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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明郞)한 젊은 날 이난영

제 아무리 세상살이 고되다곤 해도 OK 당신과 둘이라면 탄평 이라나 OK 웃어라 웃어 우리는 청춘 빛나라 빛나라 우리는 청춘 명랑하다 젊은 OK 이 세상은 초록이다 능수버들 한들 OK 우리도 초록이다 꿈결도 초록 OK 웃어라 웃어 우리는 청춘 빛나라 빛나라 우리는 청춘 명랑하다 젊은 OK 가시성을 넘어가자 불바다를

사랑의 고개 이난영

사랑의 고개는 넘기 어려워 넘어면 또다시 오기 어려워 가면은 가도록 그리운 고개 다가서 돌아보면 눈물의 옛날 구름가 떠돌던 젊은 회포 쓸쓸한 웃음에 한바탕 꿈 속 그립고 미운 고개 사랑의 고개 오늘도 지친 다리 쉬어서 갈까 비바람 사나워 길이 험해도 버리고 가지만 않았더라면 사랑의 고개를 넘었서련만 어찌타 굳은 맹세 변하지 마라

명랑한 젊은 날 이난영,김해송

(남)제 아무리 세상살이 고되다곤 해도 (여)오케이 당신과 둘이라면 단 편이라나 (남)오케이 (합)웃어라 웃어 우리는 청춘 (남)빛나라 빛나라 (여)우리는 청춘 (합)명랑하다 젊은 (남)오케이 * 간 주 중 * (남)이 세상은 초록이다 능수버들 흔들 (여)오케이 우리도 초록이다 금성고처럼 (남)오케이 (합)웃어라 웃어 우리는

달도 하나 해도 하나 이난영

달도 하나 해도 하나 사랑도 하나 이 나라에 바친 마음 그도 하나이련만 하물며 조국이야 둘아 있을까 보냐 모두야 우리들은 단군의 자손 물도 하나 배도 하나 산천도 하나 이 나라에 뻗친 혈맥 그도 하나이련만 하물며 민족이야 둘이 있을까보냐 모두야 이 겨레의 젊은 사나이 간길 하나 온길 하나 갈 길도 하나 울부짖는 군포 소리 그도

인생가두(街頭) 이난영

1943년 8월 오케레코드 조명암 작사 김해송 작곡 백년설.이난영 노래 알겠다 니 가슴에 서린 안개를 값 없는 눈물속에 무엇이 있으랴 보아라 저 하늘엔 푸른 별이다 저것이 인생이다 젊은 꿈이다 대사-이난영)오라버니 다시는 울지 않겠어요 가슴에 서린 안개를 밀쳐버리고 앞으로 앞으로 나가겠습니다.

명랑 운동회 컨츄리 꼬꼬

님 떠난 빈자리에 그리움 남겨진 사람들에 서러움 세상 끝에서라도 잡은 손 놓지 절대 놓지않는다 하더니 (형 배고파요 어디가요) 국민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이제 곧 컨츄리 꼬꼬가 여러분께 희망찬 내일을 알려 드릴 것입니다 일어나셔요 움츠린 어깰 펴고 힘을 내봐요 활짝 가슴을 펴고 그대얼굴에 새겨진 근심걱정 지워버려요 새롭게 시작해요 이 세상을

명랑 운동회 컨츄리꼬꼬

님 떠난 빈자리에 그리움 남겨진 사람들에 서러움 세상 끝에서라도 잡은 손 놓지 절대 놓지 않는다 하더니 (형 배고파요 어디가요) 국민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이제 곧 컨츄리 꼬꼬가 여러분께 희망찬 내일을 알려 드릴 것입니다 일어나셔요 움츠린 어깰 펴고 힘을 내봐여 활짝 가슴을 펴고 그대얼굴에 새겨진 근심걱정 지워버려요 새롭게 시작해요

Flight 이난영

the flight Let's fly high Up the flight I fly high 피어올라 쏟아지듯 펼쳐 fly high 또다시 떠올라 fly high 아득히 흐려진 저 공간 속에서 마치 나를 또 부르는 것 같았어 스쳐 가듯 보이는 점점 가까이 다가오는 느낌 그려 왔던 지금이야 매일 버텨왔던 까만 날을 지나고 맞춰지는 시간 속 이제서야 완성되는

남포(南浦)로 가는 배 이난영

남포로 떠나가는 작은 돛단배 고기잡이 범선인 줄 알면서도 행여나 길 잘못 든 님 탄 배나 아닌가 오늘도 왼종일 바닷가에 속았소 물결은 천리라서 소리만 치고 한번 가면 그만인 줄 알면서도 행여나 꿈과 같은 반가운 소식 올까 모래알 헤이며 해 지도록 울었소 포구에서 살면은 많은 신세 들고 나는 밀물같이 뜨내기 운명 물새도 날아 가며 바다를

봄강 이난영

갈매기 너울 날개치니 언덕에 버들 물 올랐네 여울 넘는 돛대 그림 풍경 모래톱엔 조개 캐는 어촌의 아가씨들 에헤에야- 봄강이로다 선경이로다 복사꽃 잎 물과 키스 은붕어 유별히 살이 찌네 아즈랑이 싸인 푸른 조수 어데선가 뱃노래도 꿈속에 들리는 듯 에헤에야- 봄강이로다 선경이로다

명랑 트위스트 오 브라더스

신나는 트위스트 함께 흔들어 돌리고 다시찍고 같이 돌려요 흥겨운 트위스트 모두 춤춰요 어여쁜 아가씨도 함께 춤춰요 다함께 재미있게 신나게 흔들어 광란의 트위스트 흔들어 봐요 열정의 땀방울을 모두 흘려요 절정의 트위스트 모두 춤춰요 신나는 트위스트 함께 춤춰요 로맨스 미스타 김 흔들어봐요 수줍은 미쓰리 내손을 잡고 신나게 재미있게 흔들어봐요

명랑 트위스트 오! 부라더스

신나는 트위스트 함꼐 흔들어 돌리고 다시찍고 같이 돌려요 흥겨운 트위스트 모두 춤춰요 어여뿐 아가씨도 함께 춤춰요 다함꼐 재미있게 신나게 흔들어 광란의 트위스트 흔들어봐요 열정의 땀방울을 모두 흘려요 절정의 트위스트 모두 춤춰요 신나는 트위스트 함께 흔들어 로맨스 미스타김 흔들어봐요 수줍은 미쓰리 내손을 잡고 신나게 재미있게 흔들어봐요

님전상서 이난영

안녕하십니까요 네 염려하여 주시므로 저는 잘 있습니다 그런데 여보 여보 어쩌면 대답 장 없이 그렇게 그렇게 모른체 하십니까요 전 정말 답답하고 궁금합니다 네 꼭 꼭 대답해 주세요 네 기억하십니까요 작년 여름 바다에서 속삭이던 그 말씀 허지만 여보 여보 세상에 당신어 없다면 얼마나 얼마나 쓸쓸하겠습니까요 전 정말 안타까워 못살겠어요 네 꼭 꼭 편지해 주세요

서창(西窓)의 밤눈물 이난영

서창 (西窓)의 밤눈물 - 이난영 서창을 쓸어 덮는 빗발은 웬 일이냐 침침침련 등잔불을 우두머니 바라보며 많은 님 생각에 내 가슴이 뚫어졌다 간주중 덧 문을 뒤흔드는 바람은 웬 일이냐 단칸 방에 홀로 누워 홋이불을 쓸어안고 야속한 옛 생각에 내 청춘이 시들었다 간주중 베개에 헝클리는 머리는 설움이냐 독수공방 싸늘한 벽 님인 듯이 때려보며

남포로 가는 배 이난영

1.남포로 떠나가는 작은 돛단배 고기잡이 범선(帆船)인 줄 알면서도 행여나 길 잘 못든 님 탄 배나 아닌가 오늘도 왼종일 바닷가에 속았소 2.물결은 천리라서 소리만 치고 한번 가면 그만인 줄 알면서도 행여나 꿈과 같은 반가운 소식 올까 모래알 헤이며 해 지도록 울었소 3.포구에서 살면은 많은 신세 들고나는 밀물같이 뜨내기 운명 물새도

추억(追憶)의 등대(燈臺) 이난영

그리운 저 바다 밤이 되면 서러워 오늘도 등대불이 나를 울려 줍니다 사랑에 우는 마음 오나 가나 외로워 눈물에 어린 밤이 아 처량하여집니다 아득한 먼 바다 궂은 비에 어두워 오늘도 저 등불은 반짝이며 웁니다 잊었던 내 사랑도 등불 보면 그리워 추억에 하룻밤이 아 애처로워집니다 오늘은 이 바다 내일은 저 바다 물 위의 평생은 외롭기도 합니다

피무든 편지(便紙) 이난영

산호빛 저녁 하늘 저물어가는 들창에 죄없는 옷고름만 물어 뜯으며 두 눈이 빠지도록 기다린 사람아 어쩌면 새벽에야 오신단 말이오 왜 여보 왜 여보 왜 여보 간주중 울리고 가실라면 차라리 오질 말아요 만나자 이별이란 차마 못할 일 하룻밤 자리에 할 말도 많은데 어쩌면 오자마자 가신단 말이요 왜 여보 왜 여보 왜 여보 간주중

명랑(明朗)한 부부(夫婦) 김정구

명랑한 부부 - 김정구 장세정 노다지를 파내면은 부자될텐데 수천만원 그 많은 돈 무엇에 쓰나 멋쟁이 양장과 구두 사 줘요 빙글빙글 세계일주 구경도 하지 노다지야 노다지야 어데가 묻혀 있느냐 간주중 노다지를 파내어서 부자되면은 같은 건 본체만체 하실라구만 어여쁜 당신을 그럴 리 있소 당신이 버린다면 나는 싫어요 노다지 타령 끝에 그것 참

낙화의 눈물 이난영

몸을 둘 곳이 그 어데이려뇨. 2.마음에 없는 웃음과 양심이 아픈 거짓말 내일을 내가 모르고 몸부림 친지 몇 해뇨 날개도 없는 구름도 가면 갈 곳이 있건만 낙화와 같은 이 내 몸 갈 곳이 어데뇨. 3.삼월풍아 불어라 봄바람이나 아끼자 향기도 없다고 나비도 발길 끊은 지 오래니 어이 하리오 서럽다 거친 발길에 차이고 인생 백년에 그 운명

올팡갈팡 이난영

가실 길 왜 오셨담 가실 길 왜 오셨담 울리고 가실 길을 어이 오셨담 숫보기 가슴에다 불을 지르고 울리고 가실 길을 어이 오셨담 안 가고 안될 사정 안 가고 안될 사정 어쩌면 고렇게도 빽빽하시담 몸이야 가지마는 마음도 간담 언제나 이 몸은 당신 것이오 가시면 언제 온담 가시면 언제 온담 울면서 떠나가는 당신은 바보 보내곤 살 수 없는 당신이지만

목포의눈물 ◆공간◆ 이난영

목포의눈물-이난영◆공간◆ 1)사~~~공~의~~뱃~노~~~래~ 가~물~~거~리~~며~~~~ 삼~학~~~도~~~~파도~~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새~악~~시~~~~~ 아롱젖~~은옷~자~~~락~~~~ 이~별~~의눈~물~~이냐~ 목포~의~~설~~~움~~~~~~ ★~♪~♬~간~주~중~♪~♬~★

항구(港口)의 불근 소매 이난영

항구의 불근 소매 - 이난영 그 누군가 버리고 간 한송이 붉은 장미 해 저문 항구 비 나리는 아스팔트 꽃 잎을 밟고가는 요꼬하마 아가씨는 아~ 나르리 나르리 라르레겐 그 누구를 찾아 가나 안타까운 샛빨간 꽃 잎 하나 간주중 그 누가 불러 주는 애달픈 세레나데 이별의 항구 네온싸인 처마 밑에 나막신 끌고가는 요꼬하마 아가씨는 아~ 나르리 나르리

담배집처녀 이난영

“저 담배 갑 주십시오” “아이 저 어떤 것을 드릴까요?” 아침이면 아홉시 저녁이면 네시 반 날마다 찾아오는 핸섬 보이 오늘은 웬일일까 오늘은 웬일일까 시간이 지나도록 오지를 않네 ‘아마 어디가 아픈 게지. 그렇지 않으면 늦잠을 자나?’ 나는 나는나는 그리워 보고싶어 “행여나 또 오세요. 하도를 드릴까요?”

담배집 처녀(處女) 이난영

간주중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어김없는 시간에 파이프 입에 물고 지나가며 공연히 싱글벙글 공연히 싱글벙글 슬며시 보는 사람 왜 아니올까 그렇지 않으면 내 시계가 틀렸나] 나는 나는 나는 내 마음 나도 몰라 나는요 꿈꾸는 아름다운 장미화 간주중 아이 저 어떤 것을 드릴까요] 아니 보면 그립고 만나 보면 수집어 이틀에

인생가두 백년설,이난영

1.알겠다 니 가슴에 서린 안개를 값 없는 눈물 속에 무엇이 있으랴 보아라 저 하늘엔 푸른 별이다 저것이 인생이다 젊은 꿈이다 *대사:오라버니 다시는 울지 않겠어요 가슴에 서린 안개를 밀쳐 버리고 앞으로 앞으로 나가겠습니다 저 하늘의 푸른 별 저것이 인생이라면 알겠습니다 이것은 깨달음에 눈물이예요 네 오라버니 이번은 운다고 꾸지람을 말아주십시요

꿈꾸는 타관역(他關驛) 이난영

꿈꾸는 타관역 - 이난영 불꺼진 책상 머리 울다가 말다가 비몽사몽 떠나가는만주벌 이천리 비오는 타관역에 헤어진 사람아 삼년이 지난 이 이 때 삼년이 지난 이 이 때 아 소심한 정도 없구나 간주중 생각은 옛 사랑에 졸다가 말다가 글자 흐린 일기장을 벽에다 잡은 체 눈 오는 타관 추념 만나던 사람아 흐미한 꿈길 가다오다

님의 통곡 이난영

그 길을 님만 어이
홀로 갔으니 인생은 세월에 속아 살지만 봄비는
추억인양 옷깃을 적십니다

하늘도 캄캄하고 바다도 캄캄하네
불러도 소리쳐도 대답 없는 그 님아
이 모진 세상 길에 눈바람 몰아쳐 와도

뼈저린 그 고생을 참으며 살자더니
그 맹세 어디 두고 쓸쓸히 갔단 말이요

세월도

불사조(不死鳥) 이난영

능라적삼 옷깃을 여미고 여미면서 구슬펐던 눈물방울 소매를 적실때 장부에 철석간장이 녹고 또 녹아도 한양가는 청노새 발걸음이 바쁘다 금의환양 하실 바라고 바라면서 송죽매란 사군자로 수놓아 드릴때 낭자의 일편단심을 참고 또 참아도 해떨어진 석양길에 솔 바람이 차구나 님이 주신 옥지환 만지고 만지면서 삼단같은 검은머리 거울에 빗길때 님가신 천리만장이

불사조 이난영

1.항라적삼 옷깃을 여미고 여미면서 구슬 같은 눈물 방울 소매를 적실 때 장부의 철석 간장이 녹고 또 녹아도 한양 가는 청노새 발걸음이 바쁘다 2.금의환양 하실 바라고 바라면서 송죽매란 사군자로 수놓아 드릴 때 낭자의 일편단심을 참고 또 참아도 해 떨어진 석양 길에 솔바람이 차구나 3.님이 주신 옥지환 만지고 만지면서 삼단 같은 검은

인생가두 백년설,이난영

1.알겠다 니 가슴에 서린 안개를 값 없는 눈물 속에 무엇이 있으랴 보아라 저 하늘엔 푸른 별이다 저것이 인생이다 젊은 꿈이다 *대사:오라버니 다시는 울지 않겠어요 가슴에 서린 안개를 밀쳐 버리고 앞으로 앞으로 나가겠어요 저 하늘의 푸른 별 저것이 인생이라면 알겠어요 이것은 깨달음에 눈물이예요 네 오라버니 이 번은 운다고 꾸지람을 말아

인생가두(人生街頭) 백년설,이난영

1.알겠다 이 가슴에 서린 안개를 값 없는 눈물 속에 무엇이 있으랴 보아라 저 하늘엔 푸른 별이다 저것이 인생이다 젊은 꿈이다 *대사:오라버니 다시는 울지 않겠어요 가슴에 서린 안개를 밀쳐 버리고 앞으로 앞으로 나가겠습니다 저 하늘의 푸른 별 저것이 인생이라면 알겠습니다 이것은 깨달음에 눈물이예요 네 오라버니 이 번은 운다고 꾸지람을

인생가두 백년설&이난영

1.알겠다 니 가슴에 서린 안개를 값 없는 눈물 속에 무엇이 있으랴 보아라 저 하늘엔 푸른 별이다 저것이 인생이다 젊은 꿈이다 *대사:오라버니 다시는 울지 않겠어요 가슴에 서린 안개를 밀쳐 버리고 앞으로 앞으로 나가겠습니다 저 하늘의 푸른 별 저것이 인생이라면 알겠습니다 이것은 깨달음에 눈물이예요 네 오라버니 이번은 운다고 꾸지람을 말아

인생가두(人生街頭) 백년설,이난영

1.알겠다 니 가슴에 서린 안개를 값 없는 눈물 속에 무엇이 있으랴 보아라 저 하늘엔 푸른 별이다 저것이 인생이다 젊은 꿈이다 *대사/오라버니 다시는 울지 않겠어요 가슴에 서린 안개를 밀쳐 버리고 앞으로 앞으로 나가겠어요 저 하늘의 푸른 별 저것이 인생이라면 알겠어요 이것은 깨달음에 눈물이예요 네 오라버니 이번은 운다고 꾸지람을 말아

목포의 눈물 이난영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임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임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사랑

목포의 눈물 이난영

1.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며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 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2.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임 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임 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노래. 3.깊은 밤 조각달은 흘러가는데 어찌타 옛 상처가 새로워진가 못오는 임이면 이 마음도 보낼 것을 항...

해조곡 이난영

1.갈매기 바다 위에 울지 말아요 물항라 저고리가 눈물 젖는데 저 멀리 수평선에 흰 돛대 하나 오늘도 아 ~ 가신 님은 아니 오시네. 2.쌍고동 목이메게 울지 말아요 굽도리 선창가에 안개 젖는데 저 멀리 가물가물 등대불 하나 오늘도 아 ~ 동백꽃만 물에 떠가네. 3.바람아 갈바람아 불지 말아요 얼룩진 낭자 마음 애만 타는데 저 멀리 사공님의 뱃노...

목포는 항구다 이난영

영산강 안개속에 기적이 울고 삼학도 등대아래 갈매기 우는 그리운 내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똑딱선 운다 유달산 잔디위에 놀던 옛날도 동백꽃 쓸어안고 울던 옛날도 그리운 내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추억의 고향

목포의 눈물 이난영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님 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님 그려 우는 마음 목...

목포는 항구다 이난영

1.영산강 안개 속에 기적이 울고 삼학도 등대 아래 갈매기 우는 그리운 내 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똑딱선 운다. 2.유달산 잔디 우에 놀던 옛날도 동백꽃 쓸어안고 울던 옛날도 그리운 내 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추억의 고향. 3.여수로 떠나갈까 제주로 갈까 비젖은 선창 머리 돛대들 달고 그리운 내 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

진달래 시첩 이난영

1.진달래 바람에 봄치마 휘날리더라 저 고개 넘어간 사랑마차 소식을 싣고서 언제 오나 그 날이 그리워 오늘도 길을 걸어 노래를 부르나니 노래를 불러 앉아도 새가 울고 서도 새 울어 맹세를 두고 간 봄날의 길은 멀다. 2.개나리 바람에 댕기가 풀어지더라 저 고개 넘어간 초립동이 당나귀 타고서 언제 오나 그 날이 그리워 오늘도 길을 걸어 노래를 부르나...

목포의 눈물 이난영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님 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님 그려 우는 마음 목...

다방의 푸른 꿈 이난영

내뿜는 담배연기 끝에 희미한 옛 추억이 풀린다 고요한 찻집에서 커피를 마시며 가만히 부른다 그리운 옛날을 부르누나 부르누나 흘러간 꿈을 찾을 길 없어 연기를 따라 헤매는 마음 사랑은 가고 추억은 슬퍼 블루스에 나는 운다 내뿜는 담배연기 끝에 희미한 옛 추억이 풀린다 저무는 푸른 등불 아래 흘러간 옛 사랑이 그립다 조그만 찻집에서 만나던 그날 밤 목메...

목포의눈물-★ 이난영

이난영-목포의눈물-★ 1절~~~○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2절~~~○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밑에 님자취 완연하다 애달픈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님그려 우는마음 목포의 설움~@ ~~~~~~~~~~~~

봄맞이 이난영

얼음이 풀려서 물위에 흐르니 흐르는 물위에 겨울이 간다 어~야 어~야 어허 어~리 노를 저어라 음~ 봄맞이 가자 시냇가 수양버들 실실히 늘어져 흐르는 물위에 봄편지 쓴다 어~야 어~야 어허 어~리 노를 저어라 음~ 봄 맞이가자 돌아온 강남제비 물위에 춤추고 풀위에 종달새 노래 부른다 어~야 어~야 어허 어~리 노를 저어라 음~ 봄맞이 가자

봄 아가씨 이난영

1.봄 아가씨 가슴에 꽃이 피고 봄 아가씨 한숨에 달이 지네 버들피리 소리만 삐삐리 삐리 삐삐리 삐리리 봄 아가씨 가슴은 싱금싱금 싱금 2.봄 아가씨 댕기는 다홍댕기 봄 아가씨 첫사랑 싹트건만 시냇물 소리만 졸조졸 졸졸 졸조르 졸졸졸 봄아가씨 가슴은 생동생동 생동 3.왜 왔느냐 이 봄아 원수의 봄 피지 마라 저 꽃아 진달래 꽃 참새들 소리만 삐...

목포의 눈물 이난영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한품은 노~적~봉~ 밑~~에 님 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님 그려 우는 마음 목포...

봄맞이 이난영

1.어름이 풀려서 물위에 흐르니 흐르는 물위에 겨울이 간다 어허야 어허야 어허- - 리 노를 저어라 응 - - 봄마중 가자. 2.시냇가에 수양버들 실실이 늘어져 흐르는 물위에 봄편지 쓴다 어허야 어허야 어허- - 리 노를 저어라 응 - - 봄마중 가자. 3.돌아온 강남제비 물위에 춤추고 집위에 종달새 노래부른다 어허야 어허야 어허- - 리 노를 ...

해조곡 이난영

갈매기 바다위에 울지 말아요 물하나 저고리에 눈물 젖는데 저멀리 수평선위 저 돛배 하나 오늘도 아~ 가신님은 아니오시네 쌍고동 머리위에 울지 말아요 부더리 선창가에 안개 젖는데 저멀리 가물가물 등대불 하나 오늘도 아~ 동백꽃만 물에 떠가네 바람아 갈바람아 불지 말아요 얼룩진 낭자마음 애만 타는데 저멀리 사공님의 뱃노래 소리 오늘도 아~ 우리님은...

고향등 이난영

1.흘러간 고향집에서 둘이서 놀던 그 옛날이여 고요한 달빛에 젖어 정답게 속삭이던 밤 그대는 그 어데로 갔는가 다시 못올 옛꿈이었던가 흘러간 고향집에는 청등만 둥글었고나. 랄 랄라 랄랄 ~ 랄 랄라 랄랄 ~ 랄랄랄랄... 2.정들은 고향집에서 순정에 어린 그대와 나는 언제나 변치말자고 손잡고 맹세했건만 그대는 그 어데로 갔는가 잊지 못할 추억만 남...

[수정/추가]목포의 눈물 이난영

제목 목포의 눈물 작사 문일석 작곡 손목인 가수 이난영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임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임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노래 깊은 밤 조각달은 흘러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