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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이미자

조개껍질 소라고동 예쁜것만 골라서 실에꿰어 걸어주던 잊지못할 그사람 물새우는 바닷가 모래위를 거닐던 그사람 떠나가고 오시지 않네 >>>>>>>>>>간주중<<<<<<<<<< 폭풍우가 이세상을 삼키려던 그바다 그와함께 있어서 즐겁기만 했는데 사랑이란 이런거라 가리켜준 그사람 이제는 떠나가고 오시지 않네

추억 백설희,이미자

1.아득한 로맨스가 내 사랑 실어가고 불타는 내 가슴도 재 되어 흩어졌네 몸이야 늙어도 추억은 젊어가는 아 ~ 아 ~ 달 없는 이 창가에서 옛노래 불러본다 2.고요한 물결따라 내 사랑 흘러가고 뜨거운 몸과 마음 지금은 식었구나 밤이슬 맞으며 거닐던 언덕길을 아 ~ 아 ~ 그대의 추억 찾아서 이 밤도 울고 왔소

추억 이미자, 백설희

아득한 로맨스가 내사랑 실어가고 불타는 내가슴도 재되어 흩어졌네 몸이야 늙어도 추억은 젊어가는 아아아 아아아아 달없는 이 창가에서 옛노래 불러본다 고요한 물결따라 내사랑 흘러가고 뜨거운 몸과 마음 지금은 식었구나 밤이슬 맞으며 거닐던 언덕길을 아아아 아아아아 그대의 추억찾아서 이 밤도 울고 왔소

떠나렵니다 이미자

무엇으로 잊으리까 그 많은 추억? 잊지못할 옛추억을 아름 안고서? 아무도 모르게 나는 갑니다? 울면서 떠나렵니다? 무엇으로 달래니까 서러운 마음? 무엇으로 지우리까 멍든 이 상처? 지울 수가 없는 상처 어루만지며? 한없이 먼길을 나는 갑니다? 쓸쓸히 떠나렵니다

강변의 여인 이미자

강변의 여인 - 이미자 못 잊겠어 깊이깊이 새겼던 사랑 그리움에 아픈 마음 사무쳐 웁니다 강물 위에 띄운 사연 저 멀리로 흘러가고 나 혼자 외로이 달빛 안고 추억 안고 찾아온 강변의 여인 사랑한다던 그 언약은 추억이 되어 내 가슴에 파고드는 슬픔은 더 합니다 언젠가는 만나리라 생각하고 있지만 그래도 못 잊어 옛 추억을 더듬으며 찾아온 강변의

왕비열전 이미자

수많은 지난 사연 물을 길 없어 경복궁 꽃핀 뜰안 거닐어 보니 주인 잃은 옛 궁성 대답도 없고 구슬픈 추억 만이 가슴을 치네 아 슬프다 추억만이 가슴을 치네 초록강남 옛 소식 알 길이 없어 창덕궁 넓은 비원 찾아가 보니 왕손은 간데없 고 궁성만 남아 애달픈 여러 사연 뜬 구름 되네 아 슬프다 여러 사연 뜬 구름 되네

우수 이미자

1.맺지 못할 인연일랑 생각을 말자 마음에 다짐을 받고 또 받아 한 백번 달랬지만 어쩔 수 없네 잊으려 해도 잊지 못할 그대 모습 그려볼 때 밤비는 끝없이 소리 없이 내 마음 들창가에 흘러내린다. 2.맺지 못할 사랑일랑 생각을 말자 아쉬운 이별만 남고 또 남아 잊으려 했었지만 잊을 길 없네 빗줄기 속에 추억 실은 그대 이름 불러볼

진주라 천리길 이미자

늙어 가는 이 청춘에 젊어 가는 옛 추억! 아- 손을 잡고 헤여지든 그 사람 그사람은 간 곳이 없구나 진주라 천리길을 내 어이 왓든고 남강가에 외로히 피리 소리를 들을 적에 아- 모래알을 만지며 옛 노래를 불러 본다

댄서의순정 이미자

몰라요 성도 몰라 처음 본 남자 품에 얼싸 안겨 푸른 등불 아래 오색 등불 아래 춤추는 댄서의 순정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색스폰아 새빨간 드레스 걸쳐 입고 넘치는 그라스에 눈물지며 비내리는 밤도 눈내리는 밤도 춤추는 댄서의 순정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색스폰아 별빛도 달빛도 잠든 밤에 외로이 등창가에 기대서서 슬픈 추억

댄서의 순정 이미자

처음 본 남자 품에 얼싸 안겨 붉은 등불 아래 오색 등불아래 춤추는 댄서의 순정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색스폰아 2) 새빨간 드레스 걸쳐 입고 넘치는 그라스에 눈물지며 비 내리는 밤도 눈 내리는 밤도 춤추는 댄서의 순정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색스폰아 3) 별빛도 달빛도 잠든 밤에 외로이 들창가에 기대 서서 슬픈 추억

댄서의 순정 (이미자) Various Artists

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 처음 본 남자 품에 얼싸안겨 푸른 등불 아래 오색 등불 아래 춤추는 댄서의 숭정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색스폰아 새빨간 드레스 걸쳐입고 넘치는 그라스에 눈물지며 비 내리는 밤도 눈 내리는 밤도 춤추는 댄서의 순정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색스폰아 별빛도 달빛도 잠든 밤에 외로히 들창가에 기대서서 슬픈 추억 속에

동백아가씨 이미자

헤일수 없이 수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꽃잎에 새겨진사연 말못할 그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님은 그언제 그어느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오려나

여자의 일생 이미자

참을수가 없도록 이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때문에 말한마디 못하고 헤아릴수 없는 설움 혼자 지닌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견딜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 스스로 내 마음을 달래어가네 비탈진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울어라 열풍아 이미자

못견디게 괴로워도 울지못하고 가는님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 그 누가 알아주나 기막힌 내 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님을 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매도는 서러운 밤길 내 가슴의 이 상처를 그 누가 달래주리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아씨 이미자

옛날에 이길은 꽃가마 타고 말탄님 따라서 시집가던 길 여기던가 저기던가 복사꽃 곱게 피어있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옛날에 이길은 새색시 적에 서방님 따라서 나들이 가던길 어디선가 저만치서 뻐꾹새 구슬피 울어대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섬마을 선생님 이미자

해당화 피고지는 섬마을에 철새따라 찾아온 총각선생님 열아홉살 섬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그 이름은 총각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구름도 쫓겨가는 섬마을에 무엇하러 왔는가 총각선생님 그리움이 별처럼 쌓이는 바닷가에 시름을 달래보는 총각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빙점 이미자

1.이 몸이 떠나거든 아주 가거든 쌓이고 쌓인 눈물 버려주세요 못다핀 꽃망울이 아쉬운 그 밤 서럽게 져야하는 차거운 빙점 눈물도 얼어붙은 차거운 빙점. 2.마지막 가는 길을 서러워 않고 모든 것 나 혼자서 지고 갑니다 소중한 첫사랑의 애련한 꿈을 모질게 꺾어버린 차거운 빙점 보람을 삼켜버린 차거운 빙점.

황포돛대 이미자

마지막 석양빛을 기폭에 걸고 흘러가는 저 배는 어디로 가느냐 해풍아 비바람아 불지를 마라 파도소리 구슬프면 이 마음도 구슬퍼 아 - 어디로 가는 배냐 어디로 가는 배냐 황포 돛대야 순풍에 돛을 달고 황혼 바람에 떠나가는 저 사공 고향이 어디냐 사공아 말해다오 떠나는 뱃길 갈매기야 울지마라 이 마음도 서럽다 아 - 어디로 가는 배냐 어디로 가는 배냐...

섬마을선생님 이미자

해~~당화 피고 지~는 섬~~마을~~~에 철새따~~라~ 찾~~아~~온 총~~각~선~생~~~님 열아홉살 섬~~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그 이~름은 총각~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구~~름도 쫓겨가~는 섬~~마을~~~에 무엇하~~러~ 왔~~는~~가 총~~각~선~생~~~님 그리움이 별~~~~처럼 쌓이는 바닷...

여자의 일생 이미자

1절 참을수가 없도록 이 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 한마디 못하고 헤아릴수 없는 설음 혼자 지닌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2절 견딜 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 스스로 내 마음을 달래여가며 비탈진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 참아햐 한다기에 눈몰로 보...

노래는 나의 인생 이미자

노래는 나의 인생 이미자 아득히 머나먼 길을 따라 뒤돌아 보며는 외로운 길 비를 맞으며 험한 길 헤쳐서 지금 나여기 있네 끝없이 기나긴 길을 따라 꿈찾아 걸어온 지난세월 괴로운일도 슬픔의 눈물도 가슴에 묻어놓고 나와 함께 걸어가는 노래만이 나의 생명 언제까지나 나의 노래 사랑하는 당신 있음에 언제까지 나의 노래 아껴주는 당신있음에

여로 이미자

그옛날 오색댕기 바람에 나부낄때 봄나비 나래위에 꿈을 실어 보았는데 날으는 낙엽따라 어디론가 가버렸네 무심한 강물위에 잔주름 여울지고 아쉬움에 돌아보는 여자의 길 언젠가 오랜 옛날 볼우물 예뻤을때 뛰는 가슴 사랑으로 부푼적도 있었는데 흐르는 세월따라 어디론가 사라졌네 무심한 강바람만 흰머리 나부끼고 아쉬움에 돌아보는 여자의 길

저 강은 알고있다 이미자

☆★☆★☆★☆★☆★☆★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노을 짙어지면 흘러보낸 내청춘이 눈물속에 떠오른다 한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저강은 알고 있다 밤안개 깊어가고 인정노을 사라지면 흘러가는 한세상이 꿈길처럼 애닯구나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가슴 피맺힌 그사연을 설운 사연을 저강은 알고있다 ☆★☆★☆★☆★☆★☆★

살아 있는 가로수 이미자

1.찬 바람 부는 날도 비오는 날도 허리티 졸라매고 말고삐 잡고 땀방울에 눈물적신 인생의 역로 지금은 황혼길을 가고 있지만 살아 있는 가로수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2.가슴이 무너지던 슬픈 역사도 술취해 울던 때도 옛날 이야기 바람부는 네거리에 낙엽과 같이 이제는 석양길에 홀로 섰지만 살아 있는 가로수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기러기 아빠 이미자

작사:하중희 작곡:박춘석 산에는 진달래 들엔 개나리 산새도 슬피우는 노을진 산골에 엄마구름 애기구름 정답게 가는데 아빠는 어디갔나 어디서 살고있나 아~~아~~ 우리는 외로운 형제 길잃은 기러기 하늘에 조각달 강엔 찬바람 재넘어 기적소리 한가로운 밤중에 마을마다 창문마다 등불은 밝은데 엄마는 어디갔나 어디서 살고있나 아~~아~~~우리는 외로운 형제...

눈물이 진주라면 이미자

☆★☆★☆★☆★☆★☆★ 김양화 작사 박춘석 작곡 이미자 노래 눈물이 진주라면 눈물이 진주라면 행여나 마를세라 방울방울 엮어서 그님오실 그날에 진주방석 만들것을 지금은 눈물도 다흘러서 흔적만 남아있네 눈물이 진주라면 눈물이 진주라면 내마음 내사랑을 방울방울 엮어서 그님오실 자리에 진주방석 드릴것을 지금은 눈물도 다흘러서 자욱만 남아있네

동백 아가씨 이미자

헤일~수없~이 수많은 밤을 내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꽃잎~에 새겨진 사연 말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님은 그 언제 그 어느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오~려~나

그리움은 가슴마다 이미자

작사:정두수 작곡:박춘석 애타도록 보고파도 찾을 길 없네 오늘도 그려보는 그리운 얼굴 그리움만 쌓이는데 밤하늘에 잔별같은 수많은 사연 꽃은 피고지고 세월이 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사무쳐오네 꿈에서도 헤맸지만 만날 길 없네 바람부는 신작로에 흩어진 낙엽 서러움만 쌓이는데 밤이슬에 젖어드는 서글픈 가슴 꽃이 다시 피는 새봄이 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

빙 점 이미자

이 몸이 떠나거~든 아~주~ 가거~~든 쌓~~~이고 쌓인 마~음~ 버려주~~세~~요 못다핀 꽃망~울에 아쉬움 두고 서럽게 져야하는 차가운 빙점 눈물도 얼어 붙~은 차가~~운 빙~점 마지막 가는 길~을 서~러~워 않~~고 모~~~든 죄 나 혼자~서~ 지고 갑~~니~~다 소중한 첫사~랑의 아련한 꿈을 모질게 꺽어버린 차가운 빙점 보람을 삼켜버~린 차가~...

흑산도 아가씨 이미자

1절 남몰래 서러운 세월은 가고 물결은 천번만번 밀려 오는데 못견디게 그리운 아득한 저 육지를 바라보다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2절 한없이 외로운 달빛을 안고 흘러온 나그넨가 귀향 살인가 애타도록 보고픈 머나먼 그 서울을 그리다가 검게 타 버린 검게 타 버린 흑산도 아가씨

낙화유수 이미자

이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잔디얽어 지은 맹세야 세월에 꿈을실어 마음을실어 꽃다운 인생살이 고개를넘자 이강산 흘러가는 흰구름속에 종달새 울어 울어 춘삼월이냐 홍도화 물에어린 봄나루에서 행복의 물새우는 포구로가자 사랑은 낙화유수 인정은 포구 보내고 가는것이 풍속이러냐 영춘화 야들야들 피는 들창에 이강산 봄소식을 편지로 쓰자

섬처녀 이미자

* 섬 처녀 * 1. 소식없이 기약없이 닷새 한번 열흘 한번 비가 오면 못 보는데 섬에 나서 섬에 자란 수줍은 섬 처녀 첫사랑 맺어 놓고 서울로 간 그 사람은 아~ 나를 찾아 돌아온다네 2. 구름 가네 바람 가네 나도 한번 물새처럼 훨훨 날아 가 봤으면 등대불도 서러워라 외로운 섬 처녀 동백꽃 꽂아 주던 서울로 간 그 사람은 아~ 나를 찾아 돌...

한번준마음인데 이미자

한번준마음인데 1.밤하늘에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 준 마음인데 변할 수 없네   사랑이 미움 되어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깊이&...

지평선은 말이없다 이미자

☆★☆★☆★☆★☆★☆★ 어디매 계시온지 보고픈 어머님은 얼마나 멀고먼지 가고픈 내고향은 언제나 눈감으면 떠오르는 그모습 그리워 불러보는 이름이건만 지평선은 말이 없다 대답이 없다 드넓은 이세상에 외로운 우리남매 만나자 헤어지는 뼈저린 슬픈운명 차가운 이국땅에 쓸어져간 오빠를 가슴이 터지도록 불러보아도 지평선은 말이 없다 대답이 없다 ☆★☆★☆★☆★...

당신은 모르리 이미자

☆★☆★☆★☆★☆★☆★ 당신만을 사랑하고 믿어온 이 마음을 정주고 정을 뺐고 가버린 당신은 모르리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뜨거운 이 눈물을 당신은 모르리 진정한 나의 마음을 당신만을 사랑하고 믿어온 이 마음을 정주고 정을 뺐고 가버린 당신은 모르리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뜨거운 이 눈물을 당신은 모르리 진정한 나의 마음을 ☆★☆★☆★☆★☆★☆★

홍콩의 왼손잡이 이미자

☆★☆★☆★☆★☆★☆★ 한산도 작사 백영호 작곡 이미자 노래 차라리 만나지나 않았드라면 행복이 무엇인지 몰랐을 것을 야속히 나를두고 떠나갈바엔 어이해 내마음에 그리움을 남겨서 밤마다 울게하나 왼손잡이 사나이 어차피 맺지못할 사랑이라면 순정을 주고받지 않았을 것을 아무리 뉘우쳐도 잊으려해도 지울수 없는얼굴 잊지못할 그얼굴 밤마다

사연 이미자

유리창에 방울방울 흘러내리는 차가운 빗물은 잃어버린 계절의 슬픔인가요 외로운 빈가슴 속에 쌓이는 고독인가요 때로는 미련때문에 그 사람을 원망했지만 사랑했던 계절의아름다운 꿈만이 기억속에 남아요 미워하지 말아야지 사랑했던 그사람을 오래토록 행복하기를 마음속으로 빌어주리 *Repeat

아네모네 이미자

1절 아네모네는 피는데 아네모네는 피는데 아련히 떠오르는 그모습 잊을길 없네 해가떠도 달이떠도 가슴깊이 새겨진 떠나간 그사람을 변할길은 없는가 2절 이슬에젖은 꽂송이 아네모네는 피는가 별빛에 피어나서 쓸쓸히 짚을푸리라 마음받쳐 그사람을 사모하고 있지만 떠나간 그사람을 달랠길은 없는가.

정동대감 이미자

영을 넘고 강을 건너 남도 천리를 헤어져 그린 그님 찾아가는데 철없이 따라오는 어린 손이 차갑구나 자장 자장 잘자거라 아가야 잠들어라 이슬내려 젖은 길이 멀기도 하다 사랑찾아 임을 찾아 운명의 길을 천리라도 만리라도 찾아가련다 등에 업힌 어린 자식 칭얼칭얼 우는데 자장 자장 잘자거라 아가야 잠들어라 눈물에 젖은 길이 멀기도 하다

꽃한송이 이미자

꽃한송이 1, 그 누가 꺾었나 한송이 외로운 꽃  시들은 꽃송이가 황혼빛에 애닮고나  마음대로 꺾었으면 버리지는 말어야지  시들어 흐느낄줄 왜 몰랐을까  싸늘한 하늘&nb...

두견새 우는 사연 이미자

1.달밝은 이 한밤에 슬피 우는 두견새야 네 마음 내가 알고 내 마음 네가 안다 울지마라 두견새야 님그려 울어에는 서리서리 맺힌 사연 님 계신 사창가에 전하여 주소. 2.지는 달 새는 밤에 슬피 우는 두견새야 상사로 병든 이 몸 쫓겨간 들 잊을소냐 울지마라 두견새야 님 그려 울어예는 서리서리 맺힌 사연 님 계신 사창가에 전하여 주소.

잊을수 없는 여인 이미자

떠도는 몸이라서 사랑마저도 내마음 내뜻대로 하지 못하는 한없는 괴로움에 가슴태우며 잊으려 애를써도 발버둥처도 잊을수 없는 연인 내 마음의 연인 못씻을 상처입고 그대를 두고 떠나야하는 사정 말못할 사연 한맺힌 가슴안고 나는 가지만 이목숨 자기전에 다하기 전에 잊을수 없는 연인 내 마음의 연인

수심 이미자

그렇게도 슬픈 사연은 웃음으로 감추고 오랜 세월 쌓인 수심 사랑이였네 떠나는 사람 남는 사람 아픈 정은 같은데 정이 무엇인지 그저 못잊어 한이 서린 여자의 마음 서럽도록 고운 사연은 가슴속에 감추고 연정에 고운 마음 사랑이였네 떠나는 사람 남는 사람 아픈정은 같은데 정이 무엇인지 그저 못잊어 한이 서린 여자의 마음

아 씨 이미자

옛날에 이~ 길~은 꽃가마~타~고 말탄 님 따라서 시집가던 길 여기던가 저기던가 복사꽃 곱~게 피어있던 길 한 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옛날에 이~ 길~은 새색시~적~에 서방님 따라서 나들이 가던 길 어디선가 저만치서 뻐꾹새 구슬피 울어대던 길 한 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동백꽃 피는 항구 이미자

동~~백꽃 꽃숲에서 밤을~ 지새~~며 진남관 바라~보~~며 꿈을~ 그리~~던 너와 나의 파란~꿈 어디로 가고 돌산 앞바~다~에~ 파~도만 설레이네 나~~홀로 거니는 오동도다리 갈매기 울음만이~ 애달프구려 남~~풍이 불어오는 장군~섬 꽃~~길 달따라 님을~~따~~라 거닐~던 이~~길 파~도가 부서~져도 듣지 못하고 당신 속삭~임~을~ 듣~지도 못~했죠...

못잊을 당신 이미자

☆★☆★☆★☆★☆★☆★ 정두수 작사 박춘석 작곡 이미자 노래 생각하면 그얼마나 꿈같은 옛날인가 그세월 잃어버린 서러운 가슴 사랑하기 때문에 그리워 하면서도 입술을 깨물며 당신곁에 가지 못하오.

수원 처녀 이미자

수원처녀 작사 이용일 작곡 백영호 노래 이미자 철쭉꽃 딸기꽃이 초원에 피면은 타네요 수원처녀 가슴이 타네요 달뜨는 호반길 님과 놀던길 첫사랑을 맺어놓고 멀리 떠난 사람아 서장대의 푸른꿈을 잊으셨나요 기다리고 있습니다@ 청포도 익을때면 설레는 그마음 꽃다운 수원처녀 가슴을 달래요 달밝은 호반길

울어라 열풍아 이미자

못견디게 괴로워도 울지~ 못하고 가는 님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 그 누구가~ 알아주나 기막힌 내 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님을 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매~도~는 서러~운 발~~~길 내 가슴의~ 이 상처를 그 누가 달래~주~리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찔레꽃 이미자

찔레꽃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고향 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잊을 사람아 달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동창생 천리객창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봄에 모여앉아 찍은 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니 그리운 시절아

사랑했는데 이미자

사랑 했는데 서로가 좋아서 아- - - 아 - - 사랑했는데 어이 혼자울어야 하나 아- - - 아 - - - 여자의 눈물 그팔에 안기어 꿈꾸던 창가엔 시들은 장미꽃 이 마음 따라우네 사랑했는데 서로가 좋아서 아 - - - 아 - - - 사랑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