나 나의 마음은 얘기할 수가 있나 바보처럼 목소린 자꾸만 작아져 가는데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아르바이트 유영석

흐르고 일이 힘든 줄도 몰랐지 하지만 그녀에겐 아무말도 못했어 가끔 힘들지는 않냐고 묻는게 고작 전부였지 커피한잔 하자는 말한마디 못했어 혹시 달아날까 두려워 멀어질까 두려워 오늘도 난 말없이 속만 타고 있는데 그녀는 내맘 모르는걸까 알면서도 그럴까 시간은 흘러가도 우린 항상 그대로 첫 월급을 타던 날 나는 굳은 결심을 했지 그녀가 가장

7년간의사랑 ♣º 꿀 단 지 º♣ 유영석(화이트)

쉽게 이별할 줄은 몰랐죠 그래도 우리는 헤어져 버렸죠 긴시간 쌓아왔던 기억을 남긴채 우린 어쩜 너무 어린 나이에 서로를 만나 기댔는지 몰라 변해가는 우리 모습들을 감당하기 어려웠는지도 이별하면 아프다고 하던데 그런것도 느낄 수가 없었죠 그저 그냥 그런가봐 하며 담담했는데 울었죠 우우우 시간이 가면서 내게 준 아쉬움에 그리움에

자아도취 유영석

못생긴 얼굴에 작은 키로 어쩜 넌 그애를 좋아하니 끌리는 마음 이해 하겠지만 넌 안돼 안돼 형은 뭐 잘났수 그 얼굴에 그애와 나는 이미 통했는 모든 양보해도 이번만은 난 안돼 안돼 세상일이 힘이 들때마다 너와 난 서로가 말은 안했지만 느낌으로 눈빛 하나만으로 서로 이해하며 웃음지었는데 그까짓 사랑 유치한 감정에 이렇게 싸우는건

오렌지 나라의 앨리스 유영석

커피를 마시는 의미가 같다는 이유만으로 가벼운 미소 나누며 합석을 하고 있지 서로를 알게 되면서 다가올 간섭은 싫어 질문을 해보긴 하지만 알고 싶은 맘 없지 Orange world Alice orange world Alice Orange world Alice orange world Alice 지나가는 사람들 나를 보는건 아름다운 모습 때문인거야

같은사람 유영석

적시며 어리석은 사랑해왔구나 너는 나를 그 사람은 너의 그 마음을 또 다른 이는 그의 사랑 느껴 허나 서로가 원치 않는 사랑을 꽃을 피지 못하는구나 이렇게 어긋난 우리의 삶들이 오늘도 어제처럼 이어 지는데 우리는 또 무엇을 얻기위해 살고 무얼 잃기 싫어 눈물 흘리나 사랑하는 그 하나를 잃지 않으려고 얼마나 난 많은

비오는 월요일 오후 7시 유영석

그렇게도 사랑한 우리앞에 말했었지 너와 나 사이 샘이난 하늘이 우릴향해 장난한 거라고 조금만 덜 사랑할 그랬었나봐 나없는 동안 더 쉽게 견딜수 있게 나 니곁에 없더라도 잠시 혼자가 되더라도 기다려주겠니 언젠가 다시 돌아올때까지 오~ 조금은 늦더라도 끝내 나오지 않더라도 그렇게 믿어줘 저 하늘에게 부탁하러 갔다고 Desperado~ 물었었지

나만의 행복한 시간을 위하여 유영석

맘속 깊이 잠든 어제의 슬픈 기억 지우고 이렇게 저렇게 나의 노래 부르면 소중한 사람의 모습 달콤한 느낌을 주며 하늘색 꿈속에 소리없이 찾아들어 숨쉬네 흔한 만남 흔한 헤어짐 그속에 젖어 우린 모두 익숙해진 채 느낌이 없고 눈물없는 이별과 만남속에서 고운 사랑 이젠 없다고 말들하지만 우리들의 사랑은 그것만 아닌걸

꿈에서 본 거리 유영석

아침에 문득 눈을 떠보니 낯설게 보이는 모든게 주위에 가득차 일어나 다시 살펴보았더니 오래된 작은방 어젯밤 꿈에 나는 보았지 하얗게 뻗어 나가있는 길옆에 그 거리를 언제나 가슴으로 그리던 곳을 난 꿈을 타고 찾아 낸거야 (후렴) 빠알간 벽돌 길모퉁이에서 난 플라타나스 바로 보면서 웃음이 아닌 다른 모두 잊은채 아무 생각없이 앉아 있었지 어지럽던

우울한날의일기 유영석

우울한 날의 일기엔 아무런 말도 없지만 작아진 모습이 보이고 창밖에 비추어지는 언제나 같은 풍경도 괜시리 슬프게만 보여져 길을 걸어가는 사람 사람들 모두 겨울처럼 찬 시선을 불어오는 바람 그 속에 묻은 채로 모두가 바쁜듯 갈길을 재촉하는데 숨가뿐 나날이 싫어 술잔을 기울여봐도 다시 또 처음 그 자리인걸

발돋음 유영석

어린날 기억 처럼 시간에 발을 맞추면 선 잠에서 깬듯 아무것도 생각 나지않길 바랬는데... 여민 기억끝 자락은 조심스레 풀어보면 모두다 우리의 얘기들뿐 다른건 숨어 버리네 남이 되어 버리기에는 아직못한 말이 많은지 가끔내게 속삭임으로 와 나를 이끌고 가는데...

보고만 싶다 유영석

한때는 안에 얼룩진 흔적들은 쉽게 지울거라 생각 했지만 그럴수 없단걸 이젠 안된다는걸 알아버린 지금 그냥 놔 둘게 널 모르고 살아왔던 지난 날들도 있으니 그때처럼 너를 모르는 듯이 지내봐야 하겠지만 사랑하고 사랑해서 너 하나만 사랑을 해서 나조차 날 어쩔수 없어 선한 니 모습 곁에 있는듯 한데 그리워도 기리워도 생각하지 말자고 해봐도

내게 그대는 유영석

내게 그대는 비둘기처럼 마냥 평화롭게 웃음지으니 아직 너에게 말할 수 없어 맘 사랑에 빠진걸 너는 나에게 장난말처럼 좋아한다고 말을 하지만 아무런 말도 할수가 없어 온밤 너의 생각뿐야 내가 다가가면 너는 저멀리 날것 같아 두려워 미소만 머금네 우리의 사랑은 가깝지도 멀지도 않게 이대로 머물러야 하는지 언제나

발돋움 유영석

어린 날 기억처럼 시간에 발을 맞추며 선잠에서 깬 듯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길 바랬는데 여민 기억 끝자락을 조심스레 풀어보면 모두 다 우리의 얘기들뿐, 다른건 숨어버리네 남이 되어 버리기에는 아직 못한 말이 많은지 가끔 내게 속삭임으로 와 나를 이끌고 가는데 눈을 들어 바라보면 언제나 익숙했던 그자리 혹시나 그대가 보일까

Falling In Love 유영석

Fa fa falling in love I'm just falling in love 마치 마법에 빠진것처럼 Fa fa falling in love~ 하늘에서 내려온 햇살 한 줌이 이곳으로 잘못 온 것은 아닐까 그렇게 그댄 환한 빛살과 함께 안으로 들어왔죠 그대 매력은 내게는 마력으로 와 움직일 수 없게 만들어 버린 뒤

Falling In Love 유영석

Fa fa falling in love I'm just falling in love 마치 마법에 빠진것처럼 Fa fa falling in love~ 하늘에서 내려온 햇살 한 줌이 이곳으로 잘못 온 것은 아닐까 그렇게 그댄 환한 빛살과 함께 안으로 들어왔죠 그대 매력은 내게는 마력으로 와 움직일 수 없게 만들어 버린 뒤

어두운하늘아래서 유영석

우리 서로 말이 없어도 서로 바라만 보아도 이 밤이 가면 헤어져야 하기에 나의 맘 이리도 아파오는걸 이젠 슬픈 표정 싫은데 항상 그 눈빛으로 봐 떠나가면서 왜 눈물지어야 해 나는 그대 맘을 아직도 몰라 나의 가슴속에 묻어둔 사랑도 이젠 하늘 높이 던져야지 하지만 맘에 간직된 그대의 미소 짙은 그리움으로

우리모두 여기에 유영석

(필순) 난 언제나 혼자라는 괜한 고독에 잠겨 곁에서 날 기르고 있던 외로움의 커튼에 쌓였지 (학기) 수많았던 밤은 나에게 잠을 주지 않았지 헤어짐의 아픔 그 사랑에 추억의 눈물 흘리고 (태호) 목적도 없이 보냈던 나의 하루하루는 이젠 지쳐버린 몸 위로 향기 없는 꽃 심어 놓았지 (영석) 하지만 이젠 우리 서로가 이렇듯

혼자 걷는 길 유영석

와인빛 커튼 사이로 내겐 항상 늦는 아침이 찾아와 잠시 흐릿흐릿 했던 어제밤 기억은 잔인하게 떠오르게 하면 이젠 혼자가 된건가 같은 하루지만 다른 오늘 앞에 숨죽이고 있던 슬픔이 깨어나 나를 감싸네 밤새워 내린 눈이 생각나 창밖을 내려다 보니 세상은 맘과 너무도 다르게 아름다운 모습으로 다가와 사박사박 소복소복 소복소복

우울한 날의 일기 유영석

우울한 날의 일기엔 아무런 말도 없지만 작아진 모습이 보이고 창밖에 비추어지는 언제나 같은 풍경도 괜시리 슬프게만 보여져 길을 걸어가는 사람 사람들 모두 겨울처럼 찬 시선을 불어오는 바람 그 속에 묻은 채로 모두가 바쁜 듯 갈길을 재촉하는데 숨가쁜 나날이 싫어 술잔을 기울여 봐도 다시 또 처음 그 자린인걸 마주본 눈길 속에도

혼자걷는 길 유영석

와인빛 커튼 사이로 내겐 항상 늦는 아침이 찾아와 잠시 흐릿흐릿 했던 어제밤 기억은 잔인하게 떠오르게 하면 이젠 혼자가 된건가 같은 하루지만 다른 오늘 앞에 숨죽이고 있던 슬픔이 깨어나 나를 감싸네 밤새워 내린 눈이 생각나 창밖을 내려다 보니 세상은 맘과 너무도 다르게 아름다운 모습으로 다가와 사박사박 소복소복 소복소복 수북수북 하얗게 쌓인 눈길은 그애와

아직도 난 유영석

시간속에서 잊는다해도 아이처럼 그렇게 마냥 웃던널 지울 수는 없는걸 겨울은 또다시 내게 찾아오고 하얀눈은 온 거리를 수놓았지만 들리는 캐롤송도 즐겁지 않아 아직도 내게는 너뿐인걸 "I love you" 잊을 수 없어 나의 어깨위로 고개 기댄 모습을 "I love you" 지울 수 없어 사랑하던 날 모두 눈물로 잠든 밤 너는 꿈으로 나와

아직도 난 유영석

그렇게 마냥 웃던 널 지울수는 없는걸 겨울은 또 다시 내게 찾아오고 하얀 눈은 온 거리를 수 놓았지만 들리는 캐롤송도 즐겁지 않아 아직도 내게는 너뿐인걸 I Love You 잊을 수 없어 나의 어깨위로 고개 기댄 모습을 I Love You 지울수 없어 사랑하던 날 모두 눈물로 잠든 밤 너는 꿈으로 나와

사랑이야 유영석

아주 하얀 눈길위에 작은 발자욱 남기며 무작정 걸어가고픈 소녀의 심정처럼 고운 마음 또 있을까 지는 낙엽 바라보며 괜한 눈물 흘려버린 어리고 어린 시절 보랏빛 마음처럼 고운 마음 또 있을까 서로 오해하지 않고 미워하지 않는 만큼 커져가는 그 무엇을 간직하는 것 처럼 소중한건 없겠지 내가 모르고 있는 너의

사랑이야 유영석

아주 하얀 눈길 위에 작은 발자국 남기며 무작정 걸어 가고픈 소녀의 심정처럼 고운 마음 또 있을까 지는 낙엽 바라보며 괜한 눈물 흘려버린 어리고 어린 시절 보랏빛 마음처럼 고운 마음 또 있을까 서로 오해하지 않고 미워하지 않는 만큼 커져가는 그 무엇을 간직하는 마음처럼 소중한 건 없겠지 내가 모르고 있는 너의 모든 것이 가까이 갈

모든 것이 아름다웠다는 걸 제이스클럽

또 하루가 가네 가슴 아픈 기억과 마음속에 꿈들이 모두 아름다운 이제야 꺠닫네 너무 소중했던걸 지금 생각해보니 참 많이 어렸었네 하늘이여 제발 이런 날 도와줘 살아갈 수 있도록 살아갈 수 있도록 오~ 다시 생각해보네 나의 걸어온 길을 지금 생각해보니 참 많이 어렸었네 하늘이여 제발 이런 날 도와줘 이제 더

모든 것이 아름다웠다는 걸 제이스클럽 (J\'s Club)

또 하루가 가네 가슴 아픈 기억과 마음속에 꿈들이 모두 아름다운 이제야 꺠닫네 너무 소중했던걸 지금 생각해보니 참 많이 어렸었네 하늘이여 제발 이런 날 도와줘 살아갈 수 있도록 살아갈 수 있도록 오~ 다시 생각해보네 나의 걸어온 길을 지금 생각해보니 참 많이 어렸었네 하늘이여 제발 이런 날 도와줘 이제 더

모든 것이 아름다웠다는 걸 제이스클럽(J's Club)

또 하루가 가네 가슴 아픈 기억과 마음속에 꿈들이 모두 아름다운 이제야 꺠닫네 너무 소중했던걸 지금 생각해보니 참 많이 어렸었네 하늘이여 제발 이런 날 도와줘 살아갈 수 있도록 살아갈 수 있도록 오~ 다시 생각해보네 나의 걸어온 길을 지금 생각해보니 참 많이 어렸었네 하늘이여 제발 이런 날 도와줘 이제 더 이상 오~ 더 이상~ 예 ~ ~

말할걸 그랬지 유영석

말할걸 그랬지 난너를 사랑한다고 아직까지 너를 위해 아무것도 못했다고 일기장속에 소설처럼 쓰여갔던 많은 일들 너와 떠나갔어.

사랑 그대로의 사랑 유영석

그 앞에서 지친 목소리로 노래를 하는 눈속에도 당신의 그 사랑스러운 마음은 담겨 있습니다.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당신도 느낄수 있겠죠.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도 느낄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