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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기생 이명희

유랑강산 팔도명기 정을두고 떠나가오 죽장망에 담봇짐에 일락서산 해저문데 녹수청산 풍류따라 가락찾아 가는구나 가지마오 가지마오 이별두고 가지마오 청사초롱 불빛따라 시를?슈? 선비님아 칠보단장 애가타던 팔도명기 내아느냐 이화공산 우는두견 풍월마져 외로운데 일구월심 상사북엔 어느누가 알아주랴 가지마오 가지마오 이별두고 가지마오

팔도 기생 정은정

달빛실은 가야금에? 풍월짓던 선비님아? 유랑강산 팔도명기? 정을두고 떠나가오? 죽장망에 담봇짐에? 일락서산 해저문데? 녹수청산 풍류따라? 가락찾아 가는구나? 가지마오 가지마오? 이별두고 가지마오? 청사초롱 불빛따라? 시를읊던 선비님아? 칠보단장 애가타던? 팔도명기 내아느냐? 이화공산 우는두견? 풍월마져 외로운데? 일구월심 상사북엔? 어느누가 알아주랴?...

팔도 기생 최장봉

팔도 기생 - 최장봉 달빛 실은 가야금에 풍월 짓던 선비님아 유랑강산 팔도명기 정을 두고 떠나가오 죽장망에 담봇짐에 일락서산 해 저문데 녹수청산 풍류 따라 가락 찾아 가는구나 가지마오 가지마오 정만 두고 가지마오 간주중 청사초롱 불빛 따라 시를 읊던 선비님아 칠보단장 애가 타던 팔도명기 내 아느냐 이화공산 우는 두견 풍월마저 외로운데 일구월심

팔도 기생 김부자

1.달빛실은 가야금에 풍월짓던 선비님아 유랑강산 팔도명기 정을두고 떠나가오 죽장망혜 단봇짐에 일락서산 해저문데 녹수청산 풍류따라 가락찾아 가는구나 가지마오 가지마오 이별두고 가지마오2.청사초롱 불빛따라 시를읊던 선비님아 칠보단장 애가타던 팔도명기 네아느냐 이화공산 우는두견 풍월마저 외로운데 일구월심 상사두견 어느누가 알아주랴 가지마오 가지마오 이별두고...

팔도 장타령 김국찬과 귀재들

해주나 감사 삼년에 해가 나서 못하고 연안 백천 인절미는 송도 장꾼이 다 먹고 황주봉산 능금 배는 서울 장꾼이 다 먹고 신계곡산 머루 다래는 처녀 총각이 다 먹네 얼씨구두 잘한다 헤이 절씨구두 잘한다 어 이 품바 품바 잘한다 평양 감사나 삼년에 기생 등살에 못하고 구름 떴다 운산장은 날이 굳어서 못보고 대천 많다 박천장은 물이 많아서 못보고 이변

춘향가-이별대목 2 이명희

북: 정철호(중요무형문화재 5호 준인간문화재) 판소리: 이명희(대구 무형문화재 8호 예능보유자) [사설] 만정, 동편제 춘향가: 이별대목 <아니리> 그때여 춘향모친은 이도령을 붙들고 사생 결단을 허리로 드는데 <중모리> 춘향이가 여짜오되 아이고 엄마 울지말고 건너방으로 가시오 도련님 내일은 부득불 가실 테니 밤새도록 말이나허고 울음이나 실컷울고

푸른 날개 이명희

가슴을 털어놓고 노래합시다 하늘은 푸르고 마음도 즐거워 청춘의 푸른 날개여 비둘기 훨훨 날개를 치며 꾸룩꾸룩 꾸룩꾸룩꾸룩 사랑을 합니다 우리의 청춘도 다같이 춤추며 청춘의 푸른 날개여 날마다 괴로운 시름에 닥쳐도 가슴을 털어놓고 위로합시다 산너머 산이요 강건너 강이요 젊음의 푸른 날개여 양떼가 고개너머 가며는 움매움매 움매움매 노래를 합시다 대지의 꽃...

목포의 눈물 이명희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임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임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사랑

타향살이 이명희

타향살이 몇해던가 손꼽아 헤어보니 고향떠난 십여년에 청춘만 늙어 부평같은 내 신세가 혼자도 기막혀서 창문열고 바라보니 하늘 저 쪽 고향앞에 버드나무 올 봄도 푸르련만 버들피리 꺽어불던 그 때는 옛날

알뜰한 당신 이명희

울고 왔다 울고 가는 서러운 사정을 당신이 몰라 주면 누가 알아주나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 채 하십니까요 만나면 사정하자 먹은 마음을 울어서 당신 앞에 하소연 할까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 채 하십니까요

감격 시대 이명희

거리는 부른다 환 희에 빛나는 숨쉬는거 ~ 리 다 ~ ~ 미풍은 속사귄 다 불타 는 눈 ~ 동자 ~ 불 ~ 러라 불러라 불 ~ 러라 불러라 거 리 의 ~ 사랑 아 ~ ~ 휘 파람 ~ 을 불며 가 ~ 자 ~ 내일의 청춘아. 바 다는 부른다 정 열에 넘치는 청춘의바 ~ 다 여 ~ ~ 깃 발은 팔랑팔 랑 바람에 좋 ~ 구나 ~ 저 ~ 어라 저어라 저 ~ 어...

짝사랑 이명희

아 아 으악새 슬피우니 가을인가요 지나친 그 세월이 나를 울립니다 여울에 아롱젖은 이즈러진 조각달 강물도 출렁출렁 목이 멥니다 아 아 뜸북새 슬피 우니 가을인가요 잃어진 그 사랑이 나를 울립니다 들녘에 떨고 섰는 임자없는 들국화 바람도 살랑살랑 맴을 돕니다

애수의 소야곡 이명희

운다고 옛 사랑이 오리오 마는 눈물로 달래보는 구슬픈 이 밤 고요히 창을 열고 별빛을 보면 그 누가 불어주나 휘파람 소리 ~ 간 주 중 ~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하건만 못 생긴 미련인가 생각하는 밤 가슴에 손을 얹고 눈을 감으면 애타는 숨결마저 싸늘 하구나

물새 우는 강 언덕 이명희

물새우는 고요한 강언덕에 그대와 둘이서 부르던 사랑 노래 흘러가는 저 강물 가는곳이 그 어데뇨 조각배에 사랑싣고 행복찾아 가자요 물새우는 고요한 강언덕에 그대와 둘이서 부르는 사랑 노래

비내리는 고모령 이명희

어머님의 손을 놓고 돌아설~때~에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소.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 턱을~ 넘어오던 그날~밤이 그리웁고나. 맨드라미 피고 지고 몇해 이던가 물방앗간 뒷전에서 맺은 사랑아. 어이해서 못잊느냐. 망향초 신세 비내리는 고모령을 언제 넘느냐.

눈물젖은 두만강 이명희

두만강 푸른 물에 노젓는 뱃사공 흘러간그 옛날에 내 님을 싣고 떠나간 그 배는어디로 갔소 그리운 내 님이여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님 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연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언제나 오려나 임가신 강 언덕에단풍이 물들고 눈물진 두만강에밤새가 울면 떠나간 그 님이보고 싶구나...

고향초 이명희

남쪽나라 바다 멀리 물새가 날으면 뒷동산에 동백꽃도 곱게 피었네 뽕을 따던 아가씨들 서울로 가네 정든 사람 정든 고향 잊었단 말인가 찔레꽃이 한잎 두잎 물위에 내리면 내 고향에 봄은 가고 서리도 차네 이 바닥의 정든 사람들 어디로 가네 전해 오던 흙냄새를 잊었단 말인가

가는 봄 오는 봄 이명희

비둘기가 울던 그밤에 눈보라가 치던 그밤에 어린몸 갈곳없어 낯선거리 헤매이네 꽃집마다 찾아봐도 목메이게 불러봐도 차가운 별빛만이 홀로 새우네 울면서 새우네 하늘마저 울던 그밤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년세월 눈물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부리에 물어봐도 어머님 계신곳을 알수 없어라 찾을길 없어라

나는 울었네 이명희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달이 날 속일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룻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님은 소식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네 나는 속았네 나는 속았네 무정한 봄바람에 달도 기울고 별도 기울고 강물도 흘러 갔어 가슴에 안겨 흐느껴 울던 그님은 간곳없고 나만 홀로 이밤을 새워 울어 보련다 쓸쓸한 밤 야속한 님아

해조곡 이명희

연분홍 저고리에 눈물짓는데 저 멀리 수평선에 흰 돛대 하나 오늘도 아- 가신님은 아니 오시네 모래위에 쓴 글자 애처러워요 파돗물이 스쳐가면 흔적도 없이 저 멀리 수평선에 고동이 운다 오늘도 아- 가신님은 소식이 없네

이별의 부산 정거장 이명희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 정거장 잘가세요 잘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자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에 아가씨가 슬피우네 이별의 부산 정거장 서울 가는 십이 열차에 기대 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없이 내다보는 창밖에 기적이 운다 쓰라린 피난살이 지나고 보니 그래도 끊지 못할 순정 때문에 기적도 목이 메어...

시편 1편 이명희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그러므로 악인들...

안부 (Cover Ver.) 이명희

이름도 부르지마 눈길도 주지마라사랑이 아니면 남는것은 상처뿐인데혹시 또 보고싶어도 모른체 눈을 감고바람이 불거든 그 바람에 안부를 묻자어디에서 왔냐고 길을 묻다가혹시 우연히라도 니 소식 들으면어떻게 지내냐고 행복하냐고지나가는 바람을 잠시 붙잡고사랑했다고 꼭 행복하라고 그 말을 합니다눈물도 보이지마 후회도 하지마라사랑이 아니면 남는것은 추억뿐인데저미는 ...

내일가면 안되나요 (Cover Ver.) 이명희

오늘은 가지 말아요 내일 가면 안되나요 오늘밤 샴페인을 터뜨리면서 말 한 마디 남기고 떠나요 별로 할 말은 없지만 함께 있으면 행복해요 기약없는 이별인데 내일 가면 안되나요 오늘은 가지 말아요 내일 가면 안되나요 오늘밤 샴페인을 터뜨리면서 말 한 마디 남기고 떠나요 그때 그 추억 잊지 말아요 내 인생의 전부였어요 이제 가면 안 올 거잖아 내일 가면 안되나요 내일 가면 안되나요

남 몰래 피는 꽃 (Cover Ver.) 이명희

남몰래 피는꽃은 향기도 부끄러워서꽃잎에 맺힌 이슬은 수줍은 눈물이어라미움도 그리움도 세월속에 웃어버리고사랑에 울던 남자도 이별에 울던 여자도웃으며 눈물 짓는다아-아- 바람속에 오늘도 우는 남몰래 피는 꽃이여남몰래 피는꽃은 향기도 부끄러워서꽃잎에 맺힌 이슬은 수줍은 눈물이어라미움도 그리움도 세월속에 웃어버리고사랑에 울던 남자도 이별에 울던 여자도웃으며 ...

평양 기생 이미자

무정터라~ 한탄 말고 욕하~~지 마~소 진정으로~ 님을 위한 거짓~말~인데 행~여나 변~할~까 봐 가~슴~ 조~이며 내~낭군~ 알~성급~~제 빌고~ 또 비~는 평양~ 기생 일편~단~~~심 변함 없다~~~오 괴로워도~ 고달파도 참아~~ 주세~요 이 모두가~ 님을 위한 거짓~말~인데 행~여나 버~릴~까 봐 마~음~ 조~이며 추~야장

평양 기생 이미자

무정터라~ 한탄 말고 욕하~~지 마~소 진정으로~ 님을 위한 거짓~말~인데 행~여나 변~할~까 봐 가~슴~ 조~이며 내~낭군~ 알~성급~~제 빌고~ 또 비~는 평양~ 기생 일편~단~~~심 변함 없다~~~오 괴로워도~ 고달파도 참아~~ 주세~요 이 모두가~ 님을 위한 거짓~말~인데 행~여나 버~릴~까 봐 마~음~ 조~이며 추~야장

량양 기생 이미자

1절 무정트라 한탄말고 욕하지마소 진정으로 님을 위한 거짓말인데 행여나 변할까봐 마음 조이며 내 남군 과제상급제 빌고 또 비는 평양기생 일편단심 변함없다오 2절 괴로워도 고달파도 참아주세요 이 모두가 님을 위한 거짓뿔인데 행여나 버릴까봐 가슴 조이며 주야장 긴긴밤을 홀로 세워도 평양기생 일편단심 변함없다오

팔도 사나이 군가

보람찬 하루일을 끝마치고서 두다리 쭉펴면 고향의 안방 얼싸좋다 김일병 신나는 어깨춤 우리는 한가족 팔도사나이 힘차게 장단마춰 노래부르자 정다운 목소리 팔도사나이 뜨거운 전우애로 뭉쳐진 우리들 하늘땅 바다에 널리 깔려서 얼싸좋다 전우들 굳게 지키는 우리는 한가족 팔도 사나이 함차게 장단마춰 노래부르자 정다운 목소리 팔도사나이 한마음

팔도 유람 서수남,하청일

삼천리 금수강산 너도나도 유람하세 구경못한 사람일랑 후회말고 팔도강산 모두같이 구경가세 자 슬슬 떠나가 볼까 버스를 타고 서울을 떠나 강원도 설악산 양양 낙산사 대관령 고개넘어 강릉 경포대 삼척 촉석루 울릉도 성인봉 태백산 오르다 지쳐 내려와 충청도 길로 넘어가네요 제천 충주 청주 단양 팔경에 보은 속리산 온양온천 현충사 천안삼거리 공주 부여 낙화...

팔도 아리랑 김선희

아리아리 어허둥둥 내 사랑아 아리아리 아라리요 뱃놀이가자 한강나루 유람선은 낭만을 실고뜨는데 바보같은 우리님으 무교동 길만 걷는구나 아리아리 어허둥둥 내 사랑아 아리아리 아라리요 뱃놀이가자 오륙도의 동백꽃은 돌틈에서도 피는데 방실 방실 내 사랑은 어느틈에나 피려나 아리아리 어허둥둥 내 사랑아 아리아리 아라리요 배떠나간다 경포대에 뜨는달은 삼라만상을 ...

팔도 아줌마 문희옥

안녕 반~가~워요 또 만나서 기뻐요 팔도강산 어디를~~ 가도 구수한 사투리 서울 양파 깍쟁이 아~줌마 대전 한밭 설렁탕 아~줌마 전주라 삼해집 해~장국 아~줌마 만날때는 그 언제나 주고받는 그~인사 아~ 안녕 반가워요 또 만나서 기뻐~요 안녕 반~가~워요 또 만나서 기뻐요 팔도강산 어디를~~ 가도 다정한 그 얼굴 목포 항구 세발낙지 아~줌마 춘천이라...

팔도 사나이 해병대

보람찬 하루일을 끝마치고서 두다리 쭉펴면 고향에 안방 얼싸좋다 해병대 신나는 어깨춤 우리는 한가족 팔도사나이 정다운 목소리 팔도사나이

팔도 사나이 kkakkung928

보람찬 하루 일을 끝마치고서 두 다리 쭈욱펴면 고향의 안방 얼싸 좋다 김일병 신나는 어깨춤 우리는 한 가족 팔도 사나이 뜨거운 전우애로 뭉쳐진 우리들 하늘 땅 바다에 널리 깔려서 얼싸좋다 조국을 굳게 지키리 우리는 한 가족 팔도 사나이 한마음 한 뜻으로 나라를 위해 힘차게 일어선 겨레의 간성 얼싸좋다 자유와 번영의 나라 우리는 한 가족 팔도

팔도 아줌마 문희옥

안녕 반~가~워요 또 만나서 기뻐요 팔도강산 어디를~~ 가도 구수한 사투리 서울 양파 깍쟁이 아~줌마 대전 한밭 설렁탕 아~줌마 전주라 삼해집 해~장국 아~줌마 만날때는 그 언제나 주고받는 그~인사 아~ 안녕 반가워요 또 만나서 기뻐~요 안녕 반~가~워요 또 만나서 기뻐요 팔도강산 어디를~~ 가도 다정한 그 얼굴 목포 항구 세발낙지 아~줌마 춘천이라...

팔도 유람 서수남과 하청일

팔도유람 작사:서수남 작곡:서수남 삼천리 금수강산 너도나도 유람하세 구경못한 사람일랑 후회말고 팔도강산 모두같이 구경가세 자 ~ 슬슬 한번 떠나가 볼까요? 버스를 타고 서울을 떠나 강원도 설악산 양양 낙산사 대관령 고개넘어 강릉 경포대 삼척 촉석루 울릉도 성인봉 태백산 오르다 지쳐서 내려와 충청도 길로 넘어가요 제천 충주 청주 ...

팔도 아리랑 김선희 [성인가요]

아리아리 어화둥둥 내사랑아 아리아리 아라리오 뱃놀이가자 한강나루 유람선은 낭만을 싣고 뜨는데 바보같은 우리님은 무교동길만 걷누나 아리아리 어화둥둥 내사랑아 아리아리 아라리오 뱃놀이가자 오륙도에 동백꽃은 돌틈에서도 피는데 방실방실 내사랑은 어느틈에나 피려나 아리아리 어화둥둥 내사랑아 아리아리 아라리오 배떠나간다 경포대에 뜨는달이 삼라만상을 비추니 ...

팔도 아리랑 유지나

한강나루의 유람선은 낭만을 싣고 뜨는데 바보 같은 우리 님은 무교동 길만 걷누나 아리아리 어화둥둥 내 사랑아 아리아리 아라리오 뱃놀이 가자 오륙도에 동백꽃은 돌 틈에서도 피는데 방실방실 내 사랑은 어느 틈에나 피려나 아리아리 어화둥둥 내 사랑아 아리아리 아라리오 배 떠나간다 경포대에 뜨는 달이 삼라만상을 비추니 연안부두 우리 벗님 술잔 위에도 달이...

팔도 항구 김숙영

팔도 항구 - 김숙영 부산항구 영도다리 해운대 동백섬 오륙도 작은 섬이 파도 속에 묻힌다 제주항구 한라산에 곱게 피는 동백꽃 서귀포 칠십 리에 밀감 따는 아가씨 여수항구 오동도에 쉬어가는 관망대 간주중 묵호항구 파도 위에 떠오는 둥근 해 어부들 콧 노래가 흥겨웁게 들린다 울릉도라 오징어 배 고기 풍년 웃음 풍년 날으는 갈매기도 반겨주는 유람선

팔도 기녀 장필국

팔도 기녀 - 장필국 달빛 실은 가야금에 풍월 짓던 선비님아 유랑 강산 팔도 명기 정을 두고 떠나가오 죽장망혜 단봇짐에 일락서산 해 저문데 녹수청산 풍류 따라 가락 찾아 가는구나 가지마오 가지마오 정만 두고 가지마오 간주중 청사초롱 불빛 따라 시를 읊던 선비님아 칠보단장 애가 타던 팔도 명기 네 아느냐 이화공산 우는 두견 풍월마저 외로운데

팔도 사나이 김태곤

보람찬 하루 일을 끝마치고서두 다리 쭉 펴면 고향의 안방얼싸 좋다 김일병 신나는 어깨춤 우리는 한 가족 팔도사나이힘차게 장단 맞춰 노래 부르자정다운 목소리 팔도사나이 뜨거운 전우애로 뭉쳐진 우리들 하늘땅 바다에 널리 깔려서얼싸 좋다 조국을 굳게 지키리. 우리는 한 가족 팔도사나이힘차게 장단 맞춰 노래 부르자정다운 목소리 팔도사나이 한마음 한뜻으로 나라...

팔도 사나이 Various Artists

보람찬 하루 일을 끝마치고서 두 다리 쭈욱펴면 고향의 안방 얼싸 좋다 훈련병 신나는 어깨춤 우리는 한 가족 팔도 사나이 *후렴 힘차게 장단맞춰 노래 부르자 정다운 목소리 팔도 사나이

팔도 나들이 Various Artists

팔도 나들이 작사 이재국 작곡 전상헌 편곡 전상헌 노래 구옥분,박채원,이수연,구보라,현주연 자 어머니들 어서오세요 백두에서 한라까지 맛있는 먹거리 찾아 떠나는 팔도나들이 자 그럼 다같이 출발해 볼까요 골라골라골라골라 봐요 조선 팔도 특산물은 다 달라도 조선사람 입맞은 하나라니께요 나나나나나나나나 이리이리이리이리와요 자 그럼 저 밑에 지방부터 하나

팔도 비빔면 더 미리내맨 프로젝트(The Mirinaeman Project)

오른쪽으로 비비고 왼쪽으로 비비고 두손으로 비벼도 되잖아 팔도 비빔면 팔도 비빔면 수십년간 여름철 별미 우리가족 입맛을 지켜주는 최고의 여름 특별메뉴 팔도 비빔면 팔도 비빔면 팔도 비빔면 한개는 아쉬워, 두개가 적당해 꼬들꼬들 면발이 최고 양념소스가 최강이야 팔도 비빔장 맛의 마법사 팔도 비빔면 팔도 비빔면 오른쪽으로 비비고 왼쪽으로 비비고 두손으로 비벼도

팔도 비빔밥 키즈멜로디 (Kids Melody)

나는요 도라지래요 강원도서 왔더래요(거래) 나는요 고사리지유 충청도서 왔시유 내사마 미나리지예(하모) 경상도에서 왔심더 나는요 시금치랑께 (워메) 전라도서 왔지러 어울렁 더울렁 신나게 한바탕 놀아보세 소고기 고명에 고추장은 추임새 보기 좋고 맛도 좋은 팔도 비빔밥 나는요 당근이우다 제주도서 왑서(기여) 나는요 오이예요 경기도서 왔어요 나는 취나물이지요(긍게)

창부타령 한우경 이명희

얼씨구나 절씨구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기다리다 못하여서 ~잠이 잠깐 들었더니 ~ 새벽별 찬바람에 풍지가 펄럭 날 속였네~~ 행여나 님이 왔나 창문 열고 내다보니 님은 정녕 간곳없고 명월조차 왜 밝았나~~~ 생각 끝에 한숨이요 ~한숨끝에 눈물이라 ~ 마자 마자 마잿더니 그대 화용만 아른거려 긴~긴밤만 새웠노라 얼씨구 촣다 지화자 좋네,,,아니 놀...

비내리는 고모령 이명희 [성인가요]

어머님의 손을 놓고 돌아설~때~에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소.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 턱을~ 넘어오던 그날~밤이 그리웁고나. 맨드라미 피고 지고 몇해 이던가 물방앗간 뒷전에서 맺은 사랑아. 어이해서 못잊느냐. 망향초 신세 비내리는 고모령을 언제 넘느냐.

이별의 부산 정거장 이명희 [성인가요]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 정거장 잘가세요 잘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자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에 아가씨가 슬피우네 이별의 부산 정거장 서울 가는 십이 열차에 기대 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없이 내다보는 창밖에 기적이 운다 쓰라린 피난살이 지나고 보니 그래도 끊지 못할 순정 때문에 기적도 목이 메...

짝사랑 이명희 [성인가요]

아 아 으악새 슬피우니 가을인가요 지나친 그 세월이 나를 울립니다 여울에 아롱젖은 이즈러진 조각달 강물도 출렁출렁 목이 멥니다 아 아 뜸북새 슬피 우니 가을인가요 잃어진 그 사랑이 나를 울립니다 들녘에 떨고 섰는 임자없는 들국화 바람도 살랑살랑 맴을 돕니다

모던 기생(妓生) 점고(點考) 김해송

모던 기생 (妓生) 점고 (點考) - 김해송 하이욥 아라아라욥 찌렁찌렁찌렁찌렁찌렁 인력거가 나간다 하이욥 아라아라욥 찌렁찌렁찌렁찌렁찌렁 기생 아씨가 나간다 에헴 비켜라 안 비키면 다쳐 (헤이) 꽃 같은 기생 아씨 관상 보아라 뾰죽뾰죽 오뚝이 기생 재수 없는 병아리 기생 소다 먹은 덴뿌라 기생 제 멋대로 쏟아진다 헤헤헤 명월관이냐 국일관이냐 천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