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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은 기억 윤도현

어린시절에 뛰어놀던 그자리를 다시 찾아가 보았지만 내친구 하늘소도 집게벌레도 온데간데 없고 남은건 커다란 쓰레기더미 우리가 살아가야 할 이땅은 우리가 지켜야만 해 한사람 한사람이 스스로 노력해야 해 더이상은 이제 그러지마 조금만 노력하면 돼 서로의 관심속에서 하나하나 고쳐나가면 언젠가는 다시 찾을 수 있을거야

나의 작은기억 윤도현 밴드

나의 작은기억 by [윤도현 밴드] 나의 작은 기억 윤도현밴드 앨범 : 윤도현밴드 1집 작사 : 윤도현 작곡 : 강호정 1.

꽃잎 윤도현

못다 핀 두 작은 꽃들 그렇게 가버리고 남은건 분노 의 촛불 손 모아 밝히네 죽음의 비가 내려 이리로 또 저리로 또 내팽겨진 두 꽃잎 어둠 속 먼길 떠난 어린 영혼들 기억 속으로 눈물 속으로 묻혀갔네 상처로 얼 룩진 힘없는 작은 꽃들 끔찍한 그날을 절대로 잊지 못 해 귓전을 흔드는 아이들의 비명소리 정다운 들길을 걷다 한줌의

윤도현 나는 나비

날개를 활짝 펴고 (발산 하셔도 되요) 세상을 자유롭게 날거야 노래하며 춤추는 나는 아름다운 나비 내 모습이 보이지 않아 앞길도 보이지 않아 나는 아주 작은 애벌레 살이 터져 허물 벗어 한 번 두 번 다시 나는 상처 많은 번데기 추운 겨울이 다가와 힘겨울지도 몰라 봄바람이 불어오면 이제 나의 꿈을 찾아 날아 날개를 활짝 펴고

종이연 윤도현

동화같은 어린시절 우리 기억들 백원짜리 하나에도 행복했지 하늘위로 날아간 종이연처럼 저 멀리로 사라진 내 기억들이 하여 그리워서 눈물날 때 많았지 너무 멀리 날아간 종이연 다시 한번 띄우고 싶어 너무 높아 달아나지 않게 어리석은 욕심안에서 너를 다시 잃고 싶진않아 어머니가 사다준 까만 고무신 그 작은 선물에 온종일 뛰어다녔어 좋은구두

윤도현 - 나는 나비 윤도현

내 모습이 보이지 않아 앞길도 보이지 않아 나는 아주 작은 애벌레 살이 터져 허물벗어 한번 두번 다시 나는 상처 많은 번데기 추운 겨울이 다가와 힘겨울지도 몰라 봄바람이 불어오면 이젠 나의 꿈을 찾아 날아 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꺼야 노래하며 춤추는 나는 아름다운 나비 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꺼야 노래하며

나는 나비 ~ㅁㅁ~ 윤도현

5 내 모습이 보이지 않아 앞길도 보이지 않아 나는 아주 작은 애벌레 살이 터져 허물 벗어 한 번 두ㅡ 번 다시 나는 상처 많은 번데기 추운 겨울이 다가ㅡ와 힘겨울지도 몰라 봄바람이 불어오ㅡ면 이제 나의 꿈을 찾아 날ㅡ아 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을 자ㅡ유롭게 날거야 노ㅡ래하며 춤추는 나는 아름ㅡ다운 나비 (워우워우~ X2) ~~~

세상속의 아이 윤도현

밤늦은 시간에 기차를 타고 집으로 가던 길에 아일 만났지 슬퍼보이는 눈을 가진 너 그 아이의 눈은 이 찌든 세상에 지칠대로 지쳐 있었네 그 아이 하던 말 난 잊을 수 없네 너무나도 슬픈 이야기 그 작은 입술이 열리고 멍든 가슴을 보여주던 작은 그 아이 미소를 짓는 그 모습이 나에겐 더욱 슬퍼보이네 아무 말도 할수 없었네 그 작은

나는 나비 윤도현

날개를 활짝 펴고 (발산 하셔도 되요) 세상을 자유롭게 날거야 노래하며 춤추는 나는 아름다운 나비 내 모습이 보이지 않아 앞길도 보이지 않아 나는 아주 작은 애벌레 살이 터져 허물 벗어 한 번 두 번 다시 나는 상처 많은 번데기 추운 겨울이 다가와 힘겨울지도 몰라 봄바람이 불어오면 이제 나의 꿈을 찾아 날아 날개를 활짝 펴고

나는나비 윤도현

날개를 활짝 펴고 (발산 하셔도 되요) 세상을 자유롭게 날거야 노래하며 춤추는 나는 아름다운 나비 내 모습이 보이지 않아 앞길도 보이지 않아 나는 아주 작은 애벌레 살이 터져 허물 벗어 한 번 두 번 다시 나는 상처 많은 번데기 추운 겨울이 다가와 힘겨울지도 몰라 봄바람이 불어오면 이제 나의 꿈을 찾아 날아 날개를 활짝 펴고

나는 나비~ㅁㅁ~* 윤도현

5 내 모습이 보이지 않아 앞길도 보이지 않아 나는 아주 작은 애벌레 살이 터져 허물 벗어 한 번 두ㅡ 번 다시 나는 상처 많은 번데기 추운 겨울이 다가ㅡ와 힘겨울지도 몰라 봄바람이 불어오ㅡ면 이제 나의 꿈을 찾아 날ㅡ아 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을 자ㅡ유롭게 날거야 노ㅡ래하며 춤추는 나는 아름ㅡ다운 나비 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을

나는 나비~ㅁㅁ~** 윤도현

내 모습이 보이지 않아 앞길도 보이지 않아 나는 아주 작은 애벌레 살이 터져 허물 벗어 한 번 두ㅡ 번 다시 나는 상처 많은 번데기 추운 겨울이 다가ㅡ와 힘겨울지도 몰라 봄바람이 불어오ㅡ면 이제 나의 꿈을 찾아 날ㅡ아 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을 자ㅡ유롭게 날거야 노ㅡ래하며 춤추는 나는 아름ㅡ다운 나비 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을 자ㅡ유롭게

잊을께 윤도현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너를 길을 걷다 멍하니 너를 지금은 내 곁에 없는 너를 그리워하네 바보처럼 나보다 행복하기를 바래 내 생각하지 않기를 바래 더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래 다시는 내게 올 수 없게 안개처럼 사라져간 다시 못 올 그 지난날 함께한 추억 모두 흘려 보낼게 널 잊어야해 힘들어도 널 지워야해 기억 속에서 네가 떠난 후에 난 죽을

어디에 윤도현/윤도현

아닌지 사랑해 사랑해 아직 대답 없는 너를 기다려 난 기다려 미워해 미워해 너무 사랑해서 그댄 나를 보며 웃음만 짓죠 아파도 할 수 없고 미워도 할 수 없는 내가 너무 싫어서 내가 너무 미워서 삼키고 삼켜도 너를 가질 수 없는 슬픔으로 너만 바라봐 후회도 상처도 내가 가져갈 테니 단 한번만이라도 우리 아직 끝이 아닌 거라면 작은

빗소리 윤도현

가을 빗소리가 들려 조용히 내리는 이 빗소리 이런 날엔 네 목소리도 들려 다정히 날 부르던 목소리 비 오는 창문 밖 가로수에 네가 서 있을 것 같아 문을 열고 기억 저편 널 만나러 뛰어 나갔죠 주르르르 르르르륵 이 빗줄기처럼 내 마음

우리 사랑했던 시간만큼 윤도현/윤도현

우리 함께했던 시간의 흔적들 이젠 모두 지웠다고 생각했지만 서랍 속 깊숙이 숨어있던 네가 준 작은 메모 한 장 우리 서로 마지막 사랑이 됐으면 좋겠단 바람 나 없이 너는 행복한 건지 혹시 나만 아픈 건 아닌지 우리 사랑했던 시간만큼만 힘들면 널 잊을는지 좋은 친구로 남아 달라던 부탁 정말 미안하지만 난 못할 것 같아 나 없이

01 꽃잎 윤도현 6집

01 꽃잎 못다 핀 두 작은 꽃들 그렇게 가버리고 남은건 분노의 촛불 손 모아 밝히네 죽음의 비가 내려 이리로 또 저리로 또 내팽겨진 두 꽃잎 어둠 속 먼길 떠난 어린 영혼들 기억 속으로 눈물 속으로 묻혀갔네 상처로 얼룩진 힘없는 작은 꽃들 끔찍한 그날을 절대로 잊지 못해 귓전을 흔드는 아이들의 비명소리 정다운 들길을 걷다 한줌의 재가 된

나는 나비 (골웨이 첫 버스킹 Ver.) 윤도현

내 모습이 보이지 않아 앞길도 보이지 않아 나는 아주 작은 애벌레 살이 터져 허물 벗어 한번 두 번 다시 나는 상처 많은 번데기 추운 겨울이 다가와 힘겨울지도 몰라 봄바람이 불어오면 이제 나의 꿈을 찾아 날아 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 거야 노래하며 춤추는 나는 아름다운 나비 워우워우 워우워우 Fly to flowers

너를 보내고 2 윤도현

구름낀 하늘은 왠지 네가 살고 있는 나라일것 같아서 창문들마저도 닫지 못하고 하루종일 서성이며 있었지 삶의 작은 문턱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너에게 나는 무슨말이 하고 파서 였을까 먼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져 가슴에 품고도 같이가자 하지 못했나 2.

너를 보내고 Ⅱ 윤도현

구름낀 하늘은 왠지 네가 살고 있는 나라일것 같아서 창문들마저도 닫지 못하고 하루종일 서성이며 있었지 삶의 작은 문턱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너에게 나는 무슨말이 하고 파서 였을까 먼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져 가슴에 품고도 같이가자 하지 못했나 2.

빈잔 윤도현/윤도현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을 나의 빈 잔에 채워 주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오늘밤 윤도현

나 오늘 오늘 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무심한 밤새소리 구슬피 들려 저 하늘 둥근달이 외로워 보여요 작은 별 속삭임도 부질없어요 정다웠던 옛날이 어둠속에 사라져 이제 우리 서로가 남남인가 꿈만 같던 옛날이 안개 속에 사라져 이제 나 홀로되어 남아있네 나 오늘 오늘 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무심한 밤새소리 구슬피 들려 나 오늘 오늘

빗소리(Feat.옥상달빛) 윤도현

가을 빗소리가 들려 조용히 내리는 이 빗소리 이런 날엔 네 목소리도 들려 다정히 날 부르던 목소리 비 오는 창문 밖 가로수에 네가 서 있을 것 같아 문을 열고 기억 저편 널 만나러 뛰어 나갔죠 주르르르 르르르륵 이 빗줄기처럼 내 마음도 흘러내려 잠들었던 추억들이 솜구름처럼 내 안에 피어나 빗속에서 널 생각해 우산 없이 걷길

가슴이다 (With 윤도현) 윤도현

너를 떠나 보낼 수 없었던 남겨진 짧은 얘기 가슴이다 시려온다 너를 대신할 수 없는 고통 어쩌면 다시한번 또 한번만 다시 돌아올까 바랬어 *) 날 잊지마 널 잊지마 왜 그렇게 나를 떠나 갈수있는가 내 가슴이 나를 떠나 또 나를 떠나 이렇게 될까 두려워 다행이다 살아줘서 너를 보내야만 하는 고통 어쩌면 아름답던 시간만큼 나와 같은 기억

너를 보내고 Ⅱ♠★☞oO까칠레아oO♠▨◑☜♬ 윤도현

구름낀 하늘은 왠지 네가 살고 있는 나라일 것 같아서 창문들 마저도 닫지 못하고 하루종일 서성이며 있었지 삶의 작은 문턱 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너에게 나는 무슨 말이 하고 파서 였을까 먼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 가자 하지 못했나 길 잃은 작은

잊을께(윤도현) 윤도현밴드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너를 길을걷다 멍하니 너를 지금은 내 곁에 없는 너를 그리워하네 바보처럼 나보다 행복 하기를 바래 내 생각하지 않기를 바래 더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래 다시는 내게 올 수 없게 안개처럼 사라져 간 다시 못 올 그 지난날 함께한 추억 모두 흘려 보낼게 널 잊어야해 힘들어도 널 지워야해 기억 속에서 네가 떠난

너를보내고 윤도현

윤도현- 너를 보내고 구름낀 하늘은 왠지 니가 살고 있는 나라일것 같아서 창문들 마저도 닫지 못하고 하루종일 서성이며 있었지 삶의 작은 문턱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너에게 나는 무슨 말이 하고파서 였을까 먼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 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 가자하지못했나

너를보내고 윤도현

구름 낀 하늘은 왠지 니가 살고 있는 나라일 것 같아서 창문들마저도 닫지 못하고 하루종일 서성이며 있었지 삶의 작은 문턱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너에게 나는 무슨 말이 하고파서였을까 먼 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 가자 하지 못했나 길 잃은 작은 새 한

너를 보내고 윤도현

구름낀 하늘은 왠지 니가 살고있는 나라 일것 같아서 창문들마저도 닫지 못하고 하루종일 서성이며 있었지 삶의 작은 문턱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너에게 나는 무슨 말이 하고파서였을까 먼 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 가자 하지 못했나 길 잃은 작은 새 한

너를보내고 윤도현

구름낀 하늘은 왠지 니가 살고있는 나라 일것 같아서 창문들마저도 닫지 못하고 하루종일 서성이며 있었지 삶의 작은 문턱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너에게 나는 무슨 말이 하고파서였을까 먼 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 가자 하지 못했나 길 잃은 작은 새 한

빗소리 (feat. 옥상달빛) 윤도현

가을 빗소리가 들려 조용히 내리는 이 빗소리 이런 날엔 네 목소리도 들려 다정히 날 부르던 목소리 비 오는 창문 밖 가로수에 네가 서 있을 것 같아 문을 열고 기억 저편 널 만나러 뛰어 나갔죠 주르르르 르르르륵 이 빗줄기처럼 내 마음도 흘러내려 잠들었던 추억들이 솜구름처럼 내 안에 피어나 빗속에서 널 생각해 우산 없이 걷길

빗소리 (feat. 옥상달빛)[이진님청곡] 윤도현

가을 빗소리가 들려 조용히 내리는 이 빗소리 이런 날엔 네 목소리도 들려 다정히 날 부르던 목소리 비 오는 창문 밖 가로수에 네가 서 있을 것 같아 문을 열고 기억 저편 널 만나러 뛰어 나갔죠 주르르르 르르르륵 이 빗줄기처럼 내 마음도 흘러내려 잠들었던 추억들이 솜구름처럼 내 안에 피어나 빗속에서 널 생각해 우산 없이 걷길

빗소리 @윤도현@

윤도현 - 빗소리 00;26 가을 빗소리가 들려 조용히 내리는 빗소리 이런 날엔 네 목소리도 들려 다정히@ 날 부르던 목소리 00;53 비~ 오는 창문 밖가로수에 네가 서 있을 것 같아 문을 열고 기억 저~~편 널만나러@@ 뛰어 나~갔죠 주르르르 르르르륵 빗줄기처럼 내 마음도~~ 흘러내려~~ 잠들었던 추억들이 솜구름처럼~~ 내 안에@@

너를보내고(-2) @윤도현

[00:13] [00:14]구름 낀 하늘은 [00:17]왠지 니가 살고 있는 [00:22]나라일 것 같아서 [00:28]창문들마저도 [00:33]닫지 못하고 [00:36]하루종일 서성이며 있었지 [00:43]삶의 작은 문턱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00:52]너에게 나는 무슨 말이 하고파서였을까 [01:02]먼 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큰 별은 없어 윤도현

누군가 말했지 작음 별이 있으므로 큰별이 빛난다고 하지만 이제 큰 별은 없어 모두 자신을 큰 별이라 하고 있기 때문이야 누구도 작은 별이 아니라고 외치기 때문이야 그래 너희들이 그렇게 말한 만큼 자신들에게 당당한가 오~ 넓은 하늘아래 혼자 있을 때에도 부끄럼 하나 없이 그렇게 당당한가 2.

귀로 윤도현

어린 꿈이 놀던 들판을 지나 아지랑이 피던 동산을 넘어 나 그리운 곳으로 돌아가네 멀리 돌고 돌아 그곳에 담벼락에 기대 울던 작은 아이 어느 시간 속에 숨어버렸는지 나 그곳에 조용히 돌아가 그 어린 꿈을 만나려나 무지개가 뜨는 언덕을 찾아 넓은 세상 멀리 헤매 다녔네 그 무지개 어디로 사라지고 높던 해는 기울어가네 새털구름 머문 파란 하늘

빗소리 (윤도현) 김현지

가을 빗소리가 들려 조용히 내리는 이 빗소리 이런 날엔 네 목소리도 들려 다정히 날 부르던 목소리 비 오는 창문 밖 가로수에 네가 서 있을 것 같아 문을 열고 기억 저편 널 만나러 뛰어 나갔죠 주르르르 르르르륵 이 빗줄기처럼 내 마음도 흘러내려 잠들었던 추억들이 솜구름처럼 내 안에 피어나 빗속에서 널 생각해 우산 없이 걷길

작은사랑 윤도현

되어줄게 언제나 어디서나 내 숨결 느낄 수 있어 아무런 꾸밈없는 그런 사랑을 난 원해 사랑은 누구나 필요한 선물이잖아 제발 슬픈 눈으로 내게 말하지마 너의 맘까지 읽을 순 없잖아 내가 너의 곁에 있는게 아냐 항상 내 곁에 있는 너의 소중함을 몰랐던거야 눈부시게 기쁠 땐 너의 하늘이 되어 온 세상 가득히 축복을 함께 너와 노래하고 싶어 내 작은

내 사람이여 윤도현

내가 너의 어둠을 밝혀 줄수 있다면 빛하난 가진 작은 별이 되어도 좋겠네 너 가는 곳마다 함께 다니며 너의 길을 비추겠네 내가 너의 아픔을 만져 줄 수 있다면 이름없는 들의 꽃이 되어도 좋겠네 음 - 눈물이 고인 너의 눈속에 슬픈 눈으로 흔들리겠네 그럴수 있다면 그럴수 있다면 내 가난한 삶과 영혼을 모두 주고 싶네 내가 너의 사랑이 될수

어디에 윤도현

아닌지 사랑해 사랑해 아직 대답 없는 너를 기다려 난 기다려 미워해 미워해 너무 사랑해서 그댄 나를 보며 웃음만 짓죠 아파도 할 수 없고 미워도 할 수 없는 내가 너무 싫어서 내가 너무 미워서 삼키고 삼켜도 너를 가질 수 없는 슬픔으로 너만 바라봐 후회도 상처도 내가 가져갈 테니 단 한번만이라도 우리 아직 끝이 아닌 거라면 작은

혈액형 윤도현

♬ 추운 거리는 우리들의 발자국을 기다리고 군화 위엔 흙먼지들 젊음을 삼킨 두려운 싸움에 미쳐 버리는 눈빛 잠에서 깨라 총에 맞기 전에 나의 팔에 새겨있는 나의 혈액형 나의 군번아 싸움에서 나의 영혼을 지켜다오 여기 싸늘한 이 땅에서 나의 피를 묻으리 행운을 빌어다오 나의 행운을 빌어다오 ♬ 빅토르의 노래가 들린다

너를 보내고 윤도현

1) 구름낀 하늘은 왠지 니가 살고있는 나라일 것 같아서 창문들 마저도 닫지 못하고 하루종일 서성이며 있었지 삶에 작은 문턱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너에게 나는 무슨말이 하고파서 였을까 먼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널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가자 하지 못했나 2) 길 잃은

어디에 (Inst.) 윤도현

혹시 기다리는 게 미친 짓은 아닌지 사랑해 사랑해 아직 대답 없는 너를 기다려 난 기다려 미워해 미워해 너무 사랑해서 그댄 나를 보며 웃음만 짓죠 아파도 할 수 없고 미워도 할 수 없는 내가 너무 싫어서 내가 너무 미워서 삼키고 삼켜도 너를 가질 수 없는 슬픔으로 너만 바라봐 후회도 상처도 내가 가져갈 테니 단 한 번만이라도 우리 아직 끝이 아닌 거라면 작은

우리 사랑했던 시간만큼 윤도현

우리 함께했던 시간의 흔적들 이젠 모두 지웠다고 생각했지만 서랍 속 깊숙이 숨어있던 네가 준 작은 메모 한 장 우리 서로 마지막 사랑이 됐으면 좋겠단 바람 나 없이 너는 행복한 건지 혹시 나만 아픈 건 아닌지 우리 사랑했던 시간만큼만 힘들면 널 잊을는지 좋은 친구로 남아 달라던 부탁 정말 미안하지만 난 못할 것 같아 나 없이 너는 행복한

우리 사랑했던 시간 만큼 윤도현

우리 함께했던 시간의 흔적들 이젠 모두 지웠다고 생각했지만 서랍 속 깊숙이 숨어있던 네가 준 작은 메모 한 장 우리 서로 마지막 사랑이 됐으면 좋겠단 바람 나 없이 너는 행복한 건지 혹시 나만 아픈 건 아닌지 우리 사랑했던 시간만큼만 힘들면 널 잊을는지 좋은 친구로 남아 달라던 부탁 정말 미안하지만 난 못할 것 같아 나

우리사랑했던시간만큼 윤도현

우리 함께했던 시간의 흔적들 이젠 모두 지웠다고 생각했지만 서랍 속 깊숙이 숨어있던 네가 준 작은 메모 한 장 우리 서로 마지막 사랑이 됐으면 좋겠단 바람 나 없이 너는 행복한 건지 혹시 나만 아픈 건 아닌지 우리 사랑했던 시간만큼만 힘들면 널 잊을는지 좋은 친구로 남아 달라던 부탁 정말 미안하지만 난 못할 것 같아 나 없이 너는 행복한

윤도현(-2) @너를보내고

[00:12] [00:13] [00:14]구름 낀 하늘은 [00:17]왠지 니가 살고 있는 [00:22]나라일 것 같아서 [00:28]창문들마저도 [00:33]닫지 못하고 [00:36]하루종일 서성이며 있었지 [00:43]삶의 작은 문턱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00:52]너에게 나는 무슨 말이 하고파서였을까 [01:02]먼 산 언저리마다

함께 사는 세상(타잔) 윤도현

가만히 귀기울여 보세요 무당벌레 춤추고 작은 산새들은 노래해요 함께 살면 즐거워 산을 향해 소리치면 메아리되는 그대의 이름 나무 꼭대기 올라가면 바다 끝이 보이죠 우린 함께 있어요 그래 함께 있어요 이 세상은 하나가 됐어요 함께 있어요 그 누가 뭐래도 언제나 그대와 함께 그대 모습은 또 하나의 나 서로 서로 사랑을 하며 모두가

김제동송 - 오쿄쿄쿄 윤도현

작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다는게 너무 신기해 너무 신기해 소주 한 잔만 마셔도 행복해 하는 너를 보면 너무 불쌍해 너무 불쌍해 라면 부스러기 같은 못생긴 얼굴 아직도 고래를 잡지 못한 중년 아저씨 오쿄쿄쿄 쿄쿄쿄 니 웃음 소리에 소박한 사람들은 행복을 찾는다네 뜨거운 너의 가슴 몰라준다 하여도 속상해 하지마라 이승엽이 있잖아

함께 사는 세상(타잔) 윤도현

가만히 귀기울여 보세요 무당벌레 춤추고 작은 산새들은 노래해요 함께 살면 즐거워 산을 향해 소리치면 메아리되는 그대의 이름 나무 꼭대기 올라가면 바다 끝이 보이죠 우린 함께 있어요 그래 함께 있어요 이 세상은 하나가 됐어요 함께 있어요 그 누가 뭐래도 언제나 그대와 함께 그대 모습은 또 하나의 나 서로 서로 사랑을 하며 모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