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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도희

힘드셨다는거 이제 알아요 나땜에 많이 우셨죠 그땐 왜그랬는지 몇번이나 그랬는지 기억도 나지 않네요 드릴 것이 없었기에 그저 받기만 했죠 그러고도 그땐 고마움을 몰랐죠 잘 할께요 내가 잘 할께요 엄마 이름만 불러도 왜이렇게 가슴이 아프죠 모든걸 주고 더 주지 못해 아쉬워 하는 당신께 난 무엇을 드려야 할지 엄마 나의 어머니 왜이렇게

그대는 모르리라 이도희

당신은 내게 사랑을 남기고 말없이 떠나셨지요 지나간 날들은 못잊어 하면서 그리움만 쌓였지요 당신은 내게 믿음을 남긴채 무정히 돌아섰지요 얼룩진 슬픔도 빛바랜 행복도 아픈날 오랜 세월들 신은 내맘음을 몰라요 사랑의 상처 입은 마음을 사랑도 싫어 이별도 싫어 남겨진 추억도 싫어~ 잊으려 하는 이마음 그대는 모르리라.... 당신은 매마음을 몰라요 사랑의 ...

장돌뱅이 이도희

장돌뱅이 장돌뱅이 장돌뱅이 장돌뱅이 황하장수 여기 왔소 박물장수 여기 왔소 눈에 번쩍 맵시 나는 비단까지 왔소 노새 등에 짤랑짤랑 방울 울리며 닷새만에 왔소이다 내가 또 왔소이다 골무 들고 다시 왔소 쌈지 들고 다시 왔소 큰애기네 기다리던 화장수도 왔소 임자 따라 굽이굽이 고개 넘어서 닷새만에 왔소이다 내가 또 왔소이다 흥정하다 말 잘하면 거저도 준...

꿀단지 사랑 이도희

?이 세상에 그 누가 나를 오라오라 손짓해도 꿀단지 같은 내 사랑 곁에선 한 발자욱도 못 때네 하루에 하루에 열두번 보아도 또 보고 싶은 내 사랑 당신은 오직 내 사랑의 종착역 당신은 오직 내 인생의 길 이 세상에 그 누가 나를 사랑 사랑 눈짓해도 꿀단지 같은 우리님 앞에선 눈길 한번 못 때네 당신이 좋아요 너무너무 좋아요 내 마음 녹여주는 당신 당...

가시나무 이도희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

개여울 이도희

당신은 무슨 일로 그리합니까 홀로이 개여울에 주저앉아서 파릇한 풀 포기가 돋아 나오고 잔물이 봄바람에 헤적일 때에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런 약속이 있었겠지요 날마다 개여울에 나와 앉아서 하염없이 무엇을 생각합니다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심은 굳이 잊지 말라는 부탁인지요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런 약속이 있었겠지요 날마다 개여울에 ...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이도희

다시 또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을 하게 될 수 있을까 그럴 수는 없을 것 같아 도무지 알 수 없는 한가지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 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 것도 그 빛을 잃어버려 도무지 알 수 없는 한가지 사람을 사랑한다는 그 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 번 잊지 ...

세월이 가면 이도희

그대 나를 위해 웃음을 보여도 허탈한 표정 감출 순 없어 힘없이 뒤돌아 서는 그대의 모습을 흐린 눈으로 바라만 보네 나는 알고 있어요 우리의 사랑이 이것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서로가 원한다해도 영원할 순 없어요 저 흘러가는 시간 앞에서는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 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 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을 잊지 말고 기억해 줘요...

오마니 이도희

오십년 세월 흘러 흘러 검은머리 백발 되신 우리 오마니 분단의 벽을 넘어 어머님 뵈러 이제야 찾아왔어요 이 못난 불효자식 부디 용서하세요 오마니 용서하세요 조만 간에 또 올께요 편히 계세요 오마니 우리 오마니 오십년 세월 한이 맺혀 눈물 속에 가슴적신 우리 오마니 사십분이면 오고 갈 수 있건만 이제야 뵈러왔어요 이 못난 불효자식 부디 용서하...

액막이 뜸 이도희

시름 걱정은 날려라 우수 사려에 병 고통 구만리 장천에 보내라 삼살 방으로만 띄워라 만수복록만 불러라 산수 곡간에 풍년풍 지름길로만 들여라 들여라 동서남북에 화수분 복 받으세 복을 받아 액막이 뜸에 천만세 복을 받소 복을 받소 어깨 복춤으로 만만세 어둠장막은 거둬라 평지풍파에 생걱정 만수산 너머로 쫓아라 쫓아라 무저갱으로만 가둬라 시화에 연풍만 오...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이도희

얼굴찌푸리지 말라요 모두가 힘들잖아요기쁨의그 날 위해 함께 한 친구들이있잖아요혼자라고 느껴질 때면 주의를 둘러보세요이렇게 많은 이를 모두가 친구랍니다우리 가는 길이 결코 쉽진 않을 거예요때로는 모진 시련에 좌절도 하겠지만하지만 친구들과 함께라면 두렵지않아사랑엄칠 그날까지 전진 전진 전진하자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모두가 힘들잖아요기쁨의 그 날 위해 함께한...

깊고푸른밤에 이도희

깊고 푸른밤에 그대와 둘이서모닥불 예쁘게 피워놓고사랑을 노래하자그대의 목소리 그대의 눈동자바람이 꽃향기 실어와서내가슴 설레이네아! 나는 지금이 너무도 행복해라아! 나는 오늘밤 그대와 둘이서시간아 멈춰라 그사람 곁에서오래 오래도록 있고싶다깊고 푸른밤에라~ 라라 라라 라~ 라라라라사랑아 내사랑아 사랑해 사랑해요사랑아 내사랑아 사랑해 사랑해요깊고 푸른밤에깊...

이끌림 이도희

내 머릿속에 맴도는 얼굴 내 귓가에 떠도는 목소리 내 마음이 자꾸만 움직여 한곳으로 향하게 만드는 이 느낌 끌림이네요 내 안에 사랑이 움트고 있음이네요 지금의 이 마음이 혼자만의 끌림이라해도 상처받아 울거나 아파하지는 않을 거야 누군가에게 향한 이끌림 하나만으로도 나는 기꺼이 행복할 수 있으니까요

아이처럼(feat. 이도희) 지뮤

햇살처럼 나비처럼 그렇게 살금왔으면 나무처럼 자라나길 바랬지만 아직은 좀 더 어리고싶어 사랑스런 아이처럼 때로는 울기도 하지만 그렇게만 살 순 없을까 언제까지 너에게만 사랑받고 싶어서 그래서 좀 더 어리고싶어 사랑스런 아이처럼 때로는 울기도 하지만 그렇게만 살 순 없을까 언제까지 너에게만 사랑받고 싶어서 그래서 좀 더 어리고싶어 아직 좀 더 어리...

꽃샘바람 (Feat. 이도희) 형광카페

석양이 물든 거리에 가득한꽃내음을 시기하듯이 내 맘에아직은 차가운 바람이 스친다그대가 내게 무엇을 주었든나에게 남겨진 것들을 모아서아직은 쓸쓸한 꽃잎에 놓아본다겨울이 가고 이른 봄이 오듯마음에 바람이 갈 곳을 잃어도살며시 내게 와 내 맘에 꽃 피어주오언 땅이 녹듯이 그렇게 와주오나에게 아직 당신이 봄이듯나도 당신에게 봄이 되고 싶어살며시 다가가 그대 ...

봄인가요 (Feat. 이도희) 형광카페

스쳐가는 바람 가득 계절의 향기가 물들어가고 쏟아지는 햇살 가득 봄의 속삭임 가득 담긴 오늘 나른한 오후의 시간이 나에게 얘기하듯 점점 나에게 다가오는 너는 기분 좋은 봄의 설레임 제자리 찾듯이 바람은 산 넘어 사라지고 텅 빈 마음에 다가오는 너는 새로운 사랑일까 지나가는 사람들의 오늘은 여전히 밝게 빛나고 사라지는 기억 위에 피어난 당신 다가오는 봄인가요

아이처럼 (Feat. 이도희) G-Myu

햇살처럼 나비처럼 그렇게 살금 왔으면 나무처럼 자라나길 바랬지만 아직은 좀 더 어리고 싶어 사랑스런 아이처럼 때로는 울기도 하지만 그렇게만 살 순 없을까 언제까지 너에게만 사랑받고 싶어서 그래서 좀 더 어리고 싶어 사랑스런 아이처럼 때로는 울기도 하지만 그렇게만 살 순 없을까 언제까지 너에게만 사랑받고 싶어서 그래서 좀 더 어리고 싶어 아직 좀 더 어리고 싶어 사랑스런 아이처럼

뒤돌아서 (Solo 이도희) C9

또 하루가 가고 빈자린 커지고눈물이 흘러도I'm okay I'm okay I'm gonna be okay그 빈자린 채울 수 없으니까가지마 가지마가지 말라고 널 붙잡고돌아봐 돌아봐날 돌아봐 달라고이렇게 애원하는 날차갑게 뿌리쳐뒤돌아선 너의 모습에눈물도 안나일년이 가고 십년이 지나도가슴이 아프고I'm okay I'm okay I'm gonna be oka...

이 밤이 지나면 이도희 & 최성은

이 밤이 지나면 우린 또 다시 헤어져야 하는데 아무런 말없이 이대로 그댈 떠나 보내야만 하나 불빛만이 가득한 이밤 그대와 단둘이 앉아서 그대 모습을 바라보고만 있네 사랑스런 그대 눈가에 슬픈 한줄기 눈물 흘러 나의 마음을 아프게만 하는데 이 밤이 지나면 우린 또 다시 헤어져야 하는데 아무런 말없이 이대로 그댈 떠나 보내야만 하나 불빛만이 가득한 ...

잘가요 당신(feat. 이도희) 지뮤

안녕 잘 지내시나요 조금 늦은 안부내요 여긴 그대로인데 거긴 어떤가요 차마 내려놓을 수 없었던 마음 한 조각에 당신의 그리움 안고 살아요 나는 아직 너무 힘들어요 당신은 떠나도 그리움은 아직도 이렇게 곁에 머무는데 간절히 기다려봐도 당신은 멀어져가네요 잘가요 당신 이제 걱정마요 지난 일들 잊고서 편히 지내세요 잘가요 당신 차마 내려놓을 수 없...

잘가요 당신 (Feat. 이도희) G-Myu

안녕 잘 지내시나요조금 늦은 안부네요여긴 그대로인데거긴 어떤가요차마 내려놓을 수 없었던마음 한 조각에당신의 그리움 안고 살아요나는 아직 너무 힘들어요당신은 떠나도그리움은 아직도 이렇게곁에 머무는데간절히 기다려봐도당신은 멀어져가네요잘가요 당신이제 걱정마요지난 일들 잊고서편히 지내세요잘가요 당신차마 내려놓을 수 없었던마음 한 조각에당신의 그리움 안고 살아...

엄마 엄마 양희은

엄마 엄마 나 잠들면 앞산에 묻지말고 뒷산에도 묻지 말고 양지 바른 곳으로 비가 오면 덮어주고 눈이 오면 쓸어주 정든 그님 오시거든 사랑했다 전해주 꽃이 피고 새울거든 울지말고 웃어주 호숫가에 낙엽져도 날 잊지 말아주 비가 오면 덮어주고 눈이 오면 쓸어주 정든 그님 오시거든 사랑했다 전해주 엄마 엄마 나 잠들면 앞산에 묻지 말고

엄마…엄마! 리아

늦은 새벽이라 조용조용 대문을 열고서 들어서니 마루에서 불도 끄지 않고 날 기다린 사람 있어 미안한 맘으로 다가설때 얕은 잠 깬 그녀가 주름 가득 패인 얼굴로 나를 반겨 웃는다 미니스커트 무릎 위 25센티미터 생머리 탐스러운 그 아가씬 32년 전 빛 바랜 사진 속의 그대 모습인데 이미 지나버린 시간을 그대에게 돌려줄 수 있다면 엄마

엄마…엄마! 리아

늦은 새벽이라 조용조용 대문을 열고서 들어서니 마루에서 불도 끄지 않고 날 기다린 사람 있어 미안한 맘으로 다가서니 얕은 잠 깬 그녀가 주름 가득 패인 얼굴로 나를 반겨 웃는다 미니스커트 무릎 위 25센티미터 생머리 탐스러운 그 아가씬 32년 전 빛 바랜 사진 속의 그대 모습인데 이미 지나버린 시간을 그대에게 돌려줄 수 있다면 엄마

엄마... 엄마! 리아

◇ 리아 - 엄마... 엄마! 1. 늦은 새벽이라 조용조용 대문을 열고서 들어 서니 마루에서 불도 끄지 않고 날 기다린 사람 있어 미안한 맘으로 다가설 때 얕은 잠 깬 그녀가 주름 가득 패인 얼굴로 나를 반겨 웃는다~.

엄마…엄마! 리아(RIAA)

/ 마루에서 불도 끄지 않고 / 날 기다린 사람 있어 / 미안한 맘으로 다가설때 얕은 잠 깬 그녀가 / 주름 가득 패인 얼굴로 / 나를 반겨 웃는다 / 미니스커트 무릎 위 25센티미터 / 생머리 탐스러운 그 아가씬 32년 전 빛 바랜 사진 속의 그대 모습인데 / 이미 지나버린 시간을 / 그대에게 돌려줄 수 있다면 / 엄마

엄마! 엄마! 양희은

엄마 엄마 나 잠들면 앞산에 묻지말고 뒷산에도 묻지말고 양지바른 곳으로 비가 오면 덮어주고 눈이 오면 쓸어주 정든 그님 오시거든 사랑했다 전해주 꽃이 피고 새 울거든 울지 말고 웃어주 호숫가에 낙엽져도 날 잊지 말아주 비가 오면 덮어주고 눈이 오면 쓸어주 정든 그님 오시거든 사랑했다 전해주 엄마 엄마 나 잠들면 앞산에 묻지말고 뒷산에도 묻지말고 양지바른 곳으로

엄마, 엄마 아! 엄마 양병집

엄마 엄마엄마 어디갔어요 7년전에 엄마두고 정처도없이 이 내 몸은 시베리아 넓은 뜰에서 엄마 품이 그리워서 울었답니다 압록강에 눈물뿌리고 이 나라 땅에 오기는 왔건마는 눈물 뿐이라 성조에 묻힌 백골을 밟고 앉아서 소리치는 까마귀는 뛰고 있건마는 잠에 취한 내 동생들은 깨기도 전에 엄마 엄마엄마 어디갔어요

엄마, 우리 엄마 - 엄마 생일날 김민기

오늘은 엄마 생일날이다 만둣국을 먹고 학교가는 길 고개위에 외따로 떨어진 초가집 텅빈 외양간 썩은 지붕 옥이네 사는 초가집 내짝 옥이는 엄마도 없이 할아버지하고만 사는데 설거지도 하고 뽕도 따고 머리를 못 빗어서 까치집 옥이 머리에다 까치집 짓고 까치집 속에다가 알을 낳아서 나도 하나 너도 하나 놀리지만 내짝 옥이가 나는 좋아 옥아 학교 가자 안가 왜 할아버지

엄마 엄마 돌아와요 오은주

엄마 엄마 돌아와요 어서 빨리와요~ 엄마 없는 우리 집은 찬바람만 불어요~ 아버지가 손수지은 밥상 머리에~ 우리들은 목이 메여 눈물밥을 생키면서 오늘도 울며 울며 학교에 갑~니다. 엄마 어디갔어요 오늘도 우리들은 엄마를 기다리고 있어요 어제는 철이가 어찌나 울기에 학교로 데리고 갔었어요.

가을밤/엄마 엄마 이연실

엄마 일 가는길엔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가만히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밤 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발목 바쁘게 내게 오시네 밤마다 보는 꿈은 하얀 엄마 꿈 산등성이 너머로 흔들리는 꿈 엄마 엄마 나 죽거던 앞산에 묻지말고 뒷산에도 묻지말고 양지 좋은 곳 묻어주

가을밤 (엄마 엄마) 이연실

엄마 일 가는길엔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가만히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밤 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발목 바쁘게 내게 오시네 밤마다 보는 꿈은 하얀 엄마 꿈 산등성이 너머로 흔들리는 꿈 엄마 엄마 나 죽거던 앞산에 묻지말고 뒷산에도 묻지말고 양지 좋은 곳 묻어주 비오면 덮어주고 눈오면 쓸어주

가을밤 엄마 엄마 이연실

멋드러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 곳에서 껄껄껄 웃던 멋드러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 곳으로 찾아오라던 이왕이면 더 큰잔에 술을 따르고 이왕이면 마주 앉아 마시자 그랬지 그래 그렇게 마주 앉아서 그래 그렇게 부딪혀 보자 가장 멋진 목소리로 기원하려마 가장 멋진 웃음으로 화답해줄께 오늘도 목로주점 흙바람 벽엔 삼십촉 백열등이 그네를 ...

엄마…엄마! (Inst.) 리아(RIAA)

/ 마루에서 불도 끄지 않고 / 날 기다린 사람 있어 / 미안한 맘으로 다가설때 얕은 잠 깬 그녀가 / 주름 가득 패인 얼굴로 / 나를 반겨 웃는다 / 미니스커트 무릎 위 25센티미터 / 생 머리 탐스러운 그 아가씬 32년 전 빛 바랜 사진 속의 그대 모습인데 / 이미 지나버린 시간을 / 그대에게 돌려줄 수 있다면 / 엄마

엄마 라디(Ra. D)

Verse 1 - 처음 당신을 만났죠 만나자마자 울었죠 기뻐서 그랬는지, 슬퍼서 그랬는지 기억도 나지 않네요 드릴 것이 없었기에 그저 받기만 했죠 그러고도 그 땐 고마움을 몰랐죠 아무것도 모르고 살아왔네요 Hook - 엄마 이름만 불러도 왜 이렇게 가슴이 아프죠?

엄마 도신스님

엄마 작사 도신.

엄마 라디(Ra.D)

처음 당신을 만났죠 만나자마자 울었죠 기뻐서 그랬는지 슬퍼서 그랬는지 기억도 나지 않네요 드릴 것이 없었기에 그저 받기만 했죠 그러고도 그땐 고마움을 몰랐죠 아무것도 모르고 살아왔네요 엄마 이름만 불러도 왜 이렇게 가슴이 아프죠 모든 걸 주고 더 주지 못해 아쉬워하는 당신께 나 무엇을 드려야 할지 엄마 나의 어머니 왜 이렇게 눈물이

엄마 이트라이브(E-Tribe)

힘에 부쳐 창밖을 보다 생각나는 따뜻한 그 손길 천년만년 함께 살자고 약속했던 그대는 그래요 어머니 엄마 너무 힘이 들어서 너무 너무 보고 싶어서 오 난 이렇게 불러봅니다 어머니 세상에 휘말려 너무 너무나도 지쳐서 우워워 너무 생각이 나서 오 난 이렇게 불러봅니다 엄마 아~ 아플 때면 더 생각나요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서

엄마 라디

처음 당신을 만났죠 만나자 마자 울었죠 기뻐서 그랬는지 슬퍼서 그랬는지 기억도 나지 않네요 드릴 것이 없었기에 그저 받기만 했죠 괴로워도 그땐 고마움을 몰랐죠 아무것도 모르고 살아 왔네요 엄마 이름만 불러도 왜이렇게 가슴이 아프죠 모든걸 주고 더 주지 못해 아쉬워 하는 당신께 더 무엇을 드려야 할지 엄마 나의 어머니 왜이렇게 눈물이

엄마 소찬휘

아직도 내 귓가에 들릴 것 같은 당신의 그 잔소리를 언제부턴지 들을 수 없지 이제는 그리워져요 콩나물 한주먹에 실갱이 하시던 당신의 그 모습들이 좀 희미하지만 늘 따뜻하게, 내안에 남아 있어요 엄마뿐이죠, 어느 누구보다 이 세상에 내가 닮은 오직 단 한사람 우~ 엄마 사랑해.

엄마 Victor Choi

씨앗이 땅위에 떨어졌네 씨앗은 물을 원하네 그들에겐 비가 필요해 내 가슴을 가르고 내 안을 들여다봐 넌 보게 될거야 거기에는 온통 불바다야 하루가 지나면 늦으리 한시간이 지나면 늦으리 이 순간이 지나면 이미 부활하지 못하리 열쇠가 문에 맞지 않으면 어깨로 문을 부숴버려 엄마 우린 모두 많이 아파요 엄마 나는 우리가 모두 미친걸 알아요

엄마 서정희

작사 : 고윤석 / 작곡 : 안정모 참 모진 삶을 살아온 나의 사랑하는 엄마는 그래도 세상에서 꼭 나 하나만은 아끼고 싶으셨나봐 이 못난 날 뭔 죄가 그리 많은지 무슨 덕을 그리 보겠다 그 힘든 고생 마다 않고 날 키워 주신 내겐 하나뿐인 그대 엄마 사랑해요! 왜 그때는 그 마음 몰랐는지 너도 시집가서 너같은 딸 키워봐라!

엄마 아니타 최

난 밤에 꿈속에서 검은 하늘을 보았어오 소년 하나가 별빛이 쏟아지는 창에 하얀 날개가 달린 말을 타고 있었지요 어슴포레한 꿈의 안개 속에서 내게 그의 손을 내밀었어요 그의 입에서 조용히 이야기가 흘러나왔고 파도처럼 내 마음에 와 부딛혔어요 (후렴) 엄마, 어디에 있어요 어디에 있어요 엄마 이세상에 엄마 없이 전 혼자에요 엄마 어디에 있어요

엄마 타카피

엄마 내 양말은 어딨죠 분명 여기 있었는데 엄마 내 가방은 어딨죠 제발 내게 보여주세요 엄마 나의 길은 어딨죠 길이 사라졌어요 눈앞이 캄캄해요 제발 내게 보여주세요 엄마는 뭐든지 찾죠 내가 뭘 잃어버리든 내 꿈도 울 엄마는 다 알고 있죠 아마 지금도 다 알고 계시는게 분명해 엄마 친구들이 없어요 분명 여기있었는데 엄마 바람은 어딨죠

엄마 맥작

속에서 이제는 그대를 불러볼께요 지금껏 나를 만든 부모님 사랑해요 Hook dear mam 나를 용서하세요 항상 기도할께요 dear mam 영원히 사랑해요 나를 지켜주세요 verse3 우연히 길을 가다가 멀리서 오는 그대만보면 남들이 볼까 창피해 또다른 길로 돌아서 가던 그때는 내가 정말 한심해 눈에 넣어도 아픔도 느끼지 못하는 엄마

엄마 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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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도신스님

♡ 나도 갈래 나도 갈래 엄마따라 나도 갈래 엄마 혼자 외로워서 어떻게 보내요 불쌍하신 우리엄마 어떡하면 좋아요 나도 갈래 나도 갈래 엄마따라 갈테야 땅을 치고 하늘을 보며 피눈물을 흘려도 한번 가신 우리 엄마 돌아올 줄 모르네 엄마 엄마 우리엄마 어떡하면 좋아요 보고싶어 보고싶어 우리엄마 보고싶어 떠나가신 우리엄마 보고싶어 어허어허~~~

엄마 이트라이브

힘에 부쳐 창밖을 보다 생각나는 따뜻한 그 손길 천년만년 함께 살자고 약속했던 그대는 그래요 어머니 엄마 너무 힘이 들어서 너무 너무 보고 싶어서 오 난 이렇게 불러 봅니다 어머니 세상에 휘말려 너무 너무나도 지쳐서 우워워 너무 생각이 나서 오 난 이렇게 불러 봅니다 엄마 아 아플 때면 더 생각나요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서 빛바랜

엄마 홍인성

그댄 아무말 없이 언제나 웃고 있죠 힘든 고통 속에도 밝은 웃음지어 보이며 나를 웃게 하죠 정말 알지 못했죠 나는 바보였어요 이제야 알것 같아 그대를 보는 내 마음을 너무 늦었나요 조금만 기다려요 내가 닿을수 있게 그대 없는 난 없잖아요 나를 위해 조금만 제발 내가 그대 그 웃음소리 다시 드릴 수 있게 나는 볼수 없었죠 그대 아픈 모습을 지금 이...

엄마 강아솔

?딸아 사랑하는 내 딸아 엄마는 늘 염려스럽고 미안한 마음이다 날씨가 추워 겨울이불을 보낸다 딸아 사랑하는 내 딸아 엄마는 늘 염려스럽고 미안한 마음이다 귤을 보내니 맛있게 먹거라 엄마는 늘 말씀하셨지 내게 엄마니까 모든 것 다 할 수 있다고 그런 엄마께 나는 말했지 그 말이 세상에서 제일 슬픈 말이라고 남들이 뛰라고 할 때 멈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