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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없이 산다 (Feat. 이현우) 윤종신

슬픔 속에 그댈 지워 지워버려야 했던 그 순간들이 어제 같은데 그렇게도 힘들던 그렇게도 잡고 싶던 그 이별이 저만치 보이네 세상이 끝난 것처럼 빛을 잃은 것처럼 어둠의 끝 보이지 않았던 그 밤이 깨닫게 해준 하나의 소중함에 다신 사랑 못할 것 같던 나 없이 산다 그토록 사랑했던 없이 그토록 차갑게 떠나버린 너없이

너 없이 산다 (Feat. 이현우) 윤종신

슬픔 속에 그댈 지워 지워버려야 했던 그 순간들이 어제 같은데 그렇게도 힘들던 그렇게도 잡고 싶던 그 이별이 저만치 보이네 세상이 끝난 것처럼 빛을 잃은 것처럼 어둠의 끝 보이지 않았던 그 밤이 깨닫게 해준 하나의 소중함에 다신 사랑 못할 것 같던 나 없이 산다 그토록 사랑했던 없이 그토록 차갑게 떠나버린 너없이 미련없이 떠난 너처럼

너 없이 산다 (Feat. 이현우) 윤종신

슬픔 속에 그댈 지워 지워버려야 했던 그 순간들이 어제 같은데 그렇게도 힘들던 그렇게도 잡고 싶던 그 이별이 저만치 보이네 세상이 끝난 것처럼 빛을 잃은 것처럼 어둠의 끝 보이지 않았던 그 밤이 깨닫게 해준 하나의 소중함에 다신 사랑 못할 것 같던 나 없이 산다 그토록 사랑했던 없이 그토록 차갑게 떠나버린 너없이 미련없이 떠난 너처럼

너 없이 산다 (Feat. 이현우) 윤종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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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없이 산다 (Featuring 이현우) 윤종신

슬픔 속에 그댈 지워 지워버려야 했던 그 순간들이 어제 같은데 그렇게도 힘들던 그렇게도 잡고 싶던 그 이별이 저만치 보이네 세상이 끝난 것처럼 빛을 잃은 것처럼 어둠의 끝 보이지 않았던 그 밤이 깨닫게 해준 하나의 소중함에 다신 사랑 못할 것 같던 나 없이 산다 그토록 사랑했던 없이 그토록 차갑게 떠나버린 너없이 미련없이 떠난 너처럼

너 없이 산다 윤종신, 이현우

슬픔 속에 그댈 지워 지워버려야 했던 그 순간들이 어제 같은데 그렇게도 힘들던 그렇게도 잡고 싶던 그 이별이 저만치 보이네 세상이 끝난 것처럼 빛을 잃은 것처럼 어둠의 끝 보이지 않았던 그 밤이 깨닫게 해준 하나의 소중함에 다신 사랑 못할 것 같던 나 없이 산다 그토록 사랑했던 없이 그토록 차갑게 떠나버린 너없이 미련없이 떠난 너처럼 뒤늦게 나도

너 없이 산다 ( 이현우

날 버리고 가요 돌아 보지 말고 그렇게도 힘들면 식어버린 사랑 어쩔 수 없는 건 이제 다 알 나이잖아요 내 걱정 말아요 이미 난 오래 전 느껴왔던 이별이기에 무덤덤한 표정 그 까짓 것 쯤은 쉽게 지어 줄 수 있는 걸 거기 까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건 그대 내 시야를 벗어난 그 순간부터 난 흐느낄 수 밖에 확실하게 가요 미련이 남은 듯 망설이지 말...

너 없이 산다 이현우

슬픔 속에 그댈 지워 지워버려야 했던 그 순간들이 어제 같은데 그렇게도 힘들던 그렇게도 잡고 싶던 그 이별이 저만치 보이네 세상이 끝난 것처럼 빛을 잃은 것처럼 어둠의 끝 보이지 않았던 그 밤이 깨닫게 해준 하나의 소중함에 다신 사랑 못할 것 같던 나 없이 산다 그토록 사랑했던 없이 그토록 차갑게 떠나버린 너없이 미련없이

너 없이 산다 윤종신

슬픔 속에 그댈 지워 지워버려야 했던 그 순간들이 어제 같은데 그렇게도 힘들던 그렇게도 잡고 싶던 그 이별이 저만치 보이네 세상이 끝난 것처럼 빛을 잃은 것처럼 어둠의 끝 보이지 않았던 그 밤이 깨닫게 해준 하나의 소중함에 다신 사랑 못할 것 같던 나 없이 산다 그토록 사랑했던 없이 그토록 차갑게 떠나버린 너없이

마음에 산다 윤종신

푸른 날을 기억하는비에 젖은 마른 잎흰 눈 속에 깜빡 자요봄엔 깨워줄게요난 갈 수도 없고그댄 올 수도 없어아득한 세상의 외길참 그대 고생 많았죠미뤘던 후회 미뤘던 슬픔한 번에 모두 터지고 나니떠난 게 아냐내 마음 속에살러 온 그대는난 갈 수도 없고그댄 올 수도 없어더는 전할 길이 없지그댈 제일 좋아했단 걸미뤘던 후회 미뤘던 슬픔한 번에 모두 터지고 나...

마음에 산다 (With 손태진) 윤종신

푸른 날을 기억하는비에 젖은 마른 잎흰 눈 속에 깜빡 자요봄엔 깨워줄게요난 갈 수도 없고그댄 올 수도 없어아득한 세상의 외길참 그대 고생 많았죠미뤘던 후회 미뤘던 슬픔한 번에 모두 터지고 나니떠난 게 아냐내 마음 속에살러 온 그대는난 갈 수도 없고그댄 올 수도 없어더는 전할 길이 없지그댈 제일 좋아했단 걸미뤘던 후회 미뤘던 슬픔한 번에 모두 터지고 나...

그때 윤종신

우리 한참 좋아했던 그때를 보면 어쩜 그런 말을 주고 또 받았니 좀 더 잘하려고 더 마음 보이려고 나의 표현력 쥐어짜던 널 향했던 말들 그때 우린 별게 다 재밌고 예뻤다 너라면 모든 게 좋았어 언뜻 비친 내 얼굴 아직도 생각나 내가 너무 괜찮아 보여 씨익 웃었던 그날 밤 그땐 단지 하나로 그날들을 버틴 것 같아 온갖 불안함과 어리숙했던 그 계절들 너와

Pain 이현우

밤에 적막은 무겁게 나를 누르고 잠 못 이룬다 벌써 몇 일째 멍하니 너의 체온은 이곳엔 없다 단지 니가 없을 뿐인데 다른 건 모두 그대론데 단지 니가 나를 떠난 것뿐인데 난 폐인이 됐어 좀비처럼 새벽이 온다 두려워 이젠 어떻게 견뎌야 하나 없이 니가 없는 이곳엔 너의 흔적이 너무도 많아 새벽공기엔 거리엔 핸드폰 속엔 니가 숨쉰다

Pain 이현우

밤에 적막은 무겁게 나를 누르고 잠 못 이룬다 벌써 몇 일째 멍하니 너의 체온은 이곳엔 없다 단지 니가 없을 뿐인데 다른 건 모두 그대론데 단지 니가 나를 떠난 것뿐인데 난 폐인이 됐어 좀비처럼 새벽이 온다 두려워 이젠 어떻게 견뎌야 하나 없이 니가 없는 이곳엔 너의 흔적이 너무도 많아 새벽공기엔 거리엔 핸드폰 속엔 니가 숨쉰다

Pain 이현우

밤에 적막은 무겁게 나를 누르고 잠 못 이룬다 벌써 며칠째 멍하니 너의 체온은 이 곳엔 없다 단지 니가 없을 뿐인데 다른 건 모두 그대론데 단지 니가 나를 떠난 것 뿐인데 난 폐인이 됐어 좀비처럼 새벽이 온다 두려워 이젠 어떻게 견뎌야 하나 없이 니가 없는 이 곳엔 너의 흔적이 너무도 많아 새벽공기엔 거리엔 핸드폰 속엔 니가 숨쉰다

Pain (Drunken Gom PD Remix) 이현우

밤에 적막은 무겁게 나를 누르고 잠 못 이룬다 벌써 몇 일째 멍하니 너의 체온은 이 곳엔 없다 단지 니가 없을 뿐인데 다른 건 모두 그대론데 단지 니가 나를 떠난 것 뿐인데 난 폐인이 됐어 좀비처럼 새벽이 온다 두려워 이젠 어떻게 견뎌야 하나 없이 니가 없는 이 곳엔 너의 흔적이 너무도 많아 새벽공기엔 거리엔 핸드폰 속엔 니가 숨쉰다

헤어지지말자 (feat. E.stimm) 이현우

하지만 고무줄처럼 거리 만큼 커진 불안감 먼저 놓은 때매 이렇게 아픈 걸까? 난?

몰린 (feat. 이규호) 윤종신

코스모스 바람을 타고 하나 둘 물들어가는 내 마음 속 좁다란 오솔길 저 언덕을 넘어 두 점이 되어버린 끝도 없는 그리움 흔들리는 버스를 타고 변치않음을 꿈꾸던 꼭 잡고 있던 따듯했던 손 이젠 그 버스 번호는 없어진걸까 마른 잎 떨어지며 차츰 앙상해지다가 땅 속 깊이 뿌리내린 니 모습 시린 가을 하늘 구름 따라 끝도 없이 높아지다가

News Flower 이현우

혹시 내가아파할까 애써 웃어 보이던 너없이 아무것도 할수 없는데 혼자 날 나두고 ...........

청춘 (feat. 이현우) 양동근

비빔면을 왼손 오른손 와리가리 비벼 그래도 아침이라고 슬금슬금 겨 들어오는 빛이여 달 뜬 소주잔을 파랗게 비추어 혼자 지내는 것도 이젠 익숙해지내 니 아름다운 이름 석자는 가슴 깊숙히 묻은채 오늘도 해지네 쓸쓸하지 않기로 열심히 매진해 내가 바라보는 넌 이제 없어도 나를 바라보는 이들이여 어서 옵소 서 왜 떠나가니들 내 돈없인 살아도 정붙인

물베기 (Feat. 김규아) 이현우

넌 내가 랩하는 게 싫어 그러려고 서울 간 거 아니면서 대학 공부해서 졸업하면 취직해서 이 짓 해도 늦지 않단 얘기에 심취해 넌 난 원래부터 이거 하고 살 생각이었는데 하듯이 따져보자면 내 안에 니가 들어온 거지 더 늦게 나 처음 좋다 했던 건 너고 그때 음악 하겠단 말엔 바라지도 않은 기다려주겠다는 말 던져 놓고 내 처지 부끄러워 랩 커버 동영상이나 유튜브에

늦가을 (feat. 규현) 윤종신

<윤종신 - 늦가을 (feat.

늦가을 (Feat. 규현) 윤종신

옷장을 열어 보았어 몇 벌이 눈에 띄었어 조금 이른 것 같지만 입었어 거울 앞 내 모습은 그때 그 모습 싸늘해서 더 좋았어 골목은 해가 지려해 커피향이 그 때로 날 데려가 쇼윈도우 겨울옷을 바라보던 그 때로 그래 너였어 날 데리고 나온 건 내 주머니 속 내 손을 꼭 잡던 그 해 늦가을의 이젠 어디를 걷니 너의 발소리가 그리워 바람을

내일할일 (feat. 성시경) 윤종신

이별하는 날 평소보다 훨씬 좋은 모습으로 널 만나야겠어 조금도 고민 없었던 것 처럼 태연한 표정이 아무래도 서로 잊기 좋겠지 이별직후 검색해보면 혼자 볼만한 영화들이 뜨네 가슴 먹먹해지는 것부터 눈물 쏙 빼는 것 까지 내일은 빠듯한 하루가 되겠어 우리 만나 널 보내랴 무덤덤한 척 하랴 안녕 오랜 나의 사람아 하루 종일 이별 준비야

두 이별 (Feat. 이정) 윤종신

기왕이면 잘 살아줘 먼 훗날 옛사랑이 초라해지면 그건 더 싫어 내 욕을 해도 괜찮아 어차피 가버린 뒤 헤어진 이유 그게 뭐가 중요할까 추억들이 떠오르면 그 때만 잘 견디면 돼 영원한 것은 없다는 걸 우릴 보면 알 수 있잖아 저 멀리 멀리 가버려 혹시 떠올라도 그리워도 안부조차 들을 수 없게 저 깊이 깊이 묻어둬 추억 추억 또 추억

두 이별 (Feat. 이정) 윤종신

이별 1) 기왕이면 잘 살아줘 먼 훗날 옛사랑이 초라해지면 그건 더 싫어 내 욕을 해도 괜찮아 어차피 가버린 뒤 헤어진 이유 그게 뭐가 중요할까 추억들이 떠오르면 그 때만 잘 견디면 돼 영원한 것은 없다는 걸 우릴 보면 알 수 있잖아 저 멀리 멀리 가버려 혹시 떠올라도 그리워도 안부조차 들을 수 없게 저 깊이 깊이 묻어둬 추억 추억 또 추억

두 이별 (Feat. 이정) 윤종신

이별 1) 기왕이면 잘 살아줘 먼 훗날 옛사랑이 초라해지면 그건 더 싫어 내 욕을 해도 괜찮아 어차피 가버린 뒤 헤어진 이유 그게 뭐가 중요할까 추억들이 떠오르면 그 때만 잘 견디면 돼 영원한 것은 없다는 걸 우릴 보면 알 수 있잖아 저 멀리 멀리 가버려 혹시 떠올라도 그리워도 안부조차 들을 수 없게 저 깊이 깊이 묻어둬 추억 추억 또 추억

도착 (Feat. 박정현) 윤종신

(기어코) 떠나가는 내 모습 저 멀리서 바라보는 안녕 (나 이제) 깊은 잠을 자려해 구름 속에 날 가둔 채 낯선 하늘에 닿을 때까지 낮밤 눈동자색 첫인사까지 모두 바뀌면 추억 미련 그리움은 흔한 이방인의 고향 얘기 잘 도착했어 제일 좋은 건 아무도 나를 반기지 않아 차창 밖 흩어지는 낯선 가로수 한번도 기댄 적 없는 잘

니 생각(Feat. 김그림, 신치림) 윤종신

윤종신 - 니 생각(Feat.

니 생각 (Feat. 김그림, 신치림) 윤종신

니 생각에 하루가 다 갔어 뭐 하나 되는 게 없어 도대체 내게 무슨 일 생긴거니 너란 말이니 만지작거리는 전화기엔 귀찮은 친구 메세지만 도대체 내게 무슨 일 생긴 거니 다 때문이야 아 사랑하나봐 어쩌라구 나 빠져들면 한없이 한없이 끝없는데 내 가슴이여 준비되었니 그를 사랑하려 해 아 사랑하나봐 어쩌라구 나 빠져들면 한없이 한없이

니 생각 (Feat. 김그림 & 신치림) 윤종신

니 생각에 하루가 다 갔어 뭐 하나 되는 게 없어 도대체 내게 무슨 일 생긴거니 너란 말이니 만지작거리는 전화기엔 귀찮은 친구 메세지만 도대체 내게 무슨 일 생긴 거니 다 때문이야 아 사랑하나봐 어쩌라구 나 빠져들면 한없이 한없이 끝없는데 내 가슴이여 준비되었니 그를 사랑하려 해 아 사랑하나봐 어쩌라구 나 빠져들면 한없이 한없이

고요 (With 정준일) 윤종신

물 넘기는 소리만 들려 아무 할 말 없이 바라보기만 할게 다신 못 보잖아 이렇게 사랑스러운 너를 이제 다시 볼 수 없잖아 너를 안고 있는 소리만 들려 아무 할 말 없이 느끼고 싶어 너의 온도 너의 촉감 머릿결과 너의 귀는 듣지 않고 만지고 싶어 자 그대 일어나면 이별이 시작돼요 이렇게 가만있으면 아직 애인이죠 세상이 멈춘 듯 이렇게 굳은

고요 (With 정준일) 윤종신 ??

물 넘기는 소리만 들려 아무 할 말 없이 바라보기만 할게 다신 못 보잖아 이렇게 사랑스러운 너를 이제 다시 볼 수 없잖아 너를 안고 있는 소리만 들려 아무 할 말 없이 느끼고 싶어 너의 온도 너의 촉감 머릿결과 너의 귀는 듣지 않고 만지고 싶어 자 그대 일어나면 이별이 시작돼요 이렇게 가만있으면 아직 애인이죠 세상이 멈춘 듯 이렇게

고요 윤종신

물 넘기는 소리만 들려 아무 할 말 없이 바라보기만 할게 다신 못 보잖아 이렇게 사랑스러운 너를 이제 다시 볼 수 없잖아 너를 안고 있는 소리만 들려 아무 할 말 없이 느끼고 싶어 너의 온도 너의 촉감 머릿결과 너의 귀는 듣지 않고 만지고 싶어 자 그대 일어나면 이별이 시작돼요 이렇게 가만있으면 아직 애인이죠 세상이 멈춘 듯 이렇게

늦가을 (Feat. 규현-Super Junior) 윤종신

옷장을 열어 보았어 몇 벌이 눈에 띄었어 조금 이른 것 같지만 입었어 거울 앞 내 모습은 그때 그 모습 싸늘해서 더 좋았어 골목은 해가 지려해 커피향이 그 때로 날 데려가 쇼윈도우 겨울옷을 바라보던 그 때로 그래 너였어 날 데리고 나온 건 내 주머니 속 내 손을 꼭 잡던 그 해 늦가을의 이젠 어디를 걷니 너의 발소리가 그리워 바람을

No Schedule (Feat. 김연우) 윤종신

한밤중에 늦은 친구 전화에 머뭇거림 없이 문을 나서고 헤어질 무렵이 마냥 아쉬워 애꿎은 친구만을 붙잡는 새벽 잠을 깨면 어제와 같은 점심 미각 둔해져버린 예전 추억 샤워 물줄기가 씻어주는 건 겉에만 보여지는 옅은 초췌함 니가 떠나간 뒤에 내게 사라진 것들 하루의 준비들과 꿈을 기대하는 밤 비어버린 시간들 너없이 채우려 해 무얼 해야하는지

내일 할 일 (Feat. 성시경) 윤종신

이별하는 날 평소보다 훨씬 좋은 모습으로 널 만나야겠어 조금도 고민 없었던 것 처럼 태연한 표정이 아무래도 서로 잊기 좋겠지 이별직후 검색해보면 혼자 볼만한 영화들이 뜨네 가슴 먹먹해지는 것부터 눈물 쏙 빼는 것 까지 내일은 빠듯한 하루가 되겠어 우리 만나 널 보내랴 무덤덤한 척 하랴 안녕 오랜 나의 사람아 하루 종일 이별 준비야

여자 윤종신

덮어 놓은 전화기 속 소리 없이 새어 나온 그 빛은 날 속삭이네 궁금하지 않아 왠지 모르겠어 전화기에 눌린 빛은 답답한 듯 안간힘을 쓰는 것 같아서 같아서 나 같아서 네가 없어 한순간부터 느닷없이 사라져 버렸어 그 이유를 왠지 말할 것 같

나른한 이별 (Feat. 조원선) 윤종신

봄이라서 다행이야 봄이라서 포근한 바람이 다행이야 떠난 놈 덜 꺼진 담배 연기 매워서 눈물 나의 치마 색보다 더 밝았던 녀석 옷에 미련은 가벼워 추억은 저 멀리 우리 이별을 나른했던 봄으로 정한 너에게 참 고마워 봄이라서 다행이야 봄이라서 걷기 좋아서 다행이야 거리 가판대 물건 더 이상 고르지 않아 봄이라서 맘에 걸려 봄이라서

여자 없는 남자들 윤종신

덮어 놓은 전화기 속 소리 없이 새어 나온 그 빛은 날 속삭이네 궁금하지 않아 왠지 모르겠어 전화기에 눌린 빛은 답답한 듯 안간힘을 쓰는 것 같아서 같아서 나 같아서 네가 없어 한순간부터 느닷없이 사라져 버렸어 그 이유를 왠지 말할 것 같아 가도 있어 언제 어디나 얼룩들처럼 사방에 번져 있어 아직도 그 흐르던 멜로디 여전히 좋아

바바바 (부제:화해송) (Feat. 이상순) 윤종신

바바바 (부제: 화해송) (feat.

오래전 그날 (Feat .이적) 윤종신

교복을 벗고 처음으로 만났던 그때가 너도 가끔 생각나니 뭐가 그렇게도 좋았었는지 우리들만 있으면 너의 집 데려다 주던 길을 걸으며 수줍게 나눴던 많은 꿈 너를 지켜주겠다던 다짐 속에 그렇게 몇 해는 지나 너의 새 남자친구 얘길 들었지 나 제대하기 얼마 전 이해했던 만큼 미움도 커졌었지만 오늘 난 감사드렸어 몇 해 지나 얼핏 너를 봤을

아버지의 사랑처럼 (Feat. 김현철, 김종서, 윤종신, 이승환, 김동률, 김돈규, 박용찬) 윤종신

언제인가 들어 보았지 아버지의 사랑 얘기를 지금 우리와는 다른 한 총각 얘기를 그렇게도 힘들었다지 엄마에게 고백하기가 요즘 우린 너무 흔하게 쓰곤 하는 말 사랑해 지금 우린 어떤 말도 수줍지 않아 조금 깊이 빠져들면 머뭇거림 없이 널 사랑해 아무런 고민도 없이 많은 건 새것이 좋지 그렇지만 사랑하기엔 먼지 쌓인 아버지 것도 낭만 있잖니

해변무드송 윤종신

부드러워 모래밭 잔잔히 부서지는 파도소리 앞에서 너와 나 단둘이 이게 바로 천국 아니겠니 안겨볼래 내품에 그렇게 넓고 우람하진 않겠지만 좋잖아 이럴땐 그냥 와락 안겨보는거야 우리 여기에서 그냥 확 살아 버릴까 난 부족할 게 없어 내가 필요한 건 너뿐인데 하나만 있어준다면 내 인생 바랄 게 없어 I Love You 바라볼래 나의 눈 무언가

해변 Mood Song 윤종신

부드러워 모래밭 잔잔히 부서지는 파도소리 앞에서 너와 나 단둘이 이게 바로 천국 아니겠니 안겨볼래 내 품에 그렇게 넓고 우람하지는 않겠지만 좋잖아 이럴 땐 그냥 와락 안겨보는거야 우리 여기에서 그냥 확 살아버릴까 난 부족할 게 없어 내가 필요한건 너뿐인데 하나만 있어준다면 내 인생 바랄 게 없어 I love you~

해변 Mood Song 윤종신

부드러워 모래밭 잔잔히 부서지는 파도소리 앞에서 너와 나 단둘이 이게 바로 천국 아니겠니 안겨볼래 내 품에 그렇게 넓고 우람하지는 않겠지만 좋잖아 이럴 땐 그냥 와락 안겨보는거야 우리 여기에서 그냥 확 살아버릴까 난 부족할 게 없어 내가 필요한건 너뿐인데 하나만 있어준다면 내 인생 바랄 게 없어 I love you~

5. 해변 Mood song 윤종신

부드러워 모래밭 잔잔히 부서지는 파도소리 앞에서 너와 나 단둘이 이게 바로 천국 아니겠니 안겨볼래 내품에 그렇게 넓고 우람하진 않겠지만 좋잖아 이럴땐 그냥 확 안겨보는거야 우리 여기에서 그냥 확 살아 버릴까 난 부족할 게 없어 내가 필요한 건 너뿐인데 하나만 있어준다면 내 인생 바랄 게 없어 I Love You 바라볼래 나의 눈 무언가 이글거리는게

해변 Mood Song (2절까지) 윤종신

부드러워 모래밭 잔잔히 부서지는 파도소리 앞에서 너와 나 단둘이 이게 바로 천국 아니겠니 안겨볼래 내품에 그렇게 넓고 우람하진 않겠지만 좋잖아 이럴땐 그냥 와락 안겨보는거야 우리 여기에서 그냥 확 살아 버릴까 난 부족할 게 없어 내가 필요한 건 너뿐인데 하나만 있어준다면 내 인생 바랄 게 없어 I Love You

바바바 (부제- 화해송) (Feat. 이상순) 윤종신

배고픈 사랑 우리 가득 채워바바 뿌예진 안경 그 사이로 비친 너의 미소에 미소라면 널 갖고 싶어 내 사람 소유라면 우우우우 후루루루룩 면과 너의 입술의 마찰음 아름다워 널 지켜주는 나는야 너의 바야바 두루루루 바라봐 나를 바라봐 너의 미소 한번에 온세상 평화 두루루루루루 내 곁을 떠나지 말아줘 오그라든 사람들 표정 무섭지않아 내게

바바바 (부제: 화해송) (Feat. 이상순) 윤종신

배고픈 사랑 우리 가득 채워바바 뿌예진 안경 그 사이로 비친 너의 미소에 미소라면 널 갖고 싶어 내 사람 소유라면 우우우우 후루루루룩 면과 너의 입술의 마찰음 아름다워 널 지켜주는 나는야 너의 바야바 두루루루 바라봐 나를 바라봐 너의 미소 한번에 온세상 평화 두루루루루루 내 곁을 떠나지 말아줘 오그라든 사람들 표정 무섭지않아 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