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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이상순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지만 겨우 그러려니 할 수 있게 됐어 끝내 듣지 못한 대답도 그대로지만 그럴 수도 있는 거지 그럴 테지 기다리라는 그 말도 다시 만나자는 약속도 아마 넌 까맣게 다 잊었을 테지만 오늘도 너와 너의 겁 많은 고양이가 어제보다 편안하길 기도할게 널 용서할 수 있을지 그건 아직 모르겠지만 나에게 미안할 일 더는 없을

다시 여기 바닷가 (Acoustic Ver.) 이상순

.) - 04:21 나 다시 또 설레어 이렇게 너를 만나서 함께 하고 있는 지금 이 공기가 다시는 널 볼 순 없을 거라고 추억일 뿐이라 서랍 속에 꼭 넣어뒀는데 흐르는 시간 속에서 너와 내 기억은 점점 희미해져만 가 끝난 줄 알았어 지난여름 바닷가 너와 나 단둘이 파도에 취해서 노래하며 같은 꿈을 꾸었지 다시 여기 바닷가 이제는 말하고

완벽한 하루 이상순

손짓을 하네 [01:13.60]"같이 나가자" [01:17.60]내가 바라고 바라던 날들 [01:24.60]아무런 근심 없는 하루 [01:30.10]매일매일 꼭 어제 같은 날이면 좋겠다 [01:40.20]여느 때와 다를 게 없는 [01:44.40]하루의 시작 [01:58.90]부서지는 햇살이 떠다니는 [02:04.70]바닷가 작은 카페에선 [02:09.80]너와

다시 이상순

나 떠나갈래 너의 손을 잡고 그 어디라도 두 발이 멈추는 꿈속에서 보았던 푸른 바람이 부는 그곳으로 너와 둘이서 쉬지 못하는 고단한 이 마음 어쩌면 이미 끝에 서 있는지 찬바람에 밀려 더 갈 곳 없는 길에 너를 만나 정말 다행이야 아 참았던 울음과 아 아픈 기억 다 바다에 던진다 그리고 다시 가볍다 나 떠나갈래 너의 손을 잡고 언제까지란

바바바 (부제- 화해송) 이상순

날 좀 바바바 한번 바바바 내 눈을 바바바 고개 돌려봐 무안하잖아 너무 조용하잖아 우리 안그랬잖아 고개 들어봐 나 사과하잖아 꼬르르르륵 배고픈가바 정적속에서 울려퍼지네 지금 웃은 거니 아 얼마만이니 너와 다투고 난 뒤 쏙 패인 내 볼 그 라면집 어때 가까이 붙어 이렇게 추운 날 간격 좀 바바 우-우-우 내 점퍼 주머니 따뜻한 거 알잖아

바바바 (화해송) 이상순

날 좀 바바바 한번 바바바 내 눈을 바바바 고개 돌려봐 무안하잖아 너무 조용하잖아 우리 안 그랬잖아 고개 들어봐 나 사과 하잖아 꼬르르르륵 배고픈가바 정적 속에서 울려퍼지네 지금 웃은 거니 아 얼마만이니 너와 다투고 난 뒤 쏙 패인 내 볼 그 라면집 어때 가까이 붙어 이렇게 추운 날 간격 좀 바바 우-우-우 내 점퍼 주머니 따듯한 거 알잖아 우우우우

네가 종일 내려 (with 선우정아) 이상순

문득 내다본 창문 바깥이 온갖 색깔로 물들어 아득하네 왜 몰랐을까 오래 찾아 헤매던 꽃밭이 다른 어디도 아니고 바로 우리집 앞에 있었네 말했던가요 그대예요 나의 정원을 가꾸고 지켜낸 이 나도 몰랐던 향기 환하게 피어난 꽃들 다른 누구도 아니고 바로 그대였었네 있어 줄래요 내 모든 찰나에 자꾸 목마르기만 해 메마른 맘 여기 내리어

산책 (With 이상순) 양희은

넌 큰 걸음으로 성큼성큼 앞장을 선다 저 길 모퉁이를 돌기 전에 싱긋 뒤돌아보겠지 가뿐 숨 삼키며 그 뒷모습 바라보다가 문득 이 평화를 잃어버릴 마음의 준비를 해 본다 언제라도 너를 편히 보낼 수 있게 그때 내가 행여 나를 놓치지 않게 너와 걷는 거리 느린 하루의 시작 오늘 같은 내일 그건 더없는 행복 너와 걷는 거리 너와 함께한 날들을

침묵 (Feat. 이상순) Ravie Nuage

어떤 말이 더 필요할까 이미 우린 다 알고 있지 어떤 말이 더 필요할까 이미 우린 다 알고 있지 내 앞에 앉아 초점 잃은 눈빛으로 시간을 세는 너와 떨리는 찻잔 속 눈물 대신 지난 시간을 휘젓는 나 내 앞에 앉아 초점 잃은 눈빛으로 시간을 세는 너와 떨리는 찻잔 속 눈물 대신 지난 시간을 휘젓는 나 소리 없는 얘기 나누며 우리는 그렇게

설마 그럴 리가 없어 이상순

?어느 샌가 힘없이 멈춰진 두근대던 설레임과 웃음 잊어버린 그날의 약속은 되돌아와 조심스레 나를 깨우네 설마 그럴 리가 없어 너에게서 멀어져 달려갈 때에 아 흔들리는 듯 바람에 밀려서 내 꿈이 다시 너의 손길에 머무리 네 목소리로 다시 한번 날 부른다면 내 꿈이 다시 너의 손길에 머무리 네 목소리로 다시 한번 부르면 아아 부르면 설마 그럴 리가 없어 ...

천사커피 1호점 (Feat. 황인성) 이상순

우연히 길을 걷다가 마주친 그댄 너무 아름다웠어 너는 너무 눈부셔 옷에서 빛이 나는 거야 신기해 그대가 자주 간 카페 어느덧 나도 그 카페 단골 됐네 이제는 말해야겠어 이제는 말하지 않으면 죽겠어 You are my love angel 이제는 내가 그대의 천사될게 You are so good my love 이제는 내가 그대의 카페인 우연히 길을 걷...

천사커피 1호점 (2016 Ver.) (feat. 유하나) 이상순

(You are my love angel) (You are so good my love) 우연히 길을 걷다가 마주친 그댄 너무 아름다웠어 너는 너무 눈부셔 옷에서 빛이 나는걸 신기해 그대가 자주 간 카페 어느덧 나도 그 카페 단골 됐네 이제는 말해야겠어 이제는 말하지 않으면 죽겠어 You are my love angel 이제는 내가 그대의 천사될게...

별 (feat. 지은미) 이상순

만질 수 없어 닿을 수 없어 세상에 눈 돌려 저 빌딩을 향해 갔었지 뛰었지 깜깜해져서 어둠 속에서 어디로 가는지 아무 불빛도 없는 두려움 속에서 우연히 밤하늘을 올려봤지 빛나는 별들을 따라 은하수 따라 수많은 약속의 꿈을 따라 내 속에 두근거리는 그 목소리 따라 갈 거야 손으로 만질 수 없어 닿을 수 없어 너를 통해 이루어질 꿈들 내 속에 두근거리는...

그대에게 젖어 (feat. 유하나) 이상순

비가 오네요 그대에 내리네요 내 맘에 곳곳에 고여 있네요 가끔은 폭풍우처럼 가끔은 이슬비처럼 그대가 날 가득 적셔주네요 우산도 소용없어요 처마 밑 피해도 봤죠 하지만 그대를 막을 수 없어요 우비도 소용없네요 귀를 막아도 빗소린 그치지 않죠 정작 하늘은 맑은데 침대에 누워 잠 드려 해봐도 밤새도록 그대 생각에 잠 못 들어요 우리는 친구일 뿐이죠 난 ...

너신소 (너의 신발을 만들던 그 소년과 그 소녀) (Feat. 지은미) 이상순

니가 신고 있는 그 신발이어느 이름 모를 나라어린 아이의 손에 만들어진 건넌 아는지지금 쯤이면 그 아인 뭘 할까계속 신발을 만들고 있을까신발 공장은 더 싼아이들을 찾아서 떠났지떠났지 떠났지니가 신고 있는 그 신발이너의 신발을 만들던 그 소년은굶어 죽거나알콜 중독자가 됐겠지너의 신발을 만들던 그 소녀는구걸하거나에이즈에 걸려 버렸지니가 신고 있는 그 신발...

행복 (Duet Ver.) (Feat. 황인성, 지은미) 이상순

오랫동안미뤄왔던 많은 숙제들과쌓인 먼지 속에우리의 약속 지나버린 시간난 달려갔죠문을 열고약속된 그 시간의 그 장소그리고 그대를보고 나서야난 미안했죠그댄 웃어요You smile again잠시만 눈을 감고내 마음에솔직해지기로 해요나 그댈 사랑해요잠시 잊어버렸죠나란 사람이 미워요하지만 내 모습에상관 없이웃음 짓는 그대의놀라운 사랑 앞에난 작아졌죠그게 행복이...

나를 움직이는 사랑 (Feat. 지은미) 이상순

무얼 해야 하나요무엇을 더 이뤄야 하죠아직 남았나요그대 마음에 들기까지무얼 해야 하나요 무엇을 더 드려야 하죠이젠 지쳤어요 그대 멀리 있네요미처 몰랐죠 그대 이미날 사랑한 사실을누구보다도 나를 더욱사랑할 수가 없을 만큼이젠 알아요 그대 이미날 사랑한 사실을무엇보다도 나를 움직이는 사랑무얼 해야 하나요무엇을 더 이뤄야 하죠아직 남았나요그대 마음에 들기까...

행복 (Feat. 황인성) 이상순

오랫동안 미뤄왔던 많은숙제들과 쌓인 먼지 속에우리의 약속 지나 버린 시간난 달려갔죠문을 열고 약속된그 시간의 그 장소그리고 그대를 보고 나서야난 미안했죠 그댄 웃어요You smile again잠시만 눈을 감고 내 마음에 솔직해지기로 해요나 그댈 사랑해요잠시 잊어 버렸죠나란 사람이 미워요하지만 내 모습에 상관 없이웃음짓는 그대의 놀라운 사랑앞에 난 작아...

너의 여행은 (MBTI J-P) (Feat. 유하나) 이상순

내가 생각하는 계획이 내가 생각하는 약속이서로 다르기 때문에 우리 여행은 더욱 즐거워내가 생각하는 방식이 내가 생각하는 목적이서로 다르기 때문에 우리 인생은계획 없이 절대로 움직이지 않아 최선책 차선책 옵션과 플랜B 대안3은 필수짐 정리는 목록대로 누가 봐도 깔끔하게 음식 메뉴는 미리 예약해 놓은 그 식당에서내가 생각하는 계획이 내가 생각하는 약속이서...

외눈박이 물고기처럼(MBTI S-N) (Feat. 유하나) 이상순

내가 숲 속 나무를 볼 때 너는 나무 속 숲을 보지 내가 현실을 살아 갈 때 너는 미래를 창조하지 우리가 사는 세상은 정말 같은 세상일까 외눈박이 물고기처럼 우린 서로에게 필요해 알 수 없는 상상의 세상 꿈꿀 수 있게 날 도와줘 외눈박이 물고기처럼 우린 서로에게 소중해 경험해보지 못한 세상 느낄 수 있게 날 도와줘 내가 노인과 바다 속의 넓은 바다를 ...

침묵 (feat. 이상순) 하비누아주

내 앞에 앉아 초점 잃은 눈빛으로 시간을 세는 너와? 떨리는 찻잔 속 눈물 대신 지난 시간을 휘젓는 나? 소리 없는 얘기 나누며 우리는 그렇게 마지막을? 소리 없는 인사 나누며 우리는 그렇게 마지막을

산책 양희은, 이상순

넌 큰 걸음으로 성큼성큼 앞장을 선다 저 길 모퉁이를 돌기 전에 싱긋 뒤돌아보겠지 가뿐 숨 삼키며 그 뒷모습 바라보다가 문득 이 평화를 잃어버릴 마음의 준비를 해 본다 언제라도 너를 편히 보낼 수 있게 그때 내가 행여 나를 놓치지 않게 너와 걷는 거리 느린 하루의 시작 오늘 같은 내일 그건 더없는 행복 너와 걷는 거리 너와 함께한 날들을 기억할 수 있게 한

또 왜 그래 이상순 & 오지은

또 왜 그래 나의 말은 들어보지 않고 괜히 성내고 머릿속이 하얘져버려 항상 그래 나의 말은 들어보지 않고 서늘한 표정 껍질 속에 들어 가버려 계속 내가 얘기하잖아 많은 걸 바라는 게 아니야 이 조그만 걸 왜 몰라주니 넌 지금 나의 모습은 꺼진 거품 같아 커피 잔 속의 또 제자리 빙글빙글 돌아가고 있어 정말 피곤해 빠져나올

또 왜 그래 이상순,오지은

또 왜 그래 나의 말은 들어보지 않고 괜히 성내고 머릿속이 하얘져버려 항상 그래 나의 말은 들어보지 않고 서늘한 표정 껍질 속에 들어 가버려 계속 내가 얘기하잖아 많은 걸 바라는 게 아니야 이 조그만 걸 왜 몰라주니 넌 지금 나의 모습은 꺼진 거품 같아 커피 잔 속의 또 제자리 빙글빙글 돌아가고 있어 정말 피곤해 빠져나올

또 왜 그래 이상순, 오지은

또 왜 그래 나의 말은 들어보지 않고 괜히 성내고 머릿속이 하얘져버려 항상 그래 나의 말은 들어보지 않고 서늘한 표정 껍질 속에 들어 가버려 계속 내가 얘기하잖아 많은 걸 바라는 게 아니야 이 조그만 걸 왜 몰라주니 넌 지금 나의 모습은 꺼진 거품 같아 커피 잔 속의 또 제자리 빙글빙글 돌아가고 있어 정말 피곤해 빠져나올 수는 없을까 계속 내가 얘기하잖아 많은

다시 예라님청곡 /이상순

나 떠나갈래 너의 손을 잡고 그 어디라도 두 발이 멈추는 꿈속에서 보았던 푸른 바람이 부는 그곳으로 너와 둘이서 쉬지 못하는 고단한 이 마음 어쩌면 이미 끝에 서 있는지 찬바람에 밀려 더 갈 곳 없는 길에 너를 만나 정말 다행이야 아~ 참았던 울음과 아~ 아픈 기억 다 바다에 던진다 그리고 다시 가볍다 나 떠나갈래 너의 손을

바바바 (부제: 화해송) 윤종신, 이상순

날 좀 바바바 한번 바바바 내 눈을 바바바 고개 돌려봐 무안하잖아 너무 조용하잖아 우리 안그랬잖아 고개 들어봐 나 사과 하잖아 꼬르르르륵 배고픈가바 정적속에서 울려퍼지네 지금 웃은 거니 아 얼마만이니 너와 다투고 난 뒤 쏙 패인 내 볼 그 라면집 어때 가까이 붙어 이렇게 추운 날 간격 좀 바바 내 점퍼 주머니 따듯한 거 알잖아 뽀드드드득 아무도 밟지 않은 저

기필코 김동률 & 이상순

순 없어) 제대로 내가 맘에 들 때까지 기필코 나는 해내고 말테야 왜 이렇게 하고픈 일이 많아 벌써 몇 시간째 멍한 잡생각뿐인지 무얼할까 어딜 놀러갈까 절로 한숨이 나 누가 나 대신 좀 해줬으면 참 막막해 참 답답해 왜 난 천재과가 아닌걸까 딱 하루만 더 있으면 좀 더 잘할 것만 같아 그래도 내가 제일 잘 하는 일 그토록 내가 바랬던 나의

기필코 (Verandah Project) 김동률/이상순

순 없어 제대로 내가 맘에 들 때까지 기필코 나는 해내고 말테야 왜 이렇게 하고픈 일이 많아 벌써 몇 시간째 멍한 잡생각뿐인지 무얼할까 어딜 놀러갈까 절로 한숨이 나 누가 나대신 좀 해줬으면 참 막막해 참 답답해 왜 난 천재과가 아닌걸까 딱 하루만 더 있으면 좀 더 잘할 것만 같아 그래도 내가 제일 잘 하는 일 그토록 내가 바랬던 나의

바바바 (부제 : 화해송) 윤종신, 이상순

날 좀 바바바 한번 바바바 내 눈을 바바바 고개 돌려봐 무안하잖아 너무 조용하잖아 우리 안 그랬잖아 고개 들어봐 나 사과 하잖아 꼬르르르륵 배고픈가바 정적 속에서 울려퍼지네 지금 웃은 거니 아 얼마만이니 너와 다투고 난 뒤 쏙 패인 내 볼 그 라면집 어때 가까이 붙어 이렇게 추운 날 간격 좀 바바 내 점퍼 주머니 따듯한 거 알잖아 뽀드드드득

같이 살자 (With 이상순) 양양

살아가자 땅의 나무와 풀벌레 같이 노래하자 하늘의 새와 작은 시냇물 같이 춤을 추자 갈대들아 바람에 맞춰 같이 안고 살자 이 조그만 세상에서 같이 산다는건 쉽지만은 않았지 같이 살자는건 미안했다는 내 사과야 숨을 쉬면서도 고마운줄을 몰랐어 같이 안고살자 이제는 내가 안아줄게 라라라 시간은 흘러 라라라 너를 잊게 하네 라라라 돌이켜서라도 너와

같이 살자 (With 이상순) 양양(YangYang)

같이 살아가자 땅의 나무와 풀벌레 같이 노래하자 하늘의 새와 작은 시냇물 같이 춤을 추자 갈대들아 바람에 맞춰 같이 안고 살자 이 조그만 세상에서 같이 산다는건 쉽지만은 않았지 같이 살자는건 미안했다는 내 사과야 숨을 쉬면서도 고마운줄을 몰랐어 같이 안고살자 이제는 내가 안아줄게 라라라 시간은 흘러 라라라 너를 잊게 하네 라라라 돌이켜서라도 너와

Bike Riding (Veranda Project) 김동률,이상순

저기 다릴 건너서 공원을 가로지르며 저 멀리 반가운 노란 너의 자전거 웬 일인지 나는 네가 좋아 잠이 덜깬 모습도 좋아 앞서가는 뒷모습이 사랑스러워 때릉때릉 나의 마음을 전해보네 매일 지나도 늘 새로운 풍경들 싱그러운 봄바람이 좋아 구름위를 나는것 같아 나란히 네 손을 잡고 달리고 싶어 때릉때릉 나의 마음을 전해보네 웬 일인지 나는

바바바 (부제:화해송) (Feat. 이상순) 윤종신

이상순) 작사 윤종신 작곡 윤종신 이근호 편곡 이상순 날 좀 바바바 한번 바바바 내 눈을 바바바 고개 돌려봐 무안하잖아 너무 조용하잖아 우리 안그랬잖아 고개 들어봐 나 사과 하잖아 꼬르르르륵 배고픈가바 정적속에서 울려퍼지네 지금 웃은 거니 아 얼마만이니 너와 다투고 난 뒤 쏙 패인 내 볼 그 라면집 어때 가까이 붙어 이렇게 추운 날 간격

Don`t Cry 이효리 & 이상순/이효리 & 이상순

아직도 기억할게 많아서 지금도 벗어날 수 없어서 자꾸만 더 파고드는 너 오늘도 어제와 같은 날들 내일도 달라질 건 없다고 비겁한 맘의 문을 닫네 오오 Don’t Cry 이 어둠 속 Don’t Cry 너를 지켜 Don’t Cry 울지는 마 오오 Don’t Cry 언제라도 Don’t Cry 나를 느껴 Don’t Cry 놓지 않아 오오오 사랑은 기억 속에 ...

청춘 (Feat. 이상순) 김동률

우리들 만났다하면 날이 새도록 끝나지 않던 이야기 서로의 꿈들에 함께 부풀었었고 설레였고 내일이 두근거렸지 언제부턴가 하루가 짧아져만 갔고 우리들 마음은 점점 조급해져갔지 영원할 것 같았던 많은 것들 조금씩 사라져갔지 서로가 참 솔직했었던 그때가 그리워 때로는 쓰라렸고 때로는 부끄럽고 그래서 고맙던 거칠 게 없던 시절 모든 걸 나눌 수 있었고 같은...

그녀는 (With 이상순) 아이유X이효리

그녀는 하얀 얼굴에 가지런한 단발머리 놀란 듯 눈은 동그래 왠지 모를 슬픈 표정 어디서 왔을까 큰 옷에 자그마한 어디로 가는가 하늘하늘 휘청휘청 걸어가네 그녀는 나와 달라 아니 같아 아니 달라 그녀는 나와 같아 아니 달라 어쩌면 난 잘 모르겠어 몹시 진한 눈동자에 안개처럼 낮은 목소리 단지 누군가의 아내 그 말은 불충분해 음 어디로 가는가 물음표에 ...

청춘 (Feat. 이상순) 김동률 (Kim Dong Ryul)

우리들 만났다하면 날이 새도록 끝나지 않던 이야기 서로의 꿈들에 함께 부풀었었고 설레였고 내일이 두근거렸지 언제부턴가 하루가 짧아져만 갔고 우리들 마음은 점점 조급해져갔지 영원할 것 같았던 많은 것들 조금씩 사라져갔지 서로가 참 솔직했었던 그때가 그리워 때로는 쓰라렸고 때로는 부끄럽고 그래서 고맙던 거칠 게 없던 시절 모든 걸 나눌 수 있었고 같은...

그녀는 (With 이상순) 아이유X이효리/아이유X이효리

그녀는 하얀 얼굴에 가지런한 단발머리 놀란 듯 눈은 동그래 왠지 모를 슬픈 표정 어디서 왔을까 큰 옷에 자그마한 어디로 가는가 하늘하늘 휘청휘청 걸어가네 그녀는 나와 달라 아니 같아 아니 달라 그녀는 나와 같아 아니 달라 어쩌면 난 잘 모르겠어 몹시 진한 눈동자에 안개처럼 낮은 목소리 단지 누군가의 아내 그 말은 불충분해 음 어디로 가는가 물음표에 ...

부러우면지는거야 (Feat. 이상순) 이기찬

?여름은 왜 이렇게 길까 시작도 안했나봐 햇살은 작렬하고 친구들은 휴가 얘기 하 짧아져가는 그녀들의 치마 길이는 므흣하지만 그걸로 버티기엔 아무래도 모자란 기분이야 테라스 카페 오후 맥주 한잔 오 목 넘김은 짜릿해도 나 빼곤 전부 커플 인가봐 급하게 허전해져 괜찮아 핫핫핫핫 부러우면 지는거야 난 괜찮아 핫핫핫핫 둘이면 더 더울거야 예에 에에에 오 오오...

햇살가득 (Via 마이큐, 이상순) 민켄

떠나는거에요 내 손을 잡아요 내 눈에 그댄 푸른 바다 같아요 나와 단둘이 멀리 떠나갈래요, I wanna know 함께해줘요 I belong to you, I belive in love 나 그대 품에 안기면 I get crazy babe, when I feel your touch 햇살 가득한 이 곳에서 너와나 높은 하늘과 이 넓은 바다는 나의

햇살가득 (Via 마이큐 & 이상순) 민켄

떠나는거에요 내 손을 잡아요 내 눈에 그댄 푸른 바다 같아요 나와 단둘이 멀리 떠나갈래요, I wanna know 함께해줘요 I belong to you, I belive in love 나 그대 품에 안기면 I get crazy babe, when I feel your touch 햇살 가득한 이 곳에서 너와나 높은 하늘과 이 넓은 바다는 나의

햇살가득 (Via 마이큐, 이상순) 민켄(Minken)

떠나는거에요 내 손을 잡아요 내 눈에 그댄 푸른 바다 같아요 나와 단둘이 멀리 떠나갈래요, I wanna know 함께해줘요 I belong to you, I belive in love 나 그대 품에 안기면 I get crazy babe, when I feel your touch 햇살 가득한 이 곳에서 너와나 높은 하늘과 이 넓은 바다는 나의

바바바 (부제- 화해송) (Feat. 이상순) 윤종신

날 좀 바바바 한번 바바바 내 눈을 바바바 고개 돌려봐 무안하잖아 너무 조용하잖아 우리 안그랬잖아 고개 들어봐 나 사과 하잖아 꼬르르르륵 배고픈가바 정적속에서 울려퍼지네 지금 웃은 거니 아 얼마만이니 너와 다투고 난 뒤 쏙 패인 내 볼 그 라면집 어때 가까이 붙어 이렇게 추운 날 간격 좀 바바 우-우-우 내 점퍼 주머니 따듯한 거

바바바 (부제: 화해송) (Featuring 이상순) 윤종신

날 좀 바바바 한번 바바바 내 눈을 바바바 고개 돌려봐 무안하잖아 너무 조용하잖아 우리 안그랬잖아 고개 들어봐 나 사과 하잖아 꼬르르르륵 배고픈가바 정적속에서 울려퍼지네 지금 웃은 거니 아 얼마만이니 너와 다투고 난 뒤 쏙 패인 내 볼 그 라면집 어때 가까이 붙어 이렇게 추운 날 간격 좀 바바 우-우-우 내 점퍼 주머니 따듯한 거 알잖아 우우우우

너에게 (To You) 윤아 & 이상순

참 이상하지 낯선 꽃들이 날 보며 인사를 건네 참 특별한 일 이름도 모양도 모두 다른 얼굴 난 너에게 어떤 공기가 되어 줬을까 나를 기억해 주겠니 또 다시 만나 안녕 눈 감으면 모든 게 손에 닿듯 선명해져 많이 행복해 주겠니 또 다시 만나 안녕

너에게 윤아& 이상순

참 이상하지 낯선 꽃들이 날 보며 인사를 건네 참 특별한 일 이름도 모양도 모두 다른 얼굴 난 너에게 어떤 공기가 되어 줬을까 나를 기억해 주겠니 또 다시 만나 안녕 눈 감으면 모든 게 손에 닿듯 선명해져 많이 행복해 주겠니 또 다시 만나 안녕

산행 (山行) (Verandah Project) 김동률/이상순

난 마음이 복잡할 때면 늘 찾아가네 묵묵히 오르는 가파른 길 고개 돌려 내려다 보네 까마득한 내가 살아가는 작은 세상 두 눈 감고 멈춰 서서 귀를 기울이면 서걱이는 바람 소리 일렁이는 맘 잠재워준다 내가 걷는 이 길은 나에게 이제 다 내려놓으라 늘 말해주네 어서 오라 조용히 나에게 손짓하네 이른 아침 물기 어린 흙냄새 맡으며 하늘 향해 두 팔 ...

너에게 (To You) 윤아&이상순

참 이상하지 낯선 꽃들이 날 보며 인사를 건네 참 특별한 일 이름도 모양도 모두 다른 얼굴 난 너에게 어떤 공기가 되어 줬을까 나를 기억해 주겠니 또 다시 만나 안녕 눈 감으면 모든 게 손에 닿듯 선명해져 많이 행복해 주겠니 또 다시 만나 안녕

설마 그럴 리가 없어 이상순,임주연

어느 샌가 힘없이 멈춰진 두근대던 설레임과 웃음 잊어버린 그날의 약속은 되돌아와 조심스레 나를 깨우네 설마 그럴 리가 없어 너에게서 멀어져 달려갈 때에 아, 흔들리는 듯. 바람에 밀려서 내 꿈이 다시 너의 손길에 머무리 네 목소리로 다시 한번 날 부른다면 내 꿈이 다시 너의 손길에 머무리 네 목소리로 다시 한번 부르면... 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