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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가 문득 이결

걷다가 문득 아무 일 없었단 듯이 전활 걸었어 네게 밥은 먹었니 옷은 따뜻하게 입어 아직 좀 춥다 그래 그냥 집에 걸어가고 있어 맘이 복잡해서 안되겠어서 우리 금방 헤어졌잖아 그게 쉽게 믿어지지가 않아 내일부터 오늘처럼 문득 하고 싶어도 하면 안 되잖아 그래 끝이야 그래 이게 마지막이야 왜 우리 어쩌다 이렇게 된걸까 아무것도 하지

이결

(영혼이 환히 올라가) 문득 찾아왔어, 아직은 못 믿겠어 (저 하늘 높이 날아가) 여기가 꿈인지 현실인지 꼬집어줘 (투명한 우리를 내려봐) 마음이 아파, 심장이 뛰어가 (너의 모든 것을 원해 나) 터져 버려도 괜찮아, 내 꿈을 쫓아서 달려갈래 (영원히 나를 바라봐) 이 세상 모든 것을 나에겐 너가 줬어 다른 무엇이 와도 널 대신할 수 없어 이 세상 모든 것이

떠나줘 이결

* 떠나줘 - 이결 돌아선 뒷 모습에 쏟아지는 나의 눈물조차 사치라 느껴질 뿐이야~ 찢어진 사랑만은 두번다시 붙이려 하지마 심장이 터질듯 해도~ 어떻게 날 미워하니 날 잊어가니 이렇게 날 두고 가니~ 떠나 다신 오지도 마 너를 버리겠어 떠나버려 지친 너의 사랑도 바삐 돌아선 내 맘도 제발 멈추겠니 사랑한다고 어떻게 널 사랑하니

손만 잡고 잘게 이결

잠이 오니 그러지 말고 여기 기대서 눈 좀 붙여 불편하니 그럼 여기서 이러지 말고 집에 가자 아니 왜 그런 눈으로 흘겨보니 난 참 이만큼도 널 해칠 생각 없어 왜 앞서가는데 피곤하니까 잠만 잘 건데 팔베개해줄게 침대가 좁아서 그래 너의 다리를 내 다리 위에 올려줄래 Promise음 잠만 잘게 밤이 깊었네 누구 말마따나 택시도 없고 차도 끊겼어 어...

지새는 달 이결

혼자가 편해져 익숙한 듯이 혼밥에 혼술에 혼자 영화 보는 게 더 좋아 요즘 난 친구란 이름의 사람들도 하나둘씩 떠나고 나니까 보이게 되는 Ma real friend 누군가를 새로 알아간다는 게 좀처럼 마음이 열리질 않아 사랑은 어떤 느낌인지 잃어버린지도 오래 지금 이대로 좋아 계절은 바뀌니까 마음 사랑 모두 다 변해갈 테니까 나만큼은 여기 푸른 하늘처...

고마워 너 뿐이야 이결

사실 많이 모자라 아닌 척할 뿐이지 자격지심 때문인지도 몰라 기분 나쁠 때 좋을 때의 내가 온도 차이가 심해서 맞추기 힘들 텐데도 나라도 나 같은 놈은 싫어 떠나가 버렸을걸 너보다 날 더 걱정하는 널 보며 날 알게 됐어 너뿐이야 너뿐이야 내게 내게 너뿐이야 너뿐이야 날 이해해 줄 사람 사랑해줘서 고마워 날 받아 줘서 고마워 내가 더 노력할게 더 너만 ...

설레는 밤, 그녀입니다 이결

매일 밤 12시가 되면 무언가에 홀리기라도 한 듯이 라디오를 켜 금단증상처럼 떨리는 내 손은 오늘도 어김없이 그녀와 천국을 걸어 하늘과 구름 그 사이 어디쯤을 걷고 있는 그녀의 스륵스륵한 때론 나릇나릇 따듯한 목소리에 취한 듯 오늘도 난 Heaven Heaven Heaven Heaven Heaven 설레는 밤 I can\'t live without h...

노곤노곤 이결

잠이 와 너랑 있다 보면 왜 있잖아 막 나른한 게 노곤노곤해 밥 먹고 난 다음 쏟아지는 잠처럼 못 참고 몰아치는 게 노곤노곤해 따뜻한 바람에 봄 손님 같아 밀려오는 낮잠처럼 you are 아 그러니까 무릎에 베고 누울래 내가 막 노곤노곤한 게 그게 다 너 때문인 건데 살짝 나온 아랫배도 난 사랑스러워 그렇게 부끄러워 마 연인끼린 다 그런데 그러...

Hey, Hey, Hey 이결

?Hey Hey Hey Hey Hey Hey Hey Hey Hey Hey Hey Hey 햇살이 한가득 파란 하늘을 채우고 눈부신 그대가 나의 마음을 채우고 어두운 날들이여 안녕 외로운 눈물이여 안녕 이제는 날아오를 시간이라고 생각해 Hey Hey Hey Hey Hey Hey Hey Hey Hey 꽃다운 내가 그대의 마음을 채우고 향기가 한가득 하얀 도...

12월 30일 12시 30분 이결

왜 그래 무슨 일인데 아무렇지 않은 게 아닌 것 같애 날 똑바로 쳐다보지도 못하니 너 오늘 이상해 날씨도 많이 추운데 집안으로 들어와 할 말 있으면 말해 내 손은 왜 자꾸 뿌리치는데 왜 그래 너 오늘 이상해 미안해 잘 지내 가볼게란 말이 아직 채 가시기도 전에 몸서리치게 차가운 너의 눈빛이 널 못 잡게 해 12월 30일 12시 반에 유난히도 바람이...

연애? 먹는거야? 이결

일 집 일 집 하다보니 다 까먹었어 난 여자들과 얘기하는 것도 초큼 무서워여기저기 봐도 다들 둘이 둘이 다녀 겨울도 아닌데 괜히 옆구리가 시려워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면 뻗어 뻗어 버려 눈을 뜨면 또 모닝남자 아재 줌마 할배 이번 생엔 이미 늦었나봐인스타그램에도 나보단 우리집 우쮸쮸 사진만 좋아요 아니면 언팔로우나는 어떡하오연애 그게 뭐야 뭐야 뭐야 먹는...

In And Out 이결

1 2 3 4너만 생각하면 babe 피가 빨리 달려 babe어린이도 아닌데 babe 키가 자꾸 커져 babe그런 눈으로 날 보지마 나 지금 위험해다가오지마 닿기만 해도 터질 것 같애하루 종일도 난 할 수 있어 Day and night and dayOh yes I do Oh yes I doYou and me Me and youIn and out and ...

어쩌다 (Feat. On Air) 이결

너만 생각하면 매일 난뚜루루뚜뚜 뚜뚜웃는 것도 정말 예쁜 너뚜루루뚜뚜 뚜루루루루뚜뚜보고만 있어도 배가 부르다고손발 오그라들어도 니가 좋은데어쩌다 내가 어쩌다내가 어쩌다 이래내가 사랑에 빠져 버린 것 같애이것봐 두두두근대 둥둥둥해널 사랑하는 내 맘이 그래더 좋아 니가 더 좋아지네어제 만났는데 한 달은 된 듯해매일 봐도 니가 나는 너무 고픈데이제 어떡할래...

예뻐? 이결

어디 사는 누군데나이는 몇인데키는 얼마나 큰데피부는 하얗대목소리는 어떤데손발은 작았으면 좋겠어쌍커풀 없이 큰 눈핑크색 입술이면 딱 좋아얼굴 안보잖아 난알잖아 내 여자 스타일착하기만 하면 돼근데 착한 여자라는게34 you know that24 you know what I mean36 you know that알잖아 난 얼굴 안 봐첫 키스는 언제래 첫사랑 ...

Got A Go 이결

혼자 걷고 있는 것 같아 니가 옆에 있는데도 난외롭다고 느낀다는게 이상하지 않은게 이상해같은 길을 걷는데다른 곳을 보는게아무렇지 않아이대로 계속 만나도난 되는걸까너는 어떤데 말이 없어 왜What I got to do어쩌란 말야What I got to do어쩌란 거야마지 못해 만나준거야미안해서 말 못하는 거야무슨 말이라도 좀 해봐눈이라도 마주치고 말야가...

이결

아침에 일어나 거울 봐머리 빗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해오늘은 뭐가 있을까 너무 기대돼문 열고 나가 화창한 날씨 맞이해이제는 노래가 끝나도 나 행복해기억을 말해도 돼어제의 나의 사랑너의 사랑햇살에 기대어 찾아온 꽃향기를 맡아요진심을 다해준 우리의 마음을 전해요따뜻하게 감싸준 푸른 소원 생각해요아껴 주었던 추억 속 사랑을내가 너를 위해너를, 너를 위해노래를...

걷다가 페일그레이

당연히 그래야만 한다고 생각했다 남들처럼 쉼 없이 다다른 곳은 기대와 달랐다 절망처럼 놓칠 세라 꽉 쥔 두 손 안에는 무엇 하나 남은 것이 없었다 걷다가 계속 앞만 보면 그냥 걷다가 문득 오던 길을 돌아보다가 이제야 떠오른 기억 나 걷다가 자꾸 뒤쳐지는 너를 잡다가 결국 너의 손을 놓아버렸던 나 왜 그랬을까 나 걷다가 걸음을 멈춘다 어느 날 아주 긴 긴 꿈을

문득 걷다가 또 문득 이름없는 천한 죄인

문득 걷다가문득 나를 부르는 음성 깊은 고독에서 끝없는 절망에서 당신을 마주쳤네 널 사랑한다 날 사랑한다는 당신 나는 그럴 자격이 없는 난데 고개만 떨구고 있는 나에게 와서 괜찮아 나와 함께하자 덜컥 살다가 또 울컥 도대체 내가 왜 이럴까 깊은 고독에서 끝없는 절망에서 당신을 마주쳤네 널 사랑한다 날 사랑한다는 당신 나는 그럴 자격이 없는 난데 고개만

아차차차 (Feat. 이결) 쬬꼬렛맛쿠키

하나 둘 셋 넷 다섯여섯 일곱하면 니가 보일까니가오기 한시간 전부터쿵덕거리는 내 심장 달래봐도울렁 꿀렁 꼴딱넘어가기 전에 따란 하고반짝거리는 니 눈에이상하게도 차분해져어쩜 그렇게 러블리 러블리해 사랑안하곤 못배기겠어 우와뭘 먹고 컸길래 이래 예뻐 who's your mom아차차 아차차차내맘이 표정에 드러났나입이 또 벌어졌나 침도 흘렸나정신차려봐봐 이러...

처음 본 남자 그리고 여자 남규리, 이결

누가 좀 말려줘 아닐 거라고누가 좀 말해줘 잘못 봤다고그만 좀 해 혼잣말로날 다그쳐 봐도 소용 없어날리는 먼지처럼 눈에 네가 박혀서비벼봐도 좀처럼 안 떨어져불안한 사람처럼 자꾸만 초조해서말 걸어 보기가 겁이 나는 걸처음 본 남자 오 너라는 남자널 만나면 망가질 것 같아아무것도 못할 것 같아서내가 아픈 게 나을 것 같아서지나쳐 버리기로 했어처음 만난 한...

처음 본 남자 그리고 여자 (Acoustic Ver.) 남규리, 이결

누가 좀 말려줘 아닐 거라고누가 좀 말해줘 잘못 봤다고그만 좀 해 혼잣말로날 다그쳐 봐도 소용 없어날리는 먼지처럼 눈에 네가 박혀서비벼봐도 좀처럼 안 떨어져불안한 사람처럼 자꾸만 초조해서말 걸어 보기가 겁이 나는 걸처음 본 남자 오 너라는 남자널 만나면 망가질 것 같아아무것도 못할 것 같아서내가 아픈 게 나을 것 같아서지나쳐 버리기로 했어처음 만난 한...

처음 본 남자 그리고 여자 (Inst.) 남규리, 이결

누가 좀 말려줘 아닐 거라고누가 좀 말해줘 잘못 봤다고그만 좀 해 혼잣말로날 다그쳐 봐도 소용 없어날리는 먼지처럼 눈에 네가 박혀서비벼봐도 좀처럼 안 떨어져불안한 사람처럼 자꾸만 초조해서말 걸어 보기가 겁이 나는 걸처음 본 남자 오 너라는 남자널 만나면 망가질 것 같아아무것도 못할 것 같아서내가 아픈 게 나을 것 같아서지나쳐 버리기로 했어처음 만난 한...

길을 걷다가 강지민

흐르는 음악소리에 문득 걷던 길을 멈춰서 오래전 울고 웃었던 우리 얘기 담긴 노래 세월이가면 다 잊혀진다고 노래는 날 위로하지만 거리에서 그댈 마주치듯 무너져버린 마음은 어이하나 한참을 우두커니 서 있다가 흘러내린 내 눈물에 서러움이 날 기다린듯한 노랜 끝나도 이미 떠오른 옛시절 그리움 내 곁에 머문다 세월이가면 다 잊혀진다고

너랑만 해 (feat. 이결) 리제

따스하게 날이 풀려 나른하게 잠이 올 때쯤 그때쯤 어김없이 또 울려대는 전화 누군지 뻔히 알아 만나 봤자 똑같아 할 것도 없잖아 근데 습관처럼 무작정 만나기로 해 그래도 싫은 건 아직 아닌 것 같애 Yes or No 이 사이 어딘가에 이러다 늦을라 준비하고 나가볼까 어떤 걸로 널 재밌게 해줄까 1년 지나도록 매일 이 생각뿐야 널 만나러 가는 동안에...

너랑만 해 (Feat. 이결) 리제 (Lize)

따스하게 날이 풀려 나른하게 잠이 올 때쯤 그때쯤 어김없이 또 울려대는 전화 누군지 뻔히 알아 만나 봤자 똑같아 할 것도 없잖아 근데 습관처럼 무작정 만나기로 해 그래도 싫은 건 아직 아닌 것 같애 Yes or No 이 사이 어딘가에 이러다 늦을라 준비하고 나가볼까 어떤 걸로 널 재밌게 해줄까 1년 지나도록 매일 이 생각뿐야 널 만나러 가는 동안에 통...

너는 몰라 (Feat. 이결) 남 이야기 잡화점

너의 뒤에서 걷는다 네가 흘린 마음 조각 하나씩 담는다 눈덩이처럼 불어난 너의 마음 너는 몰라 나만 알아 좋아하는 마음 조금씩 담아두다가 보니까 어느새 커져버린 네가 흘리던 마음들이 차고 넘쳐 네 맘에 없는 내가 불안해지는 밤 이상하게 따듯한걸 내 안에 가득한 너의 향기 너는 내가 편한 친구 그 이상은 아닌가 봐 아쉬운 건 항상 나야 네가 가고 난 자...

문득, 가을 동주골

문득 가을이 오는 걸 창을 열다가 밥을 먹다가 빨래하다가 이불 개다가 문득 가을이 오는 걸 너를 만나면 전해주고 싶은 말 가을이 와 가을이 왔어 가을이 와 문득 가을이 오는 걸 집을 나서며 비를 맞다가 집을 향해서 길을 걷다가 문득 가을이 오는 걸 하고 싶은 말 모두어 꼭 만나고 싶어 문득 만나자 다시 가을이 오면

걷다가 문득 (In Firenze) 박형준 (PARKHYUNGJUN)

걸었어 그냥 걷다보면널 만날 것만 같아서저기 골목 모퉁일 지나날 기다리는네가 있을 것만 같아네가 보고싶어여전히 이렇게네가 보고싶어시간이 흘러도점점 선명해지는우리 함께한 날들다시 올 순 없겠지추억이라는 건그리움이란 건지울 수 없나봐오늘 같은 밤이면네가 너무 그립다웃었어 너와 함께 할 땐늘 영원할 줄 알았어이제 더는 내 옆에 없는널 떠올리면쓴 웃음만이 남...

우연 K.M.R [mi:r]

아무 때고 내게 돌아와 이젠 어두운 슬픔에 목이 메도록 이젠 그런 슬픔은 없길 바래 하늘을 보면 생각난다 해도 나의 사랑아 나의 그리움 언제라도 내게 돌아와 정말 널 위해 준비한 나의 빈자리 이젠 그런 슬픔은 없길 바래 하늘을 보면 생각난다 해도 나의 사랑아 나의 그리움 아무 생각 없이 길을 걷다가 문득 고개 들어 마주친게 바로 너였어 이게 불행인지 행복한

벚꽃이 피는 날이면 시그림

벚꽃이 피는 날이면 그대 향기에 취해 어디를 걷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벚꽃이 피는 날이면 걷다가 걷다가 문득 함께 피어오르는 붉어지는 노을에 함께 붉게 붉게 울었습니다. 벚꽃이 피는 날이면 걷다가 걷다가 어둡고 추운 밤을 어께로 눌러 받으며 주저 앉아서 조금 이르게 내려온 하이얀 벚꽃을 주워 손에 올려봅니다

우연 미르

아무 때고 내게 돌아와 이젠 어두운 슬픔에 목이 메도록 이젠 그런 슬픔은 없길 바래 하늘을 보면 생각난 다해도 우~우 나의 사랑아 우~우 나의 그리움~ 언제라도 내게 돌아와 정말 널 위해 준비한 나의 빈자리 이젠 그런 슬픔은 없길 바래 하늘을 보면 생각난 다해도 우~우 나의 사랑아 우~우 나의 그리움 아무생각 없이 길을 걷다가 문득

우연 미르

아무 때고 내게 돌아와 이젠 어두운 슬픔에 목이 메도록 이젠 그런 슬픔은 없길 바래 하늘을 보면 생각난다 해도 나의 사랑아 나의 그리움 언제라도 내게 돌아와 정말 널 위해 준비한 나의 빈자리 이젠 그런 슬픔은 없길 바래 하늘을 보면 생각난다 해도 나의 사랑아 나의 그리움 아무 생각 없이 길을 걷다가 문득 고개 들어 마주친

우연 미르(Mir)

아무 때고 내게 돌아와 이젠 어두운 슬픔에 목이 메도록 이젠 그런 슬픔은 없길 바래 하늘을 보면 생각난 다해도 우~우 나의 사랑아 우~우 나의 그리움~ 언제라도 내게 돌아와 정말 널 위해 준비한 나의 빈자리 이젠 그런 슬픔은 없길 바래 하늘을 보면 생각난 다해도 우~우 나의 사랑아 우~우 나의 그리움 아무생각 없이 길을 걷다가 문득

우연 미르(KMR)

아무 때고 내게 돌아와 이젠 어두운 슬픔에 목이 메도록 이젠 그런 슬픔은 없길 바래 하늘을 보면 생각난 다해도 우~우 나의 사랑아 우~우 나의 그리움~ 언제라도 내게 돌아와 정말 널 위해 준비한 나의 빈자리 이젠 그런 슬픔은 없길 바래 하늘을 보면 생각난 다해도 우~우 나의 사랑아 우~우 나의 그리움 아무생각 없이 길을 걷다가 문득

바람만 남아 핸드

오늘 한참을 걷다가 문득 생각이 났어 잊었던 기억이 시린 바람에도 행복하다던 너의 웃음이 4월 4월의 바람은 아직도 차가워 그날의 바람처럼 그땐 정말 몰랐어 농담인줄 알았어 안녕이란 너의 말을 사랑은 바람을 타고 와 바람은 또 너를 생각나게 해 그리고 너는 날 떠나가버려 쓸쓸한 바람만이 사랑은 바람을 타고 와 바람은 또 너를 생각나게 해

우주편지 박진민

아주 캄캄한 어두운 곳에 혼자 있다해도 한 없이 차가운 점점 멀어지는 어딘가에 있어 우우 난 여기에 있어 우우 난 네게 가고있어 문득 길을 걷다가 하늘을 볼때 내가 항상 너만의 길을 비춰 줄게 같은 발걸음에도 멈춘다면 너의 손을 꼭 잡고 있어줄게 어느날 갑자기 세상이 무서워 숨고싶다해도 복잡한 마음에 모든게 엉망인 것처럼 느껴져도 문득 길을 걷다가 하늘을 볼때

((내사람)) 김미경

사랑은 아프다고 누군가 말을 하지만 내 사랑은 내 사랑은 아프지 않을 겁니다 혼자서 길을 걷다가 문득 생각나는 사람 그런 사람 생겼답니다 좋아 한다 말해버리면 저만치 멀어질까봐 두근거리는 마음을 잡고 당신곁에 있으렵니다 사랑은 아프다고 누군가 말을 하지만 내 사랑은 내 사랑은 아프지 않을 겁니다 혼자서 길을 걷다가 문득 생각나는

I`ll find you (Feat. June) 정진우

좌표를 알려주세요 그곳이 어디든 찾아갈게요 찾아볼게요 부디 맘 졸여 하지 마세요 눈 잠깐 감으면 내가 있을 거예요 꼭 서 있을게요 바람만 불면 그대가 스쳐 지나간 것 같아서 행여나 그대 날 그리다가 눈물 흘릴 것 같아서 하루도 온전한 날이 없네요 하루도 완전한 내가 없네요 I\'ll find you 발자취를 따라 걷다가 문득 생각해요

욕망 (Feat. 김태춘) 스카웨이커스 (SKA WAKERs)

길을 걷다가 문득 드는 생각이 집 앞 골목 위에도 권력이 있어요 이어폰을 꽂고 멍하니 걷다가 쌩하니 달려오는 자동차를 봐요 내가 다칠까 무섭기도 하고 흠집이 날까 두렵기도 하고 누가 탔을까 부럽기도 하고 얼마짜릴까 궁금해질 때 즈음 왼쪽 주머니에서 담배를 찾다가 빨간 라이타 속에 눈물이 있네요 낡은 지갑을 열어 이리저리 뒤지다 오래 전에 찍은 가족사진을

문득 든 생각 밴드 까메오

사람들아 인간들아 치사빤스다 모두들아 세상만사도 인생살이도 치사빤스다 모두들아 아무런일도 없었어 그냥 문득 생각났어 이런저런 고민하다가 그냥 문득 생각났어 기억하고 되뇌어보면 기가찬다 어이가 없다 정리하고 납득해보면 어이없어 기가찬다 아무런일도 없었어 그냥 문득 생각났어 이런저런 고민하다가 그냥 문득 생각났어 왜 밥 먹다가

문득 (28584) (MR) 금영노래방

문득 길을 걷다가 떠오른 생각 언제부터 나는 내가 된 걸까 한 손에 들려 있는 맛도 모르는 커피가 일상이 된 오늘 또 문득 처음으로 마셔 본 맥주가 생각이 나 따가운 목을 매만지며 떠올려 그 사소한 감정들 하나하나 다 만약에 나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어떨까 찰나의 맘 선택의 길에 또 설 수 있나 지나온 시간들은 차곡차곡 모여 지금의 나를 만들었고 이젠 보여

별빛 속의 그대 (Feat. 이결) 후나(Hoona)

이결] 눈을 감아요 눈을 감고 들어요 이 밤 별빛이 내려앉는 소리를 아주 천천히 내려와 그대 어깨 위에 부서지면 별빛에 잠긴 그대는 밤을 떠 다니는 듯 그대와 내가 그대와 내가 둘이 서로 보지 않아도 서로 말은 없어도 별빛처럼 노래하고 싶은데 이렇게 우리 이렇게 다시 우리 서로 깊은 그리움이 별빛 되어 저 하늘 저 멀리 함께 빛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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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보다 문득 그대 얼굴이 떠올라 멍하니 바라보다가 하루 저무네요 그대는 알까 내게 남은 오래된 습관들 아직도 버리지 못해 하늘만 보네요 걷다가걷다가 돌아도 보고 자꾸 멈추는 내 마음을 내 맘을 알까요 나 그대를 숨 못 쉴 만큼 껴안고 싶은데 만지고 싶은데

버리지 못한 마음 (Vocal by 강혜인) 필름아일랜드

하늘을 보다 문득 그대 얼굴이 떠올라 멍하니 바라보다가 하루 저무네요 그대는 알까 내게 남은 오래된 습관들 아직도 버리지 못해 하늘만 보네요 걷다가걷다가 돌아도 보고 자꾸 멈추는 내 마음을 내 맘을 알까요 나 그대를 숨 못 쉴 만큼 껴안고 싶은데 만지고 싶은데

문득 떠오른 그대 배재혁

바람 부는 길 홀로 걷다가 문득 떠오르는 그대 모습은 삼키는 한잔 술에 떠오르는건 그리웁기 때문에 그것 때문에 어디서 만났던가 우리 두 사람 바다를 사랑했던 우리 두 사람 얼마나 사랑했나 우리 두 사람 가을을 사랑했던 우리 두 사람 그리운 모습으로 서러운 기억으로 그리운 모습으로 서러운 기억으로 스쳐갈 인연으로 묻어 버리기엔 어디서 만났던가 우리 두 사람 바다를

모자 솔튼페이퍼

말쑥한 수트에 단정히 빗은 머리칼 어깨를 쫙 펴고 풍족한 미래에 희망을 기대어 가는 길 한참을 걷다가 문득 이건 아닌 거지 중얼거린 그 순간 내 안의 소리가 들려 오더라 Like the first time this feeling is out of this world 난 널 왜 잊고 살고 만 건지 그리 바삐 간 건지 미련스레 벅찬

모자 솔튼페이퍼(SALTNPAPER)

말쑥한 수트에 단정히 빗은 머리칼 어깨를 쫙 펴고 풍족한 미래에 희망을 기대어 가는 길 한참을 걷다가 문득 이건 아닌 거지 중얼거린 그 순간 내 안의 소리가 들려 오더라 Like the first time this feeling is out of this world 난 널 왜 잊고 살고 만 건지 그리 바삐 간 건지 미련스레 벅찬

06_내가 아니었어요 (Feat.조찬미) 염평안

내가 아니었어요(feat.조찬미) - 이정아 작사/염평안 작곡/편곡 길을 걷다가 문득 잠을 자려다 잠깐 시간의 언덕 너머로 근심의 수풀 사이로 당신의 그림자 보였죠 세상은 어두웠지만 춥고 외로웠지만 시간의 언덕 너머로 근심의 수풀 사이로 살며시 당신이 보였죠 걸음 걷는 곳마다 시선 닿는 곳마다 풀이 나고 꽃을 피우는 건

나만의 길 (My Own Way) 김홍일

풀밭을 지나 집으로 가는 길은 혼자 걷는 이 길은 나만의 길 아무도 없는 어둠 속을 걸으면 문득 혼자 울컥해 난 괜찮아 잡히지 않는 길 알수가 없는 길 또 내가 걷다가 그대를 만난 길 풀밭을 지나 집으로 가는 길은 혼자 걷는 이 길은 나만의 길 아무도 없는 어둠 속을 걸으면 문득 혼자 울컥해 난 괜찮아 잡히지

나만의 길 (My Own Way) 라팡(lapin)

풀밭을 지나 집으로 가는 길은 혼자 걷는 이 길은 나만의 길 아무도 없는 어둠 속을 걸으면 문득 혼자 울컥해 난 괜찮아 잡히지 않는 길 알수가 없는 길 또 내가 걷다가 그대를 만난 길 풀밭을 지나 집으로 가는 길은 혼자 걷는 이 길은 나만의 길 아무도 없는 어둠 속을 걸으면 문득 혼자 울컥해 난 괜찮아 잡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