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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초 이미자

백년초 - 이미자 수많은 꽃 중에도 곱게 피지 못하여 밟히며 조용하게 시들은 꽃잎 여자의 길이란 이다지 허무하리 눈물 속에 피어 있는 백년초라오 간주중 한많은 세월 속에 여자 몸이 되어서 가는 길 굽이굽이 서러운 몸은 아프고 슬픔은 한없이 서러워도 꽃 피는 그날만을 기다리겠어요

백년초 김우식

서산마루 해는 저물고 할미꽃도 고개를 숙였네 님은 어디서 무얼하는지 달빛마져 숨어버렸나 고운 댕기 풀어매고 뱃노리가야 어디가 어한만남 남아 물레방아도 서슴없이 잘도도는데 세상만사 변한다해도 내 순정만은 언제나 그 자리 백년초 같은 마음이라오 <간주중> 서산마루 해는 저물고 할미꽃도 고개를 숙였네 님은 어디서 무얼하는지 달빛마져

!*!백년초!*! 차은희

백년이 흘러가도 천년이 가도 사랑으로 맺은 인연 변치 말자고 님의 뜻 받들어 백년초를 심었더니 백년초는 어디가고 그리움만 남았느냐 님아 님아 야속한 님아 차라리 떠날바엔 백년초나 심지 말지 백년초나 심지 말지 바람에 구름 가듯 세월이 가도 이가슴에 새긴 그정 지울길 없고 님의 뜻 받들어 천년만년 살렸드니 님은 어이 간곳없고 백년초만 피었느냐 님아 님...

&***백년초***& 백년초

바람에 흔들리고 비에 젖어도 지지 않는 꽃이여 백년의 서러움을 참아내고 남몰래 피는 꽃 너는 백년초 엄동설한 모진바람 견디며 살아온 세월 가슴을 울린 사연 아아아아 백년의 약속 사랑을 기다리다 피어난 꽃 내 사랑 너는 백년초 바람에 흔들리고 비에 젖어도 지지 않는 꽃이여 백년의 서러움을 참아내고 남몰래 피는 꽃 너는 백년초

백년초 백년초

바람에 흔들리고 비에 젖어도 지지 않는 꽃이여 백년의 서러움을 참아내고 남 몰래 피는 꽃 너는 백년초 엄동설한 모진바람 견디며 살아 온 세월 가슴을 울린사연 아 아 아 아 백년의 약속 사랑을 기다리다 피어난 꽃 내 사랑 너는 백년초

&***참좋은만남***& 백년초

우리의 사랑은 보석보다 아름답고 서로를 아끼며 한평생을 함께하는 원앙 같은 참 좋은 만남 하늘이 맺어준 소중한 인연 영원히 만들어가요 살아가는 동안 좋은 일도있고 힘든 일도 있겠지만 언제나 사랑합니다 당신 두 손 잡아 줄께요 우리의 사랑은 보석보다 아름답고 서로를 아끼며 한평생을 함께하는 원앙 같은 참 좋은 만남 하늘이 맺어준 소중한 인연 영원히 만...

&***영원한사랑***& 백년초

사랑 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세상 다할때 까지 당신을 사랑 합니다 변치않을 우리사랑 바다보다 깊은사랑 천생 연분 우리사랑 하늘보다 높은사랑 세월이 흘러서 천년이가도 당신을 사랑 합니다 사랑 사랑 내사랑아 영원한 우리사랑 사랑 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세상 다할때 까지 당신을 사랑 합니다 변치않을 우리사랑 바다보다 깊은사랑 천생 연분 우리사랑 ...

매화꽃연정 백년초

꽃비가 내리던 날 나를 찾아 오셨나요 매화꽃이 피었네 님 마중 가는 길에 사랑 사랑 내 사랑아 꽃잎보다 곱디고운 내 사랑아 매화꽃을 비추운 달이 둥실둥실 춤을 추고 님을 만나 흥에 겨워 어야디야 어야디야 사랑 노래 불러보자 부르는 사랑노래 아름답다 매화꽃 연정 매화꽃 연정

영원한사랑 백년초

사랑 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 세상 다 할때까지 당신을 사랑합니다 변치않을 우리 사랑 바다보다 깊은 사랑 천생연분 우리 사랑 하늘보다 높은 사랑 세월이 흘러서 천년이 가도 당신을 사랑 합니다 사랑 사랑 내 사랑아 영원한 우리 사랑 사랑 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 세상 다 할때까지 당신을 사랑합니다 변치않을 우리 사랑 바다보다 깊은 사랑 영원한 우리 사랑

참좋은만남 백년초

우리의 사랑은 보석보다 아름 답고 서로를 아끼며 한 평생을 함께 하며 원앙같은 참 좋은 만남 하늘이 맺어준 소중한 인연 영원히 만들어 가요 살아가는 동안 좋은일도 있고 힘든일도 있겠지만 언제나 사랑합니다 당신 두손 잡아 줄께요 하늘이 맺어준 소중한 인연 영원히 만들어 가요 살아가는 동안 좋은일도 있고 힘든일도 있겠지만 언제나 사랑합니다 당신 두손 잡아 줄께요

백년초 사랑 백미현

당신을 처음 본 순간 하고픈 애기가 많았었는데 내 마음 들킬까 봐 고개숙이고 멍하니 바라만 보았죠 그런 나에게 살며시 다가와 내가슴을 안아준 사람 천년이 지나가고 백년이 지나가도 변치않을 그대는 내사랑 곱디고운 모슴은 아닐지라도 우리사랑 백년초 사랑 곱디고운 모슴은 아닐지라도 우리사랑 백년초 사랑

((백년초 사랑)) 백미현

당신을 처음 본 순간 하고픈 애기가 많았었는데 내 마음 들킬까 봐 고개숙이고 멍하니 바라만 보았죠 그런 나에게 살며시 다가와 내 가슴을 안아준 당신 천년이 지나가고 백년이 지나가도 변치않을 그대는 내사랑 곱디고운 모슴은 아닐지라도 우리 사랑 백년초 사랑 당신을 처음 본 순간 하고픈 애기가 많았었는데 내 마음 들킬까 봐 고개숙이고 멍하니

백년초 사랑 백미현

당신을 처음 본 순간 하고픈 애기가 많았었는데 내 마음 들킬까 봐 고개숙이고 멍하니 바라만 보았죠 그런 나에게 살며시 다가와 내가슴을 안아준 사람 천년이 지나가고 백년이 지나가도 변치않을 그대는 내사랑 곱디고운 모슴은 아닐지라도 우리사랑 백년초 사랑 (후렴) 곱디고운 모슴은 아닐지라도 우리사랑 백년초 사랑

&***백년초 사랑***& 백미현

당신을 처음 본 순간 하고픈 애기가 많았었는데 내 마음 들킬까 봐 고개숙이고 멍하니 바라만 보았죠 그런 나에게 살며시 다가와 내가슴을 안아준 당신 천년이 지나가고 백년이 지나가도 변치않을 그대는 내사랑 곱디고운 모습은 아닐지라도 우리사랑 백년초 사랑 당신을 처음 본 순간 하고픈 애기가 많았었는데 내 마음 들킬까 봐 고개숙이고 멍하니

매화꽃연정 백년초 - 매화꽃연정

꽃비가 내리던날 나를찾아 오셨나요 매화꽃이 피었네 님마중 가는길에 사랑사랑 내사랑아 꽃잎보다 곱디고운 내사랑아 매화꽃을 비추은 달이 둥실둥실 춤을추고 님을만나 흥에겨워 어야디야 어야디야 사랑노래 불러보자 부르는 사랑노래 아름답다 매화꽃연정 꽃비가 내리던날 나를찾아 오셨나요 매화꽃이 피었네 님마중 가는길에 사랑사랑 내사랑아 꽃잎보다 곱디고운 내사랑아 ...

백년초(百年草) 배아현

?백년초에 꽃이피면 내게로 돌아올거야 사랑한단 그한마디로 내마음을 앗아간 사람 사랑은 스쳐가는 바람이라고 쉽사리 사람들은 말들하지만 눈물에 백년초가 피는 그날 나를 찾아올 그 사람 백년초에 꽃이피면 내사랑 다시올거야 돌아온단 그한마디로 내마음을 묶어둔사람 사랑은 한번가면 오지 않는다 그렇게 사람들은 말들하지만 언젠가 백년초는 다시 필거야 ...

백년초사랑 백미현

당신을 처음 본 순간 하고픈 애기가 많았었는데 내 마음 들킬까 봐 고개숙이고 멍하니 바라만 보았죠 그런 나에게 살며시 다가와 내가슴을 안아준 당신 천년이 지나가고 백년이 지나가도 변치않을 그대는 내사랑 곱디고운 모슴은 아닐지라도 우리사랑 백년초 사랑 (후렴) 곱디고운 모슴은 아닐지라도 우리사랑 백년초 사랑

부귀영화 (Disco ver.) 문소희

세상에 하나뿐인 소중한 당신 하늘이 맺어주신 우리의 사랑 산 넘고 강을 건너 행복에 길에 서 있네 부귀영화가 따로 있나 당신만 있으면 그게 최고야 좋을 때나 힘들 때나 당신만 바라보면서 백년초 피어있는 꽃길 함께 걸어요 이제 와 돌아보면 꿈같은 세월 하늘이 맺어주신 우리의 사랑 산 넘고 바다 건너 행복에 길에 서 있네 부귀영화가 따로 있나 당신만 있으면 그게

동백아가씨 이미자

헤일수 없이 수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꽃잎에 새겨진사연 말못할 그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님은 그언제 그어느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오려나

여자의 일생 이미자

참을수가 없도록 이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때문에 말한마디 못하고 헤아릴수 없는 설움 혼자 지닌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견딜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 스스로 내 마음을 달래어가네 비탈진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울어라 열풍아 이미자

못견디게 괴로워도 울지못하고 가는님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 그 누가 알아주나 기막힌 내 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님을 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매도는 서러운 밤길 내 가슴의 이 상처를 그 누가 달래주리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아씨 이미자

옛날에 이길은 꽃가마 타고 말탄님 따라서 시집가던 길 여기던가 저기던가 복사꽃 곱게 피어있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옛날에 이길은 새색시 적에 서방님 따라서 나들이 가던길 어디선가 저만치서 뻐꾹새 구슬피 울어대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섬마을 선생님 이미자

해당화 피고지는 섬마을에 철새따라 찾아온 총각선생님 열아홉살 섬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그 이름은 총각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구름도 쫓겨가는 섬마을에 무엇하러 왔는가 총각선생님 그리움이 별처럼 쌓이는 바닷가에 시름을 달래보는 총각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빙점 이미자

1.이 몸이 떠나거든 아주 가거든 쌓이고 쌓인 눈물 버려주세요 못다핀 꽃망울이 아쉬운 그 밤 서럽게 져야하는 차거운 빙점 눈물도 얼어붙은 차거운 빙점. 2.마지막 가는 길을 서러워 않고 모든 것 나 혼자서 지고 갑니다 소중한 첫사랑의 애련한 꿈을 모질게 꺾어버린 차거운 빙점 보람을 삼켜버린 차거운 빙점.

황포돛대 이미자

마지막 석양빛을 기폭에 걸고 흘러가는 저 배는 어디로 가느냐 해풍아 비바람아 불지를 마라 파도소리 구슬프면 이 마음도 구슬퍼 아 - 어디로 가는 배냐 어디로 가는 배냐 황포 돛대야 순풍에 돛을 달고 황혼 바람에 떠나가는 저 사공 고향이 어디냐 사공아 말해다오 떠나는 뱃길 갈매기야 울지마라 이 마음도 서럽다 아 - 어디로 가는 배냐 어디로 가는 배냐...

섬마을선생님 이미자

해~~당화 피고 지~는 섬~~마을~~~에 철새따~~라~ 찾~~아~~온 총~~각~선~생~~~님 열아홉살 섬~~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그 이~름은 총각~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구~~름도 쫓겨가~는 섬~~마을~~~에 무엇하~~러~ 왔~~는~~가 총~~각~선~생~~~님 그리움이 별~~~~처럼 쌓이는 바닷...

여자의 일생 이미자

1절 참을수가 없도록 이 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 한마디 못하고 헤아릴수 없는 설음 혼자 지닌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2절 견딜 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 스스로 내 마음을 달래여가며 비탈진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 참아햐 한다기에 눈몰로 보...

노래는 나의 인생 이미자

노래는 나의 인생 이미자 아득히 머나먼 길을 따라 뒤돌아 보며는 외로운 길 비를 맞으며 험한 길 헤쳐서 지금 나여기 있네 끝없이 기나긴 길을 따라 꿈찾아 걸어온 지난세월 괴로운일도 슬픔의 눈물도 가슴에 묻어놓고 나와 함께 걸어가는 노래만이 나의 생명 언제까지나 나의 노래 사랑하는 당신 있음에 언제까지 나의 노래 아껴주는 당신있음에

여로 이미자

그옛날 오색댕기 바람에 나부낄때 봄나비 나래위에 꿈을 실어 보았는데 날으는 낙엽따라 어디론가 가버렸네 무심한 강물위에 잔주름 여울지고 아쉬움에 돌아보는 여자의 길 언젠가 오랜 옛날 볼우물 예뻤을때 뛰는 가슴 사랑으로 부푼적도 있었는데 흐르는 세월따라 어디론가 사라졌네 무심한 강바람만 흰머리 나부끼고 아쉬움에 돌아보는 여자의 길

저 강은 알고있다 이미자

☆★☆★☆★☆★☆★☆★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노을 짙어지면 흘러보낸 내청춘이 눈물속에 떠오른다 한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저강은 알고 있다 밤안개 깊어가고 인정노을 사라지면 흘러가는 한세상이 꿈길처럼 애닯구나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가슴 피맺힌 그사연을 설운 사연을 저강은 알고있다 ☆★☆★☆★☆★☆★☆★

살아 있는 가로수 이미자

1.찬 바람 부는 날도 비오는 날도 허리티 졸라매고 말고삐 잡고 땀방울에 눈물적신 인생의 역로 지금은 황혼길을 가고 있지만 살아 있는 가로수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2.가슴이 무너지던 슬픈 역사도 술취해 울던 때도 옛날 이야기 바람부는 네거리에 낙엽과 같이 이제는 석양길에 홀로 섰지만 살아 있는 가로수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기러기 아빠 이미자

작사:하중희 작곡:박춘석 산에는 진달래 들엔 개나리 산새도 슬피우는 노을진 산골에 엄마구름 애기구름 정답게 가는데 아빠는 어디갔나 어디서 살고있나 아~~아~~ 우리는 외로운 형제 길잃은 기러기 하늘에 조각달 강엔 찬바람 재넘어 기적소리 한가로운 밤중에 마을마다 창문마다 등불은 밝은데 엄마는 어디갔나 어디서 살고있나 아~~아~~~우리는 외로운 형제...

눈물이 진주라면 이미자

☆★☆★☆★☆★☆★☆★ 김양화 작사 박춘석 작곡 이미자 노래 눈물이 진주라면 눈물이 진주라면 행여나 마를세라 방울방울 엮어서 그님오실 그날에 진주방석 만들것을 지금은 눈물도 다흘러서 흔적만 남아있네 눈물이 진주라면 눈물이 진주라면 내마음 내사랑을 방울방울 엮어서 그님오실 자리에 진주방석 드릴것을 지금은 눈물도 다흘러서 자욱만 남아있네

동백 아가씨 이미자

헤일~수없~이 수많은 밤을 내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꽃잎~에 새겨진 사연 말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님은 그 언제 그 어느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오~려~나

그리움은 가슴마다 이미자

작사:정두수 작곡:박춘석 애타도록 보고파도 찾을 길 없네 오늘도 그려보는 그리운 얼굴 그리움만 쌓이는데 밤하늘에 잔별같은 수많은 사연 꽃은 피고지고 세월이 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사무쳐오네 꿈에서도 헤맸지만 만날 길 없네 바람부는 신작로에 흩어진 낙엽 서러움만 쌓이는데 밤이슬에 젖어드는 서글픈 가슴 꽃이 다시 피는 새봄이 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

빙 점 이미자

이 몸이 떠나거~든 아~주~ 가거~~든 쌓~~~이고 쌓인 마~음~ 버려주~~세~~요 못다핀 꽃망~울에 아쉬움 두고 서럽게 져야하는 차가운 빙점 눈물도 얼어 붙~은 차가~~운 빙~점 마지막 가는 길~을 서~러~워 않~~고 모~~~든 죄 나 혼자~서~ 지고 갑~~니~~다 소중한 첫사~랑의 아련한 꿈을 모질게 꺽어버린 차가운 빙점 보람을 삼켜버~린 차가~...

흑산도 아가씨 이미자

1절 남몰래 서러운 세월은 가고 물결은 천번만번 밀려 오는데 못견디게 그리운 아득한 저 육지를 바라보다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2절 한없이 외로운 달빛을 안고 흘러온 나그넨가 귀향 살인가 애타도록 보고픈 머나먼 그 서울을 그리다가 검게 타 버린 검게 타 버린 흑산도 아가씨

낙화유수 이미자

이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잔디얽어 지은 맹세야 세월에 꿈을실어 마음을실어 꽃다운 인생살이 고개를넘자 이강산 흘러가는 흰구름속에 종달새 울어 울어 춘삼월이냐 홍도화 물에어린 봄나루에서 행복의 물새우는 포구로가자 사랑은 낙화유수 인정은 포구 보내고 가는것이 풍속이러냐 영춘화 야들야들 피는 들창에 이강산 봄소식을 편지로 쓰자

섬처녀 이미자

* 섬 처녀 * 1. 소식없이 기약없이 닷새 한번 열흘 한번 비가 오면 못 보는데 섬에 나서 섬에 자란 수줍은 섬 처녀 첫사랑 맺어 놓고 서울로 간 그 사람은 아~ 나를 찾아 돌아온다네 2. 구름 가네 바람 가네 나도 한번 물새처럼 훨훨 날아 가 봤으면 등대불도 서러워라 외로운 섬 처녀 동백꽃 꽂아 주던 서울로 간 그 사람은 아~ 나를 찾아 돌...

한번준마음인데 이미자

한번준마음인데 1.밤하늘에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 준 마음인데 변할 수 없네   사랑이 미움 되어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깊이&...

지평선은 말이없다 이미자

☆★☆★☆★☆★☆★☆★ 어디매 계시온지 보고픈 어머님은 얼마나 멀고먼지 가고픈 내고향은 언제나 눈감으면 떠오르는 그모습 그리워 불러보는 이름이건만 지평선은 말이 없다 대답이 없다 드넓은 이세상에 외로운 우리남매 만나자 헤어지는 뼈저린 슬픈운명 차가운 이국땅에 쓸어져간 오빠를 가슴이 터지도록 불러보아도 지평선은 말이 없다 대답이 없다 ☆★☆★☆★☆★...

당신은 모르리 이미자

☆★☆★☆★☆★☆★☆★ 당신만을 사랑하고 믿어온 이 마음을 정주고 정을 뺐고 가버린 당신은 모르리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뜨거운 이 눈물을 당신은 모르리 진정한 나의 마음을 당신만을 사랑하고 믿어온 이 마음을 정주고 정을 뺐고 가버린 당신은 모르리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뜨거운 이 눈물을 당신은 모르리 진정한 나의 마음을 ☆★☆★☆★☆★☆★☆★

홍콩의 왼손잡이 이미자

☆★☆★☆★☆★☆★☆★ 한산도 작사 백영호 작곡 이미자 노래 차라리 만나지나 않았드라면 행복이 무엇인지 몰랐을 것을 야속히 나를두고 떠나갈바엔 어이해 내마음에 그리움을 남겨서 밤마다 울게하나 왼손잡이 사나이 어차피 맺지못할 사랑이라면 순정을 주고받지 않았을 것을 아무리 뉘우쳐도 잊으려해도 지울수 없는얼굴 잊지못할 그얼굴 밤마다

사연 이미자

유리창에 방울방울 흘러내리는 차가운 빗물은 잃어버린 계절의 슬픔인가요 외로운 빈가슴 속에 쌓이는 고독인가요 때로는 미련때문에 그 사람을 원망했지만 사랑했던 계절의아름다운 꿈만이 기억속에 남아요 미워하지 말아야지 사랑했던 그사람을 오래토록 행복하기를 마음속으로 빌어주리 *Repeat

아네모네 이미자

1절 아네모네는 피는데 아네모네는 피는데 아련히 떠오르는 그모습 잊을길 없네 해가떠도 달이떠도 가슴깊이 새겨진 떠나간 그사람을 변할길은 없는가 2절 이슬에젖은 꽂송이 아네모네는 피는가 별빛에 피어나서 쓸쓸히 짚을푸리라 마음받쳐 그사람을 사모하고 있지만 떠나간 그사람을 달랠길은 없는가.

정동대감 이미자

영을 넘고 강을 건너 남도 천리를 헤어져 그린 그님 찾아가는데 철없이 따라오는 어린 손이 차갑구나 자장 자장 잘자거라 아가야 잠들어라 이슬내려 젖은 길이 멀기도 하다 사랑찾아 임을 찾아 운명의 길을 천리라도 만리라도 찾아가련다 등에 업힌 어린 자식 칭얼칭얼 우는데 자장 자장 잘자거라 아가야 잠들어라 눈물에 젖은 길이 멀기도 하다

꽃한송이 이미자

꽃한송이 1, 그 누가 꺾었나 한송이 외로운 꽃  시들은 꽃송이가 황혼빛에 애닮고나  마음대로 꺾었으면 버리지는 말어야지  시들어 흐느낄줄 왜 몰랐을까  싸늘한 하늘&nb...

두견새 우는 사연 이미자

1.달밝은 이 한밤에 슬피 우는 두견새야 네 마음 내가 알고 내 마음 네가 안다 울지마라 두견새야 님그려 울어에는 서리서리 맺힌 사연 님 계신 사창가에 전하여 주소. 2.지는 달 새는 밤에 슬피 우는 두견새야 상사로 병든 이 몸 쫓겨간 들 잊을소냐 울지마라 두견새야 님 그려 울어예는 서리서리 맺힌 사연 님 계신 사창가에 전하여 주소.

잊을수 없는 여인 이미자

떠도는 몸이라서 사랑마저도 내마음 내뜻대로 하지 못하는 한없는 괴로움에 가슴태우며 잊으려 애를써도 발버둥처도 잊을수 없는 연인 내 마음의 연인 못씻을 상처입고 그대를 두고 떠나야하는 사정 말못할 사연 한맺힌 가슴안고 나는 가지만 이목숨 자기전에 다하기 전에 잊을수 없는 연인 내 마음의 연인

수심 이미자

그렇게도 슬픈 사연은 웃음으로 감추고 오랜 세월 쌓인 수심 사랑이였네 떠나는 사람 남는 사람 아픈 정은 같은데 정이 무엇인지 그저 못잊어 한이 서린 여자의 마음 서럽도록 고운 사연은 가슴속에 감추고 연정에 고운 마음 사랑이였네 떠나는 사람 남는 사람 아픈정은 같은데 정이 무엇인지 그저 못잊어 한이 서린 여자의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