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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우리 헤어졌어요 윤원

걷고 또 걷는다 한참을 말없이 너를 만나러 가는 길 너를 보는 내 마음이 예전과 다르지 않는데 그렇게 우린 마지막에 서 있다 아무것도 특별할 게 없는 여느 때와 같은 하룬데 오늘 이별을 해야 하나 봐 그렇게 우린 헤어졌어요 많이 사랑했는데 나만 이렇게 아픈 건가요 그대는 괜찮나요 다시 만나 사랑한 건데 안 되는 일이었나 봐 두 번 하는 이별이라 잊기엔 너무

만약에 우리 윤원

꽤나 오래 지난 것만 같아 너와 나 그 후로부터 그냥 그렇게 바쁘게만 지내왔어 어둡게 내려앉은 거리를 지나다 네 생각했어 너도 가끔은 나와 같은 생각일까 만약에 우리 만나지 않았다면 이렇게 아파할 일도 없을 텐데 스쳐지나 갔더라면 그렇게 지나갔다면 시간이 지나고 돌아온 계절은 너라는 추억을 대신하는 듯이 어느새 곁으로 와 다시 너라는

너를 떠나보낼 준비를 못했어 윤원

헤어진 다음날 실감이 안 났어 네가 내 곁에 없단 사실이 믿을 수 없어서 믿기지 않아서 두 번 다시 너를 볼 수 없단 게 믿어지지가 않아서 금방이라도 내게 올 것 같은데 우리 사랑했던 그때로 웃으며 다시 볼 것만 같은데 너를 떠나보낼 준비를 하지 못했어 왜 그렇게 우리 사랑 아프기만 한 걸까 미칠 듯 사랑한 기억 그보다 더 많이 아플 것 같아 너와 나의 이야기처럼

너를 내가 아직 윤원

왠지 그런 날 있잖아 무엇 하나 제대로 되지 않아서 속상하던 날 괜히 아무것도 아닌 일에 예민해져 갈 때 항상 내 곁에 있던 너 그래 그랬었던 것 같아 너랑 있으면 맘이 편했어 마치 이 순간이 우리 둘을 위해 멈춘 것처럼 근데 생각과는 좀 달랐어 끝이 정해진 영화들처럼 그 순간들은 다 지나갔지만 너를 내가 아직 사랑하기 때문에 그렇게

여기서 헤어지면 정말 이별일까 봐 윤원

또 다른 길에 서있는 우리 어쩌다 너와 난 이렇게 아픈 사이가 됐는지 모르겠어 정말 나의 마지막 사랑이라고 그렇게 믿어왔는데 아니었던 걸까 우리 여기서 헤어지면 정말 이별인 것 같아서 안되는데 이건 정말로 말이 안 되는 일인데 너보다 내가 더 사랑해서 미친 듯이 너를 원하고 널 사랑한다는 말도 못 했어 모르겠어 정말 나의 마지막 사랑이라고 그렇게 믿어왔는데

여기서 헤어지면 정말 이별일까 봐 (Stripped) 윤원

또 다른 길에 서있는 우리 어쩌다 너와 난 이렇게 아픈 사이가 됐는지 모르겠어 정말 나의 마지막 사랑이라고 그렇게 믿어왔는데 아니었던 걸까 우리 여기서 헤어지면 정말 이별인 것 같아서 안되는데 이건 정말로 말이 안 되는 일인데 너보다 내가 더 사랑해서 미친 듯이 너를 원하고 널 사랑한다는 말도 못 했어 모르겠어 정말 나의 마지막 사랑이라고 그렇게 믿어왔는데

헤어졌어요 노을

노을..헤어졌어요 너무 미워하지 마요 너무 슬퍼하지 마요 이젠 나를 잊고 살아요 짧았던 우리 사랑도 빛바랜 추억으로 남아서 지워질 거예요 지금 헤어졌어요 그렇게 사랑했는데 아무것도 아닌 사이인 것처럼 이렇게 지금 헤어졌어요 뒤돌아보지 말아줘요 또다시 흔들리면 어떡해요 . .

아직도 너를 잊지 못하니까 윤원

별일 없는 거지 넌 잘 지내 보이는 것 같아서 다행이야 사랑했는데 정말 사랑했는데 왜 이렇게 나만 더 아픈 걸까 자꾸 생각나 헤어지던 그 밤에 우리 떠나가던 너의 뒷모습도 내가 더 사랑했나 봐 내가 더 보고픈 가 봐 아직도 너를 잊지 못한 나여서 이렇게 부르고 불러본다 아픈 내 사랑 가지 마라 떠나가는 너를 잡지 못해 미안해 자꾸 생각나 헤어지던 그 밤에

너와 나의 이야기 윤원

문득 바라본 밤하늘엔 몇몇 개의 별들이 떠있어 오랜만에 본 별들이라 더 빛나 보여 보고 있어도 더 보고 싶고 잊고 싶어도 잊을 수 없는 꼭 너와 같아 오늘 본 별이 널 기다리는 내 마음과도 같아 너와 나의 Never Ending Story 이건 끝나지 않을 우리 이야기 처음 본 순간부터 난 지금까지 내겐 좋은 사람였어 그냥 내가 다

그래야 해요 윤원

그렇게 계절이 돌아오듯 금방이라도 곁에 와줄 것 같아 환하게 웃음 지으며 달려올 것만 같은데 이제는 그럴 수 없잖아 그대여 나를 다 잊었다 해요 그래야 힘을 내 모든 걸 지워갈 테니 그래요 사랑이 아녔다 해요 남겨진 미련이 그대를 붙잡지 않게 우리 약속했잖아 서롤 바라보면서 좋은 사람였다 잘 지내라며 말야 그리고 지우길 반복한 채

더 사랑했던 거야 윤원

노을 진 하늘을 바라보며 이런 내 맘이 너에게 닿기를 우리 사랑했던 그날들이 충분히 아름다웠었으니까 어떻게 사랑이란 게 쉽게 잊을 수 있을까 같은 마음에서 다른 마음으로 변해가 멀어진 사이 그만큼 아니 그보다 아파 나는 널 잊을 수 없어 사실 내가 더 사랑했던 거야 매일 밤을 널 잊지 못해 그리워하고 오늘도 내 맘속 너로 가득한데 사랑하는

우리 사랑이 윤원

한 번 더 너를 내가 불러보곤 해 내 마음 끝에 네가 다가온다면 지금도 난 너에게 달려가 하고 싶은 말이 아직도 많이 남아서 그때의 난 그게 최선이었고 그게 우릴 위한 거라 믿었어 모든 게 다 내 탓이었어 나의 잘못이었어 지쳐만 가는 너를 곁에 두고서 우리 사랑이 한 걸음씩 멀어져만 가네요 나눠가졌던 추억이 다 말을 하면서

드라마처럼 윤원

너를 만난 지 몇 해가 흘렀고 그걸 말하듯이 서로의 온도는 차이가 나고 점점 더 멀어져가 세상에서 제일 잘 해준다면서 그렇게 늘 네게 말했는데 결국 이렇게 돼버렸네 그 사랑들 모두까지 흔한 드라마에 나오는 장면 같았어 남녀 주인공이 이별하는 그런 장면 마치 실감이 안 나 붙잡았어야 했었는데 난 못했어 사랑하는데 세상에서 제일 잘 해준다면서

아직도 난 널 윤원

하지 말론 다 표현할 수 없는 감정들이 들어 내 맘 잘 모르겠어 어떤 날은 하나둘씩 너에 대한 나에 기억들로 하루 종일 힘들 날이 있었고 또 어떤 날은 네가 너무 보고 싶어서 전화를 걸까 핸드폰을 들었다 놓곤 했어 아직도 난 널 잊지 못하니까 보고 싶으니까 이렇게라도 널 그려보는 나인데 어젯밤 내 꿈에 나타나 내게 사랑한다 말하며 또 그렇게

그저 흔한 사랑이라 윤원

버릇처럼 니가 보고 싶어서 너를 떠올려 보다가 아무렇지 않은 척 애써 웃어넘겨보지만 사람 맘이란 게 잘 안되더라 비 오는 날 우산 없이 비를 맞는 것처럼 아무런 준비도 없이 우린 헤어져 너란 사람 하나뿐인 나였었는데 우린 이렇게 끝인 건가 봐 그저 흔한 사랑이라 그렇게 말하지 마 내겐 너무 아픈 사랑이니까 너라는 사람만이 눈에

그저 흔한 사랑이라 ★ 윤원

버릇처럼 니가 보고 싶어서 너를 떠올려 보다가 아무렇지 않은 척 애써 웃어넘겨보지만 사람 맘이란 게 잘 안되더라 비 오는 날 우산 없이 비를 맞는 것처럼 아무런 준비도 없이 우린 헤어져 너란 사람 하나뿐인 나였었는데 우린 이렇게 끝인 건가 봐 그저 흔한 사랑이라 그렇게 말하지 마 내겐 너무 아픈 사랑이니까 너라는 사람만이

우린 왜 그렇게 쉬운 이별을 했을까 윤원

아무 일도 없는 듯이 그저 괜찮게 지냈어 우연히 너를 보기 전까지 잊고 있던 그때의 너와 나의 사랑이 다시 또 이렇게 나타나 추억하고 있잖아 그때는 모든 게 너여서 좋았어 내가 싫어하는 것들도 네가 좋다고 하면 너를 만나 사랑했던 우리의 순간은 이제 다시는 되돌아갈 수 없는 거잖아 너와 나 그때는 왜 그렇게 쉽게 이별했을까 너에게 더 잘해주지 못한 게 너무나

안녕 사랑아 윤원

내 옆에 있던 사람 너였는데 하루하룰 공유했던 우리인데 끝나고 보니 왜 이제서야 더 소중하고 보고 싶어 질까 너와 함께했었고 그게 너여서 사랑했던 우리란 이름의 수많은 날들이 이젠 추억이 되려고 해 네 맘 알지도 못한 채로 여기까지 하자며 내게 말하는 것 같아 안녕 나의 나의 사랑아 그런 너를 곁에 두고도 멀어지는 널 붙잡지 못하고 그렇게 너를 그냥 내가

안녕 사랑아 (Stripped) 윤원

내 옆에 있던 사람 너였는데 하루하룰 공유했던 우리인데 끝나고 보니 왜 이제서야 더 소중하고 보고 싶어 질까 너와 함께했었고 그게 너여서 사랑했던 우리란 이름의 수많은 날들이 이젠 추억이 되려고 해 네 맘 알지도 못한 채로 여기까지 하자며 내게 말하는 것 같아 안녕 나의 나의 사랑아 그런 너를 곁에 두고도 멀어지는 널 붙잡지 못하고 그렇게 너를 그냥 내가

널 많이 사랑했나 봐 윤원

있는 것 같아 왠지 모르는 공허한 맘에 또 외로워져 꽤나 잘 지냈어 요즘 며칠 동안 잠도 잘 자고 밥도 잘 먹는데 왜 난 그게 되지 않아 널 잊는 일이 잘되지 않아 내가 널 많이 사랑하긴 했나 봐 아직도 내 세상은 너로 모든 순간들이 다 너뿐인데 너무 눈부셨던 사랑한 날들 가끔 너의 소식을 전해 듣곤 해 잘 지낸다는 네 소식 그래 그렇게

너였어 윤원

사랑이 힘들어 멈춘 곳에 우리는 어디쯤에 있을까 안아주기도 하고 감싸주었던 그런 사람이 너 하나뿐인데 지친 맘 하루에 끝에 서서 널 보며 웃는 게 다였는데 기억은 추억되어 내게 돌아오는데 너는 어디에 지금 어디에 나의 사랑 떠나지 마라 사랑을 말하고 있는데 그렇게 가니 눈을 감고 그댈 떠올려 참 서툴렀던 그땐 생각해 보면

비가 오는 날이면 (Stripped) 윤원

창밖을 보다가 우리가 헤어졌단 사실이 실감이 나네 그길로 집에 나와서 약속을 잡고 있어 난 널 떠올리지 않으려 근데 시간이 갈수록 생각은 막을 수 없더라 네게 연락하고 싶은데 할 수 없는 거잖아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엔 밤새도록 난 너를 생각해 바보 같은 맘이지만 나도 잘 안되잖아 이렇게 널 잊는다는 게 비를 맞고 걷는 이 느낌도 그렇게

비가 오는 날이면 윤원

창밖을 보다가 우리가 헤어졌단 사실이 실감이 나네 그길로 집에 나와서 약속을 잡고 있어 난 널 떠올리지 않으려 근데 시간이 갈수록 생각은 막을 수 없더라 네게 연락하고 싶은데 할 수 없는 거잖아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엔 밤새도록 난 너를 생각해 바보 같은 맘이지만 나도 잘 안되잖아 이렇게 널 잊는다는 게 비를 맞고 걷는 이 느낌도 그렇게

처음 만난 날 윤원

이맘때지 우리 만난 건 오늘같이 햇살 좋은 날 참 설레었었어 때마침 부는 바람 그 어느 여름 한 날에 너도 나와 같진 않을까 혹시나 생각하곤 해 잘 지내고 있니 흔한 가삿말이 오늘도 널 떠올리게 하네 우리 처음 만났던 어느 여름날 유난히 더 날이 좋았었는데 그리곤 한 걸음걸음 가까워져 가고 마냥 모든 게 참 좋았던 우리 처음

처음 만난 날 ★ 윤원

처음 만난 날 - 03:25 이맘때지 우리 만난 건 오늘같이 햇살 좋은 날 참 설레었었어 때마침 부는 바람 그 어느 여름 한 날에 너도 나와 같진 않을까 혹시나 생각하곤 해 잘 지내고 있니 흔한 가삿말이 오늘도 널 떠올리게 하네 우리 처음 만났던 어느 여름날 유난히 더 날이 좋았었는데 그리곤 한 걸음걸음 가까워져 가고 마냥

너에게 하는 말 윤원

잘 지내고 있는 거겠죠 어디 아프지는 말아요 이젠 내가 그대에게 해줄 수가 없잖아 어디를 가도 생각나고 눈에 보인 모든 것들이 너를 떠올리게 만드는가 봐요 우리 그 밤에 웃음들이 차곡차곡 남아 있어서 내 맘 여기저기에 너를 불러오는데 지금 우리 이렇게 헤어지게 되는 건 어쩔 수가 없지만 그래도 한 번은 우리 다시 만나야만 해요 그때

이별 표정 윤원

하나둘씩 거리에 가로등 빛 켜져갈 때쯤이면 항상 날은 어두워져가 밤은 짙어져만 가 유난히 니가 깊어지는 밤 이미 멀어진 우리 알지만 오늘만큼만 이해해줘 자꾸만 니가 생각이 나서 안된단 거 알고 있지만 우리 서로 그땐 뭐가 그리 좋았었는지 우리 서로 그땐 뭐가 그리 닮았었는지 쉽게 그려지지 않던 너의 이별 표정이 뭐라 말할 수 없을

헤어졌어요 (Inst.) 노을

너무 미워하지 마요 너무 슬퍼하지 마요 이젠 나를 잊고 살아요 짧았던 우리 사랑도 빛바랜 추억으로 남아서 지워질 거예요 지금 헤어졌어요 그렇게 사랑했는데 아무것도 아닌 사이인 것처럼 이렇게 지금 헤어졌어요 뒤돌아보지 말아줘요 또다시 흔들리면 어떡해요 미안해요 이 말 밖엔 할 말이 없어요 이젠 나 같은 남자는 만나지마요 어쩌면 훨씬 나

헤어졌어요 태사비애

헤어졌어요 방금 헤어졌어요 어쩌다가 그렇게 됐죠 잘은 모르겠지만 누군가 생긴 것 같아요 달라 졌어요 난 어떻게 하죠 이제 어쩌죠 나는 모르는 것이 나을 뻔 했죠 차리리 이럴꺼라면 그냥 모른척 했었겠죠 넌 나쁜 남자야 넌 그런 놈이야 누가 봐도 그래 넌 못된 남자야 사랑 받을 자격도 사랑해줄 자격도 없는 그런 사람이야 넌 나쁜남자야

그래 윤원

애써 담담하려 노력하고 있어 내 긴장한 맘 들키지 않으려고 널 만나러 가는 이 길이 왜 이렇게 힘이 드는지 모든 게 낯설어 그래 내게 건넨 그 말이 우리 헤어지잔 말인데 나눠 가졌던 너와 내 사랑이 가깝기만 하잖아 근데 우리가 왜 헤어져 아직 서로 사랑하는데 여기까지 우리 하자면서 말을 건네요 그댄 늘 내게 다정한 사람이었는데 늘 항상 웃어주던

우리 정말 헤어지기로 해 윤원

요즘따라 그때가 생각이 나곤 해 우리 처음 만났던 날 그때의 너와 나 우리 모습이 너 말곤 다른 건 하나도 안 보여 시간 지나 우린 자연스레 사랑을 했는데 그런데 왜 지금 우린 이렇게 아픈 사이 된 건지 어쩌다 사랑했던 우리가 이별을 말하고 어디 아프지는 말고 나보다 잘 지냈으면 해 그래야 내가 내가 너를 다 잊을 것만 같아 더 많이 사랑한 사람이 더 아플

우리 정말 헤어지기로 해 (Stripped) 윤원

요즘따라 그때가 생각이 나곤 해 우리 처음 만났던 날 그때의 너와 나 우리 모습이 너 말곤 다른 건 하나도 안 보여 시간 지나 우린 자연스레 사랑을 했는데 그런데 왜 지금 우린 이렇게 아픈 사이 된 건지 어쩌다 사랑했던 우리가 이별을 말하고 어디 아프지는 말고 나보다 잘 지냈으면 해 그래야 내가 내가 너를 다 잊을 것만 같아 더 많이 사랑한 사람이 더 아플

우리 헤어질 줄 몰랐어 윤원

어떻게 맘을 정리해야 좋을까 어떻게 너를 잊어야 난 좋을까 모르겠는데 정말 모르겠는데 너를 잊는 법을 나는 모르겠는데 준비 못 한 이별이라 그런 건 가 봐 마지막 그날 밤 내가 너를 잡았어야지 우리 헤어질 줄 몰랐어 정말 헤어질 줄 몰랐어 얼마나 사랑했던 우린데 헤어져야 하니 괜찮은 척 맘을 먹어도 정말 믿어지지가 않아 너와 나 이별을 해야 한단 게 맘처럼

날 사랑하지 않아도 돼 윤원

헤어지고 네가 더 보고파서 조금 더 너에게 잘해줄 걸 그랬어 모든 게 끝난 지금에서야 후회를 하는 나 항상 곁에 있어 줄 거라고 네 옆엔 내가 있단 말로 너를 많이 힘들게 했나 봐 네가 날 사랑하지 않아도 돼 내가 널 더 사랑하면 되니까 또 습관처럼 오늘도 널 그리워만 하다 여기 내가 사는 세상은 너만 아직도 내 가슴속에 있잖아 여전히 널 잊지 못하고서 우리

더는 사랑한다는 말로는 윤원

오늘은 우리가 이별하는 날야 너에게 할 말을 밤새 정리했었는데 막상 얼굴 보고 있으니 말이 안 떨어져서 한참을 말없이 있다 이렇게 끝이 나고 있나 봐 더는 사랑해 사랑해라는 말론 떠나려는 너를 붙잡기엔 내가 늦어버린 건가 봐 안되는 건가 봐 결국 우리 이별하니 그래도 그래도 어쩌겠어 너 아니면 안 될 것만 같은 난데 너와 헤어지는 건 못하겠어 난 정말

더는 사랑한다는 말로는 (Stripped) 윤원

오늘은 우리가 이별하는 날야 너에게 할 말을 밤새 정리했었는데 막상 얼굴 보고 있으니 말이 안 떨어져서 한참을 말없이 있다 이렇게 끝이 나고 있나 봐 더는 사랑해 사랑해라는 말론 떠나려는 너를 붙잡기엔 내가 늦어버린 건가 봐 안되는 건가 봐 결국 우리 이별하니 그래도 그래도 어쩌겠어 너 아니면 안 될 것만 같은 난데 너와 헤어지는 건 못하겠어 난 정말

한 번이라도 너를 보고 싶었어 윤원

우리 헤어지던 그 밤이 나에겐 아직까지 여기 내 맘에 남아서 사랑을 말했던 널 두고 미안하단 그 말을 숨겨두고 끝끝내 우리는 이별을 준비하려나 봐 괜스레 날씨 얘길 하고 이것저것 화젤 돌려도 결국 돌아오는 건 너와 내 헤어지는 말뿐인 거잖아 널 떠나보내는 게 널 잊지 못하는 게 내가 해줄 수 있는 마지막 사랑인 것 같아서 바보같이 이제서야

사잇말 윤원

생각나잖아 내 안의 너를 잊어보려고 노력했는데 이젠 달리 방법이 없는가 봐 아직 더 못해준 게 많은데 hmm 사랑과 이별 사이의 모든 말들이 이제는 알 수 없어 점점 나는 어렵기만 해 해본다고 한 거였는데 안되는가 봐 난 너 없이는 안되는가 봐 서로 사랑했던 만큼 아프겠지만 사랑이 그렇듯 우린 지난 추억되겠지만 잊지는 마요 우리

웃는 게 예쁜 너였는데 윤원

밤하늘을 수놓은 별들처럼 내 맘에 별을 수놓는 사람 그대라는 사람이 나에겐 그게 바로 너야 눈 감으면 사라질 기억인데 이젠 잊을 때도 된 것 같은데 언제나 내 맘 이맘때쯤이면 어김없이 네 모습 떠올라서 웃는 게 유난히 예쁜 너였었는데 내 품에 안겨 말하던 네 목소리까지 모두 나의 눈과 귀는 너를 보고 또 너를 듣고 있어 우리 둘만 알던

솔직히 말하면 윤원

이상해 오늘따라 왠지 뭔가 허전해 약속 있다는 너의 말 귓가를 맴돌아 읽지 않는 내 메시지 대체 뭐 하는 거야 밤은 점점 깊어가는데 가만히 눈을 감고 생각해봤어 니가 없는 하루하루 가슴엔 먹구름만 우리 사이 밀고 당기기 하기 싫은데 자연스레 나 다가가고 싶어 멋내지 않아도 매일 같은 하루하루라도 Oh 밝게 웃는 그 미소만 I fall

만나게 될 사람은 언젠가 다시 만나게 된다 윤원

만난단 걸 소리없이 다가온 추억에 잠시 기대어 보면 이제야 알 것 같아 더 힘들었을 너란 걸 계절은 어느새 돌고 또 돌아 같은 자릴 맴돌고 아직 난 사랑했던 그 시절 속에 멈춰서 있나 봐 있잖아 왜 그런 말이 있잖아 정말 사랑했다면 다시 만나게 될 사람은 언젠가 한 번은 만난단 걸 아름다웠고 많이 아팠던 서로 따뜻했던 우리

솔직히 말하면 (feat. 손유나 Of 2NB) 윤원

이상해 오늘따라 왠지 뭔가 허전해 약속 있다는 너의 말 귓가를 맴돌아 읽지 않는 내 메시지 대체 뭐 하는 거야 밤은 점점 깊어가는데 가만히 눈을 감고 생각해봤어 니가 없는 하루하루 가슴엔 먹구름만 우리 사이 밀고 당기기 하기 싫은데 자연스레 나 다가가고 싶어 멋내지 않아도 매일 같은 하루하루라도 Oh 밝게 웃는 그 미소만 I fall

똑같은 사랑 또 같은 이별 윤원

똑같은 사랑 또 같은 이별을 하고 매번 이렇게 난 제자리걸음만 반복되는 사랑에 지쳐갈 땐 언제쯤 너를 다 잊을 수 있을까 어느새 거리는 어두워졌어 밤은 깊어만 가고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서 저녁을 먹고 이야길 나누고 그렇게 서로의 안부를 묻다가 우연히 듣게 됐어 둘이서 듣던 그 노래가 나와 한참 동안을 듣고 있어 Can U Feel My

똑같은 사랑 또 같은 이별 (Inst.) 윤원

똑같은 사랑 또 같은 이별을 하고 매번 이렇게 난 제자리걸음만 반복되는 사랑에 지쳐갈 땐 언제쯤 너를 다 잊을 수 있을까 어느새 거리는 어두워졌어 밤은 깊어만 가고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서 저녁을 먹고 이야길 나누고 그렇게 서로의 안부를 묻다가 우연히 듣게 됐어 둘이서 듣던 그 노래가 나와 한참 동안을 듣고 있어 Can U Feel My Love 똑같은 사랑

다만 널 사랑해서 그래 윤원

그렇게 또 시간은 흘러서 어느새 한 달이 두 달 되고 내 맘은 그때 그곳에 그 밤에 있는데 가끔은 널 미워도 해보고 아니 또 금세 미안해하면서 정말 널 잊어야겠지 안되더라도 꼭 그래야 해 나 이제 네가 없는 하루하루들을 예전보다 잘 지내보려 해 함께 찍은 사진을 지웠어 자꾸 보면 안 될 것 같아서 만약에 아주 만약에 말야 우리가 어디선가 우연히라도 만난다면

다만 널 사랑해서 그래 (Inst.) 윤원

그렇게 또 시간은 흘러서 어느새 한 달이 두 달 되고 내 맘은 그때 그곳에 그 밤에 있는데 가끔은 널 미워도 해보고 아니 또 금세 미안해하면서 정말 널 잊어야겠지 안되더라도 꼭 그래야 해 나 이제 네가 없는 하루하루들을 예전보다 잘 지내보려 해 함께 찍은 사진을 지웠어 자꾸 보면 안 될 것 같아서 만약에 아주 만약에 말야 우리가 어디선가 우연히라도 만난다면

헤어졌어요 디헤븐

intro) 우리 헤어졌어요 내가 왜 궁금해요 oh~헤어졌어요 rap1) I`m sorry it`s gonna be a another day of seperation 힘들게 지켜온 사랑도 어느새 벌써 일년 서로를 잘 안다고 생각했지 아닌걸 매번 느끼면서도 난 네게 아무 말도 못했어 그래 난 못됐어 원한다면 얼마든지 실컷 나를 욕해 하지만

그 말 끝내 하지 못해서 (Album Remastered)♡♡♡ 윤원

자꾸만 생각나고 보고 싶어지면 이제 나는 어떡해야 해 널 볼 수가 없는데 그때 조금만 내가 용기 내어 다가갔었다면 그렇게 지금 우리는 달라져 있을까 사랑하잖아 아직도 널 많이 좋아하는데 내 세상은 너 하나만 바라고 원하고 시간은 아무렇지 않게 나만 빼고 아무 일도 없이 잘 지내는가 봐 돌아갈 순 없을까 그 말 끝내 하지도 못하고 먼저

그 말 끝내 하지 못해서 (Album Remastered) 윤원

자꾸만 생각나고 보고 싶어지면 이제 나는 어떡해야 해 널 볼 수가 없는데 그때 조금만 내가 용기 내어 다가갔었다면 그렇게 지금 우리는 달라져 있을까 사랑하잖아 아직도 널 많이 좋아하는데 내 세상은 너 하나만 바라고 원하고 시간은 아무렇지 않게 나만 빼고 아무 일도 없이 잘 지내는가 봐 돌아갈 순 없을까 그 말 끝내 하지도 못하고 먼저 뒤돌아서서 난

그 말 끝내 하지 못해서 윤원

자꾸만 생각나고 보고 싶어지면 이제 나는 어떡해야 해 널 볼 수가 없는데 그때 조금만 내가 용기 내어 다가갔었다면 그렇게 지금 우리는 달라져 있을까 사랑하잖아 아직도 널 많이 좋아하는데 내 세상은 너 하나만 바라고 원하고 시간은 아무렇지 않게 나만 빼고 아무 일도 없이 잘 지내는가 봐 돌아갈 순 없을까 그 말 끝내 하지도 못하고 먼저 뒤돌아서서 난 너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