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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청 윤제(Yunje)

여기 도시에서 가장 멋진 이름은 나일걸 ‘맑고 깊은’ 빛을 내는 고양이라지 아마 내가 이룰 수 있는 꿈같은 건 없을걸 다만 네 숨소리를 듣고 너의 꿈을 엿보고 그렇게 산다지 너는 가난한 어부와 결혼을 해도 좋아 내가 입을 벌리면 물고기 열매를 따다 줘 나는 너희의 말없는 허수아비가 되어 거기 날아든 괴로움의 새를 멀리 쫒아내 줄 수도 있지 이 세상...

고양이, 청 윤제

여기 도시에서 가장 멋진 이름은 나일걸맑고 깊은 빛을 내는 고양이라지아마 내가 이룰 수 있는 꿈같은 건 없을걸다만 네 숨소리를 듣고 너의 꿈을 엿보고 그렇게 산다지너는 가난한 어부와 결혼을 해도 좋아내가 입을 벌리면 물고기 열매를 따다 줘나는 너희의 말없는 허수아비가 되어거기 날아든 괴로움의 새를 멀리 ?아내 줄 수도 있지이 세상 모든 것이 깊게 잠들...

고양이, 청 (Remastered Ver.) 윤제

여기 도시에서가장 멋진 이름은 나일 걸맑고 깊은 빛을 내는고양이라 하지아마 내가 이룰 수 있는꿈 같은 건 없을 걸다만 네 숨소리를 듣고너의 꿈을 엿보고 그렇게 산다지너는 가난한 어부와결혼을 해도 좋아내가 입을 벌리면물고기 열매를 따다 줘나는 너희의 말 없는허수아비가 되어거기 날아든 괴로움의 새를멀리 쫓아내 줄 수도 있지이 세상 모든 것이 깊게 잠들고 ...

고스트댄스 윤제(Yunje)

춤을 춰 춤을 춰 난 비틀비틀 유령처럼 춤을 춰 춤을 춰 난 비틀비틀 유령처럼 춤을 춰 난 부르튼 발로 힘겹게 춤추며 웃기도 난 부르튼 발로 힘겹게 춤추며 울기도 다시 뒤돌아볼까봐 사랑한다고 말해버릴지도 몰라 다시 뒤돌아볼까봐 사랑한다고 말해버릴지

다음에 우리 윤제(Yunje)

그대 마음 속으로 들어가 하루를 보내보면 어떨까 어찌하여 그댄지 이 마음인지 난 몰랐었네 참 몰랐네 나 말고는 모든 게 낯선 이 곳 그 마음 안에 어둔 밤이 있어 아주 까만 밤은 아니길 몇 개의 별이 보이는 밤이길 사랑했던 그 시절을 얘기할까 그 때 참 사랑했다 그런 얘기를 못내 지나쳐야 했던 순간에 그대가 나를 안아주네요 밟히는 낙엽 소리에도 ...

일각여삼추 (Original Ver.) 윤제 (Yunje)

늘 똑같은 이 밤에 그려지는 내 사랑아 늘 혼자인 이 밤에 찾아오는 내 사랑아 잠을 깨요 그대 닮은 환상 하나가 고운 옷 입고 저만치 떨어져 춤을 추면 오 그대 환상 껴안고 귓가에 대고 나지막이 속삭이죠 세상 그 어떤 낯선 곳엘 가도 투명한 날개 짓으로 그대에게 가요 때마침 불어오는 바람 한 줄기에 진한 그리움 하나 실어 보내요 잘 있어요 나의 사랑

일각여삼추 (Original Ver.) 윤제(Yunje)

늘 똑같은 이 밤에 그려지는 내 사랑아 늘 혼자인 이 밤에 찾아오는 내 사랑아 잠을 깨요 그대 닮은 환상 하나가 고운 옷 입고 저만치 떨어져 춤을 추면 오 그대 환상 껴안고 귓가에 대고 나지막이 속삭이죠 세상 그 어떤 낯선 곳엘 가도 투명한 날개 짓으로 그대에게 가요 때마침 불어오는 바람 한 줄기에 진한 그리움 하나 실어 보내요 잘 있어요 나의 사랑

다음에 우리 윤제

그대 마음 속으로 들어가 하루를 보내보면 어떨까 어찌하여 그댄지 이 마음인지 난 몰랐었네 참 몰랐네 나 말고는 모든 게 낯선 이 곳 그 마음 안에 어둔 밤이 있어 아주 까만 밤은 아니길 몇 개의 별이 보이는 밤이길 사랑했던 그 시절을 얘기할까 그 때 참 사랑했다 그런 얘기를 못내 지나쳐야 했던 순간에 그대가 나를 안아주네요 밟히는 낙엽 소리에도 ...

다음에우리 윤제

그대 마음 속으로 들어가 하루를 보내보면 어떨까 어찌하여 그댄지 이 마음인지 난 몰랐었네 참 몰랐네 나 말고는 모든 게 낯선 이 곳 그 마음 안에 어둔 밤이 있어 아주 까만 밤은 아니길 몇 개의 별이 보이는 밤이길 사랑했던 그 시절을 얘기할까 그 때 참 사랑했다 그런 얘기를 못내 지나쳐야 했던 순간에 그대가 나를 안아주네요 밟히는 낙엽 소리에도 ...

고스트댄스 윤제

?춤을 춰 춤을 춰 난 비틀비틀 유령처럼 춤을 춰 춤을 춰 난 비틀비틀 유령처럼 춤을 춰 난 부르튼 발로 힘겹게 춤추며 웃기도 난 부르튼 발로 힘겹게 춤추며 울기도 다시 뒤돌아볼까봐 사랑한다고 말해버릴지도 몰라 다시 뒤돌아볼까봐 사랑한다고 말해버릴지

언제나 봄 윤제

봄이 왔다네 우리들 마음속에 봄이 겨우내 얼었던 마음들이 녹아 흐르네 눈꽃을 깨고 여기저기 꽃눈 나네 오늘도 지붕에서 떨어지는 물방울 소리 봄이 왔다네 우리들 마음속에 봄이 지난 일들을 가만히 내려 놓아도 좋으리 나물 캐러 간 엄니의 손에도 딸 시집 보내는 엄니의 눈에도 봄날은 찾아왔네 봄이 왔다네 우리들 마음속에 봄이 지난 일들을 가만히 내려 놓...

일각여삼추 (Original Ver.) 윤제

늘 똑같은 이 밤에 그려지는 내 사랑아 늘 혼자인 이 밤에 찾아오는 내 사랑아 잠을 깨요 그대 닮은 환상 하나가 고운 옷 입고 저만치 떨어져 춤을 추면 오 그대 환상 껴안고 귓가에 대고 나지막이 속삭이죠 세상 그 어떤 낯선 곳엘 가도 투명한 날개 짓으로 그대에게 가요 때마침 불어오는 바람 한 줄기에 진한 그리움 하나 실어 보내요 잘 있어요 나의 사랑

외갓집, 동화의 씨앗 윤제

그 해 노란 여름의 하늘집 앞마당 청포도 익어가는 소리에우리 할머니의 무릎을 베고살며시 잠을 청해본다그 해 붉은 가을의 하늘잠자리 가득한 높은 하늘 아래로할아버지 자전거 뒤를 따라굽은 논길을 내 달려본다이듬해 한 자나 자란 내 기억에다시 심은 동화의 씨앗은사계절이 지나도록 잊혀 지지 않아야겠지그 해 하얀 겨울의 하늘아이의 숨 가쁜 입김 위로 쏟아져녹아...

일각여삼추 (Guitar Ver.) 윤제

늘 똑같은 이 밤에 그려지는 내 사랑아 늘 혼자인 이 밤에 찾아오는 내 사랑아 잠을 깨요 그대 닮은 환상 하나가 고운 옷 입고 저만치 떨어져 춤을 추면 오 그대 환상 껴안고 귓가에 대고 나지막이 속삭이죠 세상 그 어떤 낯선 곳엘 가도 투명한 날개 짓으로 그대에게 가요 때마침 불어오는 바람 한 줄기에 진한 그리움 하나 실어 보내요 잘 있어요 나의 사랑

운명 윤제

네 외로움이 내 외로움일 수 있는가 네 마음은 내게 마음인가 비밀인가 나무도 하늘도 달도 물도 오로지 나만 느끼는 것인가 네 외로움이 내 외로움일 수 있는가 네 마음은 내게 마음인가 비밀인가 나무도 하늘도 달도 물도 오로지 나만 느끼는 것인가 이 모든 것들이 내가 익숙해 져야 할 이 모든 것들이 내가 익숙해 져야 할 운명인가

일각여삼추 (Remastered Ver.) 윤제

늘 똑같은 이 밤에 그려지는 내 사랑아 늘 혼자인 이 밤에 찾아오는 내 사랑아 잠을 깨요 그대 닮은 환상 하나가 고운 옷 입고 저만치 떨어져 춤을 추면 오 그대 환상 껴안고 귓가에 대고 나지막이 속삭이죠 세상 그 어떤 낯선 곳엘 가도 투명한 날개짓으로 그대에게 가요 때마침 불어오는 바람 한 줄기에 진한 그리움 하나 실어 보내요 잘 있어요 나의 사랑

Animation 윤제

내가 앉지 못하는저 쪽 푸르름엔가 숲에서 우는 아이가숨어서 우는 아이가 있네한낮이 한밤이었지나무가 말을 걸던가 넌 무엇을 기다리지안 올지도 모를 사람우우 흙이 되어 버린 기억들로우우 장난감을 만들어장난감을 만들어노래는 기억이 부르는 것그리워하면 할수록노래는 기억을 부르는 것짙어 가면 피어나는 꽃우리가 그토록 바라던순간은 지금 아닌가넌 무엇을 기다리지안...

집으로 가는 길 (Remastered Ver.) 윤제

입술에 찬 달 밝은 밤더 어둔 밤 찾아 눈 감았지 끝날 것 같지 않던 밤은어느새 서로 다른 길로집으로 가는 길뻔한 가로등불에 골목길 물들어노랗고 붉게 어둠을 가리지구두 밑창으로 쌓인추억들이 밟히고 사랑 찾아 헤맨 낮과 밤그리움 두고 잠드는 날마다 어쩌다 집 떠나와 이 곳까지모든 길들이 흘러와 머문 곳텅 빈 희망으로 되돌아 가는 길어떤 구름이 비가 될는...

있는 반찬에만 먹어도 윤제

밥상을 사이에 두고우리가 그 순간 본 것은흐르는 시간아니었나요 아니었나요사랑을 사이에 두고고마워 눈물이 나는 건멈춰진 시간때문엔가요 때문엔가요우리가 우리의 이야기를만들고 뱉고 담고 맛보고서로가 서로를 음미하는 시간에어쩌면 은밀한 시간에있는 반찬에만 먹어도 좋단 건같이 먹어 더 좋다는 말이에요그대의 싱싱한 기쁨으로차린 행복을 마주하는 게우리가 우리의 이...

오, 가을 윤제

왜 이 계절은이토록 바삐 가는가연잎에 앉은 잠자리처럼왜 뜻밖의 추억들이되살아나는가구름 사이로 난 해처럼왜 사랑한 순간들은잊혀만 가는가그 때 한 약속은 연기처럼흩어져만 가는 것인가시간이 이렇게나 빨리흘러갈 줄 알았다면내가 아이였을 때 조금 더천천히 달려갈 것을 걸어갈 것을이제 짧아진 계절이라 해도서두를 필요는 없네신이 빚은 완벽한 세상을바라보는 것만으로...

Ghost Dance (Remastered Ver.) 윤제

춤을 춰 춤을 춰 난 비틀비틀 유령처럼 춤을 춰 춤을 춰 춤을 춰 난 비틀비틀 유령처럼 춤을 춰 난 부르튼 발로 힘겹게 춤추며 웃기도 난 부르튼 발로 힘겹게 춤추며 울기도 다시 뒤돌아볼까봐 사랑한다고 말해버릴지도 몰라 다시 뒤돌아볼까봐 사랑한다고 말해 버릴지

외갓집 동화의 씨앗 윤제

그 해 노란 여름의 하늘집 앞마당 청포도 익어가는 소리에우리 할머니의 무릎을 베고살며시 잠을 청해본다그 해 붉은 가을의 하늘잠자리 가득한 높은 하늘 아래로할아버지 자전거 뒤를 따라굽은 논길을 내 달려본다이듬해 한 자나 자란 내 기억에다시 심은 동화의 씨앗은사계절이 지나도록 잊혀 지지 않아야겠지그 해 하얀 겨울의 하늘아이의 숨 가쁜 입김 위로 쏟아져녹아...

일각여삼추 (Guitar Ver.) (Remastered Ver.) 윤제

늘 똑같은 이 밤에 그려지는 내 사랑아 늘 혼자인 이 밤에 찾아오는 내 사랑아 잠을 깨요 그대 닮은 환상 하나가 고운 옷 입고 저만치 떨어져 춤을 추면 오 그대 환상 껴안고 귓가에 대고 나지막이 속삭이죠 세상 그 어떤 낯선 곳엘 가도 투명한 날개 짓으로 그대에게 가요 때마침 불어오는 바람 한 줄기에 진한 그리움 하나 실어 보내요 잘 있어요 나의 사랑

집으로 가는 길 윤제

입술에 찬 달 밝은 밤 더 어둔 밤 찾아 눈 감았지끝날 것 같지 않던 밤은 어느새 서로 다른 길로 집으로 가는 길뻔한 가로등 불에 골목길 물들어노랗고 붉게 어둠을 가리지구두 밑창으로 쌓인 추억들이 밟히고사랑 찾아 헤맨 낮과 밤 그리움 두고 잠드는 날마다어쩌다 집 떠나와 이곳까지 모든 길들이 흘러와 머문 곳텅 빈 희망으로 되돌아가는 길어떤 구름이 비가 ...

느린 걸음으로 윤제

누구에게나 꿈은 있지 하늘은 파랗다는 꿈상상만으로 벅찬 my dream 내 노래만큼은 행복하길 바라아름다웠던 그대와 첫키스 생각은 나도 궁금하지는 않아무엇이 나를 아프게 했었는지 생각은 나도 뒤돌아보지는 않아만원 버스에 실려 여기까지 왔지나 내릴 곳도 모른 채 그냥 그렇게 지나왔지스치고 지나는 수많은 만남 속에 점점 무뎌만 가는 사람들아름다웠던 그대와...

신자유

* .......................신자유 * 내 귀를 막으며 듣고 싶지 않았어 입술을 물고 울지 않았어 날 밀어내려는 나를 떼어 내려는니가 싫어서 다 끝난 사랑을 더는 없을 추억을 나만 놓으면 되는 이 끈을 날 놓지 말라고 애원하던 그때가 너무 서러워 미련하게 널 사랑했던 날들 지독한 악몽에 버려지는 나 나의 가슴에 너를 가둘

조성모

그래도 되겠습니까.. 나 미처 허락도 없이.. 내 마음 깊은 곳에.. 이렇게 그댈 데려와도.. 밤늦은 시간.. 꿈속에 불러도..워~ 오랜 친구와 가진 술자리에.. 가끔 그대 이름 올려도 될지.. 언짢아 하실런지.. 누군가 나에게 사랑이 있냐고 물으면.. 언제라도 같은 대답.. 단 한사람 있다고.. 소중한 그 사람 그게 바로 당신이라고.. 나 망설임...

조성모

그래도 되겠습니까.나 미쳐 허락도 없이 내마음 깊은곳에 이렇게 그댈데려와도 밤늦은시간 꿈속에불러도. 오랜친구와 가진 술자리에 가끔 그대 이름올려도될지 언짢아 하실런지. *누군가 나에게 사랑이있냐고 물으면 언제라도같은대답 단한사람있다고 소중한 그사람 그게바로 당신이라고 나 망설임없이 얘기해도 되겠습니까.(2)힘든나이면 부치진못해도 그댈향한 편질 남겨도...

신자유

내 귀를 막으며 듣고 싶지 않았어 입술을 물고 울지 않았어 날 밀어내려는 나를 떼어 내려는 니가 싫어서 다 끝난 사랑을 더는 없을 추억을 나만 놓으면 되는 이 끈을 날 놓지 말라고 애원하던 그때가 너무 서러워 미련하게 널 사랑했던 날들 지독한 악몽에 버려지는 나 나의 가슴에 너를 가둘수 있다면 영원할 텐데 니 모든 것을 다 끌어내고 싶은데 ...

이현욱

처음부터 내 자리는 없었어 큰 소리내 울곳마저 없었어 내 힘으로 가지려고 할수록 더 멀어져 이대로 무너지긴 싫었어 제대로 일어나고 싶었어 내 가슴에 도사리는 꿈들이 빛을 보게 내 두 손을 잡아줘 위험해도 놓지는마 내 거친 운명을 다 끝내게 Make me fly Don\'t cry 좀 더 지켜봐줘 너만은 밀어내지마 강해질 수 있게 내 곁에 남아줘 이 ...

김진희

청은 그을린 음색으로 짜여진 프리즈(두텁고 거친 모직물)이다. 전혀 이질적인 동서양의 플루트가 만난 문화적, 음질적 거리감을 좁힐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홍종진 교수는 모국에서 무척 존경받는 대금의 명수이다. 대금은 청공에 갈대청을 붙여 이를 울려낼 때 찢어지는 듯한 소리가 나는데, 청이라는 곡명은 바로 여기에서 따온 것이다. 대금이 음의 파...

청?

홍대 홍대 지하에서 제일가는 반지하라 어둠 속에 홀로 홀로 홀로 홀로 사는데 술에 취한 집주인은 월세 밀린 세입자라 나를 나를 나를 나를 나를 나를 욕하네 나도 나도 집에 가면 이쁨 받는 장손이라 나름 이쁨 이쁨 이쁨 이쁨 이쁨받는데 서울에만 올라오면 월세 밀린 세입자라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나는 욕먹네 집주인 아저씨 ...

현욱

처음부터 내 자리는 없었어 큰 소리내 울곳마저 없었어 내 힘으로 가지려고 할수록 더 멀어져 이대로 무너지긴 싫었어 제대로 일어나고 싶었어 내 가슴에 도사리는 꿈들이 빛을 보게 내 두 손을 잡아줘 위험해도 놓지는마 내 거친 운명을 다 끝내게 Make me fly Don't cry 좀 더 지켜봐줘 너만은 밀어내지마 강해질 수 있게 내 곁에 남아줘 ...

기다리란 말만 하면서 외면했죠 오랜 시간 조금 기다리면 그 때가 올거라고 SomeDay.. 그대와 나는 그 말을 다 알면서 얼마나 오래 기다린 줄 알면서 이제야 말 하네요~ You don't have to Cry 울지말아요 고개 들어봐요 이젠 웃어 봐요 I will make you Smile 행복만 줄게요 언제나 그대 곁에서 영원히 Don't be...

앙겔로스

나 가난한 마음과 부족한 믿음 채우기위해 나의 교만함과 미움이 앞서서 당신과 멀어지려했었고 나 섣부른 생각과 행동을 감싸안기위해 나의 거짓들과 자만이 앞서서 당신께 죄를 짓고있나이다 비록 제가 믿음이 부족해도 애원하오니 저를 용서 하소서 쓰러지고 다시 쓰러져도 저를 일으키소서 저 진정 저의 죄를 뉘우치오니 이 나약한 저 받아주소서 저감히 주의 이름...

진우철

그대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면 기회라도 부탁한다오 걷잡을 수 없이 커가는 마음을 감출 수 가 없어 그렇다오 이런 나의 모습이 조금은 안되어 보일지는 몰라도 내가 바라는 건 내 사랑 그대의 사랑 얻을 수 있다면 부탁하오 사랑 그대의 사랑 얻을 수 있다면 부탁하오 나만의 사랑 그대의 사랑 얻을 수 있다면 부탁하오 널 향한 이 마음 받아주오

신유진

닷감어라 어기야 어기야 어기여 어기야 어기야 우후청강 좋은흥을 묻노라 저 백구야 일강세우노평생으 너는 어이 한가허드냐범피창파 높이떠서 도용도용 떠나간다 위의 도장 헐시구 천상 선관 선녀들이 심소저를 보랴허고 태을진 학을 타고 안기상 연타고 모래탄 이적선 청의동자 홍의동자 쌍쌍히 모셨네 월궁항아 마고선녀 남악부인 팔선녀들이 좌우로 벌였난디(니나니나니나누...

Why Don`t You Know

?내 맘이 안 보일까 봐 close to me 진짜로 모르는 걸까 never 두근두근 대체 왜 이래 Tell me some ya story 네 맘을 모르겠어 더 close to u 나를 어지럽게 흔들어 너는 매일매일 my love babe 오늘도 넌 처음인 것처럼 나를 서두르게 만들어 너는 maybe my love babe 언제부턴지 모르지만 자꾸만 ...

고양이

아무 말도 없는 내가 너는 너무 싫다고 아무 표정 없는 내게 한번 웃어 보라고 그렇게 넌 그렇게 넌 나를 더 가둬두리 그럼 내가 어떡해야 되는건데 울지 못해 웃는건 이제 싫은데 한번 쯤은 편히 울어 볼수 있게 내가 네가 될 수 있음 좋을텐데 갇혀 있는 내 영혼이 너무 보고 싶다고 말이 없는 내 눈물이 너는 너무 싫다고 그렇게 넌 그렇게 넌 나를 더...

고양이 Nell

아무말도 없는 내가 너는 너무 싫다고 아무 표정없는 내게 한번 웃어보라고 그렇게 넌 그렇게 넌 나를 더 가둬두려 그럼 내가 어떡해야 되는 건데 울지못해 웃는 건 이제 싫은데 한번쯤은 편히 울어볼 수 있게 내가 네가 될 수 있음 좋을텐데 갇혀있는 내 영혼이 너무 보고 싶다고 말이 없는 내 눈물이 너는 너무 싫다고 그렇게 넌 그렇게 넌 나를 더 가둬두려 ...

고양이 Nell

아무 말도 없는 내가 너는 너무 싫다고 아무 표정 없는 내게 한번 웃어 보라고 그렇게 넌 그렇게 넌 나를 더 가둬두리 그럼 내가 어떡해야 되는건데 울지 못해 웃는건 이제 싫은데 한번 쯤은 편히 울어 볼수 있게 내가 네가 될 수 있음 좋을텐데 갇혀 있는 내 영혼이 너무 보고 싶다고 말이 없는 내 눈물이 너는 너무 싫다고 그렇게 넌 그렇게 넌 나를 ...

고양이 최준

Verse) 1. 어느새 내 앞에 휙 나타난 너의 모습 나를 살피며 가까이와 너의 그 눈빛은 날 너무도 꿰뚫어 봐 혹시 들켰나 나의 마음을 2. 넌 만지면 도망, 무신경은 삐지고, 까칠한 혀는 날 유혹해 Chorus) 사랑해 널 너무나 사랑해 이 한마디 그 눈빛에 빠져든 내 맘을 왜 모르니

고양이 시인과 촌장

그대는 정말 아름답군 고양이 빛나는 두눈이며 새하얗게 세운 수염도 그대는 정말 보드랍군 고양이 창틀위를 오르내릴때도 아무런 소릴 내지않고 때때로 허공을 휘젓는 귀여운 발톱은 누구에게도 누구에게도 부끄럽진 않을테지 캄캄한 밤중에도 넘어지지 않는 그 보드라운 발 아픔없는 꼬리 너무너무 좋을테지 그대는 정말 아름답군 고양이- 고양이- 높은

고양이 서영은

기다렸던 순간이잖아. 사랑한단 프로포즈 *^^* 대답해야 하는 순간일거야. 언제나 그래. 누구나 그렇잖아. 당황하는 척 너무 놀랍다는 표정으로 영화속에서 많이 봐오던 그대로~ 짐작했던 그대로잖아. 변해버린 그 마음 ㅠ.ㅠ 보내줘야 하는 순간일거야. #)언제나 그래. 누구나 그렇잖아. 우연이라도 다시 만나면은 웃어주자. 맘에도...

고양이 서영은

뽀얗게 드러난 어깨를 따라서 달빛이 흐르네 (구르네 같기도 함) 그대는 마치 리본을 목에 단 고양이 마냥 내게 안겨 무슨일 있나요 새침해보여 슬슬 일어나가볼까요 밤공기가 조금 싸늘하긴 하지만 괜찮아요 어디가서 커피할래요 I love you 그대는 나의 유일한 그늘같은 사람이에요 I need you 언제나 나를 웃게 해요 늘 고마워요 Oh

고양이 정시로

다시는 보고 싶지 않다고 말했을 텐데 농담인 줄알았니 진심이었어 나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지 눈물 흘리며 미안하다 말하는 너의 마음을 열어 볼 순 없지만 이제 알거든 *사랑이란 다른 것 필요 없지만 서로의 마음은 서로에게 맡겨두는 건데 네 마음은 아무래도 하나가 아닌 듯 내게도 주고 여기 저기에 쉽게 주고 다니니 아홉 번을 죽어도 사는 고양이

고양이 이창수

ASDF

고양이 fiz

song1 한소녀가 있다 난 그녀를 좋아해 난 도둑고양이 밤거리를 헤메이다 어느날 용기를 내어서 친해지고 싶어서 소녀집에 갔단다 저 벽너머 소녀에게 다가가서 안녕 이라고 다가가 인사 했는데 엄마 도둑고양이 싫어 더러워 소릴 지르며 돌을 던진다 머리엔 피 한방울 흐른 눈물이 나 아파서 우는 것은 아닌데 나 너무 아파 난 훔친적 없는데

고양이 에이핑크(Apink)

살짝쿵 살짝쿵 아이쿵 살짝쿵 살짝짝짝짝 살짝쿵 살짝쿵 아이쿵 살짝쿵 아이쿵 나는 리본고양이 날 잡아보란말야 (좀 재미있겠어 퍽이나 신나겠어) 너를 따라다녀볼래 난 어디든지 갈래 (넌 잡힌 Jerry go 널 잡을 T.O.M go) 부비부비 부부부 기분이 좋아 이미 알고 있잖아 난 너를 좋아해 호기심 가득한 눈이 반짝 나는 그대를 알고 싶어요 아무...

고양이 We Hate JH

후미진 골목길 유유히 걸어가는 작고 까만 귀여운 고양이 조심스레 다가가 손을 내밀어 얼마 없던 간식을 주었지 시간이 지나도 움직일 생각조차 하지 않는 널 야속하게 바라봐 내가 어떤 일을 겪었는지 너라도 나에게 제발 와주렴 끔찍한 이 곳에서 벗어나게 흐르는 눈물만 그치게 해줬으면 쪼그려 앉은 채 너만 보고 있잖아 작고 까만 못생긴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