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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든 꽃 이다오

커튼 뒤켠에 유학하는 노을빛이 내방 구석엔 나를 사랑하고 있는 병들은 날아볼까나 저위엔 어딘가에 모든 기억이 사라진 그 또 어딘가에 저 위에 내가 보여 밤새워 날 재우고 있는 내가 꼬이게 걸린 아픔 많은 그 때로 꿈을 꾼 날엔 내 앞에 온기를 커츤 뒤켠에 내가 모를 하나의 빛 내 방 구석엔 나 역시 널 사랑해 병들은 날아볼까나

병든꽃 이다오

커튼 뒤켠엔 유혹하는 노을빛 내방 구석엔 나를 사랑하고 있는 병들은 날아아볼까나 저위엔 어딘가에 모든 기억이 사라진 그 또 어딘가에 저 위엔 내가 보여 밤새워 날 재우고 있는 내가 꼬이게 걸린 아픔 많은 그때로 꿈을 꾼 날엔 내 잎에 온기를 커튼 뒤켠엔 내가 모를 하나의 빛 내방 구석엔 나 역시 널 사랑해 병들은 저위엔 어딘가에 아린 내 눈망울로

등대지기 이다오

등대지기 - 이다오 밖엔 불편한 햇빛 바다 깊은 곳에 내버릴까 달빛에 물들길 내호주머니속엔 두통약한알 동전둘 그래 난 여기에 없어 가리켜봐 거길 가리켜봐 어둠속을 훤히 비춰봐 가리켜봐 거길 가리켜봐 어디로든 날개짓 해봐 어린 별들이 보여 손에 닿을듯 해 더 가까이 내안에 들어와 너의 낡은 지붕에 무대를 세울테니까 그래

거울 아이 이다오

거울 속에 투명한 얼굴 그리고 나의 눈에 조금 남은 눈물 불안한 내 손을 들어 달빛보다 고운 꿈속의 거울아이 수줍은 어굴의 넌 나의 꿈 겁이 나면 손을 높으렴 난 메마른 나무 그 속에 갇힌 널 내버려 둔 난 어둠에 겁먹은 아이들의 그림자 거울 속 넌 불행한 줄 몰라 그래 나의 눈에 널 지워야 해 차가운 내 손에 금이 간 거울 나를 보는 아이 거울에 흐...

커피 한 잔 할래요? 이다오

언제나 그렇듯 나의 걸음은 하루가 늘 재촉해 비틀거리는 나 술에 취한 거리 거짓말들 그 언제였던가 밤하늘 아래 내옆을 지나던 소녀 머릿결 눈동자 고개숙인 발걸음 난 소녀의 그림자를 밟고 수줍게 말했지 커피 한잔 할래요 나와 나의 어설픈 말 나를 바라보던 그 소녀 아무 말이 없어 시간이 멈춘듯 그때 기억은 나를 초라하게 해 말없이 날 보던 그애 두...

낡은 여관방 이다오

때론 어릴적 즐겨 부르던 노래 이불 밑에 숨어서 흥얼 거리던 내 눈빛속엔 이제는 다 큰 애로 어느샌가 내 앞에 또 다른 미로의 눈 누이와 살던 어릴적 거기 낡은 여관방이 떠올라 온종일 엄마를 기다리던 대문에 앉아 달빛에 누워 부른 노래 내 눈물로 부른 노래 한방 지나면 데리러 온다던 그 말 나는 믿었어 바보같이 인정없던 주인 아직 살아있을까 밤새워 날...

고아 이다오

거친 노을 위엔 끝없는 내 놀이터 수를 놓아 붉게 물든 다음에 열매를 터 잎에서는 뿜어댄 눈물로 날아오른 가여운 영혼들 내버려진 송장위에 드러누워 노래하네 엄마 잃은 고아 엄마 잃은 고아 거친 노을 위엔 끝없는 내 놀이터 엄마 잃은 고아 가득한 내 놀이터

오렌지 블록 이다오

익숙해져 가는 걸까 나를 보는 많은 시선들 이밤 흘러 이 거린 대답해 줄까? 나의 꿈 나의 이 어지러움을 봄날이 나풀대는 소리에 난 오랜만에 문밖으로 나와 향긋한 오렌지 길 위에 투명한 입술을 주워 꿈꾸는 난 노래를 부르네 창백한 내 얼굴 위에 미끄러진 작은 물방울 이 밤 흘러 이 거린 대답해 줄까? 나의 꿈 나의 이 어지러움을 봄날이 나풀대는 ...

커피 한잔 할래요? 이다오

언제나 그렇듯 나의 걸음은 하루가 늦은척해 비틀거리는 나 술에 취한 걸음 거짓말들 그언제 였던가 밤 하늘 아래 내 옆을 지나던 소녀 머릿결 눈동자 고개 숙인 발걸음 나는 소녀의 그림잘까봐 수줍게 말했지 커피한잔할래~ 요? 나의 어설픈말 나를 바라보던 그 소녀 아무말이 없어 간주중 시간이 멈춘듯 그 때 기억은 나를 초라하게 해 말 없이 날 보던 그...

굿바이 지구 이다오

오늘밤 베개를 타고 오를 거야 내 허리를 꼭 잡아 놓치면 안돼 자 떠날까? 눈부신 달에 얼굴에 낙서를 해 보렴 혼을 내진 않을 거야 우리 작별인사나 할까? 굿바이 지구

작은새 나비 벌레 파리 이다오

난 불 켜진 무대 위 가눌 수 없는 내 몸은 술에 취한 달빛 내 메마른 리듬에 흔들리는 불빛 나와 춤추는 작은새 나비 벌레 파리 바삐 돌아가는 네온 불빛 뜻 모를 눈물에 고개를 들면 얼굴위로 흐르는 은빛 꽃잎을 뿌려준 나의 꿈에 춤추는 작은새 나비 벌레 파리 난 불 켜진 무대 위 가눌 수 없는 내 몸은 술에 취한 달빛 내 들릴듯 말듯한 주문을...

뻔뻔한 물루 이다오

나의 베개를 베고 드러누워 등을 돌린채 말하길 귀찮게 말아요 배고파 선반위에 숨겨진 주인님의 케익을 다 먹었더니 배가 불러요 멋진 노란색 털에 게으른 눈 길게 내려온 꼬리에 차가운 표정 내방안 침대위엔 나도 어쩔수 없는 누가 주인인지 모를 뻔뻔한 물루 가끔 내곁으로 와 나의 눈을 쳐다보곤 얄미웁게 뒤돌아 누워 모든게 귀찮은듯 단잠을 자는 물루 그래...

커피 한잔 할래요? 이다오

언제나 그렇듯 나의 걸음은 하루가 늘 재촉해 비틀거리는 나 술에 취한 거리 거짓말들 그 언제였던가 밤하늘 아래 내옆을 지나던 소녀 머릿결 눈동자 고개숙인 발걸음 난 소녀의 그림자를 밟고 수줍게 말했지 커피 한잔 할래요 나와 나의 어설픈 말 나를 바라보던 그 소녀 아무 말이 없어 시간이 멈춘듯 그때 기억은 나를 초라하게 해 말없이 날 보던 그애 두...

작은새 나비 벌래 다리 이다오

난 불켜진 무대 위 가눌 수 없는 내 몸은 술에 취한 달빛 내 메마른 리듬에 흔들리는 불빛 나와 춤추는 작은새 나비 벌레 파리 바삐 돌아가는 네온 불빛 뜻 모를 눈물에 고갤 들면 얼굴위로 흐르는 은빛 꽃잎을 뿌려준 나의 꿈에 춤추는 작은새 나비 벌레 파리 난 불켜진 무대 위 가눌 수 없는 내 몸은 술에 취한 달빛 내 들릴 듯 말듯 한 주문을 외우면...

슬픈화성인 이다오

나는 외롭고 슬픈 화성인 날 낳게할 약을 찾으러 이 곳에 찾아 왔지. 사람들은 내게 친절해 모두 날 좋아해 왜냐하면 난 그들이 원하는 모습으로 변할수 있으니까 난 빨리 지구인들에게 날 이해 시켜야해 이렇게 낯선 곳에서 홀로 외롭게 죽고 싶지 않아 첨엔 모든게 순조로운듯 했지 내가 원하는 약을 찾기도 너무 쉬워 보였지. 하지만 그들은 내...

난 햇살뒤에 이다오

벌집 속 세상 하루 끝엔 난 누구일까 잠든 내 눈 속에 거친 내 눈물에 결국 난 시들어 이 순간 내 옆에 니가 있다면 날 재워주렴 코고는 달빛과 입을 맞추고픈 날엔 날 깨워주렴 난 햇살 뒤에 난 햇살 뒤에 어느새 파랗게 물들이는 창가엔 함께해줄 새들에 노래가 들려와 이젠 외롭지 않아 난 내 곁으로 난 햇살 뒤에 난 햇살 뒤에

슬픈 화성인 이다오

나는 외롭고 슬픈 화성인 날 낫게 할 약을 찾으러 이곳에 찾아왔지 사람들은 내게 친절해 모두 날 좋아해 왜냐하면~ 난 그들이 원하는 모습으로 변할 수 있으니까.. 난 빨리 지구인들에게 날 이해 시켜야해. 이렇게 낯선 곳에서 혼자 외롭게 죽고 싶지 않아 처음엔 모든게 순조로운 듯 했지 내가 원하는 약을 찾기도 너무 쉬워보였지 하지만 그들은 내가 원하는...

거울아이 이다오

거울 속에 투명한 얼굴 그리고 너의 눈에 조금 남은 눈물 불안한 내 손을 들어 달빛보다 고운 꿈 속의 거울 아이 수줍은 얼굴의 넌 나의 꿈 겁이 나면 손을 놓으렴 난 메마른 나무 그 속에 갇힌 널 내버려둔 난 어둠에 겁먹은 아이들의 그림자 (눈물이 납니다) 거울 속 넌 불행한줄 몰라 그래 나의 눈에 널 지워야 해 불안한 내 손을 들어 달빛보다 고운 ...

작은 새 나비 벌레 파리 이다오

난 불 켜진 무대 위가눌 수 없는내 몸은 술에 취한 달빛내 메마른 리듬에흔들리는 불빛나와 춤추는작은새 나비 벌레 파리바삐 바삐 돌아가는 네온 불빛뜻 모를 눈물에고갤 들면얼굴위로 흐르는은빛 꽃잎을 뿌려준나의 꿈에 춤추는작은새 나비 벌레 파리작은새 나비 벌레 파리난 불 켜진 무대 위가눌 수 없는내 몸은 술에 취한 달빛내 들릴듯 말듯한주문을 외우면나는 어느...

난 햇살 뒤에 이다오

벌집 속 세상 하루 끝엔 난 누구일까 잠든 내 눈 속에 거친 내 눈물에 결국 난 시들어 이 순간 내 옆에 니가 있다면 날 재워주렴 코고는 달빛과 입을 맞추고픈 날엔 꼭 깨워주렴 난 햇살 뒤에 난 햇살 뒤에 난 어느새 파랗게 물들이는 창가엔 함께 해줄 새들에 노래가 들려와 이젠 외롭지 않아 난 내 곁으로 난 햇살 뒤에 난 햇살 뒤에 난 햇살 뒤에 난

커피 한잔 할래요 이다오

언제나 그렇듯 나의 걸음은 하루가 늘 재촉해 비틀거리는 나 술에 취한 거리, 거짓말들 그 언제였던가 밤 하늘 아래 내 앞을 지나던 소녀 머릿결 눈동자 고개 숙인 발걸음 나는 소녀의 그림자 밟고 수줍게 말했지 커피 한잔 할래요, 나와? 나의 어설픈 말 나를 바라보던 그 소녀 아무 말이 없어 시간이 멈춘 듯 그때 기억은 나를 초라하게 해 말...

등대지기 (이다오) 김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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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못한 이별 (MBC 내 이름은 김삼순) 지선 (Loveholic)

잊지 않았으니 해맑은 웃음 빛나던 우리의 날들을 이미지웠으니 숨 가뿐 눈물 까맣게 병든 내모양은 그대 고운 내 사랑아 손을 잡아다오 다시 내게로 와서 곱디고운 노래처럼 가득낀 먼지로 더러운 거울 푸른달빛에 씻어보네 세월의 깊은 잠 푸석한 얼굴 새벽이슬로 단장하고 그대 고운 내사랑아 손을 잡아다오 다시 내게오 와서 곱디고운

피어나 Lucia(심규선)

아이같이 구둣발에 채이고 머리 위 태양은 타는 듯 뜨겁네 아침이 더디 오길 긴 밤 지새우며 달빛에 위로해 여린 줄기 사이로 잎맥을 따라서 밀어 올리는 건 외로움도 아니요, 원망도 아니요 살아있다는 증거 이 세상이 더 이상 낙원이 아니라도 꽃은 피어나 매일 아프고 두려운 일들에 짓밟혀도 꽃은 피어나 멍든 가슴에 오래 맺힌

피어나 심규선(Lucia)

아이같이 구둣발에 채이고 머리 위 태양은 타는 듯 뜨겁네 아침이 더디 오길 긴 밤 지새우며 달빛에 위로해 여린 줄기 사이로 잎맥을 따라서 밀어 올리는 건 외로움도 아니요, 원망도 아니요 살아있다는 증거 이 세상이 더 이상 낙원이 아니라도 꽃은 피어나 매일 아프고 두려운 일들에 짓밟혀도 꽃은 피어나 멍든 가슴에 오래 맺힌

피어나 심규선 (Lucia)

꼭 버려진 아이 같이 구둣발에 채이고 머리 위 태양은 타는 듯 뜨겁네 아침이 더디 오길 긴 밤 지새우며 달빛에 위로해 여린 줄기 사이로 잎맥을 따라서 밀어 올리는 건 외로움도 아니요 원망도 아니요 살아 있다는 증거 이 세상이 더 이상 낙원이 아니라도 꽃은 피어나 매일 아프고 두려운 일들에 짓밟혀도 꽃은 피어나 멍든 가슴에 오래 맺힌

이별 못한 이별 - 내 이름은 김삼순 러브홀릭 (Loveholic)

잊지 않았으니 해맑은 웃음 빛나던 우리의 날들을 이미 지웠으니 숨 가쁜 눈물 까맣게 병든 내 모양은 그대 고운 내 사랑아 손을 잡아다오 다시 내게로 와서 곱디고운 노래처럼 가득 낀 먼지로 더러운 거울 푸른 달빛에 씻어 보네 세월의 깊은 잠 푸석한 얼굴 새벽이슬로 단장하고 그대 고운 내 사랑아 손을 잡아다오 다시

이별 없는 이별 러브홀릭(지선)

잊지 않았으니 해맑은 웃음 빛나던 우리의 날들을 이미 지웠으니 숨 가쁜 눈물 까맣게 병든 내 모양은 그대 고운 내 사랑아 손을 잡아다오 다시 내게로 와서 곱디고운 노래처럼 가득 낀 먼지로 더러운 거울 푸른 달빛에 씻어 보네 세월의 깊은 잠 푸석한 얼굴 새벽이슬로 단장하고 그대 고운 내 사랑아 손을 잡아다오 다시 내게로

피어나 루나 님 청곡ε♡з심규선

꼭 버려진 아이 같이 구둣발에 채이고 머리 위 태양은 타는 듯 뜨겁네 아침이 더디 오길 긴 밤 지새우며 달빛에 위로해 여린 줄기 사이로 잎맥을 따라서 밀어 올리는 건 외로움도 아니요 원망도 아니요 살아 있다는 증거 이 세상이 더 이상 낙원이 아니라도 꽃은 피어나 매일 아프고 두려운 일들에 짓밟혀도 꽃은 피어나 멍든 가슴에 오래 맺힌

피어나 심규선

꼭 버려진 아이 같이 구둣발에 채이고 머리 위 태양은 타는 듯 뜨겁네 아침이 더디 오길 긴 밤 지새우며 달빛에 위로해 여린 줄기 사이로 잎맥을 따라서 밀어 올리는 건 외로움도 아니요 원망도 아니요 살아 있다는 증거 이 세상이 더 이상 낙원이 아니라도 꽃은 피어나 매일 아프고 두려운 일들에 짓밟혀도 꽃은 피어나 멍든 가슴에 오래 맺힌

피어나 Lucia (심규선)

꼭 버려진 아이 같이 구둣발에 채이고 머리 위 태양은 타는 듯 뜨겁네 아침이 더디 오길 긴 밤 지새우며 달빛에 위로해 여린 줄기 사이로 잎맥을 따라서 밀어 올리는 건 외로움도 아니요 원망도 아니요 살아 있다는 증거 이 세상이 더 이상 낙원이 아니라도 꽃은 피어나 매일 아프고 두려운 일들에 짓밟혀도 꽃은 피어나 멍든 가슴에 오래 맺힌

피어나 Sim Gyuseon

꼭 버려진 아이 같이 구둣발에 채이고 머리 위 태양은 타는 듯 뜨겁네 아침이 더디 오길 긴 밤 지새우며 달빛에 위로해 여린 줄기 사이로 잎맥을 따라서 밀어 올리는 건 외로움도 아니요 원망도 아니요 살아 있다는 증거 이 세상이 더 이상 낙원이 아니라도 꽃은 피어나 매일 아프고 두려운 일들에 짓밟혀도 꽃은 피어나 멍든 가슴에 오래 맺힌

햇빛 없는 그림자 (With 황금심) 이미자

흘렀네 흘러갔네 무정할사 세월이여 그리움은 사무쳐서 올이 올이 병든 가슴 황막한 이 천지에 믿고 살던 어린 딸아 햇빛 없는 내 그림자 너를 두고 어이가리 울었네 흐느꼈네 야속할사 세상이여 목이 마른 그 사랑에 설움 설움 자라난 몸 고독한 신세라서 식모살이 하더라도 햇빛 없는 내 그림자 아버지를 따르리까 불렀네 소리쳤네 야박할사 인정이여 남 모르게 흘린 눈물

이별 못한 이별 지선 (러브홀릭)

잊지 않았으니 해맑은 웃음 빛나던 우리 옛날들을 이미 지웠으니 숨가쁜 눈물 까맣게 병든 내 모양은 그대 고운 내 사랑아 손을 잡아다오 다시 내게로 와서 곱디고운 노래처럼 가득낀 먼지를 털어온 거울 흐린 달빛에 씻어보네 세월에 깊은 잠 푸석한 얼굴 새벽이슬로 단장하고 그대 고운 내 사랑아 손을 잡아다오 다시 내게로 와서 곱디고운 꽃노래처럼

이별 못 지선 (러

잊지 않았으니 해맑은 웃음 빛나던 우리 옛날들을 이미 지웠으니 숨가쁜 눈물 까맣게 병든 내 모양은 그대 고운 내 사랑아 손을 잡아다오 다시 내게로 와서 곱디고운 노래처럼 가득낀 먼지를 털어온 거울 흐린 달빛에 씻어보네 세월에 깊은 잠 푸석한 얼굴 새벽이슬로 단장하고 그대 고운 내 사랑아 손을 잡아다오 다시 내게로 와서 곱디고운 꽃노래처럼

이별 못한 이별 지선 (Loveholic)

잊지 않았으니 해맑은 웃음 빛나던 우리 옛날들을 이미 지웠으니 숨가쁜 눈물 까맣게 병든 내 모양은 그대 고운 내 사랑아 손을 잡아다오 다시 내게로 와서 곱디고운 노래처럼 가득낀 먼지를 털어온 거울 흐린 달빛에 씻어보네 세월에 깊은 잠 푸석한 얼굴 새벽이슬로 단장하고 그대 고운 내 사랑아 손을 잡아다오 다시 내게로 와서 곱디고운 꽃노래처럼

소녀는 배가 불룩했읍니다 (시인: 전영경) 이선영

♣ 소녀는 배가 불룩했습니다 - - 전영경 시 섭씨 0도 해빙 봄 초원 나비 나비가 있어 봄은 더욱 좋았습니다. 라일락 무성한 그늘 밑에 오월은 있었습니다. 소녀가 붉으스런 얼굴을 가리우며 아니나 다를까 계절을 매혹했습니다. 솟구친 녹음을 헤쳐 소녀는 난맥을 이루었습니다.

병든 마음 치료하자 건훈씨

그래 어쨌든 우리 지친 맘을 위로하자 어쨌든 우리 병든 맘을 치료하자 어쨌든 우리 오늘밤을 축복하자 어쨌든 우리 병든 맘을 치료 합시다 아무생각없이 서로를 이해한다는 입장에서 아무걱정없이 서로를 존중한다는 입장에서 마음 마음 마음 마음만 오세요 마음 마음 마음 마음만 오세요

(472장) 네 병든 손 내밀라고 CTS

병든 손 내밀라고 주에수님 말씀하네 그 말씀을 굳게 믿고 병든손을 내밀어라 옛날같이 오늘날도 주권능이 크시오니 전능하신 권능으로 병든 네 몸 고치시리 네 병든 손 내밀어라 주예수님 고치시리 네 병든 손 내밀어라 주님 고치시리라 기도하는 손 내밀고 믿음의 손 내밀어라 순종의 손 내밀어서 주님의 손 붙잡아라 저 갈릴리 바다에서

예수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삼일 P.O.P.

나의 예수 나를 불쌍히 여기사 나의 병든 몸 고치시네 나의 예수 나를 불쌍히 여기사 나의 병든 맘 고치시네 chorus 예수님 예수님 예수님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예수님 예수님 예수님 날 구원하소서 나의 예수 나를 불쌍히 여기사 나의 병든 몸 고치시네 나의 예수 나를 불쌍히 여기사 나의 병든 맘 고치시네 chorus 예수님 예수님

신기루 러브홀릭

꿈속의 비밀들은 말해 마주칠 슬픔들을 용서를 구하려 할 아픈 네 모습도 내 인사도 지친 듯 다물어진 눈빛 더는 바라지 않아 비릿하게 숨어 든 병든 약속 I never knew... 돌이킬 수도 없을 꿈 바래진 나의 기억들 아픔도 무뎌져 버린 깨진 심장 타버린 나의 영혼은 한낱 식어진 잿더미 상처 가득 찬 눈물 ha...

이상하지 않은가 (feat. RM) Agust D

신이 있다면 알려줘 삶이란 행복인지 세상이란 커다란 시스템 그 안에 대립과 전쟁이 아니면은 서바이벌을 투입해 거부할 수 없는 삶 자본은 꿈을 담보로 희망이라는 모르핀을 주입해 부는 부를 창궐하고 탐을 시험해 부자는 가난조차 탐해 탐욕스럽게 세상은 흑과 백 둘만 존재해 끝이 없는 제로섬 게임 속 끝은 볼만해 양극화 세상에서 가장 추한 진실은 거짓에게 잠식된

네 병든 손 내밀라고 - 530 최승태

병든 손 내밀라고 주 예수님 말씀하네 그 말씀 을 굳게 믿고 병든 손을 내밀어라 옛날같이 오늘날 도 주 권능이 크시오니 전능하신 권능으로 만백성 을 구원하네 [후렴]네 병든 손 내밀어 라 주 예수님 고치시리 네 병든 손 내밀어라 주님 고치시리라 2.

네 병든 손 내밀라고 (Sop.곽신형, 국립합창단) - 530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병든 손 내밀라고 주 예수님 말씀하네 그 말씀 을 굳게 믿고 병든 손을 내밀어라 옛날같이 오늘날 도 주 권능이 크시오니 전능하신 권능으로 만백성 을 구원하네 [후렴]네 병든 손 내밀어 라 주 예수님 고치시리 네 병든 손 내밀어라 주님 고치시리라 2.

네 병든 손 내밀라고 김남희

1).네 병든 손 내밀라고 주 예수님 말씀하네 그 말씀을 굳게 믿고 병든 손을 내밀어라 옛날같이 오늘날도 주 권능이 크시오니 전능하신 권능으로 병든 네 몸 고치시리 후렴 네 병든 손 내밀어라 주 예수님 고치시리 녜 병든 손 내밀어라 주 예수님 고치시리라 2).기도하는 손 내밀고 믿음의 손 내밀어라 순종의 손 내밀어서 주님의 손 붙잡아라 저 갈릴리

희망가 시나위

너의 힘든 하루와 고개 숙인 흐느낌 아픈 너의 눈물도 모두 내가 가질게 이겨내야 해 너무 힘들다해도 금지 당한 희망을 위해 숨어 우는 바람아 사랑을 나눠줄게 병든 너의 가슴과 없어진 꿈을 위해 이제 울지마 아픈 절망을 만난 시든 꽃잎과 바람 내가 널 안아줄게 이겨내야 해 너무 힘들다해도 금지 당한 희망을 위해 숨어 우는 바람아 사랑을 나눠줄게

희망가 시나위

너의 힘든 하루와 고개숙인 흐느낌 아픈 너의 눈물도 모두 내가 가질께 이겨내야 해 너무 힘들다 해도~ 금지당한 희망을 위해 숨어 우는 바람아 사랑을 나눠줄께 병든 너의 가슴과 없어진 꿈을 위해 이젠 울지마 아픈 절망을 만난 시든 꽃잎과 바람 내가 널 안아줄께 이겨내야 해 너무 힘들다해도~ 금지당한 희망을 위해 숨어 우는 바람아

희망가 시나위

너의 힘든 하루와 고개숙인 흐느낌 아픈 너의 눈물도 모두 내가 가질께 이겨내야 해 너무 힘들다 해도~ 금지당한 희망을 위해 숨어 우는 바람아 사랑을 나눠줄께 병든 너의 가슴과 없어진 꿈을 위해 이젠 울지마 아픈 절망을 만난 시든 꽃잎과 바람 내가 널 안아줄께 이겨내야 해 너무 힘들다해도~ 금지당한 희망을 위해 숨어 우는 바람아

472장 - 네 병든 손 내밀라고 CTS

병든 손 내밀라고 주예수님 말씀하네 그 말씀을 굳게 믿고 병든 손을 내밀어라 옛날같이 오늘날도 주권능이 크시오니 전능하신 권능으로 만백성을 구원하네? (후렴) 네 병든 손 내밀어라 주예수님 고치시리? 네 병든 손 내밀어라 주님 고치시리라?

능하신 주의 손 람파스콰이어 합창단

병든 자들께 찾아오면 깨끗함 얻네. 이 생명 살린 능하신 주의 손 영광중에 계신 주여-. - 간 주 - 우리 주님의 손길 닿는 곳에 나사로가 다시 살아나듯 죄로 병든 내 영혼 건져 내사 구원해 주신 내 주의 손 구원의 능력 임하사 죄로 병든 내 영혼 구원 얻네. 병든 자들께 찾아오면 죄를 사함 얻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