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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예비군의 편지 윤종신

집 떠나와 버스타고 어디로 가는지 오늘 하루는 나라에 몸을 맡기련다 우리동네 지켜보려 한다 부모님께 꾸중 듣고 서러운 아침은 반갑지 않은 한 동네 친구 만나면서 힘든 하루 고된 날 예고한다 어색해진 군복속에 숨겨진 무력해진 나의 근육은 이젠 말을 듣지 않고 쉬려고만 한다 피로해지는 나의 젊음이여 가고 있다 빠르게 가고 있다 단 한 번뿐인 겁없는 계절...

어느 예비군의 편지 유희열, 윤종신

?집 떠나와 버스 타고 어디로 가는지 오늘 하루는 나라에 몸을 맡기련다 우리 동네 지켜보려 한다 부모님께 꾸중 듣고 서러운 아침은 반갑지 않은 한 동네 친구 만나면서 힘든 하루 고된 날 예고한다 어색해진 군복 속에 숨겨진 무력해진 나의 근육은 이제 말을 듣지 않고 쉬려고만 한다 피로해지는 나의 젊음이여 가고 있다 빠르게 가고 있다 단 한 번뿐인 겁 없...

어느 예비군의 편지 윤종신 & 유희열

집 떠나와 버스 타고 어디로 가는지 오늘 하루는 나라에 몸을 맡기련다 우리 동네 지켜보려 한다 부모님께 꾸중 듣고 서러운 아침은 반갑지 않은 한 동네 친구 만나면서 힘든 하루 고된 날 예고한다 어색해진 군복 속에 숨겨진 무력해진 나의 근육은 이제 말을 듣지 않고 쉬려고만 한다 피로해지는 나의 젊음이여 가고 있다 빠르게 가고 있다 단 한 번뿐인 겁 없는...

어느 예비군의 편지 윤종신&유희열

집 떠나와 버스 타고 어디로 가는지 오늘 하루는 나라에 몸을 맡기련다 우리 동네 지켜보려 한다 부모님께 꾸중 듣고 서러운 아침은 반갑지 않은 한 동네 친구 만나면서 힘든 하루 고된 날 예고한다 어색해진 군복 속에 숨겨진 무력해진 나의 근육은 이제 말을 듣지 않고 쉬려고만 한다 피로해지는 나의 젊음이여 가고 있다 빠르게 가고 있다 ...

어느 예비군의 편지 유희열

집떠나와 버스타고 어디로 가는지오늘 하루는 나라에 몸을 맡기련다우리 동네 지켜보려 한다부모님께 꾸중 듣고 서러운 아침은반갑지 않은 한 동네 친구 만나면서힘든 하루 고된 날 예고한다어색해진 군복속에 숨겨진무력해진 나의 근육은이제 말을 듣질 않고 쉬려고만 한다피로해지는 나의 젊음이여가고 있다 빠르게 가고 있다단 한번 뿐인 겁없는 계절이곧 다가온다 꿈보다 ...

어느 예비군의 편지 (with 유희열) 유희열

집떠나와 버스타고 어디로 가는지 오늘 하루는 나라에 몸을 맡기련다 우리동네 지켜보려 한다 부모님께 꾸중듣고 서러운 아침은 반갑지 않은 한 동네 친구 만나면서 힘든 하루 고된 날 예고한다 어색해진 군복속에 숨겨진 무력해진 나의 근육은 이젠 말을 듣지 않고 쉬려고만 한다 피로해지는 나의 젊음이여 가고 있다 빠르게 가고 있다 단 한 번뿐인 겁없는 계절이 곧...

예비군의 노래 KBS 합창단

어제의 용사들이 다시 뭉쳤다 직장마다 피가 끓어 드높은 사기 총을 들고 건설하며 보람에 산다 우리는 대한의 향토예비군 나오라 붉은 무리 침략자들아 예비군 가는길에 승리뿐이다 반공의 투사들이 굳게 뭉쳤다 마을마다 힘찬 고동 메아리 소리 서로돕는 일터에서 나라 지킨다 우리는 막강한 향토예비군 나오라 붉은무리 침략자들아 예비군 가는 길에 승리뿐이다 역전의 ...

처음 만날때처럼 윤종신

졸린 눈을 비비며 꼬깃해진 너의 편지 읽었어 마냥 즐거웠던 내 마음 한순간 무거워졌어 안녕이란 글자위에 떨어진 눈물자국 보았어 마냥 웃음짓던 내 얼굴은 한순간 어두워졌어 왜그리 갑자기 떠난다했어 왜그리 쉽게 안녕이라 했어 제발 꿈이었으면 그냥 너의 장난이었으면 좋아 이제까지 만남도 너무나 아쉬워 안녕은 그리 쉬운게 아냐 우리가 처음

처음 만날때처럼 윤종신

처음 만날때처럼 - 윤종신 작사 윤종신 작곡 졸린 눈을 비비며 꼬깃해진 너의 편지 읽었어 마냥 즐거웠던 내 마음 한순간 무거워졌어 안녕이란 글자위에 떨어진 눈물자국 보았어 마냥 웃음짓던 내 얼굴은 한순간 어두워졌어 왜그리 갑자기 떠난다 했어 왜그리 쉽게 안녕이라 했어 제발 꿈이었으면 그냥 너의 장난이었으면 좋아 이제까지 만남도 너무나

처음 만날때처럼 윤종신

처음 만날때처럼 - 윤종신 작사 윤종신 작곡 졸린 눈을 비비며 꼬깃해진 너의 편지 읽었어 마냥 즐거웠던 내 마음 한순간 무거워졌어 안녕이란 글자위에 떨어진 눈물자국 보았어 마냥 웃음짓던 내 얼굴은 한순간 어두워졌어 왜그리 갑자기 떠난다 했어 왜그리 쉽게 안녕이라 했어 제발 꿈이었으면 그냥 너의 장난이었으면 좋아 이제까지 만남도 너무나

처음 만날 때처럼 윤종신

졸린 눈을 비비며 꼬깃해진 너의 편지 읽었었어 마냥 즐거웠던 내 마음 한 순간 무거워졌어 안녕이란 글자위에 떨어진 눈물자국 보았어~ 마냥 웃음짓던 내 얼굴은 한 순간 어두워졌어 왜 그리 갑자기 떠난다 했어 왜 그리 쉽게 안녕이라 했어 제발 꿈이었으면 그냥 너의 장난이었으면 좋아 이제까지 만남도 너무나 아쉬워 안녕은 그리

처음 만날 때처럼 윤종신

졸린 눈을 비비며 꼬깃해진 너의 편지 읽었었어 마냥 즐거웠던 내 마음 한 순간 무거워졌어 안녕이란 글자위에 떨어진 눈물자국 보았어~ 마냥 웃음짓던 내 얼굴은 한 순간 어두워졌어 왜 그리 갑자기 떠난다 했어 왜 그리 쉽게 안녕이라 했어 제발 꿈이었으면 그냥 너의 장난이었으면 좋아 이제까지 만남도 너무나 아쉬워 안녕은 그리

아버지의 사랑처럼 윤종신

우린 너무 흔하게 쓰곤 하는 말 사랑해 지금 우린 어떤 말도 수줍지 않아 조금 깊이 빠져들면 머뭇거림 없이 널 사랑해 아무런 고민도 없이 많은 건 새것이 좋지 그렇지만 사랑하기엔 먼지 쌓인 아버지 것도 낭만 있잖니 언젠가 세월이 흘러 우리들의 아이들에게 어떤 얘기 해주려고 하니 아직은 늦지 않았어 변해보렴 언제부턴가 보기 힘들어 편지

아버지의 사랑처럼 (Feat. 김현철, 김종서, 윤종신, 이승환, 김동률, 김돈규, 박용찬) 윤종신

우린 너무 흔하게 쓰곤 하는 말 사랑해 지금 우린 어떤 말도 수줍지 않아 조금 깊이 빠져들면 머뭇거림 없이 널 사랑해 아무런 고민도 없이 많은 건 새것이 좋지 그렇지만 사랑하기엔 먼지 쌓인 아버지 것도 낭만 있잖니 언젠가 세월이 흘러 우리들의 아이들에게 어떤 얘기 해주려고 하니 아직은 늦지 않았어 변해보렴 언제부턴가 보기 힘들어 편지

아버지의 사랑처럼 윤종신

사랑해 지금 우린 어떤 말도 수줍지 않아 조금 깊이 빠져들면 머뭇거림없이 널 사랑해~ 우~ 아무런 고민도 없이 예~~ 많은건 새~것이 좋지 그렇지~만 사~랑하기에 먼지 쌓인 아버지 것도 낭만 있잖니~~ 언젠가 세월이 흘러 우리들의 아이들에게 어떤 얘기 해주려고 하니 아직은 늦지 않았어 변해보렴 언제부턴가 보기 힘들어 편지

아버지의 사랑처럼 윤종신

사랑해 지금 우린 어떤 말도 수줍지 않아 조금 깊이 빠져들면 머뭇거림없이 널 사랑해~ 우~ 아무런 고민도 없이 예~~ 많은건 새~것이 좋지 그렇지~만 사~랑하기에 먼지 쌓인 아버지 것도 낭만 있잖니~~ 언젠가 세월이 흘러 우리들의 아이들에게 어떤 얘기 해주려고 하니 아직은 늦지 않았어 변해보렴 언제부턴가 보기 힘들어 편지

무감각 윤종신

누가 걱정해주면 괜찮다고 해야지 누가 상처 건드려도 그럴 수도 있는 거지 미치도록 아픈 뒤 무뎌진 내 맘 살갗은 검푸르게 퍼져있는 그리움이란 멍으로 보고 싶던 날들이 폭풍처럼 지나가면 견뎌온 그 날 들에 길들여진 나 어느 샌가 아프지 않아 그냥 살아갈만해 하루하루 가긴 가거든 이젠 충분히 마취된 것 같은 나의 이별 뒤 사는 얘기 누가

우울한 편지 (Prod. 윤종신) 박재정

일부러 그랬는지 잊어 버렸는지 가방 안 깊숙이 넣어 두었다가 헤어지려고 할 때 그제서야 내게 주려고 쓴 편질 꺼냈네 집으로 돌아와서 천천히 펴 보니 예쁜 종이 위에 써 내려간 글씨 한 줄 한 줄 또 한 줄 새기면서 나의 거짓 없는 마음을 띄웠네 나를 바라볼 때 눈물 짓나요 마주친 두 눈이 눈물 겹나요 그럼 아무 말도 필요 없이 서로를 믿어요 나를 바라...

나의 안부 윤종신

나의 안부 - 윤종신 여전히 담배 나 끊지 못했어 너 싫어했던 술 더 는 것 같은데 네가 떠나갔어도 날 고치지 못했어 나의 친구들 혹시 궁금하니 아빠가 된 녀석 부자가 된 녀석 다들 너무 잘 있어 널 모른 척 해주며 이사도 했어 추억 없는 낯선 이름의 마을로 더디 가던 시간은 어느 샌가 날 어른으로 만들었지만 널 볼 수 있었던

그댄 달라요 (With 민서) 윤종신

비교할 수 없는 사랑이 비교할 수 없는 설렘 바로 그댄 나에게 그래요 뭐라고 말하려 해도 바라보다가 건넨 평범한 인사 믿을 수 없이 날 바뀌게 한 아직은 나만의 비밀 그대라는 한 사람 그대는 너무 달라요 내가 본 어느 눈빛보다 날 기대하게 해 언젠가 날 너무나 감동시킬 것 같은 고백이 있을 것 같아 언제부턴가 기다려 그대는 너무 빨라요

The First (With 타블로) 윤종신

잊지 말아줘 넌 내 첫 번째라는 걸 영원토록 the first time you are 깨지 말아줘 마지막 모습 죽였어 그렇게 남아줘 the last time you are 처음이란 낙인처럼 oh 기억 주름 사이를 다 닦아도 흰옷에 번진 코피처럼 혈관을 평생토록 타고 흐르다 어느 날 문득 솟구쳐 처음엔 처음이라서 모든 게 겁이 났어 그땐

Training Day 윤종신

널 만나는 날엔 나의 준비 얼마나 분주한지 한치의 오차 없는 치밀함과 완벽한 깔끔한 코디네이션 널 사랑하는 걸 어떻게 드라마틱 나 보여줄지 어느 각도의 얼굴 괜찮은지 거울 앞 내 모습 처음 보는 진지함 사랑은 어느새 퍼져버린 중독 너만을 위한 내 끝없는 달콤한 Oh training day 널 향해 걷는 나 어디 하나 흐트러진데 없어

숨결만 살아있다면 윤종신

숨결만 살아있다면 - 윤종신 작사 정석원, 윤종신 작곡 정석원 편곡 넌 가끔 두렵다 했지 내가 떠나면 누구와 함께 이 기나긴 삶을 버텨야 하는지 기억하겠니 그래도 니가 그럴땐 널 안아주는 내가 있었지 하지만 지금 난 아무도 아무도 없잖아 너무 두려워 저 하늘에 있다고 다시 만날 수 있다면서 위로하지만 그 하늘에 가기엔 내가 살아온 세월

숨결만 살아있다면 윤종신

숨결만 살아있다면 - 윤종신 작사 정석원, 윤종신 작곡 정석원 편곡 넌 가끔 두렵다 했지 내가 떠나면 누구와 함께 이 기나긴 삶을 버텨야 하는지 기억하겠니 그래도 니가 그럴땐 널 안아주는 내가 있었지 하지만 지금 난 아무도 아무도 없잖아 너무 두려워 저 하늘에 있다고 다시 만날 수 있다면서 위로하지만 그 하늘에 가기엔 내가 살아온 세월

여자친구 윤종신

대학 2년째 모든게 뜻대로 안됐지 하루하루를 무의미하게 살았어 널 처음 만난 건 89년 여름 방학 때 나의 눈엔 니가 동화속 공주처럼 보일 정도로 예뻤어 만나달라고 그렇게 졸라대 봤지만 어김없이 약속이 있다는 너의 얘기 화도 났지만 희망을 버리진 않았지 언젠가 니가 나에게 넘어올 거라는 걸 난 꼭 믿었어 어느

여자친구 윤종신

대학 2년째 모든게 뜻대로 안됐지 하루하루 무의미하게 살았어 널 처음 만난 건 89년 여름 방학때 나의 눈엔 니가 동화속 공주처럼 보일 정도로 예뻤지 만나 달라고 그렇게 졸라대 봤지만 어김없이 약속이 있다는 너의 얘기 화도 났지만 희망을 버리진 않았지 언젠가 니가 나에게 넘어올 거라는 걸 난 꼭 믿었어 어느 늦은 겨울밤 잔뜩 술에 취해 아무 계획도 없이

여자 친구 윤종신

대학 2년째 모든게 뜻대로 안됐지 하루하루 무의미하게 살았어 널 처음 만난 건 89년 여름 방학때 나의 눈엔 니가 동화속 공주처럼 보일 정도로 예뻤지 만나 달라고 그렇게 졸라대 봤지만 어김없이 약속이 있다는 너의 얘기 화도 났지만 희망을 버리진 않았지 언젠가 니가 나에게 넘어올 거라는 걸 난 꼭 믿었어 어느 늦은 겨울밤 잔뜩 술에 취해 아무

그대를 사랑해 (유석호 추천) 윤종신

내가 기댄 그대가슴엔 사랑을 느낄수있어 이대로 영원히 있고 싶어 어느 누구보다 더 그대를 가까이 나 할수있어 이런 행복 하나면 충분해 나와 함께한 그대향기 그대 미소라면 눈물없이 살수있을것 같아 사랑해 그대를 그 어떤 말로도 넘치지 못할만큼 그대를 사랑해 내 온가슴 다해 이 영혼 다하는 그날까지 햇살이 눈부신 그 어느날 운명처럼 다가온 그대 그냥 스쳐가라고

편지 노현철

오랜만에 쓰는 편지에 소홀했던 내마음 느껴져 지나버린 시간만큼 커져버린 편안함에 우리 함께 한 시간도 어느샌가 영원을 약속해 때론 힘들고 웃는 날도 많았지 그대와 행복한 시간들 가끔은 의심이 들기도 했어 때로는 간절함도 없었지만 지울 수 없는 행복한 상상에 나도 모르게 미소를 지어 집에 돌아오면 함께 만들 저녁도 시원한 바람에 함께 걷는 산책도 어느 하나도

그대를 사랑해 (With 장혜진) 윤종신

내가 기댄 그대 가슴엔 사랑을 느낄 수 있어 이대로 영원히 있고 싶어 어느 누구보다 더 그대를 가까이 할 수 있어 이런 행복 하나면 충분해 나와 함께한 그대 향기 그대 미소라면 눈물없이 살 수 있을 것 같아 사랑해 그대를 그 어떤 말로도 넘치지 못할만큼 그대를 사랑해 내 온가슴 다해 이 영혼 다하는 그날까지 햇살이 눈부신 그 어느날 운명처럼

나의 이십대 윤종신

1.그리 되고 싶었던 스물을 넘길땐 꽤 많은 꿈들 중에 어느 것을 이뤄야 할지 몰랐네 사랑 알게 되면서 노래를 만들고 어느새 그노랠 매일 부르는 일을 하게 되었지 사람들은 다행히 내 노랠 좋아해 주었고 내 꿈을 택하게 해주었지 난 서슴없이 예전 나의 얘기들을 즐기며 쓰기 시작했고 그렇게 잊으려고 했었던 지난날은 이젠 기억해내야 만하는 비싼 시간이 되었네

편지 이혜민(배따라기)

바람이 불면 나는 또 쓸쓸해지고 누군가 그리워지네 조그만 찻집에 앉아 내 마음 호젓해도 사랑한단 말 하지 못하고 홀로 앉은 내 모습이 왠지 쓸쓸해 한없이 걷고만 싶어 왠지 나는 작은 슬픔을 느꼈어 낙엽이 떨어지는 그 어느 가을이 다 가고 겨울의 길목에서 나만 홀로 외로이 헤맬까 난 그리움 편지로 써서 아무도 모르게 깊은 밤에 몰래 보내고 푸르른 내 사랑 노래

사라진 소녀 (With 루싸이트 토끼) 윤종신

이제는 버려도 돼요 안 돌아와요 이제 어떻게든 내가 해 나갈게요 그대 알던 소녀는 사라져 저 먼 숲으로 가요 그늘진 낯선 골목도 외로운 밤도 혼자 걸어 볼게 사진 속 소녀 추억이 되어 꿈이 내게 오는 날 멋지게 놓아준 그댈 찾아올게요 여인의 모습으로 안녕 사랑도 나의 선택을 믿어 보아요 몇 번 아플지도 몰라요 모른 척 기다려 주면 어느

벗어나기 윤종신

미련 없이 벗어나보자 예민해진 나의 도시를 이정표 따라 조금만 달려보면 성격 좋은 작은 마을 하나 둘 보일거야 하얀 차선 내게로 온다 창 틈 새 요란한 바람과 이 길에선 모든 게 날 반기듯이 달려 온다 뭐가 그렇게도 힘들었냐고 핸들 움켜쥔 손 어느 새 편안해지고 찌푸렸던 기억들도 다 잊어줄게 창문 열고 단 한번만 시원하게 소리치면 그

She`s Not Here 윤종신

She's not here anymore 그렇게 수수했던 그녀 이제는 She's not here She's not here She's not here anymore 보풀 스웨터 어울리던 그녀는 이제 현실 속에 잠을 깼네 나 따위는 이름도 모르는 불어 마주친 날 번득였던 그녀 눈빛 얼쩡이지 말고 꺼져 요술공주 원더우먼 변신로봇 건담처럼 어느

나에게 온다 (With 양파) 윤종신

내가 먼저 왔어요 그댈 기다리는게 정말 오랜만인거 같아서 설레는 가슴에 떠오르는 추억에 어느 새 비어버린 물 잔 문 열리면 나의 눈은 커다랗게 그대이길 바래 보지만 아직은 보이지 않는 그대 모습 여전히 늦는 그대라서 더 반가운 사람 서둘지 말아요 그대 천천히 내게로 난 이 기다림이 좋아서 그리움에 지쳤었던 그 날들 생각하면 오늘

나에게온다 (With 양파) 윤종신

내가 먼저 왔어요 그댈 기다리는게 정말 오랜만인거 같아서 설레는 가슴에 떠오르는 추억에 어느 새 비어버린 물 잔 문 열리면 나의 눈은 커다랗게 그대이길 바래 보지만 아직은 보이지 않는 그대 모습 여전히 늦는 그대라서 더 반가운 사람 서둘지 말아요 그대 천천히 내게로 난 이 기다림이 좋아서 그리움에 지쳤었던 그 날들 생각하면 오늘

나에게 온다[With 양파] 윤종신

내가 먼저 왔어요 그댈 기다리는게 정말 오랜만인거 같아서 설레는 가슴에 떠오르는 추억에 어느 새 비어버린 물 잔 문 열리면 나의 눈은 커다랗게 그대이길 바래 보지만 아직은 보이지 않는 그대 모습 여전히 늦는 그대라서 더 반가운 사람 서둘지 말아요 그대 천천히 내게로 난 이 기다림이 좋아서 그리움에 지쳤었던 그 날들 생각하면 오늘

나에게 온다 윤종신

내가 먼저 왔어요 그댈 기다리는게 정말 오랜만인거 같아서 설레는 가슴에 떠오르는 추억에 어느 새 비어버린 물 잔 문 열리면 나의 눈은 커다랗게 그대이길 바래 보지만 아직은 보이지 않는 그대 모습 여전히 늦는 그대라서 더 반가운 사람 서둘지 말아요 그대 천천히 내게로 난 이 기다림이 좋아서 그리움에 지쳤었던 그 날들 생각하면 오늘

Welcome Summer 윤종신

Open the sky please let me feel that 행복하다 말해 짜릿 탄산 한 모금에 버블버블 나를 붕 뜨게 해 The kiss & Swimming 뭘 더 바라겠어 Open your heart please let me feel that 기억하겠다고 말해줘 우리 다가올 다음 계절도 땀이 흐르겠지 올여름밤 꿈같겠지 추억 어느

치유본능 윤종신

지난 내 감정 속에는 니가 참 많아 떠올려지면 이런저런 기분이 뒤따르지 그냥 지인이 되기엔 나를 못 속여 시선 표정 말투 속마음 다 들켜버리지 그럭저럭 덤덤해질 즈음 텅 빈 자리가 선명해진 어느 날 그 잃었던 다 내 거 같았던 분하기도 했던 추억이 뜯겨 나간 그 휑한 자리엔 누군가 또 오겠지 푸른 싹이 또 나겠지 잃고 잊고 또 얻으려 하고 잘 살겠다는 본능은

편지 송용창

바람이 불던 그 어느 날 한 통의 편지를 받았지 너의 얘기들이 담긴 행복한 표정의 사진들을 보며 어느새 내 입가에도 미소가 지어졌지 오래된 가방을 꺼내어 그렇게 여행을 떠났지 너의 손짓을 따라서 간절했던 그리움 속의 너를 다시 만나게 되는 그 꿈을 나는 다시 또 꿈꾸네

편지 김상희

빛나는 뭇 별 중에 어느 하나는 우리들 사랑의 상징이랍니다 초생달 예쁜 밤엔 당신을 향해 꽃처럼 새빨간 그리움 담은 아~~ 아~~ 당신이 보고플 땐 편지를 쓰죠

편지 전소영

어느 날 문득 생각나겠지 너의 편지를 또 읽게 될지도 내가 해줄 수 있는 모든 건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 것 정말 난 몰랐어 너의 사랑 처음 준 사랑에 고마웠어 이런 말 미안해 원망하겠지만 이 편지 답장만은 못할 거야 왜 내게 말을 해 너의 사랑 받을 수 없는 날 이해해줘 곧 잊혀질 거야 잠시 동안의 열병이였었음을 괜찮겠니 시간이

편지 박정표

어느 새벽 포장마차 우린 처음 만났지 서는 순박한 그 두 눈으로 수줍게 웃고 있었지 날 향한 니 마음 그대로 받아주지 못했지만 그래도 넌 언제나 항상 내게 따뜻한 친구였어 세상이 무서워 비겁하게 숨을 때 너는 제일 먼저 달려와 나를 감싸주었지 농담같은 니 고백 참 많이도 외면하고 외면했지만 바보같은 니 모습이 자꾸만 떠올라

편지 전소영

어느 날 문득 생각나겠지 너의 편지를 또 읽게 될지도 내가 해줄 수 있는 모든 건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 것 * 정말 난 몰랐어 너의 사랑 처음 준 사랑에 고마웠어 이런 말 미안해 원망하겠지만 이 편지 답장만은 못할 거야... 2.

편지 전소영

어느 날 문득 생각나겠지 너의 편지를 또 읽게 될지도 내가 해줄 수 있는 모든 건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 것 * 정말 난 몰랐어 너의 사랑 처음 준 사랑에 고마웠어 이런 말 미안해 원망하겠지만 이 편지 답장만은 못할 거야... 2.

You Are So Beautiful (하림's Harmonica Ver.) 윤종신

모든 건 내게 기억되어 다가가게 하지 가까이 바라본 너의 모습은 또 새로운 널 알게 해 내가 사랑에 빠진 이유는 너무 쉬운 것이었어 운 좋게 너와 마주칠 수 있었고 < 그날 이후 내겐 You Are So Beautiful 널 더 알아야겠지만 나는 조급한 사람인 걸 충분히 너에게 빠질만큼 빠져버렸지 세상에서 널 제일 아름다워 하는 사람 어느

보내지 못한 편지 (Feat. 윤종신) 내츄럴

용서하오. 아무 것도 해줄 수 없었던 나를 이제는 용서해주오. 고마웠소. 힘들 게 참아왔던 지난날 우리 함께했던 날 지쳐만 가는 그대를 이젠 놓아 주겠소. 떠나오. 더 이상 기대할 수 없는 이 못 난 나를 사랑한 기억마저 모두 잊어주오. 행복하기를 바라오. 이 맘 아프지 않게... 웃으며 그대를 보낼 자신없는 이 못난 나를 만나기 전 그때로 다시 돌아가오.

보내지 못한 편지 (Featuring 윤종신) 내츄럴

용서하오 아무것도 해줄 수 없었던 나를 이제는 용서해주오 고마웠소 힘들게 참아왔던 지난날 우리 함께했던 날 지쳐만 가는 그대를 이젠 놓아주겠소 떠나오 더이상 기대할 수 없는 이 못난 나를 사랑한 기억마저 모두 잊어주오 행복하기를 바라오 이맘 아프지 않게 웃으며 그대를 보낼 자신없는 이못난 나를 만나기 전 그때로 다시 돌아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