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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 버릇 없어/부담없는 이별 윤종신

나이가 들면) 이해할거다 전부그런식이지 우린모두 다 어른들을 사랑해요 조금씩만 우리를 이해해주세요 당신들이 생각하듯이 소유되고 싶지않아 우리는 단지 우리이니까 오 베이스 베이스 기타에 장태용 에 기타 기타에 정현철 키보드에 위종수 피아노 & 키보드에 최승찬 섹소폰에 이정식 마지막 드럼에 김선중 예 난 요즘

부담없는 이별 윤종신

부담없는 이별 - 윤종신 작사 윤종신 작곡 윤종신 편곡 난 요즘 생각해 니가 나를 떠난다는 하지만 전혀 내 삶엔 지장없을 것 같아 물론 니가 내 삶 전부인적도 있었지 이리저리 날 재는 사이에 한눈에 진짜 널 볼수가 있었지 내일이면 날 잊을꺼야 앞으로 널 만족시켜줄 사람 생각에 가득차 있을테니 기억속에 남은 내 모습 깨끗이 지워줘

부담없는 이별 윤종신

부담없는 이별 - 윤종신 작사 윤종신 작곡 윤종신 편곡 난 요즘 생각해 니가 나를 떠난다는 하지만 전혀 내 삶엔 지장없을 것 같아 물론 니가 내 삶 전부인적도 있었지 이리저리 날 재는 사이에 한눈에 진짜 널 볼수가 있었지 내일이면 날 잊을꺼야 앞으로 널 만족시켜줄 사람 생각에 가득차 있을테니 기억속에 남은 내 모습 깨끗이 지워줘

요즘 애들 버릇없어, 부담없는 이별 윤종신

조금씩만 우리를 이해해 주세요 당신들이 생각 하듯이 순진하지만은 않아 우리도 알건 다 알고 있어요 보지도 마라 텔레비전은 그런건 듣지마라 대중가요는 모든 것이 다 널 위한거다 너도 나이가들면 이해할거다 워 워 전부 그런 그런식이지 우린 모두 다 어른들을 사랑해요 조금씩만 우리를 이해해 주세요 당신들이 생각하듯이 소유되고 싶진않아 우리는 단지 우리이니까 난 요즘

상념 (想念)???/E? 윤종신

나를 버리고 떠나가버려 상념 상념 상념 네가 어떻게 내게 이럴 수 있니 상념 상념 상념 어쩜 그렇게 쉽게 잊는지 상념 상념 상념 상념 속에 빠져있을 땐 좋아 상념 속은 항상 포근했었지 상념 상념 널 잊긴 너무 힘들어 요즘 난 All right 너 가도 All right 이별 따위 All right Are you all right

상념(想念) 윤종신

나를 버리고 떠나가버려 상념 상념 상념 네가 어떻게 내게 이럴 수 있니 상념 상념 상념 어쩜 그렇게 쉽게 잊는지 상념 상념 상념 상념 속에 빠져있을 땐 좋아 상념 속은 항상 포근했었지 상념 상념 널 잊긴 너무 힘들어 요즘 난 All right 너 가도 All right 이별 따위 All right female voice) Are

이별 이별 이별 윤종신

새로운 만남은 줄고 못 본지 오랜 사이들 아마도 이렇게 흘러 그게 마지막 될 걸 그렇게 푸르던 시작은 어떻게 이런 마무리가 될까 이별 이별 이별 헤어지기만 하네 그 흔한 인사 한번 나누지도 못한 채 떠나 떠나 가네 결국 홀로 남는 건 알고 있지만 하지만 이런 거구나 지독히 보고픈 사람은 이젠 다시 볼 수 없고 흔적 속 웃는 모습에 억지 흐뭇한 눈물

상념 (想念) 윤종신

나를 버리고 떠나가버려 상념 상념 상념 네가 어떻게 내게 이럴 수 있니 상념 상념 상념 어쩜 그렇게 쉽게 잊는지 상념 상념 상념 상념 속에 빠져있을 땐 좋아 상념 속은 항상 포근했었지 상념 상념 널 잊긴 너무 힘들어 요즘 난 All right 너 가도 All right 이별 따위 All right Are you all right 하필

상념 윤종신

나를 버리고 떠나가버려 상념 상념 상념 네가 어떻게 내게 이럴 수 있니 상념 상념 상념 어쩜 그렇게 쉽게 잊는지 상념 상념 상념 상념 속에 빠져있을 땐 좋아 상념 속은 항상 포근했었지 상념 상념 널 잊긴 너무 힘들어 요즘 난 All right 너 가도 All right 이별 따위 All right female voice) Are you

오늘 윤종신

다가올 외로움에 불안해하며 우린 서로 걱정하며 이별 했죠... 그리곤 약속했죠 이맘때 쯤이면 편한 추억으로 남을 거라 하며 부담없이 오늘 만나기로....... 그대 늦는군요, 그래요 이젠 외출준비가 길어질 나이죠 내겐 그대 순수했던 모습뿐인데. 오늘도 전처럼 창가에 있죠 길게 늘어진 차들이 보이네요 천천히 와요 그리 지루하진 않네요...

오늘 윤종신

서롤 걱정하며 이별 했죠. 그리고 약속했죠. 이 맘때 쯤이면 편한 추억으로 남을 거라.... 하며 부담없이 오늘 만나기로... 그대 누군가요? 그래요 이젠 외출준비가 길어질 나이죠. 내겐 그대 수수했던 모습뿐인데 오늘도 전처럼 창가에 있죠. 길게 늘어진 차들이 보이네요. 천천히 와요. 그리 지루하지 않네요. 혹시 잊었나요.

서른 너머.. 집으로 가는 길 윤종신

마음과 뭐든지 열어보려해 다가올 나이 뭐 그렇게 두려운지 발걸음은 꽤나 길을 재촉해 OOO 잠깐 짧은 한숨에 묻고 또다른 걱정을 사려하네 이뤄진 꿈도 섣부른 나태라고 오랜나의 피곤함도 잊게하네 무심코 밷는 말은 잦아지고 미안함도 짧아지고 이젠 세상과 같이 흐를줄 알고 무모함을 안쓰러워하지만 이제는 다시 찾지못할 내 버릇

서른 너머... 집으로 가는 길 윤종신

담으려하는 마음과 머든지 열어보려해 다가올 날이 뭐 그렇게 두려운지 발걸음은 꽤나 길을 재촉해 보람은 잠깐 짧은 한숨에 묻고 또다른 걱정을 사려하네 이뤄진 꿈도 섣부른 나태하고 오랜 나의 피곤함도 잊게하네 무심코 뱉는 말은 잦아지고 미안함도 짧아지고 이젠 세상과 같이 흐를 줄 알고 무모함을 안쓰러워 하지만 이제는 다시 찾지 못할 내 버릇

서른 너머...집으로 가는 길 윤종신

하는 마음과 뭐든지 열어보려 해 다가올 날이 뭐 그렇게 두려운지 발걸음은 꽤나 길을 재촉해 보람은 잠깐 짧은 한숨에 묻고 또 다른 걱정은 사려하네 이뤄진 꿈도 섣부른 나태라고 오랜 나의 피곤함도 잊게하네 무심코 뱉는 말은 잦아지고 미안함도 짧아지고 이젠 세상과 같이 흐를 줄 알고 무모함을 안쓰러워 하지만 이제는 다시 찾지못할 내 버릇

첫 이별 그날 밤 윤종신

멍하니 아무 일도 할 일이 없어 이게 이별인 거니 전화기 가득 찬 너와의 메시지만 한참 읽다 읽다 너의 목소리 마치 들린 것 같아 주위를 둘러보면 내 방엔 온통 너와의 추억투성이 이제야 눈물이 수고했어 사랑 고생했지 나의 사랑 우리 이별을 고민했던 밤 서로를 위한 이별이라고 사랑했단 너의 말을 믿을게 혹시 너무 궁금해 혹시

이별톡 윤종신

너무 평범했어 그 알림 안부 톡인 줄만 길고 긴 문장들과 점들이 왠지 심상치 않았어 고민고민 정리된 문장 그냥 즉흥적인 홧김은 아냐 오래오래 쌓인 너의 맘 한 줄 한 줄 내가 할 말을 다 아는 듯 완벽한 이별 이유를 정독한 뒤 너의 단호한 이별 의지를 받아들이기로 했어 고마웠단 사랑했단 말도 우리 행복했단 미안했단 흔한 말도

두 이별 윤종신

안부조차 물을 수 없게 깊이 깊이 묻어둬 추억 추억 또 추억 셀 수 없는 순간들 모두 사라질 뿐 아무 말 없는 거니 이게 끝이란 거니 언젠가 느꼈던 이별의 기운 결국 오늘 무슨 말이 필요해 헤어질 때가 되어버린 것 뿐 너의 표정 속에서 이미 사라진 나란 한 사람 어떻게 보내줄까 너무 사랑했다고 부디 행복해 줘 고개 떨굴까 우리 이별

이별 연습 윤종신

조금씩 스며드는 너의 모습 되새기려 하지만 이제 난 잡지 못한채 그저 서툰 웃음으로 말없는 이별만 난 느낄뿐이야 때론 아무 기억도 어떤 느낌도 없이 문득 너의 눈빛을 기억할 수 있을까 그대 말은 없지만 난 잊지않아 지난날 우리 아름다운 걸 오 그대여 어제처럼 다시 내곁에 나는 꿈꾸는 아이가 될꺼야 아름다웠던 기억들을 모두 잊어야만 하나요 ...

두 이별 (Feat. 이정) 윤종신

안부조차 물을 수 없게 깊이 깊이 묻어둬 추억 추억 또 추억 셀 수 없는 순간들 모두 사라질 뿐 아무 말 없는 거니 이게 끝이란 거니 언젠가 느꼈던 이별의 기운 결국 오늘 무슨 말이 필요해 헤어질 때가 되어버린 것 뿐 너의 표정 속에서 이미 사라진 나란 한 사람 어떻게 보내줄까 너무 사랑했다고 부디 행복해 줘 고개 떨굴까 우리 이별

나른한 이별 (Feat. 조원선) 윤종신

봄이라서 다행이야 봄이라서 꽃들이 피어서 다행이야 이별 뒤 햇빛 커피 테라스 나른한 눈물 봄이라서 다행이야 봄이라서 포근한 바람이 다행이야 떠난 놈 덜 꺼진 담배 연기 매워서 눈물 나의 치마 색보다 더 밝았던 녀석 옷에 미련은 가벼워 추억은 저 멀리 우리 이별을 나른했던 봄으로 정한 너에게 참 고마워 봄이라서 다행이야 봄이라서

나른한 이별 (Feat. 조원선) 윤종신

ASDF

두 이별 (Featuring 이정) 윤종신

그리워도 안부조차 물을 수 없게 저 깊이 깊이 묻어둬 추억 추억 또 추억 셀 수 없는 순간들 모두 저 멀리 언젠가 다른 사람만나 우리 각자의 길을 또 걷게 되겠지 그 때는 묻어 둔지도 모를 추억 멀리 멀리 가버려 혹시 떠올라도 그리워도 안부조차 물을 수 없게 깊이 깊이 묻어둬 추억 추억 또 추억 셀 수 없는 순간들 모두 사라질 뿐 윤종신

두 이별 (Feat. 이정) 윤종신

이별 1) 기왕이면 잘 살아줘 먼 훗날 옛사랑이 초라해지면 그건 더 싫어 내 욕을 해도 괜찮아 어차피 너 가버린 뒤 헤어진 이유 그게 뭐가 중요할까 추억들이 떠오르면 그 때만 잘 견디면 돼 영원한 것은 없다는 걸 우릴 보면 알 수 있잖아 저 멀리 멀리 가버려 혹시 떠올라도 그리워도 안부조차 들을 수 없게 저 깊이 깊이 묻어둬 추억 추억 또 추억

두 이별 (Feat. 이정) 윤종신

이별 1) 기왕이면 잘 살아줘 먼 훗날 옛사랑이 초라해지면 그건 더 싫어 내 욕을 해도 괜찮아 어차피 너 가버린 뒤 헤어진 이유 그게 뭐가 중요할까 추억들이 떠오르면 그 때만 잘 견디면 돼 영원한 것은 없다는 걸 우릴 보면 알 수 있잖아 저 멀리 멀리 가버려 혹시 떠올라도 그리워도 안부조차 들을 수 없게 저 깊이 깊이 묻어둬 추억 추억 또 추억

두 이별 (Feat. 이정) 윤종신

ASDF

내일할일(Feat.성시경) 윤종신

내일 우리들이 이별하는 날 평소보다 훨씬 좋은 모습으로 널 만나야겠어 조금도 고민 없었던 것처럼 태연한 표정이 아무래도 서로 잊기 좋겠지 이별직후 검색해보면 혼자 볼만한 영화들이 뜨네 가슴 먹먹해지는 것부터 눈물 쏙 빼는 것까지 내일은 빠듯한 하루가 되겠어 우리 만나 널 보내랴 무덤덤한 척 하랴 안녕 오랜 나의 사람아 하루 종일 이별

요즘 애들 브로콜리너마저

요즘 애들 보면 재밌어 나는 언제 그랬었나 정신없이 살다 돌아보니 차라리 예전이 더 좋아 보여 광화문에 혼자서 영활 보러 갔던 스무 살 주변에 아무도 없는 듯했고 처음엔 왠지 무서웠던 이대 앞 빵엔 아마츄어증폭기 흐르고 있었지 김형사 끝나고 술한잔 어때* 반지하 이리카페에서 흰 맥북을 켜고 쌈싸페가 우릴 기다릴 거야 탈락했어도 향뮤직에 가서 시디를 팔자 시디를

Lunch Menu (Feat. 박민준) 윤종신

투명한 물잔 위로 맞닿은 그대 입술이 만나게 될 내가 고른 메뉴 한가지 부드런 빵 속처럼 묻는 그대 요즘 사는 얘기들 그대 눈을 꼭 바라봐야해 스며드는 햇살이 머금은 새 하얀 접시 위를 수 놓는 버무려진 색깔들에 미소 짓는 그대 부디 맛있어 주길 그대 사랑하는 만큼 정말 신중히 고른 맛집 중에 맛 그대 입술 향하는 동안 내내

Memory (With 장재인) 윤종신

걸 잃어버려 나만 바라봐 사랑해 뒤늦은 귓가의 속삭임으로는 잡을 수 없는 그녀 여행 유난히 나비가 많던 우리 집 꽃밭에 사진 한 장 그 봄의 그 표정 나는 기억해 작고 오래된 날갯짓 Her Memory 오래전 그날 그 일을 말해주네 Her Memory 한 번도 하지 않던 그때 속 얘기 사랑해 그때 하지 못해 미안하기 만한 내 요즘

Lunch Menu - Featuring 박민준(Espionne) 윤종신

Lunch Menu - Featuring 박민준(Espionne) - 윤종신 투명한 물잔 위로 맞닿은 그대 입술이 만나게 될 내가 고른 메뉴 한가지 부드런 빵 속처럼 묻는 그대 요즘 사는 얘기들 그대 눈을 꼭 바라봐야해 스며드는 햇살이 머금은 새 하얀 접시 위를 수 놓는 버무려진 색깔들에 미소 짓는 그대 부디 맛있어 주길 그대

뒷모습 윤종신

우리라서 그리움이 버거울 때쯤 서롤 찾을 것 같았어 스쳐 가는 사람들 속에 마치 너인 것만 같아서 한참 바라본 뒷모습 우두커니 멈춰 버린 하루들 단 한 번만 나를 돌아봤으면 마지막 너의 표정 내가 볼 수 있었다면 이렇게 오랫동안 애타지 않았을 텐데 단 한 번만 나를 돌아봤으면 마지막 나의 눈을 바라봤으면 떠나지 말란 잊을 수 없단 이별

No Schedule (Feat.김연우) 윤종신

머뭇거림없이 문을 나서고 헤어질무렵이 마냥 아쉬워 애꿎은 친구만을 붙잡는 새벽 잠을 깨면 어제와 같은 점심 미각 둔해져버린 예전 추억 샤워 물줄기가 씻어주는 건 겉에만 보여지는 옅은 초췌함 니가 떠나간 뒤에 내게 사라진 것들 하루의 준비들과 꿈을 기대하는 밤 비어버린 시간들 너없이 채우려 해 무얼 해야하는지 아무 계획도 없는 이별

No Schedule (With 김연우) 윤종신

머뭇거림없이 문을 나서고 헤어질무렵이 마냥 아쉬워 애꿎은 친구만을 붙잡는 새벽 잠을 깨면 어제와 같은 점심 미각 둔해져버린 예전 추억 샤워 물줄기가 씻어주는 건 겉에만 보여지는 옅은 초췌함 니가 떠나간 뒤에 내게 사라진 것들 하루의 준비들과 꿈을 기대하는 밤 비어버린 시간들 너없이 채우려 해 무얼 해야하는지 아무 계획도 없는 이별

Lunch Menu 윤종신

투명한 물잔 위로 맞닿은 그대 입술이 만나게 될 내가 고른 메뉴 한 가지 부드런 빵속처럼 웃는 그대 요즘 사는 얘기들 그대 눈을 꼭 바라봐야해 스며드는 햇살이 머금은 새하얀 접시위를 수놓는 버무려진 색깔들에 미소짓는 그대 부디 맛있어 주길...

No schedule 윤종신

No schedule - 윤종신 한밤중에 늦은 친구 전화에 머뭇거림없이 문을 나서고 헤어질무렵이 마냥 아쉬워 애꿋은 친구만을 붙잡는 새벽 잠을 깨면 어제와 같은 점심 미각 둔해져버린 예전 추억 샤워 물줄기가 씻어주는 건 겉에만 보여지는 옅은 초췌함 니가 떠나간 뒤에 내게 사라진 것들 하루에 준비들과 꿈을 기대하는 맘

나쁜 (feat. 윤상) 윤종신

그 홀가분했던 몇 달이 다야 최선이라 믿었던 이별 그 효과는 상처만 깊어진 그럴듯한 싸구려 진통제 못되게 굴었던 내 싫증에 이미 짐이 되버린 널 향했던 구차하고 비겁한 나의 이별 만들어가기 절대 용서하지마 때늦은 후회로 널 찾아도 무릎 꿇어도 사랑했단 이유로 니 마음 돌리려 해도 아플 때면 이미 늦은 거라던 그 어떤 병처럼 다 받아들일게

버릇 불사처카(bullsa chucka), Inline

always we are double 서로가 달라도 손모양의 제스쳐 만큼은 러브 우리 둘의 버릇, 우리들의 걸음 보폭은 다르겠지만 향하는 곳은 같거든 단점?

나쁜 (With 윤상) 윤종신

그 홀가분했던 몇 달이 다야 최선이라 믿었던 이별 그 효과는 상처만 깊어진 그럴듯한 싸구려 진통제 못되게 굴었던 내 싫증에 이미 짐이 되버린 널 향했던 구차하고 비겁한 나의 이별 만들어가기 절대 용서하지마 때늦은 후회로 널 찾아도 무릎 꿇어도 사랑했단 이유로 니 마음 돌리려 해도 아플 때면 이미 늦은 거라던 그 어떤 병처럼 다 받아들일게 이제와

무감각 윤종신

누가 걱정해주면 괜찮다고 해야지 누가 상처 건드려도 그럴 수도 있는 거지 미치도록 아픈 뒤 무뎌진 내 맘 살갗은 검푸르게 퍼져있는 그리움이란 멍으로 보고 싶던 날들이 폭풍처럼 지나가면 견뎌온 그 날 들에 길들여진 나 어느 샌가 아프지 않아 그냥 살아갈만해 하루하루 가긴 가거든 이젠 충분히 마취된 것 같은 나의 이별 뒤 사는 얘기 누가

나에게 하는 격려 윤종신

수고 많았어 오랫동안 떠난 사람 잊길 원하더니 요즘엔 너무 보기 좋대 그늘이 없는 나의 미소 그렇게 오래 갈지 몰랐었어 기억이라는 게 그리 만만찮아 그리움 서러움 외로움은 나의 맘 굳은살로 사랑해 다시는 못할 것 같던 말 영원해 다시는 믿지 못하는 말 힘을 내 지겹게 내가 들어온 말 잊어줘 이제야 지키는 마지막 나의 이별 약속 한 숨

두 이별 윤종신, 이정

안부조차 물을 수 없게 깊이 깊이 묻어둬 추억 추억 또 추억 셀 수 없는 순간들 모두 사라질 뿐 아무 말 없는 거니 이게 끝이란 거니 언젠가 느꼈던 이별의 기운 결국 오늘 무슨 말이 필요해 헤어질 때가 되어버린 것 뿐 너의 표정 속에서 이미 사라진 나란 한 사람 어떻게 보내줄까 너무 사랑했다고 부디 행복해 줘 고개 떨굴까 우리 이별

후회 王 윤종신

이별했던 그 날 밤부터 답답해지는 내 가슴 그렇게 신중히 결심했었던 우리 이별이지만 나 그렇게도 빨리 찾아오는게 후회인지는 몰랐어 그 날부터 시작된 불안한 가슴 시간 흘러가면 잊겠지 좋은 사람 나타날거야 너무 자주 다투는데 지쳤어 우린 맞지 않아 나 그렇게도 믿었던 이별 이유 그것 마저도 그리워?

동네 한 바퀴 윤종신

동네 이제 보니 추억투성이 너와 내게 친절했던 가게 아줌마 가파른 계단 숨 고르며 오른 전철역 그냥 지나치던 모두가 오늘 밤 다시 너를 부른다 계절은 또 이렇게 너를 데려와 어느새 난 그 때 그 길을 걷다가 내 발걸음엔 리듬이 실리고 너의 목소리 들려 추억 속의 멜로디 저 하늘위로 우리 동네 하늘의 오늘 영화는 몇 해 전 너와 나의 이별

내일 할 일 (Feat. 성시경) 윤종신

내일 우리들이 이별하는 날 평소보다 훨씬 좋은 모습으로 널 만나야겠어 조금도 고민 없었던 것 처럼 태연한 표정이 아무래도 서로 잊기 좋겠지 이별직후 검색해보면 혼자 볼만한 영화들이 뜨네 가슴 먹먹해지는 것부터 눈물 쏙 빼는 것 까지 내일은 빠듯한 하루가 되겠어 우리 만나 널 보내랴 무덤덤한 척 하랴 안녕 오랜 나의 사람아 하루 종일 이별

후회 王 (Feat. 김연우) 윤종신

이별했던 그 날 밤부터 답답해지는 내 가슴 그렇게 신중히 결심했었던 우리 이별이지만 나 그렇게도 빨리 찾아오는게 후회인지는 몰랐어 그 날부터 시작된 불안한 가슴 시간 흘러가면 잊겠지 좋은 사람 나타날거야 너무 자주 다투는데 지쳤어 우린 맞지 않아 나 그렇게도 믿었던 이별 이유 그것 마저도 그리워?

No Schedule (Feat. 김연우) 윤종신

머뭇거림 없이 문을 나서고 헤어질 무렵이 마냥 아쉬워 애꿎은 친구만을 붙잡는 새벽 잠을 깨면 어제와 같은 점심 미각 둔해져버린 예전 추억 샤워 물줄기가 씻어주는 건 겉에만 보여지는 옅은 초췌함 니가 떠나간 뒤에 내게 사라진 것들 하루의 준비들과 꿈을 기대하는 밤 비어버린 시간들 너없이 채우려 해 무얼 해야하는지 아무 계획도 없는 이별

후회 王 (Featuring 김연우) 윤종신

이별했던 그 날 밤부터 답답해지는 내 가슴 그렇게 신중히 결심했었던 우리 이별이지만 나 그렇게도 빨리 찾아오는게 후회인지는 몰랐어 그 날부터 시작된 불안한 가슴 시간 흘러가면 잊겠지 좋은 사람 나타날거야 너무 자주 다투는데 지쳤어 우린 맞지 않아 나 그렇게도 믿었던 이별 이유 그것 마저도 그리워  나의 밤은 끝 없는 후회..후회

후회 王 (Feat.김연우) 윤종신

이별했던 그 날 밤부터 답답해지는 내 가슴 그렇게 신중히 결심했었던 우리 이별이지만 나 그렇게도 빨리 찾아오는게 후회인지는 몰랐어 그 날부터 시작된 불안한 가슴 시간 흘러가면 잊겠지 좋은 사람 나타날거야 너무 자주 다투는데 지쳤어 우린 맞지 않아 나 그렇게도 믿었던 이별 이유 그것 마저도 그리워 나의 밤은 끝 없는 후회..후회 이제 깨달았어

내일 할 일 (With 성시경) 윤종신

내일 우리들이 이별하는 날 평소보다 훨씬 좋은 모습으로 널 만나야겠어 조금도 고민 없었던 것 처럼 태연한 표정이 아무래도 서로 잊기 좋겠지 이별직후 검색해보면 혼자 볼만한 영화들이 뜨네 가슴 먹먹해지는 것부터 눈물 쏙 빼는 것 까지 내일은 빠듯한 하루가 되겠어 우리 만나 널 보내랴 무덤덤한 척 하랴 안녕 오랜 나의 사람아 하루 종일 이별

후회 王 (Feat.김연우) 윤종신

이별했던 그 날 밤부터 답답해지는 내 가슴 그렇게 신중히 결심했었던 우리 이별이지만 나 그렇게도 빨리 찾아오는게 후회인지는 몰랐어 그 날부터 시작된 불안한 가슴 시간 흘러가면 잊겠지 좋은 사람 나타날거야 너무 자주 다투는데 지쳤어 우린 맞지 않아 나 그렇게도 믿었던 이별 이유 그것 마저도 그리워 나의 밤은 끝 없는 후회..후회 이제 깨달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