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살아 있는 가로수 이미자

1.찬 바람 부는 날도 비오는 날도 허리티 졸라매고 말고삐 잡고 땀방울에 눈물적신 인생의 역로 지금은 황혼길을 가고 있지만 살아 있는 가로수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2.가슴이 무너지던 슬픈 역사도 술취해 울던 때도 옛날 이야기 바람부는 네거리에 낙엽과 같이 이제는 석양길에 홀로 섰지만 살아 있는 가로수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살아 있는 가로수 이미자

찬 바람 부는~날~도 비오~~는 날~~도 허리~띠 졸~라 메고 말고~삐 잡~~~~고 땀방울에 눈물 적신 인~생~의 역로 지금은 황혼~의 길 가고~ 있지만 살아~ 있는~~~ 가~로~~수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가슴이 무너~지~던 슬픈~~ 역사~~도 술 취~해 울~던 때도 옛날~ 이야~~~~기 바람부는 네거리에 낙~엽~과

살아 있는 가로수 이미자

찬 바람 부는~날~도 비오~~는 날~~도 허리~띠 졸~라 메고 말고~삐 잡~~~~고 땀방울에 눈물 적신 인~생~의 역로 지금은 황혼~의 길 가고~ 있지만 살아~ 있는~~~ 가~로~~수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가슴이 무너~지~던 슬픈~~ 역사~~도 술 취~해 울~던 때도 옛날~ 이야~~~~기 바람부는 네거리에 낙~엽~과

살아있는 가로수 이미자

찬바람 부는날도 비오는날도 허리띠 졸라메고 말고삐잡고 땀방울에눈물적신 인생의역로 지금은 황혼길을 가고있지만 살아있는 가로수엔봄이오네 꽃이피네 가슴이 무너지던 슬픈역사도 술취해 울던때도 옛날이야기 바람부는 네거리에 낙엽과같이 이제는 석양길에 홀로섰지만 살아있는 가로수엔 봄이오네 꽃이피네

로맨스 서울 이미자

♬로맨스 서울/이미자♬ 1.♬ 흰구름 한가하게 떠 있는 하늘높이 저 하늘 높이 높이 사랑의 애드바룬 미풍이 소근대는 가로수 푸른길을 손에 손 잡고 걸어 가면은 젊은 가슴이 한없이 뛴다 사랑이 무르익는 로맨스 서울 2.♬ 별들이 깜박이는 서울의 하늘높이 저 하늘 높이 높이 사랑의 수를놓아 살며시 노크하네 젊은이 가슴마다

>>살아있는가로수<< 이미자

1절~~~○ 찬~바~람~ 부는날도~ 비오~는~ 날도~ 허리~띠~ 졸~라메고~ 말고삐 잡~고~ 땀방울에 눈물적신 인생의 역로~ 지금은 황혼의길 가고 있지만~ 살~아있~는~ 가로수~엔~ 봄이오~네 꽃~이피~네~~@ 2절~~~○ 가~슴~이~ 무너지던~ 슬픈 역~사~도~ 술취해~ 울~던때~도~~ 옛날 이야~기~ 바람부는 네~거리에 낙엽과

살아있는 가로수 나훈아

찬 바람 부는 날에도 비오는 날도 허리티 졸라매고 발굽이 잡고 땀방울에 눈물적신 인생의 역로 지금은 황혼의길 가고 있지만 살아 있는 가로수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2.가슴이 무너지던 슬픈 역사도 술취해 울던 때도 옛날 이야기 바람부는 네거리에 낙엽과 같이 이제는 석양길에 홀로 섰지만 살아 있는 가로수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살아있는 가로수 오승아

찬 바람 부는 날에도 비오는 날도 허리티 졸라매고 발굽이 잡고 땀방울에 눈물적신 인생의 역로 지금은 황혼의길 가고 있지만 살아 있는 가로수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2.가슴이 무너지던 슬픈 역사도 술취해 울던 때도 옛날 이야기 바람부는 네거리에 낙엽과 같이 이제는 석양길에 홀로 섰지만 살아 있는 가로수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살아있는 가로수 이수미

살아있는 가로수 - 이수미 찬바람 부는 날도 비오는 날도 허리띠 졸라매고 말고삐 잡고 땀방울에 눈물 적신 인생의 역로 지금은 황혼 길을 가고 있지만 살아 있는 가로수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간주중 가슴이 무너지던 슬픈 역사도 술 취해 울던 때도 옛날이야기 바람 부는 네거리에 낙엽과 같이 이제는 석양 길에 홀로 섰지만 살아 있는 가로수엔 봄이

살아있는 가로수 최장봉

살아있는 가로수 - 최장봉 찬바람 부는 날도 비오는 날도 허리띠 졸라매고 말고삐 잡고 땀방울에 눈물 적신 인생의 역로 지금은 황혼에 길 가고 있지만 살아 있는 가로수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간주중 가슴이 무너지던 슬픈 역사도 술 취해 울던 때도 옛날이야기 바람 부는 네거리에 낙엽과 같이 이제는 석양 길에 홀로 섰지만 살아 있는 가로수엔 봄이

비의 블루스 이미자

비의 블루스 - 이미자 밤 늦은 유리창에 희미한 가로등에 밤비는 부슬 부슬 말없이 오네 못생긴 미련인가 그날 밤 나리던 실비 그 시절 생각하는 가슴이 아프다 간주중 가로수 이파리에 쓸쓸한 로타리에 실비는 부슬 부슬 말없이 오네 울면서 헤어져 간 그날 밤 나리던 실비 그 시절 회상하는 가슴을 적시네

살아 있는 가로수 오은주

1.찬 바람 부는 날도 비 오는 날도 허리띠 졸라매고 말고삐 잡고 땀방울에 눈물 적신 인생의 역로 지금은 황혼길을 가고 있지만 살아 있는 가로수에 봄이 오네 꽃이 피네 2.가슴이 무너지던 슬픈 역사도 술 취해 울던 때도 옛날 이야기 바람 부는 네거리에 낙엽과 같이 이제는 석양길에 홀로 섰지만 살아 있는 가로수에 봄이 오네 꽃이 피네

살아 있는 가로수 신영균

살아있는 가로수 - 신영균 찬바람 부는 날도 비오는 날도 허리띠 졸라매고 말고삐 잡고 땀방울에 눈물 적신 인생의 역로 지금은 황혼의 길 가고 있지만 살아있는 가로수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간주중 가슴이 무너지던 슬픈 역사도 술 취해 울던 때도 옛날 이야기 바람부는 네거리의 낙엽과 같이 이제는 석양길에 홀로 섰지만 살아있는 가로수엔 봄이

살아 있는 가로수 강달림

살아있는 가로수 찬바람이 부는 날도 비오는 날도 허리띠 졸라메고 말고삐 잡고 땀방울에 눈물적신 인생의 역로 지금은 황혼길을 가고 있지만 살아있는 가로수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가슴이 무너지던 슬픈 역사도 슬 취해 울던 때도 옛날 이야기 바람부는 네거리에 낙엽과 같이 이제는 석양길에 홀로 섰지만 살아있는 가로수엔 봄이

살아 있는 가로수 주현미

살아있는 가로수 - 주현미 찬바람 부는 날도 비오는 날도 허리띠 졸라 매고 말고삐 잡고 땀방울에 눈물 적신 인생의 역로 지금은 황혼길을 가고 있지만 살아 있는 가로수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간주중 가슴이 무너지던 슬픈 역사도 술 취해 울던 때도 옛날 이야기 바람 부는 네거리에 낙엽과 같이 이제는 석양길에 홀로 섰지만 살아 있는 가로수엔 봄이

살아 있는 가로수 김준규, 강달님

찬바람 부는 날도 비오는 날도 허리띠 졸라매고 말고삐 잡고 땀방울에 눈물 적신 인생의 역로 지금은 황혼 길을 가고 있지만 살아 있는 가로수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가슴이 무너지던 슬픈 역사도 술 취해 울던 때도 옛날이야기 바람 부는 네거리에 낙엽과 같이 이제는 석양 길에 홀로 섰지만 살아 있는 가로수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살아 있는가로수 이미자. 반주

허리티 졸라매고 말고삐 잡고 땀방울에 눈물적신 인생의 역로 지금은 황혼길을 가고 있지만 살아 있는 가로수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2.가슴이 무너지던 슬픈 역사도 술취해 울던 때도 옛날 이야기 바람부는 네거리에 낙엽과 같이 이제는 석양길에 홀로 섰지만 살아 있는 가로수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살아있는 가로수 주현미

찬바람 부는날도 비오는날도 허리띠 졸라메고 말고삐잡고 땀방울에 눈물적신 인생의 역로 지금은 황혼의길가고 있지만 살아 있는 가로수엔 봄이오네 꽃이 피네 가슴이 무너지던 슬픈역사도 술취해 울던 때고 옛날 이야기 바람부는 네거리에 낙엽과 같이 이제는 석양길에 홀로 섰지만 살아있는 가로수엔 봄이오네 꽃이 피네

살아있는 가로수 김향열

찬바람 부는날도 비오는날도 허리띠 졸라메고 말고삐잡고 땀방울에 눈물적신 인생의 역로 지금은 황혼의길가고 있지만 살아 있는 가로수엔 봄이오네 꽃이 피네 가슴이 무너지던 슬픈역사도 술취해 울던 때고 옛날 이야기 바람부는 네거리에 낙엽과 같이 이제는 석양길에 홀로 섰지만 살아있는 가로수엔 봄이오네 꽃이 피네

살아있는 가로수 정정아

살아있는 가로수 - 정정아 찬바람 부는 날도 비오는 날도 허리띠 졸라매고 말고삐잡고 땀방울에 눈물적신 인생의 역로 지금은 황혼 길을 가고 있지만 살아 있는 가로수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간주중 가슴이 무너지던 슬픈 역사도 술 취해 울던 때도 옛날이야기 바람 부는 네거리에 낙엽과 같이 이제는 석양 길에 홀로 섰지만 살아있는 가로수엔 봄이

살아있는 가로수 장춘화

살아있는 가로수 - 장춘화 찬바람 부는 날도 비오는 날도 허리띠 졸라매고 말고삐잡고 땀방울에 눈물적신 인생의 역로 지금은 황혼의 길 가고 있지만 살아 있는 가로수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간주중 가슴이 무너지던 슬픈 역사도 술 취해 울던 때도 옛날이야기 바람 부는 네거리에 낙엽과 같이 이제는 석양 길에 홀로 섰지만 살아있는 가로수엔 봄이

살아있는 가로수 안지영

찬바람 부는 날도 비오는 날도 허리띠 졸라 메고 말고삐 잡고 땀방울에 눈물 적신 인생의 역로 지금은 황혼의 길 가고 있지만 살아 있는 가로수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가슴이 무너지던 슬픈 역사도 술 취해 울던 때도 옛날이야기 바람 부는 네거리에 낙엽과 같이 이제는 석양 길에 홀로 섰지만 살아있는 가로수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저 강은 알고 있다 이미자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노을 짙어지~면 흘러보~~~낸 내 청춘이 눈물속에 떠오른~~다 한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저 강은 알~고~~ 있~다 밤 안개 깊어가~고 인정노을 사라지~면 흘러보~~~낸 한 세상이 꿈길처럼 애달프~~다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 가~슴 피맺힌 그 사~연~을~

저 강은 알고 있다 이미자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노을 짙어지~면 흘러보~~~낸 내 청춘이 눈물속에 떠오른~~다 한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저 강은 알~고~~ 있~다 밤 안개 깊어가~고 인정노을 사라지~면 흘러보~~~낸 한 세상이 꿈길처럼 애달프~~다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 가~슴 피맺힌 그 사~연~을~

여자의 마음 이미자

사랑~을 주~고 썰물같~~~이~ 무~정하게 떠나~간~ 임~아 한줄기 사랑~속~~에 피는 꽃송~~~이 한세상 님을~ 위해 피고~ 지~는데 어~이해서~ 못~오시나 그리움 주~~~고~ 바람처럼~ 불~어와서 정을~ 남기~고 구름처~~~럼~ 허~무하게 떠나~간~ 임~아 한줄기 사랑~ 속~~에 순정을 주~~~고 한마음 그대~ 위해 살아

여자의 마음 이미자

사랑~을 주~고 썰물같~~~이~ 무~정하게 떠나~간~ 임~아 한줄기 사랑~속~~에 피는 꽃송~~~이 한세상 님을~ 위해 피고~ 지~는데 어~이해서~ 못~오시나 그리움 주~~~고~ 바람처럼~ 불~어와서 정을~ 남기~고 구름처~~~럼~ 허~무하게 떠나~간~ 임~아 한줄기 사랑~ 속~~에 순정을 주~~~고 한마음 그대~ 위해 살아

울지 않는다 이미자

바람이 분다 낙엽이 진다 너와 둘이 있는 곳에 세찬 바람 불어와도 슬픔은 없다 눈물도 없다 너와 둘이 있는 곳에 울지 않는다 궂은 비 온다 서리가 친다 너와 둘이 있는 곳에 찬비 서리 나려도 슬픔은 없다 눈물도 없다 너와 둘이 있는 곳에 울지 않는다

임이라 부르리까 이미자

1.님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 사랑을 하면서도 사랑을 참고사는 마음으로만 그리워 마음으로만 사무쳐 애타는 가슴 그 무슨 잘못이라도 있는 것처럼 울어야만 됩니까 울어야만 됩니까. 2.님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 밤이면 꿈에서나 다정히 만나보고 잊지 못하고 언제나 가슴속에만 간직한 못난 이 마음 그 무슨 잘못이라도 있는 것처럼

임이라 부르리라 이미자

님 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 사랑을 하면서도 사랑을 참고 사는 마음으로만 그리워 마음으로만 사무쳐 애타는 마음 그 무슨 잘못이라도 있는 것처럼 울어야만 됩니까 울어야만 됩니까 님 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 밤이면 꿈에서나 다정히 만나보고 가슴속에만 언제나 가슴 속에만 간직한 못난 이 마음 그 무슨 잘못이라도 있는 것처럼

임이라 부르리까(메들리) 이미자

님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 사랑을 하면서도 사랑을 참고 사는 마음으로만 그리워, 마음으로만 사무쳐 애타는 가슴 그 무슨 잘못이라도 있는 것처럼 울어야만 됩니까, 울어야만 됩니까 2.

강물에 띄운 사연 이미자

강물에 띄운 사연 - 이미자 조각 난 달빛 아래 젖어 있는 내 마음 나를 두고 떠나가버린 당신의 그림자 그 옛날 언덕길에 바람이 불면 꽃잎은 지는데 하늘을 바라보며 슬픔을 혼자 달래며 저 달을 원망합니다 간주중 초생달 달빛 아래 젖어 있는 내 마음 슬픔 두고 떠나가버린 당신의 그림자 그 옛날 언덕길에 가을이 오면 낙엽만 지는데 하늘을 바라보며

열아홉 순정 이미자

보기만 하~여도 울렁 생각만 하~여도 울렁 수줍은 열 아홉살 움~트는 첫사랑을 몰라 주네요 세상에 그 누구도~ 다모르~게 내 가슴속~에만 숨어 있는 응~~~~ 내 가슴에 응~~~ 숨어 있는 장미꽃 보~다도 붉은 열 아홉 순정이래요 바람이 스~쳐도 울렁 버들이 피~어도 울렁 수줍은 열 아홉살 움~트는 첫사랑을 몰라 주네요

님이라 부르리까 이미자

임 이라 부르리까 당신 이라고 부르리까 사랑을 하면~서~도 사랑을 참고사~~는 마음 으로만 그리워 마음 으로만 사모쳐 애타~는 가~~~~슴 그 무슨~~~ 잘못이라도 있는 것~처~~~럼 울어~야만 됩~니~까 울어야만 됩니~~~~까 임 이라 부르리까 당신 이라고 부르리까 밤이면 꿈에~서~나 다정히 만나보~~고 가슴 속에만 언제나

님이라 부르리까 이미자

임 이라 부르리까 당신 이라고 부르리까 사랑을 하면~서~도 사랑을 참고사~~는 마음 으로만 그리워 마음 으로만 사모쳐 애타~는 가~~~~슴 그 무슨~~~ 잘못이라도 있는 것~처~~~럼 울어~야만 됩~니~까 울어야만 됩니~~~~까 임 이라 부르리까 당신 이라고 부르리까 밤이면 꿈에~서~나 다정히 만나보~~고 가슴 속에만 언제나

열아홉 순정 이미자

보기만 하~여도 울렁 생각만 하~여도 울렁 수줍은 열 아홉살 움~트는 첫사랑을 몰라 주네요 세상에 그 누구도~ 다모르~게 내 가슴속~에만 숨어 있는 응~~~~ 내 가슴에 응~~~ 숨어 있는 장미꽃 보~다도 붉은 열 아홉 순정이래요 바람이 스~쳐도 울렁 버들이 피~어도 울렁 수줍은 열 아홉살 움~트는 첫사랑을 몰라 주네요

길면 3년 짧으면 1년 이미자

길면 3년 짧으면 1년 - 이미자 안녕하며 돌아서는 그대 두 눈에 슬픈 이슬 맺히는 걸 나는 보았네 가시면 아니오고 모른체 잊는 것은 아니지마는 길면 3년 짧으면 1년 잠깐만 당신 곁을 떠나 있는 것이라오 외로워도 참고 살아요 그리워도 참고 살아요 아~ 돌아갈 그날까지 간주중 안녕하며 돌아서는 그대 입술에 슬픈 미소 머금은 걸 나는 보았네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미자

잘 있거라 나는 간다 미련 따윈 없이 너를 떠난다 나의 맘에 박혀 있는 아픔을 이제야 보내는 거야 시계를 꺼내어 자랑하네 다이아 떡칠한 명품 시계 너무나 좋아서 의심도 안 했어 네 뒤에 딴 놈이 있다는 걸 탁자 위 쪽지 한 장 이게 이별을 표현한 마지막 추스릴 시간 허락도 없이 차갑게 등 돌려 화장을 버려 냉정히 무참히 날

가시나무새 이미자

황혼이 밤을 불러 달이 떠도 고독에 떨고있는 가시나무 새 어둠이 안개처럼 흐르는 밤에 환상의 나래 펴네 그대 곁에 가고파도 날을 수 없는 이 몸을 그대는 모르리라 가시나무 새 전설을 가시나무 새 가시나무 새 날을 수 없네 날을 수 없네 서글픈 가시나무 새 찬바람 이슬내린 가지 위에 외롭게 떨고 있는 가시나무 새 한숨이 서리되어

백년초 이미자

백년초 - 이미자 수많은 꽃 중에도 곱게 피지 못하여 밟히며 조용하게 시들은 꽃잎 여자의 길이란 이다지 허무하리 눈물 속에 피어 있는 백년초라오 간주중 한많은 세월 속에 여자 몸이 되어서 가는 길 굽이굽이 서러운 몸은 아프고 슬픔은 한없이 서러워도 꽃 피는 그날만을 기다리겠어요

물새 한 마리 이미자

외로이 흐느끼며 혼자서 있는 싸늘한 호수가에 물새 한마리 짝을지어 놀던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 서서 머나먼 저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 있나 아 아 떠난 님은 떠나님은 못오는데 갈곳이 없어서 홀로 서 있나 날 저문 호수가에 물새 한마리 다정하게 놀던 님은 간곳이 어디기에 눈물지으며 어두운 먼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 있나 아 아 기다려도

워싱턴블루스 이미자

라일락 꽃이 피면 오신다던 나의 그대 내 품으로 아니 오고 알링턴에 외로이 잠드신 그대 잊지 못하여 나만 홀로 울어야 하나 캐피탈 빌딩 위에 보슬비가 내리는 워싱턴 부르스여 코리아 전선으로 떠나가신 나의 그대 로맨스는 연기처럼 사라지고 쓸쓸히 그대 이름만 남아 있는 십자가 앞에 울어야 하나 유니온 정거장에 울며 헤진 그날 밤 워싱턴 부르스여

물새한마리 이미자

외로이 흐느끼며 혼자 서 있는 싸늘한 호숫가에 물새 한 마리 짝을 지어 놀던 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 서서 머나먼 저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 있나 아 떠난님은 떠난님은 못오는데 갈곳이 없어서 홀로서 있나 날 저문 호숫가의 물새 한마리 다정하게 놀던 님은 간곳이 어디기에 눈물 지우며 어두운 먼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있나 아 기다려도 기다려도 못 오는데

워싱턴 블루스 이미자

워싱턴 블루스 - 이미자 나일락 꽃이 피면 오신다던 나의 그대 내 품으로 아니 오고 알링턴에 외로이 잠 드신 그대 잊지 못하여 나만 홀로 울어야 하나 케피탈 빌딩위에 보슬비가 나리는 워싱턴 블루스여 간주중 코리아 전선으로 떠나가신 나의 그대 로맨스는 연기처럼 사라지고 쓸쓸히 그대 이름만 남아 있는 십자가 앞에 울어야 하나 유니온 정거장에 울며

당신은 24세 이미자

데고롱 와이샤스 윤이나는 올빽 당신은 스물네살 20세기 핸섬보이 사랑에 베브멘트 휫바람도 가볍게 분수가 꿈을솟는 세종로 무비타운 갈거나 손을잡고 네온불도 고와라 내일이면 국제무대 태극기를 휘날릴 우리들은 슬기로운 젊은 코리안 데리링 싱글에다 멋이 있는 스타일 당신은 스물네살 보기드문 핸섬보이 싱싱한 가로수가 줄을지은 종로에 사랑의 화신코너 신호종 따르르릉

정든 부두길 이미자

정든 부두길 - 이미자 두 번 다시 오지 말자 찾지 말자 하면서 나도 모르게 다시 또 왔네 정든 부둣길 그 임이 떠나버린 쓸쓸한 부둣길엔 찬바람만 부는구나 외롭기만 하는구나 아~ 추억이 서려 있는 정든 부둣길 간주중 파도 소리 변함 없이 철썩이는 이 항구 잊지를 못해 다시 또 왔네 정든 부둣길 물새도 잠이 드는 호젓한 부둣길엔 달빛마저 우는구나

두형이를 돌려줘요 이미자

두형아 내 동생아 너 있는 곳 어데냐 너를 잃은 부모님은 잠못들고 운단다 동에 가도 네가 없고 서에 가도 너 없으니 낯선 사람 정을 붙여 엄마생각 잊었느냐 여보세요 제발 애원해요 아무것도 모르는 그 천진한 어린것을 제 품에 꼭 돌려 보내주세요 네 세상에 부모 마음은 모두 마찬가지가 아니겠어요 정말 정말 애원이예요 고사리 어린

들국화 여인 이미자

무슨 약이 있나요 그 것은 하나 오직 당신에 그 정이라야 합니다 세월이 흘러 가면 잊어진다 하지만 그 것은 내 마음을 달래려고 하는말 아~ 오늘 밤도 오늘 밤도 눈물 짖는 들국화 여인 간 ~ 주 ~ 중 가슴에 타는 불꽃은 무엇으로 끄나요 그 것은 하나 오직 당신에 그 정이라야 합니다 찬바람 불어오는 외진 길가 모퉁이 오늘도 서러웁게 떨고 있는

간이역 이미자

떠나 갈 사람 그대 뿐이고 우는 사람 나 뿐인데 너무 많은 사연 여기에 있네 인적없는 간이역 마주잡은 손과 두 눈동자에 고여 있는 서러움 사랑한다 그 말 다시 또 한번 뜨겁게 뜨겁게 말해 주세요 02.

살아있는가로수 박정아

#1375 살아있는 가로수 작사 월견초 작곡 이인권 노래 이미자 찬바람 부는날도 비오는 날도 허리띠 졸라매고 말고삐 잡고 땀방울에 눈물적신 인생의 역로 지금은 황혼의 길 가고있지만 살아있는 가로수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가슴이 무너지던 슬픈 역사도 술취해 울던때도 옛날 이야기 바람부는 네거리에 낙엽과

살아있는가로수(디스코) 박정아

#11352 살아있는 가로수 작사 월견초 작곡 이인권 노래 이미자 찬바람 부는날도 비오는 날도 허리띠 졸라매고 말고삐 잡고 땀방울에 눈물적신 인생의 역로 지금은 황혼의 길 가고있지만 살아있는 가로수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가슴이 무너지던 슬픈 역사도 술취해 울던때도 옛날 이야기 바람부는 네거리에 낙엽과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