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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로는 잴 수 없는 우리 사이 이민혁

스쳐가는 길거리에 사람들을 보면서 문득 생각해 지금 우리들은 어느 별에서 날아온 걸까 내 낡은 서랍 속 살짝 먼지 쌓인 노트에 어린 시절 낙서처럼 써내린 아직 전하지 못한 내 고백 어려운 건 여전하지만 그때보다 더 가까운 너와 나 손끝이 닿을 듯 마음을 좁혀와 자로는 없는 우리 사이 창문을 열면 널 닮은 바람이 불어와 커튼 사이 숨겨놓은 내 마음

오늘 밤에 이민혁

내가 널 바라보는 눈빛이 전과 다르대 하루 이틀 본 것도 아닌데 갑자기 이제 와서 왜 참나 내가 생각해도 어이가 없는데 넌 어떻겠어 우리가 연인이 되는 말도 안 되는 상상을 해 주위 사람들도 우릴 바라보고 의심하듯 말하죠 너네 뭐야 시간이 갈수록 널 알면 알수록 더 더욱더 하고 싶은 말 널 좋아해 그동안 숨겼던 마음 이제 더는 숨길

Purple Rain (Feat. CHEEZE) 이민혁

아직도 선명한 뒷모습 찔러와 가시처럼 사무치게 아픈 기억들 차가운 비가 되어 밤 사이 비가 왔나 봐 또 베개가 젖은 걸 보니 혹시 이게 꿈은 아닐까 했지만 설마 했던 혹시는 역시 눈 깜빡하면 익숙해질 거야 그래 익숙해질 거야 믿고 또 믿어 내게 최면을 걸어 무덤덤해지겠지 너란 비를 맞아도 이 컴컴한 늪에서 날 꼭 잡아줘 하지 마 그만하자

우리 오늘 만날까 이민혁

우리가 처음 마주 봤던 그 거리인 것 같아 너를 자꾸만 그리고 생각하기 시작했던 순간 널 가만히 떠올리면 난 서서히 행복한데 오늘 조금만 더 네게 다가갈래 웃어 주면 안되겠니 우리 오늘 만날까 밤에 별이 예쁘다던데 네가 좋아하는 거리에서 음 잠깐만 걸을래 어차피 네가 없으면 별들은 볼일 없겠지만 그래도 너를 만날 수만 있다면 나 좋을

더할 나위 없는 순간 이민혁

가만 눈을 떠보면 느릿하게 행복이 차올라 뜨거운 여름과 그 아래 웃는 너 그 곁에 함께인 나였는데 다시 눈을 떠보면 너무 멀리 와 있는 것 같아 별수 없이 바라봐 이렇게 멋진 장면처럼 남겨진 우리 이렇게나 한없이 아파오는 이유 혹시 하며 자꾸만 기대하는 이유 그 누구 하나 부럽지 않게 아름다워 더할 나위 없는 순간 속에 있었기에

그렇게 됐나 봐 (아는 여자애 X 이민혁) 이민혁

유난스러운 하루에 끝이 올 때쯤 너의 모습들이 아른아른 대는 걸 무슨 일일까 머릿속 맴도는 해맑은 네 미소 도무지 알 없는 감정들 속에 어쩜 나 조금씩 널 기다렸나 봐 그렇게 됐나 봐 매일 보고 싶은 너 자꾸만 생각나 네가 보고 싶은 밤 멀리서만 바라보는 내 맘을 알까 눈치를 줘봐도 혹시 너에게 난 그냥 사람 널 보고 있어 난

있잖아 난 봄이 오면 이민혁

오랜만이네 이 따뜻한 햇살 봄인가 봐 너의 집 가는 길 내내 쏟아지는 꽃잎 오늘 내 모습 누가 봐도 데이트 부담이진 않을까 걱정인데 있잖아, 난 봄이 오면 한 번쯤 해보고 싶었던 게 있어 어쩌면 나 네 두 손을 꼭 잡고 걷다가 이유 없는 웃음도 짓다가 봄을 핑계로 널 안아 버릴지도 몰라 Ooh 태연한 척 널 따라 웃다가 오늘따라 예쁜 널 보다가 봄을 핑계로

우리 그 밤에 웃은 것처럼 이민혁

우리 그 밤에 웃은 것처럼 내게 한번 더 기회를 주면 안 되겠니 여전히 네가 너무 보고 싶은 걸 전화 좀 받아줄래 언제쯤 나는 알게 될까 우리 다퉜었던 많은 시간들 괜한 자존심에 차가운 말들로 너를 속상하게 했었지 근데 말야 사실 말야 내 맘은 그게 아니었는데 뒤돌아 가는 널 멀리 보내고 나서야 이렇게 또 후회하고 있어 우리

너무 보고 싶어 이민혁

혼자 이별을 하고 가버리면 난 어떡하라고 너 없는 하루를 살아보고 너 없는 채로 잠들어본다 잊을 있다고 다짐을 해 보고 다 잊은 척 웃어도 보고 별일 아닌 듯 혼자 영화도 보고 너의 빈자리 채워 본다 가끔 보고 싶어 견디기 힘들면 나 하루 종일 너를 찾아 헤매보고 손잡고 걷던 거리에 우두커니 서서 혹시 니가 올까 가슴 설레 본다

너무 보고 싶어 ★ 이민혁

혼자 이별을 하고 가버리면 난 어떡하라고 너 없는 하루를 살아보고 너 없는 채로 잠들어본다 잊을 있다고 다짐을 해 보고 다 잊은 척 웃어도 보고 별일 아닌 듯 혼자 영화도 보고 너의 빈자리 채워 본다 가끔 보고 싶어 견디기 힘들면 나 하루 종일 너를 찾아 헤매보고 손잡고 걷던 거리에 우두커니 서서 혹시 니가 올까 가슴 설레 본다

너무 보고 싶어 [\'18 끝까지 사랑 OST) 이민혁

혼자 이별을 하고 가버리면 난 어떡하라고 너 없는 하루를 살아보고 너 없는 채로 잠들어본다 잊을 있다고 다짐을 해 보고 다 잊은 척 웃어도 보고 별일 아닌 듯 혼자 영화도 보고 너의 빈자리 채워 본다 가끔 보고 싶어 견디기 힘들면 나 하루 종일 너를 찾아 헤매보고 손잡고 걷던 거리에 우두커니 서서 혹시 니가 올까 가슴 설레 본다 잘

너무 보고 싶어 ['18 끝까지 사랑 OST) 이민혁

혼자 이별을 하고 가버리면 난 어떡하라고 너 없는 하루를 살아보고 너 없는 채로 잠들어본다 잊을 있다고 다짐을 해 보고 다 잊은 척 웃어도 보고 별일 아닌 듯 혼자 영화도 보고 너의 빈자리 채워 본다 가끔 보고 싶어 견디기 힘들면 나 하루 종일 너를 찾아 헤매보고 손잡고 걷던 거리에 우두커니 서서 혹시 니가 올까 가슴 설레 본다 잘

꿈에서 널 봤어 이민혁

어느날 그대가 사라 진다면 생각만해도 눈물이 나요 끝이 없는 터널끝에 빛과 같은 날들을 그대에게 드릴게요 우우~ 언제든 내게와 마음편히 기대어 쉴수있게 어깰 내줄게 I saw you in my dream 우린 손잡고 꽃이 핀 거릴 함께 걷고있었죠 I saw you in my dream 우린 입가에 환한 미소가 떠날줄 몰랐죠

그렇게, 봄 이민혁

세상이 멈춰버린 걸 웃고 있는 너를 본 순간 아득하게 그려온 날이 스쳐가 I'm falling in love 그 마음인 거야 헤어짐에 아파하던 그날 그대로 여기에 꼭 마주 선 우리 둘 사랑이 피어나 오래도록 함께 있어 줘요 생각이 많아진 듯한 표정 서로 미안해져 말했잖아 늘 여기 있겠다고 I believe in you 그

찬바람 이민혁

보이는 게 전부인 걸까 고민이 많아져 한참 생각에 잠기고 끝이 없는 길을 걷는 듯 수많은 걱정 안고서 한숨만 쉬게 돼 모두 어긋난 듯이 흩어져 버린 조각난 요즘 하루 하루 오늘따라 바람이 차디차 아무리 여미고 여며도 되려 아프고 아픈 마음 노력해봐도 자꾸만 멀어져 내 맘 같지가 않아 다 지친 나를 토닥여, 다시 어렴풋이 떠올려보면 웃음이 많았던 그 날 참

찬바람 (Inst.) 이민혁

보이는 게 전부인 걸까 고민이 많아져 한참 생각에 잠기고 끝이 없는 길을 걷는 듯 수많은 걱정 안고서 한숨만 쉬게 돼 모두 어긋난 듯이 흩어져 버린 조각난 요즘 하루 하루 오늘따라 바람이 차디차 아무리 여미고 여며도 되려 아프고 아픈 마음 노력해봐도 자꾸만 멀어져 내 맘 같지가 않아 다 지친 나를 토닥여, 다시 어렴풋이 떠올려보면 웃음이 많았던 그 날 참

조금씩 너에게 물들어가 이민혁

오후 지금 눈을 감으면 잠이 들것만 같아 익숙한 내 눈앞에 풍경과 익숙한 그날의 온도 아 시간이 멈추길 나 잠시 깨우지 말아줘 드높은 하늘 물감을 풀어 놓은 듯 둥실 떠 다니는 구름과 포근히 잠든 내 뺨 위 얹어놓은 너의 작은 손 기억 할게 잊지 못할 꿈처럼 내 마음에 꽃이 피는 걸 느껴 시들지 않을 꺼 라는 것도 모두 설명할

Purple Rain (Feat. CHEEZE) 이민혁(비투비)

아직도 선명한 뒷모습 찔러와 가시처럼 사무치게 아픈 기억들 차가운 비가 되어 밤 사이 비가 왔나 봐 또 베개가 젖은 걸 보니 혹시 이게 꿈은 아닐까 했지만 설마 했던 혹시는 역시 눈 깜빡하면 익숙해질 거야 그래 익숙해질 거야 믿고 또 믿어 내게 최면을 걸어 무덤덤해지겠지 너란 비를 맞아도 이 컴컴한 늪에서 날 꼭 잡아줘 하지

Purple Rain (Feat. CHEEZE) 이민혁 (HUTA)

아직도 선명한 뒷모습 찔러와 가시처럼 사무치게 아픈 기억들 차가운 비가 되어 밤 사이 비가 왔나 봐 또 베개가 젖은 걸 보니 혹시 이게 꿈은 아닐까 했지만 설마 했던 혹시는 역시 눈 깜빡하면 익숙해질 거야 그래 익숙해질 거야 믿고 또 믿어 내게 최면을 걸어 무덤덤해지겠지 너란 비를 맞아도 이 컴컴한 늪에서 날 꼭 잡아줘 하지 마 그만하자

그날 (The Day) 이민혁

애쓰던 그때 난 몰랐죠 내 모든 노력에도 결국 혼자 길을 걷고 있죠 그토록 아름다운 적 없던 그날을 기억하는지 저 별들이 여전한 게 날 더 아프게 해요 그대를 꿈꾸던 모든 밤도 황홀함에 눈물 흘린 아침도 바람처럼 지나가고 그날들이 내가 되어 오랜만에 음악을 듣다가 낯익은 그 멜로디 참 좋아했던 노래를 들었죠 그 노랫말들처럼 그때 우리

그날 이민혁

애쓰던 그때 난 몰랐죠 내 모든 노력에도 결국 혼자 길을 걷고 있죠 그토록 아름다운 적 없던 그날을 기억하는지 저 별들이 여전한 게 날 더 아프게 해요 그대를 꿈꾸던 모든 밤도 황홀함에 눈물 흘린 아침도 바람처럼 지나가고 그날들이 내가 되어 오랜만에 음악을 듣다가 낯익은 그 멜로디 참 좋아했던 노래를 들었죠 그 노랫말들처럼 그때 우리

깊어지려나 보다 이민혁

집으로 돌아오는 밤 거리에 하얀 달빛이 스민다 수없이 거닐던 하루 변한 건 너 하나인데 불쑥 달라진 오래된 풍경들 잔잔한 바람에 어려온 너의 향기에 난 물결이 인다 천천히 나도 몰래 사뭇 밀려든 내겐 특별한 너의 흔한 이야기들 살며시 너를 안는 상상을 하다가 가슴이 벅차올라 너의 모든 게 깊어지려나 보다 알

너만 보여 (Just you) Léa

첨엔 아무런 관심조차 두지 않았던 나인데 I'm conflicted in my mind 한순간이 모든 걸 바꿔 때론 말없이 기대고픈 사람도 필요한 거잖아 그런 맘이 드는 건 너무 자연스럽잖아 One and two 난 네게로 가고 있어 숨이 멎을 듯한 eye contact 결국엔 내게 좋은 선택 You're comin' comin' 내게로 오고 있어 더는

사랑한 적 없어 이민혁

하지 못했던 말 안녕 이젠 알아 예전의 우린 없다는 걸 모른 척 너의 눈을 바라봤을 땐 너무 늦었다는 걸 아픈 말보다 낯선 표정이 더 힘들어 떠난 네 빈 자릴 한참 한참 바라보다 이런 끝은 아니길 바랬어 넌 날 사랑한 적 없어 이 말을 끝내 하지 못하고 울컥하는 마음에 소리 없이 눈물만 흘려 아직도 난 너를 안고 싶어 네가 없는

기적 이민혁

까만 하늘에 달 구름 걸리던 어떤 말들은 오롯이 널 의미하던 꼭 너를 닮은 작은 별 하나 꼭 깊어가던 푸른 밤 우리 나의 노래는 뒤척이는 새벽 이른 잠을 부르는 아주 작은 바람이죠 그대가 바라면 하늘의 별 달도 따다 줄게요 매일 잔잔히 물들어갈게요 내 좁은 세상은 작고 초라해서 너의 커다란 맘을 담기 위해 여태

이민혁 하늘엔 별이 떠있고 너만큼은 빛나질 않아

지친 하루의 끝자락 눈 감으면 떠오르는 너의 모습에 늘 그랬듯 한참을 말없이 내게 오는 널 그리다 웃음이 나 선명해지는 너의 생각에 잠기는 밤 하늘엔 별이 떠있고 너 만큼은 빛나질 않아 모든 순간이 너로 인해 의밀 갖게 되는 것 이게 사랑이지 않을까 언젠가 너의 옆에 앉아 눈을 보며 말하고 싶어 나의 세상을 밝게 비춰줘서 고마웠다고 사랑한다고 조금씩 ...

취기를빌려 이민혁

언제부턴가 불쑥 내 습관이 돼버린 너 혹시나 이런 맘이 어쩌면 부담일까 널 주저했어 언제부턴가 점점 내 하루에 스며든 너 아침을 깨우는 네 생각에 어느샌가 거리엔 어둠이 젖어들고 취기를 빌려 오늘 너에게 고백할 거야 하루하루 네가 좋다고 괜히 어색할까 혼자 애만 태우다 끝끝내 망설여왔던 순간 알잖아 나 무뚝뚝하고 말도 없는

어떤 사랑에 대하여 이민혁

어떤 사랑에 대하여 나는 한없이 작아져 이정표 없는 우주에 날 끌어당기는 너의 모든 숨과 떨림 어떤 불안을 말해도 너는 날 놓지 않았지 사랑에 답이 있다면 이젠 알 것 같아 너라면 괜찮을거야 조금만 더 걸어가자 우린 찰나를 살지만 영원을 너에게 말할게 다행이야 다행이야 네가 곁에 있어줘서 깊이 잠든 너의 손을 잡아보다 괜한 미안에 너를 가득 안고 우린 찰나를

The Way 이민혁

잠시 멈춘 발걸음이 어딜 향해야할지 모르겠어 오랜 시간 간절히 바래온 내 꿈들이 점점 멀어져 닿을 없던 꿈을 향해 나는 가고있었나 길고 긴 내 밤에 아침이 오기는 할까 다시 되돌릴수 있다면 어두운 시간들 모두 지워내고 싶어 희미해져버린 날 끝에 작게 빛나는 별하나 내게도 남아 있길 이미 지난 시간들이 자꾸만 날 붙잡곤 놔주질 않아 아주 작은

빛바랜 기억 속 그 자리에 이민혁

나는 믿었어, 네가 없어도 괜찮을 거라며 나를 속였어 네가 주었던 기회, 그땐 몰랐어 내 감정에 갇혔던 내가 바보란걸 후회만으로 멈춘 시간이 희미한 추억 속 너를 그리게 해 빛바랜 기억 속 너의 미소 다시 볼 없단 걸 알면서도 꿈에서 널 찾고 있어 잊지 못한 내 마음은 아직 너를 향해 그 자리에 멈춰 서 있어 이젠 시간이 지나 많이 웃기도 하지만 힘든 하루끝엔

조금씩 백번 사랑해 이민혁

매일 밤 나의 꿈에 나와선 맘을 두근대게 하는 널 좋아하나 봐 가끔 나도 모르게 웃음이 새어 나와 바보같이 있잖아 너에게 하고픈 말이 있어 혹시 부담될까 봐서 걱정이 되지만 나 고백할게 더 늦기 전에 말이야 나 너를 조금씩 백번 사랑해 매번 널 많이 많이 사랑해 이유를 다 말할 없어 내 마음이 그래 조금씩 백번 사랑해 매번

꿈을 꾸었다 (Prod. By 새봄) 이민혁

지새워 너는 불현듯 찾아와 나를 흔들어 놓고 긴긴 시간 또다시 멀리 사라지겠지 네게 하고 싶던 말이 너무 많았는데 나는 늘 그랬듯 멍하니 딴청만 피우고 있어 내게 가장 뜨거웠던 달뜬 시간 속에 우리의 모습은 여전히 나를 아프게 한다 하룰 마칠 때쯤 너를 그리다가도 꿈에서 깨면 난 널 바라지 않아 참 이상하지 너를 원하면서도 네가 없는

너의 우주 (Vocal. 이민혁) 유용호

나의 하루는 가고 밤은 깊어져 차 오는 어둠에 몸을 맡기고 늦은 잠에 들어 시린 꿈을 꾸다 일어난 하늘엔 너의 우주 나를 위로하던 달도 진부했던 우리 소원을 담고 점점 떨어지던 별 그 위로 나의 잘못만 보여 돌이킬 수도 없어 너라는 우주는 내게는 그랬어 피할 수도 없고 다가갈 수도 없는 그런 거리가 있어 너의

너의 우주 (Vocal 이민혁) 유용호

나의 하루는 가고 밤은 깊어져 차오는 어둠에 몸을 맡기고 늦은 잠에 들어 시린 꿈을 꾸다 일어난 하늘엔 너의 우주 나를 위로하던 달도 진부했던 우리 소원을 담고 점점 떨어지던 별 그 위로 나의 잘못만 보여 돌이킬 수도 없어 너라는 우주는 내게는 그랬어 피할 수도 없고 다가갈 수도 없는 그런 거리가 있어 너의 우주 나를 위로하던

너의 사랑이 날 웃게 해 이민혁

한눈에 알았죠 이유는 없었죠 이를테면 운명처럼 그댈 알아본 거죠 서투른 표현이 좋아 보였다던 그대를 마주한 순간 내 세상이 변했죠 우연히 눈 맞출 때 내 이름 불러줄 때 하얀 눈에 비친 두 사람 밝게 웃는 너와 나 너의 사랑이 날 보게 해 온 세상이 아름답게 보여 더는 말할 없는걸 너의 사랑이 날 듣게 해 모든

재생 이민혁

파도 지워지는 발자욱 빛 바래져 버린 보라색 우산 널 품고 있는 작은 조각들 밤 그늘 아래 두 사람 뺨을 만지며 인사를 건네던 애써 웃음 짓던 너의 잘 지내야 해 떨리는 입술도 이젠 아무렇지 않아서 다 놓고 온 줄 알았던 것들 참 눈부셨던 그때의 우리 뒤돌아서는 슬픈 그림자 너를 잡았다면 행복했을까 흑백 사진 속의 너와 나 창틈을 헤집던

벚꽃이 떨어질 때 이민혁

속삭여줄래 나 좋아한다고 좋아한단 말론 부족해서 이런 노래로 나마 내 맘을 전할래 너를 기다려왔던 마음에 이제서야 봄이 온 거야 사르르 벚꽃이 떨어질 때 오늘 나 너에게 말할게 부끄러운 눈으로 나를 바라볼 때마다 지금처럼 사랑이 시작될 것만 같아 니가 날 웃음짓게 하니까 하루 또 하루 속삭여줄래 나 사랑한다고 어떤 말이 널 표현 할

오늘 밤 이민혁

네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 몇 번을 지우고 다시 적었어 혹시 멀어질까 네 눈을 바라보다가 서툰 어색한 웃음만 매일 밤 널 그리던 날들 만큼 조금씩 내 마음이 가까워져 가는 걸 널 사랑한단 말이 너에게 조금 더 가까워져 있길 바래 말할게 어색한 이 밤을 지나 너에게 조금씩 가까워진 내 맘을 바보처럼 표현하지 못했던 말 이젠 말할

별 헤는 밤 이민혁

멍하니 하늘을 바라 보고 있을 때 너라는 바람이 내 가슴에 불어와 어쩔 줄 모르는 고장 난 나의 마음에 조금씩 천천히 스며 드는 걸 느끼죠 널 향한 내 마음은 어둡던 밤하늘에 조금씩 놓여가 두 손을 꼭 잡은 아름다운 너와 나 사진 속 행복한 웃음 수줍게 그린 하트 하늘의 수놓은 별처럼 빛나고 있어 너를 향한 내 맘을 약속할게

아니 민아 & 이민혁

말이안돼 어떤 표현도 적당치않네 어떻게 이런 여자가 이 땅에 존재해 널 형용하기엔 세상의 단어가 참 부족해 널 브리핑하는건 애초에 포기상태 넌 어느 별에서 왔니 분명한건 너와 나 사이 이별은 별 일 없지 넌 아침을 안아주는 햇살같이 내 마음을 감싸줘 참 따스하게 Lonely 내 맘에 너의 온기가 Only 나를 향한 너의 숨결이 눈부신

아니 민아&이민혁

말이안돼 어떤 표현도 적당치않네 어떻게 이런 여자가 이 땅에 존재해 널 형용하기엔 세상의 단어가 참 부족해 널 브리핑하는건 애초에 포기상태 넌 어느 별에서 왔니 분명한건 너와 나 사이 이별은 별 일 없지 넌 아침을 안아주는 햇살같이 내 마음을 감싸줘 참 따스하게 Lonely 내 맘에 너의 온기가 Only 나를 향한 너의 숨결이 눈부신

그게맞아 (Orig. 교이) 이민혁

아프기가 싫어 끝까지 너밖에 모르네 그때의 너처럼 지금의 너처럼 이제 나도 나만 생각할래 안된다는거 잘 알잖아 너도 우린 여기서 끝내는게 맞아 내가 널 얼마나 힘들게 겨우 이렇게 널 잊었는데 어떻게 잡은 맘인데 나보고 어쩌자는거야 이렇게 이기적인 니가 뭐가 그렇게나 좋다고 바보같이 또 난 또 흔들리고 있다 다 알면서도 모른 척 내가 더 잘한다면 돌아갈

오늘 밤에 (With Melody) 이민혁 (HUTA) (비투비)

내가 널 바라보는 눈빛이 전과 다르대 하루 이틀 본 것도 아닌데 갑자기 이제 와서 왜 참나 내가 생각해도 어이가 없는데 넌 어떻겠어 우리가 연인이 되는 말도 안 되는 상상을 해 주위 사람들도 우릴 바라보고 의심하듯 말하죠 너네 뭐야 시간이 갈수록 널 알면 알수록 더 더욱더 하고 싶은 말 널 좋아해 그동안 숨겼던 마음 이제 더는 숨길

Purple Rain (Feat. CHEEZE) 이민혁 (HUTA) (비투비)

아직도 선명한 뒷모습 찔러와 가시처럼 사무치게 아픈 기억들 차가운 비가 되어 밤 사이 비가 왔나 봐 또 베개가 젖은 걸 보니 혹시 이게 꿈은 아닐까 했지만 설마 했던 혹시는 역시 눈 깜빡하면 익숙해질 거야 그래 익숙해질 거야 믿고 또 믿어 내게 최면을 걸어 무덤덤해지겠지 너란 비를 맞아도 이 컴컴한 늪에서 날 꼭 잡아줘 하지 마 그만하자

사이 사이 오은채

뛴다 뛴다 뛴다 또 뛴다 당신 향한 나의 가슴이 내가 살아가는 이유는 당신때문입니다 분다 분다 분다 또 분다 너의 진한 사랑 향기가 무엇과도 바꿀 없는 소중한 나의 사랑아 당신 만나 살면서 행복을 배웠습니다 당신 사랑 받으며 사랑을 알았습니다 우리 사이 가슴이 터지도록 사이사이 우리 사이 이세상 누구보다 사랑해요 우리 사이 이대로 영원토록

투정부리고 싶은데 (Vocal. 이민혁) 공기남, 고닥

오늘따라 니가 생각나 가진게 없었지만 그래도 참 행복하게 보냈던 날들 이제와서 돌이켜보면 1에서 100까지 다 맞춰줬어 그때는 정말 몰랐지만 난 널 많이 사랑해 많은 밤이 지나도 내 맘은 아직도 비가오나 눈이오나 그대로 사랑한다며 내게 손잡아주던 네가 보고 싶어서 투정부리고 싶은데 우리 같이 갔던 카페들 이제는 넌 없지만 너를

너와 나의 별이야기 (Piano 양자인) 이민혁

?고요히 불 꺼진 어두운 밤 그대에게 편지를 쓰고 있어요 귀여운 동그라미 눈을 가진 그댄 지금 뭐 할까요 꿈 속이겠죠 옛날 어느 날 누가 말했죠 까만 밤하늘 작은 별 이야기 너와 나의 사랑은 빛나는 별이 되어 저기 저 하늘에 길이 기억되길 사랑해 나 그대를 사랑해요 어두운 밤하늘 커다란 우주 속 별이 되어 그렇게 그대 곁에서 나 비춰 줄게요 너와 나의...

아로하 이민혁

어두운 불빛 아래 촛불 하나 와인 잔에 담긴 약속 하나 항상 너의 곁에서 널 지켜줄꺼야 날 믿어준 너였잖아 나 바라는 건 오직 하나 영원한 행복을 꿈꾸지만 화려하지 않아도 꿈같지 않아도 너만 있어주면 돼 걱정 마 I Believe 언제나 I Believe 이 순간을 잊지 않을께 내 품에 I Believe 안긴 너의 미소가 영원히 빛을 잃어 가지 않게 ...

북극성 (Guiding Star) 이민혁

안녕 잘 자요 굿나잇 좋은 꿈을 꾸기로 해요 오늘 힘들었던 일 모두 잊고 단 잠에 들어요 나는 그대 꿈속의 푸른 밤하늘 북극성 되어 온 밤이 반짝이도록 그대를 이끄는 작은 빛이 될게요 사랑 사랑이겠죠 그댈 그리는 이 내 마음은 매번 어쩔 줄 모르고 어떤 말을 할지 숨을 고르니까요 많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우리였으면 해요 이 밤이 가기전에 내 맘...

하늘엔 별이 떠있고 너만큼은 빛나질 않아 이민혁

지친 하루의 끝자락 눈 감으면 떠오르는 너의 모습에 늘 그랬듯 한참을 말없이 내게 오는 널 그리다 웃음이 나 선명해지는 너의 생각에 잠기는 밤 하늘엔 별이 떠있고 너 만큼은 빛나질 않아 모든 순간이 너로 인해 의밀 갖게 되는 것 이게 사랑이지 않을까 언젠가 너의 옆에 앉아 눈을 보며 말하고 싶어 나의 세상을 밝게 비춰줘서 고마웠다고 사랑한다고 조금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