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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에 맺혀진 사랑 이명호

이밤도 창가에 서면 그대 그대 사랑한~~때늦은 후회 때문에 지금은 그대는 가고 서글픈 사랑만 남아 낙엽에 맺혀진 사랑 눈물이 흐르네 눈물 눈물이 난다.. 이밤도 창가에 서면 그대 그대 사랑한~~때늦은 후회 때문에 지금은 그대는 가고 서글픈 사랑만 남아 낙엽에 맺혀진 사랑 눈물이 흐르네 눈물 눈물이 난다..

그리울땐 눈을 감자 이명호

오늘 처럼 그대가 그리워지는~ 날~~이면~ 조~용히 창을 열고 밤하늘~~보네~~ 그대~ 처음 만난날 나는 너무나~ 행복 했었네 ~~ 진실로 날 사랑 한다~ 햇~었는~데 아~그날 처~럼~모든~것~은 그대로 인데~ 사~랑 하는 그대는~~어~디 있나`~ 꿈을 찾아 길 떠나간 그사람을 어이 잊나~ 잊을수 있나~~ 잊으라는

슬픈사랑의 눈물 이명호

이밤이 지나면 이제 안녕이라며 눈물의 젖어 있는 입술 내미네 메마른 나의 입술 아무말 못한채 너의 얼굴만 바라보네 창밖을 멤돌다 떠나간 바람 창가에 비치는 우리의 모습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 이모든 것이 슬픈사랑의 눈물이야~~ 내가 이밤을 멈출수만 있다면 다시 한번 널 사랑할 수 있다면 너와 이대로 영원할 수 있다면 난 이세상 떠나가리~~ **(간...

슬픔끝에서 최민수 (Flyger)

차가운 새벽맞으며 맺혀진 이슬처럼 붉은 낙엽끝에 비친 너의 모습 어둠을 허무는 햇살이 다가와 사라져가는 널 바라보며 모두 할 수 있다는 나의 착각속에 아무것도 널 위해 해줄 수 없던 나 하얗게 그려진 세상속에서 돌아서는 그대는 알고 있을까 떨어진 낙엽에 슬픔끝에서 다시 너를 한번쯤 볼수만 있다면 차가운 새벽맞으며 맺혀진 이슬처럼 붉은 낙엽끝에

슬픔끝에서 최민수

차가운 새벽맞으며 맺혀진 이슬처럼 붉은 낙엽끝에 비친 너의 모습 어둠을 허무는 햇살이 다가와 사라져가는 널 바라보며 마주할 수 있다는 나의 착각속에 아무것도 널 위해 해줄 수 없던 나 하얗게 그려진 세상속에서 돌아서는 그대는 알고 있을까 떨어진 낙엽에 슬픔끝에서 다시 너를 한번쯤 볼 수만 있다면 차가운 새벽맞으며 맺혀진 이슬처럼

뜨락에 낙엽이 지면 @슬기둥@

뜨락에 낙엽이 지면 - 슬기둥 00;20 뜨락에 낙엽이 지면 어느새 가~을@가고 가슴은 차가운 겨울에 살며 구름처럼 흘러간다 내 사랑~~~ 이제는~~~ 저 별로~~~ 가고 서러운~~~~ 바람만~~~ 가슴에~~~ 남아도~~ 세월은 덧없이~~ 흘러~~ 슬픔도 잊혀져 ~@가고 뜨락은 떨어진 낙엽에~ 싸여 구름처럼 흘러간다 02;58

여인 (Cover Ver.) 김란이

짚신 신고 돌밭길을 디딛는 발길 한양가는 저~나그네 구름 두둥실 꽃마차를 메고 가듯 행복을 담아 낙엽에 휘날리는 바람이구나 복제비가 사랑 싣고 초가지붕 밑 호롱불도 기다리는 여인의 마음 아~아~아~아 별님달 오색 무지개 금빛 가을 짚신아낙 짚신나그네 꽃마차를 메고 가듯 행복을 담아 낙엽에 휘날리는 바람이구나 복제비가 사랑 싣고 초가지붕 밑

캄캄한 아무런 밤에 갈고리

여윈 창문아래 긴긴밤 눈물속에 한방울 맺혀진 그대 낯익은 그대 하지만 이제 내게 낯설은 그대 그대 목소리 듣고 싶었지만 사랑이란 두려움 속에서도 손 내밀어 닿아야 하고 나오지 않는 나의 목소리. 밤은 더 깊어져만 가네. 지나친 큰소리로 외쳤던 미친 사랑 따위도 늘 아무것도 작은 속삭임 하나 거짓이었다면은 내 숨을 끊을때.

발끝에 맺혀진 핏방울 노크워십

발끝에 맺혀진 핏방울 주의 몸을 지나 땅위로 떨어진 핏방울 차별없이 흘러갔던 주의 피 모든 숨쉬는 자 위해 찢긴 왕의 살 그 핏방울 그 핏자국이 내게 찍히고 내 세포 하나 핏줄 하나 다 주께 향하네 그 핏방울 그 핏자국이 지구 다덮고 이제 날 덮네 이제 날 덮네 남김없이 내 위로 떨어진 핏방울 나의 몸을 지나 세상에 흐르길 원한다 타협없이 매달리신

영원한 내 사랑 블루오션 가족밴드

사랑 내 곁에 있어줘요. 나는 당신 없이. 그 무엇도 자신이 없어요. 영원한 내 사랑. 당신의 맑은 눈동자는 나의 가슴에, 사랑의 시작을 수 놓았죠. 지울 수 없어요. 우리 처음 만난 곳, 당신은 알고 있죠. 이슬처럼 추억들이 맺혀진 그 곳을. 당신과 나만의 곳으로. 영원히 간직해요. 내 사랑 내 곁에 있어 줘요. 당신은 나의 사랑. 영원한 내 사랑.

뜨락에낙엽이지면 슬기둥

뜨락에 낙엽이 지면 어느새 가을가고 가슴은 차가운 겨울에 살며 구름처럼 흘러간다 내 사랑 이제는 저 별로 가고 서러운 바람만 가슴에 남아도 세월은 덧없이 흘러 슬픔도 잊혀져 가고 뜨락은 떨어진 낙엽에 싸여 구름처럼 흘러간다

뜨락에 낙엽이 지면 슬기둥

뜨락에 낙엽이 지면 어느새 가을가고 가슴은 차가운 겨울에 살며 구름처럼 흘러간다 내 사랑 이제는 저 별로 가고 서러운 바람만 가슴에 남아도 세월은 덧없이 흘러 슬픔도 잊혀져 가고 뜨락은 떨어진 낙엽에 싸여 구름처럼 흘러간다

상념 이수오

비오는 밤거리를 혼자 걷는 그사람 누구를 그렇게도 찾아 헤매이나요 어차피 돌아올수 없는 사 랑 이라면 혼자의 눈물을 감추고 뒤돌아 가세요 옷깃을 여며 매고 다시 보고 그렇게 끝나버린 사랑을 그리워 하네 아 또다시 내 당신을 볼수 있을까 아 그리운 사랑 하염없이 불러 보아요 내 사랑 또 하루가 지나 노을이 물들면 누군가

이 생에서 한경일 (HAN KYUNG IL)

가슴에 담겨진 그대의 그 사랑 죽어서도 갚을 길이 없겠죠 눈물에 맺혀진 아팠던 마음을 한숨 속에 묻어 두고 갈게요 달빛마저 아련하구나 못난 나의 사랑이 아프구나 내 하늘아 내 기도를 들어줘. 이 생에서 오직 단 한사람 가질 수 없는 걸 알지만 제발.

사랑이 떠나버리고 여운

너의 잠든 모습을 보며 늘어진 한숨쉬며 이렇게 아쉬움을 숨길수 없어 눈물만 맺혀지는데 몹시 여윈 사랑을 하고 맥빠진 모습으로 어떻게 잊을껀가 보낼 수 없어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 사랑이 떠나버리고 그대가 떠난 그런 슬픈 이별을 알고 영원의 약속을 못다한 채 너는 그렇게 떠나야 했나 그대 떠나버려도 나를 잊어버려도 나의 가슴속에 맺혀진

이 생에서 한경일

♬ 가슴에 담겨진 그대의 그 사랑 죽어서도 갚을 길이 없겠죠 눈물에 맺혀진 아팠던 마음을 한숨 속에 묻어 두고 갈게요 달빛마저 아련하구나 못난 나의 사랑이 아프구나 내 하늘아 내 기도를 들어줘 이 생에서 오직 단 한사람 가질 수 없는 걸 알지만 제발 내 마음 전해주려나 눈물에 맺혀진 아팠던 마음을 한숨 속에 묻어 두고 갈게요

이 생에서(돌아온 복단지 ost) 한경일

가슴에 담겨진 그대의 그 사랑 죽어서도 갚을 길이 없겠죠 눈물에 맺혀진 아팠던 마음을 한숨 속에 묻어 두고 갈게요 달빛마저 아련하구나 못난 나의 사랑이 아프구나 내 하늘아 내 기도를 들어줘 이 생에서 오직 단 한 사람 가질 수 없는 걸 알지만 제발 내 마음 전해주려나 눈물에 맺혀진 아팠던 마음을 한숨 속에 묻어 두고 갈게요 달빛마저 아련하구나

노을 그리고 나 이승철

노을이 붉게 타오르는건 떠나가는 햇빛의 울음일까 아무 말없이 그렁 그렁~ 맺혀진 너의 눈물 이젠 알듯해 버리고 가는것이 어렵듯 떠나려는 니가 더 슬퍼 보여 여지껏 한번도 내것이지 못했던 너 내겐 그저 목마름 너에게 했던 말 기억나니 내 사랑은 너 하나로 됐다고 널 사랑하듯이 껴안고 싶었던거야 너의 이별까지도~ 노을이

노을 그리고 나 이승철

노을이 붉게 타오르는건 떠나가는 햇빛의 울음일까 아무 말없이 그렁 그렁~ 맺혀진 너의 눈물 이젠 알듯해 버리고 가는것이 어렵듯 떠나려는 니가 더 슬퍼 보여 여지껏 한번도 내것이지 못했던 너 내겐 그저 목마름 너에게 했던 말 기억나니 내 사랑은 너 하나로 됐다고 널 사랑하듯이 껴안고 싶었던거야 너의 이별까지도~ 노을이

사랑이떠나버리고 여운

모습을 보며 늘어진 한숨쉬며 이렇게 아쉬움을 숨길 수 없어 눈물만 맺혀지는데 몹시 여윈 사랑을 하고 맥 빠진 모습으로 어떻게 잊을건가 보낼수 없어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 사랑이 떠나버리고 그대가 떠나 그런 슬픈 이별을 알고 영원의 약속을 못다한 채 너는 그렇게 떠나야 했나 그대 떠나버려도 나를 잊어 버려도 나의 가슴속에 맺혀진

아쉬운 이별 유상록

이별이라~하지말아요~ 너무슬픈 얘기 잖아요~ 아무말 하지 말아요~ 가슴이 시려 오네요~ 두눈에 맺혀진~ 그대의 눈물은 무얼 말하는 건가요~ 사랑할수 없어도 나는 알고 있어요~ 그대의 아픈 마음을~ 못다한 사랑 이지만~ 추억은 남아 있겠죠~ 정말정말 우리사랑이~ 이렇게 끝난 건가요~ 사랑도 미움도~아쉬운 이별도~ 이젠 지난 얘긴가요

내일의 약속 김학래

가을비 떨어지는 슬픈 이밤은 외로움 태워야 할 슬픈 성인기 저멀리 들려오는 내일의 약속 그대여 그댄 뉘시옵니까 님이여 이제 우리 사랑은 어디 해가진 노을처럼 멍들어 있나 막막한 저의 마음 어찌하라고 그렇게 떠나려만 합니까 그대 이제 영원히 가시럽니까 마음이 마음이 아파요 우리 사랑 영원히 변치 말자던 그 말씀 어디에 이제 이제

내일의약속 김학래

가을비 떨어지는 슬픈 이밤은 외로움 태워야 할 슬픈 성인기 저멀리 들려오는 내일의 약속 그대여 그댄 뉘시옵니까 님이여 이제 우리 사랑은 어디 해가진 노을처럼 멍들어 있나 막막한 저의 마음 어찌하라고 그렇게 떠나려만 합니까 그대 이제 영원히 가시럽니까 마음이 마음이 아파요 우리 사랑 영원히 변치 말자던 그 말씀 어디에 이제 이제

가을 (With. BJ) 플랜더블유

유난히 푸른 하늘속에 그리워 하는 널 담네 살짝 건조한 차가운 공기속 거리를 걸어가는 바쁜 사람들도 그리워 하겠지 누군가를 이계절에 취해서 마치 그림같은 아름다운 마른 낙엽에 감추네 웃으며 함께 거닐었던 영화보다 예쁜 추억들이 추워질수록 자꾸만 생각나 지금 어딘가에서 있을 그사람도 그리워 하겠지 누군가를 이계절에 취해서 마치

가을 (With BJ) 플랜더블유(Plan.W)

유난히 푸른 하늘속에 그리워 하는 널 담네 살짝 건조한 차가운 공기속 거리를 걸어가는 바쁜 사람들도 그리워 하겠지 누군가를 이계절에 취해서 마치 그림같은 아름다운 마른 낙엽에 감추네 웃으며 함께 거닐었던 영화보다 예쁜 추억들이 추워질수록 자꾸만 생각나 지금 어딘가에서 있을 그사람도 그리워 하겠지 누군가를 이계절에 취해서

가을 (With. BJ) 플랜더블유 (PLAN.W)

유난히 푸른 하늘속에 그리워 하는 널 담네 살짝 건조한 차가운 공기속 거리를 걸어가는 바쁜 사람들도 그리워 하겠지 누군가를 이계절에 취해서 마치 그림같은 아름다운 마른 낙엽에 감추네 웃으며 함께 거닐었던 영화보다 예쁜 추억들이 추워질수록 자꾸만 생각나 지금 어딘가에서 있을 그사람도 그리워 하겠지 누군가를 이계절에 취해서 마치 그림같은 아름다운 마른 낙엽에

노을, 그리고 나 이승철

노을 그리고 나 작사 박주연 작곡 하광훈 노래 이승철 노을이 붉게 타오르는건 떠나가는 햇빛의 울음일까 아무 말없이 그렁그렁 맺혀진 너의 눈물 이젠 알듯해@ 버리고 가는것이 어렵듯 떠나려는 네가 더 슬퍼보여 여지껏 한번도 내것이지 못했던 너 내겐 그저 목마름 너에게 했던 말 기억나니 내 사랑은

노을 그

노을이 붉게 타오르는 건 떠나가는 햇빛의 울음일까 아무 말없이 그렁그렁 맺혀진 너의 눈물 이젠 알듯 해 버리고 가는 것이 어렵듯 떠나려는 니가 더 슬퍼보여 여지껏 한 번도 내 것이지 못했던 너 내겐 그저 목마름 너에게 했던 말 기억나니 내 사랑은 너 하나로 됐다고 널 사랑하듯이 껴안고 싶었던거야 너의 이별까지도 노을이 붉게 타오르는

이른 장마가 시작될 때 박성신

비가 내리는 아침엔 레몬향기 가득한 거리를 노란 레인코트를 날리며 그대와 걷고 싶어 비가 내리는 밤에는 방안가득 촛불을 밝히고 비의 왈츠소리를 들으며 맨발로 그대하고 춤추고 싶어 노란 장미꽃 향기를 그대 마음에 수놓아 꽃잎에 맺혀진 무지갤 보고파 이른 장마가 시작될때 노란 장미꽃 향기를 그대 마음에 수놓아 꽃잎에 맺혀진 무지갤 보고파

새벽 (Dawn) 시작(詩作) (Sizak)

낙엽에 발이 숨는 못 물가에 우뚝우뚝한 나무 그림자 물빛조차 어슴푸러이 떠오르는데, 나 혼자 섰노라, 아직도 아직도 동녘 하늘은 어두운가 천인(天人)에도 사랑 눈물, 구름 되어, 외로운 꿈의 베개, 흐렸는가 나의 님이여, 그러나 그러나 고이도 붉그스러이 물질러 오라 아-- 하늘 밟고 저녁에 섰는 구름 반달은 중천에 지새일 때

가을 데일리비

유난히 푸른 하늘 속에 그리워하는 널 담네 살짝 건조한 차가운 공기 속 거리를 걸어가는 바쁜 사람들도 그리워하겠지 누군가를 이 계절에 취해서 마치 그림 같은 아름다운 마른 낙엽에 감추네 웃으며 함께 거닐었던 영화보다 예쁜 추억들이 추워 질수록 자꾸만 생각나 지금 어딘가에서 있을 그 사람도 그리워하겠지 누군가를 이 계절에 취해서 마치

가을 플랜더블유

유난히 푸른 하늘 속에 그리워하는 널 담네 살짝 건조한 차가운 공기 속 거리를 걸어가는 바쁜 사람들도 그리워하겠지 누군가를 이 계절에 취해서 마치 그림 같은 아름다운 마른 낙엽에 감추네 웃으며 함께 거닐었던 영화보다 예쁜 추억들이 추워질수록 자꾸만 생각나 지금 어딘가에서 있을 그 사람도 그리워하겠지 누군가를 이 계절에 취해서

이른 장마가 시작될때 박성신

비가 내리는 아침엔 레몬향기 가득한 거리를 노란 레인코트를 날리며 그대와 걷고 싶어 비가 내리는 밤에는 방안가득 촛불을 밝히고 비의 왈츠소리를 들으며 맨발로 그대하고 춤추고 싶어 노란 장미꽃 향기를 그대 마음에 수놓아 꽃잎에 맺혀진 무지갤 보고파 이른 장마가 시작될 때 노란 장미꽃 향기를 그대 마음에 수 놓아 꽃잎에 맺혀진 무지갤 보고파

소녀의 마음 김세환

우리는 만난 날부터 사랑을 느꼈지만 난 정말 난 정말 모르네 그 소녀의 마음을 모르네 때로는 상냥하고 때론 토라져버려 난 정말 난 정말 모르네 그 소녀의 마음을 모르네 뭐랄까 그 애에게 나는 행복을 주고 영원한 사랑되기를 기도했지만 소녀는 사연이 있나봐 이슬이 맺혀진 두 눈 그래도 그래도 난 정말 그 소녀를 사랑 하리라

체념 / 반항 Resignation / Rebelion Jnhn

낙엽에 비내리고 어둠은 심장을 얼리고 반복된 무의미에 닳아가는 영혼의 수명 기억의 그늘에서 난 이제는 다 너무 지쳐 그냥 조금 어지러 낙엽에 비내리고 어둠은 심장을 얼리고 반복된 무의미에 닳아가는 영혼의 수명

체념 Jnhn

낙엽에 비내리고 어둠은 심장을 얼리고 반복된 무의미에 닳아가는 영혼의 수명 기억의 그늘에서 난 이제는 다 너무 지쳐 그냥 조금 어지러 낙엽에 비내리고 어둠은 심장을 얼리고 반복된 무의미에 닳아가는 영혼의 수명

아쉬운 이별 유상록

이별이라 하지말아요~ 너무 슬픈 얘기 잖아요~ 아무말 하지 말아요~ 가슴이 시려 오네요~ 두눈에~맺혀진~ 그대의~눈물은~ 무얼 말하는 건가요~ 사랑할수 없어도~ 나는 알고 있어요~ 그대의 아픈 마음을~ 못다한 사랑 이지만~ 추억은 남아 있겠죠~ 정말정말 우리 사랑이~ 이렇게 끝난 건가요~ 사랑도~미움도~ 아쉬운~이별도~ 이젠

내사랑 그대여 유란

내사랑 그대여 낙엽에 스치는 바람이 그대라면 내 맘에 스치는 바람은 사랑 이예요 눈물에 보이는 그대는 남인가요? 미소로 답하는 당신은 사랑인가요?

그 겨울에 나는 IYAGI (이야기)

무너져 내린다 그때에 난 뭘 바랬을까 차갑게 얼어붙은 강을 난 속절없이 내려다 보네 낙엽이 되어 밟혀가는 널 위해 떠오르는 그 때를 위하여 어둠을 걸어도 밝게 서리던 달 아무도 없어도 끝내 맺혀진 소리여 지치지 못할 그 겨울에 나는 다시 밀려온다 모든 게 날 짓누른다 바람이 되어 스쳐가는 널 위해 다가오는 그들을 향하여 어둠을 걸어도 밝게 서리던 달 아무도

사랑의 나무 (Feat. 이수정) 김보연

당신은 내게 소중한 사람 하나님 형상을 닮아 아름답게 열매 맺혀진 참 사랑의 나무 온유의 열매 평안을 주고 겸손의 열매 남을 높이며 진실한 섬김으로 또 하나의 열매를 당신은 내게 소중한 사람 하나님 형상을 닮아 아름답게 열매 맺혀진 참 사랑의 나무

빨간 낙엽처럼 김혜라

순진한 내 가슴에 낙엽이 하나 살며시 소리없이 날라서 왔네 달콤한 사랑의 러브레터가 빨간 낙엽에 날아서 왔네 사랑하리 당신을 빨간 낙엽처럼 2. 애타던 내 마음에 낙엽이 하나 살며시 소리없이 안기어 오네 구수한 사랑의 러브레터가 빨간 낙엽에 안기어 왔네 사랑하리 당신을 빨간 낙엽처럼

사랑은 갈대 오욱철

바람불면 부는대로 세월가면 가는대로 보내는게 사랑인가 맺혀진 당신모습 영원할 순 없겠지만 세월가도 가슴속엔 그리움만 남겠지 사랑이 갈대인걸 사랑이 갈대인걸 난 왜 몰랐던가 바람불면 부는대로 세월가면 가는대로 잊혀진게 사랑인가 맺혀진 당신모습 잊을 수는 없겠지만 세월가도 가슴속엔 외로움만 남겠지 사랑이 갈대인걸 사랑이 갈대인걸 난 왜 몰랐던가

머물게 하리 김수철

그대여 구름아 나는 한 잎새 아름다운 이곳에서 너와 나 우리는 만났다네 맺혀진 눈물이 젖어와 온 몸이 그리움에 물들이면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하리 내 곁에 내 곁에 머물게 하리 그대여 내 사랑 울지 말아요 슬플 때나 외로울 때나 내 그대를 내 그대를 맞아주리 쓸쓸한 바람이 불어와 희미한 너의 모습 드러낼 때 차거운 파도 소리에 몸을

이화우 (梨花雨) 흩뿌릴 제 아라연

이화우 흩뿌릴 제 울며 잡고 이별한 님 추풍 낙엽에 (저도) 날 생각난가. 천 리에 외로운 꿈만 오락가락 하노매 이화우 흩뿌릴 제 울며 잡고 이별한 님 추풍 낙엽에 (저도) 날 생각난가. 천 리에 외로운 꿈만 오락가락 하노매 추풍낙엽에(저도) 날 생각난가. 천 리에 외로운 꿈만 오락가락 하노매

비 (Rain) 송창식

방울방울 맺혀진 사랑의 소리를,,,, 저하늘 이땅위 서로 사랑하는데 세상에 어느누가 서로를 미워하리. *떨어지는 빗소리를 들어 보아라. 방울방울 맺혀진 평화의 소리를,, 온갖 싸움속에 시끄러운 소리는 한가지 미련도 없이 귓가에 흘려버리고 떨어지는 빗소리를 들어보아라. 아 ~ 비가 내린다. 힘차게 내린다.

사랑의 나무 (Feat.이수정) BK김보연

당신은 내게 소중한 사람 하나님 형상을 닮아 아름답게 열매 맺혀진 참 사랑의 나무 당신은 내게 소중한 사람 하나님 형상을 닮아 아름답게 열매 맺혀진 참 사랑의 나무 온유의 열매 평안을 주고 겸손의 열매 남을 높이며 진실한 섬김으로 또 하나의 열매를 당신은 내게 소중한 사람 하나님 형상을 닮아 아름답게 열매맺혀진 참 사랑의 나무(반복)

아쉬운 이별 유상록

아쉬운 이별 이별이라 하지 말아요 너무 슬픈 얘기 잖아요 아무말 하지 말아요 가슴이 시려 오네요 두 눈에 맺혀진 그 대에 눈물은 무얼 말 하는 건가요 사랑할 수 없어도 나는 알고 있어요 그대의 아픈 마음을 못다한 사랑이지만 추억은 남아있겠죠 정말 정말 우리 사랑은 이렇게 끝난건가요 사랑도 미움도 아쉬운 이별도 이젠 이난얘긴가요

그리움이 붉어지면 오늘하루 Oneul haru

잎도 없이 불쑥 땅에서 솟아오른 붉은 꽃 헤어지고 나서야 그리워지는 것처럼 꽃 지고 나서 잎을 보는 이룰 수 없는 사랑 별빛이 내려와 속삭이고 달빛이 내려와 흔들 때도 그리움이 붉어지면 애써 태연히 하늘을 올려다봤죠 잎도 없이 불쑥 땅에서 솟아오른 붉은 꽃 헤어지고 나서야 그리워지는 것처럼 꽃 지고 나서 잎을 보는 이룰 수 없는 사랑 그리움이라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움이 붉어지면 오늘하루

잎도 없이 불쑥 땅에서 솟아오른 붉은 꽃 헤어지고 나서야 그리워지는 것처럼 꽃 지고 나서 잎을 보는 이룰 수 없는 사랑 별빛이 내려와 속삭이고 달빛이 내려와 흔들 때도 그리움이 붉어지면 애써 태연히 하늘을 올려다봤죠 잎도 없이 불쑥 땅에서 솟아오른 붉은 꽃 헤어지고 나서야 그리워지는 것처럼 꽃 지고 나서 잎을 보는 이룰 수 없는 사랑 그리움이라 하지 않았습니다

애화 강예범

누구의 하늘이 이토록 애닯게 무너질까 먹구름 비되어 내리면 내 마음 달래질까 이제 남이 되어 버린 당신 쉽게 잊을 수 없는 것은 내게 남겨진 그대 고운 숨결이 잊혀지질 않기 때문에 가슴에 맺혀진 눈물 백지위에 흘려보면 아롱진 눈망울엔 웃는 그대 모습 이제 남이 되어 버린 당신 쉽게 잊을 수 없는 것은 내게 남겨진 그대 고운 숨결이 잊혀지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