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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아이 윤하

숨을 참고 눈을 감고 귀를 닫고 그 곳으로 갈거야 너를 안고 손을 잡고 그 곳으로 저 높은 곳을 날아오르는 새가 아니더라도 더 낮은 곳에 깊은 바다로, 깊은 바다로 점점 멀어지고 있어 두 발이 땅에 닿지 않아 천천히 나아가고 있어 조금도 두렵지 않은걸 세상은 나에게 내 삶을 말하지, 어른이 되면 되어 갈 수록 그들의 얘기로 정해질 거라면 나는 아...

기도* 윤하

빛으로 비춰주리 바람에 마음 흔들릴때 나 그대의 손잡아주리 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지켜 달라고 기도합니다 나의 바램이 닿을수있게 닫혀진문이 서서히열려 상처에 울고 때론 지쳐서 절망에 갇혀 아프지않길 마음을 다해 그대의 위로가 되길 오늘도 나는 기도합니다 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지켜 달라고 기도합니다 거칠은 바다

기도 윤하

잃었을 때 빛으로 비춰 주리 바람에 마음 흔들릴 때 나 그대의 손 잡아 주리 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지켜 달라고 기도합니다 나의 바램이 닿을 수 있게 닫혀진 문이 서서히 열려 상처에 울고 때론 지쳐서 절망에 갇혀 아프지 않길 마음을 다해 그대의 위로가 되길 오늘도 나는 기도합니다 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지켜 달라고 기도합니다 거칠은 바다

기도 (후아유 OST) 윤하

잃었을 때 빛으로 비춰 주리 바람에 마음 흔들릴 때 나 그대의 손 잡아 주리 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지켜 달라고 기도합니다 나의 바램이 닿을 수 있게 닫혀진 문이 서서히 열려 상처에 울고 때론 지쳐서 절망에 갇혀 아프지 않길 마음을 다해 그대의 위로가 되길 오늘도 나는 기도합니다 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지켜 달라고 기도합니다 거칠은 바다

멀리서 안부 [Instrumental] 윤하

오빠 빙수 먹으러 갈래 콜 Let’s go 빙수 떡빙수 콩떡빙수 너의 빈숫가락을 채울 빙수 컵빙수 콩떡빙수 너의 빈숫가락을 채울 한 입 딱 떠먹어 텁텁함은 다 까먹어 무더운 한 여름에도 시원한 아야야 콩떡콩떡한 날에 흠뻑젖은 얼음 Party 가 열리는 곳 파리바게뜨로 Follow Me 어른 아이 남녀 노소 모두가 찾는 돌얼음 아이스크림으로

Delete 윤하

너를 본 적 있어 그 시선도 왠지 모든 게 다 익숙해 Baby 너도 착한 아이 같은데 무슨 잘못 했니 내 앞에서 그저 미안해 하는 거야 I Just Don\'t Know Why I Delete My Mind 널 지웠어 이렇게 I Delete My Mind 이젠 상관없는 넌 됐어 다가오진 마 거기 그대로 거기까지야 I Delete My Mind

Summer Time 윤하

여름 summer time 널 영원히 사랑해 I love you 이대로 영원히 춤추며 노래해 모닥불이 꺼질 아침까지 타오르는 저 태양아래 초록바다 저 하얀 구름이 까맣게 그을린 너의 모습 더욱더 널 눈부시게 하네 부서지는 저 파도 곁에 설탕 같은 하얀 백사장 칵테일 한잔에 빨개진 네 얼굴 너무나도 아름다웠어 황홀한 저녁노을에 널 닮은 바다

Just Listen (Feat.SKULL) 윤하

들려줄 수 있지 난나를 찾는 너 내가 자신감이 돼 줄게쇼를 보여줄 순 없지만소릴 들려줄 수 있지 난내 길을 가는 내게 자신감이 돼 줄래 I man don`t want nothing from you 외로울때면 내가 항상 너의 옆에 My gyal 달콤한 모닝 키스 you so fine gyal 하나 밖에 모르는 type 그게 나인걸 너밖에 모르는 아이

Just Listen 윤하

들려줄 수 있지 난나를 찾는 너 내가 자신감이 돼 줄게쇼를 보여줄 순 없지만소릴 들려줄 수 있지 난내 길을 가는 내게 자신감이 돼 줄래 I man don`t want nothing from you 외로울때면 내가 항상 너의 옆에 My gyal 달콤한 모닝 키스 you so fine gyal 하나 밖에 모르는 type 그게 나인걸 너밖에 모르는 아이

Just Listen (Feat. 스컬) 윤하

나를 찾는 너 내가 자신감이 돼 줄게 쇼를 보여줄 순 없지만 소릴 들려줄 수 있지 난 내 길을 가는 내게 자신감이 돼 줄래 I man don t want nothing from you 외로울때면 내가 항상 너의 옆에 My gyal 달콤한 모닝 키스 you so fine gyal 하나 밖에 모르는 type 그게 나인걸 너밖에 모르는 아이

Just Listen (Feat. Skull) 윤하

나를 찾는 너 내가 자신감이 돼 줄게 쇼를 보여줄 순 없지만 소릴 들려줄 수 있지 난 내 길을 가는 내게 자신감이 돼 줄래 I man don\'t want nothing from you 외로울때면 내가 항상 너의 옆에 My gyal 달콤한 모닝 키스 you so fine gyal 하나 밖에 모르는 type 그게 나인걸 너밖에 모르는 아이

기도 ★ 윤하 (YOUNHA)

그대가 길을 잃었을때 빛으로 비춰주리 바람에 마음 흔들릴때 나 그대의 손잡아주리 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지켜 달라고 기도합니다 나의 바램이 닿을수있게 닫혀진문이 서서히열려 상처에 울고 때론 지쳐서 절망에 갇혀 아프지않길 마음을 다해 그대의 위로가 되길 오늘도 나는 기도합니다 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지켜 달라고 기도합니다 거칠은 바다

Delete (윤하) (MR) 싱어텍(SingerTech)

너를 본 적 있어 그 시선도 왠지 모든 게 다 익숙해 Baby 너도 착한 아이 같은데 무슨 잘못 했니 내 앞에서 그저 미안해 하는 거야 I Just Don't Know Why I Delete My Mind 널 지웠어 이렇게 I Delete My Mind 이젠 상관없는 넌 됐어 다가오진 마 거기 그대로 거기까지야 I Delete My Mind 이젠

기도 [산유화님청곡]윤하

빛으로 비춰주리 바람에 마음 흔들릴때 나 그대의 손잡아주리 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지켜 달라고 기도합니다 나의 바램이 닿을수있게 닫혀진문이 서서히열려 상처에 울고 때론 지쳐서 절망에 갇혀 아프지않길 마음을 다해 그대의 위로가 되길 오늘도 나는 기도합니다 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지켜 달라고 기도합니다 거칠은 바다

기도 윤하 (Younha)

빛으로 비춰주리 바람에 마음 흔들릴때 나 그대의 손잡아주리 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지켜 달라고 기도합니다 나의 바램이 닿을수있게 닫혀진문이 서서히열려 상처에 울고 때론 지쳐서 절망에 갇혀 아프지않길 마음을 다해 그대의 위로가 되길 오늘도 나는 기도합니다 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지켜 달라고 기도합니다 거칠은 바다

기도 (Inst.) 윤하 (YOUNHA)

잃었을 때 빛으로 비춰 주리 바람에 마음 흔들릴 때 나 그대의 손 잡아 주리 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지켜 달라고 기도합니다 나의 바램이 닿을 수 있게 닫혀진 문이 서서히 열려 상처에 울고 때론 지쳐서 절망에 갇혀 아프지 않길 마음을 다해 그대의 위로가 되길 오늘도 나는 기도합니다 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지켜 달라고 기도합니다 거칠은 바다

思い出にできない 윤하

次の春には旅立つ君を (츠기노하루니와타비다츠키미오) 다음 봄에는 여행을 떠나는 그대를 見送る言葉見つけられずに (미오쿠루코토바미츠케라레즈니) 배웅할 말을 찾지 못한채 自転車止めて海の向こうから (지텐샤토메테우미노무코-카라) 자전거를 세우고 바다 저편에서 吹きつける風に震えてた (후키츠케루카제니후루에테타) 몰아치는 바람에 몸을 떨었어요

思い出にできない 오모이데니 데키나이(추억이라고 하기엔) 윤하

次の春には旅立つ君を 츠기노하루니와타비다츠키미오 다음 봄에는 여행을 떠나는 그대를 見送る言葉見つけられずに 미오쿠루코토바미츠케라레즈니 배웅할 말을 찾지 못한채 自車止めて海の向こうから 지텐샤토메테우미노무코-카라 자전거를 세우고 바다 저편에서 吹きつける風に震えてた 후키츠케루카제니후루에테타 몰아치는 바람에 몸을 떨었어요 瞳閉じたまま

思い出にできない / Omoide Ni Dekinai (추억이라고 하기엔) 윤하

車止めて海の向こうから (지텐샤토메테우미노무코-카라) 자전거를 세우고 바다 저편에서 吹き付ける風に震えてた (후키츠케루카제니후루에테타) 몰아치는 바람에 몸을 떨었어요 瞳閉じたまま 波の音を聞いていた (히토미토지타마마 나미노오토오키이테이타) 눈을 감은채로 파도 소리를 듣고 있었어요 ひとり「君が大好きです」って言えなかった言葉 (히토리키미가다이스키데슷테

물의 아이 강아솔

Make By Doramusic 물빛 하늘과 고요히 부서지는 파도 기다렸던 날씨에 부푸는 설렘 깊게 숨 한번 들이마시고 푸른 바다에 안겨 우아하게 헤엄치는 난 고집 센 바다의 소녀 할머니와 엄마의 풍요로운 바다 이제 내게도 소중하게 지켜야 할 곳 되었네 이어져 내려온 우리의 소박한 바람

서쪽 하늘뀀냮벡?쳀 윤하/윤하

서쪽 하늘로 노을은 지고 이젠 슬픔이 돼버린 그대를 다시 부를 수 없을 것 같아 또 한 번 불러보네 소리쳐 불러도 늘 허공에 부서져 돌아오는 너의 이름 이젠 더 견딜 힘조차 없게 날 버려두고 가지 사랑하는 날 떠나가는 날 하늘도 슬퍼서 울어준 날 빗속에 떠날 나였음을 넌 알고 있는 듯이 비가 오는 날엔 난 항상 널 그리워해 언젠간 널 다시 만나는 그날...

별에서 온 그대 윤하/윤하

별빛이 반짝이던 그 어느 날 내 심장을 멈추게 했던 그 사람 눈 부시게 아름다운 그대의 사랑이 하얀 눈처럼 내려왔죠 We will be together for all times I\'ll be on your side never turn again 아껴왔던 나의 순간들을 이제 함께 할 그대는 영원한 나의 사랑 내 곁에 아무도 없다 말해도 또 그대는 아무...

내 마음이 뭐가 돼 윤하/윤하

사랑한다고 했잖아 놓지 않겠다 했잖아 이 세상 모두가 날 떠나도 곁에 머물 거라고 그랬잖아 진심이라고 했잖아 약속한다고 그랬잖아 서로가 서로의 마지막 사랑일 거라고 분명 네가 그랬잖아 근데 이럼 내가 뭐가 돼 그 말 모두 믿은 내 마음이 뭐가 돼 이러지 마 제발 어떻게든 멀어지려 애를 쓰는 너와 또 어떻게든 그런 널 붙잡으려는 나의 이 모습이 아...

녹을지 몰라요 윤하/윤하

녹을지 몰라요 나도 날 몰라요 Uh Love is so sweet 내 머리 속에 온통 그대 생각뿐이야 그대의 모든 게 궁금해졌어 왜이래 두근대는 내 마음이 들킬까 봐 조마조마 하고 있는 나 녹을지 몰라요 나도 날 몰라요 달달해서 달콤해서 어쩔지 몰라요 녹을지 몰라요 그대는 알까요 사랑한다 말해줘요 너무 늦지 마요 Love is love is s...

Sunflower 윤하/윤하

어제 아픔에 멍하니 서있지마 외롭다고 아파하지마 내가 꿈꿨던 이길이 맞는건지 불안한 난 뒤돌아봤어 오 아 그 길을 찾으면 웃을 수가 있을까 욕심이 많아 아팠던 날들 어제와 다를 수 있어 혼자라는 생각을 하지마 지나간 아픈 기억은 이제 중요하지 않(아) 언젠가는 눈물 멎으면 힘들던 시간이 말하겠지 내게 고마웠다고 힘내라고 괜찮을거라고 내게 말해 라라...

Delete 윤하 (YOUNHA)

너를 본 적 있어 그 시선도 왠지 모든 게 다 익숙해 Baby 너도 착한 아이 같은데 무슨 잘못 했니 내 앞에서 그저 미안해 하는 거야 I Just Don't Know Why I Delete My Mind 널 지웠어 이렇게 I Delete My Mind 이젠 상관없는 넌 됐어 다가오진마 거기 그대로 거기까지야 I Delete My Mind 이젠 그만 지겨워진

아이 류현준

사랑하는 옛날 사랑했던 옛날 A I A I 아이 あい 사랑을 쫓던 아이의 얘기 안아줘 꽉 안아줘 알아줘 날 알아줘 여행을 떠났다 그리워 다시 온 여기 이곳은 처음과 너무 많이 달라서 소름 내가 본 풍경은 대체 어디에? 미안해 나 홀로 간 나의 비애 마지막 기회를 줬음에도 왜 난 홀린 듯 까마귀를 따랐을까?

포인트 니모 윤하 (YOUNHA)

마음을 좀 편히 먹어도 될걸 지금 아무도 없잖아 너의 나와 하늘과 바다 그뿐인걸 수많은 사람들 속 어쩌면 지쳐 왔던 걸지 몰라 수고했다 참 고요한 일상도 나쁘지는 않아 마음껏 그리워할 수 있으니 세상의 기쁨을 죄다 누린 것 같은 기분이었지 한켠에 피어나던 불안함과 싸워 이기면서도 어디까지 멀리 날아오르고 싶었던 걸까 그땐 그게 정답이었어

Summer Time 윤하 (Younha)

time 널 영원히 사랑해 I love you 이대로 영원히 춤추며 노래해 모닥불이 꺼질 아침까지 타오르는 저 태양아래 초록바다 저 하얀 구름이 까맣게 그을린 너의 모습 더욱더 널 눈부시게 하네 부서지는 저 파도 곁에 설탕 같은 하얀 백사장 칵테일 한잔에 빨개진 네 얼굴 너무나도 아름다웠어 황홀한 저녁노을에 널 닮은 바다

바다 안태민

내 머릿속에 선명히 새겨져 있어 어떤 하루에도 설레이며 미소 지었던 넌 매일 또 웃으며 꿈을 꿔 분명 즐거울거야 내일도 생일선물 같은 하루들이 쌓여가 기다려왔던 내일로 떠날거야 너와 바다보다 깊은 너의 두 눈동자를 기억해 사랑보다 기쁜 마음이 있다면 네 곁에 있던 순간이었을거야 기적을 믿고 있었구나 나 역시도 하루는 쌓여 달을 넘어가 편지를 수백번 접은 아이

Just Listen (Feat. Skull) 윤하 (YOUNHA)

나를 찾는 너 내가 자신감이 돼 줄게 쇼를 보여줄 순 없지만 소릴 들려줄 수 있지 난 내 길을 가는 내게 자신감이 돼 줄래 I man don't want nothing from you 외로울때면 내가 항상 너의 옆에 My gyal 달콤한 모닝 키스 you so fine gyal 하나 밖에 모르는 type 그게 나인걸 너밖에 모르는 아이

Just Listen (feat.SKULL) 윤하 (Younha)

나를 찾는 너 내가 자신감이 돼 줄게 쇼를 보여줄 순 없지만 소릴 들려줄 수 있지 난 내 길을 가는 내게 자신감이 돼 줄래 I man don\'t want nothing from you 외로울때면 내가 항상 너의 옆에 My gyal 달콤한 모닝 키스 you so fine gyal 하나 밖에 모르는 type 그게 나인걸 너밖에 모르는 아이

아이 러브 독도 송희은

동해의 푸른 바다 거친파도가 춤춘다 고래떼 헤엄치고 상어떼 노래한다 동해의 푸른 바다 뭉게 구름이 두둥실 갈매기떼 날아가고 고기떼 지나간다 *독도의 하늘높이 태극기가 아름다워 독도는 나의 꿈 독도를 사랑해 아~ 대한민국 I Love 독도 아름다운 섬 아~ I Love 독도* *Repeat 2 아름다운 섬 I Love 독도

NLL 사일런트 아이

회색 빛 하늘과 창백한 바다 위 장렬히 뿌려진 무명의 꽃잎들 아 물러서지 절대 물러 설 수 없었던 순간을 그대들은 기억 해야만 한다   그 처절함을 이름조차 모를 내 어깨 위에 올려 둔 채로 나 불을 뿜는다   나의 등을 기댄 이 조국과 내 가족들과 또 숨을 쉬는 그대들을 위해 나는 웃으마 그 평화로움 이름조차 모를 내 가슴 속에 묻어 둔 채로 나

사랑을 쏘다 아이

넌 저기 하늘 저 별빛보다 더 SHINE~ 이른아침 했살보다 더 소란하게 내하루를 설레게 해 내맘을 뛰게해 내게로 와 난 주문을 또 외워봐 내안의 사랑이 니 맘에 닿기를 니 눈빛 속에서 늘 넘쳐나기를 넌 바다 처럼 늘 시워하게 to joy 하얀 파도 소리보다 더 짜릿하게 니 사랑을 속삭여줘 니 맘을 보여줘 내게로 와 난 주문을 또

바라던 바다 김일두

까만 모래 위 반짝이는 아주 어린 아이 긴 긴 발자국을 홀친 파도가 토해 낸 추억들을 담는 손 조각들이 모여 하나가 되며 버려진 것들이 다시 살게 되는 바라던 바다 바라던 바다 하얗게 부서져 여기 잠시 멈춘다 꿈 꾸었던 바다 저 끝 무지개 무지개 너머에는 그리운 사람들 모두 있을까 망설임 없는 이 지친 발걸음 해 따라 달

오늘 헤어졌어요 윤하

새하얀 머플러에 얼굴을 묻고 붉어진 눈을 깜빡이며 널 기다렸어 무슨 얘길 하고픈지 그 맘 알 것도 같은데 모르겠어.. 멀쓱한 눈인사에 목이 메이고 한 발 물러선 우리 두 공간에 눈물 터지고 화가 나서 소리치듯 가란 내 말에 벌써 넌 아주 멀리 달아나버렸어.. 오늘 헤어졌어요 우리 헤어졌어요 내 맘 알 것 같다면 옆에서 같이 울어줘요 나는 안되나 봐...

기다리다 윤하

어쩌다 그댈 사랑하게 된 거죠 어떻게 이렇게 아플 수 있죠 한번 누구도 이처럼 원한 적 없죠 그리다고 천 번쯤 말해보면 닿을까요 울어보고 떼쓰면 그댄 내 마음 알까요 그 이름 만 번쯤 미워해볼까요 서운한 일들만 손꼽을까요 이미 사랑은 너무 커져 있는데 그댄 내가 아니니 내 맘 같을 수 없겠죠 그래요 내가 더 많이 좋아한 거죠 아홉 번 내 마음 다...

말도 안돼 윤하

말도 안돼 나도 몰래 너만 바라보게 됐어 미워해봐도 애를 써봐도 숨겨봐도 안되는걸 이럼 안돼 자꾸 원해 네게 빠졌다고 말해 꿈을 꿔 봐도 너 뿐인걸 말도 안되지만 널 사랑해 편한 느낌이 좋아 매일 티격태격해도 넌 내 맘 잘 알잖아 제멋대로 굴지만 뭐든 받아줄 수 있어 난 오직 너 하나만~ 외로워 가슴이 미쳤나봐 내 두눈엔 너만 보여~ 말도 안돼 나...

비밀번호 486 윤하

한시간 마다 보고싶다고 감정없이 말하지 말아 흔하게 널린 연애지식은 통하지 않아 백번을 넘게 사랑한다고 감동없이 말하지말아 잘 잡혀가던 분위기마저 깨 버리잖아 여자는 생각보다 단순하지 않아 행복하게 만드는 방법도 조금씩은 달라 하루에 네번 사랑을 말하고 여덟번 웃고 여섯번의 키스를 해줘 날 열어주는 단 하나뿐인 비밀번호야 누구도 알수없게 너만이...

내 남자친구를 부탁해 윤하

첫눈 오면 같이 걷자고 꼭 어김없이 둘이 오자던 그 텅 빈 거리엔 너와 나눈 작은 반지와 다 엉켜버린 우리 추억만 꼭 안고 서 있네 어디부터 잘못 된 건지 뭐가 날 밉게 한 건지 생각해 볼 틈도 없잖아 그 사람이 좀 더 나아서 나보다 잘해주니까 너무 좋았나봐 한번만 미안하다 해줘 보고싶다 해줘 돌아온단 말은 못해도 마지막 가슴에 새겨진 너의 그림자...

빗소리 윤하

♬ 비오는 거릴걷다 수줍은 웃음띈 나 비좁은 우산속에 너와 내 모습 참 이상하지 비 오는 날이 좋아졌어 지금 내 옆에 널 만나 ♬ 창문을 두드리는 수 많은 빗방울이 날 대신 사랑한다 네게 노래해 참 신기하지 비 내린 거릴 걷고싶어 좀 더 날 가까이 네게 둘래 입술에 키스해 기대봐 어깨에 내게 말해 이 빗소리가 숨을 꾹 참고서 용기내 말해보래 L...

첫눈에 윤하

첫눈에 난 알았죠 사랑하게 될줄을 심장이 터질듯한 떨림이었죠 그대 맘에 들도록 뭐든 하자는 데로 웃는 그댈 보는게 행복이었죠 날 아끼는듯 그 한마디가 좋아서 그대 가는곳 늘 함께 하고 싶어 내일은 사랑한다고 천번을 기다린다고 불러보다 잠못든 나를 그댄 알까요 가슴이 미쳤나봐요 그렇게 아팠으면서 떠올리다 또 바보처럼 웃고 있죠 단하루만 그대와 나 하루...

그 거리 윤하

밝은 햇살도 그댈 따라 가버린 거리 밤이 내려 앉은 그 거리에 남아 어느 사이에 하나둘 껴져 날 비추는 불빛을 피해서 발걸음을 옮겨 그대 위해 그대 날 위해 돌아서야만 한다는데 나를 위해 나는 그댈 위해 정말 마지막 인사를 하고서 한두번도 아닌 이별이라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걸 알고 있는데 난 어떡해야 할지 몰라 그거릴 혼자 걷는 나를.. ♬~ ...

헤어진 후에야 알 수 있는 것 윤하

윤하 .. 헤어진 후에야 알 수 있는 것 (duet with 김범수) 아무렇지 않은 듯이 애써 묻는 안부도 내 맘은 절대 속일 수가 없는지.. 어느새 나는 그렇게 너의 모습에 자꾸 목이 메어 고갤 돌리며 나를 감추려 외면했어.. 솔직히 난 너를 보면 괜찮을 줄 알았어 \'잘 지낸 거니?

편한가봐 윤하

조금은 나 기대했나봐 새로 한 머리 새 구두 무심한 하품 전화만 하는 너 정말 넌 내가 편한가봐 음음 몰래 묶은 머리.. 아무것도 아닌 너의 말 자꾸만 맘에 담곤 해 골목을 돌아 혼자 집에 오는 길 별 하나 나를 내려보네 음음 발이 아파오네.. 낡은 지붕 위 하얗게 내린 눈꽃 유난히 지루했던 여름날 거울 앞에 서서 연습했던 말 ‘너를 좋아해’ 한번...

텔레파시 윤하

도대체 몇 번짼지 몰라 똑같이 전화거는 너와 나 만나도 같은 메뉴를 골라 이런게 운명인걸까 사실은 내가 조종한거야 느낌을 받았다면 너도 알꺼야 넌 이제 자다가도 내가 보일꺼야 (꿈에서도) 만나게 될꺼야 이렇게 우리 통하는 느낌 (hey hey) 그게좋아 사탕발린 달콤한 말보다 짜릿하게 느껴지는 텔레파시 같은 니가좋아 여자의 직감으로 알아 우린 또 ...

One Shot 윤하

이젠 더는 못 참아 무심한 눈으로 자꾸 보잖아 이젠 너도 알잖아 아니면 모른 척 한거야 나도 할 말이 많아 너의 뒷모습만 볼 순 없잖아 뒤로 물러서지는 마 화살은 이미 떠나갔어 Because I luv you 한 번의 Shot! You gonna luv me 넌 반했어 이제는 ‘우리’ 난 오늘부터 니 심장을 노릴 거야 이제는 널 Shot! 놓지 ...

사랑하다 윤하

널 아는 많은 사람들 가끔씩 들리는 안부 여전히 날 숨멎게 만드는 얘기들.. 괜찮은 척 웃어도 보고 딴 얘길 늘어 놓아도 마음에 왈칵 찼을 뿐 감출 수 없어.. 시간이 다 해결해 준다 했잖아 왜 나에게 들릴 말만 같은지 아니 잘지낸단그 말 거짓말이야 밤새 추억들이 날 안놓고 괴롭혀 제발.. 너 한사람 사랑하다 내가 날 망치겠어 내맘에서 나가줘 부탁...

좋아해 윤하

언제부턴지 나와 친해지자는 여자들이 늘어났어 첨부터 내게 널 떠보기 위한 속맘인걸 난 다 알아 너와 나는 오랜 친구일 뿐 날 피곤하게 해 다른 여자들의 말에 자꾸 니가 신경 쓰여 니 맘이 궁금해져 `좋아해` 그녀가 전해달래 근데 왜 난 반대로 말해 참 이상하지 난 몰랐었지 대체 왜 생각해 널 Oh 좋아해 마음이 널 원해 너보다 멋진 사람 없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