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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하는 격려 윤종신

수고 많았어 오랫동안 떠난 사람 잊길 원하더니 요즘엔 너무 보기 좋대 그늘이 없는 나의 미소 그렇게 오래 갈지 몰랐었어 기억이라는 게 그리 만만찮아 그리움 서러움 외로움은 나의 맘 굳은살로 사랑해 다시는 못할 것 같던 말 영원해 다시는 믿지 못하는 말 힘을 내 지겹게 내가 들어온 말 잊어줘 이제야 지키는 마지막 나의 이별 약속 한 숨 돌려보네 ...

격려 블루앤블루

그래서 나서기 전 오늘 거울 앞에 서서 나에게 격려의 말을 한다. 건강해라 정말 좋아해라 너는. 사랑하자 정말 인내해라 오늘. 오랫동안 맘속에 했던 말은 모두 그렇게 되는 걸 알았다. 그래서 나서기 전 오늘 거울 앞에 서서 나에게 격려의 말을 한다. 건강해라 정말 잘생겼다 너는. 사랑해라 정말 좋아해라 오늘.

일그러져가는 널 보며 윤종신

나에게 어이없는 환상 이루려고만 했었어~ 웃음속에서 가려져 버린~ 너의 일그러진 모습들~ 멀리 가버리려 해도 넌~ 내게 다가와 사랑이란 말 속삭였지 내 숨결보다~ 환하게 밝혀진 내 주위 사랑하지 않아야만 하는 걸 사랑한거야 그렇게 변해 버리기엔 우린 잃을 것이 너무 많아~ 넌 나에게 거짓투성이인 눈물 보이기만 했어~

일그러져가는 널 보며 윤종신

나에게 어이없는 환상 이루려고만 했었어~ 웃음속에서 가려져 버린~ 너의 일그러진 모습들~ 멀리 가버리려 해도 넌~ 내게 다가와 사랑이란 말 속삭였지 내 숨결보다~ 환하게 밝혀진 내 주위 사랑하지 않아야만 하는 걸 사랑한거야 그렇게 변해 버리기엔 우린 잃을 것이 너무 많아~ 넌 나에게 거짓투성이인 눈물 보이기만 했어~

격려 그루터기 중창단

하나님이 창세전에 당신을 미리 정하셨죠 소원을 두고 행하시려 당신을 부르셨죠 이롭게 하신 주님이 당신을 영화롭게 하셨죠 어려움 갈등 그 어떤 것도 그 사랑에서 끊을 수 없죠 나 믿어요 당신 안에 하나님이 이루실 그 꿈을 당신은 잘할 수 있을 거예요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하나님이 창세전에당신을 미리 정하셨죠소원을 두고 행하시려당신을 부르셨죠이롭게 하신 ...

WHY 윤종신

온 종일 가슴이 막힌 듯한 나에게) 아무나 이렇게 말해줬으면 좋겠어 잘 했다고 널 보낸 건 나와는 어울리지 않았었다고 오히려 잘 된 거라 말해줘요 Why Why 아무도 만날 수 없는지 날 안쓰러워 하는 눈빛 그게 두려운건지 Why Why 사랑한단 말이 맴돌지 늘 원망해야 할 것 같은 벽에 걸린 너의 사진 보며

Why 윤종신

그렇게 사랑해도 지독하게 아껴도 떠나가는 사람 잡을 수 있는 용기 없는 나 조금만 네게 물을게 Why Why 날 버릴 수 밖에 없었니 날위해 그런 거라고 어리석은 대답은 하지마 Why Why 내가 눈물 흘려야 하지 난 웃기 위해 사랑했어 그래서 참아왔던 눈물이 이토록 서럽게 흘러내리는 거야(2.온 종일 가슴이 막힌 듯한 나에게)

나에게 온다 윤종신

하나 둘 연습해 보다가 자꾸만 너무 그리웠다고 못내 속마음이 나와버려요 애태웠던 사람 서둘지 말아요 그대 천천히 내게로 난 이 기다림이 좋아서 그리움에 지쳤었던 그 날들 생각하면 오늘 이 시간은 꿈같은데 다시 시작 아니라도 아쉬워 않기로 너무 보고팠던 그대가 날 향해 오고있는데 이 순간 난 행복해 나 여기 있어요 그대 기다리며 나에게

나에게 온다 (With 양파) 윤종신

하나 둘 연습해 보다가 자꾸만 너무 그리웠다고 못내 속마음이 나와버려요 애태웠던 사람 서둘지 말아요 그대 천천히 내게로 난 이 기다림이 좋아서 그리움에 지쳤었던 그 날들 생각하면 오늘 이 시간은 꿈같은데 다시 시작 아니라도 아쉬워 않기로 너무 보고팠던 그대가 날 향해 오고있는데 이 순간 난 행복해 나 여기 있어요 그대 기다리며 나에게

나에게 온다[With 양파] 윤종신

하나 둘 연습해 보다가 자꾸만 너무 그리웠다고 못내 속마음이 나와버려요 애태웠던 사람 서둘지 말아요 그대 천천히 내게로 난 이 기다림이 좋아서 그리움에 지쳤었던 그 날들 생각하면 오늘 이 시간은 꿈같은데 다시 시작 아니라도 아쉬워 않기로 너무 보고팠던 그대가 날 향해 오고있는데 이 순간 난 행복해 나 여기 있어요 그대 기다리며 나에게

일그러져가는 널 보며 윤종신

일그러져가는 널 보며 - 윤종신 작사 김형석 작곡 김형석 편곡 넌 나에게 어이없는 환상 이루려고 했었어 웃음 속에서 가려져 버린 너의 일그러진 모습들 멀리 가 버리려해도 넌 내게 다가와 사랑이란 말 속삭였지 내 숨결보다 환하게 밝혀진 내 주위 사랑하지 않아야만 하는걸 사랑한거야 그렇게 변해 버리기엔 우린 잃을 것이 너무 많아 넌 나에게

일그러져가는 널 보며 윤종신

일그러져가는 널 보며 - 윤종신 작사 김형석 작곡 김형석 편곡 넌 나에게 어이없는 환상 이루려고 했었어 웃음 속에서 가려져 버린 너의 일그러진 모습들 멀리 가 버리려해도 넌 내게 다가와 사랑이란 말 속삭였지 내 숨결보다 환하게 밝혀진 내 주위 사랑하지 않아야만 하는걸 사랑한거야 그렇게 변해 버리기엔 우린 잃을 것이 너무 많아 넌 나에게

고백을 앞두고 윤종신

그대를 만나려고 난 그랬던 건가봐요 웬지 이루어지지 않았었던 그 스치던 만남들 너무나 오랜만에 떨리는 가슴이 낯설어 처음엔 그대 때문인지 알 수가 없었던 내 마음 그리 오래가지 않아 그대 미소와 마주친 날 아찔하게 아름다워서 난 깨닸죠 ★단 하루가 힘들던 그대가 보고픈 날들이 쉽게 끝나지 않을 설레는 시작임을 난 사랑하겠어요 내가 늘 해야만 하는

고백을 앞두고 (시트콤"논스톱") 윤종신

그랬던 건가 봐요 왠지 이루어지지 않았었던 그 스치던 만남들 너무나 오랜만에 떨리는 가슴이 낯설어 처음엔 그대 때문인지 알 수가 없었던 내 마음 그리 오래가지 않아 그대 미소와 마주친 날 아찔하게 아름다워서 난 깨닫죠 단 하루가 힘들던 그대가 보고픈 날들이 쉽게 끝나지 않을 설레는 시작임을 난 사랑하겠어요 내가 늘 해야만 하는

그대 없이는 못살아 윤종신

⊂♧ ll르슈의눈물 ♧⊃ノノ 세상이 버거워서 힘없이 걷는 밤 저멀리 한사람만 기다리네 아무도 나를 찾지 않아도 나를 믿지 않아도 이사람은 내가 좋대 늘어진 내 어깨가 뭐 그리 편한지 기대어 자기 하루의 얘기하네 꼭 내가 들어야 하는 얘기, 적어도 이 사람에겐 난 중요한 사람 난 그대 없이는 못살아, 멀리서 내 지친

그대 없이는 못살아 (Spring Ver.) 윤종신

세상이 버거워서 힘 없이 걷는 밤 저 멀리 한사람 날 기다리네 아무도 나를 찾지 않아도 나를 믿지 않아도 이 사람은 내가 좋대 늘어진 내 어깨가 뭐 그리 편한지 기대어 자기 하루 얘기하네 꼭 내가 들어야 하는 얘기 적어도 이 사람에겐 난 중요한 사람 난 그대 없이는 못살아 멀리서 내 지친 발걸음을 보아도 모른척 수다로 가려주는

10. 9월 윤종신

그을린 여름이 아직 가시지 않은 것 같은데 9月이 왔어 새학기가 시작되면서 하나둘 떠오르는 가을의 이야기속에 우리 옷은 점점 짙어져가고 우리 사랑도 짙어가고 무언가 약속받고 싶던 손놓기 싫었던 그 9月이 왔어 나도 모르게 익숙해져간 홀가분한 나의 계절이 마냥 싫진 않아 묘한 기대감들이 아직도 나를 늘 설레게 하는 9月이...

이 세상에 가장 외로운 너 윤종신

새하얀 침묵 주인 잃은 거울에 비친 회색 하늘 먼지가 앉은 파란 향수병 외출을 잊은듯 버려진 갈색 손가방 하루 종일 울리지 않는 니 전화 쌓여진 너의 문앞 신문들 불 켜진지 오래된 너의 방 불빛~~ 노랗게 바랜 웃는 사진 이제는 슬픔에도 마른 니 눈물 검게 그을린 일기장 속엔 모두다 행복해줘 쓰다만 채로 점점 길어지기만 하는

이 세상에 가장 외로운 너 윤종신

새하얀 침묵 주인 잃은 거울에 비친 회색 하늘 먼지가 앉은 파란 향수병 외출을 잊은듯 버려진 갈색 손가방 하루 종일 울리지 않는 니 전화 쌓여진 너의 문앞 신문들 불 켜진지 오래된 너의 방 불빛~~ 노랗게 바랜 웃는 사진 이제는 슬픔에도 마른 니 눈물 검게 그을린 일기장 속엔 모두다 행복해줘 쓰다만 채로 점점 길어지기만 하는

그대 뺨에 흐르는 눈물 윤종신

나 이렇게 울지만 슬프지는 않아요 언젠가는 그 날이 다시 돌아 오는데 떠나가는 나에게 무슨 말을 하나요 우리들의 사랑이 멀어지고 있는데 이젠 사랑할 수 없어요 차라리 웃어 봐야지 그러나 그대 뺨에 흐르는 눈물은 어이 하나 흔들리는 이 마음 난 어떻게 하나요 우리들의 사랑이 멀어지고 있는데.....

9월(月) 윤종신

그을린 여름이 아직 가시지 않은 것 같은데 9月이 왔어 새학기가 시작되면서 하나 둘 떠오르는 가을의 이야기속에 우리 옷은 점점 짙어져 가고 우리 사랑도 짙어가고 무언가 약속 받고 싶던 손 놓기 싫었던 그 9月이 왔어 나도 모르게 익숙해져 간 홀가분한 나의 계절이 마냥 싫진 않아 묘한 기대감들이 아직도 나를 늘 설레게 하는 9月이

그대 없이는 못살아 윤종신

세상이 버거워서 나 힘없이 걷는 밤 저 멀리 한사람 날 기다리네 아무도 나를 찾지 않아도 나를 믿지 않아도 이 사람은 내가 좋대 늘어진 내 어깨가 뭐가 그리 편한지 기대어 자기 하루 일 얘기하네 꼭 내가 들어야 하는 얘기 적어도 이 사람에게 만큼은 난 중요한 사람 나 깨달아요 그대 없이 못살아 멀리서 내 지친 발걸음을 보아도 모른척

그대 없이는 못살아 (늦가을) 윤종신

세상이 버거워서 나 힘없이 걷는 밤 저 멀리 한사람 날 기다리네 아무도 나를 찾지 않아도 나를 믿지 않아도 이 사람은 내가 좋대 늘어진 내 어깨가 뭐가 그리 편한지 기대어 자기 하루 일 얘기하네 꼭 내가 들어야 하는 얘기 적어도 이 사람에게 만큼은 난 중요한 사람 나 깨달아요 그대 없이 못살아 멀리서 내 지친 발걸음을 보아도 모른척

애니 윤종신

바라기만 하는 내모습 이해해주길 바래.. 내게로 올 수 있다면 아주 긴 시간동안 보답할께.. 오.. 애니.. 조금은 후련하네요.. 정말 외치고 싶었는데.. 내앞에 애니는 없지만 고백한것 같아 좋아요.. 야.. 이바보야.. 난 널 사랑하고 있어.. 얼마나 내게 위안이 됐는지..

애니 윤종신

바라기만 하는 내모습 이해해주길 바래.. 내게로 올 수 있다면 아주 긴 시간동안 보답할께.. 오.. 애니.. 조금은 후련하네요.. 정말 외치고 싶었는데.. 내앞에 애니는 없지만 고백한것 같아 좋아요.. 야.. 이바보야.. 난 널 사랑하고 있어.. 얼마나 내게 위안이 됐는지..

Love Plan 윤종신

사랑할지 누구를 사랑할지 언제쯤 나타나 줄지 두리번 거려보면 괜찮은 사람들만 내 곁을 서성이는데 왜 그리 조심스럽나요 난 정말 괜찮은 여잔데 멋있게 내게 고백해요 너무 기다리게 마요 나의 꿈을 이뤄줘요 봄에는 공원을 거닐어요 여름엔 차창을 열고 바다로 가을엔 짙은 옷을 선물 해줘요 겨울쯤 약속해 줘요 다음 계절도 함께 하자고 나에게

ANNIE 윤종신

알고 있나요 내가 사랑한다는 걸 안다면 그~대는 나빠요 얼마나 애태웠는지 Annie 이 노랠 듣고 있나요 그대가 바로 Annie 에요 말하지 못~했던 내 마음 이제는 털어놓을께요 야 이 바보야 난 널 사랑하고 있어 얼마나 내게 위안이 됐는지 긴 아픔 멈춘게 다시 웃게 만든게 너야 느끼고 싶어 니가 내게 주는 사랑 바라기만 하는

Annie 윤종신

Annie 혹시나 알고있나요 내가 사랑한다는 걸 안다면 그대는 나빠요 얼마나 애태웠는지 Annie 이 노랠 듣고 있나요 그대가 바로 Annie에요 말하지 못했던 내 마음 이제는 털어 놓을 께요 야---- 이 바보야 난 널 사랑하고 있어 얼마나 내게 위안이 됐는지 긴 아픔 멈춘 게 다시 웃게 만든 게 너야 느끼고 싶어 니가 내게 주는 사랑 바라기만 하는

Annie (애니) 윤종신

Annie 혹시나 알고있나요 내가 사랑한다는 걸 안다면 그대는 나빠요 얼마나 애태웠는지 Annie 이 노랠 듣고 있나요 그대가 바로 Annie에요 말하지 못했던 내 마음 이제는 털어 놓을 께요 야---- 이 바보야 난 널 사랑하고 있어 얼마나 내게 위안이 됐는지 긴 아픔 멈춘 게 다시 웃게 만든 게 너야 느끼고 싶어 니가 내게 주는 사랑 바라기만 하는

ANNIE 윤종신

알고 있나요 내가 사랑한다는 걸 안다면 그~대는 나빠요 얼마나 애태웠는지 Annie 이 노랠 듣고 있나요 그대가 바로 Annie 에요 말하지 못~했던 내 마음 이제는 털어놓을께요 야 이 바보야 난 널 사랑하고 있어 얼마나 내게 위안이 됐는지 긴 아픔 멈춘게 다시 웃게 만든게 너야 느끼고 싶어 니가 내게 주는 사랑 바라기만 하는

그댄 여전히 멋있는 사람 (With 김윤아) (Accordion ver.) 윤종신

흐려져 간다고 날 안아주던 다짐은 한숨 되어 그대 발걸음은 나를 이끌어 우리 지금 이곳까지 온 것 같은데 그 자신 있었던 내 믿음이었던 그대의 눈빛을 기억해요 그대만 날 안아줄 수 있나요 힘겨울 땐 내 품에 고개를 묻어요 그 누구보다 그댈 이해할 수 있는 나 이렇게 가까이 있는 내게 아직도 날 꿈꾸게 하는

그댄 여전히 멋있는 사람 (Accordion Ver.) (With 김윤아) 윤종신

말해줘 지쳐만 간다고 흐려져 간다고 날 안아주던 다짐은 한숨 되어 그대 발걸음은 나를 이끌어 우리 지금 이곳까지 온 것 같은데 그 자신 있었던 내 믿음이었던 그대의 눈빛을 기억해요 그대만 날 안아 줄 수 있나요 힘겨울 땐 내 품에 고개를 묻어요 그 누구보다 그댈 이해할 수 있는 나 이렇게 가까이 있는 내게 아직도 날 꿈꾸게 하는

그댄 여전히 멋있는 사람 (With 김윤아) (Strings ver.) 윤종신

뒷모습도 말해줘 지쳐만 간다고 흐려져 간다고 날 안아주던 다짐은 한숨 되어 그대 발걸음은 나를 이끌어 우리 지금 이곳까지 온 것 같은데 그 자신 있었던 내 믿음이었던 그대의 눈빛을 기억해요 그대만 날 안아줄 수 있나요 힘겨울 땐 내 품에 고개를 묻어요 그 누구보다 그댈 이해할 수 있는 나 이렇게 가까이 있는 내게 아직도 날 꿈꾸게 하는

그댄 여전히 멋있는 사람 (With 김윤아) 윤종신

말해줘 지쳐만 간다고 흐려져 간다고 날 안아주던 다짐은 한숨 되어 그대 발걸음은 나를 이끌어 우리 지금 이곳까지 온 것 같은데 그 자신 있었던 내 믿음이었던 그대의 눈빛을 기억해요 그대만 날 안아 줄 수 있나요 힘겨울 땐 내 품에 고개를 묻어요 그 누구보다 그댈 이해할 수 있는 나 이렇게 가까이 있는 내게 아직도 날 꿈꾸게 하는

그댄 여전히 멋있는 사람 (With. 김윤아) (Accordion Ver.) 윤종신

그대 뒷모습도 말해줘 지쳐만 간다고 흐려져 간다고 날 안아주던 다짐은 한숨 되어 그대 발걸음은 나를 이끌어 우리 지금 이곳까지 온 것 같은데 그 자신 있었던 내 믿음이었던 그대의 눈빛을 기억해요 그대만 날 안아 줄 수 있나요 힘겨울 땐 내 품에 고개를 묻어요 그 누구보다 그댈 이해할 수 있는 나 이렇게 가까이 있는 내게 아직도 날 꿈꾸게 하는

그댄 여전히 멋있는 사람 (With. 김윤아) (Accordion Ver.) wlrtitdb 윤종신

그대 뒷모습도 말해줘 지쳐만 간다고 흐려져 간다고 날 안아주던 다짐은 한숨 되어 그대 발걸음은 나를 이끌어 우리 지금 이곳까지 온 것 같은데 그 자신 있었던 내 믿음이었던 그대의 눈빛을 기억해요 그대만 날 안아 줄 수 있나요 힘겨울 땐 내 품에 고개를 묻어요 그 누구보다 그댈 이해할 수 있는 나 이렇게 가까이 있는 내게 아직도 날 꿈꾸게 하는

그댄 여전히 멋있는 사람 (With. 김윤아) (Strings Ver.) wlrtitdb 윤종신

그대 뒷모습도 말해줘 지쳐만 간다고 흐려져 간다고 날 안아주던 다짐은 한숨 되어 그대 발걸음은 나를 이끌어 우리 지금 이곳까지 온 것 같은데 그 자신 있었던 내 믿음이었던 그대의 눈빛을 기억해요 그대만 날 안아 줄 수 있나요 힘겨울 땐 내 품에 고개를 묻어요 그 누구보다 그댈 이해할 수 있는 나 이렇게 가까이 있는 내게 아직도 날 꿈꾸게 하는

Annie (With Sweet Sorrow) 윤종신

Annie 혹시나 알고있나요 내가 사랑한다는 걸 안다면 그대는 나빠요 얼마나 애태웠는지 Oh Annie 이 노랠 듣고 있나요 그대가 바로 Annie에요 말하지 못했던 내 마음 이제는 털어놓을게요 야 이 바보야 난 널 사랑하고 있어 얼마나 내게 위안이 됐는지 긴 아픔 멈춘 게 다시 웃게 만든 게 너야 느끼고 싶어 니가 내게 주는 사랑 바라기만 하는

그댄 여전히 멋있는 사람(With 김윤아) 윤종신

말해줘 지쳐만 간다고 흐려져 간다고 날 안아주던 다짐은 한숨 되어 그대 발걸음은 나를 이끌어 우리 지금 이곳까지 온 것 같은데 그 자신 있었던 내 믿음이었던 그대의 눈빛을 기억해요 그대만 날 안아 줄 수 있나요 힘겨울 땐 내 품에 고개를 묻어요 그 누구보다 그댈 이해할 수 있는 나 이렇게 가까이 있는 내게 아직도 날 꿈꾸게 하는

느낌Good 윤종신

현관문 나설 때 찬바람 코끝을 시큰하게 버스정류장 전철역 올린 코트깃 둘둘 말린 목도리 위의 눈 뭔갈 기대해 여전히 차가운 시작 왠지 이번엔 느낌Good 바라던 그 사람이 나에게 올 것만 같아 왠지 이번엔 느낌Good 엉켰던 그 고민이 술술 풀릴 것만 같아서 이제야 내 차례 같아서 다가오는 계절엔 추억을 만들겠어 다가오는 사람에겐 진심을 다가오는

Annie (With. Sweet Sorrow) 윤종신

나빠요 얼마나 애태웠는지 Oh Annie 이 노랠 듣고 있나요 그대가 바로 Annie에요 말하지 못했던 내 마음 이제는 털어놓을게요 야 이 바보야 난 널 사랑하고 있어 얼마나 내게 위안이 됐는지 긴 아픔 멈춘 게 다시 웃게 만든 게 너야 느끼고 싶어 니가 내게 주는 사랑 바라기만 하는

Annie (With Sweet Sorrow)? 윤종신

혹시나 알고 있나요 내가 사랑한다는 걸 안다면 그대는 나빠요 얼마나 애태웠는지 Oh Annie 이 노랠 듣고 있나요 그대가 바로 Annie에요 말하지 못 했던 내 마음 이제는 털어놓을게요 야 이 바보야 난 널 사랑하고 있어 얼마나 내게 위안이 됐는지 긴 아픔 멈춘 게 다시 웃게 만든 게 너야 느끼고 싶어 니가 내게 주는 사랑 바라기만 하는

사는 재미 윤종신

어떻게 요즘 살고 있니 우리 만난 지 좀 된 것 같아 들리는 얘기론 잘 사는 것 같은데 보고 싶긴 하다 야 난 딱히 재밌는 게 없네 매일 그 일이 그 일이고 하루가 다르게 막 바뀌는 세상 속에 그 뻔한 어른 되기 꼭 재밌어야 하는 건 아니지 꼭 드라마틱 할 필요도 없지 급변할 배짱은 더군다나 아프지 않기만을 바라는 큰일이 안 생기길 바라는

내가 필요할 때까지 윤종신

내가 필요할 때까지 - 박창학 작사 김형석 작곡 김형석 편곡 난 잊을 수 없을거야 너를 많은날 지나가도 비록 잠시도 너는 나만을 사랑한 적 없었다 해도 넌 언제나 친절했지 내게 어떤 누구보다도 그런 너의 말들을 난 그냥 사랑이라 믿으려 했어 가끔은 나에게 말하지 그런게 아닌지도 몰라 하지만 붙잡고 싶었어 너의 곁에 머물러 있도록 니가

내가 필요할 때까지 윤종신

내가 필요할 때까지 - 박창학 작사 김형석 작곡 김형석 편곡 난 잊을 수 없을거야 너를 많은날 지나가도 비록 잠시도 너는 나만을 사랑한 적 없었다 해도 넌 언제나 친절했지 내게 어떤 누구보다도 그런 너의 말들을 난 그냥 사랑이라 믿으려 했어 가끔은 나에게 말하지 그런게 아닌지도 몰라 하지만 붙잡고 싶었어 너의 곁에 머물러 있도록 니가

이젠 그댈 윤종신

이젠 그댈 - 윤종신 작사 윤종신 작곡 난 가끔 생각해 잊혀진 건 아닌데 더 이상 떠올리면 안될 그대를 먼곳에 있지만 가까운 것 같아 이대로 잊어야만 하는 그대는 이젠 그댈 지워야 하는데 갈수록 지울 수 없을 것만 같아지는걸 하지만 이젠 머무를 순 없어 코러스: 성지훈, 정석원, 윤종신

이젠 그댈 윤종신

이젠 그댈 - 윤종신 작사 윤종신 작곡 난 가끔 생각해 잊혀진 건 아닌데 더 이상 떠올리면 안될 그대를 먼곳에 있지만 가까운 것 같아 이대로 잊어야만 하는 그대는 이젠 그댈 지워야 하는데 갈수록 지울 수 없을 것만 같아지는걸 하지만 이젠 머무를 순 없어 코러스: 성지훈, 정석원, 윤종신

굿나잇 (With 에디킴) 윤종신

굿나잇 하루가 눈꺼풀 위로 내려앉은 이 밤 너도 쉽지 않은 하루였나 봐 숨소리는 나에게 뭔가 할 말 있는 것처럼 포근하게 스스 솔직하게 프프 너만의 언어로 굿나잇 하루가 네 이불 위로 내려앉은 이 밤 너도 외로웠던 하루였나 봐 감싸 안은 베개에게 뭔가 할 말이 있는지 수줍게도 스스 달콤하게 프프 너만의 언어로 굿나잇 하루가 날

텅빈 거리에서 윤종신

내곁에 머물러줘요 말을 했지만 수많은 아픔만을 남긴채 떠나간 그대를 잊을수는 없어요 기나긴 세월이 흘러도 싸늘한 밤 바람속에 그대 그리워 수화기를 들어보지만 또다시 끊어버리는 여린 가슴을 그댄 이젠 알수 있나요 유리창 사이로 비치는 초라한 모습은 오늘도 변함없지만 오늘은 꼭 듣고만 싶어 그대의 목소리 나에게 다짐을 하며 떨리는

여자친구 윤종신

대학 2년째 모든게 뜻대로 안됐지 하루하루를 무의미하게 살았어 널 처음 만난 건 89년 여름 방학 때 나의 눈엔 니가 동화속 공주처럼 보일 정도로 예뻤어 만나달라고 그렇게 졸라대 봤지만 어김없이 약속이 있다는 너의 얘기 화도 났지만 희망을 버리진 않았지 언젠가 니가 나에게 넘어올 거라는 걸 난 꼭 믿었어 어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