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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새 작은 나무 윤성

넓은 하늘 작은 날개를 가진 바람에 흔들려 지쳐가도 괜찮아 우린 쓰러지질 않아 언덕 아래 키 작은 나무 한 그루처럼 어둠이 내려와 두려워도 괜찮아 우린 쓰러지질 않아 바람에 속삭임을 자장가 삼아 어둠의 고요함을 담요로 삼아 흔들려도 버텨낼 거야 넘어져도 일어날 거야 우린 혼자가 아니니까 바람도 어둠도 이겨낼 수 있어 작은 날개 작은

작은새 작은나무 윤성

넓은 하늘 작은 날개를 가진 바람에 흔들려 지쳐가도 괜찮아 우린 쓰러지질 않아 언덕 아래 키 작은 나무 한 그루처럼 어둠이 내려와 두려워도 괜찮아 우린 쓰러지질 않아 바람에 속삭임을 자장가 삼아 어둠의 고요함을 담요로 삼아 흔들려도 버텨낼 거야 넘어져도 일어날 거야 우린 혼자가 아니니까 바람도 어둠도 이겨낼 수 있어 작은 날개 작은

해피바이러스 윤성

너무나 화창한 날 기분 최고로 좋아 오늘은 그녀와 멋진 데이트를 하죠 어젯밤 두근대서 잠을 한숨도 못 자 그래도 정신 또렷하고 얼굴엔 웃음만 이 세상이 너무나도 아름다워요 그대란 사람 나에게 해피바이러스 거친 사막속의 오아시스야 험한 이 세상 항상 힘나게 하는 그대만 있으면 언제나 웃어요 저 멀리 걸어오는 작은 그대의 모습 멀리서

이상은(Leetz..

세상이란 성냥갑처럼 조그맣고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 허전한 맘으로 돈을 세도 네겐 아무 의미 없겠지 날아오를 하늘이 있으니 너는 알고 있지 구름의 숲 우린 보지 않는 노을의 냄새 바다 건너 피는 꽃의 이름 옛 방랑자의 노래까지 네겐 모두 의미 있겠지 날아오를 하늘이 있으니 아~아~ 내려오지마 이 좁고 우스운 땅 위에 내려오지마 네 작은

나 어릴 적에 사람과 나무

두껍아 두껍아 헌 집 줄게 집 달라고 두껍아 두껍아 헌 집 줄게 집 달라고 작은 손 위에 젖은 모래를 덮고 조심스레 두드리며 외치는 소리 두껍아 두껍아 헌 집 줄게 집 달라고 두껍아 두껍아 헌 집 줄게 집 달라고 멋진 집을 멋진 집을 마음 속에 그리며 마음 속에 그리며 모래 속의 작은 손 모래 속의 작은 손 살그머니

그림자 나무 마더컨트리

새벽 3시의 작은 방 새벽의 자유로움 혼자만의 조용한 수다 밤의 상상을 타고서 먼 나라의 조그만 체리 그늘의 작은 등불 어른이 되어 마시는 흙빛 커피 한 잔 흔적 없이 곁에 있고 싶어요 아침이면 사라질 새벽의 용기 감싸주는 그런 친구 되었으면 해요 하얀 밤을 지새고 또 한 번 맞는 아침 수줍은 햇살과 출근길 라디오 이야기로 가득한

나무 와 새 소피아

진달래가 곱게 피던 날 내 곁에 날아오더니 작은 날개 가만히 접어서 내 마음에 꿈을 주었죠 이젠 서로 정이 들어서 떨어져 살 수 없을때 외로움을 가슴에 안은채 우린 서로 남이 된거죠 신록이 푸르던 날도 어느덧 다 지나가고 내 모습은 이렇게 내 모습은 이렇게 야위어만 가고 있어요 내 마음은 이렇게 내 마음은 이렇게 병이 들어

우리는 저마다의 나무 안은선

우리는 저마다의 나무 구름 그림자에 가리운 똑같이 서있는 것 같지만 누워있기도 앉아있기도 우리는 저마다의 나무 속도도 모양도 다른 우리가 함께 있어야 숲이 되고 푸르른 산이 되네 내 어깨 위 작은 노래할 때 일렁이는 바람 불어올 때 땅속 깊이 뿌리를 내린 흔들려도 넘어지지 않는 함께 있어 외롭지 않은 우리는 저마다의 나무 우리는 저마다의 나무 속도도 모양도

이상은

네가 바라보는 세상이란 성냥갑처럼 조그맣고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 허전한 맘으로 돈을 세도 네겐 아무 의미 없겠지 날아오를 하늘이 있으니 너는 알고 있지 구름의 숲 우린 보지 않는 노을의 냄새 바다 건너 피는 꽃의 이름 옛 방랑자의 노래까지 네겐 모두 의미 있겠지 날아오를 하늘이 있으니 내려오지마 이 좁고 우스운 땅 위에 내려오지마 네 작은

이상은(Leetzsche)

네가 바라보는 세상이란 성냥갑처럼 조그맣고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 허전한 맘으로 돈을 세도 네겐 아무 의미 없겠지 날아오를 하늘이 있으니 너는 알고 있지 구름의 숲 우린 보지 않는 노을의 냄새 바다 건너 피는 꽃의 이름 옛 방랑자의 노래까지 네겐 모두 의미 있겠지 날아오를 하늘이 있으니 내려오지마 이 좁고 우스운 땅 위에 내려오지마 네 작은 날개를

나무 하이디

오래전부터 간직한 꿈 시간이 흘러도 지워지지 않아 가끔은 모든 걸 놓아버리고 싶어도 놓을 수가 없어 차가운 어둠 속 무서운 밤 아무도 내 눈을 바라보지 않아 이제 그만 모든 걸 놓아버리고 싶어도 놓을 수가 없어 난 아주 작은 새싹일 뿐 난 아주 작은 잎새일 뿐 가려져 보이지 않아도 난 아주 작은 가지일 뿐 난 아주 작은 나무일 뿐

오렌지나무와 작은 새 Baek Namhun

너는 나를 떠났고 나는 너를 찾아 내 소중한 친구야 많이 보고싶을거야 넓고 넓은 평야에 우두커니 홀로 서있는 주황빛 탁구공 여러개 품은 한 그루의 나무 물을 주지 않은 난은 금방 시들거에요 (그건 그냥 물이 아니니까) 사랑하지 않으면 넌 죽게 될 거라고 완전히 난 너의 오렌지 나무야 나의 바람이 너의 외로운 마음에 닿기를 너는 나를 떠나도 어디든 나는 따라갈게

구름ㆍ들꽃ㆍ돌ㆍ연인 해바라기

파란 잔디위에 누워 드 높은 하늘을 보면 두 둥실 떠가는 구름 한점은 내 작은 마음이어라 아무도 찾아오지않는 산기슭 외딴 그늘에 이름도 없이 피어있는 꽃 내 작은 기쁨이어라 ( 간 주 ) 소~나무 언덕길을 따라 오솔길 찾아 걸으면 발끝에 채이는 작은 돌들은 내 작은 사랑이어라 노래하는 어린애 처럼 언제나 즐거운

여신의 나무 체리필터 (cherryfilter)

빨갛게 녹이 슨 달 빛만 가득한 밤 작은 배 우리 둘을 멀리 데려 가네 그대와 있으니 어디로든 두려움 없이 어디로 가는지 이리 저리 맴도는데 별 빛도 없는 어둠 속에서 헤매이는 우리 둘이 부르는 노래 파도여 혹시 이 노랠 들으면 조금만 너의 목소릴 낮춰줘 하얀 모래 바닥 내 발을 삼키고 그대의 모습은 보이지 않네 여기에 있으리 그대 다시 헤매이지 않길 별

나무 하종혁

같은 자리에 서서 걸어오는 너를 바라보네 오늘은 더워서 그늘이 필요할 거야 잠시 쉬었다가 한동안 돌아오지 않겠지만 나는 외롭지 않아 너를 위해 태어났으니까 먼 훗날 나에게 작은 밑동 하나 남겠지만 언제든 찾아와줘 나는 모자란 나무야 내 몸의 팔다리를 하나씩 잘라서 태우겠지만 나는 아프지 않아 너를 위해 사라졌으니까 먼 훗날 나에게 작은 밑동 하나 남겠지만 언제든

나무 홍수현

한숨섞인 그리움 바람결에 실려온 익숙한 그대향기 밀려드는 그리움으로 밤을 지새며 습관처럼 뱉던말 그대 기억하고 있나요 하얀 눈날리는 날이면 그리움으로 화장을 하고 그댈 기다린다고 너무 야위어진 모습에 혹시 나를 지나칠까봐 마른 가지흔들어 바람의 노래 그대곁에 보내요 모두가 아니라고 안된대도 내가슴 그대 품고있어 이룰수 있는 작은

나무 트리(Tree)

한숨섞인 그리움 바람결에 실려온 익숙한 그대향기 밀려드는 그리움으로 밤을 지새며 습관처럼 뱉던말 그대 기억하고 있나요 하얀 눈날리는 날이면 그리움으로 화장을 하고 그댈 기다린다고 너무 야위어진 모습에 혹시 나를 지나칠까봐 마른 가지흔들어 바람의 노래 그대곁에 보내요 모두가 아니라고 안된대도 내가슴 그대 품고있어 이룰수 있는 작은

나무 나연

거기 있어줘 그래 지금 처럼 난 더 많은 걸 바라지 않고 그저 지금처럼 그 자리에 거기 있어줘 그래 지금 처럼 내가 잠시 쉬어 갈 수 있게 좀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게 눈 감고 하나 또 다시 하나 새어보는 내 모양들 작은 내 마음 하나 쉴 가지를 내어 주겠오?

나무 동구 (DØNGGU)

난 키작은 나무 푸르고 싶은 작은 나무 잃어버린 이름 내 작은 가슴 저려오네 내 발 아래 비좁은 나의 자리 더 크게 자라고 싶지만 뿌리내려봤자 썩어버릴듯 해 날 억누르지 말아요 나는 부술 힘도 없어 허나 죽을 수도 없어 부디 날 억누르지 말아요 나는 아름답고 싶어 나는 자유롭고 싶어 부디 날 억누르지 말아요 내 메마른 가지 부러져버린 많은 맹세 내 아픈 가지

나무 백자

새들의 보금자리가 되는 곳 식물들이 모여 살 수 있는 곳 이 작은 나무에서 누군가는 울고 웃었을 나무 이 나무를 베어 넘기려는 나무꾼은 누구인가 그것을 말리지 않는 우리는 무엇인가 밑동만 남은 나무는 물을 주어도 햇빛을 주어도 소용이 없다 추억을 지키고 싶다면 추억을 지키고 싶다면 나무를 끌어안고 봐보아라 나무를 끌어안고 봐보아라

나무 트리

내가 할 수 있는 건 한숨 섞인 그리움 바람결에 실려온 익숙한 그대향기 밀려드는 그리움으로 밤을 지새며 습관처럼 뱉던말 그대 기억하고 있나요 하얀 눈 날리는 날이면 그리움으로 화장을 하고 그댈 기다린다고 너무 야위어진 모습에 혹시 나를 지나칠까봐 마른 가지 흔들어 바람의 노래 그대 곁에 보내요 모두가 아니라고 안된대도 내 가슴 그대 품고있어 이룰 수 있는 작은

소울엔진

지금 나의 작은 소망.. 안정된 직장뿐.. 작은 …. 어디로…. 날아가…. 버렸나…. 혜화동의 소주 골목… 학창시절 내동무들.. 삶에 찌든 우리 꿈을… 한잔에 비웠지.. 허풍 떠는 꼬마 모습… 변함없이 귀여웠어 너도 이젠 한 아이의… 아버지… 작은 …. 어디로…. 날아가…. 버렸나….

소울엔진 (Soul N' Gene)

철이 든다는 게 뭔가요 어른 된다는 게 뭔가요 다섯 살 때 나의 꿈은 은하철도 기관사 열두 살 때 나의 꿈은 홈런왕 강타자 학창 시절 우리 꿈은 시인과 TV 탤런트 지금 나의 작은 소망 안정된 직장뿐 작은 어디로 날아가 버렸나 혜화동의 소주 골목 학창시절 내동무들 삶에 찌든 우리 꿈을 한잔에 비웠지 허풍 떠는 꼬마 모습 변함없이

흔한 사랑 윤성

윤성..흔한 사랑 멀어지는 네 모습을 보며 흐르던 두 밤에 눈물이 가소수길을 지나 함께 했던 시간너머로 다시 또 흘러내리고 기억이 지워진다고 추억도 잊혀질 줄 알앗어 가슴속 깊이 널 물어야 했지만 마칠 듯 그리웠었지..

사랑 반 눈물 반 윤성

사랑 반 눈물 반 인생이란 그런 거잖아 믿어왔던 그 정도 그 사랑도 한 순간의 물거품이지 흩어지는 모래알처럼 부서진 옛 사랑을 뼛 속 깊이 사무치는 그리움 안고 애원한들 못 오는 사람아 밤하늘의 저 별들은 내 마음 알까 지지베베 저 새들도 내 마음 알까 사랑 반 눈물 반 밤하늘의 저 별들은 내 마음 알까 지지베베 저 새들도 내 마음 알까 사랑 반...

그리워하는 날엔 윤성

그리워하는 날엔 생각조차 없는 날엔 그냥 숨죽여 울까 누가 봐도 미친 듯이 거리를 헤매이면 혹시라도 보게 될까 내 무뎌진 눈엔 눈물만 가득해요 어쩔 수 없단 말을 이해하려고 쉽게 놓친 손을 후회해 얼어붙은 기억만을 갖고 살아갈게 세상의 눈물이 다 마르기 전에 아주 멀리 날아간 그대를 비워 낼수록 아프고 또 아파서 말도 없이 기억이 부를 때 처음처럼...

천국의 눈물 윤성

우리가 함께 했던 이곳을 걷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겠지 이런 생각도 잠시 어느새 눈가에 눈물이 흐르고 있는 내 모습을 본다 영원히 함께 하자던 약속도 평생 행복하게 해주겠다는 말들도 이젠 더 이상 들을 수가 없다 그렇게 그는 떠났다 어떻게 지내 그곳은 이곳보다 좋은 거겠지 아프지도 외롭지도 않은 거니 지난 시간들 너의 기억들이 스쳐 지나면 어느새...

기다림 끝에 남는 건 윤성

기억하니 행복했던 날들을 쉽게 지울 수 없었던 우리의 지난날 난 지금도 잊을 수 없어 우리가 함께 나눴던 그때의 추억들 이젠 그 만 할래 그 동안 너무 힘든 날들이 있었으니까 그래서 더 힘든 거야 그래도 또 한번 널 지우지 말아야지 하지만 시간 지날수록 내 마음만 더 아파오는걸 함께한 시간들 그대와 함께했던 소중한 그때 추억이 이젠 내 맘속 깊은 곳에...

경호의 인생 윤성

하루를 살아도 일년을 살아도 똑같은 삶을 살아 한번을 만나고 몇 년을 만나봐도 변하지 안는 네 삶이 이제 그만 신경 꺼야지 해도 너무나 안 돼 보여 모른 척 할 수가 없다 정신 차려라 타일러보기도 했고 똑바로 살라고 때려도 봤지만 안되 넌 변하지 않더라 제발 이 녀석아 철 좀 들어라 죽어라 살아도 힘든 게 이세상인데 노는 게 그렇게 좋니 계속 이렇게 ...

LINGER 윤성

어딘가 조용한 너의 모습이 오늘은 또 무슨 생각 하는지 하루에도 몇 번씩 너의 생각에 머물러 있어 아직도 너의 모습이 고요한 밤의 향기처럼 떠올라 끊임없이 무력해진 내 모습이 또 밀려와 하나둘씩 그려봐 너와 보낸 시간들이 내 곁을 맴돌아 Memory to time love 눈부시게 빛나는 영원히 너와 있고 싶어 (어제 밤 너와 둘이서 걷던) 시간이 지...

지금인가요 윤성

?지금인가요 시간이 됐나요 잠시라도 더 머물러요 우 우 우 차오르는 아쉬움이 메아리처럼 돌아와 아픔과 사랑 사이에서 상처만이 더 남았네요 우 우 후회해요 내 마음이 이젠 보이지 않겠죠 이젠 정말 기회가 없는 듯 내게 가까이 다가와 내 꿈에 가려진 그 아픔 그대로 그대 가는 길 위에 흩어진 우리의 기억 다시 볼 수 없나요 정말 가는 건가요 가슴 뛰는 그...

흔한사랑 윤성

?멀어지는 내 모습을 보며 흐르던 두 뺨에 눈물이 가로수 길을 지나 함께했던 시간 너머로 다시 또 흘러내리고 기억이 지워진다고 추억도 잊혀질 줄 알았어 가슴속 깊이 널 묻어야 했지만 미칠 듯 그리웠었지 내 사랑한단 이 말한마디 흔한 사랑이지만 날 대신할 수 있을까 힘들었던 내 지난날의 사랑과 기억 속 아름다운 그대 다시 니가 돌아와준다면 이제는 널 보...

사랑합니다 윤성

윤성..사랑합니다 난 행복합니다 내 소중한 사랑 그대가 있어 세상이 더 아름답죠 난 행복합니다 그대를 만난 건 이 세상이 나에게준 선물인거죠 나의 사랑 당신을 사랑합니다 세상이 우릴 갈라놓을지라도 나의 사랑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 삶이 끝날지라도 난 행복합니다 내 소중한 사랑 그대가 있어 세상이 더 아름답죠 난 행복합니다 그대를

우리네 인생 윤성

흘러가는 대로 구르는 대로 부딪히는 대로 밀리는 대로 흘러가는 대로 구르는 대로 부딪히는 대로 밀리는 대로 흘러가는 대로 구르는 대로 부딪히는 대로 밀리는 대로 흘러가는 대로 구르는 대로 부딪히는 대로 밀리는 대로 우리네 인생살이 그렇게 가는 게지 어제 일은 뒤로 남기고 가는 곳은 내일을 향해 쉬었다가 다시 떠나네 가다 보면 무얼 만나게 될까 새옹지마...

기다림끝에남는건 윤성

기억하니 행복했던 날들을 쉽게 지울 수 없었던 우리의 지난날 난 지금도 잊을 수 없어 우리가 함께 나눴던 그때의 추억들 이젠 그 만 할래 그 동안 너무 힘든 날들이 있었으니까 그래서 더 힘든 거야 그래도 또 한번 널 지우지 말아야지 하지만 시간 지날수록 내 마음만 더 아파오는걸 함께한 시간들 그대와 함께했던 소중한 그때 추억이 이젠 내 맘속 깊은 곳에...

그대 앞에 난 촛불이어라 윤성

그대 앞에 흰 국화 꽃 한 송이는 크게 뜨는 내 눈에 눈물이었고 시작도 끝도 없는 사랑이기에 그대 앞에 난 촛불이어라 그대를 진정 사랑하리라 나만이 홀로 잊지 않으리 화사한 여인의 달콤한 미소도 내 뺨 위에 눈물은 지울 수 없어라 그대 앞에 난 촛불 촛불이어라 그대를 진정 사랑하리라 나만이 홀로 잊지 않으리 (그대 앞에 난 촛불이어라) (그대 앞에 난...

택배의 하루 윤성

?아침을 알리는 알람 소리에 두 눈 비비며 하루를 시작하고 누가 깰까 하는 걱정에 조용히 문을 나선다 오늘도 난 달린다 달린다 희망찬 내일을 위해 그래서 난 웃는다 날 보는 사람들 있으니 오늘도 난 달린다 새로운 세상을 위해 이렇게 난 노래 부른다 때로는 힘들어 지쳐있지만 더 크게 펼쳐질 내일 있기에 그렇게 다시 한 번 시작해 힘든 지난날 잊어버리고 ...

아버지 윤성

?지나온 시간들 스쳐 지나면 아쉬움 가득한 기억이 되어 다시 돌아갈 순 없겠죠 그때의 모습 시간들 날 항상 최고라 하며 안아주던 그때의 모습 이젠 볼 수가 없네요 시간이 흘러 이젠 아버지가 돼보니 그때가 너무 그리워집니다 기나긴 세월 흘러 그때 모습은 볼 수가 없지만 소중한 기억들은 남아있어요 가슴속 깊이 간직한 아버지란 모습 그 모습 그대로 영원히 ...

기억속으로 윤성

오후 햇살마저 지나간 거리엔 오랜 기억들은 내 곁에 찾아와 뭐라고 말은 하지만 닮아갈 수 없는 지난날 함께 느꼈던 많은 슬픔도 후회하진 않았어 내게 돌아와 담고 싶은 기억속으로 내게 남겨진 너의 사랑이 흩어져 가기 전에 내게 돌아와 담고 싶은 기억속으로 내게 남겨진 너의 사랑이 미소질 수 있도록 돌이킬 수는 없겠지 우리의 숨가쁜 지난날 애써 지우려 했...

창밖의 여자 윤성

창가에 서면 눈물처럼 떠오르는 그대의 흰 손 돌아서 눈 감으면 강물이어라 한 줄기 바람 되어 거리에 서면 그대는 가로등 되어 내 곁에 머무네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차라리 차라리 그대의 흰 손으로 나를 잠들게 하라 그대는 가로등 되어 내 곁에 머무네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차라리 차라...

너 때문에 미쳐 윤성

봐도 봐도 봐도 내가 봐도 봐도 보고싶어 너 땜에 온종일 미쳐 내 영혼 마저 미쳐 꽂혀 꽂혀 꽂혀 내가 너에게로 꽂혀 꽂혀 끌리는 내 맘에 꽂혀 너땜에 내가 미쳐 내 향기에 네 감각을 느껴봐 은근히 감싸는 너는 sexy shadow 멀쩡하게 뛰고 있는 심장이 다 망가질 듯이 너는 make me crazy oh oh oh oh oh oh 철없게 철없게 ...

매일 매일 기다려 윤성

어둡고 탁한 나의 창에 비 내리는 밤에 우산을 쓰고 찾아와 세상에 제일 아름다운 미소로 나를 재우고 떠나버린 너 그대 나를 나를 잊었나 그대 나를 진정 별이 뜨는 오늘 밤도 비가 내리는 밤도 어둡고 탁한 나의 창에 비 내리는 밤에 우산을 쓰고 찾아와 세상에 제일 아름다운 미소로 나를 재우고 떠나버린 너 그대 나를 나를 잊었나 그대 나를 진정 별이 뜨는...

사랑한다 더 사랑한다 윤성

너무 그리울수록 사랑이란 걸 알았지 또 다른 사랑으로 날 숨기기도 했었어 너를 닮은 사람 때문에 미친 듯이 따라 갈때마다 한번만 꼭 한번만이라도 너-이길 바랬었다 아직도 내곁엔 너의 목소리와 그미소가 남아 있는데 우린 얘기할 수도 웃을 수도 없잖아 내게 남겨진 사랑은 너 하나뿐이란 걸 알았을때 그대 날 다시 찾아 올 거라고 나는 믿...

기다림 끝에 남는건 윤성

기억하니 행복했던 날들을 쉽게 지울 수 없었던 우리의 지난 날 난 지금도 잊을 수 없어 우리가 함께 나눴던 그때의 추억을 이젠 그만 할래 그 동안 너무 힘든 날들이 있었으니까 그래서 더 힘든 거야 그래도 또 한번 널 지우지 말아야지 하지만 시간 지날수록 내 마음만 더 아파오는 걸 함께한 시간들 그대와 함께했던 소중한 그때 추억이 이젠 내 맘 속 깊은 ...

감사 (thankful) 윤성

그대가 있어 나 할 수 있었고 그대가 있어 나 웃을 수 있죠그것을 알기에 그대를 위해 지금 나 노래 합니다그대가 있어 나 설 수 있었고 그대가 있어 나 용기 낼 수 있어서그것을 알기에 그대를 위해 나 노래 불러요고맙습니다 견뎌 주어서그대 밝히는 환한 미소 나도 변치 않을게요고맙습니다 곁에 있어 주어서이 모습 이대로 함께 우리 서로 같은 길을 걸어요그대...

나도 한때는 잘나갔어 윤성

나도 한때는 잘나갔었어 지금은 이렇다 해도한때는 킹카였었어 지금은 아저씨가 됐지만츄리닝 차림에 구두면 어때 니들도 나이 들면 이렇게 될걸나도 한때는 잘나갔다고 예전에 고고장 가면 미스터 윤하면 다 통해나도 한때는 잘나갔었어 지금도 롤러장 가면 호루라기 정도는 불 수 있어나도 한때는 잘나갔었지 지금은 이렇다 해도한때는 퀸카였었어 지금은 아줌마가 됐지만츄...

나만의 그대모습 윤성

흐르는 음악소리에살며시 잠든 그대의 모습하이얀 종이처럼희미한 너의 미소는이제 그만그대와 함께 나누던우리의 사랑 모두 다 사라지고시간이 흘러갔어도외로운 나의 마음을 보이긴 싫어어두운 거리에 홀로 선 느낌사라져 버린 나만의 그대 모습안개 속에 가려진희미한 너의 미소도이 밤이 지나면 이제는 잊고 싶어싸늘히 식어간 차가운 너의 모습도이 밤이 지나면이제는 그대...

나만의 그대모습 (inst.) 윤성

흐르는 음악소리에살며시 잠든 그대의 모습하이얀 종이처럼희미한 너의 미소는이제 그만그대와 함께 나누던우리의 사랑 모두 다 사라지고시간이 흘러갔어도외로운 나의 마음을 보이긴 싫어어두운 거리에 홀로 선 느낌사라져 버린 나만의 그대 모습안개 속에 가려진희미한 너의 미소도이 밤이 지나면 이제는 잊고 싶어싸늘히 식어간 차가운 너의 모습도이 밤이 지나면이제는 그대...

미소 윤성

사랑을 하면 아플거라고 그 누구도 대신 할 수 없다고그때의 넌, 너무 아름다워서 아플걸 알며 다시 사랑을 해너의 미소에 반하여 그 미소가 영원하도록너의 아픔까지 난 대신할 수 있어 너의 마음을 보여줘괜찮아요 이젠 그댈 숨기지 말아요 더 이상은 눈물을 감추지 말아요눈이 부시던 그대의 미소가그 미소가 너무 그리워요미안해요 모든 상처가 아물면그대 미소를 다...

복숭아 나무 구혜선

그대는 나의 작은 복숭아 나무 영원히 사랑을 한다네 그대는 나의 작은 복숭아 나무 영원히 우리를 사랑해 내 쉴 곳은 어디 있나 울지 마요 나의 사랑은 여기에 밝은 달이 머리 위를 감싸 안죠 나의 작은 복숭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