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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빈 오늘밤 유재하

싸늘한 눈빛으로 한마디 말도없이 그대는 떠나가고 영문도 모르는채 그곳에 한동안 서있었네 우두커니 그게 우리의 끝이었나 사라지는 모습 바라볼 수밖에 없었나 오늘밤 그대 떠나고 쓸쓸한 오늘밤 모두 흥겨읍게 노래부르며 춤추는데 나는 어이해 홀로 외로울까 그대없는 텅빈 밤 잊으려 애를 써도 한가닥 미련이

텅빈 오늘밤 유재하

싸늘한 눈빛으로 한마디 말도없이 그대는 떠나가고 영문도 모르는채 그곳에 한동안 서있었네 우두커니 그게 우리의 끝이었나 사라지는 모습 바라볼 수밖에 없었나 오늘밤 그대 떠나고 쓸쓸한 오늘밤 모두 흥겨읍게 노래부르며 춤추는데 나는 어이해 홀로 외로울까 그대없는 텅빈 밤 잊으려 애를 써도 한가닥 미련이

텅빈 오늘밤 유재하

싸늘한 눈빛으로 한마디 말도 없이 그대는 떠나가고 영문도 모르는 채 그곳에 한동안 서 있었네 우두커니 *그게 우리의 끝이었나 사라지는 모습 바라볼 수 밖에 없었나 오늘밤 그대는 떠나고 쓸쓸한 오늘밤 모두 흥겨웁게 노래부르며 춤추는데 나는 어이해 홀로 외로울까 그대없는 텅빈 밤 잊으려 애를 써도 한가닥 미련이 나를 잡고 놓지않네

텅빈 오늘 밤 유재하

싸늘한 눈빛으로 한마디 말도 없이 그대는 떠나가고 영문도 모르는채 그곳에 한동안 서있었네 우두커니 그게 우리의 끝이었나 사라지는 모습 바라볼 수 밖에 없었나 오늘밤 그대 떠나고 쓸쓸한 오늘밤 모두 흥겨웁게 노래 부르며 춤추는데 나는 어이해 홀로 외로울까 그대없는 텅빈 밤 잊으러 애를 써도 한가닥 미련이 나를 잡고 놓지 않네 행여나

텅빈 오늘밤 (2023 Remastered) 유재하

싸늘한 눈빛으로 한마디 말도 없이 그대는 떠나가고 영문도 모르는채 그곳에 한동안 서있었네 우두커니 그게 우리의 끝이었나 사라지는 모습 바라볼 수 밖에 없었나 오늘밤 그대 떠나고 쓸쓸한 오늘밤 모두 흥겨웁게 노래 부르며 춤추는데 나는 어이해 홀로 외로울까 그대없는 텅빈 밤 잊으러 애를 써도 한가닥 미련이 나를 잡고 놓지 않네 행여나 돌아올까 서러운 눈물이 가득

텅 빈 오늘 밤 유재하

1.싸늘한 눈 빛으로 한마디 말도 없이 그대는 떠나가고 영문도 모르는체 그 곳에 한동안 서있었네 우두커니 그게 우리의 끝이었나 사라지는 모습 바라 볼 수 밖에 없었나 오늘 밤 그대 떠나고 쓸쓸한 오늘밤 모두 흥겨웁게 노래 부르며 춤추는데 나는 어이해 홀로 외로울까 그대 없는 텅빈 밤 2.잊으려 애를 써도 한가닥 미련이 나를 잡고

새로운 세상이 유재하

내 방 한 구석에 시든 꽃잎만 흩어지고 나의 작은 창문틈 사이로 하얀 달빛 가늘게 얼굴을 내미네 나의 마음에는 왠지 모르게 눈물 나고 지나쳐 온 날들이 생각나 밤의 창가에 기대 보네 *아득한 저 하늘 별빛은 변함없이 나의 작은 창문을 비추고 조금 지나면 새벽은 또 오네 텅빈 내 맘속으로 (텅빈 내 맘속에 밝은 빛으로 오네) 저 푸르른 나의 날들이

운동장 유재하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 6회 대상곡* 지금은 흙 바람이는 어느 모퉁이에 내 모습이 머물러 있을까 너의 외로움이 어의 아픔이 아직 남아 흔들리는 곳 시간에 구겨진 부끄러운 사진처럼 가고파서 몸부림치던 그 기억들 다시 찾아가면 나를 보고 웃어 줄까 다시 찾아가면 나를 보고 웃어 줄까 텅빈 그곳 나를 보고 웃어 줄수 있을까 때론 그리움에

텅빈 오늘밤 신해철

싸늘한 눈빛으로 한마디 말도 없이 그대는 떠나가고 영문도 모르는 채 그곳에 한동안 서있었네 우두커니 그게 우리의 끝이었나 사라지는 모습 바라볼 수밖에 없나 오늘밤 그대 떠나고 쓸쓸한 오늘밤 모두 흥겹게 노래 부르며 춤추는데 나는 어이해 홀로 외로울까 그대 없는 텅빈 밤 잊으려 애를 써도 한 가닥 미련이 나를 잡고 놓지 않네 행여나 돌아올까

그대 내품에 유재하/유재하

별 헤는 밤이면 들려오는 그대의 음성 하얗게 부서지는 꽃가루 되어 그대 꽃 위에 앉고 싶어라 밤하늘 보면서 느껴보는 그대의 숨결 두둥실 떠가는 쪽배를 타고 그대 호수에 머물고 싶어라 *만일 그대 내 곁을 떠난다면 끝까지 따르리 저 끝까지 따르리 내 사랑 그대 내 품에 안겨 눈을 감아요 그대 내 품에 안겨 사랑의 꿈 나눠요 어둠이 찾아들어 마음 가득...

사랑하기 때문에 유재하

처음 느낀 그대 눈빛은 혼자만의 오해였던가요 해맑은 미소로 나를 바보로 만들었소 내곁을 떠나가던 날 가슴에 품었던 분홍빛의 수많은 추억들이 푸르게 바래졌소 어제는 떠난 그대를 잊지 못하는 내가 미웠죠 하지만 이제 깨달아요 그대만의 나였음을 다시 돌아온 그대위해 내 모든 것 드릴테요 우리 이대로 영원히 헤어지지 않으리 나 오직 그대만을 사랑하기...

그대 내품에 유재하

별헤는 밤이면 들려오는 그대의 음성 하얗게 부서지는 꽃가루 되어 그대 꽃위에 앉고 싶어라 밤하늘 보면서 느껴보는 그대의 숨결 두둥실 떠가는 쪽배를 타고 그대 호수에 머물고 싶어라 만일 그대 내곁을 떠난다면 끝까지 따르리 저 끝까지 따르리 내 사랑 그대 내품에 안겨 눈을 감아요 그대 내품에 안겨 사랑의 꿈 나눠요 술잔에 비치는 어여쁜 그대의 ...

편지 유재하

하루종일 그생각에 내마음을 달래보려고 거짓없이 숨김없이 한자두자 써 내려가네 왜 멈춘한이 있으지못한(?) 그를 얘썻나. 지우려고 얘를써도 지워지지않는 그날 우리는 서로가 사랑한것을 보내버릴까 지워 버릴까 돌아서면 눈물이~ 왜 멈춘한이 있으지못할(?) 그를 애썼나. 지우려고 애를 써도 지워지지않는 그날. 우리는서로가 사랑한것을 보내보릴까 ...

가리워진 길 유재하

보일 듯 말 듯 가물거리는 안개속에 쌓인 길 잡힐 듯 말 듯 멀어져 가는 무지개와 같은 길 그 어디에서 날 기다리는지 둘러 보아도 찾을 수 없네 이리로 가나 저리로 갈까 아득하기만 한데 이끌려 가듯 떠나는 이는 제갈길을 찾았나 손을 흔들며 떠나 보낸 뒤 외로움만이 나를 감쌀 때 그대여 힘이 되주오 나에게 주어진 길 찾을 수 있도록 그대...

별 헤는 밤 유재하

별 헤는 밤이면 들려오는 그대의 음성 하얗게 부서지는 꽃가루되어 그대꽃위에 앉고 싶어라 밤하늘 보면서 느껴보는 그대의 숨결 두둥실 떠가는 쪽배를 타고 그대 호수에 머물고 싶어라 만일 그대 내곁을 떠난다면 끝까지 따르리 저 끝까지 따르리 내 사랑 그대 내 품에 안겨 눈을 감아요 그대 내 품에 안겨 사랑의 꿈 나눠요 술잔에 비취는 어여쁜 ...

사랑하기때문에 유재하

처음 느낀 그대 눈빛은 혼자만의 오해 였던가요 해맑은 미소로 나를 바보로 만들었소 내 곁을 떠나가던날 가슴에 품었던 분홍빛의 수많은 추억들이 푸르게 바래졌소 어제는 떠난 그대를 잊지 못하는 내가 미웠죠 하지만 이젠 깨달아요 그대만의 나였음을. 다시 돌아온 그댈 위해 내 모든것 드릴테요 우리 이대로 영원히 헤어지지 않으리 나오직 그 대 만을 사랑...

우울한 편지 유재하

일부러 그랬는지 잊어 버렸는지 가방안 깊숙히 넣어두었다가 헤어지려고 할 때 그제서야 내게 주려고 쓴 편지를 꺼냈네 집으로 돌아와서 천천히 펴보니 예쁜 종이 위에 써내려간 글씨 한줄 한줄 또 한줄 새기면서 나의 거짓없는 마음을 띄웠네 나를 바라볼 때 눈물 짓나요 마주친 두 눈이 눈물겹나요 그럼 아무 말도 필요없이 서로를 믿어요 어리숙하다해도 나...

그대와 영원히 유재하

헝클어진 머릿결 이젠 빗어 봐도 말을 듣지 않고 초점 없는 눈동자 이젠 보려 해도 볼 수가 없지만 감은 두눈 나만을 바라보며 마음과 마음을 열고 따스한 손길 쓸쓸한 내 어깨 위에 포근한 안식을 주네 저 붉은 바다 해 끝까지 그대와 함께 가리 이 세상이 변한다 해도 나의 사랑 그대와 영원히 무뎌진 내 머리에 이제 어느 하나 느껴지질 않고 메마른 내 입...

지난날 유재하

지난 옛일 모두 기쁨이라고 하면서도 아픈 기억 찾아 헤메이는 건 왜일까 가슴깊이 남은 건 때늦은 후회 덧없는 듯 쓴 웃음으로 지나온 날들을 돌아보네 예전처럼 돌이킬 순 없다고 하면서도 문득문득 흐뭇함에 젖는 건 왜일까 그대로 그 나름대로 의미가 있어 세상사람 얘기하듯이 옛 추억이란 아름다운 것 다시 못올 지난 날을 난 꾸밈없이 영원히 간직하리...

내마음에 비친 내모습 유재하

붙들 수 없는 꿈의 조각들은 하나 둘 사라져가고 쳇바퀴 돌 듯 끝도 없는 방황에 오늘도 매달려 가네 거짓인줄 알면서도 겉으로 감추며 한숨섞인 말 한마디에 나만의 진실 담겨 있는 듯 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 하나 귀 기울여 듣지 않고 달리보면 그만인 것을 못그린 내 빈 곳 무엇으로 채워지려나 차라리 내마음에 비친 내모습 그려가리 엇갈림...

우리들의 사랑 유재하

때르릉 소리 전화를 들면 들려오는 그대 목소리 보고픈 마음 가눌 수 없어 큰맘 먹고 전화했대요 햇님이 방실 달님이 빙긋 우리들의 사랑을 지켜봐 주는 것 같아요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난 얼마만큼 그대안에 있는지 그 입술로 말해보세요 오래전부터 나를 사랑해 왔다고 말이에요 만나면 때론 조그만 일에 화를 내고 토라지지만 으레 그 다음엔 화해 해놓...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유재하

붙들 수 없는 꿈의 조각들은 하나 둘 사라져 가고 쳇바퀴 돌듯 끝이 없는 방황에 오늘도 매달려 가네 거짓인줄 알면서도 겉으론 감추며 한숨 섞인 말 한마디에 나만의 진실 담겨 있~는듯 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 하나 귀기울여 듣지 않고 달리보면 그만인 것을 못 그린 내 빈곳 무엇으로 채워 지려나 차라리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그려 가리 엇갈림속의...

지난날 유재하

지난 옛일 모두 기쁨이라구 하면서도 아픈기억 찾아헤메이는건 왜일까 가슴깊이 남은건 때늦은후회 덧없는듯 쓴 웃음으루 지나온날들을 돌아보네 예전처럼 돌이킬순 없다고 하면서도 문득문득 흐믓함에 졌는건 왜일까 그대로 그 나름대로 의미가 있어 세상사람 얘기하듯이 엣 추억이란 아름다운것 다시못올 지난날을 난 꾸밈없이 영원히 간직하리 그리움을 가득안은채 가버...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유재하

붙들 수 없는 꿈의 조각들은 하나 둘 사라져 가고 쳇바퀴 돌듯 끝이 없는 방황에 오늘도 매달려 가네 거짓인줄 알면서도 겉으론 감추며 한숨 섞인 말 한마디에 나만의 진실 담겨 있~는듯 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 하나 귀기울여 듣지 않고 달리보면 그만인 것을 못 그린 내 빈곳 무엇으로 채워 지려나 차라리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그려 가리 엇갈림속의...

가리워진 길 유재하

보일듯 말듯 가물거리는 안개속에 쌓인 길 잡힐듯 말듯 멀어져가는 무지개와 같은~~길 그 어디에서 날 기다리는지 둘러보아도 찾을수 없네 그대여 힘이 되주오 나에게 주어진 길 찾을 수 있도록 그대여 길을 터주오 가리워진 나의 길~ 이리로 가나 저리로 갈까 아득하기만 한데 이끌려가듯 떠나는 이는 제 갈길을 찾았~~나 손을 흔들며 떠나~보낸 뒤 외로움만이~ ...

그대 내 품에 (원곡 가수 유재하) 유재하

별 헤는 밤이면 들려오는 그대의 음성 하얗게 부서지는 꽃가루 되어 그대 꽃 위에 앉고 싶어라 밤하늘 보면서 느껴보는 그대의 숨결 두둥실 떠가는 쪽배를 타고 그대 호수에 머물고 싶어라 *만일 그대 내 곁을 떠난다면 끝까지 따르리 저 끝까지 따르리 내 사랑 그대 내 품에 안겨 눈을 감아요 그대 내 품에 안겨 사랑의 꿈 나눠요 어둠이 찾아들어 마음 가득...

Minuet 유재하

아카펠라에요. *^^*

지난 날 유재하

지난 옛일 모두 기쁨이라고 하면서도 아픈 기억 찾아 헤매이는건 왜 일까 가슴 깊이 남은건 때 늦은 후회 덧없는 듯 쓴웃음으로 지나온 날들을 돌아보네 예전처럼 돌이킬 순 없다고 하면서도 문득문득 흐뭇함에 젖는건 왜 일까 그대로 그 나름대로 의미가 있어 세상 사람 얘기하듯이 옛 추억이란 아름다운 것 다시 못 올 지난 날을 난 꾸밈없이 영원히 간직하리 그리...

지난날 유재하

지난 옛일 모두 기쁨이라고 하면서도 아픈 기억 찾아 헤메이는 건 왜일까 가슴깊이 남은 건 때늦은 후회 덧없는 듯 쓴 웃음으로 지나온 날들을 돌아보네 예전처럼 돌이킬 순 없다고 하면서도 문득문득 흐뭇함에 젖는 건 왜일까 그대로 그 나름대로 의미가 있어 세상사람 얘기하듯이 옛 추억이란 아름다운 것 다시 못올 지난 날을 난 꾸밈없이 영원히 간직하리 ...

그대 내 품에 유재하

별 헤는 밤이면 들려오는 그대의 음성 하얗게 부서지는 꽃가루 되어 그대 꽃 위에 앉고 싶어라 밤하늘 보면서 느껴보는 그대의 숨결 두둥실 떠가는 쪽배를 타고 그대 호수에 머물고 싶어라 만일 그대 내 곁을 떠난다면 끝까지 따르리 저 끝까지 따르리 내 사랑 그대 내 품에 안겨 눈을 감아요 그대 내 품에 안겨 사랑의 꿈 나눠요 술잔에 비치는 어여쁜 ...

춘천가는 기차 유재하

조금은 지쳐있었나봐 쫓기는 듯한 내생활 아무 계획도 없이 무작정 몸을 부대어보며 힘들게 올라탄 기차는 어딘고 하니 춘천행 지난 일이 생각나 차라리 혼자도 좋겠네- 춘천가는 기차는 나를 데리고 가네 오월의 내사랑이 숨쉬는곳 지금은 눈이내린 끝없는 철길위에 초라한 내모습만 이길을 따라가네 그리운 사람 차창가득 뽀얗게 서린 입김을 닦아내 보니 흘러가는...

사랑하기때문에 유재하

처음 느낀 그대 눈빛은 혼자만의 오해였던가요.. 해맑은 미소로 나를 바보로 만들었소.. 내 곁을 떠나가던 날 가슴에 품었던 분홍빛의 수많은 추억들이' 푸르게 바래졌소.. 어제는 떠난 그대를 잊지 못하는 내가 미웠죠.. 하지만 이제 깨달아요 그대만의 나였음을.. 다시 돌아온 그댈위해 내 모든것 드릴테요 우리 이대로 영원히 헤어지지 않으리.. 나...

우울한 편지 유재하

일부러 그랬는지 잊어 버렸는지 가방안 깊숙히 넣어두었다가 헤어지려고 할 때 그제서야 내게 주려고 쓴 편지를 꺼냈네 집으로 돌아와서 천천히 펴보니 예쁜 종이 위에 써내려간 글씨 한줄 한줄 또 한줄 새기면서 나의 거짓없는 마음을 띄웠네 나를 바라볼 때 눈물 짓나요 마주친 두 눈이 눈물겹나요 그럼 아무 말도 필요없이 서로를 믿어요 어리숙하다해도 나...

사랑하기 때문에 유재하

처음 느낀 그대 눈빛은 혼자만의 오해였던가요 해맑은 미소로 나를 바보로 만들었소 내 곁을 떠나가던 날 가슴에 품었던 분홍빛의 수많은 추~억들이 푸르게 바래졌소 어제는 떠나간 그대를 잊지 못하는 내가 미웠죠 하지만 이제 깨달아요 그대만의 나였음을 다시 돌아온 그대 위해 내 모든 것 드릴테요 우리 이대로 영~원히 헤어지지 않으리 나 오직 그~대만을 사랑하...

가리워진 길 유재하

보일듯 말듯 가물거리는 안개속에 쌓인 길 잡힐듯 말듯 멀어져가는 무지개와 같은~~길 그 어디에서 날 기다리는지 둘러보아도 찾을수 없네 그대여 힘이 되주오 나에게 주어진 길 찾을 수 있도록 그대여 길을 터주오 가리워진 나의 길~ 이리로 가나 저리로 갈까 아득하기만 한데 이끌려가듯 떠나는 이는 제 갈길을 찾았~~나 손을 흔들며 떠나~보낸 뒤 외로움만이~ ...

그대와 영원히 유재하

헝클어진 머리결 이젠 빗어봐도 말을 듣지않고 초점없는 눈동자 이젠 보려해도 볼 수가 없지만 감은 두눈 나 만을 바라보며 마음과 마음을 열고 따스한 손길 쓸쓸한 내 어깨 위에 포근한 안식을 주네 저 붉은 바다 해 끝까지 그대와 함께 가리 이 세상이 변한다 해도 나의 사랑 그대와 영원히 무뎌진 내 머리에 이제 어느 하나 느껴지질 않고 메마른 내입술엔...

우울한 편지 유재하

일부러 그랬는지 잊어버렸는지 가방 안 깊숙히 넣어두었다가 헤어지려고 할때 그제서야 내게 주려고 쓴 편질 꺼냈네 집으로 돌아와서 천천히 펴보니 예쁜 종이위에 써내려간 글씨 한줄 한줄 또 한줄 새기면서 나의 거짓없는 마음을 띄웠네 나를 바라볼때 눈물짓나요 마주친 두 눈이 눈물겹나요 그럼 아무말도 필요없이 서로를 믿어요 나를 바라볼때 눈물짓나요 마주친 두...

사랑하기때문에 유재하

처음 느낀 그대 눈빛은 혼자만의 오해였던가요.. 해맑은 미소로 나를 바보로 만들었소.. 내 곁을 떠나가던 날 가슴에 품었던 분홍빛의 수많은 추억들이' 푸르게 바래졌소.. 어제는 떠난 그대를 잊지 못하는 내가 미웠죠.. 하지만 이제 깨달아요 그대만의 나였음을.. 다시 돌아온 그댈위해 내 모든것 드릴테요 우리 이대로 영원히 헤어지지 않으리.. 나...

다시 돌아온 그대 위해 유재하

그대는 아는가요 이 세상을 떠나간 뒤 그대 심은 그 나무가 이처럼 자랐음을 우리는 알고 있죠 아름드리 한 그루가 우리 앞에 있었음을 고마워 할 뿐이죠 이제 그대의 작은 나무 우리에게 큰 그늘을 드리고 있죠 이 노래 드릴께요 이제 다시 돌아온 그대 위해 우리는 꿈을 꾸죠 다시 그대를 보는 꿈 세상이 외로워져도 변하지 않을꺼죠 이제 그대의 작은 나무 우...

사랑하기 때문에 유재하

처음 느낀 그대 눈빛은 혼자만의 오해였던가요. 해맑은 미소로 나를 바보로 만들었소. 내 곁을 떠나가던 날 가슴에 묻었던 분홍빛의 수많은 추억들이 푸르게 바래졌소. 어제는 떠난 그대를 잊지 못하는 내가 미웠죠. 하지만 이제 깨달아요 그대만의 나였음을 다시 돌아온 그대 위해 내 모든 것 드릴테요. 우리 이대로 영원히 헤어지지 않으리. 나 오직 그대만을...

사랑하기 때문에 유재하

처음 느낀 그대 눈빛은 혼자만의 오해였던가요 해맑은 미소로 나를 바보로 만들었소 내곁을 떠나가던 날 가슴에 품었던 분홍빛의 수많은 추억들이 푸르게 바래졌소 어제는 떠난 그대를 잊지 못하는 내가 미웠죠 하지만 이제 깨달아요 그대만의 나였음을 다시 돌아온 그대위해 내 모든 것 드릴테요 우리 이대로 영원히 헤어지지 않으리 나 오직 그대만을 사랑하기...

우리들의 사랑 유재하

때르릉소리 전화를 들면 들려오는 그대 목소리 보고픈 마음 가눌수없어 큰 맘 먹고 전화했대요 햇님이 방실 달님이 벙긋 우리들의 사랑을 지켜봐 주는 것 같아요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난 얼마만큼 그대안에 있는지 그 입술로 말해보세요 오래전부터 나를 사랑해 왔다고 말이예요~ 만나면 때론 조그만 일에 화를 내고 토라지지만 으례 그다음엔 화해해놓고 돌아서서 나혼자...

사랑하기 때문에 유재하

처음 느낀 그대 눈빛은 혼자만의 오해였던가요 해맑은 미소로 나를 바보로 만들었소 내 곁을 떠나가던 날 가슴에 품었던 분홍빛의 수많은 추~억들이 푸르게 바래졌소 어제는 떠나간 그대를 잊지 못하는 내가 미웠죠 하지만 이제 깨달아요 그대만의 나였음을 다시 돌아온 그대 위해 내 모든 것 드릴테요 우리 이대로 영~원히 헤어지지 않으리 나 오직 그~대만을 사랑하...

다시 돌아온 그대를 위해 유재하

그대는 아는가요 이세상을 떠나간뒤 그대심은 그나무가 이처럼 자랐음을 우리는 알고있죠 아름드리 한그루가 우리앞에 있었음을 고마워 할 뿐이죠 ** 이제 그대의 작은 나무 우리에게 큰그늘을 드리고 있죠. 이노래 드릴께요 이제다시 돌아온 그댈위해 우리는 꿈을꾸죠 다시그대를 보는꿈 세상이 외로워져도 변하지 않을꺼죠 ** 이제 그대의 작은나무 우리에게 ...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유재하

붙을 수 없는 꿈의 조각들은 하나 둘 사라져 가고 쳇바퀴 돌 듯 끝이 없는 방황에 오늘도 매달려 가네 거짓인 줄 알면서도 겉으로 감추며 한숨섞인 말 한마디에 나만의 진실 담겨 있는 듯 *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 하나 귀 기울여 듣지 않고 달리보면 그만인 것을 못 그린 내 빈 곳 무엇으로 채워지려나 차라리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그려가리* ...

내 마음에 비친 네 모습 유재하

붙들수 없는 꿈의 조각들은 하나 둘 사라져가고 쳇바퀴 돌듯 끝이 없는 방황에 오늘도 매달려 가네 거짓인줄 알면서도 겉으로 감추며 한숨섞인 말 한마디에 나만의 진실 담겨 있는 듯 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 하나 귀 기울여 듣지 않고 달리보면 그만인 것을 못그린 내 빈곳 무엇으로 채워지려나 차라리 내마음에 비친 내모습 그려가리 엇갈림 속의...

그대 내품에 유재하

별헤는 밤이면 들려오는 그대의 음성 하얗게 부서지는 꽃가루 되어 그대 꽃 위에 앉고 싶어라 밤하늘 보면서 느껴보는 그대의 숨결 두둥실 떠가는 쪽배를 타고 그대 호수에 머물고 싶어라 *만일 그대 내 곁을 떠난다면 끝까지 따르리 저 끝까지 따르리 내 사랑 그대 내 품에 안겨 눈을 감아요 그대 내품에 안겨 사랑의 꿈 나눠요* 술잔에 비치는 어여쁜 ...

지난날 유재하

지-난~옛~일~ 모-두~기~쁨-이-라~고~ 하-면-서~도~ 아-픈~기~억~ 찾-아~헤~메-이-는~건~ 왜-일-까~ 가~슴-깊~이~남~은-건~ 때-늦-은-후~회~ 덧-없~는-듯~쓴~웃-음-으-로~ 지-나-온~날~들-을~ 돌-아~보-네~ 예-전~처~럼~ 돌-이~킬~순-없-다~고~ 하-면-서~도~ 문-득~문~득~ 흐-뭇~함~에-젖-는~건~ 왜-일-까~ ...

그대 내품에 유재하

별헤는 밤이면 들려오는 그대의 음성 하얗게 부서지는 꽃가루 되어 그대 꽃위에 앉고 싶어라 밤하늘 보면서 느껴보는 그대의 숨결 두둥실 떠가는 쪽배를 타고 그대 호수에 머물고 싶어라 만일 그대 내곁을 떠난다면 끝까지 따르리 저 끝까지 따르리 내 사랑 그대 내품에 안겨 눈을 감아요 그대 내품에 안겨 사랑의 꿈 나눠요 술잔에 비치는 어여쁜 그대의 ...

비애 유재하

흔들리는 촛불 사이로 꿈결처럼 오가던 그때의 그 이야기들 지금은 어디에 마음의 벽 가린다 해도 순간으로 좋았던 그때의 그 추억들 지금은 어디에 기나긴 한숨의 세월은 그대를 사랑한 말인가요 흘러 버린 눈물은 어제도 오늘도 이 밤을 뒤덮어 구슬피 우는 빗물 소리 내마음을 아는 듯 어깨 위로 싸늘하게 젖어 들어온다 어깨 위로 온 가슴안으로 싸늘하게 젖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