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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전 상서 이미자

어머님 어머님 기체후일향만강 하옵나이까 복모구구 무임하성지지 로소이다 하서를 받자오니 눈물이 앞을 가려 연분흥 치마폭에 얼굴을 파묻고 하염없이 울었나이다 어머님 어머님 이 어린 딸자식은 어머님 전에 피눈물로 먹을 갈어 하소연 합니다 전생의 무슨 죄로 어머님 이별하고 꽃피는 아침이나 새 우는 저녁에 가슴치며

어머님 전 상서 이화자

어머님 어머님 기체후 일향만강 하옵나이까 복모구구 무임하성지지로소이다 하서를 받자오니 눈물이 앞을 가려 연분홍 치마폭에 얼골을 파묻고 하염없이 울었나이다 어머님 어머님 이 어린 딸자식은 어머님 전에 피눈물로 먹을 갈아 하소합니다 전생에 무슨 죄로 어머님 이별하고 꽃 피는 아침이나 새 우는 저녁에 가슴 치며 탄식하나요 어머님 어머님

어머님전 상서 이화자

1.어머님 어머님 기체후 일향만강 하옵나이까 복모구구 무임하성지지로소이다 하서를 받자오니 눈물이 앞을 가려 연분홍 치마폭에 얼굴을 파묻고 하염없이 울었나이다. 2.어머님 어머님 이 어린 딸자식은 어머님 전에 피눈물로 먹을 갈아 하소합니다 전생에 무슨 죄로 어머님 이별하고 꽃피는 아침이나 새우는 저녁에 가슴치며 탄식하나요. 3.

천추의 어머님 이미자

천추의 어머님 - 이미자 (추억의 행경산) 아~ 행경산 기슭이에서 속삭이던 그 시절이 그 언제였던가 날아가는 기러기야 말 물어보자 우리 임 가신 곳을 전하여 주오 간주중 아~ 행경산 진달래 필 때 오시겠소 기달려요 맹세한 사람을 흘러가는 흰구름아 너는 아느냐 우리 임 가신 곳을 전하여 주오

친정 어머님 이미자

손에 쥐면 터질세라 바람불면 날아갈세라 애지중지 키우신 딸 시집 보내시던 날 주름잡힌 두볼위로 눈물 흘리시던 어머님 친정 어머님 오늘도 먼 발치서 문안드립니다 어머님 친정어머님 비가오면 젖을세라 눈이오면 추울세라 사랑으로 키우신 딸 시집 보내시던 날 서운함을 참지못해 눈물 흘리시던 어머님 친정 어머님 오늘도 먼 발치서 문안드립니다 어머님 건강하세요

상서 카조

?I\'M TRYING TO GET OUT MAMA I\'M TRYING TO GET OUT MAMA I\'M TRYING TO GET OUT MAMA I\'M TRYING TO GET OUT MAMA CAN\'T BREATH IN THE CHAOS YOU SHOULD\'VE TOLD ME WHEN I WAS YOUNGEST LIFE IT AIN\'T...

트롯트 메들리 22 이미자

사~나~~~이 마지막 인사 나 미 노래 비오면 빗소리에 눈물집니다 바람불면 바람결에 외로워져요 그렇게도 사랑한다고 오랜 세~월~을 마음을 주고 아~~~ 정들여 놓고 지내온 사인~데 마음변해 내가~ 싫어 가는 사람 붙잡지는 않지~만 한마디 말도 하지 않는게 마지막 인사입니까 일자상서 김부자 노래 아버님~~

트롯트 메들리 22 이미자

사~나~~~이 마지막 인사 나 미 노래 비오면 빗소리에 눈물집니다 바람불면 바람결에 외로워져요 그렇게도 사랑한다고 오랜 세~월~을 마음을 주고 아~~~ 정들여 놓고 지내온 사인~데 마음변해 내가~ 싫어 가는 사람 붙잡지는 않지~만 한마디 말도 하지 않는게 마지막 인사입니까 일자상서 김부자 노래 아버님~~

친정어머님 이미자

친정 어머님 - 이미자 손에 쥐면 터질세라 바람불면 날아갈새라 애지중지 키우신 딸 시집 보내시던 날 주름잡힌 두 볼 위에 눈물 흘리시던 어머님 친정 어머님 오늘도 먼발치서 문안드립니다 어머님 친정 어머님 간주중 비가 오면 젖을새라 눈이 오면 추울새라 사랑으로 키우신 딸 시집보내시던 날 서운함을 참지 못해 눈물 흘리시던 어머님 친정 어머님 오늘도

어머니 울지마세요 이미자

아무리 찾아봐도 계신곳 몰라 어머님 보고파서 미여진가슴 철없는 마음으로 한때였지만 공연히 어머님을 원망한 죄로 어머니 어머니 울지마세요 어머님 울지마오 울지마세요 이렇게 수정이는 웃지 않아요 이제는 무슨일이 일어난데도 절대로 우리엄마 놓치않겠오 어머니 어머니 웃어보세요

어머니 울지 마세요 이미자

아무리 찾아봐도 계신곳 몰라 어머님 보고파서 미여진가슴 철없는 마음으로 한때였지만 공연히 어머님을 원망한 죄로 어머니 어머니 울지마세요 어머님 울지마오 울지마세요 이렇게 수정이는 웃지 않아요 이제는 무슨일이 일어난데도 절대로 우리엄마 놓치않겠오 어머니 어머니 웃어보세요

색소폰 부는 처녀 이미자

역겨워도 고달퍼도 밤이 되며는 지친몸을 달래면서 부는 섹소폰 괴로움에 시달려서 설움 맺혀서 멍든 가슴 알아줄 이 하나 없건만 너만은 알아다오 나의 섹소폰 두 번 다시 뵈올길이 없는 어머님 떠나실 때 배웅 못 한 죄 많은 몸은 사무치는 서러움에 몸부림 치며 이 가슴이 터지도록 부는 섹소폰 어머님 이 소리를 들어주셔요

정든 님 전 상서 남일연

1.쇠끝같이 모진 맘을 남김 없이 다 쏟아서 가슴을 쾅쾅치며 무어라고 그리섰소 여보 홍도 홍도 여보 숨 가쁘게 빌던 말을 잊었단 말이요 2.꺽어지는 골목에서 인력거를 가로 막고 두 발을 동동 구르면서 무어라고 그리섰소 여보 홍도 홍도 여보 안타깝게 빌던 말을 잊었단 말이요 3.월명사창 깊은 밤에 옷자락을 쓸어 안고 눈물을 생키면서 무어라고 그리섰소...

잃어버린 30년 이미자

1.비가 오나 눈이오나 바람이부나 그리웠던 삼 십 년 세월 의지 할 곳 없는 이 몸 서러워하며 그 얼마나 울었던가요 우리형제 이제라도 다시 만나서 못다 한 정 나누는데 어머님, 아버님, 그 어디에 계십니까 목 메이게 불러봅니다 2.내일일까 모레일까 기다린것이 눈물 맺힌 삼 십 년 세월 고향 잃은 이 신세를 서러워하며 그 얼마나 울었던가요

모정[대사] 이미자

기다리던 스무해 모진 목숨은 백발이 되었네 하늘끝 저멀리에 소리쳐 불러봐도 구슬픈 메아리에 들리는 너에이름 철새도 봄이면 돌아오는데 떠나버린 내아들은 소식도없네 대사:철없는 너를 이국땅 낯선곳에 피눈물로 보내놓고 만고고생 다시킨 못난 어미를 용서해라 어린네가 뼈아프게 번돈 푼푼이 모아 이어미 쓰라고 보내주면서 눈물에 얼룩진 편지에다 어머님

모정[대사포함] 이미자

기다리던 스무해 모진 목숨은 백발이 되었네 하늘끝 저멀리에 소리쳐 불러봐도 구슬픈 메아리에 들리는 너에이름 철새도 봄이면 돌아오는데 떠나버린 내아들은 소식도없네 대사:철없는 너를 이국땅 낯선곳에 피눈물로 보내놓고 만고고생 다시킨 못난 어미를 용서해라 어린네가 뼈아프게 번돈 푼푼이 모아 이어미 쓰라고 보내주면서 눈물에 얼룩진 편지에다 어머님

모정 이미자

모진 목숨은 백발이 되었네 하늘끝 저멀리에 소리쳐 불러봐도 구슬픈 메아리에 들리는 너의 이름 철새도 봄이면 돌아오는데 떠나버린 내아들은 소식도 없네 <대사> 고은정 철없는 너를 이국땅 낯선곳에 피눈물로 보내놓고 만고고생 다시킨 못난 어미를 용서해라 어린 네가 뼈아프게 번돈 푼푼이 모아 이어미 쓰라고 보내주면서 눈물에 얼룩진 편지에다 어머님

홍도야 울지마라 이미자

모진 목숨은 백발이 되었네 하늘끝 저멀리에 소리쳐 불러봐도 구슬픈 메아리에 들리는 너의 이름 철새도 봄이면 돌아오는데 떠나버린 내아들은 소식도 없네 <대사> 고은정 철없는 너를 이국땅 낯선곳에 피눈물로 보내놓고 만고고생 다시킨 못난 어미를 용서해라 어린 네가 뼈아프게 번돈 푼푼이 모아 이어미 쓰라고 보내주면서 눈물에 얼룩진 편지에다 어머님

모정(母情) 이미자

스무해 모진 목숨은 백발이 되었네 하늘끝 저멀리에 소리쳐 불러봐도 구슬픈 메아리에 들리는 너의 이름 철새도 봄이면 돌아오는데 떠나버린 내아들은 소식도 없네 고은정 철없는 너를 이국땅 낯선곳에 피눈물로 보내놓고 만고고생 다시킨 못난 어미를 용서해라 어린 네가 뼈아프게 번돈 푼푼이 모아 이어미 쓰라고 보내주면서 눈물에 얼룩진 편지에다 어머님

母情 (모정) (대사) 이미자

날까지 기다리던 스무 해 모진 목숨은 백발이 되었네 하늘 끝 저 멀리에 소리쳐 불러봐도 구슬픈 메아리에 들리는 너의 이름 철새도 봄이면 돌아오는데 떠나버린 내 아들은 소식도 없네 철없는 너를 이국 땅 낯선곳에 피눈물로 보내놓고 만고 고생 다 시킨 못난 어밀 용서해라 어린 네가 뼈 아프게 번 돈 푼푼이 모아 이 어미 쓰라고 보내주면서 눈물에 얼룩진 편지에다 어머님

여수 이미자

깊어가는 가을밤에 낯설은 타향에 외로운 마음 그지없이 나 홀로 서러워 그리워라 나 살던 곳 사랑하는 부모형제 꿈길에도 방황하는 내 정든 옛 고향 고향집에 홀로 계신 어머님 그리워 정든 달님 바라보며 나 홀로 지새네 그리워라 나 살던 곳 사랑하는 부모형제 꿈길에도 방황하는 내 정든 옛 고향

고향만리 이미자

남쪽 나라 십자성은 어머님 얼굴 눈에 익은 너의 모습 꿈속에 보면 꽃이피고 새가우는 바닷가 저편에 고향산천 가는길이 고향산천 가는 길이 절로 보인다 보르네오 깊은 밤에 우는 저 새는 이역 땅에 홀로남은 외로운 몸을 알아주어 우는 거냐 몰라 우는냐 기다리는 가슴속엔 기다리는 가슴속엔 고동이 운다

애수의 눈동자 이미자

애수의 눈동자 - 이미자 역겨워도 고달퍼도 밤이 되면은 지친 몸을 달래면서 부는 색스폰 괴로움에 시달려서 설움 맺혀서 멍든 가슴 알아줄 이 하나 없건만 너만은 알아다오 나의 색스폰 간주중 두 번 다시 뵈올 길이 없는 어머니 떠나실 때 배웅 못한 죄 많은 몸은 사무치는 서러움에 몸부림 치며 이 가슴이 터지도록 부는 색스폰 어머님 이 소리를

장모님전 상서 이규남

노래 : 이규남 원반 : Victor KJ-1263B 녹음 : 1938. 9. 14 1 장가들면 마누라가 제일 좋다고 하더니 처가집에 장모님이 더욱 좋았수 장모님 장모님 우리 장모님 우리 장모님 요다음 가거들랑 송아지 한마리 잡아주 송아지 한마리 잡아주 2 처가집에 가는 것이 좋은 줄은 알지만 사위 대접 잘하는데 아주 놀랬수 장모님 장모님 우리 장...

하나님전 상서 놀이터

내게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난 이런 얘길 하죠 언제나 내 곁에 계시는 하나님 날 지켜주세요 내게 기쁜 일이 있을 때 난 이런 애길 하죠 언제나 내 곁에 계시는 하나님 날 보고 있나요 항상 많은 걸 졸라댔지만 하나도 잊지 않고서 들어주시는 나의 하나님 나를 지켜요 내가 가끔 힘들어할 때라도 내 곁에서 떠나지 말고 나를 지켜요 이젠 난 뭐라도 할 수 있어...

아버지전 상서 뱅크

이제 정말 어떤 것이 옳은지 모르겠어 어떤 누굴 믿어야 하는지 그것조차도 아빠들의 놀이와 우리들의 놀이는 나이에 따라 차별되는 자격증 같은것 돈보다 중요한게 있다고 배웠지만 도무지 믿을 수가 없는건 내취향 탓인지 돈때문이라면 모두 거의 모든걸 희생하면서 내게 그런 말 하는걸 누가 모를 줄알아요 못다 이룬 꿈들을 우리에게 이루려 하지 말아요 내 인생의 ...

모정(대사) 이미자

스무해 모진 목숨은 백발이 되었네 하늘끝 저멀리에 소리쳐 불러봐도 구슬픈 메아리에 들리는 너의 이름 철새도 봄이면 돌아오는데 떠나버린 내아들은 소식도 없네 불효자식 기다리다 늙으신 어머니여 오매불망 쌓인뜻은 이제야 풀렸는데 자식걱정 한평생 그리움 안고 별나라 가셨네 죄많은 뉘우침을 천만번 굽으소서 무정한 긴긴세월 가슴이 메입니다 생전에 못다한 자식의 도리 어머님

모정 (대사) 이미자

모 정 작사 박춘석 작곡 박춘석 노래 이미자 낯선타향 바다건너 열세살 어린 내가 오직 한번 꿈에본듯 다녀간 이날까지 기다리던 스무해 모진목숨은 백발이 되었네 하늘끝 저멀리에 소리쳐 불러봐도 구슬픈 메아리에 들리는 너의 이름 철새도 봄이면 돌아오는데 떠나버린 내아들은 소식도 없네@ 불효자식

지평선은 말이 없다 이미자

어디~메 계시온~지 보고픈 어머님~은 얼마~나 멀고 먼~지 가고픈 내 고~향은 언제나 눈 감~으~면 떠오르는 그 모~습 그리워 불러~보는 이름~이건만 지평선은 말이 없다 대답~이 없~~다 드넓~은 이세상~에 외로운 우리남~매 만나~자 헤어지~는 뼈저린 슬픈~운명 차가운 이국~땅~에 쓰러져간 오빠~를 가슴이 터지~도록 불러~보아도

지평선은 말이 없다 이미자

어디~메 계시온~지 보고픈 어머님~은 얼마~나 멀고 먼~지 가고픈 내 고~향은 언제나 눈 감~으~면 떠오르는 그 모~습 그리워 불러~보는 이름~이건만 지평선은 말이 없다 대답~이 없~~다 드넓~은 이세상~에 외로운 우리남~매 만나~자 헤어지~는 뼈저린 슬픈~운명 차가운 이국~땅~에 쓰러져간 오빠~를 가슴이 터지~도록 불러~보아도

가는 봄 오는 봄 이미자

하늘마져 울던 그 날에 어머님을 이별을하고 원한의 십년세월 눈물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뿌리에 물어봐도 어머님 계신 곳을 알수 없어라 찾을 길 없어라 비둘기가 울던 그 밤에 눈보라가 치던 그 밤에 어린 몸 갈 곳없어 낯선 거리 헤매이네 꽃집미다 찾아봐도 목메이게 불러봐도 차가운 별빛마저 홀로 세우네 울면서 새우네 그리워라 어머님이여 꿈에

모정(메들리) 이미자

구슬픈 메아리에 들리는 너의 이름 철새도 봄이면 돌아오는데 떠나버린 내 아들은 소식도 없네 불효 자식 기다리다 늙으신 어머니여 오매불망 쌓인 뜻을 이제야 풀려는데 자식걱정 한평생 그리움 안고 별나라 가셨네 죄 많은 뉘우침을 천만번 굽으소서 무정한 긴긴 세월 가슴이 메입니다 생전에 못 다한 자식의 도리 어머님

부모 (이미자) Various Artists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 때 겨울의 가나긴 밤 어머님하고 둘이 앉아 옛 이야기 들어라 나는 어쩌면 생겨나와 이 이야기 듣는가 묻지도 말아라 내일 날에 내가 부모 되어서 알아 보리라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 때 겨울의 기나긴 밤 어머님 하고 둘이 앉아 옛 이야기 들어라 나는 어쩌면 생겨나와 이 이야기 듣는가 묻지도 말아라 내일 날에 내가 부모 되어서 알아 보리라

>>두견새우는사연<< 이미자

달~밝은 이 한밤에~ 슬피 우는 두~견새야~~ 네 마음~ 내가 알고~ 내 마음 네가 안다~ 울지마라 두견새야~~ 님그~려~ 울어에는~ 서리서리 맺힌 사연~ 님~ 계~신 사창가~에~ ~하~여 주~소.~ 2.

두견새 우는 사연 이미자

달 밝~~~은~ 이~한~밤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내~마~~음 내가 알고 내마음~ 네가 안다 울지마라 두견새~야 임~그려~~~~ 울어예~는 서리서리 맺힌~사~연 임계신~ 사~창~가~~~에 ~~~하~여 주~~~소 지는~~~달~ 새~는~밤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상~사~~로 병든 이 몸 쫓겨간들~ 잊을소냐 울지마라 두견새~

두견새 우는 사연 이미자

달 밝~~~은~ 이~한~밤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내~마~~음 내가 알고 내마음~ 네가 안다 울지마라 두견새~야 임~그려~~~~ 울어예~는 서리서리 맺힌~사~연 임계신~ 사~창~가~~~에 ~~~하~여 주~~~소 지는~~~달~ 새~는~밤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상~사~~로 병든 이 몸 쫓겨간들~ 잊을소냐 울지마라 두견새~

삼팔선의 봄 백설희,이미자

저는 어머님 말씀대로 이렇게 자유 대한의 품에 들어와서 맡은 바 임무를 완수하고 있습니다 안심하세요 어머니 어머니 올 설에는 떡국이라도 잡숫어요 이 자식이 남으로 넘어왔다고 놈들의 모진 구박 끝에 혹시 세상이나 떠나지 않으시었는지요?

사랑과 동정 이미자

~ 주 중 ~ 서러워 서러워서 눈을 감으면 살며시 생각나는 이상한 사람 사랑일까 동정일까 그 건 몰라도 아~ 아~ 당신은 이상한 사람 ~ 간 주 중 ~ 외로워 외로워서 눈을 감으면 지긋이 바라보는 뜨거운 눈길 사랑일까 동정일까 그 건 몰라도 아~ 아~ 당신은 이상한 사람?

탄금대 이미자

~ 주 중 ~ 푸른 물결 흰돛대가 흘러 내리는 탄금대 여울 속에 잠긴 사연은 아는 이 누구인가 말 물어보자 무심한 달빛만이 너울거린다 ~ 간 주 중 ~ 달빛 조차 어렴풋이 은근한 밤에 탄금대 누마루에 홀로 앉아서 구슬픈 피리 소리 가슴에 스며 애 끓는 나그네만 옷깃 적신다

밤의 정거장 이미자

밤의 정거장 작사 우 작곡 김인배 노래 이미자 이슬비 내리는 밤의 정거장 기적도 잠이 들어 가로등만 뿌연데 어디선가 울려오는 여인의 아픈 가슴은 가버린 옛사랑에 희미한 그림자@ 이슬비 내리는 밤의 정거장 시름이 찾아들어 가로등만 슬픈데 어디선가 흐느끼는 여인의 깊은 상처는 사라진 옛사랑에

제주 뱃사공 이미자

~ 주 중 ~ 칠백리 바닷길에 내 님을 싣고 떠나간 뱃사공아 제주 사공아 동백꽃 필 무렵에 돌아 온다던 그 님은 어이해서 오시지 않나 사공아 우리 님을 데려다 주오 ~ 간 주 중 ~ 데리고 떠났으면 데려와야지 무심한 뱃사공아 제주 사공아 동백꽃 피고 지고 어느새 삼년 이제는 그 님 찾아 내가 가야지 사공아 우리 님께 날 데려가오

오동나무집 3대 (KBS 연속극 주제가) 이미자

~ 주 중 ~ 오동나무 심어놓고 나는 빌었네 큰 나무 되거든 사랑을 하리라 나무잎이 떨어져도 변치않기를 오동나무 바라보며 나는 빌었네 그 많은 세월이 흘러 갔는데 오동나무 말없이 지켜 주었네 ~ 간 주 중 ~ 오동나무 심어놓고 다짐한 맹세 비 바람 불면은 흔들릴까 봐 서러움이 밀물처럼 밀려 와도 오동나무 바라보며 울지않기로 그 많은

불효자는 웁니다 이미자, 하춘화

1.불러봐도 울어봐도 못오실 어머님을 원통해 불러보고 땅을치며 통곡해요 다시못올 어머니여 불초한 이자식은 생전에 지은 죄를 엎드려 빕니다. 2.손발이 터지도록 피땀을 흘리시며 못믿을 이자식의 금의환향 바라시고 고생하신 어머님이 드디어 이세상의 눈물로 가셨나요 그리운 어머님

꿈은 좋았는데 이미자

~ 주 중 ~ 꿈은 좋았는데 해몽이 나빴던가 시집 올 때 지닌 꿈이 산산히 깨져 며느리 치마폭이 눈물로 젖네 타고난 운명을 돌리고는 싶지만 아~ 그래도 행여나 행여나 하는 마음에 ~ 간 주 중 ~ 꿈은 좋았는데 운수가 나빴던가 시집 올 때 부푼 꿈이 조각이 나니 며느리 치마폭엔 한숨만 가득 팔자가 그렇겠지 울지말자 하지만 아 그래도 행여나

불효자는 웁니다 하춘화, 이미자

불러봐도 울어봐도 못오실 어머님을 원통해 불러보고 땅을 치며 통곡해요 다시 못올 어머니여 불초한 이 자식은 생전에 지은 죄를 엎드려 빕니다 손발이 터지도록 피땀을 흘리시며 못믿을 이 자식의 금의환향 바라시고 고생하신 어머님이 드디어 이 세상을 눈물로 가셨나요 그리운 어머님

청춘극장 이미자

~ 주 중 ~ 검은 구름 저 하늘에 비낀 대동강 기슭에서 젊은 그들은 입을 모아 맹세했다 넘쳐 흐르는 술잔에 정열을 적시고 사랑과 조국 앞에 목숨을 바치겠노라 그리고 불 태운 그 사랑 아~ 불 태운 그 목숨 ~ 간 주 중 ~ 넘쳐 흐르는 술잔에 정열을 적시고 사랑과 조국 앞에 목숨을 바치겠노라 그리고 불 태운 그 사랑 아 아

한 많은 문경세재 이미자

~ 주 중 ~ 문경새재 후이 후이 넘는 구름아 한많은 고개거든 쉬어나 가소 고개 고개 험한 고개 떠나가신 님 장사 길 서울 길이 그리 좋더라 박달나무 다 자라도 오지를 않네?

가는 봄 오는 봄 백설희,이미자

작곡 박시춘 노래 백설희 비둘기가 울던 그밤에 눈보라가 치던 그밤에 어린몸 갈곳없어 낯선거리 헤매이네 꽃집마다 찾아봐도 목메이게 불러봐도 차가운 별빛만이 홀로 새우네 울면서 새우네@ 하늘마저 울던 그밤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년세월 눈물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부리에 물어봐도 어머님

김포는 항구 이미자

~ 주 중 ~ 사랑은 구름 타고 하늘에서 왔다가 사랑은 슬픔 주고 바람처럼 가는가 오실 땐 작별이란 없는 줄 알다가 가실 땐 서러움에 손수건 적시네 오는 정 가는 정이 안개처럼 쌓여서 김포는 항구 하늘의 항구 정든 님 이별할 땐 목이 매는 항구 ~ 간 주 중 ~ 그 님은 별빛 타고 하늘에서 왔다가?

정든 님전 상서 남일연

1.대죽같이 모진 맘을 남김 없이 닦고 닦아 가슴을 탕탕치며 무어라고 그리소서 여보 홍도 홍도 여보 온갖 북에 빌던 말을 잊었단 말이오. 2.꺾어지는 골목에서 찔레꽃을 가로막고 두 발을 동동 구르면서 무어라고 그리소서 여보 홍도 홍도 여보 안타깝게 빌던 말을 잊었단 말이오. 3.월명 사창 깊은 밤에 옷자락을 끌어안고 눈물을 삼키면서 무어라고 그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