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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 니 윤종신

이제 괜찮니 너무 힘들었잖아 우리 그 마무리가 고작 이별뿐인 건데 우린 참 어려웠어 잘 지낸다고 전해 들었어 벌써 참 좋은 사람 만나 잘 지내고 있어 굳이 내게 전하더라 잘했어 넌 못 참았을 거야 그 허전함을 견뎌 내기엔 좋으니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때 니가 얼마나 예쁜지 모르지 그 모습을 아직도 못 잊어 헤어 나오지 못해

윤종신, 민서

내겐 정말 참 좋은 사람 만나 잘 지내고 있어 마냥 자상한 사람 잘 됐어 우린 힘들었잖아 서로 다름을 견뎌 내기엔 좋아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해서 다신 눈물 흘리지 않을 거야 그 기억은 아직도 힘들어 헤어 나오지 못해 소식 들린 날은 더 좋아 참 그 사람 한없이 날 이해해줘 넌 날 몰라도 정말 몰라줬어 내 아픔의 단 십 분의 일만이라도

(도추장님청곡)윤종신, 민서

내겐 정말 참 좋은 사람 만나 잘 지내고 있어 마냥 자상한 사람 잘 됐어 우린 힘들었잖아 서로 다름을 견뎌 내기엔 좋아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해서 다신 눈물 흘리지 않을 거야 그 기억은 아직도 힘들어 헤어 나오지 못해 소식 들린 날은 더 좋아 참 그 사람 한없이 날 이해해줘 넌 날 몰라도 정말 몰라줬어 내 아픔의 단 십 분의 일만이라도

케어님...청곡) -민서 & 윤종신

내겐 정말 참 좋은 사람 만나 잘 지내고 있어 마냥 자상한 사람 잘 됐어 우린 힘들었잖아 서로 다름을 견뎌 내기엔 좋아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해서 다신 눈물 흘리지 않을 거야 그 기억은 아직도 힘들어 헤어 나오지 못해 소식 들린 날은 더 좋아 참 그 사람 한없이 날 이해해줘 넌 날 몰라도 정말 몰라줬어 내 아픔의 단 십 분의 일만이라도

코다파이

마주치면 좋아 내게 한번 웃어주면 좋아 내 이름을 불러주면 좋아 내게 말을 걸어주면 난 좋아 좋아 니가 정말 좋아 눈 감으면 생각나는 니가 있어 좋아 좋아 니가 진짜 좋아 꿈일까 또 착각일까 니가 정말 좋아 니가 웃는 모습 보면 좋아 너의 뒷 모습만 봐도 좋아 내 옆자리에 앉으면 좋아 너에게 전화가 오면 난 좋아 내 방 가득히

니 생각 윤종신

생각에 하루가 다 갔어 뭐 하나 되는 게 없어 도대체 내게 무슨 일 생긴거니 너 너란 말이니 만지작거리는 전화기엔 귀찮은 친구 메세지만 도대체 내게 무슨 일 생긴 거니 다 너 때문이야 아 사랑하나봐 어쩌라구 나 빠져들면 한없이 한없이 끝없는데 내 가슴이여 준비되었니 그를 사랑하려 해 아 사랑하나봐 어쩌라구 나 빠져들면 한없이

민서

내겐 정말 참 좋은 사람 만나 잘 지내고 있어 마냥 자상한 사람 잘 됐어 우린 힘들었잖아 서로 다름을 견뎌 내기엔 좋아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해서 다신 눈물 흘리지 않을 거야 그 기억은 아직도 힘들어 헤어 나오지 못해 소식 들린 날은 더 좋아 참 그 사람 한없이 날 이해해줘 넌 날 몰라도 정말 몰라줬어 내 아픔의 단 십 분의 일만이라도

상상 윤종신

널 만날 수 있는 곳 니가 날 사랑해서 안달하는 곳 떠나기 너무 싫어도 정신 차리면 이미 떠난 곳 우린 눈싸움 하다 뙤약볕 해변가에 선탠을 하지 너는 날 떠나지 않아 그 속엔 끊임없는 성공 꿈하곤 달라서 내 맘이 가는 대로 하나 둘 이뤄가는 내 병적인 사랑얘기 얼굴은 잡티 하나 없이 현실 보다 더 훨 예뻐지는 드라마 목소리 날

니 생각(Feat. 김그림, 신치림) 윤종신

윤종신 - 생각(Feat.

너의 결혼식 윤종신

몰랐었어 니가 그렇게 예쁜지 웨딩드레스 하얀 손엔 서글픈 부케 수줍은 듯한 네 미소 이해할께 너의 부모님 말씀은 지금 보니 옆에 그 사람은 널 아마 행복하게 해 줄거야 하지만 넌 잊을 수 있니 그 맹세 마지막을 함께 하자던 울었잖아 촛불을 켜고 무엇도 우릴 갈라놀 순 없다고 세상 그 누구보다 난 널 알잖아 순결한 너의

너의 결혼식 윤종신

몰랐었어 니가 그렇게 예쁜지 웨딩드레스 하얀 손엔 서글픈 부케 수줍은 듯한 네 미소 이해할께 너의 부모님 말씀은 지금 보니 옆에 그 사람은 널 아마 행복하게 해 줄거야 하지만 넌 잊을 수 있니 그 맹세 마지막을 함께 하자던 울었잖아 촛불을 켜고 무엇도 우릴 갈라놀 순 없다고 세상 그 누구보다 난 널 알잖아 순결한 너의

이 세상에 가장 외로운 너 윤종신

너의 방안엔 새하얀 침묵 주인 잃은 거울에 비친 회색 하늘 먼지가 앉은 파란 향수병 외출을 잊은듯 버려진 갈색 손가방 하루 종일 울리지 않는 전화 쌓여진 너의 문앞 신문들 불 켜진지 오래된 너의 방 불빛~~ 노랗게 바랜 웃는 사진 이제는 슬픔에도 마른 눈물 검게 그을린 일기장 속엔 모두다 행복해줘 쓰다만 채로 점점

이 세상에 가장 외로운 너 윤종신

너의 방안엔 새하얀 침묵 주인 잃은 거울에 비친 회색 하늘 먼지가 앉은 파란 향수병 외출을 잊은듯 버려진 갈색 손가방 하루 종일 울리지 않는 전화 쌓여진 너의 문앞 신문들 불 켜진지 오래된 너의 방 불빛~~ 노랗게 바랜 웃는 사진 이제는 슬픔에도 마른 눈물 검게 그을린 일기장 속엔 모두다 행복해줘 쓰다만 채로 점점

너의 결혼식 윤종신

몰랐었어 니가 그렇게 예쁜지 웨딩 드레스 하얀 손엔 서글픈 부케 수줍은 듯한 네 미소 이해할께 너의 부모님 말씀을 지금 보니 옆에 그 사람은 널 아마 행복하게 해줄거야 * 하지만 넌 잊을 수 있니 그 맹세 마지막을 함께 하자던 울었잖아 촛불을 켜고 무엇도 우릴 갈라놀 순 없다고 세상 그 누구보다 난 널 알잖아 순결한

너의 결혼식 윤종신

몰랐었어 니가 그렇게 예쁜지 웨딩 드레스 하얀 손엔 서글픈 부케 수줍은 듯한 네 미소 이해할께 너의 부모님 말씀을 지금 보니 옆에 그 사람은 널 아마 행복하게 해줄거야 * 하지만 넌 잊을 수 있니 그 맹세 마지막을 함께 하자던 울었잖아 촛불을 켜고 무엇도 우릴 갈라놀 순 없다고 세상 그 누구보다 난 널 알잖아 순결한

너의 결혼식 윤종신

몰랐었어 니가 그렇게 예쁜지 웨딩드레스 하얀 손엔 서글픈 부케 수줍은 듯한 네 미소 이해할께 너의 부모님 말씀을 지금 보니 옆에 그 사람은 널 아마 행복하게 해줄꺼야 하지만 넌 잊을 수 있니 그 맹세 마지막을 함께 하자던 울었잖아 촛불을 켜고 무엇도 우릴 갈라놀순 없다고 세상 그 누구보다 난 널 알잖아 순결한

[06]너의 결혼식 윤종신

몰랐었어 니가 그렇게 예쁜지 웨딩드레스 하얀 손엔 서글픈 부케 수줍은 듯한 네 미소 이해할게 너의 부모님 말씀을 지금 보니 옆에 그 사람은 널 아마 행복하게 해줄거야 하지만 넌 잊을 수 있니 그 맹세 마지막을 함께 하자던 울었잖아 촛불을 켜고 무엇도 우릴 갈라놓을 순 없다고 세상 그 누구보다 난 널 알잖아 순결한 너의

너의 결혼식 윤종신

너의 결혼식 - 박주연 작사 정석원 작곡 정석원 편곡 몰랐었어 니가 그렇게 예쁜지 웨딩드레스 하얀 손엔 서글픈 부케 수줍은 듯한 네 미소 이해할께 너의 부모님 말씀을 지금 보니 옆에 그 사람은 널 아마 행복하게 해줄꺼야 하지만 넌 잊을 수 있니 그 맹세 마지막을 함께 하자던 울었잖아 촛불을 켜고 무엇도 우릴 갈라놀순 없다고

너의 결혼식 윤종신

너의 결혼식 - 박주연 작사 정석원 작곡 정석원 편곡 몰랐었어 니가 그렇게 예쁜지 웨딩드레스 하얀 손엔 서글픈 부케 수줍은 듯한 네 미소 이해할께 너의 부모님 말씀을 지금 보니 옆에 그 사람은 널 아마 행복하게 해줄꺼야 하지만 넌 잊을 수 있니 그 맹세 마지막을 함께 하자던 울었잖아 촛불을 켜고 무엇도 우릴 갈라놀순 없다고

니생각 윤종신

*** 생각에 하루가 다 갔어 뭐 하나 되는 게 없어 도대체 내게 무슨 일 생긴거니 너 너란 말이니 만지작거리는 전화기엔 귀찮은 친구 메세지만 도대체 내게 무슨 일 생긴 거니 다 너 때문이야 아 사랑하나봐 어쩌라구 나 빠져들면 한없이 한없이 끝없는데 내 가슴이여 준비되었니 그를 사랑하려 해 아 사랑하나봐 어쩌라구 나

니 생각 (Feat. 김그림 & 신치림) 윤종신

생각에 하루가 다 갔어 뭐 하나 되는 게 없어 도대체 내게 무슨 일 생긴거니 너 너란 말이니 만지작거리는 전화기엔 귀찮은 친구 메세지만 도대체 내게 무슨 일 생긴 거니 다 너 때문이야 아 사랑하나봐 어쩌라구 나 빠져들면 한없이 한없이 끝없는데 내 가슴이여 준비되었니 그를 사랑하려 해 아 사랑하나봐 어쩌라구 나 빠져들면 한없이 한없이

부디 ~ 윤종신

고마워 애써 내게 감추려 했던 것 하지만 그래서 난 준비 못했지 내 삶 속에 가장 귀한 너와 헤어진 뒤에 쓰린 이 상처를 견딜 준비를 미안해 오랫동안 힘들었었지 언젠가 한 친구 충고해 주었지 이루어질 수 없다고 너와 나의 사랑은 그 땐 어렸는지 웃어버렸어 포기해버린 마음 이해해 둘만의 사랑으론 축복받을 수 없다는 걸 나는 괜찮아 그냥

Do It Now 윤종신

머물러 있을 거란 생각은 아무도 하지 않아 머물러 있는 만큼 그만큼 사랑하고 고마워해 영원이란 소멸된 고어 두 글자 철 지난 헌책방 구석에 순간이 모여 이룰 너의 라이프 지금 사랑을 매료시켜 Burn the life Burn the love Burn it all 지금 앞의 그 사람 그 시선은 머물지 않아 Do it now Do it now

고립 윤종신

카레를 잔뜩 끓여놨어 퍼서 퍼서 먹으려 저 하얗던 밥 위에 초록을 매일 부으면 언젠가는 보겠지 이방 저방을 들어가 좀 다른 느낌이어서 오랜만에 본 침대 밑 먼지 뭉치들이 굴러가 어디서 부는 바람이었는지 모르겠어 보고 싶어 얼굴 말하고파 내 안부 만지고파 살결 나가고파 저 문밖을 보이지 않는 자물쇠 제발 열어줘 그 누가누가

이세상에 가장 외로운 너 윤종신

이세상에 가장 외로운 너 - 박주연 작사 김형석 작곡 김형석 편곡 너의 방안에 새하얀 침묵 주인잃은 거울에 비친 회색 하늘 먼지가 앉은 파란 향수병 외출을 잊은 듯 버려진 갈색 손가방 하루종일 울리지 않는 전화 쌓여진 너의 문앞 신문들 불켜진지 오래된 너의 방 불빛 노랗게 바랜 웃는 사진 이제는 슬픔에도 마른 눈물 검게

이세상에 가장 외로운 너 윤종신

이세상에 가장 외로운 너 - 박주연 작사 김형석 작곡 김형석 편곡 너의 방안에 새하얀 침묵 주인잃은 거울에 비친 회색 하늘 먼지가 앉은 파란 향수병 외출을 잊은 듯 버려진 갈색 손가방 하루종일 울리지 않는 전화 쌓여진 너의 문앞 신문들 불켜진지 오래된 너의 방 불빛 노랗게 바랜 웃는 사진 이제는 슬픔에도 마른 눈물 검게

Wi-Fi (Clean Ver.) 윤종신

끝을 봤어 \'혹시나\'는 없었어 흔들리는 마음일까 봐 거리의 와이파이처럼 어쩌다 떠올라서 멈춰버린 시간들 비굴했어 가끔 떠오른다고 소식 찾아보기도 했어 단호한 이별은 내가 보인 마지막 겉멋일 뿐 널 끊겠어 뚝 끊어 버리겠어 마치 금연처럼 난 서서히 줄여 갈 수는 없는 거란 걸 봐 각자의 인생을 봐 걸리적거릴 거야

너의결혼식-2집Sorrow 윤종신

몰랐었어 니가 그렇게 예쁜지 웨딩드레스 하얀 손엔 서글픈 부케 수줍은 듯한 네미소 이해할께 너의 부모님 말씀을 지금 보니 니옆에 그 사람은 널 아마 행복하게 해줄꺼야 하지만 넌 잊을 수 있니 그 맹세 마지막을 함께 하자던 울었잖아 촛불을 켜고 무엇도 우릴 갈라놀 순 없다고 세상 그 누구보다 난 널 알잖아 순결한 너의 비밀 너의 꿈을 나를

이성적으로 윤종신

본능적으로 느껴졌어 이별이 다가왔음을 섣부른 판단일지라도 왠지 맘 떠났음을 Oh-Oh-Oh 넌 참 좋은 사람이었어 미치도록 사랑했어 추억들이 말리지만 널 보내야 할 것 같아 Oh-Oh-Oh 내가 택했던 이별을 난 믿겠어 더 이상 소용없음을...

녀석(DUET WITH 김조한) 윤종신

가슴속에 남아 있는 건 아마 지우긴 힘들거야 가끔은 미치도록 아프겠지 멍 하니 초점 없는 눈동자 아픈지도 모르겠어 이런게 이별인지 얼마전 마음이 이런거니 내게 이런 일 생기면 터놓을 사람 술잔 기울이며 감싸줄 나의 누구처럼 날 실망주지 않았던 기댈 수 있는 항상 곁에 있는 너 서로를 잘 아는 사람 모든 걸 이해해 줄 수 있는 나의

녀석 윤종신

가슴속에 남아 있는 건 아마 지우긴 힘들 거야 가끔은 미치도록 아프겠지 멍 하니 초점 없는 눈동자 아픈 지도 모르겠어 이런 게 이별인지 얼마전 마음이 이런 거니 내게 이런 일 생기면 터놓을 사람 술잔 기울이며 감싸줄 나의 누구처럼 날 실망 주지 않았던 기댈 수 있는 항상 곁에 있는 너 서로를 잘 아는 사람 모든걸 이해해 줄 수 있는

부 디 윤종신

고마워 애써 내게 감추려 했던건 하지만 그래서 난 준빌 못했지 내 삶 속에 가장 귀한 너와 헤어진 뒤에 쓰린 이 상처를 견딜 준비를 미안해 오랫동안 힘들었었지 언젠가 한 친군 충고해 주었지 이루어 질 수 없다고 너와 나의 사랑은 그 땐 어렸는지 웃어 버렸어 포기해 버린 마음 이해해 둘만의 사랑으로 축복 받을 수 없다는 걸

부 디 윤종신

고마워 애써 내게 감추려 했던건 하지만 그래서 난 준빌 못했지 내 삶 속에 가장 귀한 너와 헤어진 뒤에 쓰린 이 상처를 견딜 준비를 미안해 오랫동안 힘들었었지 언젠가 한 친군 충고해 주었지 이루어 질 수 없다고 너와 나의 사랑은 그 땐 어렸는지 웃어 버렸어 포기해 버린 마음 이해해 둘만의 사랑으로 축복 받을 수 없다는 걸

부디 윤종신

작사 : 윤종신 작곡 : 윤종신 편곡 : 윤종신 고마워 애써 내게 감추려 했던 건 하지만 그래서 난 준빌 못했지 내 삶 속에 가장 귀한 너와 헤어진 뒤에 쓰린 이 상처를 견딜 준비를 미안해 오랫동안 힘들었었지 언젠가 한 친구 충고해 주었지 이루어질 수 없다고 너와 나의 사랑은 그땐 어렸는지 웃어 버렸어 포기해 버린 마음 이해해

부디 윤종신

고마워 애써 내게 감추려 했던 건 하지만 그래서 난 준빌 못했지 내 삶 속에 가장 귀한 너와 헤어진 뒤에 쓰린 이 상처를 견딜 준비를 미안해 오랫동안 힘들었었지 언젠가 한 친구 충고해 주었지 이루어질 수 없다고 너와 나의 사랑은 그땐 어렸는지 웃어 버렸어 포기해버린 마음 이해해 둘만의 사랑으론 축복받을 수 없다는 걸

거리에서 윤종신

애태워도 마주친 추억이 반가워 날 부르는 목소리에 돌아보면 텅 빈 거리 어느새 수 많은 모습만 가득해 막다른 길 다다라서 낯익은 벽 기대보면 가로등 속 환히 비춰지는 고백하는 니가 보여 떠오르는 그 때 모습 내 살아나는 설레임 한번에 참 잊기 힘든 순간이란 게 또 한번 느껴지는 하루 아직 나를 생각할지 또 그녀도 나를 찾을지

배려 윤종신

조금씩 화려해지면서 주위 딴 사람과 날 비교하면서 좁기만한 내 울타리를 벗어나려 했어 뭘 또 그렇게 망설이고 있니 오늘은 안녕이라고 말하려 하니 시원스레 솔직히 말 좀 해보렴. 지금 너 머뭇거리는 모습이 난 더 슬퍼. 자~ 떠나가봐..내 품에서 그러면 알게 될꺼야. 생각보단 어려운걸 너 그렇게 꿈에 그리던 그런 사람 만나기는.

나쁜 (feat. 윤상) 윤종신

그 홀가분했던 몇 달이 다야 최선이라 믿었던 이별 그 효과는 상처만 깊어진 그럴듯한 싸구려 진통제 못되게 굴었던 내 싫증에 이미 짐이 되버린 널 향했던 구차하고 비겁한 나의 이별 만들어가기 절대 용서하지마 때늦은 후회로 널 찾아도 무릎 꿇어도 사랑했단 이유로 마음 돌리려 해도 아플 때면 이미 늦은 거라던 그 어떤 병처럼 다 받아들일게

나쁜 (With 윤상) 윤종신

그 홀가분했던 몇 달이 다야 최선이라 믿었던 이별 그 효과는 상처만 깊어진 그럴듯한 싸구려 진통제 못되게 굴었던 내 싫증에 이미 짐이 되버린 널 향했던 구차하고 비겁한 나의 이별 만들어가기 절대 용서하지마 때늦은 후회로 널 찾아도 무릎 꿇어도 사랑했단 이유로 마음 돌리려 해도 아플 때면 이미 늦은 거라던 그 어떤 병처럼 다 받아들일게 이제와

해변의 추억 (Day Ver.) 윤종신

happy happy days 콜라병 건배 짠 돌아봐 해변 따라 걷던 길 워 워 워 워 네개의 발자국은 나란히 떨어지지 않고 여름은 lovely lovely days 춤추는 해초들 사랑해 summer girl 그을린 피부가 눈부셔 너의 어깨위에 올린 손이 내맘을 전해줄거야 떨려와 summer love 기다리고 기다렸던 love

해변의 추억 (Day Ver) 윤종신

happy happy days 콜라병 건배 짠 돌아봐 해변 따라 걷던 길 워 워 워 워 네개의 발자국은 나란히 떨어지지 않고 여름은 lovely lovely days 춤추는 해초들 사랑해 summer girl 그을린 피부가 눈부셔 너의 어깨위에 올린 손이 내맘을 전해줄거야 떨려와 summer love 기다리고 기다렸던 love

해변의 추억 (Day) 윤종신

해변의 추억(Day) 작사 작곡 편곡 윤종신 괜찮아 등에 묻은 모래쯤 워-워 조그만 파라솔의 배려 둘만의 그늘 속에 여름은 happy happy days 콜라병 건배 짠 돌아봐 해변 따라 걷던 길 ...워-워 네개의 발자국은 나란히 떨어지지 않고 여름은 lovely lovely days 춤추는 해초들 사랑해 summer girl 그을린 피부가

대인관계 (with 조연호) 윤종신

니가 보고 싶어서 외로운지 아니면 외로워서 보고픈지 순서가 참 중요해 그게 예의 아니겠어 사랑이란 말은 함부로 뱉지 않겠어 마냥 내가 힘들다고 그건 넘 쉽잖아 참 단순한 결론 겪고 또 겪어봐도 그 빠져든단 건 조금 더 지나 보면 한걸음 물러서 있는 서롤 봐 다가가려 해도 움칫 놀랄까 봐 상처일까 봐 이 거리 정도가 딱 우리에게 맞는

보 답 윤종신

넌 떠나가며 내게 말했었지 부디 행복해 다들 그렇듯이 날 그렇게 무참히 버린 뒤에 감히 추억으로 남길 넌 바라니 헤어진 뒤 모습 그리워 하~며 아파하고 있을거라 날 걱정 하겠지 세월 흘러 그 걱정 잊혀질 때~면 참 괜찮은 사람였지 정도~로 난 기억 되겠지 견딜 수 없을~거야 그냥 기억속에 묻~히면 그럴바엔 잊지~않게 해줄께

보 답 윤종신

넌 떠나가며 내게 말했었지 부디 행복해 다들 그렇듯이 날 그렇게 무참히 버린 뒤에 감히 추억으로 남길 넌 바라니 헤어진 뒤 모습 그리워 하~며 아파하고 있을거라 날 걱정 하겠지 세월 흘러 그 걱정 잊혀질 때~면 참 괜찮은 사람였지 정도~로 난 기억 되겠지 견딜 수 없을~거야 그냥 기억속에 묻~히면 그럴바엔 잊지~않게 해줄께

Hey! Loser! 윤종신

일어나~~~ 가슴이 확 트이도록 너의 두 눈이 번쩍 뜨이도록 뛰어봐

Hey Loser 윤종신

몽롱해진 눈으로 꿈만 꾸는 딱한 사람아 이 것 참 해도해도 너무해 도대체 이별한게 언젠데 그 사람 재미있게 잘 산데 똑같이 사랑해 놓고 넌 왜 그렇게 사니 생각할수록 너만 비겁해 임 끝난 게임이야 잘 알잖아 자 이제 다음 게임 준비 해야 잖아 일어나------ 가스이 확 트이도록 너의 두 눈이 번쩍 뜨이도록 뛰어 봐

좋니 윤종신

이제 괜찮니 너무 힘들었잖아 우리 그 마무리가 고작 이별뿐인 건데 우린 참 어려웠어 잘 지낸다고 전해 들었어 벌써 참 좋은 사람 만나 잘 지내고 있어 굳이 내게 전하더라 잘했어 넌 못 참았을 거야 그 허전함을 견뎌 내기엔 좋으니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때 니가 얼마나 예쁜지 모르지 그 모습을 아직도 못 잊어 헤어 나오지 못해

좋니 윤종신#

이제 괜찮니 너무 힘들었잖아 우리 그 마무리가 고작 이별뿐인 건데 우린 참 어려웠어 잘 지낸다고 전해 들었어 가끔 벌써 참 좋은 사람 만나 잘 지내고 있어 굳이 내게 전하더라 잘했어 넌 못 참았을 거야 그 허전함을 견뎌 내기엔 좋으니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때 니가 얼마나 예쁜지 모르지 그 모습을 아직도 못 잊어 헤어 나오지 못해

좋니☆★→oO이쁜쉬리Oo←★☆ 윤종신

이제 괜찮니 너무 힘들었잖아 우리 그 마무리가 고작 이별뿐인 건데 우린 참 어려웠어 잘 지낸다고 전해 들었어 벌써 참 좋은 사람 만나 잘 지내고 있어 굳이 내게 전하더라 잘했어 넌 못 참았을 거야 그 허전함을 견뎌 내기엔 좋으니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때 니가 얼마나 예쁜지 모르지 그 모습을 아직도 못 잊어 헤어 나오지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