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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먼 여행 이문세

지난 기억 속에 있는 여행 이야기 그대는 아는지 우리함께 떠났던 설레던 기분에 부푼 가슴을 옷깃에 스치는 바람 따라 늘 함께 나누고 싶은 소중한 꿈들을 밤새도록 속삭였지 우리같이 보낸 추억들 아름답게 꾸민 정원과 같아서 견딜 수 없는 슬픈 나날들 되풀이되는 나의 모습뿐 그러나 이제는 지키지 못할 약속이 된 것만 같아 곧 시들어 버릴 향기처럼

저 햇살속의 먼 여행 이문세

우리가 만난 지난 모든 날은 이제 사라지고 햇살 속에 아무 표정없는 저 햇살 속에 우리얘기 슬픈 얘기 남아있어요 지나가듯 뺨을 스쳐 가는 바람에 묻혀 잃어버린 얘긴 남아 있어요 이름이야 무어든지 슬픔 속에 있네 떠밀리듯 사람들 속에 멀어지던 그대모습 슬퍼하는 나의 맘에 보지 않던 그녀 마지막 인사라고 생각하며 걷던 그 밤 마지막 인사라고 생각하니 흐른

저 햇살 속의 먼 여행 이문세

우리가 만난 지난 모든 날은 이제 사라지고 햇살속에 아무 표정없는 저 햇살속에 우리얘기 슬픈얘기 남아 있어요 지나가듯 뺨을 스쳐가는 바람에 묻혀 잃어 버린 얘긴 남아 있어요 이름이야 무어든지 슬픔속에 있네 떠밀리듯 사람들속에 멀어지던 그대모습 슬퍼하는 나의 맘에 보지 않던 그녀 마지막 인사라고 생각 하며 걷던 그밤 마지막 인사라고 생각하니

저 햇살속의 먼 여행 (Live) 이문세

우리가 만난 지난 모든 날은 이제 사라지고 햇살속에 아무 표정없는 저 햇살속에 우리얘기 슬픈얘기 남아 있어요 지나가듯 뺨을 스쳐가는 바람에 묻혀 잃어 버린 얘긴 남아 있어요 이름이야 무어든지 슬픔속에 있네 떠밀리듯 사람들속에 멀어지던 그대모습 슬퍼하는 나의 맘에 보지 않던 그녀 마지막 인사라고 생각 하며 걷던 그밤 마지막 인사라고 생각하니

저 햇살 속의 먼 여행 이문세

우리가 만난 지난 모든 날은 이제 사라지고 햇살 속에 아무 표정 없는 저 햇살 속에 우리얘기 슬픈 얘기 남아 있어요 지나가듯 뺨을 스쳐 가는 바람에 묻혀 잃어버린 얘긴 남아 있어요 이름이야 무어든지 슬픔 속에 있네 떠밀리듯 사람들 속에 멀어지던 그대모습 슬퍼하는 나의 맘에 보지 않던 그녀 마지막 인사라고 생각하며 걷던 그 밤 마지막 인사라고 생각하니

My Wife 이문세

오늘 가슴 아픈 일은 마음에 묻고 우울한 일들은 하늘에 띄어보네 바람을 맞으면서 그대를 바라보면 이세상 뭐가 그리 중요할까 바람부는 강 언덕에 그대를 보네 내가 태어나 사랑하고 있는 사람 언제나 날 비추는 햇살같은 그 모습 힘들어 하는 내 삶을 감싸네 훗날 우리가 늙어지면 지난 잘못도 생각은 하겠지 하지만 우린 언제나 손을 잡고 이 언덕을

슬픔도 지나고 나면 이문세

어디쯤 와있는 걸까 오던 길 뒤돌아본다 저 멀리 두고 온 기억들이 나의 가슴에 말을 걸어온다 그토록 잊고 싶어도 마음이 서성이는 건 슬픔도 지나고 나면 봄볕 꽃망울 같은 추억이 되기에 서글퍼도 그대가 있어 눈부신 시간을 살았지 함께란 그것만으로도 빛났던 우리의 지난 날 서글퍼도 그대가 있어 눈부신 시간을 살았지 함께란 그것만으로도 빛났던

나비의 여행 프리키

지루하기만한 일상들 아무 관심 없는 들꽃 얘기 이젠 모든게 지겹기만 해 내 손을 잡아봐 떠나 볼까 바람은 어디서 오는지 바다 끝엔 뭐가 있는 건지 모두 궁금해 알 수 있을까 떠나자 멀리로 날개를 펴고 이대로 그냥 달려가 볼까 저기 저 밤 하늘로 하얀 달이 빛나는 별들이 노래 하는 곳으로 슬픔 없는 저 곳으로 떠나자 갇혀 있던 내 맘과 외로원던

세월이 지난 후 이문세

세월 흐르듯 떠가는 흰 구름 내 슬픈 미소로 보네 멀리 교회 탑 비둘기 무심한 날개 짓 화려한데 눈물을 흘리며 떠난 사람은 다신 돌아오지 않네 비 개인 골목길 따라 뛰놀던 아이들 발자국만 구름 빈 저 사이 햇살 비치는 그곳은 어디일까 노을을 따라서 떠난 그 님이 계시는 곳일까

이문세 짝사랑

My Love 쉽지는 않은 일이죠 내 맘을 숨긴 채 그대를 만나는 일들이 그댈 향한 숨겼던 내 맘 얘기하려고 날마다 외우고 또 연습해보죠 My Love 따뜻한 그대 손끝이 날 스쳐 지날 땐 그 순간 멈추고 싶어 가끔씩은 그대와 함께 있을 그곳으로 그 시간 속으로 여행을 가죠 전화벨이라도 울리면 그댈지 모른단 생각에 괜히 목소리도 다듬고

흐르는 강물처럼 이문세

난 바람이 불면, 언덕위에 올라 그대 함께했던 날들 그리워하며 눈물짓네 난 저 바람속에, 널 느낄 수 있어 그대 헤어짐이란 그저 서로가 멀리 있는것뿐 저 대지 위에 흘러가는 강물같이 내 맘 그대를 향해 가오 나의 맘 강물같아 난 저 바람속에, 널 느낄 수 있어 그대 헤어짐이란 그저 서로가 멀리 있는 것뿐 저 푸른 하늘 위 흘러가는 구름같이 내

흐르는 강물처럼(Duet, 조영남) 이문세

난 바람이 불면 언덕 위에 올라 그대 함께 했던 날들 그리워 하며 눈물짓네 난 저 바람 속의 널 느낄 수 있어 그대 헤어짐이란 그저 서로가 멀리 있는 것 뿐 저 대지 위에 흘러 가는 강물같이 내 마음 그대를 향해 가오 나의 마음 강물 같아 난 저 바람 속의 널 느낄 수 있어 그대 헤어짐이란 그저 서로가 멀리 있는 것

파 랑 새 이문세

귓가에 지저귀던 파랑새 마음에 파닥이던 파랑새 푸시싯 날개짓이 예뻐서 늘 곁에 두고싶던 파랑새~ 마음속에 파란 눈물 떨구고 꿈결처럼 하늘로 날았네 삐릿 삐릿 삐릿 파랑새는 갔어도 삐릿 삐릿 삐릿 지저귐이 들리네 삐릿 삐릿 삐릿 파란 눈물 자국이 삐릿 삐릿 삐릿 내 마음 물들이네~ 오 오 귓가에 지저귀던 파랑새 마음에

파 랑 새 이문세

귓가에 지저귀던 파랑새 마음에 파닥이던 파랑새 푸시싯 날개짓이 예뻐서 늘 곁에 두고싶던 파랑새~ 마음속에 파란 눈물 떨구고 꿈결처럼 하늘로 날았네 삐릿 삐릿 삐릿 파랑새는 갔어도 삐릿 삐릿 삐릿 지저귐이 들리네 삐릿 삐릿 삐릿 파란 눈물 자국이 삐릿 삐릿 삐릿 내 마음 물들이네~ 오 오 귓가에 지저귀던 파랑새 마음에

풋잠속에 문득 이문세

아름다운....지난 옛일들이 풋잠속에 문득 기억이 나듯이 우리사랑도 슬퍼않으리라 아쉬운 이야기가 어른되고난 후에는 커보이지 않으니... 흰눈나리면 언덕길 넘어 작은 공터에 달려가본 하늘과 같은 내맘속에 그대여....

파랑새 이문세

귓가에 지저귀던 파랑새 마음에 파닥이던 파랑새 푸쉬싯 날개짓에 예뻐서 늘 곁에 두고 싶던 파랑새 마음속에 파란눈물 떨구고 꿈결처럼 하늘로 날았네 비릿삐릿삐릿 파랑새는 갔어도 비릿삐릿삐릿 지저귐이 들리네 비릿삐릿삐릿 파란눈물 자욱이 비릿삐릿삐릿 내마음 물들이네

파랑새 이문세

귓가에 지저귀던 파랑새 마음에 파닥이던 파랑새 푸쉬싯 날개짓에 예뻐서 늘 곁에 두고 싶던 파랑새 마음속에 파란눈물 떨구고 꿈결처럼 하늘로 날았네 비릿삐릿삐릿 파랑새는 갔어도 비릿삐릿삐릿 지저귐이 들리네 비릿삐릿삐릿 파란눈물 자욱이 비릿삐릿삐릿 내마음 물들이네

그게 나였어 이문세

생각나니 별을 보던 너의 모습 생각 아름다운 마음이 오래 됐지만 그게 나였어 그게 나였어 어느날 부끄러웁겠지 그냥 살아온 인생 거짓과 위선속에 서로 속이며 정직한 나 필요한 내가 되고 싶었어 아름다운 날 만들기 위해 생각나니 지난 시절 잃어버린 사랑 나눠 갖던 마음이 오래 됐지만 그게 너였어 그게 너였어 어느날 부끄러웁겠지

그게 나였어 이문세

생각나니 별을 보던 너의 모습 생각 아름다운 마음이 오래 됐지만 그게 나였어 그게 나였어 어느날 부끄러웁겠지 그냥 살아온 인생 거짓과 위선속에 서로 속이며 정직한 나 필요한 내가 되고 싶었어 아름다운 날 만들기 위해 생각나니 지난 시절 잃어버린 사랑 나눠 갖던 마음이 오래 됐지만 그게 너였어 그게 너였어 어느날 부끄러웁겠지

강가에서 (Duet. 이은저) 이문세

그 마음들이 모여 흐른다면 푸르른 강물위로 흐르는 새하얀 구름이 비출까 검푸른 강물 위 날으는 새들도 우리의 세상도 머물 곳이 없어 우리가 찾았던 인생의 꿈들도 검은 저 강물에 매말라 버리지 그러나 우리가 맑은 마음을 모아 저 강물에 다시 흐르게 해 부서지는 흰 물결을 두 손에 가득 담아 사랑하는 그대에게 드리게 지난 날 푸르던

여행 현진영

달려가는 자동차 안에 사랑하는 사람들 가득해 푸른 하늘 찾아 비가 와도 우린 좋으리 기타 하나 곁에 머문다면 젊은 마음 담아 달리는 고속도로 위로 머리칼 날리며 휘파람 불어 어깨 춤을 추면서 우리 떠나가요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우리 달려가요 꿈이 머무는 세상으로 다가오는 향그런 매음 내 마음속 꽃빛 물들이는 행복한 오후엔 그대와 난 사랑 찾으러 구름 타고

어머님의 말씀이 이문세

어머님의 말씀이 오늘도 내 가슴에 어제처럼 떠올라 하얀 눈송이처럼 그렇게 살게되네 착하게 살게되네 푸른 하늘 바라봅니다 어머님 살고 계신 푸른 저 하늘 더 높은 곳에서 저를 보세요 어머님의 손길이 지금도 내 두 뺨에 말씀처럼 떠올라 새하얀 구름같이 그렇게 살게되네 착하게 살게되네

장군의 동상 이문세

저 타오르는 해와 같이 나라위해 큰칼 들고 계신 장군 그 마음 그 큰칼 아니라도 믿을 수 있었지 이 여리고 어린 가슴에 장군의 한숨을 깨우쳐 주소서 내 지난 조국의 과거가 또 미래를 위한 애국심은 우리 모두 갖고 있지 마음 깊이 갖고 있지 장군처럼 커다랗게 그런 맘은 못되어도 아주 작은 촛불처럼 숨겨놓은 태양처럼 아무말 하지 않고도

겨울의 미소 2 이문세

하늘과 흰눈에 그대에 사랑은 뭍고 싶소 내맘 깊은곳에 숨겨진 슬픔을 사랑이였지요 그해 여름과 봄 대신에 겨울에 미소를 주시었죠 흰눈 쌓인 바닷가 멀리 흩여진 햇살같은 미소는 내맘에 거짓없는 이름으로 내생애 그대가 남으리오 아무말이 없는 노래 처럼 그대위해 기도하오 그대아무런 말대신에 순결한 마음을주시었죠 그마음 내게 남은 슬픔을

겨울의 미소 Ⅱ 이문세

하늘과 흰눈에 그대에 사랑은 묻고 싶소 내맘 깊은곳에 숨겨진 슬픔을 사랑이였지요 그대 여름과 봄 대신에 겨울에 미소를 주시었죠 흰눈 쌓인 바닷가 멀리 흩여진 햇살같은 미소는 내맘에 거짓없는 이름으로 내생애에 끝에라도 부르리오 아무말이 없는 노래처럼 그대위해 기도하오 그대아무런 말대신에 순결한 마음을 주시었죠 그마음

원치않는 사랑 이문세

가끔 그대가 생각이 나지만 생각을 난 원치않아 기억이 좋은건지 마음이 얗나건지 아무렇지 않게 떠오는 너의 기억 이일이 끝나고 한가해지면 시간을 내서 생각할께 복잡한 일들속에 맘대로 떠오르면 나를 도와주지 않는거야 기억 푸른 파도가 출렁이는 해변에 맘 편히 쉬고 있을때 지난 우리의 사랑 편안히 생각하고 싶어 아무런 방해도없이 기억해줄께

겨울의 미소 (with 박정하 교수) 이문세

하늘과 흰 구름에 그대의 사랑을 묻고 싶소 내 맘 깊은 곳에 숨겨진 슬픔은 사랑이었지요 그대 여름과 봄 대신에 겨울에 미소를 주시었죠 흰눈 쌓인 바닷가 멀리 흩어진 햇살 같은 미소는 내 맘에 거짓 없는 이름으로 내생에 끝에라도 부르리오 아무 말이 없는 노래처럼 그대 위해 기도하오 그대 아무런 말 대신에 순결한 마음을 주시었죠 그 맘 내게

여행 추가열

지나가는 시간을 타고 가요 여행길에 혼자 가는 외로운 풍경 힘이 들 땐 쉬어 가는 길에 하늘을 봐요 아름답고 소중한 여행길에 스쳐가는 바람을 타고 가요 여행길에 혼자 가는 쓸쓸한 풍경 강을 지나 그리고 숲을 지나 산들을 지나가고 내 맘 속에 그리움도 지나가고 밤 기차를 타고 하늘을 높이 올라 가 볼까

모르나요 이문세

그댄 어디를 보나요 나는 아직 그댈 바라 보는데 슬픈 눈동자 속에 지나간 많은 세월 보이죠 내가 여기 있어요 손닿을 수 있는 가까운 곳에서 그댈 바라보는 나는 여긴데 어디를 보나요 나의 그대여 나는 너무 아픈데 성한곳도 없는데 그댄 이런 나를 알긴 한가요 나만의 잘못이라 얘기하지 말아요 지난 우리 추억들을 지우지마요 모르는 건가요 모르려

모르나요 (Inst.) 이문세

그댄 어디를 보나요 나는 아직 그댈 바라 보는데 슬픈 눈동자 속에 지나간 많은 세월 보이죠 내가 여기 있어요 손닿을 수 있는 가까운 곳에서 그댈 바라보는 나는 여긴데 어디를 보나요 나의 그대여 나는 너무 아픈데 성한곳도 없는데 그댄 이런 나를 알긴 한가요 나만의 잘못이라 애기하지 말아요 지난 우리 추억들을 지우지마요 모르는 건가요 모르려

안개꽃 추억으로 BOLSHOI ORCHESTRA 이문세

얼마나 많은 생각이 그대를 찾으려 꿈길만 헤맸는지 그대 저 산 멀리 점되어 날으는 새들같이 떠났지 상념에 휩싸인 채로 나 지난날처럼 그 꽃집을 찾았지 하얀 안개꽃잎 입맞춤에 떨려 지난 모두 기억하는데 내 맘을 쉬게 하여줘 창가에 비치는 너의 모습 흩날리는 빗자락에 쌓여 어리운 빗물인 것을 내 맘을 쉬게 하여줘 하얀 꽃잎 가득 너의 눈길 잃어버린 추억 속에 쌓여

다시 만나리 이문세

아름다운 사람 내가 웃고 또 내가 울던 사람 이젠 떠나야지 후회도 없이 날 만나게 알 수 없는 우리의 미래는 무엇이 될까 하지만 그 모습이 변하고 변하고 변하고 난 후에 다시 만나리 우린 다시 만나리 너를 사랑하니까 우린 다시 만나리 슬피 울며 떠나지마 아무 소용이 없는 눈물일랑 이런 생각을 해 다시 만날 날 위한 기다림을 이별은 아프지만 우리는

겨울의 미소 (Duet With 박인수) 이문세

겨울의 미소 (Duet With 박인수) by [이문세] 겨울의 미소 2 이문세 하늘과 흰눈에 그대에 사랑은 뭍고 싶소 내맘 깊은곳에 숨겨진 슬픔을 사랑이였지요 그해 여름과 봄 대신에 겨울에 미소를 주시었죠 흰눈 쌓인 바닷가 멀리 흩여진 햇살같은 미소는 내맘에 거짓없는 이름으로 내생애 그대가 남으리오 아무말이 없는 노래 처럼

먼 여행 황수정

그는 떠났습니다 돌아오기 힘든 아주 여행을 떠났습니다 뭐가 그리 급했는지 내 허락도 없이 그렇게 그는 떠났습니다 내가 살아야 하는 이유와 내가 웃을 수 있는 기억을 모두 가지고 빈 껍데기가 되어 버린 나만 남긴채 그는 영영 떠났습니다 눈물이 나오질 않습니다 울고 싶은데 눈물이 나오질 않습니다 그저 멍하니 혼자 남겨졌다는 허무함에 가슴만

모르나요 이문세

===================== 그댄 어디를 보나요 나는 아직 그댈 바라 보는데 슬픈 눈동자 속에 지나간 많은 세월 보이죠 내가 여기 있어요 손닿을 수 있는 가까운 곳에서 그댈 바라보는 나는 여긴데 어디를 보나요 나의 그대여 나는 너무 아픈데 성한곳도 없는데 그댄 이런 나를 알긴 한가요 나만의 잘못이라 얘기하지 말아요 지난

모르나요(발칙한여자들ost) 이문세

===================== 그댄 어디를 보나요 나는 아직 그댈 바라 보는데 슬픈 눈동자 속에 지나간 많은 세월 보이죠 내가 여기 있어요 손닿을 수 있는 가까운 곳에서 그댈 바라보는 나는 여긴데 어디를 보나요 나의 그대여 나는 너무 아픈데 성한곳도 없는데 그댄 이런 나를 알긴 한가요 나만의 잘못이라 얘기하지 말아요 지난

오래된 사진처럼 이문세

둘만의 시간들이 첨으로 가졌던 그 느낌을 수줍어하던 그 눈길 소곤대던 작은 입술을 그리움 속에 묻어두긴 너무나도 사랑스런 모습인걸 모든 것들이 변해 가듯이 너와 함께 했던 순간들도 오래된 사진처럼 기억 속에 묻혀 버리고 희미하게 하나둘씩 아주 천천히 바래져만 가네 멈출 수 없는 시간들 아쉬워했던 우리들 이제는 서로 다른 곳에 서 있는걸 이미 너무나

오마니 이문세

오마니 (임택수 작사,작곡) 어느 깊은 구름낀 밤에 기약없이 떠나온 고향 오갈수도 없는 그땅에 오마니 살아계실까 두손잡고 피눈물 적시며 등을 밀어 보내주신 마지막 그때 모습이 눈앞에 어른거리어 삽십여년 지난 오늘도 꿈속에나 그려보면서 보고싶은 내 오마니 통곡을 해봅니다.

오마니 이문세

오마니 (임택수 작사,작곡) 어느 깊은 구름낀 밤에 기약없이 떠나온 고향 오갈수도 없는 그땅에 오마니 살아계실까 두손잡고 피눈물 적시며 등을 밀어 보내주신 마지막 그때 모습이 눈앞에 어른거리어 삽십여년 지난 오늘도 꿈속에나 그려보면서 보고싶은 내 오마니 통곡을 해봅니다.

겨울의 미소 (With 박인수) 이문세

(이) 저 하늘과 흰구름에 그대의 사랑을 묻고 싶소 내 맘 깊은 곳에 숨겨진 슬픔은 사랑이었지요 (박) 그대 여름과 봄 대신에 겨울의 미소를 주시었죠 희 눈 쌓인 바닷가 멀리 흩어진 햇살같은 미소는 (이) 내맘에 거짓없는 이름으로 (박) 내 생에 끝에라도 부르리오 (이,박) 아무 말이없는 노래처럼 (박) 그대 위해 기도하오

사랑은 한 줄기 햇살처럼 이문세

그대는 한줄기 햇살처럼 흩어지는 나뭇잎사이로 내 품에 잠시 머물은 보라 빛 노을이었나 사랑한단 말도 모르는데 울먹이는 저녁 아이처럼 내 품에 잠시 머물은 한줄기 햇살이었나 그 마음을 알 수 없어 흐르던 눈물은 흐르질 않지만 그저 지난 추억이 아름다워 다시 또 생각나는가

알 수 없는 인생.mp3 이문세

언제쯤 사랑을 다 알까요 언제쯤 세상을 다 알까요 얼마나 살아봐야 알까요 정말 그런 날이 올까요 시간을 되돌릴 순 없나요 조금만 늦춰줄 순 없나요 눈부신 그 시절 나의 지난 날이 그리워요 오늘도 그저 그런 날이네요 하루가 왜 이리도 빠르죠 나 가끔은 거울 속에 비친 내가 무척 어색하죠 정말 몰라보게 변했네요 한때는 달콤한 꿈을 꿨죠

사랑은 한줄기 햇살처럼 이문세

사랑은 한줄기 햇살처럼 작사.작곡/이영훈 그대는 한줄기 햇살처럼 흩어지는 나뭇잎사이로 내 품에 잠시 머물은 보라 빛 노을이었나 사랑한단 말도 모르는데 울먹이는 저녁 아이처럼 내 품에 잠시 머물은 한줄기 햇살이었나 그 마음을 알 수 없어 흐르던 눈물은 흐르질 않지만 그저 지난 추억이 아름다워 다시 또 생각나는가

풋잠 속에 문득 이문세

내 어릴 적 걷던 그 길 좁다란 골목길엔 낡은 지붕 사이로 파란조각 하늘빛 아름답던 흰눈 나리면 언덕길 너머 작은 공터엔 달려가 본 하늘과 같은 내 맘속에 그대여 아름다운 지난 옛일들이 풋잠 속에 문득 기억이 나듯이 우리 사랑도 슬퍼 않으리라 아쉬운 이야기가 어른 되고 난 후에는 커보이 질 않으리

이별 이야기 이문세

이렇게 우리 헤어져야 하는 걸 서로가 말을 못하고 마지막 찻잔 속에 서로가 향기가 되어 지난 추억을 남기고 가 *우리는 서로 눈물 흘리지마 서로가 말은 같아도 후회는 않을꺼야 하지만 그대 모습은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해 그대 내게 말로는 못하고 탁자 위에 물로 쓰신 마지막 그 한마디 서러워 이렇게 눈물만 그대여 이젠 안녕*

안개꽃 추억으로 이문세

하얀 안개 꽃잎 입맞춤에 떨려 지난 모두 기억하는데, 내 맘을 쉬게 하여줘! 창가에 비치는 너의 모습 흩날리는 빗자락에 쌓여 어리운 빗물인 것을 내 맘을 쉬게 하여줘! 하얀 꽃잎 가득 너의 눈길 잃어버린 추억속에 쌓여 어리운 환상인것을.

영원한 사랑 (with London Metropolotan Orchestra) 이문세

너를 아직 생각해 구름 걷힌 저 하늘 가-득히 푸르던 날 우리 지난 추억들 언제나 너를 기억게하네.. 맺지못할 슬픔은 나로 비롯된 운명이라고 그렇게도 사랑했던 기억은 언제나 나를 지켜주는데.

영원한 사랑 이문세

너를 아직 생각해 구름 걷힌 저 하늘 가득히 푸르던 날 우리 지난 추억은 언제나 나를 기쁘게 하네 맺지 못한 슬픔은 나를 비웃지 운명이라고 그렇게도 사랑했던 기억은 언제나 나를 지켜주는데 내가 갈 수 없기에 그대 멀리서 나를 지켜봐 줘 이 세상 힘들 때면 그대의 한숨 어린 바람을 내가 느끼게 해 우린 다시 만나요 슬픈 약속을 모두 기억해

안개꽃 추억속으로 이문세

얼마나 많은 생각이 그대를 찾으려 꿈길만 헤맸는지 그대 저 산 멀리 점되어 날으는 새들같이 떠났지 상념에 휩싸인 채로 나 지난날처럼 그 꽃집을 찾았지 하얀 안개꽃잎 입맞춤에 떨려 지난 모두 기억하는 데 내 맘을 쉬게 하여줘 창가에 비치는 너의 모습 흩날리는 빗 자락에 쌓여 어리운 빗물인 것을 내 맘을 쉬게 하여줘!

이문세

창문을 열면 파란하늘이 여전히 있구나 너의 모습같이 하얀 저 구름도 여전히 있구나 난 아무 것도 생각 않아 지난 생각 않아 차라리 눈을 감아 이 세상 캄캄하게 아무도 없는 곳에가 실컷 울어보나 외로운 맘은 밤구름같이 어둠에 숨어서 너의 눈빛 같은 별빛 바라보며 위로하는데 새벽은 아직 멀었구나 아침은 오려는가 환한 태양아래 내맘을 씻겼으면 잊으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