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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제 알아요 이미자

이젠 알아요 진실한 그 사랑을 이젠 믿어요 진실한 그대 마음 사랑한단 그 말을 예전에는 못믿고 그리워지는 마음 예전에는 몰랐네 이젠 알아요 뜨거운 그 사랑을 이젠 믿어요 영원한 그대 마음 사랑한단 그 말을 예전에는 못믿고 그리워지는 마음 예전에는 몰랐네 이젠 알아요 뜨거운 그 사랑을 이젠 믿어요 영원한 그대 마음

내 삶의 이유 있음을 이미자

이제 노을길 밟으며 음 홀로 걷다가 뒤돌아보니 인생길 구비마다 그리움만 고였어라 외롭고 고달픈 인생길이었지만 쓰라린 아픔 속에서도 산새는 울고 추운 겨울 눈밭 속에서도 동백꽃은 피었어라 슬픔 속에서도 살아갈 이유 있음은 음~ 아픔 속에서도 살아갈 이유 있음은 음~ 내 안에 가득 사랑이 내 안에 가득

내 삶의 이유 있음은 이미자

이제 노을길 밞으며 음~ 홀로 걷다가 뒤돌아보니 인생길 구비마다 그리움만 고였어라 외롭고 고달픈 인생길이었지만 쓰라린 아픔 속에서도 산새는 울고 추운 겨울 눈밭 속에서도 동백꽃은 피었어라 슬픔 속에서도 살아갈 이유 있음은 음~ 아픔 속에서도 살아갈 이유 있음은 음~ 내 안에 가득 사랑이 내 안에 가득 노래가 있음이라 황혼 밤

내 삶의 이유있음은 이미자

이제 노을 길 밟으면~은 나홀로 걷다가 뒤~돌아 보~니 인생길 굽이마다 그리움~만 고였어라 외롭고 고달픈~ 인생길이였지만 쓰라린 아픔 속에서도 산새는 울고 추운겨울 눈밭 속에서도 동백꽃은 피었어라 슬픔 속에서도 살아갈 이유있음은~~ 아픔 속에서도 살아갈 이유있음 은~~ 내 안에 가득 사랑~이 내 안에 가득 노~래가 있 음 이라~~

울지도 못 합니다 이미자

울지도 못합니다 - 이미자 보모님 여읜 후로 오늘날까지 오빠의 그늘에서 살아왔던 잃어진 내 순정에 무너진 행복 이제 와서 그 누구를 원망하리오 간주중 엄마가 그렇게도 걱정하시며 사랑의 불장난을 말라 했건만 될 대로 되어버린 못난 누이가 오빠 찾아가오리까 용서 하소서

기다리는 마음 이미자

기다려 기다려도 오지않는 그대 무슨일로 안오나 이내 작은가슴 태우며 사랑하는 마음 그대는 왜 모르나 스쳐 지나가는 세월따라 가버린 사랑이라면 나는 너무 쓸쓸해 이제 그만 돌아와 내마음을 만져줄 기다리는 내마음 꿈을 꾸며 살지요 스쳐 지나가는 세월따라 가버린 사랑이라면 나는 너무 쓸쓸해 나는 너무 쓸쓸해 이제 그만 돌아와 내마음을

내영혼노래가되어 이미자

1 오래 떠나 있었네 그리운 것 그리워하며 아름다웠던 지난 시절의 내 인생 길목에서서 수많은 파도처럼 밀려오는 슬픔과 아픔속에 지친 내 영혼 사랑도 미움도 이젠 모두 세월속에 묻어 버리고 이제 나는 부르리 내 인생의 노래를 세월이 강물처럼 끝없이 흘러가서 내 숨결 다하는 그날까지 사랑하는 그대여 그대곁에 머물며 내 영혼 노래가

진도 아리랑 이미자

붉은 댕기 다홍치마 동백꽃 따서 머리에 꽂고 쌍고동 소리만 기다린다네 아리랑 쓰리랑 아라리요 진도나 아가씨 생성화났네 일엽편주 달빛싣고 정처도 없이 떠나는 배야 이제 나가면 어느때 오나 아리랑 쓰리랑 아라리요 진도나 아가씨 몸부림 치네

나 혼자서 어떡해요 이미자

뻘늪지 눈물자욱은 지울수가 있지만 가슴에 남은 당신의 모습은 지울 수가 없어요 사랑하면서 좋아하면서 보내는 마음 어찌할까요 먼 훗날 다시 돌아온다면 어찌 날 보고 믿으랍니까 지울수없는 이 상처를 혼자서 어떻게 해요 <간주중> 사랑하면서 좋아하면서 보내는 마음 어찌할까요 먼 훗날 다시 돌아온다면 어찌 날 보고 믿으랍니까

너와 나(메들리) 이미자

나혼자 걸어가면 쓸쓸한 길도 둘이서 걸어가면 외롭지 않아 나혼자 쳐다보는 밤 하늘보다 너와 둘이라면 더욱 정다워 마음과 마음으로 맺은 너와 이 세상 다 하도록 변치를 말자 홀로 노 저으면 거센 물결도 너와 둘이라면 헤쳐나가리 나혼자 지켜보는 꽃잎 보다는 둘이서 바라보면 더욱 구여워 마음과 마음으로 맺은 너와 이 세상

나 혼자서 어떻해요 이미자

얼룩진 눈물자욱은 지울수가 있지만 가슴에 남은 당신의 모습은 지울수가 없어요 사랑하면서 좋아하면서 보내는 마음 어찌 할까요 먼훗날 다시 돌아온다는 말 어찌 날보고 믿으랍니까 지울수없는 이 상처를 혼자서 어떡해요 사랑하면서 좋아하면서 보내는 마음 어찌 할까요 먼훗날 다시 돌아온다는 말 어찌 날보고 믿으랍니까 지울수없는 이 상처를 혼자서 어떡해요

여수 이미자

깊어가는 가을밤에 낯설은 타향에 외로운 마음 그지없이 홀로 서러워 그리워라 살던 곳 사랑하는 부모형제 꿈길에도 방황하는 내 정든 옛 고향 고향집에 홀로 계신 어머님 그리워 정든 달님 바라보며 홀로 지새네 그리워라 살던 곳 사랑하는 부모형제 꿈길에도 방황하는 내 정든 옛 고향

그때가옛날 이미자

새파란 고향 언덕 잔 디 밭에서 첫 사랑에 너와 나는 해지는 줄 몰랐네 지금은 멀리 떠나 생각을 하니 하염없는 옛 생각에 눈물이 나네 엊그저께 같은데 그 때가 옛날 구름도 부러워서 갈 줄 몰랐네 가슴 깊이 새겨보던 꽃이 피던 그 시절 어이해 헤어졌나 천리타향에 이제 와서 생각하면 무엇을 하나 엊그저께 같은데 그때가 옛날

기러기아빠 ◆공간◆ 이미자

기러기아빠-이미자◆공간◆ 1)산~~에~는~진~달~래~~ 들~~엔~개~~~리~~~~ 산~~~새~도~슬피~우~는~~~ 노을~진~산골~에~~~엄~~마구~름애~기구름~~~ 정~~답게~가는데~~~아빠는~~~어디갔~~~~ 어~디~~서살~고있~~~~~ 아~아~~아~~~~우~리~~는~ 외로~운형제~~~길~잃~~은~기러기~~~

기러기 아빠 이미자

산에는 진~달~래 들엔 개나~~리 산새도~ 슬피~우~는 노을~진 산골~에 엄마구름~ 애기구름 정답게~ 가는데 아빠는 어디갔~ 어~디서 살고 있~ 아~ 아~~~~ ~~~ 우리는 외로~운 형제 길 잃~은 기러기 하늘엔 조~각~달 강엔 찬바~~람 재 넘어~ 기적~소~리 한가로운 밤중~에 마을마다~ 창문마다 등불은~ 밝은데

기러기 아빠 이미자

산에는 진~달~래 들엔 개나~~리 산새도~ 슬피~우~는 노을~진 산골~에 엄마 구름~ 애기 구름 정답게~ 가는데 아빠는 어디갔~ 어~디서 살고 있~ 아~ 아~~~~ ~~~ 우리는 외로~운 형제 길 잃~은 기러기 하늘엔 조~각~달 강엔 찬바~~람 재 넘어~ 기적~소~리 한가로운 밤중~에 마을마다~ 창문마다 등불은~ 밝은데

기러기 아빠 이미자

산에는 진~달~래 들엔 개나~~리 산새도~ 슬피~우~는 노을~진 산골~에 엄마 구름~ 애기 구름 정답게~ 가는데 아빠는 어디갔~ 어~디서 살고 있~ 아~ 아~~~~ ~~~ 우리는 외로~운 형제 길 잃~은 기러기 하늘엔 조~각~달 강엔 찬바~~람 재 넘어~ 기적~소~리 한가로운 밤중~에 마을마다~ 창문마다 등불은~ 밝은데

나혼자 우는 밤 이미자

혼자우는 밤 - 이미자 기나긴 이 한밤을 울며 새웠소 사랑에 버림 받은 슬픔을 안고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하건만 상처가 하도 아파 혼자 우는 밤 간주중 사랑이 남겨 놓은 슬픈 미련에 공연히 그 옛날을 회상하면서 내가 왜 못 잊고서 몸부림치다 서러워 서러워서 혼자 우는 밤

내삶의이유있음은 ◆공간◆ 이미자

내삶의이유있음은-이미자◆공간◆ 1)~~~~이제노~~을길~~밟으면~~음~~~ 나홀로걷~다가~뒤~돌아~보~~니~~~ 인생~길~~~~굽이~마~다~~그리움~~만~ 고였어~라~~~~외롭고~고달픈~~~~ 인생길이였~지만~~~쓰라린아~픔~속에서도~ 산새는~울~고~~~~추운겨울눈밭속에서도~ 동백~꽃은~피~었~어라~~~~ ~~~

홍콩의왼손잡이 ◆공간◆ 이미자

홍콩의왼손잡이-이미자◆공간◆ 1)차~라~리~~~~만~나지나~~~ 안~~았~더~~라~~면~~~ 행~복~이~~~~무엇인지~~~ 몰~~랐~을~~것~~을~~~~~ 야~속~히~~~를~두~고~ 떠~~갈~바~엔~~~ 어~이~해~~내~마~음~에~ 그~리~움~을~남~겨~서~ 밤~~~마~다~~울~~~게~하~~~ 왼~손

숨겨논 여자 이미자

그늘에서 피어난 꽃잎에 어린 사연 슬픔 속에 한숨 속에 세월이 가도 사랑하는 마음 가슴 깊이 아무도 모르게 혼자서 외로움 참고서 괴로움 참고서 저 멀리 떠나렵니다 쓸쓸하게 피어난 꽃잎에 서린 눈물 외로움만 남겨 놓고 그 임이 가도 사랑하는 마음 가슴 깊이 아무도 모르게 혼자서 슬픔을 참고서 괴로움 참고서 혼자 떠나렵니다

아벡크가세요 이미자

1.돌아오는 공휴일엔 어디로 갈까요 남모르게 맺은 사랑 남몰래 가야지요 누가 보면 싫어요 쥐도 새도 모르게 그대와 단둘이만 아베크 가세요 2.부모님이 물으시면 뭐라고 할까요 도서관에 다녀온다 거짓말 해야지요 소문나면 싫어요 쥐도 새도 모르게 그대와 단둘이만 아베크 가세요 3.어디에서 만날까요 몇시로 할까요 눈이 오고 비가와도 가기로

정을 먹고 사는 여자 이미자

정을 먹고 사는 여자 - 이미자 나는 당신의 정만을 먹고 살아온 여자랍니다 가지 말아요 나를 울려고 그대 진정 가지 말아요 그대 이제 나에게 준 그 정 모른체 내 곁을 떠나신다면 나는 향기없는 한송이 꽃이 되어 울고 있을 거예요 간주중 나는 당신의 사랑을 먹고 살아온 여자랍니다 나의 마음을 텅비워 놓고 가신다면 어이 합니까 다시 한번 나의 손을

노래는 나의 인생(人生) 이미자

아득히 머나먼 길 따라 뒤돌아 보며는 외로운 길 비를 맞으며 험한 길 헤쳐서 지금 여기있네 끝없이 기나긴 길 따라 길을따라 걸어 본 지난 세월 외로운 길도 슬픔의 눈물도 가슴에 묻어놓고 와 함께 걸어가는 노래만이 나의 생명 언제까지나 너의 노래 사랑하는 당신 있음에 언제까지나 너의 노래 안껴 줄 당신 있음에

달래강 이미자

달래강 / 이미자 달래강 구비구비 한이 깊은데~~ 가슴의 서린눈물 끝이없어라~~ 그~렇~게 가실~거~라면~~ 달~래~ 주시지~~ 어~이타 말한마디도 못하시나~~요~~~ 고적한 달래~강은 고적한 달래~강은 달빛에 물~~들어~~ 한많은~~ 세상 애닯은 사~연~을 모두싣고 가~려므~~~ 달래강 구비구비 밤은 깊은데~~ 가슴에 흘린눈물 강물이여라

망향의 동산 이미자

망향의 동산 - 이미자 죽으면 묻어다오 망향의 동산 뼈라도 나의 조국 흙으로 가게 무덤 옆엔 한 그루 무궁화 심어 사무치던 그리움 잊게해 주고 동해바다 해 뜨는 모습 바라 볼 수 있도록 그렇게 편안히 눕게 해 다오 죽으면 묻어다오 망향의 동산 뼈라도 나의 조국 흙으로 가게 간주중 무덤 옆엔 한 그루 무궁화 심어 사무치던 그리움 잊게

나 혼자만의 밤 길 이미자

혼자만의 밤 길 - 이미자 당신이 멀어져간 밤길에 찬바람 부는 밤길을 등불은 꺼지고 작은 새도 잠이 든 모두 다 돌아간 밤길 그러나 마음은 춥지 은 꿈을 꾸면서 그러나 마음은 함박눈을 기다리면서 걸었네 그 밤길을 당신도 가버린 그 밤길 간주중 당신이 사라져간 밤길에 낙엽이 흩어진 밤길을 달빛은 꺼지고 어두움도 잠이 든 모두 다 돌아간 밤길

행복이라는 것은 이미자

행복이라는 것은 - 이미자 옛날에는 둘이 오던 길이었는데 지금은 혼자서 떠나가는 길 마음 변한 그 사람도 세월이 가면 뉘우치며 돌아오길 나는나는 믿으며 기다립니다 옛날에는 둘이 보낸 세월이지만 지금은 혼자서 보내는 나날 다시 만날 기약 없이 헤어졌어도 웃으면서 돌아올 날 굳게굳게 믿으며 기다립니다

박사 엄마 이미자

가슴에 서린 구름 개인 날이 없어도 눈믈을 삼키면서 참아보는 아픈 가슴 속절없이 여자만이 울어야 할 운명 남 몰래 혼자 소리없이 웁니다 밤마다 그리움이 이슬처럼 젖으면 목마른 사슴같이 안타까이 타는 입술 여자의 길 가시밭을 헤쳐가는 아픔 남 몰래 혼자 소리없이 웁니다

노래는 나의 인생 이미자

아득히 머나먼 길을 따라 뒤돌아 보면은 외로운 길 비를 맞으며 험한길 헤쳐서 지금 여기있네 끝없이 기나긴 길을 따라 꿈 찾아 걸어온 지난 세월 괴로운 일도 슬픔의 눈물도 가슴에 묻어 놓고 나와 함께 걸어가는 노래만이 나의 생명 언제까지나 나의 노래 사랑하는 당신 있~음에 언제까지나 나의 노래 아껴주는 당신

노래는 나의 인생 이미자

아득히 머나먼 길을 따라 뒤돌아 보면은 외로운 길 비를 맞으며 험한길 헤쳐서 지금 여기있네 끝없이 기나긴 길을 따라 꿈 찾아 걸어온 지난 세월 괴로운 일도 슬픔의 눈물도 가슴에 묻어 놓고 나와 함께 걸어가는 노래만이 나의 생명 언제까지나 나의 노래 사랑하는 당신 있~음에 언제까지나 나의 노래 아껴주는 당신

그 사람은 떠나가고 이미자

그 사람은 떠나가고 - 이미자 별들이 빛날 땐 별을 헤면서 이대로 영원토록 함께 가자던 그 사람은 떠나가고 홀로 쓸쓸히 별을 헤면서 오늘도 살아가네 간주중 조각달 뜰 때면 달을 보면서 이 세상 다하도록 변치 말자던 그 사람은 떠나가고 홀로 쓸쓸히 달을 보면서 오늘도 살아가네

박사엄마 이미자

박사 엄마 - 이미자 가슴에 서린 구름 개인 날이 없어도 눈물을 삼키면서 참아보는 아픈 가슴 속절없이 여자만이 울어야 할 운명 남 몰래 혼자 소리없이 웁니다 간주중 밤마다 그리움이 이슬처럼 젖으면 목마른 사슴같이 안타까이 타는 입술 여자의 길 가시밭을 헤쳐가는 아픔 남 몰래 혼자 소리없이 웁니다

(CD4)-노래는 나의 인생 이미자

노래는 나의 인생 작사 박춘석 작곡 박춘석 노래 이미자 아득히 머나먼 길을 따라 뒤돌아 보면은 외로운 길 비를 맞으며 험한길 헤쳐서 지금 여기있네 끝없이 기나긴 길을 따라 꿈찾아 걸어온 지난 세월 괴로운 일도 슬픔의 눈물도 가슴에 묻어놓고 나와 함께 걸어가는 노래만이 나의 생명

홍콩의 왼손잡이 이미자

차라리 만나지나 않았더~라~면 행복이 무엇인지 몰랐~을~것~을 야속히 나를 두고 떠나갈바엔 어이해 내마음에 그리움을 남겨서 밤마다 울게하나 왼손잡이~ 사~~~~이 어차피 맺지못할 사랑이~라~면 순정을 주고받지 않았~을~것~을 아무리 뉘우쳐도 잊으려해도 지울수 없는 얼굴 잊지못할 그 얼굴 밤마다 불러보는 왼손잡이~ 사~

홍콩의 왼손잡이 이미자

차라리 만나지나 않았더~라~면 행복이 무엇인지 몰랐~을~것~을 야속히 나를 두고 떠나갈바엔 어이해 내마음에 그리움을 남겨서 밤마다 울게하나 왼손잡이~ 사~~~~이 어차피 맺지못할 사랑이~라~면 순정을 주고받지 않았~을~것~을 아무리 뉘우쳐도 잊으려해도 지울수 없는 얼굴 잊지못할 그 얼굴 밤마다 불러보는 왼손잡이~ 사~

첫눈 내린 거리 이미자

꽃피는 시절에 둘이서 갔던 길을 눈내리는 계절엔 홀로 걸어가네 사랑한다고 변치말자고 맹세하던 그 님은 어디로 가고 첫 눈 내린 이 거리에 슬픔만 가득 찼네 새 울던 언덕을 둘이서 걸어가며 변함없이 살자고 기약한 그 사람아 언제까지나 함께 살자고 믿고 믿은 그 마음 어디로 가고 첫 눈 내린 이 거리를 홀로 걷게 하나

안니로리 이미자

안니로리 - 이미자 첫 새벽 이슬 내려 빛나는 언덕은 그대 함께 언약 맺은 내 사랑의 고향 참 사랑의 언약 잊지 못하리 사랑하는 안니로리 내 맘 속에 살겠네 간주중 첫 새벽 이슬 내려 빛나는 언덕은 그대 함께 언약 맺은 내 사랑의 고향 참 사랑의 언약 잊지 못하리 사랑하는 안니로리 내 맘 속에 살겠네

동백꽃피는 항구 이미자

동백꽃 꽃숲에서 밤을 지새며 진남관 바라보며 꿈을 그리던 너와 나의 파란 꿈은 어디로 가고 돌산 앞 바다에 파도만 설레이네 홀로 거니는 오동동다리 갈매기 울음만이 애달프구려 남풍이 불어오는 장군섬 포구 길 달 따라 님을 따라 거닐던 이 길 파도가 부서져도 듣지 못하고 당신 속삭임을 듣지도 못했죠 홀로 거니는 오동동다리 뱃고동 소리만이 애달프구려

유혹 이미자

유혹 - 이미자 소리없이 고이는 꽃잎의 이슬 같이 아롱지는 진주빛 눈물은 마음 깊이 새겨 둔 사람 그리워서 흘리는 눈물이련가 밤이 새도록 밤이 새도록 혼자 슬피 웁니다 간주중 쓸쓸하게 시드는 꽃잎의 눈물 같이 방울지는 진주빛 눈물은 마음 깊이 새겨 둔 사람 못 잊어서 흘리는 눈물이련가 밤이 깊도록 밤이 깊도록 혼자 슬피 웁니다

동백 아가씨 이미자

헤일~수없~이 수많은 밤을 내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꽃잎~에 새겨진 사연 말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님은 그 언제 그 어느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오~려~

동백 아가씨 이미자

헤일~수없~이 수많은 밤을 내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꽃잎~에 새겨진 사연 말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님은 그 언제 그 어느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오~려~

동백 아가씨 이미자

헤일~수없~이 수많은 밤을 내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꽃잎~에 새겨진 사연 말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님은 그 언제 그 어느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오~려~

가슴아프게 이미자

당신과 사이에 저 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 것을 해 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 같이 목 매여 운다 당신과 사이에 연락선이 없었다면 날 두고 떠나지는 않았을 것을 아득히 바다 멀리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서울이여안녕 이미자

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그리운 님 찾아 바다 건너 천리 길 쌓이고 쌓인 회포 풀려고 왔는데 내 마음 변하고 홀로 돌아가네 그래도 님 계시는 서울 하늘 바라보며 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아득한 옛날 어려운 일 이기고 백년을 같이 하자 맹세를 했는데 세월이 님을 앗아 혼자 울고 가네 그래도 님 계시는 서울 하늘 바라보며 안녕

수원처녀 이미자

철죽꽃 딸기꽃이 초원에 피~면~은 타네요 수원처녀 가~슴이 타~네~요 달뜨는~ 호반~길 님과 놀던길 첫사랑을 맺어놓고 멀리 떠난 사람아 서장대에 푸른 꿈을 잊으셨~~요 기다리고 있~습니다. 2.

사의 찬미 이미자

광막한 광야를 달리는 인생아 너는 무엇을 찾으려 왔느냐 이래도 한 세상 저래도 한 평생 돈도 명예도 사랑도 다 싫다 (눈물로 된 이 세상에 죽으면 그만일까 행복 찾는 인생들아 너 찾는것 설움) 녹수 청산은 변함이 없건만 우리 인생은 나날이 변했다 이래도 한 세상 저래도 한 평생 돈도 명예도 사랑도 다 싫다 (눈물로 된 이 세상에 죽으면

동백꽃 피는 항구 이미자

동~~백꽃 꽃숲에서 밤을~ 지새~~며 진남관 바라~보~~며 꿈을~ 그리~~던 너와 나의 파란~꿈 어디로 가고 돌산 앞바~다~에~ 파~도만 설레이네 ~~홀로 거니는 오동도다리 갈매기 울음만이~ 애달프구려 남~~풍이 불어오는 장군~섬 꽃~~길 달따라 님을~~따~~라 거닐~던 이~~길 파~도가 부서~져도 듣지 못하고 당신 속삭

동백꽃 피는 항구 이미자

동~~백꽃 꽃숲에서 밤을~ 지새~~며 진남관 바라~보~~며 꿈을~ 그리~~던 너와 나의 파란~꿈 어디로 가고 돌산 앞바~다~에~ 파~도만 설레이네 ~~홀로 거니는 오동도다리 갈매기 울음만이~ 애달프구려 남~~풍이 불어오는 장군~섬 꽃~~길 달따라 님을~~따~~라 거닐~던 이~~길 파~도가 부서~져도 듣지 못하고 당신 속삭

떠나도 마음만은 이미자

밤 하~늘 둥근~달 아~래 그리움을~ 달래며 지금~은 만~~봐~~~~도 남남인줄~ 알~지~만 지나~간~ 한시절~~을 허공~위에 그리며 아~~~ 떠나도 마~음~만~은 소식을~ 묻습~니~다 푸른~물 파도~위~~에 조각배를~ 띄우고 지금~은 얼~굴~마~~~~저 잊으신 줄~ 알~지~만 여~기~ 삽니다~~고 허공~ 위에 웃으며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