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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람에게 이동원

그래 흘러가는 세월처럼 우린 그렇게 살아야지 흘러가는 세월이 변하지 않듯이 그래 낮은 데로 흘러가는 강물 우린 그렇게 살아야지 높은 산을 돌아서 흐르는 강물처럼 가진 건 가슴에 한조각 사랑을 나누면서 세월이 흘러가는 데로 그렇게 살아야지 우린 그럴 수 있겠지 나를 위해서 울어 줄 사람아 사람아 그렇게 살아야지 음~ 그래 끊임없는

내 사람이여 이동원

되어도 좋겠네 음 눈물이 고인 너의 눈~속에 슬픈 춤으로 흔들리겠네 그럴 수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면 내가 난 한 삶과 영혼을 모두 주고 싶네 내가 너의 사랑이 될~수~있다면 노래 고운 한마리 새가 되어도 좋겠네 너의 새~벽을 날아다~니며 내가 진 시~를 들려주겠네 그럴 수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면 이토록 더운 사랑 하나로

내 사람이여 이동원

되어도 좋겠네 음 눈물이 고인 너의 눈~속에 슬픈 춤으로 흔들리겠네 그럴 수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면 내가 난 한 삶과 영혼을 모두 주고 싶네 내가 너의 사랑이 될~수~있다면 노래 고운 한마리 새가 되어도 좋겠네 너의 새~벽을 날아다~니며 내가 진 시~를 들려주겠네 그럴 수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면 이토록 더운 사랑 하나로

거리의 화가 이동원

낙엽지는 마로니에 공원에 앉아 외로움을 그리고 있네 젊은 날의 화려한 꿈 고뇌로 남은 나는 동숭동길 거리의 화가 떠나간 사랑아 청춘아 그리운 사랑아 잊지 못해서 사랑아 사랑아 못다한 꿈 외로움만 그리고 있네 2.

거리의화가 이동원

낙엽지는 마로니에 공원에 앉아 외로움을 그리고 있네 젊은 날의 화려한 꿈 고뇌로 남은 나는 동숭동길 거리의 화가 떠나간 사랑아 청춘아 그리운 사랑아 잊지 못해서 사랑아 사랑아 못다한 꿈 외로움만 그리고 있네 2.

내사람이여 이동원

내가 너의 어둠을 밝혀줄 수 있다면 빛 하나 가진 작은 별이 되어도 좋겠네 너 가는 곳마다 함께 다니며 너의 길을 비추겠네 내가 너의 아픔을 만져줄 수 있다면 이름없는 들에 꽃이 되어도 좋겠네 음~~ 눈물이 고인 너의 눈 속에 슬픈 춤으로 흔들리겠네 그럴 수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면 가난한 살과 영혼을 모두 주고싶네 내가 너의 사랑이

이별노래(e_MR) 이동원

떠나는 그대 조금만 더늦게 떠나준다면 그대 떠난뒤에도 그대를 사랑하기에 아직 늦지 않으리 그대 떠나는곳 먼저 떠나가서 그대의 뒷모습에 깔리는 노을이 되리니 옷깃을 여미고 어둠속에서 사람의 집들이 어두워지면 나 그대위해 노래하는 별이 되리니 떠나는 그대 조금만 더늦게 떠나준다면 그대떠난 뒤에도 그대를 사랑하기에 아직 늦지

이별 노래 이동원

떠나는 그대 조금만 더 늦게 떠나 준다면 그대 떠난 뒤에도 그대를 사랑하기에 아직 늦지 않으리 그대 떠나는 곳 먼저 떠나가서 그대의 뒷모습에 깔리는 노을이 되리니 옷깃을 여미고 어둠속에서 사람의 집들이 어두워지면 나 그대 위해 노래하는 별이 되리니 떠나는 그대 조금만 더 늦게 떠나 준다면 그대 떠난 뒤에도 그대를

이별 노래 이동원

떠나는 그대 조금만 더 늦게 떠나 준다면 그대 떠난 뒤에도 그대를 사랑하기에 아직 늦지 않으리 그대 떠나는 곳 먼저 떠나가서 그대의 뒷모습에 깔리는 노을이 되리니 옷깃을 여미고 어둠속에서 사람의 집들이 어두워지면 나 그대 위해 노래하는 별이 되리니 떠나는 그대 조금만 더 늦게 떠나 준다면 그대 떠난 뒤에도 그대를

이별노래 (반주곡) 이동원

떠나는 그대 조금만 더 늦게 떠나 준다면 그대 떠난 뒤에도 그대를 사랑 하기에 아직 늦지 않으리 그대 떠나는 곳 먼저 떠나가서 그대에 뒷모습에 깔리는 노을이 되리니 옷깃을 여미고 어둠 속에서 사람의 집들이 어두워지면 나 그대 위해 노래하는 별이 되리니 떠나는 그대 조금만 더 늦게 떠나 준다면 그대 떠난 뒤에도 그대를 사랑

불놀이야 이동원

저녁노을 지고 달빛 흐를 때 작은 불꽃으로 마음을 날려봐 꼬마 불꽃송이 꼬리를 물고 동그라미 그려 너의 꿈을 띄워봐 저 들판 사이로 날면 마음의 창을 열고 두 팔을 벌려서 돌면 야!

이별노래 이동원

떠나는 그대 조금만 더늦게 떠나준다면 그대 떠난뒤에도 그대를 사랑하기에 아직 늦지 않으리 그대 떠나는곳 먼저 떠나가서 그대의 뒷모습에 깔리는 노을이 되리니 옷깃을 여미고 어둠속에서 사람의 집들이 어두워지면 나 그대위해 노래하는 별이 되리니 떠나는 그대 조금만 더늦게 떠나준다면 그대떠난 뒤에도 그대를 사랑하기에 아직 늦지 않으리

소중한 사랑 이동원

가슴에 사무치는 순간들이 꿈결 같이 지나갔지만 돌아갈 수 없는 시간 나에게 찾아오네 돌이킬 수 없는 거잖아 곁을 지나가는 사람들도 또 다른 만남 있겠지만 소중한 사랑 있겠지 소중한 인연 있을 거야 누구라도 나에게 소중한 사랑의 추억 당신은 잊을 수는 있겠지만 영혼 다 바친 소중한 사랑 영원히 난 잊지는 못할 거야 가슴에 사무치는

사랑이야 이동원

사랑이야 - 이동원 당신은 누구시길래 이렇게 마음 깊은 거기에 찾아와 어느새 촛불하나 이렇게 밝혀 놓으셨나요 어느 별 어느 하늘이 이렇게 당신이 피워 놓으신 불처럼 밤이면 밤마다 이렇게 타오를 수 있나요 언젠가 어느 곳에 선가 한번은 본 듯한 얼굴 가슴속에 항상 혼자 그려보던 그 모습 단 한번 눈길에 부서진 영혼 사랑이야 사랑이야

세월이 가면 이동원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그 눈동자 입술은 가슴에 있네 바람이 불고 비가 올때도 나는 저 유리창 밖 가로등 그늘에 밤을 잊지 못하지.......

세월이가면 이동원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그 눈동자 입술은 가슴에 있네 바람이 불고 비가 올때도 나는 저 유리창 밖 가로등 그늘에 밤을 잊지 못하지.......

애 인 이동원

누가 지금 문 밖에서 울고 있는가 인적 없는 산협의 묘비처럼 세상의 길들은 끝이 없어 한번 엇갈리면 다시는 만날 수 없는 것 그대 메마른 바위를 스쳐간 고운 바람결 그댄 빈 가슴에 한등 타오르는 추억만 걸어 놓고 어디로 가는가 그대 어둠 내린 흰 뜰의 한그루 자작나무 그대 새벽 하늘 울다 지친 길 잃은 작은 별 그대 다시

애 인 이동원

누가 지금 문 밖에서 울고 있는가 인적 없는 산협의 묘비처럼 세상의 길들은 끝이 없어 한번 엇갈리면 다시는 만날 수 없는 것 그대 메마른 바위를 스쳐간 고운 바람결 그댄 빈 가슴에 한등 타오르는 추억만 걸어 놓고 어디로 가는가 그대 어둠 내린 흰 뜰의 한그루 자작나무 그대 새벽 하늘 울다 지친 길 잃은 작은 별 그대 다시

자꾸만 생각이 나네요 이동원

마지막 그 한마디 잊을 수 없어 나 혼자 걸으며 생각해보네 눈물 흘리면서 내게 하던말 잊을수가 없어 나 여기왔네 그리움이 파도처럼 밀려오는 이밤에 당신은 무엇을 지난 날 두 그림자 그리워하며 한없이 흔들리는 마음 따라 오늘도 저멀리 무지개 뜨고 사랑하는 이 마음 어쩔수 없네 그리움이 파도처럼 밀려오는 이밤에 당신은 무엇을 그리움이 파도처럼

명태 이동원

검푸른 바다 밑에서 줄지어 떼지어 찬물을 호흡하고 길이나 대구리가 클대로 컸을 때 사랑하는 짝들이 노상 꼬리치고 춤추며 밀려다니다가 어떤 어진 어부의 그물에 걸리어 살기 좋다는 원산 구경이나 한 후 에지프트의 왕처럼 미이라가 됐을 때 어떤 외롭고 가난한 시인이 밤 늦게 시를 쓰다가 쇠주를 마실 때 (카~~~) 그의 안주가 되어도

애인 이동원

대사:누가 지금 문 밖에서 울고 있는가 인적없는저녁에 묘비 처럼 세상의 길들은 끝이 없어 한번 엇갈리면 다시는 만날 수 없는 것 그대 메마른 바위를 스쳐간 고운 바람결 그댄 빈 가슴에 한등 타오르는 추억만 걸어 놓고 어디로 가는가 그대 어둠 내린 흰 뜰에 한 그루 자작나무 **그대 새벽하늘 울다 지친 길 잃은 작은

뱃노래 이동원

올려도 나는 어부 그깟 백가지 실수담은 자랑할 수 있어야지 신나는 마음하나 어기여차 노을 스러지는 하늘저편 달아 밝은달아 높이 떠라 한잔의 술에 둥글게 떠서 나와 더불어 젖어보자 *Repeat 어기여차 어기여차 배를 저어 어기여차 어기여차 어기여차 배를 저어 어기여차 나는야 훌륭한 어부 어기여차 어기여차 배를 저어 어기여차 사랑하는

까불지마 이동원

눈물이 흘러 니가뭔데 지켜온 나를 무너트려 나 하나믿고 살아왔던 세상은 거침없었어 사랑이 뭔데 니가 뭔데 다가진 행복 버리게해 힘들게 쌓은 모든걸 볼품없게 만들지마 떠나면돼 너 하나쯤 없다고 생각하면 간단해지는걸 아무것도 아닌 나로 만든건 이 세상에 너뿐이야 어느누가 너보다더 먼 곳에 나를 두고 마음 가졌나 이별보다 사랑이 더 어려워 이젠 널 떠나가려해

사랑하니까 이동원

그 토록 오랜 세월이 흘러서 변한다 해도 그대를 기다리는 맘 이토록 변할 줄 몰라 나 만을 사랑한다던 그 사람 그 목소리가 기다리는 마음에 조용히 숨쉬고 있네 나 그대 기다리며 살리라 행복을 기다리며 살리라 돌아 올 그날을 기다리며 이세상 끝까지 나만을 사랑한다던 그 사람 그 목소리가 기다리는 마음에 조용히 숨쉬고 있네 나 그대 기다리며 살리라 행복을

사랑하기 때문에 이동원

처음 느낀 그대 눈빛은 혼자만의 오해였던가요 해맑은 미소로 나를 바보로 만들었소 내곁을 떠나가던 날 가슴에 품었던 분홍빛의 수많은 추억들이 푸르게 바래졌소 어제는 떠나간 그대를 잊지 못하는 내가 미웠죠 하지만 이젠 깨달아요 그대만의 나였음을 다시 돌아온 그댈 위해 모든것 들릴께요 우리 이대로 영원히 헤어지지 않으리 나 오직 그대만을 사랑하기

Garasuno Memorizu (피아노) 이동원

눈물이 흘러 니가 뭔데 지켜온 나를 무너트려 나 하나 믿고 살아왔던 세상은 거침없었어 사랑이 뭔데 니가 뭔데 다 가진 행복 버리게 해 힘들게 쌓은 모든 것 볼품없게 만들지마 떠나면돼 너하나쯤 없다고 생각하면 간단해지는걸

Garasuno Memorisu (까불지마/피아노) 이동원

눈물이 흘러 니가 뭔데 지켜온 나를 무너트려 나 하나 믿고 살아왔던 세상은 거침없었어 사랑이 뭔데 니가 뭔데 다 가진 행복 버리게 해 힘들게 쌓은 모든 것 볼품없게 만들지마 떠나면돼 너하나쯤 없다고 생각하면 간단해지는걸

Garasuno Memorizu 이동원

눈물이 흘러 니가 뭔데 지켜온 나를 무너트려 나 하나 믿고 살아왔던 세상은 거침없었어 사랑이 뭔데 니가 뭔데 다 가진 행복 버리게 해 힘들게 쌓은 모든 것 볼품없게 만들지마 떠나면돼 너하나쯤 없다고 생각하면 간단해지는걸

Garasu No Memorizu (Remastering, SBS 피아노) 이동원

눈물이 흘러 니가 뭔데 지켜준 나를 무너뜨려 나 하나 믿고 살아왔던 세상은 거침없었어 사랑이 뭔데 니가 뭔데 다가진 행복 버리게 해 힘들게 쌓은 모든 것 볼품없이 만들지마 떠나면 돼 너하나쯤 없다고 생각하면 간단해 지는 걸

설레임 이동원

너의 웃는 얼굴을 자꾸 떠올리곤 해 어느새 네 모든 게 일상이 되고 널 만나 하고 싶은 일들을 또 상상해 지루했던 하루가 특별해지고 평범했던 일상이 널 만나게 되고 그 모든 순간이 다 내겐 하늘이 준 천사 같아 모든 게 다 꿈만 같아 남들 얘기만 같던 완벽한 사랑 이젠 내게 온 것 같아 기분 좋은 바람이 코끝을 스치면 혹시 우연이라도 널 마주칠까 봐

가버린 나날들 이동원

여름은 가고 적막한 이 거리는 쓰산한 바람소리 마음을 울리네 여름은 갔-지만 아름다운 전설이 있어 잊을 수 없는 싱그럽던 모습 안개 속이 보이는 뒹구는 낙엽잎들 발길따라 그 얼굴이 어디로 날려가나 여름이여 여름이여 가버린 젊음이여 아직 너를 그리며 가을을 밟는다. 가을을 밟는다.

옥 같이 맑고 고운 날 이동원

잠잠히 고이는 샘물위에 그대 향한 마음 종이배 접어 띄우고 그리운 날개짖으로 그대 품에 날아가는 한마리 새 되게 하소서 오늘은 그대 위해 날개 달고 서툰 몸짓으로 날아 가거늘 언젠가 불러준 그억으로 바라볼 수 있는 것 만으로도 기쁨이 되는 하나의 사랑되게 하소서 님의 입김으로 만들어진 꽃잎마다 시들지 않는 향기로 남는 긴 입맞춤 새겨 내일로

향수 이동원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 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 얼룩배기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그 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 뷔인 밭에 밤바람 소리 말을 달리고, 엷은 졸음에 겨울 늙으신 아버지가 그 곳이 차마 꿈엔들(꿈엔들)꿈엔들(꿈엔들) 잊힐리야 흙에서 자란 마음 파아란 하늘 빛이

상남자 이동원

거친 파도를 가르며 나아가는 사나이 인생 뜨거운 심장 소리가 나를 강철처럼 만든다 나의 꿈 날개를 당당히 펼쳐 날아볼거야 지나간 과거에 집착할 수는 없는 거니까 Go! Go! Go! Let's Go 나와 쿵! 쿵! 쿵! 달려가보자 포기하지 않는 남자 그런 남자가 바로 여깄다 상남자 Yo! Yo! Yo! 나를 불러요 빵!

이별노래(이동원) 명작듀엣

떠나는 그대 조금만 더늦게 떠나준다면 그대 떠난뒤에도 그대를 사랑하기에 아직 늦지 않으리 그대 떠나는곳 먼저 떠나가서 그대의 뒷모습에 깔리는 노을이 외리니 옷깃을 여미고 어둠속에서 사람의 집들이 어두워지면 나 그대위해 노래하는 별이 되리니 떠나는 그대 조금만 더늦게 떠나준다면 그대떠난 뒤에도 그대를 사랑하기에 아직 늦지 않으리

킬리만자로의 표범 이동원

사랑때문이라구 사랑이 사람을 얼마나 고독하게 만드는지 모르고 하는 소리지 사랑만큼 고독해진다는 걸 모르고 하는 소리지 너는 귀뚜라미를 사랑한다고 했다 나도 귀뚜라미를 사랑한다 너는 라일락을 사랑한다고 했다 나도 라일락을 사랑한다 너는 밤을 사랑한다고 했다 나도 밤을 사랑한다 그리고 또 나는 사랑한다 화려하면서도 쓸쓸하고 가득찬것 같으면서도 텅비어 있는

향수 (이동원) Various Artists

넓은 벌 동쪽 끝으로옛 이야기 지줄대는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얼룩배기 황소가해설피 금빛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그 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뷔인 밭에 밤바람 소리말을 달리고엷은 졸음에 겨운늙으신 아버지가짚벼게를 돋아 고이 쉬는 곳그 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흙에서 자란 마음파란 하늘 빛이 그리워함부로 쏜 화살을 찾으러풀섶 이슬에 함추름 휘적시던

가을편지 이동원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쌓이는 날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흩어진날 모르는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모든 것을 헤메인 마음 보내드려요 낙엽이 사라진날 헤메인 여자가 아름다워요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그리움 이동원

그리움을 사랑의 기쁨이라해도 그대는 그대는 모르리라 긴세월 이별에 익숙해지는 그대는 알려나 서로 마음에 고향같은 사람 그대는 돌아서 떠났으니 기나긴 그리움도 너그러움도 나의것 사랑은 뒷모습에 시작되던 그리움을 그대는 정녕 모르리 무심히 떠난 그대 그리워하오 서로 마음에 고향같은 사람 그대는 돌아서 떠났으니 기나긴 그리움도 너그러움도 나의것 사랑은 ...

애상 이동원

너를 잊으려 하늘을 보면 구름사이로 피어난 얼굴있고 지난 날들이 강물어리면 그 깊은 추억은 굽이져 흐르는데 멀어졌다 다시 살아나 허공을 두드리는 애절한 너의 목소리 오늘도 남모르게 헤메는 생각 지난 날들이 강물 어리면 그 깊은 추억은 굽이져 흐르는데 멀어졌다 다시 살아나 허공을 두드리는 애절한 너의 목소리 오늘도 남모르게 헤메는 생각

장미 그리고 바람 이동원

ty

그대를 위한 가을의 노래는 이동원

그대를 위한 가을의 노래는 비올라의 선율, 피카소의 색채 그대를 위한 가을의 사랑은 들국화의 향기, 갈대꽃의 몸춤 세월의 어느순간, 나무끝 흔드는 바람같이 그대를 위한 가을의 노래는 음흠음..... 그대를 위한 가을의 노래는 비올라의 선율, 피카소의 색채 세월의 어느순간, 가슴에 고이는 호흡같이 그대를 위한 가을의 노래는 음흠음... 비...

싸릿골 이동원

1.비탈진 싸릿골에 온종일 비내리고 아끼던 그 얼굴들 하나둘씩 떠나간다 기억은 아득하지만 같이자라 살던 곳 하나씩 등불지면 하나씩 별이 핀다 나누던 한잔술 나눌길 없어지고 이제는 낯선객으로 유성처럼 만나리 *조각난 하늘아래 어두운 골목 돌다 같이 걷던 사람들이 저만치 멀어 보일때 돌아갈 고향도 없이 어디에서 머물까 2.바다는 넘쳐가고 호수는 비워...

헤이 이동원

hey / 꽃바람에 눈이 흐렸는가 저 하늘이 아물 거린다네 고향하늘 인데 hey / 바람처럼 떠나고 싶네 이런생각 저런생각도 없이 그냥가고 싶네 hey / 사랑이란 무엇이겠나 고향처럼 편히 쉴수있는 그런것이겠지 hey / 사랑하나 얻지 못했으니 눈물처럼 진한 가슴을 않고 고향으로 가려네 다시 사랑에 두눈을 감는날 스스로 가슴을 여는날 이곳에 다시 오...

비는 내리는데 이동원

1 떨어지는 낙엽을 밟으며 어둠내리는 언덕에 서서 비는 내리는데 비는 내리는데 누굴 기다라고 있을까 2 머리카락이 흠뻑 젖어도 나는 홀로 거리에 서있어 비는 내리는데 비는 내리는데 내마음속 깊이 내리는데 3 지나버린 추억 생각에 걸으며 오늘다시 옛일을 걸으면 지난 가을처럼 비는 내리는데 나만 외로이 걸어가네 4 나도 모르게 날은 저물고 하염없이 ...

그리움 이동원

그리움을 사랑의 기쁨이라 해도 그대는 그대는 모르리라~ 긴 세월 이별에 익숙해지면 그때는 알려나 서로 마음의 고향같은 사랑 그대는 돌아서 떠났으니~ 기나긴 그리움과 너그러움도 나의 것 사랑의 뒷모습에 시작되던 그리움을 그대는 정녕 모르리 무심히 떠난 그대 그리워함을 사랑의 뒷모습에 시작되던 그리움을 그대는 정녕 모르리 무심히 떠난 그대 그리워함을

봄날은 간다 이동원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별이 뜨면 서로 ...

사랑의 꽃 이동원

가난한 내마음에 노란꽃을 심어주오 가난한 내꿈속에 빨간꽃을 심어주오 사랑했던 기억을 화분위에 곱게심어 어여쁜 그대모습 다시보게 하여주오 사랑으로 메말라진 나의 화분에 아름다운 그대모습 꽃으로 피게하오 사랑했던 여인이여 노란꽃을 심어주오 사랑했던 여인이여 빨간꽃을 심어주오

맴도는 생각 이동원

너를 잊으려 하늘을 보면 구름사이로 피어난 얼굴 있고 지난 날들이 강물어리면 그 깊은 추억은 굽이쳐 흐르는데 *멀어졌다 다시 살아나 허공을 두드리는 애절한 너의 목소리 오늘도 남 모르게 맴도는 생각* * 반복 *

불새 이동원

부서진 손잡이를 움켜쥐고 나는 왜 문을 열려 하는가 그속에 보이지 않는 그 무엇이 이토록 나를 끌어 당기나 그속에 그속에 뭐가있나 그속에 그속에 뭐가있나 나는 왜 저 하늘에 천사처럼 순결한 기쁨을 갖지 못하나 내몸안에 또 누가 있길래 이토록 나를 불 태우려 하나 내안에 내몸안에 또 누가있나 내안에 내몸안에 또 누가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