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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심수봉 이문세

열여섯에 처음 날 울리던 노래 그때 난 사실 좀 조숙했지만 온통 세상이 그 목소리처럼 참 묘한 느낌의 뭔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지 하루에도 몇 번은 그 속에 빠져 마치 얘긴 듯 심각 했지만 왠지 인생 그 언제부턴가 난 그녀 노래와 인연이 있다는 걸 깨달았지 참 삶이란 어쩐지 삶이란 단순하진 않아 참 사랑도 여전히 사랑도

내 사랑 '심수봉' 이문세

열여섯에 처음 날 울리던 노래 그때 난 사실 좀 조숙했지만 온통 세상이 그 목소리처럼 참 묘한 느낌의 뭔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지 하루에도 몇 번은 그 속에 빠져 마치 얘긴 듯 심각 했지만 왠지 인생 그 언제부턴가 난 그녀 노래와 인연이 있다는 걸 깨달았지 참 삶이란 어쩐지 삶이란 단순하진 않아 참 사랑도 여전히 사랑도 쉽지만은 않아

내 사랑 `심수봉` 이문세

열 여섯에 처음 날 울리던 노래 그때 난 사실 좀 조숙했지만 온통 세상이 그 목소리처럼 참 묘한 느낌의 뭔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지 하루에도 몇번은 그 속에 빠져 마치 얘긴듯 심각했지만 왠지 인생 그 언제부턴가 난 그녀 노래와 인연이 있다는 걸 깨달았지 참삶이란 어쩐지 삶이란 단순하진 않아 참사랑도 여전히 사랑도 쉽지만은 않아

내 사랑 \'심수봉\' 이문세

작곡, 작사 : 노영심 열여섯에 처음 날 울리던 노래 그때 난 사실 좀 조숙했지만 온통 세상이 그 목소리처럼 참 묘한 느낌의 뭔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지 하루에도 몇 번은 그 속에 빠져 마치 얘긴 듯 심각했지만 왠지 인생 그 언제부턴가 난 그녀 노래와 인연이 있다는 걸 깨달았지 참 삶이란 어쩐지 삶이란 단순하진 않아 참 사랑도 여전히 사랑도

내사랑"심수봉" 이문세

열 여섯에 처음 날 울리던 노래 그때 난 사실 좀 조숙했지만 온통 세상이 그 목소리처럼 참 묘한 느낌의 뭔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지 하루에도 몇번은 그 속에 빠져 마치 얘긴듯 심각했지만 왠지 인생 그 언제부턴가 난 그녀 노래와 인연이 있다는 걸 깨달았지 참삶이란 어쩐지 삶이란 단순하진 않아 참사랑도 여전히 사랑도 쉽지만은

이별없는 사랑 심수봉

쓸쓸히 떠오른 달아 나도 혼자다 계절이 또 나를 남기면 거리마다 외로움 화사한 배꽃 눈부신 그 숲에 머문다 젊음이란 슬픔일 뿐 모두 잊혀져가지 아름다운 사랑 있었네 같이 올 수 없었던 눈물처럼 소낙비가 마음 울리러 오나 찻잔 앞에 두고 고개를 숙였네 낯선 불빛 속에 내가 여기 왜 있나 미칠 것 같았던 사랑도 안개 같은 것

나의 신부여 (Inst.) 심수봉

따라 불러보아요~ ♪ 샤론의 장미여 골짜기의 백합화로다 여자들 중에 사랑은 백합화 같구나 어여쁜 사랑 일어나 함께 가자 춤추고 노래하자 아름다운 동산에서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치면 지면엔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할 때 그 아름다운 열매 먹기를 원하노라 사랑하는 자여 그 동산에 들어가자 마음 빼앗은 네 사랑이 어찌

나의 신부여 (MR) 심수봉

따라 불러보아요~ ♪ 샤론의 장미여 골짜기의 백합화로다 여자들 중에 사랑은 백합화 같구나 어여쁜 사랑 일어나 함께 가자 춤추고 노래하자 아름다운 동산에서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치면 지면엔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할 때 그 아름다운 열매 먹기를 원하노라 사랑하는 자여 그 동산에 들어가자 마음 빼앗은 네 사랑이 어찌

이별 없는 사랑 심수봉

눈물처럼 소낙비가 마음 울리러 오나 찻잔앞에 두고 고개를 숙였네. 낯선 불빛 속에 내가 여기 왜 있나.. 미칠것 같았던 사랑도, 안개같은것.. 나는 또 떠나 세상 끝에 있어도 기약없는 만남을 그리며.. 오늘도 기다리는 나만의 사람아. 이별없는 세상에서 만났으면 좋겠네..

비나리 (고독한 사랑) 심수봉

큐피트 화살이 가슴을 뚫고 사랑이 시작된 날 또다시 운명의 페이지는 넘어가네 나 당신 사랑해도 될까요 말도 못하고 한없이 애타는 나의 눈짓들 세상이 온통 그대 하나로 변해 버렸어 우리 사랑 연습도 없이 벌써 무대로 올려졌네 생각하면 덧없는 꿈일지도 몰라 꿈일지도 몰라 하늘이여 저 사람 언제 또 갈라놓을거요 하늘이여 간절한

비나리 (고독한 사랑) 심수봉

큐피트 화살이 가슴을 뚫고 사랑이 시작된 날 또다시 운명의 페이지는 넘어가네 나 당신 사랑해도 될까요 말도 못하고 한없이 애타는 나의 눈짓들 세상이 온통 그대 하나로 변해 버렸어 우리 사랑 연습도 없이 벌써 무대로 올려졌네 생각하면 덧없는 꿈일지도 몰라 꿈일지도 몰라 하늘이여 저 사람 언제 또 갈라놓을거요 하늘이여 간절한

사랑 그렇게 보내네 (Piano Ver.) 이문세/이문세

아무 말도 아무것도 안 했는데 이름 하나만으로도 마음이 아려와 아주 멀리 가버릴 줄 왜 몰랐을까 사랑 그렇게 보내네 이유 없이 퉁명스럽던 그때를 때론 모질고 소홀한 그 순간들을 미안하단 말도 아직 하지 못한 채 사랑 그렇게 보내네 괜찮을 거라고 마음을 알아줄 거라고 스스로를 타일러봐도 잊을 수도 없고 잊혀지지 않는 추억이 뒤늦게

나의 신부여 심수봉

샤론의 장미여 골짜기의 백합화로다 여자들 중에 사랑은 백합화 같구나 어여쁜 사랑 일어나 함께 가자 춤추고 노래하자 아름다운 동산에서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치면 지면엔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할 때 그 아름다운 열매 먹기를 원하노라 사랑하는 자여 그 동산에 들어가자 마음 빼앗은 네 사랑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북풍아 일어나라 남풍아

나의 신부여 심수봉

샤론의 장미여 골짜기의 백합화로다 여자들 중에 사랑은 백합화 같구나 어여쁜 사랑 일어나 함께 가자 춤추고 노래하자 아름다운 동산에서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치면 지면엔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할 때 그 아름다운 열매 먹기를 원하노라 사랑하는 자여 그 동산에 들어가자 마음 빼앗은 네 사랑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북풍아 일어나라 남풍아

나의 신부여 심수봉

샤론의 장미여 골짜기의 백합화로다%D 여자들 중에 사랑은 백합화 같구나%D 어여쁜 사랑 일어나 함께 가자%D 춤추고 노래하자 아름다운 동산에서%D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치면%D 지면엔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할 때%D 그 아름다운 열매 먹기를 원하노라%D 사랑하는 자여 그 동산에 들어가자 %D 마음 빼앗은 네 사랑이 어찌 그리

옛 사랑 이문세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빈 하늘 밑 불빛들 켜져가면 옛 사랑 그 이름 아껴 불러보네 찬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난 나 눈물이 흐르네 누가 울어도 아플 것 같지 않던 지나온 모습 모두 거짓인걸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맘에 둘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대로

옛 사랑 이문세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빈 하늘 밑 불빛들 켜져가면 옛 사랑 그 이름 아껴 불러보네 찬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난 나 눈물이 흐르네 누가 울어도 아플 것 같지 않던 지나온 모습 모두 거짓인걸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맘에 둘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대로

장미빛 우리사랑 심수봉

때론 바라보며 때론 기다리며 이대로 이렇게 지켜줘요 단하나 당신 내사랑 당신 영원히 내곁에 있어 줘요 오늘은 왠지 울고 싶어요 당신의 품이 슬퍼줘요 불타는 사랑 그윽한 눈길 부드런 음성, 그대사랑 장미빛 정열 장미빛 순결 장미빛 향기 우리 사랑- 나는 태우리 빛나는 햇살 눈부신 아침 눈뜨면 곁에 당신있고 이별의 종착 눈물의 종착 방화의

옛 사랑 이문세

누가 물어도 아플것 같지 않던 지나온 모습 모두 거짓인가...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맘에 둘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 대로 내버려 두듯이.. 흰눈 나리면 들판에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 길 찾아가지.. 광화문 거리 흰눈에 덮혀가고 하얀눈 하늘 높이 자꾸 올라가네..

꿈속의 사랑 (Non Stop Remix) 심수봉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못하는 가슴은 이밤도 울어야 하나 잊어야만 좋을 사람을 잊지 못한 죄이라서 소리없이 이 가슴은 이밤도 울어야 하나 아~ 사랑 애달픈 사랑아 어이 맺은 하룻밤의 꿈 다시 못올 꿈이라면 차라리 눈을 감고 뜨지말 것을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소리없이 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이별없는 사랑 (Remake Ver.) 심수봉

쓸쓸히 떠오른 달아 나도 혼자다, 계절이 또 나를 남기면 거리마다 외로움 화사한 배꽃 눈부신 그 숲에 머문다 젊음이란 슬픔일 뿐 모두 잊혀져가지 아름다운 사랑 있었네 같이 올수 없었던 눈물처럼 소낙비가 마음 울리러 오나 찻잔 앞에 두고 고개를 숙였네 낯선 불빛속에 내가 여기 왜 있나 미칠거 같았던 사랑도 안개 같은거 나는

옛 사랑 이문세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가 난 눈물이 흐르네 누가 물어도 아플 것 같지 않던 지나온 모습. 모두 거짓 인걸.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맘에 둘꺼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 난대로 내버려 두듯이.

꿈속의 사랑 심수봉

ID3

나하나의 사랑 심수봉

나 혼자만이 그대를 알고싶소 나 혼자만이 그대를 갖고싶소 나 혼자만이 그대를 사랑하여 영원히 영원히 행복하게 살고싶소 *섹스폰연주*

잃어버린 사랑 심수봉

사랑이었나 방황이었나 잡을 수 없는 유성처럼 후회하지마 사랑의 길은 둘이 있어도 외롭기만해 어두운 도시를 도고 돌며 정신없이 난 방황하지만 외로운 거리에 홀로서면 자유로운 고독만 있을뿐 조각난 약속 달콤한 꿈은 사랑의 길은 환상이었나 기대하지마 사랑은 없어 되살아나는 상처때문에 당신을 향한 사랑은 이미 희미하게 식어버리고 그 품에 안겨있어도 ...

사랑 밖에 난 몰라 심수봉

큐피트 화살이 가슴을 뚫고 사랑이 시작된 날 또 다시 운명의 페이지는 넘어가네 나 당신 사랑해도 될까요 말도 못하고 한없이 애타는 나의 눈짓들 세상이 온통 그대 하나로 변해 버렸어 우리 사랑 연습도 없이 벌써 무대로 올려졌네 생각하면 덧없는 꿈일지도 몰라 꿈일지도 몰라 하늘이여 저 사람 언제 또 갈라놓을 거요 하늘이여 간절한 이

영원히 이대로 심수봉

밤하늘에 빛나는 별처럼 찬란히 떠오르는 님의 얼굴 당신의 사랑을 기다리며 살아왔어요 사랑을 파는 작은 생명을 버리지 말아요 그대 가슴에 영원히 이대로 안아주세요 강물이 흘러 바다되듯 또 계절은 자꾸 바뀌어도 변함없는 사랑 곁에서 떠나지 말아요 그대를 위한 작은 생명을 울리지 말아요 그대 사랑도 영원히 이대로 내게 주세요

난몰래 흐르는 눈물 심수봉

외로이 그대 빰위에 남몰래 흐르는 눈물 오 나의 희망 발라준 오직 할 말이 있나 왜 그때 길을 걸었나 왜 나를 슬프게 했나 마지막 모습 보이고 또 그렇게 떠나갔나 가지마오 사랑 변하지 마오 그대 그대 향한 사랑은 꺼지지 않게 해 주오 나 그대 보내지 않으면 사랑을 주게 해 주오

남몰래 흐르는 눈물 심수봉

나에게만 말하듯 아직 할 말이 있나 왜 그때 그땐 떠났나 왜 나를 슬프게 했나 마지막 모습 보이고 또 그렇게 떠나갔나 가지 마오 사랑 변하지 마오 그대 그대 향한 사랑이 꺼지지 않게 해주오 나 그댈 보내지 않으리 사랑을 주게 해주오

올 가을엔 사랑 할 거야 심수봉

묻지말아요 나이는 묻지말아요 올가을엔 사랑할거야 나 홀로 가는 길은 너무 쓸쓸해 너무 쓸쓸해 창밖에 눈물짓는 날 닮은 단풍잎 하나 아~ 가을은 소리없이 본채만채 흘러만 가는데 가지말아요 오늘만은 떠나지 말아요 나는 당신 사랑하니까 이대로 가면 나는 너무 쓸쓸해 너무 쓸쓸해 달빛은 화사하게 겨울가로등 불빛을 받아 아~ 오늘도 소리없이 비춰만

백만송이장미(e_MR) 심수봉

먼 옛날 어느 별에서 내가 세상에 나올때 사랑을 주고 오라는 작은 음성 하나 들었지 사랑을 할 때만 피는 꽃 백만송이 피워 오라는 진실한 사랑 할 때만 피어나는 사랑의 장미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백만송이 장미 심수봉

먼 옛날 어느 별에서 내가 세상에 나올때 사랑을 주고 오라는 작은 음성 하나 들었지 사랑을 할때만 피는꽃 백만송이 피워오라는 진실한 사랑할때만 피어나는 사랑의 장미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진실한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심수봉

나의 일생에 꿈이 있다면 이 땅에 빛과 소금 되어 가난한 영혼, 지친 영혼을 주님께 인도하고픈데 나의 욕심이, 나의 못난 자아가 언제나 커다란 짐 되어 나를 짓눌러 남을 곤고케 하니 예수여 나를 도와주소서 예수님처럼 바울처럼 그렇게 살 순 없을까 남을 위하여 당신들의 온몸을 온전히 버리셨던 것처럼 주의 사랑은 베푸는 사랑

백만송이 장미(e_MR) 심수봉

먼 옛날 어느 별에서 내가 세상에 나올때 사랑을 주고 오라는 작은 음성 하나 들었지 사랑을 할 때만 피는 꽃 백만송이 피워 오라는 진실한 사랑 할 때만 피어나는 사랑의 장미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백만송이 장미 심수봉

먼 옛날 어느 별에서 내가 세상에 나올때 사랑을 주고 오라는 작은 음성 하나 들었지 사랑을 할 때만 피는 꽃 백만송이 피워 오라는 진실한 사랑 할 때만 피어나는 사랑의 장미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백만송이 장미 심수봉

먼 옛날 어느 별에서 내가 세상에 나올때 사랑을 주고 오라는 작은 음성 하나 들었지 사랑을 할 때만 피는 꽃 백만송이 피워 오라는 진실한 사랑 할 때만 피어나는 사랑의 장미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비나리 심수봉

큐피트 화살이 가슴을 뚫고 사랑이 시작된 날 또 다시 운명에 페이지는 넘어가네 나 당신 사랑해도 될까요 말도 못하고 한없이 애타는 나의 눈짓들 세상이 온통 그대~ 하나로 변해 버렸어 우리 사랑 연습도 없이 벌써 무대로 올려졌네 생각하면 덧없는 꿈일지도 몰라 꿈일지도 몰라 하늘이여 저 사랑 언제 또 갈라 놓을까요

그리워라 (Adoro) 심수봉

그리워라 맑은 눈동자의 그대여 그대-여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내생-에 단 한번 뿐이었네 시린 가슴 사랑으로 녹여주던 고운 사람아 그리-워 그팔에 안겨 행복했던 타국에 낫선 거리 생각해요 그대-여 긴긴 외로운밤 지새우며 당신만 기다리던 슬푼사랑 잊지말아요 그날밤 떨리던 고백 나의노래 눈내리던 창밖의 거리 같이 듣던 그 멜로디 그대는 빛나는

옛 사랑 Ⅱ 이문세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 빈 하늘밑 불빛들 켜져 가면 옛사랑 그 이름 아껴 불러보네 찬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가 난 눈물이 흐르네 누가 물어도 아플 것 같지 않던 지나온 모습 모두 거짓인걸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맘에 둘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 난

백만송이 장미-대구정민 심수봉

먼 옛날 어느 별에서 내가 세상에 나올 때 사랑을 주고 오라는 작은 음성 하나 들었지 사랑할 때만 피는 꽃 백만송이 피우라는 진실한 사랑 할 때만 피어나는 사랑의 장미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 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열혈남아 심수봉

어둠이 밀려 오는 밤 네온이 당신 눈을 비추기 전에 나는 보았네 눈물을 보았네 그 슬픔 가슴에 흩어지는데 *그대를 만난 날부터 사랑을 기다려 온 여자됩니다 당신은 몰라요 맘의 아픔을 그대의 침묵보다 슬픈건 없죠 *지난 날 우린 서로 쓰린 상처를 안고 방황했지만 (→그 옛날 젊음 속에 빠진 내게 당신은 희망을 주었고) 같이 웃고

열혈남아(熱血男兒) 심수봉

어둠이 밀려 오는 밤 네온이 당신 눈을 비추기 전에 나는 보았네 눈물을 보았네 그 슬픔 가슴에 흩어지는데 *그대를 만난 날부터 사랑을 기다려 온 여자됩니다 당신은 몰라요 맘의 아픔을 그대의 침묵보다 슬픈건 없죠 *지난 날 우린 서로 쓰린 상처를 안고 방황했지만 (→그 옛날 젊음 속에 빠진 내게 당신은 희망을 주었고) 같이 웃고

사랑 밖엔 난 몰라 (Original Ver.) 심수봉

그대 곁에선 순간 그 눈빛이 너무 좋아 어제는 울었지만 오늘은 당신 땜에 내일은 행복할꺼야 얼굴도 아니 멋도 아니 아니 부드러운 사랑만이 필요했어요 지나간 세월 모두 잊어버리네 당신 없인 아무것도 이젠 할 수 없어 사랑밖엔 난 몰라 무심히 버려진 날 위해 울어 주던 단 한사람 커다란 어깨 위에 기대고 싶은 꿈을 당신은 깨지 말아요

Solo예찬 (Club Mixed By DJ 김윤성) 이문세

오~ 또 밤이 찾아와 슬픈 눈을 가리고 사랑 찾아 떠나라고 등을 밀어 저 산이 저 태양이 나를 보고 웃네 네 사랑 네 젊음은 어데로 갔냐고 저 하늘 저 새들도 나를 보고 비웃네 수많은 연인들은 더 웃네 나도 내가 미워요 사랑 찾아 떠나요 가슴 채워 줄 그녀 어디쯤 숨어 있나요 제발 손들어 봐요 밤새워

나 하나의 사랑 심수봉

나 혼자만이 그대를 알고싶소 나 혼자만이 그대를 갖고싶소 나 혼자만이 그대를 사랑하여 영원히 영원히 행복하게 살고싶소 나 혼자만을 그대여 생각해주 나 혼자만을 그대여 사랑해주 나 혼자만을 그대는 믿어주고 영원히 영원히 변함없이 사랑해주

장미빛 우리 사랑 심수봉

언젠간 떠나갈 인생이지만 되도록 오래 남아줘요 때론 바라보며 때론 기다리며 이대로 이렇게 지켜줘요 단하나 당신 내사랑 당신 영원히 내곁에 있어줘요 오늘은 웬지 울고싶어요 당신에 품이 슬퍼져요 불타는 사랑 그윽한 눈길 부드러운 음성 그대사랑 장미빛 정열 장미빛 순결 장미빛 향기 우리 사랑 나는 태우리 빛나는 햇살 눈부신 아침 눈뜨면

진실 그 사랑 심수봉

이젠 정말 그댈 잊어볼래 사랑하는 마음 감추고 변해가는 세월이 두려워 한 걸음 뒤로 향한다 언제부턴지 나도 모르게 애처로운 생각 속에서 잊혀지는 그 얼굴을 떠올리면 눈물이 나를 적시네 울지 말라고 말하지 말아요 참을 수 없는 나이가 되어버린걸요 나의 가슴에 아픔이 나의 아픔에 눈물이 영원히 남으려 하네요 그대 진실했던 나의 사랑아 이젠 모든...

사랑 그렇게 보내네 이문세

아무 말도 아무것도 안 했는데 이름 하나만으로도 마음이 아려와 아주 멀리 가버릴 줄 왜 몰랐을까 사랑 그렇게 보내네 이유 없이 퉁명스럽던 그때를 때론 모질고 소홀한 그 순간들을 미안하단 말도 아직 하지 못한 채 사랑 그렇게 보내네 괜찮을 거라고 마음을 알아줄 거라고 스스로를 타일러봐도 잊을 수도 없고 잊혀지지 않는 추억이 뒤늦게

올가을엔 사랑할거야 심수봉

1.묻지 말아요 나이는 묻지 말아요 올가을엔 사랑할꺼야 나 호로 가는 길은 너무 쓸쓸해 너무 쓸쓸해 창밖에 눈물짓는 나를 닮은 단풍잎 하나 아 가을은 소리없이 본체만체 흘러만 가는데 2.울지 말아요 오늘 밤만은 울지 말아요 아무리 슬픈 일이 있어도 그대가 없이 가는 길은 쓸쓸해 너무 쓸쓸해 애타게 떠오르는 떠나간 그리운 사람 아

이별없는사랑 심수봉

쓸쓸히 떠오른 달아 나도 혼자다 계절이 또 나를 남기면 거리마다 외로움 화사한 배꽃 눈부신 그 숲에 머문다 젊음이란 슬픔일뿐 모두 잊혀져가지 아름다운 사랑 있었네 같이 올수 없었던 눈물처럼 소낙비가 마음 울리러 오나 찻잔 앞에 두고 고개를 숙였네 낯선 불빛 속에 내가 여기 왜 있나 미칠 것 같았던 사랑도 안개 같은 것 나는 또 떠나 세상 끝에 있어도 기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