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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그댈 윤종신

이젠 그댈 - 윤종신 작사 윤종신 작곡 난 가끔 생각해 잊혀진 건 아닌데 더 이상 떠올리면 안될 그대를 먼곳에 있지만 가까운 것 같아 이대로 잊어야만 하는 그대는 이젠 그댈 지워야 하는데 갈수록 지울 수 없을 것만 같아지는걸 하지만 이젠 머무를 순 없어 코러스: 성지훈, 정석원, 윤종신

이젠 그댈 윤종신

이젠 그댈 - 윤종신 작사 윤종신 작곡 난 가끔 생각해 잊혀진 건 아닌데 더 이상 떠올리면 안될 그대를 먼곳에 있지만 가까운 것 같아 이대로 잊어야만 하는 그대는 이젠 그댈 지워야 하는데 갈수록 지울 수 없을 것만 같아지는걸 하지만 이젠 머무를 순 없어 코러스: 성지훈, 정석원, 윤종신

그댄 여전히 멋있는 사람 (With 김윤아) (Accordion ver.) 윤종신

추억 속의 그댄 웃고 있지만 이젠 그대 뒷모습도 말해줘 지쳐만 간다고 흐려져 간다고 날 안아주던 다짐은 한숨 되어 그대 발걸음은 나를 이끌어 우리 지금 이곳까지 온 것 같은데 그 자신 있었던 내 믿음이었던 그대의 눈빛을 기억해요 그대만 날 안아줄 수 있나요 힘겨울 땐 내 품에 고개를 묻어요 그 누구보다 그댈

그댄 여전히 멋있는 사람 (Accordion Ver.) (With 김윤아) 윤종신

추억 속의 그댄 웃고 있지만 이젠 그대 뒷모습도 말해줘 지쳐만 간다고 흐려져 간다고 날 안아주던 다짐은 한숨 되어 그대 발걸음은 나를 이끌어 우리 지금 이곳까지 온 것 같은데 그 자신 있었던 내 믿음이었던 그대의 눈빛을 기억해요 그대만 날 안아 줄 수 있나요 힘겨울 땐 내 품에 고개를 묻어요 그 누구보다 그댈 이해할 수 있는 나 이렇게

그댄 여전히 멋있는 사람 (With 김윤아) (Strings ver.) 윤종신

추억 속의 그댄 웃고 있지만 이젠 그대 뒷모습도 말해줘 지쳐만 간다고 흐려져 간다고 날 안아주던 다짐은 한숨 되어 그대 발걸음은 나를 이끌어 우리 지금 이곳까지 온 것 같은데 그 자신 있었던 내 믿음이었던 그대의 눈빛을 기억해요 그대만 날 안아줄 수 있나요 힘겨울 땐 내 품에 고개를 묻어요 그 누구보다 그댈 이해할 수 있는 나 이렇게

그댄 여전히 멋있는 사람 (With 김윤아) 윤종신

추억 속의 그댄 웃고 있지만 이젠 그대 뒷모습도 말해줘 지쳐만 간다고 흐려져 간다고 날 안아주던 다짐은 한숨 되어 그대 발걸음은 나를 이끌어 우리 지금 이곳까지 온 것 같은데 그 자신 있었던 내 믿음이었던 그대의 눈빛을 기억해요 그대만 날 안아 줄 수 있나요 힘겨울 땐 내 품에 고개를 묻어요 그 누구보다 그댈 이해할 수 있는 나 이렇게

그댄 여전히 멋있는 사람 (With. 김윤아) (Accordion Ver.) 윤종신

추억 속의 그댄 웃고 있지만 이젠 그대 뒷모습도 말해줘 지쳐만 간다고 흐려져 간다고 날 안아주던 다짐은 한숨 되어 그대 발걸음은 나를 이끌어 우리 지금 이곳까지 온 것 같은데 그 자신 있었던 내 믿음이었던 그대의 눈빛을 기억해요 그대만 날 안아 줄 수 있나요 힘겨울 땐 내 품에 고개를 묻어요 그 누구보다 그댈 이해할 수 있는 나 이렇게 가까이

그댄 여전히 멋있는 사람 (With. 김윤아) (Accordion Ver.) wlrtitdb 윤종신

추억 속의 그댄 웃고 있지만 이젠 그대 뒷모습도 말해줘 지쳐만 간다고 흐려져 간다고 날 안아주던 다짐은 한숨 되어 그대 발걸음은 나를 이끌어 우리 지금 이곳까지 온 것 같은데 그 자신 있었던 내 믿음이었던 그대의 눈빛을 기억해요 그대만 날 안아 줄 수 있나요 힘겨울 땐 내 품에 고개를 묻어요 그 누구보다 그댈 이해할 수 있는 나 이렇게 가까이

그댄 여전히 멋있는 사람 (With. 김윤아) (Strings Ver.) wlrtitdb 윤종신

추억 속의 그댄 웃고 있지만 이젠 그대 뒷모습도 말해줘 지쳐만 간다고 흐려져 간다고 날 안아주던 다짐은 한숨 되어 그대 발걸음은 나를 이끌어 우리 지금 이곳까지 온 것 같은데 그 자신 있었던 내 믿음이었던 그대의 눈빛을 기억해요 그대만 날 안아 줄 수 있나요 힘겨울 땐 내 품에 고개를 묻어요 그 누구보다 그댈 이해할 수 있는 나 이렇게 가까이

그댄 여전히 멋있는 사람(With 김윤아) 윤종신

추억 속의 그댄 웃고 있지만 이젠 그대 뒷모습도 말해줘 지쳐만 간다고 흐려져 간다고 날 안아주던 다짐은 한숨 되어 그대 발걸음은 나를 이끌어 우리 지금 이곳까지 온 것 같은데 그 자신 있었던 내 믿음이었던 그대의 눈빛을 기억해요 그대만 날 안아 줄 수 있나요 힘겨울 땐 내 품에 고개를 묻어요 그 누구보다 그댈 이해할 수 있는 나 이렇게

그럴때마다 (with 이장우 외) 윤종신

반복된 하루 사는 일에 지칠때면 내게 말해요 항상 그대의 지쳐있는 마음에 조그만 위로 되줄께요 요즘 유행하는 영화 보고플땐 내게 말해요 내겐 그대의 작은 부탁 조차도 조그만 행복이죠 아무런 약속도 없는 일요일 오후 늦게 잠에서 깨 이유없이 괜히 서글퍼 질 땐 그대 곁엔 세상 누구보다 그댈 이해하는 내 자신보다 그댈 먼저 생각하는 남자가

그럴때마다 윤종신

반복된 하루 사는 일에 지칠때면 내게 말해요 항상 그대의 지쳐있는 마음에 조그만 위로 되줄께요 요즘 유행하는 영화 보고플땐 내게 말해요 내겐 그대의 작은 부탁 조차도 조그만 행복이죠 아무런 약속도 없는 일요일 오후 늦게 잠에서 깨 이유없이 괜히 서글퍼 질 땐 그대 곁엔 세상 누구보다 그댈 이해하는 내 자신보다 그댈 먼저 생각하는

머물러요 윤종신

믿어줄 사람이 또 어디 있겠나 그대를 품에 안고서 이렇게 미소짓는걸 이제 그만 포기하라고 했지만 나에겐 들리지 않는 충고일뿐 언젠간 나를 돌아볼것 같아 습관처럼 그대 주위에 있는 나 알아주지 않아도 자존심을 다쳐도 내맘속을 차지하는 그게 바로 사랑인건지 어떤것도 비교하기엔 너무 버겁도록 달콤한 것은 나만 느끼는 환상인건지 그댈

친구와 연인 윤종신

넌 언제나 내게 잃어버리긴 싫다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유혹하듯 얘기하면서도 이리 저리 재는 건지 자존심 인지 힘들 때 생각나는 친구 이상은 아니라 하네 예쁘장한 얼굴 귀엽게 웃는 그 모습에 널 떠나지 못할 거라 생각하는 그대 안쓰러워 가끔씩은 다그치고 가끔은 달래 보아도 이젠 내가 지쳐 그대를 떠날 수밖에 없어요 그댈 위해 버린 시간들을 이젠 다시

머물러요 윤종신

믿어줄 사람이 또 어디 있겠나 그대를 품에 안고서 이렇게 미소짓는걸 이제 그만 포기하라고 했지만 나에겐 들리지 않는 충고일뿐 언젠간 나를 돌아볼것 같아 습관처럼 그대 주위에 있는 나 알아주지 않아도 자존심을 다쳐도 내맘속을 차지하는 그게 바로 사랑인건지 어떤것도 비교하기엔 너무 버겁도록 달콤한 것은 나만 느끼는 환상인건지 그댈

머물러요 윤종신

믿어줄 사람이 또 어디 있겠나 그대를 품에 안고서 이렇게 미소짓는걸 이제 그만 포기하라고 했지만 나에겐 들리지 않는 충고일뿐 언젠간 나를 돌아볼것 같아 습관처럼 그대 주위에 있는 나 알아주지 않아도 자존심을 다쳐도 내맘속을 차지하는 그게 바로 사랑인건지 어떤것도 비교하기엔 너무 버겁도록 달콤한 것은 나만 느끼는 환상인건지 그댈

우에게 (with 015B) 윤종신

떠난 사람만 생각 하면서 남은 세월 다 버릴 순 없잖니 돌아오게 할 자신 없잖아 그럼 이젠 너의 삶을 생각해 그 길고 좋았던 시절들이 자꾸 널 괴롭히지만 그 애태우며 힘들었던 시절엔 후회만 가득하지만 너의 그댄 가 버렸잖아 너보다 더 그댈 위한 사람들께 넌 우리가 있잖니 아무 일도 하지 못해 헤메이는 바보를 걱정하는 긴 시간 함께 한 우리가

愚 에게(우에게) 윤종신

떠난 사람만 생각 하면서 남은 세월 다 버릴 순 없잖니 돌아오게 할 자신 없잖아 그럼 이젠 너의 삶을 생각해 그 길고 좋았던 시절들이 자꾸 널 괴롭히지만 그 애태우며 힘들었던 시절엔 후회만 가득하지만 너의 그댄 가 버렸잖아 너보다 더 그댈 위한 사람들께 넌 우리가 있잖니 아무 일도 하지 못해 헤메이는 바보를 걱정하는 긴 시간 함께 한 우리가 있잖아 세상 속의

愚에게 윤종신

떠난 사람만 생각하면서 남은 세월을 다 버릴 순 없잖니 돌아오게 할 자신 없잖아 그럼 이젠 너의 삶을 생각해 그 길고 좋았던 시절들이 자꾸 널 괴롭히지만 그 애태우며 힘들었던 시절엔 후회만 가득하지만 너의 그댄 가버렸잖아 너보다 더 그댈 위한 사람들께 넌 우리가 있잖니 아무 일도 하지 못해 헤 메이는 바보를 걱정하는 긴 시간

은 에게 윤종신

떠난 사람만 생각 하면서 남은 세월 다 버릴 순 없잖니 돌아오게 할 자신 없잖아 그럼 이젠 너의 삶을 생각해 그 길고 좋았던 시절들이 자꾸 널 괴롭히지만 그 애태우며 힘들었던 시절엔 후회만 가득하지만 너의 그댄 가 버렸잖아 너보다 더 그댈 위한 사람들께 넌 우리가 있잖니 아무 일도 하지 못해 헤메이는 바보를 걱정하는 긴 시간 함께 한 우리가 있잖아

우에게 윤종신

떠난 사람만 생각 하면서 남은 세월 다 버릴 순 없잖니 돌아오게 할 자신 없잖아 그럼 이젠 너의 삶을 생각해 그 길고 좋았던 시절들이 자꾸 널 괴롭히지만 그 애태우며 힘들었던 시절엔 후회만 가득하지만 너의 그댄 가 버렸잖아 너보다 더 그댈 위한 사람들께 넌 우리가 있잖니 아무 일도 하지 못해 헤메이는 바보를 걱정하는 긴 시간

믿어줘요 윤종신

그댈 안은 나의 손은 가녀리게 떨려 오는데.. 이제 다시 놓치기에는.. 허물어지는 내가 두려워서..잡은 그대 손을 꼭 쥐어보네.. 이젠 내게 머물러요..오늘 밤 만이 아니길..

우(愚)에게 윤종신

너의 그년 가버렸잖아..너보다 더 그댈 위한 사람들께 넌 우리가 있잖니.. 아무일도 하지 못해 해매이는 바보를 걱정 하는 긴시간 함께한 우리가 있잖아.. 세상속에 많은 이들 아픈 기억 묻어 둔체 아무 렇지 은듯 태연히 살아 가잖아.. 이젠 궁금해 하지마.. 이미 남이 되버린걸... 너많은 걱정 하렴..

우(愚)에게 (Feat. 015B) 윤종신

너의 그년 가버렸잖아..너보다 더 그댈 위한 사람들께 넌 우리가 있잖니.. 아무일도 하지 못해 해매이는 바보를 걱정 하는 긴시간 함께한 우리가 있잖아.. 세상속에 많은 이들 아픈 기억 묻어 둔체 아무 렇지 앟은듯 태연히 살아 가잖아.. 이젠 궁금해 하지마.. 이미 남이 되버린걸... 너많은 걱정 하렴..

그대를 사랑해 (With 장혜진) 윤종신

그대 가슴엔 사랑을 느낄 수 있어 이대로 영원히 있고 싶어 어느 누구보다 더 그대를 가까이 할 수 있어 이런 행복 하나면 충분해 나와 함께한 그대 향기 그대 미소라면 눈물없이 살 수 있을 것 같아 사랑해 그대를 그 어떤 말로도 넘치지 못할만큼 그대를 사랑해 내 온가슴 다해 이 영혼 다하는 그날까지 햇살이 눈부신 그 어느날 운명처럼 다가온 그댈

수줍은 사람 윤종신

사랑하고 있어요 바라보고 있어요 모르죠 그댈 안고 싶은 그댈 지켜주고 싶은 내가 있음을 왜 말을 안하는지 왜 나타나지 않는지 모르죠 용기가 없는 건지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 망설이는 건지 너무나 떨리는 그대 앞은 굳어버린 내가 서있는 걸 그대 웃어도 그냥 바라만 보아도 바보처럼 나는 고개만 돌릴 뿐 밤새워 고백 떠올려 봐도 온종일 연습해봐도

오랜만에(with 유제이) 윤종신

묻지 말아요 잘 있었냐고 그렇다며 고개 끄덕이기엔 너무 힘들게 보낸 시간이었죠 지친 내 모습 보이지 않나요 우연히 그대 내소식 듣고 너무 반가웠다구요 하지만 내게 그대 소식은 며칠 밤을 헤매게 하죠 나 이제 그대에게는 그저 오랜만에 만난 친구인가요 추억인가요 그대에겐 너무 쉬운걸 나 지금 그댈 보아요 마냥 웃고만 있는 모습을 어떤 아픔도 견딜 수 있는 모진

보내지 못한편지 (윤종신) 내츄럴

용서하오 아무것도 해줄 수없었던 나를 이제는 용서해주오 고마웠소, 힘들게 참아왔던 지난날 우리 함께 했던날 지쳐만 가는 그대를 이젠 놓아주겠소 떠나오 더이상 기대할수 없는 이 못난 나를 사랑한 기억 마저 모두 잊어주오 행복하기를 바라오 이맘 아프지않게 웃으면서 그댈 보낼 자신이 없는 이못난 나를 만나기전 그때로 다시 돌아가오

그댄 여전히 멋있는 사람 윤종신, 김윤아

추억 속의 그댄 웃고 있지만 이젠 그대 뒷모습도 말해줘 지쳐만 간다고 흐려져 간다고 날 안아주던 다짐은 한숨 되어 그대 발걸음은 나를 이끌어 우리 지금 이곳까지 온 것 같은데 그 자신 있었던 내 믿음이었던 그대의 눈빛을 기억해요 그대만 날 안아 줄 수 있나요 힘겨울 땐 내 품에 고개를 묻어요 그 누구보다 그댈 이해할 수 있는 나 이렇게 가까이 있는 내게

그댄 여전히 멋있는 사람 (Accordion Ver.) 윤종신, 김윤아

추억 속의 그댄 웃고 있지만 이젠 그대 뒷모습도 말해줘 지쳐만 간다고 흐려져 간다고 날 안아주던 다짐은 한숨 되어 그대 발걸음은 나를 이끌어 우리 지금 이곳까지 온 것 같은데 그 자신 있었던 내 믿음이었던 그대의 눈빛을 기억해요 그대만 날 안아 줄 수 있나요 힘겨울 땐 내 품에 고개를 묻어요 그 누구보다 그댈 이해할 수 있는 나 이렇게 가까이 있는 내게

그댄 여전히 멋있는 사람 (Strings Ver.) 윤종신, 김윤아

추억 속의 그댄 웃고 있지만 이젠 그대 뒷모습도 말해줘 지쳐만 간다고 흐려져 간다고 날 안아주던 다짐은 한숨 되어 그대 발걸음은 나를 이끌어 우리 지금 이곳까지 온 것 같은데 그 자신 있었던 내 믿음이었던 그대의 눈빛을 기억해요 그대만 날 안아 줄 수 있나요 힘겨울 땐 내 품에 고개를 묻어요 그 누구보다 그댈 이해할 수 있는 나 이렇게 가까이 있는 내게

윤종신

늘 그대와 팔짱한 채 그 길을 걸을 때면 모두 다 그대를 쳐다보는 것만 같았죠 내겐 너무나 아름다웠기에 더 아쉬운 건 없었죠 늘 그대를 바래다준 그 길을 걸을 때면 하루만 지나면 볼 수 있는데도 하지만 돌아서던 발길 섭섭할 뿐이죠 비가 오면 가려진 우산 속에 더 가까이 그대의 내음 느꼈죠 눈이 오면 미끄러워진 길 덕분에 사랑스러운 그댈

오랜만에 윤종신

묻지 말아요 잘 있었냐고 그렇다며 고개 끄덕이기엔 너무 힘들게 보낸 시간이었죠 지친 내 모습 보이지 않나요 우연히 그대 내 소식 듣고 너무 반가웠다구요 하지만 내게 그대 소식은 며칠 밤을 헤매게 하죠 나 이제 그대에게는 그저 오랜만에 만난 친구인가요 추억인가요 그대에겐 너무 쉬운 걸 나 지금 그댈 보아요 마냥 웃고만 있는 모습을

길 wlrtitdb 윤종신

늘 그대와 팔짱한 채 그 길을 걸을 때면 모두 다 그대를 쳐다보는 것만 같았죠 내겐 너무나 아름다웠기에 더 아쉬운 건 없었죠 늘 그대를 바래다준 그 길을 걸을 때면 하루만 지나면 볼 수 있는데도 하지만 돌아서던 발길 섭섭할 뿐이죠 비가 오면 가려진 우산 속에 더 가까이 그대의 내음 느꼈죠 눈이 오면 미끄러워진 길 덕분에 사랑스러운 그댈

보람찬 하루 윤종신

나 오늘도 보람찬 하루였죠 나로인해 웃는 그대 나의 하루는 헤어질때의 그대 표정에 따~~라 좌우되죠 흐뭇한 잠자리 그댄정말 이상한 사람이야 단 한번도 왜 지겹지 않나 이정도면 꽤나 길다면 긴 시간이었는데~~~ 돌아서면 또 보고 싶은걸 내일을 준비해~~요 그댈 위한 시간~~을 그대에게 들려 줄 얘기들~~ 우리 함께 할 내일

보람찬 하루 윤종신

나 오늘도 보람찬 하루였죠 나로인해 웃는 그대 나의 하루는 헤어질때의 그대 표정에 따~~라 좌우되죠 흐뭇한 잠자리 그댄정말 이상한 사람이야 단 한번도 왜 지겹지 않나 이정도면 꽤나 길다면 긴 시간이었는데~~~ 돌아서면 또 보고 싶은걸 내일을 준비해~~요 그댈 위한 시간~~을 그대에게 들려 줄 얘기들~~ 우리 함께 할 내일

일년 윤종신

계절이 바뀌어 묵은 옷을 꺼내어 보면 그 속에 구겨진 추억들이 있죠 며칠 넘기기 힘들었죠 그대 흔적 지우려고 하는건 일년동안 잊긴 벅찼었나봐요 남은 날들이 더 두려워요 딸이 없는 우리 아버지 그대를 제일 좋아했어요 내 맘 아셔도 한잔 하시면 그댈 보고싶다 하셨죠.

일년 윤종신

딸이 없는 우리 아버지 그대를 제일 좋아했어요 내맘 아셔도 한잔 하시면 그댈 보고 싶다 하셨죠 그만큼 사랑스러웠죠 누구나 쉽게 잊지 못할 만큼 아직도 그대 안부 묻는 사람들 많죠 우리는 너무나 잘 어울린다며 내 주위 사람들 아직도 그댈 참 좋아하고 있어요 그런게 날 더 힘들게 하고 있죠 모두 다 잊어줘야 할텐데 그대

아침 윤종신

그댈 모르는 예전 친구들을 그들은 그대 안부 묻지 않을거에요.. 이렇게 지우려고 노력할게요 아득히 느껴져요 그댈 완전히 잊는날....

아침 윤종신

수업있는 날이예요 아..벌써 집을 나섰을지 모르겠군요 그래요 취한 건 나 혼자였었죠 술이 덜 깨면 머리가 아팠었는데 오늘은 가슴이 더 아프네요 방안에 왜 이리 그대 생각 날 물건 많이 있는지 한동안 그냥 놔둘께요 나 이제는 어떻게 하나요 잊으려면 나도 바빠야겠죠 근데 오늘따라 아무 약속 없네요 오랜만에 친구들 볼께요 그댈

사라진 소녀 (With 루싸이트 토끼) 윤종신

그대의 내가 되기엔 나의 길 멀고 많아 사랑하지만 난 날아갈래요 그대 품이 얼마나 편한지 잘 알죠 익숙해진 나의 새장은 이제는 버려도 돼요 안 돌아와요 이제 어떻게든 내가 해 나갈게요 그대 알던 소녀는 사라져 저 먼 숲으로 가요 그늘진 낯선 골목도 외로운 밤도 혼자 걸어 볼게 사진 속 소녀 추억이 되어 꿈이 내게 오는 날 멋지게 놓아준 그댈

12月 윤종신

Merry Merry Christmas days 그 밤에 우린 어디있을까 모두와 건배를 할 지 우리 입맞춤일지 멋지게 차려입고 나타나겠어 다신 안볼 것처럼 다투었던 너무 힘들어 견디다 흘린 눈물 지나간 그 시간들에 이제 웃을 수 있는 그대가 내 곁에 있는 지금 행복해요 차디찬 바람이 이 거리를 걷지 못하게 불어와도 내 코트깃은 그댈

12월(月) 윤종신

설레는 merry merry christmas days 그 밤에 우린 어디있을까 모두와 건배를 할지 우리 입맞춤일지 멋지게 차려입고 나타나겠어 다시 안볼 것 처럼 다투었던 너무 힘들어 견디다 흘린 눈물 지나간 그 시간들에 이제 웃을 수 있는 그대가 내곁에 있는 지금 행복해요 차디찬 바람이 이 거리를 걷지 못하게 불어와도 내 코트킷은 그댈

12월 윤종신

Merry Merry Christmas days 그 밤에 우린 어디있을까 모두와 건배를 할 지 우리 입맞춤일지 멋지게 차려입고 나타나겠어 다신 안볼 것처럼 다투었던 너무 힘들어 견디다 흘린 눈물 지나간 그 시간들에 이제 웃을 수 있는 그대가 내 곁에 있는 지금 행복해요 차디찬 바람이 이 거리를 걷지 못하게 불어와도 내 코트깃은 그댈

몬스터 윤종신

몬스터 - 윤종신 너 잘 갔니 너 맘이 편하니 너 가버리면 모두 끝난거니 참 쉽기도 한 생각 나 비운다 나 쌓여진 너를 차곡히 정리해 본 너란 기억은 꽤나 많더구나 네가 남발했던 사랑이란 달콤함은 너무 끈적거려 떨어지지 않아 이젠 꼼작할 수도 이젠 숨을 막아 오고 있어 떠났어도 떠나지 않은 너란 괴물은 내 꿈속 마저도 너 누구니 너 이젠

내리막길 윤종신

거친 숨을 버텨 줬던 우리 꿈은 이룬 걸까 이룬 줄도 모른 채로 마냥 오르기만 한건 아닐까 이제 남은 길이 보여 오르는 사람들이 더 부러운 건 굳게 서로 잡은 손 자 내려가자 터벅터벅 완만하고 길었으면 오르던 추억 하나하나 떠올라 고마워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걸 오오오오 부디 가파르지 않았으면 결국은 도착하는 곳 우리 못 한 얘기 하나도 없도록 함께해 준 그댈

Love Boat 윤종신

Love Boat - 윤종신 우리 이제 떠나요 약속했던 섬으로 파란 물결 갈라줄 저 배를 타고서 우리 그 어딜 봐도 탁트인 하늘 아래서 그을린 우리 미소는 이 작은 카메라 속 추억으로 영원히 간직되리 그 아무것도 걱정말아요 바다는 아픈 기억도 다가올 시련 따윈 잊으래 붉은 노을이 스미듯 그댈 비추면 나의 다짐도 스며들겠죠 사랑하겠어 나의

My Queen 윤종신

어제 어떤 일 있었던 그 발걸음 오늘은 달라 오늘은 이 거리에서 그대 제일 아름다울 걸 오 그 사랑 떠나갔다 해도 눈물 흘렸대도 그건 지난 일일 뿐 이런 날씨엔 이 정돈 입어야죠 거리 거리 마다 마다 그댈 힐끗 쳐다보는 걸 살짝 부는 바람 바람 그댈 스쳐 향기를 전하는 걸 오 그 향기는 모둘 설레게 하는 걸 가슴 뛰는 걸 그대 지나가고

이별연습 윤종신

조금씩 스며드는 너의 모습 되새기려 하지만 이젠 난 잡지 못한채 그저 서툰 웃음으로 말없는 이별만~ 난 느낄 뿐이야~ 때~론 아무 기억도 어떤 느낌도 없이 문득 너의 눈빛을 기억 할 수 있을까~ 그대 말은 없지만~ 난 잊진않아~ 지난날 우리 아름다운걸~~ 오~ 그대여 어제처럼 다시 내곁에~~ 나는 꿈꾸는 아이가~ 될거야~

이별연습 윤종신

조금씩 스며드는 너의 모습 되새기려 하지만 이젠 난 잡지 못한채 그저 서툰 웃음으로 말없는 이별만~ 난 느낄 뿐이야~ 때~론 아무 기억도 어떤 느낌도 없이 문득 너의 눈빛을 기억 할 수 있을까~ 그대 말은 없지만~ 난 잊진않아~ 지난날 우리 아름다운걸~~ 오~ 그대여 어제처럼 다시 내곁에~~ 나는 꿈꾸는 아이가~ 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