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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되었으면 유용호

넌 오늘도 그 사람 얘길 해 늘 비슷한 네 고민을 듣다 그래도 좋은 사람이라 허울 좋게 포장하고 배시시 웃는 너를 바라보다가 내가 되었으면 널 울리는 그 사람보다 더 훨씬 나 잘해줄 수 있는데 또 하염없이 널 바라보다 결국 웃으며 괜찮다 말하곤 난 오늘도 네 생각뿐인데 나는 안 되는 걸 잘 아는데 행여 술에 취한 밤이면 네

기울어진 달을 따라 유용호

어쩌면 내 맘 꺼낼 수 없어서 그저 네 곁을 맴돌았나 봐 버릇처럼 너를 밀어내고 나를 속이는 게 익숙해졌나 봐 나의 걱정은 농담 뒤에 숨어서 놀리듯 챙겨주는 맘였지 너는 모르게 부담이지 않게 너를 좋아하는 맘은 알 수 없게 가끔은 또 알아주었으면 나도 모를 나의 맘까지도 길고 긴 날을 건너서 내가 더 어른이 되면 언젠가 꺼내 볼 수 있을까 그저 굼뜨게 기울어진

기적 (Vocal 전소현) 유용호

숨길 수가 없어 정말 고마워 나와 함께여서 다정한 너를 많이 좋아해 소란히 힘이 드는 밤이면 하늘 위 저 달처럼 나의 곁을 지키는 네가 있어 언제나 참 행복해 다정한 너를 많이 좋아해 소란히 힘이 드는 밤이면 하늘 위 저 달처럼 나의 곁을 지키는 네가 있어 언제나 참 행복해 hmm 하늘 위 저 별처럼 너의 곁을 지키는 내가

장마 유용호

마지막일 테죠 나는 막 준비됐어요 빗방울이 떨어지네요 이제 비가 내리고 우린 마지막 인사도 없이 떠나야겠죠 그래요 당분간은 우린 비를 피해서 또 어디로든 가겠죠 긴 시간이 흘러서 이 비가 그치면 그때는 어떻게든 잊어가겠죠 터덜히 걷다가 걸음을 멈춰 서요 어쩌다 멈춘 그곳엔 우리가 많을 거예요 알아요 그때도 잘 이겨내야만 해요 내가

너의 우주 (Vocal. 이민혁) 유용호

다가갈 수도 없는 그런 거리가 있어 너의 우주 나를 위로하던 달도 진부했던 우리 소원을 담고 점점 떨어지던 별 그 위로 온전히 나의 세상이던 너 그 안의 난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은데 난 어떡해야 해 언젠가부터 우리는 다른 곳에 눈을 두고 한참을 망설이다가 헤어지기를 반복했지 그렇게 많이 다투고 지지리도 못난 내가

너의 우주 (Vocal 이민혁) 유용호

수도 없고 다가갈 수도 없는 그런 거리가 있어 너의 우주 나를 위로하던 달도 진부했던 우리 소원을 담고 점점 떨어지던 별 그 위로 온전히 나의 세상이던 너 그 안의 난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은데 난 어떡해야 해 언젠가부터 우리는 다른 곳에 눈을 두고 한참을 망설이다가 헤어지기를 반복했지 그렇게 많이 다투고 지지리도 못난 내가

푸른 밤의 고백 유용호

깊어져가고 말없이 어둠을 더듬어 내 손을 꼭 잡고서 물끄러미 날 보는 너 너를 좋아하나 봐 네가 있어야 하나 봐 돌아보면 너로 인해 많이 웃을 수 있던 것 같아 달이 차오르는 지금 바람 잔잔한 이 순간 나도 모르게 말해버린다 그래 이 순간 모든 게 멈춰버리고 영원할 수만 있다면 이 푸른 밤 너와 함께 잠들 텐데 너를 좋아하니까 내가

너를 좋아하는 밤에 (With 천석만) 유용호

언제부턴가 네가 자꾸 신경 쓰이고 차갑고 냉정한 내가 표정 하나 못 숨긴 채 바보처럼 자꾸 웃기만 하고 너의 생각에 잠 못 들 때도 있어 대체 어떻게 해야 맘을 얻을 수 있니 온갖 생각을 해봐도 너무나도 어려운 일 나는 말야 매번 무슨 핑계로 널 만나야 하나 고민해 이렇게 잠들지 못하는 밤에 널 위한 이 노랠 불러 들리지는 않겠지만

여름밤 (Vocal 멜튼 Of 굿나잇스탠드) 유용호

하루 종일 덥고 괜히 짜증 날 때 너의 가는 길이 답답이 느껴질 때 멀리 해는 지고 언젠가 밤이 오면 우린 그때쯤에야 기분이 나아지겠지 여름밤 더운 온기를 식혀주는 별 하나 우린 그 빛을 따라 쉬어가자 작은 목소리로 너를 위로할게 함께 이겨내자 이 계절을 너의 많은 아픔 대신할 수 없고 나는 너의 전불 이해할 순 없지만 멀리 해는 지고 언젠가 밤이 오...

바라 유용호

캄캄한 어둠에선 누구도 나를 알아보지 못하기를 어떤 목소리도 누구의 위로도 들리지가 않기를 이런 나의 안녕을 묻지 않고 차라리 더 저주하기를 그래 차라리 그러기를 나를 잊어가기를 착하고 예쁘던 너는 천천히 걷는 걸 좋아했었지 너는 내게 항상 무던히도 애쓰고 또 안아줬었지 이런 나의 안녕을 묻지 않고 차라리 더 저주하기를 그래 차라리 그러기를 나를 잊어...

바람 (Vocal 설경) 유용호

?있지 세상은 너무 많은 힘든 일 투성이라서 그래서 어렵지 우리는 매번 다른 시련으로 무너지고 아플 테지 그래서 어렵지 행복하자 너의 맘이 아플 때면 여기 잠시 쉬어 행복하자 우리의 내일은 조금 더 반짝일 거야 언젠가 우리의 어렸던 날들 어쩌면 그때가 제일 행복했었는지 몰라 지나간 시간은 휘 바람처럼 다시 오지 않겠지만 우리는 그래도 행복하자 너의 맘...

자장가 (Vocal 김성현) 유용호

까만 새벽 소곤히 불러 줄 노래 들릴 듯 말 듯 작은 목소리 널 위한 자장가 칭얼대는 너 잠들지 못하는 이 밤 거짓말처럼 잠에 들도록 하얀 구름의 자장 노래 잘 자요 그대 수줍어서 더 크게 부르진 못하지만 푸른 별들의 이야기를 전해 줄 순 있죠 캄캄한 밤에 아가 양도 동산에 새들도 꿈을 꾸죠 달빛은 우릴 비추곤 자장 자장 잠이 들죠 숨 죽여 웃...

사랑이었던 시절 (Vocal 설경) 유용호

사랑이었던 많은 것들 수많은 계절을 달래던 너의 노래는 이제 들리지 않는 시가 되었지만 전부 너였던 치기 어린 마음에 널 놓지 못했던 우리 숱한 밤들이 사랑이었고 세상 한켠이었던 사랑, 우리의 시작이고 끝이던 보잘 것 없이 작았던 그 시절 너에게 나를 다 던졌던 지난날들 기억할게 푸른 밤이면 가득했던 닮은 우주를 그 아플 만큼 사랑했던 우리를 ...

어느 고백 (Feat. 설경) 유용호

노래는 꼭 그 사람을 똑 닮아서언제나 기분 좋게 항상 울려 퍼지고보고 싶은 마음 하나 가득 담아당신을 위해 쓴 노래를 불러봅니다하지만 나 용기 내지 못해 또 흘러만 가는 하루노을 지는 아름다운 풍경도 함께하고 싶구나지겹도록 꾹꾹 참던 이 맘 표현할 수 있을 그 날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오늘도 혼자서만 계속 되뇌이던 말좋...

꿈이 닻 끝에 걸려있네 유용호

헤엄을 치다가 숨 턱 끝까지 차올라나는 이내 몸을 돌려누웠네누워서 바라보는 하늘 맑고 푸른데어디에도 내 꿈은 보이질 않네일렁이는 물결 얼굴을 덮치는 파도쫓기듯 쏟아지면 꿈 닻 끝에 걸려 있네쫓기는 잠을 꾸다가 깨어나면 두 평 방안어서 다시 눈을 감아야만 해파랗게 질린 너의 시선은 대체 어디를향해도 왜 나는 질겁을 할까일렁이는 물결 얼굴을 덮치는 파도쫓...

명왕성 유용호

오래 아주 오랜 시간별이 뜨고 지는 동안사는 일과 나의 존재어떤 것도 나 알 수 없었죠네가 날 알아봤을 때얼어붙은 땅을 녹일 때비로소 그 이유를 찾았죠긴 기다림은 다 괜찮아요말해줄래요나를 사랑한다고추운 겨울도 까만 밤들도잊혀지는 이름 없는 별로남더라도다 타버려 사라진대도기억해 순간의 순간의 순간우리가 있었음을태양이 달을 비출 때네가 나의 이름 부를 때...

들꽃에게 (Vocal 유용호) 달무리

작은 손으로 나의 투박한 검지손가락을 네가 꼭 잡았을 때 그때 생각했지 네가 말할 때쯤엔 꼭 피아노를 가르치겠다고 자그맣게 뛰는 너의 심장이 나의 귓가에 오롯이 담겨 질 때 그때 생각했지 네가 기댈 수 있는 건강한 내가 되어야겠다고 아가야 나는 너를 들꽃처럼 키우고 싶었단다 거친 바람을 견뎌낼 깊은 뿌릴 지닌 여리지만 단단한 꽃 가끔씩

내가 되었으면 노리플라이(No Reply)

또 이렇게 흘러가요 그대의 뒷모습이 보이네요 어떻게든 돌아보게 하고 싶지만 또 내 맘이 용기를 잃어요 무언가를 잊어보려 하나 봐요 그 한 숨이 내 귀를 스칠 때마다 말해주고 싶어 손을 잡아주고 싶어 어떤 일이 그대를 아프게 한다고 해도 웃음지으며 모두 털어내고 싶을 때 혼자 있기가 두렵고 외로울 때 아무 말 없이 함께해줄 사람 내가

내가 되었으면 노리플라이

또 이렇게 흘러가요 그대의 뒷모습이 보이네요 어떻게든 돌아보게 하고 싶지만 또 내 맘이 용기를 잃어요 무언가를 잊어보려 하나 봐요 그 한 숨이 내 귀를 스칠 때마다 말해주고 싶어 손을 잡아주고 싶어 어떤 일이 그대를 아프게 한다고 해도 웃음지으며 모두 털어내고 싶을 때 혼자 있기가 두렵고 외로울 때 아무 말 없이 함께해줄 사람 내가

내가 되었으면 노 리플라이

하루가 또 이렇게 흘러가요 그대의 뒷모습이 보이네요 어떻게든 돌아보게 하고 싶지만 또 내 맘이 용기를 잃어요 무언가를 잊어보려 하나봐요 그 한숨이 내 귀를 스칠 때마다 말해주고 싶어 손을 잡아주고 싶어 어떤 일이 그댈 아프게 한다고 해도 웃음 지으며 모두 털어내고 싶을 때 혼자 있기가 두렵고 외로울 때 아무 말 없이 함께 해줄 사람 내가

내가 되었으면 노 리플라이(No Reply)

또 이렇게 흘러가요 그대의 뒷모습이 보이네요 어떻게든 돌아보게 하고 싶지만 또 내 맘이 용기를 잃어요 무언가를 잊어보려 하나 봐요 그 한 숨이 내 귀를 스칠 때마다 말해주고 싶어 손을 잡아주고 싶어 어떤 일이 그대를 아프게 한다고 해도 웃음지으며 모두 털어내고 싶을 때 혼자 있기가 두렵고 외로울 때 아무 말 없이 함께해줄 사람 내가

내가 되었으면 노리플라이

또 이렇게 흘러가요 그대의 뒷모습이 보이네요 어떻게든 돌아보게 하고 싶지만 또 내 맘이 용기를 잃어요 무언가를 잊어보려 하나 봐요 그 한 숨이 내 귀를 스칠 때마다 말해주고 싶어 손을 잡아주고 싶어 어떤 일이 그대를 아프게 한다고 해도 웃음지으며 모두 털어내고 싶을 때 혼자 있기가 두렵고 외로울 때 아무 말 없이 함께해줄 사람 내가

내가 되었으면 노리플라이

또 이렇게 흘러가요 그대의 뒷모습이 보이네요 어떻게든 돌아보게 하고 싶지만 또 내 맘이 용기를 잃어요 무언가를 잊어보려 하나 봐요 그 한 숨이 내 귀를 스칠 때마다 말해주고 싶어 손을 잡아주고 싶어 어떤 일이 그대를 아프게 한다고 해도 웃음지으며 모두 털어내고 싶을 때 혼자 있기가 두렵고 외로울 때 아무 말 없이 함께해줄 사람 내가

내가 되었으면 노리플라이

ASDF

내가 되었으면 노리플라이 (no reply)

하루가 또 이렇게 흘러가요 그대의 뒷모습이 보이네요 어떻게든 돌아보게 하고 싶지만 또 내 맘이 용기를 잃어요 무언가 잊어보려 하나 봐요 그 한숨이 내 귀를 스칠때마다 말해주고 싶어 손을 잡아주고 싶어 어떤 일이 그댈 아프게 한다고해도 웃음지으며 모두 털어내고 싶을때 혼자 있기가 두렵고 외로울 때 아무 말 없이 함께해줄 사람 내가 되었으면 해요 바쁘게 긴 시간을

내가 다독여줄게 (Feat. 유용호)* 미유(Mi-Yu)

되는 일이 하나 없고 전부 포기하고 싶고 내가 보잘것없단 생각이 들어 방안에 꽁꽁 숨어서 실컷 울고 싶은데 바쁜 하루를 또 살아가야 해 지나가는 사람들도 나를 비웃는 것 같아 초라한 나를 손가락질하며 정말 어떻게 해야 해 누구라도 좋으니 나를 위로해줘 괜찮아 내가 다독여줄게 너의 손잡아 줄게 언제나 곁에서 널 응원할게 울지 마

내가 다독여줄게 (Feat. 유용호) 미유 (Mi-Yu)

되는 일이 하나 없고 전부 포기하고 싶고 내가 보잘것없단 생각이 들어 방 안에 꽁꽁 숨어서 실컷 울고 싶은데 바쁜 하루를 또 살아가야 해 지나가는 사람들도 나를 비웃는 것 같아 초라한 나를 손가락질하며 정말 어떻게 해야 해 누구라도 좋으니 나를 위로해 줘 괜찮아 내가 다독여 줄게 너의 손 잡아 줄게 언제나 곁에서 널 응원할게 울지

내가 다독여줄게 (Feat. 유용호) 유지희

되는 일이 하나 없고 전부 포기하고 싶고 내가 보잘것없단 생각이 들어 방 안에 꽁꽁 숨어서 실컷 울고 싶은데 바쁜 하루를 또 살아가야 해 지나가는 사람들도 나를 비웃는 것 같아 초라한 나를 손가락질하며 정말 어떻게 해야 해 누구라도 좋으니 나를 위로해 줘 괜찮아 내가 다독여 줄게 너의 손 잡아 줄게 언제나 곁에서 널 응원할게 울지 마 씩씩하게 이겨내 모든 게

우리가 잊고 살았던 작은 것들 유용호 & 새봄

언젠가 홀로 버스를 탄 겨울 밤 가만히 기대어 문득 생각해보았지 어렸던 나의 크고 행복한 소원 그 동안 잊었던 우리의 기도 서툰 사랑에 대한 얘기나 유치하지만 소중했던 날들 우리가 잊고 살았던 작은 것들 동네 어귀 학교 골목대장, 너와 삼 학년 사반 양 갈래 소녀, 너의 봄처럼 따뜻한 빛나던 우리의 날들 지금은 추운 겨울이 됐지만 멈춰버린 나...

벙어리 냉가슴 남일연

사랑이란 참말 맹랑해요 마주치면 본 체 만 체 돌아서면은 안달 박달 참말 맹랑해 내가 만일 사내나 되었으면 내가 만일 사내나 되었으면 떳떳하게 좋아보련만 벙어리 가슴 앓듯 끙끙 앓어야 되니 이거 어디 해먹을 수 있나 사랑이란 참말 피곤해요 그리워도 우물 쭈물 보고 싶어도 엉거주춤 참말 피곤해 내가 만일 사내나 되었으면 내가 만일

내가 되였으면 노리 플라이

또 이렇게 흘러가요 그대의 뒷모습이 보이네요 어떻게든 돌아보게 하고 싶지만 또 내 맘이 용기를 잃어요 무언가를 잊어보려 하나 봐요 그 한 숨이 내 귀를 스칠 때마다 말해주고 싶어 손을 잡아주고 싶어 어떤 일이 그대를 아프게 한다고 해도 웃음지으며 모두 털어내고 싶을 때 혼자 있기가 두렵고 외로울 때 아무 말 없이 함께해줄 사람 내가

아하 누가 그렇게 요조 외 9명

아하 누가 푸른 하늘 보여주면 좋겠네 아하 누가 은하수도 보여주면 좋겠네 구름 속에 가리운 듯 애당초 없는 듯 아하 누가 그렇게 보여주면 좋겠네 아하 누가 나의 손을 잡아주면 좋겠네 아하 내가 너의 손을 잡았으면 좋겠네 높이높이 두터운 벽 가로놓여 있으니 아하 누가 그렇게 잡았으면 좋겠네 아하 내가 저 들판의 풀잎이면

내가 주의 사랑이 되었으면 백승현

내가 주의 사랑이 되었으면 - 백승현 내가 주의 사랑이 되었으면 좋겠네 내가 바로 그분의 그 사랑였으면 내가 주의 기쁨이 되길 정말 원하네 바로 그분의 그 사랑였으면 어떤 시련이 와도 어떤 시험이 와도 사랑하는 주 떠나지 않으리 어떤 상황 속에도 나 오직 주의 곁에서 바로 주님의 그 사랑였으면 내가 주님의 영원한 사랑였으면 정말 좋겠네

열려라참깨 마이레오

내마음은 평소 넓은 바다와 같아 나는 너무도 한없이 좋은 사람이지 그러다 한순간 나는 바늘귀만한 사람이 되어 세상을 바라보고 있네 나도 내마음을 잘 모르겠어 고장난 자동문처럼 작동이 안돼 나도 내마음을 잘 모르겠어 내 생각과는 반대로 움직이려해 열려라참깨 내 마음에도 필요한 건 조금은 봄날 햇살같은 따사로움 상처입고 지친 마음 어루만져 줄 수 있는 그런 내가

내가 되었으면(86822) (MR) 금영노래방

하루가 또 이렇게 흘러가요 그대의 뒷모습이 보이네요 어떻게든 돌아보게 하고 싶지만 또 내 맘이 용기를 잃어요 무언가 잊어 보려 하나 봐요 그 한숨이 내 귀를 스칠 때마다 말해 주고 싶어 손을 잡아 주고 싶어 어떤 일이 그댈 아프게 한다고 해도 웃음 지으며 모두 털어 내고 싶을 때 혼자 있기가 두렵고 외로울 때 아무 말 없이 함께해 줄 사람 내가 되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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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렇게 흘러가요 그대의 뒷모습이 보이네요 어떻게든 돌아보게 하고 싶지만 또 내 맘이 용기를 잃어요 무언가를 잊어보려 하나 봐요 그 한 숨이 내 귀를 스칠 때마다 말해주고 싶어 손을 잡아주고 싶어 어떤 일이 그대를 아프게 한다고 해도 웃음지으며 모두 털어내고 싶을 때 혼자 있기가 두렵고 외로울 때 아무 말 없이 함께해줄 사람 내가

하늘 백창우

모래위에 하늘은 왜 그리 높은지요 힘껏 날개짓 해도 못갈것 같아요 정말 저하늘에는 엄마가 있는거야 끄덕이던 누이도 바라본 하늘이여 강 기슭 모랫벌에 날마다 주저앉아 이빠진 하모니카로 불어대는 한마디는 새라도 되었으면 새라도 되었으면 강 기슭 모랫벌에 날마다 주저앉아 이빠진 하모니카로 불어대는 한마디는 새라도 되었으면 새라도 되었으면 새라도 되었으면 새라도

우리가 잊고 살았던 작은 것들 유용호, 새봄 (saevom)

언젠가 홀로 버스를 탄 겨울 밤가만히 기대어 문득생각해 보았지어렸던 나의 크고 행복한 소원그 동안 잊었던 우리의 기도서툰 사랑에 대한 얘기나유치하지만 소중했던 날들우리가 잊고 살았던 작은 것들동네 어귀 학교 골목대장 너와삼 학년 사반 양 갈래 소녀 너의봄처럼 따뜻한빛나던 우리의 날들지금은 추운 겨울이 됐지만멈춰 버린 나의 어린 시간 속에커져 버린 나는...

Winter Coat Gloomation

너에게 맞는 내가 되기 위해서 네가 사랑할 것 같은 것 들로 무장한 채 언제라도 네가 나를 사가지고 갈 수 있도록 잘 어울려 네게 잘 어울리는 나를 사줘 제발 차가운 겨울 바다와 너는 좀 닮은 것 같아 뜨거운 커피 한 잔이 내가 되었으면 좋겠어 너를 안아 주고 싶어 사랑이 꺼지지 않게 사양하지 말고 날 받아 들여 받아 들여 너를 따뜻하게 해주기 위해서 내가

너의 마음 성해빈

무슨 생각을 그리 골똘히 하는지 어딘가 수심이 깊은 그대의 얼굴 무슨 걱정이 그리 많아 고민일까 도무지 알 수가 없는 그대의 마음 혼자서 감당하기 힘든 일인가요 내게 얘기해줄 순 없나요 어깨를 내어주고 싶어요 방해가 되지 않게 조심스럽게 그대가 마음 놓고 기댈 수 있게 포근한 위로가 되었으면 해요 그댄 아직도 내가 못 미더운 걸까

Merry Happy Christmas 이삼열

상상해 보면 얼마나 좋을까 그 때 그 느낌들까지 놓치긴 싫어 볼 수만 있다면 나 지금 그 곳 거기에 동방박사들 그 옆에 내가 있어 나도 무엇을 드릴까 고만하다가 그냥 아기 예수님 그 손잡고 그 앞에 경배드렸죠 메리 해피 크리스마스 기왕이면 더 멋진날 되었으면 해 흰눈까지 펑펑 내리면 어떨가 (너무 좋지) 메리 해피 크리스마스 기왕이면 더 멋진날 되었으면

니네집에서 (With 어반자카파) (Feat. 내친구집) 유세윤

이제는 때가 왔어 그곳에 가고 싶어 그토록 숨겨왔던 그 곳에 어디에 사는지 누구랑 사는지 눈으로 확인해야 되겠어 니네 집에 갈래 니 집에서 잘래 엄마도 없고 아빠도 안계시면 좋겠어 니네 집이 좋아 니 집에서 살래 엄마가 되고 아빠가 되었으면 좋겠어 이 비누였구나 이 샴푸였구나 그토록 설레었던 그 향기 칫솔이 왜 두갤까

이젠 나도 일학년 KBS 어린이 합창단

내가 학교에 간다면 차 없는 운동장에서 신나게 뛰어놀거야 헤이! 헤이!

니네집에서 (With Urban Zakapa) (Feat. 내친구집) 유세윤

이제는 때가 왔어 그 곳에 가고 싶어 그토록 숨겨왔던 그 곳에 어디에 사는지 누구랑 사는지 눈으로 확인해야 되겠어 니네 집에 갈래 니 집에서 잘래 엄마도 없고 아빠도 안 계시면 좋겠어 니네 집이 좋아 니 집에서 살래 엄마가 되고 아빠가 되었으면 좋겠어 이 비누였구나 이 샴푸였구나 그토록 설?

니네집에서 (Inst.) 유세윤

이제는 때가 왔어 그 곳에 가고 싶어 그토록 숨겨왔던 그 곳에 어디에 사는지 누구랑 사는지 눈으로 확인해야 되겠어 니네 집에 갈래 니 집에서 잘래 엄마도 없고 아빠도 안 계시면 좋겠어 니네 집이 좋아 니 집에서 살래 엄마가 되고 아빠가 되었으면 좋겠어 이 비누였구나 이 샴푸였구나 그토록 설렜던 그 향기 칫솔이 왜 두 갤까 면도기는 뭘까 내가 올 것을 예감했나

달의 연인 (Solo Ver.) 공티스트

저기 달빛이 밝은밤 당신도 저달이 보이나요 내가 저달이 되었으면 당신과 마주할수 있겠죠 오늘 달빛이 밝네요 당신도 저달이 보이나요 내가 저달이 되었으면 당신과 함께 할수 있겠죠 내옆에 당신은 보이질않아 저달 그림자에 당신을 비춰 나 그동안 못했던 말들 지금이라도 고백해볼게요 사랑하오 그대 보고싶소 그대 내 옆에서 떠나지마오 사랑해요 그대 보고싶어요 그대 내

Close 전형제

지금 혼자 걷는 쓸쓸한 겨울이 그대와 함께 하는 봄이 되었으면 지금 혼자 떠는 차가운 두 손이 그대의 손 잡았으면 그저 멀리서 바라보는 것도 내겐 행복이지만 이젠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죠 close 한걸음 더 가까이 close 그댄 맘에 문을 닫고 내 사랑이 그대의 마음에 문을 여는 열쇠가 되었으면 close 한걸음 더

그대는 여전히 (With 유용호 Of 피그말리온) 아이엠샘

내속에 깊은 아픔이 있어 말하기 어렵고 내속에 고질적인 아픔이 있어 그저 혼자있고 싶곤해 불어온 바람에 나는 더 다가가지 못했고 그대는 그대는 여전히 그대로였다 내속에 깊은 아픔이 있어 거짓말을 하고 내속에 고질적인 아픔이 있어 그저 눈물만 흘리곤해 불어온 바람에 나는 더 다가가지 못했고 그대는 그대는 여전히 그대로였다 무서운 바람에 나는 더 ...

´ⓒ¸i (Prod. 2soo) AOAcCo

혹시 이렇게될까봐 널 밀어내려고 했었나봐 널 사랑한죄 잘못이지만 내게 너라는 기억을 씻어내고 씻어내보아도 몸에 낙인이 찍힌 죄수처럼 이 상처가 아프다 아파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는 녹슨 심장이 되었으면 너를 또 일분일초 찾는 내가 미워서 미칠것같아 알아 시간이 지나 무뎌진다는것을 말야 누가 날 좀 구해줘 이 사랑을 도저히 멈출수 없는

누명 (Prod. 2soo) 임재현

혹시 이렇게될까봐 널 밀어내려고 했었나봐 널 사랑한죄 잘못이지만 내게 너라는 기억을 씻어내고 씻어내보아도 몸에 낙인이 찍힌 죄수처럼 이 상처가 아프다 아파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는 녹슨 심장이 되었으면 너를 또 일분일초 찾는 내가 미워서 미칠것같아 알아 시간이 지나 무뎌진다는것을 말야 누가 날 좀 구해줘 이 사랑을 도저히 멈출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