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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에서 쌀과 돈 나오는데 유영애

좋아라고 흥보가 좋아라고 궤 두 짝을 열어 보고 나면 도로 수북 톡톡 털고 돌아섰다 돌아보면 돈과 쌀이 가득허고 돌아섰다 돌아보면 돈과 쌀이 가득허고 돌아섰다 돌아보면 돈과 쌀이 가득허고 아이고 좋아 죽겄다 일년 삼백 육십일을 그저 꾸역꾸역 나오너라 아니리 어찌 돈과 쌀이 많이 나왔던지 쌀이 일만 구만석이요 돈이 일만 구만냥이라 흥보 내외 좋아라고

박에서 비단 나오는데 유영애

아니리 어떻게 돈과 쌀이 많이 나왔더니 여보 마누라 아 우리는 밥을 안 먹어도 아 배가 안 부른가 또 한 통을 들어놓고 타 보세 그 무엇이 나올라는가 한 통을 들여놓고 타는디 진양 시리리리리리렁 실건 당겨주소 헤여루 당겨주소 이 박을 타거들랑은 아무것도 나오지를 말고 은 금 보화만 나오너라 은 금 보화가 나오게 되면 형님 갖다가 들란다 흥보 마누...

매품 팔 모양으로 돈 받아 오는데 유영애

듯 하야 "여보시오 그 일 어긋나잘게 해 주시요" "그럽시다” 내가 매 맞으러 가는 놈이 말 타고 갈 것 업고 정강말로 다녀 을 것이니 그 닷 냥을 나를 내어주오 중모리 저 아전 거동을 보아라 궤문을 떨컹 열고 닷 냥을 내여 주니 흥보가 받어 들고 다녀오리다 평안히 다녀오박 흥보 좋아라고 질청 밖으로 썩 나서서 얼시구나 좋구나 봐 라 돈돈

흥보, 매품 팔러 가는데 유영애

아니리 흥보가 들어오며 여보 마누라 이 가지고 쌀 팔고 고기사서 육죽을 누구룸허게 한 통만 끊이소 아이도 한 통 어른도 한 통 각기 한 통씩 먹여놓니 앉은 자리에서 식곤증이 나서 고자베기 잠을 자는 듸 코끝에서 죽말국이 쇠줄후죽 내리듯 댕강댕강 허것다 이틈에 막내 하나를 또 만들었제 “여보 영감이 돈이 대차 왠 돈이요 이 속 좀 압시다" “쉬이

품 못 팔고 들어와 놀보네 건너 가는데 유영애

아니리 흥보가 삼문간을 당도허니 방울이 떨렁 사령이 예이 야단났제 흥보가 기가 맥혀 "아이고 내가 산채로 염라대왕을 찾어 왔나보다” 흥보가 삼문궁기를 가만히 들여다 보니 왠놈들이 너댓장판이나 엎어져 두들겨 맞거늘 흥보 숫헌 마음에 저 사람들도 자기 모양으로 벌러온 줄 알고 "앗따 고놈들 고생은 헌다마는 돈수여러 백냥 번다 나도 볼기 까고 옆져 볼까”

흥보, 형수한테 매 맞는데 유영애

아니리 아 이러고 들어가걸랑 놀보 계집이라도 후해서 전곡간의 주었으면 좋으련만 놀보 계집은 놀보보다 심술보 하나가 딱 더 붙어 가지고 밥 푸던 주걱을 들고 중문에 섰다가 “아니 여보 아주 뱀이고 도마뱀이고 세상이다 귀찮아 죽것오 언제 나한테 전곡 갔다 맡겼던가 아나 아나 밥 아나 쌀 창조 허고 뺨을 때려 놓으니 형님한테 맞던 것은 여반장이요

흥보가 유영애

초입 ~ 놀보에게 쫓겨 나는데 아니리 아동방이 군자지국이요 예의지방이라 십실지읍에도 충신이 있고 칠세지아에도 효도를 일삼으니 무슨 불량한 사람이 있으리오만은 요 순시절에도 사흉이 났었고 공자님 당연에도 도척 이 있었으니 아마도 일종 여기야 어찌할 수 없는 법이었다. 중년에 경상 전라 충청 삼도 어름에 박씨 형제가 사는디 놀보는 형이요 흥보는 아우였...

놀보, 화초장 얻어 가는데 유영애

아니리 과하주 좋은 술을 화전에 가득 부어 “옛소 시숙님 박주오나 이 술 한잔 드시지요” 놀보 흘긋흘긋 쳐다 보더니마는 “야 흥보야 너는 내 형제간이라 내 속 잘 알제 아 내는 남의 초상마당에 가서도 권주가 없이 술 안 먹는디 권주가 한번 시켜봐라” “아이고 형님 이 자리에 누가 권주가 할 사람이 있다고 이러십니까” “야 이놈아 여편네 곱게 입혀갖고...

보은표 박씨 물어다 주는데(제비 노정기) 유영애

아니리 그러기에 너의 부모가 내 영을 어기고 나가더니 네가 그런 변을 당하였구나 너는 명춘에 나갈 적에 출행날을 내가 받아 줄터이니 그날 나가거라 그러고 박 흥보씨에게 보은 표라 허는 박씨 하나만 물어다 주면 너의 은혜는 다 갚느니라 삼동이 지나고 춘삼월이 방장커날 하루난 흥보 제비가 보은 표 박씨를 입에 물고 만리 조선을 나오는 듸 노정기로 나오것...

흥보 읍내 나가는데 유영애

아니리 다시 돌아다닐 적의 풀밭에서도 잠을 자고 빈 물방아간에서도 좌기를 하며 지낼 적에 흥보가 일이년이 지나가니 빌어먹는데도 그 이력이 났던가 보더라 마누라 시켜 밥 얻어 오면 고추장 아니 얻어왔다고 때려도 보고 흥보가 이렇게 풍마 우습을 겪으며 살아갈 적 그렁저렁 성현동 복덕촌을 당도하야 일간 초가집이 비었거늘 거기다 몸을 잠시 의탁하여 지낼 적...

놀보, 흥보 집 찾아와 음식 대접 받는데 유영애

아니리 다시 흥보 집안이 부자 되야 잘 살고 있을 적에 그때여 놀보는 제 동생 흥보 잘산단 말을 풍편에 듣고 배를 앓는디 아 이놈이 참말로 부자가 되았는가? 내가 이놈 재산을 어떻게 떨어 먹어야 내 속이 시원할꼬? 밤낮 주야로 배를 앓다가 “아서라 내가 요놈의 집구석을 갔다와야 내 속이 시원허지” 흥보 집을 갈양으로 차림을 차리는디 큰 통량갓 쓰고 ...

놀보, 찾아온 흥보 모른척 하는데 유영애

아니리 아 이러고 건너가다 놀보 하인 마당쇠를 만났겄다 “아이고 작은 서방님 고 동안 어떻게 지내셨습니까요?” “오냐 마당쇠 너 잘 있었으며 요새 큰 서방님 성질은 좀 어쩌하시더냐” “아이고 말씀 마십시오 작은 서방님이 계실 적에는 제사를 모셔도 음식을 많이 장만하여 포군을 시키시더니 작은 서방님 떠나신 후에는 대전으로 바칩니다 이것은 편이다. 육이...

흥보가 제비 다리 고쳐 주는데 유영애

아니리 하루난 제비 한 쌍이 날아들거늘 흥보가 좋아라고 반갑다 저 제비야 고루거각 다 버리고 강변 궁촌 박 흥보 움막을 찾아오니 어찌 아니 기특하랴. 수십일 만에 새끼 두 마리를 깐는 듸 놈 날아가고 먼저 깐 놈 날아가고 나중 깐 놈이 날기 공부 힘을 쓰다 공중으로 뚝 떨어져 다리가 착각 부러겼것다 흥보 내외 어진 마음 명태껍질을 얻고 당사실을 구...

중이 집터 잡아 주는데 유영애

아니리 흥보가 나가보니 중이 왔거늘 여보 대사님 내 집을 둘러보오 세발 장대를 휘둘러도 거칠 것이 없는 집이요 저 중이 대답하되 소승은 걸승으로 댁 문전을 당도허니 생사가 미판이라 무삼 연고 계시는지요 흥보가 대답허되 권솔들은 다솔허고 먹을 것이 없어 죽기로 작정허고 우는 길이요 허 불쌍하오 복이라 하는 것은 임자가 따로 없으니 소승 뒤를 따라오면 ...

흥보 집 짓는데 유영애

아니리 아 그래 놓고 보니 자네는 하릴없는 꾀꼬리 같네 영감은 새까만 까마귀 같소 여보 마누라 마져 한 통을 타보세 그 무엇이 나올라는가 중모리 또 한 통 들여놓고 시리렁 실건 톱질이야 시리렁 시리렁 실건 실건 실건 실건 톱질이야 이 박 속에 나오는 보화는 김제만경 외배미들을 억십만금을 주고 사자 충청도 소새뜰을 수만금을 주고 사면 부익부가 되겠...

가난타령, 박 타는데 유영애

아니리 뚝 떨쳐 놓으니 흥보 마누래가 박씨를 주워들고 "여보 영감 제비가 연씨를 물어왔소" 그 연씨라는 말이 당치않네 뉘 박 심은 데서 놀다가 물고 온 박씨로세 옛날 수란이가 뱀 한마리를 살려 주었더니 그 은혜를 갚을 량으로 구슬을 물어 왔다더니 마는 물고 오는 것이 고마운께 갖다 심새 동편처마 끝에 거름 놓고 박을 따독따독 심었더니 수일이 되더니 ...

중 나려 오는데 유영애

아니리 흥보 마누래가 조바심에 밖을 나와 보니 건너 산 비탈길에 작대 짚고 쩔뚝쩔뚝 오는 것이 저 그 영감이 분명커늘 우루루루 뛰어나가 “아이고 여보 영감 몸에 뭣 좀 들렸소? 어찌 그렇게 허리는 비비꼬요. 날 건드리지 말어 아니 또 맞았소 또 맞어 그런 것이 아니라 형님 댁을 건너갔더니 형님 양주군이 어찌 반기 하시며 나를 나무래시되 그려 설령 늙...

놀보, 제비 후리러 나가는데 유영애

아니리 “여보 마누라” “어찌 그라요” “아 이리와서 내 등에 짊어진 것이 무엇인가 한번 알아 맞춰 볼랑가 아 나느 알고 있지마는 한번 알아 맞춰 보란 말이여” “아 우리 서울 친정 아버지가 그러는데 저것보다는 화초장이라고 합디다” “아이고 내 딸이야” “여보 영감 마누라보고 딸이라는데가 어디 있소” “아 이 사람아 바쁠때는 요리도 붙이고 저리도 붙여...

검목으로 흥보 때리는데 유영애

아니리 과거를 꽉꽉 대 놓으니 뗄 수가 업제 “오 네가 바로 그 박 흥보냐? 심심하던 차에 잘 왔다 아 그러면 고 보리나 좀 타 가지고 갈래? “아이고 형님 흉년 곡식으로는 쌀 보다 보리가 더 낫답니다. 형님 많이만 주면 좋지요 “그래라 그럼 마당쇠 게 있느냐 곳간 문 열고 그 안에 들어가면 동편서 들어온 쌀 천석 있지””예 좀 갖다 드릴까요?" “...

어느날 문득(박에서 함께해주신님들 샤랑합니다) 임영웅(앤딩곡 나갑니다^.~ 오늘도 함께해주신님들 고맙습니다)

어느 날 문득 돌아다보니 지나온 모든 게 다 아픔이네요 날 위해 모든 걸 다 버려야는데 아직도 내 마음 둘 곳을 몰라요 오늘도 가슴엔 바람이 부네요 마음엔 나도 모를 설움이 가득 어디로 갈까요 어떻게 할까요 아직도 내가 날 모르나봐요 언제쯤 웃으며 날 볼 수 있을까 언제쯤 모든 걸 다 내려놓을 수 있을까 그땐 왜 그랬을까 그땐 왜 몰랐을까 사랑에 이별...

춘향모 나오는데 조상현

이도령: (아니리) 이 애 방자야. 나 왔다는 연통이나 하여라 도 창: (아니리) 이 때에 춘향모는 아무 물색도 모르고 함부로 말을 허고 나오는듸. 춘향모: (중중몰이) 달도 밝고 달도 밝다. 휘영 천지 밝은 달. 웬수 년의 달도 밝고, 내당연의 달도 밝다. 나도 젊어 소시적의 남원읍에서 이르기를 월매, 월매 이르더니 세월이 여류하여 춘안 호걸이 다...

쌀과 돈이 많이 나옴 이주은

아니리) 박이 딱 쪼개지니 박 속이 휑하니 비고 웬 조상궤 두 짝이 나오거날. 흥보가 기가맥혀.‘복 없는 놈은 계란에도 유골이라더니 어떤 도적놈이 남의 박 속은 다 긁어 가고여기 조상궤 훔쳐 넣어 놨구나.’“여보 마누라. 이거 가져다 버리소!”흥보마누라가. “여보 영감. 여기 뭐라고 써졌소.”박흥보가 살펴보니“박흥보 개탁이라. 아 이거 날 더러 열...

별주부 세상 나오는데 고고천변

아니리 “그 말은 방불허나 뒤 진털밭 남생이가 흠일세” 총총히 작별 후에 수정문 밖 썩 나서서 세상 경개를 살피고 나오는데 중모리 고천변일륜홍 부상에 높이 떠 양곡의 잦은 안개 월봉으로 돌고 돌아 어장촌 개 짖고 회안봉 구름이 떴구나 노화는 다 눈 되고 부평은 물에 둥실 어롱은 잠자고 잘새는 펄펄 날아든다 동정여천에 파시추금색추파가 여기라.

사랑은 마법같은 이야기 한살차이(박에서 함께해주신님들 감사합니다)

나에게 사랑은 마법같은 이야기 Love is a story like magic for me 나에게 사랑은 동화같은 이야기 I wanna have a sweet dream in your arms 애써 아무렇지 않게 네게 다가갔지 마법에 걸린 듯이 꿈을 꾸고 있는 듯 너와 함께 있으면 세상은 모두 나의 것인데 너와 함께 같은 길을 걸으면 난 참 좋은 걸...

농애 강대형

꽃이 피는 봄 여름이 가고 황금빛 가을이 오면 농민의 마음 꿈이 부푸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질 좋은 쌀과 농산물 소비할 길 가로막혀 우리 농민 마음 아프게 하네 아 우리 것을 안 먹으면 누가 먹으리 우리가 안 지키면 누가 지키리 너와 내가 하나되어 농촌 살리세 우리 모두 손을 잡고 농민 살리세 푸른 강산 황금 들녘 환경 속에서 우리

홍주뿐이야 (Inst.) 견우와 직녀

홍주뿐이야 견우와 직녀 홍주뿐이야 2009.11.05 이 세상이 모든것이 변한다 해도 나에겐 홍주뿐이야 홍주뿐이야 홍주뿐이야 진도의 명주 홍주뿐이야 쌀과 보리와 칡초로 비진 천년의 전통 홍주뿐이야 하늘이 내려 준 보석 같은 명주 내 인생의 친구 홍주뿐이야 홍주가 있어 살맛나고 홍주가 있어 행복해요 진도 홍주 사랑해요 나에겐

농애 (農愛) 강대형

꽃이 피는 봄 여름이 가고 황금빛 가을이 오면 농민의 마음 꿈이 부푸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질 좋은 쌀과 농산물 소비할 길 가로막혀 우리 농민 마음 아프게 하네 아 우리 것을 안 먹으면 누가 먹으리 우리가 안 지키면 누가 지키리 너와 내가 하나되어 농촌 살리세 우리 모두 손을 잡고 농민 살리세 푸른 강산 황금 들녘 환경 속에서 우리 모두 잘살아

수궁가-별주부 세상 나오는데 전정민

북: 김성권(중요무형문화재 5호 판소리 고법 보유자) 판소리: 전정민 [사설] 박초월제 수궁가: 별주부 세상나오는데 <진 양> 여봐라 주부야. 여봐라 주부야. 니가 세상을 간다허니 무엇하러 가랴느냐. 삼대 독자 니 아니냐 장탄식 병이든들 뉘 알뜰히 구완허며, 니 몸이 죽어져서 오연의 밥이 된들 뉘랴 손뼉을 뚜다리며, 후여처 날려 줄 이가 위 있드...

토끼 세상으로 다시 나오는데 박양덕

아니리 용왕이 화를 내어 “왜 이리 잔말이 심헌고 빨리 퇴공을 모시고 세상을 나가도록 하여라” 그 때여 별주부가 하릴없이 토끼를 업고 바닷가로 나가더니 너 이놈 토끼야 이놈 가기는 가도 속은 다 있을 것이다 이 놈아 하릴없이 세상을 나가는디 경개가 장히 좋아던가 보더라 진양 가자가자 어서 가자 이수를 지내여 백로주를 어서 가자 고국사천을 바라보니 ...

흥부와 놀부 3부 레몽

박에서 쌀이 나오다니. 어서 다음 것도 타 봅시다.” 흥부와 아내는 마주 앉아 두 번째 박을 탔어. “슬근슬근 톱질이야! 어기어차 당겨보세. 이 박 속에서 쌀 나오니, 무슨 걱정 있으랴. 슬근슬근 톱질이야!” 두 번째 박이 쩍 갈라졌어. “와, 돈이다 !” “여기봐, 비단도 가득이야!” 아이들이 신 나서 소리쳤어. “어서, 나머지 박도 타봅시다!”

나가주세요 이현진

제발 웃고 살게 해주세요 눈물만 나오는데 제발 나가주세요.. 오랜만에 외출을 하고 길거리를 나서 보고 예쁜 카페에 앉아서 차를 마시고.. 창가에 지나는 사람들 구경을 하고 애써 웃음지려 했는데 또 눈물이 흐르네.. 내 기억에서 나가주세요 자꾸 생각나요 내가슴 안닫혀요..

안돼 안돼 란(RAN)

란(RAN)..안돼 안돼 안돼 안돼 오늘도 되내이는 이 말 안돼 안돼 이렇게 끝낼 수는 없죠 여전히 그댈 그리워해요 그대 사랑을 해요 어떻게 해야하죠 한번쯤은 내 모습 그려 볼 수 없나요 내가 아닌 그 사람 곁에 그대가 있는게 눈물이 나고 한숨만 나오는데 어떻게 해야 이런 내 맘을 알까요 . .

안돼 안돼

안돼 안돼 오늘도 되내이는 이 말 안돼 안돼 이렇게 끝낼 수는 없죠 여전히 그댈 그리워해요 그대 사랑을 해요 어떻게 해야하죠 한번쯤은 내 모습 그려 볼 수 없나요 내가 아닌 그 사람 곁에 그대가 있는게 눈물이 나고 한숨만 나오는데 어떻게 해야 이런 내 맘을 알까요 하루 이틀 시간은 흘러가고 있죠 모든 것이 사라질 것만 같은 걸요 이제야

안돼 안돼★ 그사람님청곡-란

안돼 안돼 오늘도 되뇌이는 이 말 안돼 안돼 이렇게 끝낼 수는 없죠 여전히 그댈 그리워해요 그대 사랑을 해요 어떻게 해야 하죠 한번쯤은 내 모습 그려 볼 수 없나요 내가 아닌 그 사람 곁에 그대가 있는 게 눈물이 나고 한숨만 나오는데 어떻게 해야 이런 내 맘을 알까요 하루 이틀 시간은 흘러가고 있죠 모든 것이 사라질 것만 같은

안돼 안돼★

안돼 안돼 오늘도 되뇌이는 이 말 안돼 안돼 이렇게 끝낼 수는 없죠 여전히 그댈 그리워해요 그대 사랑을 해요 어떻게 해야 하죠 한번쯤은 내 모습 그려 볼 수 없나요 내가 아닌 그 사람 곁에 그대가 있는 게 눈물이 나고 한숨만 나오는데 어떻게 해야 이런 내 맘을 알까요 하루 이틀 시간은 흘러가고 있죠 모든 것이 사라질 것만 같은

돈 돈 돈 옥화령 부부

많다고 잘난체 마라 살 수 없는 것도 있단다 ~ 있고 사람 있나 사람 있고 ~ 있~지 있다가도 없는게 돈이 아니요 필요한 만~큼만 벌며 살아~요 말없는 세~월에 행복이 가요 오르막 길 있으면 내리막 있고 내리막 길 있으면 오르막 있듯 웃고 울리는 ~ ~ 없다고 기죽지 마라 돈이 인생 전부 아니야

돈 돈 돈 옥화령 부부

많다고 잘난체 마라 살 수 없는 것도 있단다 ~ 있고 사람 있나 사람 있고 ~ 있~지 있다가도 없는게 돈이 아니요 필요한 만~큼만 벌며 살아~요 말없는 세~월에 행복이 가요 오르막 길 있으면 내리막 있고 내리막 길 있으면 오르막 있듯 웃고 울리는 ~ ~ 없다고 기죽지 마라 돈이 인생 전부 아니야

돈 돈 돈! 방준석

이세상에 살아가는데 필요한건 ! 돈없이는 살수없는게 인간세상 예~ 돈벌려고 모여드는 사람들 개나소나 돈벌려고 아둥바둥 인간답게 살기위해 필요한건 ! ! ! 인간이 되기위해 필요한건 ! ! ! 인간 세상에선 머니머니해도 머니가 최고야 돈을버는거야~ 돈을벌어! 우! 돈을벌어! 돈을버는거야~ 돈을벌어!

돈 돈 돈 Ambid Jack

날 보는 이 없는 곳에서 무엇을 원했던 거지 난 열 오르는 분위기 안 나도 기뻐하고 있었지만 내 친구들 보러 온 사람들 티켓 똑같이 나눠 날 원한 사람 없었지만 똑같이 손에 쥐어져있는 40만원 공평하게 받은 너한테서 뺏은 난 절대로 못쓸 그래도 이게 없인 살 수 없다는게 나를 더 미치게 만들어 또 멍하게 남아있네 조명 다 꺼진 공연장 뒤에 내 진가를

콩떡찰떡 어린이 노래패 소리랑

<콩떡찰떡> 콩떡 찰떡 콩떡 찰떡 콩으로 만들어 콩떡 찰떡 콩떡 찰떡 콩떡이 되었네 우리 쌀과 콩이 만나 얼씨구나 콩떡됐네 오물오물 쫄깃쫄깃 얼씨구나 맛도 좋아 오물오물 쫄깃쫄깃 얼씨구나 맛도 좋아 콩떡찰떡 콩떡찰떡 콩으로 만들어 콩떡찰떡 콩떡찰떡 콩떡이 되었네 하얀 얼굴에 까만점이 콩콩콩 콩 점을 하나씩 떼먹었더니 쏙쏙 쏙쏙쏙 쏙쏙 쏙 쏙쏙쏙

주먹한방 진희진

왕자님인줄 착각하는남자 좋아하니 어쩔수없네 남들은 여자를 공주로 모시는데 이것참 기가막혀 한숨만나오는데 내가진짜 화가나면 그날로 끝이야 웃어줄때 잘하란 말야 주먹한방에 후회하지말고 뻑하면 손내미는남자 지갑열어야 웃어주는남자 내가 머 은행인줄 착각하는남자 좋아하니 어쩔수없네 남들은 여자를 공주로 모시는데 이것참 기가막혀 한숨만 나오는데

내안의 너 (Guitar Version) 유리구두 OST

그냥 멜로디만 나오는데...

Ao¿oAoAo°¡ ¾E¾Æ ´o ºe¸´Ao (The Bridge)

답답한 마음 안고 길을 걷고 걸었어 왜 나는 아직까지 그리워하고 있니 어떤 날은 참을 수 없어 눈물이 나오는데 왜 내가 이래야해 지워지지가 않아 시간이 많이 가도 안돼 이별이란건 정말 아픈건가봐 내 모습보면 그래 어떤 날은 참을 수 없어 눈물이 나오는데 왜 내가 이래야해 지워지지가 않아 시간이 많이 가도 안돼 이별이란건 정말 아픈건가봐

북한 생각 박준

내 비록 넉넉하진 못해도 내 자식 같은 마음에 하얀 쌀밥 삼키지 못하고 상념속에 잠겨본다 먹을것을 찾아나선 엄마는 오시지 않고 풀뿌리 씹어 먹던 아이는 배고픈 꿈나라로 과연 정치와 사상이 무엇이기에 내 아이의 죽음을 방치하는가 쌀과 분유통을 메고 가야해 가야해 북으로 언젠가 돌아올 통일의 날 아이들 영혼 앞에서 죽어간 사연 물어 본다면 난 무슨

사람냄새 정인 & 개리

운동화 모든 게 심플하지만 아름다움이 풍겨와 또 어딜 가든 예의 바른 행동과 미소와 말툰 내 거친 생각마저 상냥하게 만들어 넌 마치 내 심장 위에 타투 숨통이 막히도록 차있어 내 가슴 가득 우리 함께 밤을 보낸 다음 이불 끝자락에 남은 너의 향기에 난 취해 잠을 자 새하얀 너의 살을 부드러운 뺨을 마음껏 품은 다음 밤새도록 괴롭히고파

사람냄새 정인 & 개리 (Jung In & Gary)

운동화 모든 게 심플하지만 아름다움이 풍겨와 또 어딜 가든 예의 바른 행동과 미소와 말툰 내 거친 생각마저 상냥하게 만들어 넌 마치 내 심장 위에 타투 숨통이 막히도록 차있어 내 가슴 가득 우리 함께 밤을 보낸 다음 이불 끝자락에 남은 너의 향기에 난 취해 잠을 자 새하얀 너의 살을 부드러운 뺨을 마음껏 품은 다음 밤새도록 괴롭히고파

사람냄새 정인,개리

운동화 모든 게 심플하지만 아름다움이 풍겨와 또 어딜 가든 예의 바른 행동과 미소와 말툰 내 거친 생각마저 상냥하게 만들어 넌 마치 내 심장 위에 타투 숨통이 막히도록 차있어 내 가슴 가득 우리 함께 밤을 보낸 다음 이불 끝자락에 남은 너의 향기에 난 취해 잠을 자 새하얀 너의 살을 부드러운 뺨을 마음껏 품은 다음 밤새도록 괴롭히고파

사람냄새 정인 & 개리였해

운동화 모든 게 심플하지만 아름다움이 풍겨와 또 어딜 가든 예의 바른 행동과 미소와 말툰 내 거친 생각마저 상냥하게 만들어 넌 마치 내 심장 위에 타투 숨통이 막히도록 차있어 내 가슴 가득 우리 함께 밤을 보낸 다음 이불 끝자락에 남은 너의 향기에 난 취해 잠을 자 새하얀 너의 살을 부드러운 뺨을 마음껏 품은 다음 밤새도록 괴롭히고파

사람냄새 (Your Scent) 정인 (Jung In) & 개리 (Gary)

운동화 모든 게 심플하지만 아름다움이 풍겨와 또 어딜 가든 예의 바른 행동과 미소와 말툰 내 거친 생각마저 상냥하게 만들어 넌 마치 내 심장 위에 타투 숨통이 막히도록 차있어 내 가슴 가득 우리 함께 밤을 보낸 다음 이불 끝자락에 남은 너의 향기에 난 취해 잠을 자 새하얀 너의 살을 부드러운 뺨을 마음껏 품은 다음 밤새도록 괴롭히고파

사람냄새 정인,Gary

운동화 모든 게 심플하지만 아름다움이 풍겨와 또 어딜 가든 예의 바른 행동과 미소와 말툰 내 거친 생각마저 상냥하게 만들어 넌 마치 내 심장 위에 타투 숨통이 막히도록 차있어 내 가슴 가득 우리 함께 밤을 보낸 다음 이불 끝자락에 남은 너의 향기에 난 취해 잠을 자 새하얀 너의 살을 부드러운 뺨을 마음껏 품은 다음 밤새도록 괴롭히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