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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이상은

비가 오면 늘 가던 길도 하던 말 입던 옷도 기억이 나질 않네 스무살이 넘고 겨울이면 아니면 봄이라는 저녁만 돌아오면 비가 오네 마음 속에 아직은 다행히 그러네 비가 비가 비가 흔들려 비가 오면 늘 보고 싶던 애인 생일도 전화번호도 모르겠네 스무살이 넘고 여름이면 아니면 가을에도 저냑만 돌아오면 비가 오네 마음 속에 아직은 다행히

비가 이상은(Leetz..

비가 오면 늘 가던 길도 하던 말 입던 옷도 기억이 나질 않네 스무 살이 넘고 겨울이면 아니면 봄이라도 저녁만 돌아오면 비가 오네 마음 속에 아직은 다행이 그러네 비가 비가 비가 비가 흔들려 비가 오면 늘 보고 싶던 애인 생일도 전화번호도 모르겠네 스무 살이 넘고 여름이면 아니면 가을에도 저녁만 돌아오면 비가 오네 마음 속에 아직은 다행이

무엇으로 다시 태어나든 이상은

밤하늘 옷자락 땅 위를 스칠 때 어딘가 한사람 그 옷깃을 잡고서 사슴의 눈 같이 깊은 저 하늘에 새하얀 별되어 나를 내려다보네 부디 사랑했던 기억들은 무엇으로 다시 태어나든 잊혀지지 않게 해주소서 수수년이 흘러가도 오늘도 하나의 꽃이 지고 또다른 꽃들이 피어나고 세상의 강은 비가 되어서 꽃들을 깨우네 오늘도 한사람 돌아오고 또다른

무엇으로 다시 태어나든 (inst.) 이상은

밤하늘 옷자락 땅 위를 스칠 때 어딘가 한사람 그 옷깃을 잡고서 사슴의 눈 같이 깊은 저 하늘에 새하얀 별되어 나를 내려다보네 부디 사랑했던 기억들은 무엇으로 다시 태어나든 잊혀지지 않게 해주소서 수수년이 흘러가도 오늘도 하나의 꽃이 지고 또다른 꽃들이 피어나고 세상의 강은 비가 되어서 꽃들을 깨우네 오늘도 한사람 돌아오고 또다른 사람은 떠나가고

무엇으로 다시 태어나든 이상은

밤하늘 옷자락 땅 위를 스칠 때 어딘가 한사람 그 옷깃을 잡고서 사슴의 눈 같이 깊은 저 하늘에 새하얀 별되어 나를 내려다보네 부디 사랑했던 기억들은 무엇으로 다시 태어나든 잊혀지지 않게 해주소서 수수년이 흘러가도 오늘도 하나의 꽃이 지고 또다른 꽃들이 피어나고 세상의 강은 비가 되어서 꽃들을 깨우네 오늘도 한사람 돌아오고 또다른

보헤미안 이상은

나는 어디 있는지 너는 어디 있는지 물은 무엇이었는지 빛이 무엇이었는지 흰국화가 피어나 오르고 비는 화산 위에 내려 흰 연기와 흰 내음과 먼지 뿐이네 사막에는 비가 없고 바다에선 비가 오지만 어디서든 신화처럼 별은 길을 변하지 않아 오...

보헤미안 이상은

나는 어디 있는지 너는 어디 있는지 물은 무엇이었는지 빛이 무엇이었는지 흰국화가 피어나 오르고 비는 화산 위에 내려 흰 연기와 흰 내음과 먼지 뿐이네 사막에는 비가 없고 바다에선 비가 오지만 어디서든 신화처럼 별은 길을 변하지 않아 오...

Bohemian 이상은

REX가 유태인 사이에 큰 성조기를 흔들고 있는 섬들과 섬 바다와 땅에도 찾지 못했네 사막에는 물이 없고 바다에선 물 뿐이지만 어디서든 신화처럼 해는 달을 만나지 않아 오 나는 어디 있는지 너는 어디 있는지 물이 무엇이었는지 빛이 무엇이었는지 흰 국화가 피어나 오르고 비는 화산 위에 내려 흰 연기와 흰 내음과 먼지 뿐이네 사막에는 비가

이 어둔밤 이상은

창밖엔 여전히 메마른 하늘이 물기에 젖은 유리창 아래 나는 마음 어두운 그늘속에 누워 울고만 있네 외투속에 낡은 사진하나 따뜻한 바다와 그대의 미소 나는 언제 돌아갈 수 있을까 이미 멀어진 길을 이 어둔 밤 끝이없는 어둠속을 방황하는 걸 어디선가 그대 향기가 남아 있을 것만 같아 비가 올듯 오지않는 겨울 메마른 나무와 지붕 사이로 우울한

이 어둔 밤(Darkness) 이상은

창 밖엔 여전히 메마른 하늘이 물기에 젖은 유리창 아래 나는 마음 어두운 그늘 속에 누워 울고만 있네 외투 속에 낡은 사진 하나 따뜻한 바바와 그대의 미소 나는 언제 돌아갈 수 있을까 이미 멀어진 길을 이 어두운 밤 끝이 없는 어둠 속을 방황하는 걸 어디선가 그대 향기가 남아 있을 것만 같아 나나나 비가 올 듯 오지 않는

오랜 기다림 비가

그댄 정말 모르나봐요 간직해온 내맘을 지난 추억 하나 버리지못해 나 오랫동안 혼자서 사랑을 그렸죠 너의 곁에서 울며 안겼던 슬픈 눈물의 의밀 모르죠 언제까지 내곁에 친구로 그 이상은 안되나봐요 내 마음에 깊이 늘 외롭게 했던 사랑을 또 모르죠 어제 했던 짧은 입맞춤 그대 실수란 말에 편한 웃음으로 위로했지만 깊은 상처로 또 남겨진 걸

뉴욕에서 이상은

TV를 끄고서야 알았어 문득 비가 지붕을 두드리는 걸 지금 거긴 아침이겠지 잠들어가는 나를 잊은 채 너의 하루가 나의 날들과 다른 우울 그런 날 위해 생각해줄 수 있니 '어디서든지 행복해'라고 그런 나에게 말해 줄 수 있겠지 '좋은 친구야 내가 있잖아'라고 지치게 하루를 살면 그만큼의 외로움이 찾아와 낯선 얼굴 속에 널 찾는 꿈이라도

비밀의 화원(The secret garden) 이상은

바람을 타고 날아오르는 새들은 걱정없이 아름다운 태양속으로 음표가 되어 나네 향기나는 연필로 쓴 일기 처럼 숨겨두었던 마음 기댈 수 있는 어깨가 있어 비가 와도 졌지 않아 어제의 일들은 잊어 누구나 조금씩은 틀려 완벽한 사람은 없어 실수투성이고 외로운 나를 봐 난 다시 태어난 것만 같아 그대를 만나고 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비밀의 화원 (The Secret Garden) 이상은

바람을 타고 날아오르는 새들은 걱정없이 아름다운 태양속으로 음표가 되어 나네 향기나는 연필로 쓴 일기 처럼 숨겨두었던 마음 기댈 수 있는 어깨가 있어 비가 와도 졌지 않아 어제의 일들은 잊어 누구나 조금씩은 틀려 완벽한 사람은 없어 실수투성이고 외로운 나를 봐 난 다시 태어난 것만 같아 그대를 만나고 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이상은

가슴을 하늘을 행해 드러내고 죽음은 너무나 쉬워 사라지지 않는다고 해도 눈 앞에 보이지 않으면 없는 것과 다름 없지 음음음음 옛날 아주 먼 옛날에 하얀 꽃이 살고 있었죠 잎사귀에 맺혀 있는 이슬을 보며 하늘이여 바람이여 하루를 내려준 신이여 나는 연약합니다 나를 지켜주세요 나는 사랑합니다 당신을 음음음 그 황야엔 꽃들도 피어나 있었지 비가

비가 오면 이람

비가 오면 창가에 서서 한참 동안 바라만 보다가 한 방울 내 볼에 닿으면 너의 빈자리를 느낀다 바람이 불면 한참을 서서 우는 하늘 마주하다가 어느새 잊고 지냈던 우리 기억들을 찾는다 비가 오면 쏟아지는 이 빗속에서 상처투성인 날 어루만져 주던 널 그 모든 걸 잊었다 생각했는데 더 이상은 날 속일 수 없나봐 비가 오면 쓰지도 않을 우산을 들고 그대와 걸었던 텅

비밀의 화원 The Secret Garden 이상은

바람을 타고 날아오르는 새들은 걱정없이 아름다운 태양속으로 음표가 되어 나네 향기나는 연필로 쓴 일기 처럼 숨겨두었던 마음 기댈 수 있는 어깨가 있어 비가 와도 졌지 않아 어제의 일들은 잊어 누구나 조금씩은 틀려 완벽한 사람은 없어 실수투성이고 외로운 나를 봐 난 다시 태어난 것만 같아 그대를 만나고 부터 그대 나의

비밀의 화원 이상은

바람을 타고 날아오르는 새들은 걱정없이 아름다운 태양속으로 음표가 되어 나네 향기나는 연필로 쓴 일기 처럼 숨겨두었던 마음 기댈 수 있는 어깨가 있어 비가 와도 졌지 않아 어제의 일들은 잊어 누구나 조금씩은 틀려 완벽한 사람은 없어 실수투성이고 외로운 나를 봐 난 다시 태어난 것만 같아 그대를 만나고 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The Secret Garden 이상은

바람을 타고 날아오르는 새들은 걱정없이 아름다운 태양속으로 등표가 되어 나네 향기나는 연필로 쓴 일기처럼 숨겨두었던 마음 기댈 수 있는 어깨가 있어 비가 와도 젖지 않아 어제의 일들은 잊어 누구나 조금씩은 틀려 완벽한 사람은 없어 실수투성이고 외로운 나를 봐 난 다시 태어난 것만 같아 그대를 만나고 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비밀의 화원/ The Secret Garden 이상은

바람을 타고 날아오르는 새들은 걱정없이 아름다운 태양속으로 등표가 되어 나네 향기나는 연필로 쓴 일기 처럼 숨겨두었던 마음 기댈 수 있는 어깨가 있어 비가 와도 젖지 않아 어제의 일들은 잊어 누구나 조금씩은 틀려 완벽한 사람은 없어 실수투성이고 외로운 나를 봐 난 다시 태어난 것만 같아 그대를 만나고 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비밀의 화원/The Secret Garden 이상은

바람을 타고 날아오르는 새들은 걱정없이 아름다운 태양속으로 음표가 되어 나네 향기나는 연필로 쓴 일기 처럼 숨겨두었던 마음 기댈 수 있는 어깨가 있어 비가 와도 젖지 않아 어제의 일들은 잊어 누구나 조금씩은 틀려 완벽한 사람은 없어 실수투성이고 외로운 나를 봐 난 다시 태어난 것만 같아 그대를 만나고 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비밀의 화원 이상은

바람을 타고 날아오르는 새들은 걱정없이 아름다운 태양속으로 음표가 되어 나네 향기나는 연필로 쓴 일기처럼 숨겨두었던 마음 기댈수 있는 어깨가 있어 비가 와도 젖지 않아 어제의 일들은 잊어 누구나 조금씩은 틀려 완벽한 사람은 없어 실수투성이고 외로운 나를 봐 난 다시 태어난 것만 같아 그대를 만나고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비밀의 화원 이상은

바람을 타고 날아오르는 새들은 걱정없이 아름다운 태양속으로 음표가 되어 나네 향기나는 연필로 쓴 일기처럼 숨겨두었던 마음 기댈수 있는 어깨가 있어 비가 와도 젖지 않아 어제의 일들은 잊어 누구나 조금씩은 틀려 완벽한 사람은 없어 실수투성이고 외로운 나를 봐 난 다시 태어난 것만 같아 그대를 만나고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Say Yes 이상은

웃음소리 이젠 들을 수 없는 건 아닐까 Oh Today is a brand new day Even though there's rainy day But if there's only sunny day It's gonna be a desert only Better have stormy day 언제나 태양만 비추인다면 사막이 되어버릴 뿐이야 비가

비가(悲歌) 황규영

비가 또 내리는 날이면 넌 흔들리듯 그렇게 내리지 언젠가의 나만의 너처럼 또 다른 사람 사랑할 수 있을까 아직은 갖지 못했어 난 너를 지울 그 어떤 사랑도 어떡해든 잊어는 지겠지 다 세월이 약이라는 말처럼 그 언젠가 어느 날에 너는 내게 물었지 사랑하다 헤어지는 일보다 더 아픈 게 있냐고 난 너를 사랑해 너를 너무 사랑하지만

NEVER ENDING puffitboi(퍼핏보이)

너와 나의 눈에서 이 비가 내릴 때 yeh 더 이상은 서로를 찾지 않기로 약속을 했어 아름다웠던 시절 속에 머무른 그대여 깊은 곳에 품을게 널 This story never ends 이제 가던 방향 틀어 돌아갈게 수많은 발자국들은 끝이 없어 내일이면 사라지겠지 우리가 만든 비들이 하나씩 이리저리 떨어지며 망쳐 놓겠지 너를 많이 사랑했던 마음은 그대로 변하지

Sunny Rain Various Artists

넘어지면 안돼 눈물은 없으니까 나를 이끌어줘 어둠은 익숙치 않아 내게 작은 우산을 줘 햇살이 비처럼 와 숨막히는 건조함에 더 이상은 견딜 수가 없어 sunny rain 더운 비가 내려 (더운 비가 내려) 피할수는 없어 숨어있는 건조함에 이젠 나를 바라봐 줘 sunny rain 나는 사라져가 (나는 사라져가) 더이상은 내게 기다림은 있을 것 같지 않아 sunny

뉴욕에서 이상은(Leetz..

뚜루루주루~ 뚜루루주루~ TV를 끄고서야 알았어, 문뜩 비가 지붕을 두두린리는 걸. 지금 그곳은 아침이겠지, 잠들어가는 나를 잊은채.

이 어둔밤 이상은(Leetz..

창밖엔 여전히 메마른 하늘이 물기에 젖은 유리창 아래 나는 마음 어두운 그늘속에 누워 울고만 있네 외투속에 낡은 사진하나 따뜻한 바다와 바다와 그대의 미소 나는 언제 돌아갈 수 있을까 이미 멀어진 길을 이 어둔 밤 끝이없는 어둠속을 방황하는 걸 어디선가 그대 향기가 남아 있을 것만 같아 비가 올듯 오지않는 겨울 메마른 나무와 지붕

구름비 BehindtheMoon

빛바랜 시계 속에서 대답이 없는 시간에 멈춰서 아이가 되어 헤매던 거리에 더 이상은 나를 놓치지 않아 달리고 다시 달려 숨이 차오를 만큼 내리는 비가 그칠 때까지 눈물을 머금은 하늘이 마음을 흔들려 해도 빛나던 것들을 담아낼게 잃어버린 길 위에서 멍하니 서서 고개를 숙였어 아이가 되어 헤매던 거리에 더 이상은 나를 놓치지 않아 달리고 다시 달려 숨이 차오를

뉴욕에서 이상은(Leetzsche)

TV를 끄고서야 알았어 문득 비가 지붕을 두드리는걸 지금 거긴 아침일꺼야 잠들어가는 나를 잊은 채 너의 하루가 나의 날들과 다른 우울 그런 날 위해 생각해 줄 수 있니 '어디서든지 행복해' 라고 그런 나에게 말해 줄 수 있겠지 '좋은 친구야 내가 있잖아' 라고 지치게 하루를 살면 그만큼의 외로움이 찾아와 낯선 얼굴속에 널 찾는 꿈이라도

이상은(Leetz..

향해 드러냈고 죽음은 너무나 쉬워 사라지지 않는다고 해도 눈앞에 보이지 않으면 없는 것과 다름 없지 우우~ 우~ 옛날 아주 먼 옛날에 하얀 꽃이 살고 있었죠 잎사귀에 맺혀 있는 이슬을 보면 하늘이여 바람이여 하루를 내려준 신 이여 나는 연약합니다 나를 지켜주세요 나는 사랑합니다 당신을 음음~ 음~ 그 황야엔 꽃들도 피어나 있었지 비가

나는 나인 나 이상은(Leetzsche)

흘러 가 버린다 해도 깨어질수록 강해져 깨어질수록 빛이나 생각해봐도 알수 없는 것도 있어 깊고 깊은 바다 높디 높은 하늘 우우....놓아버려 우우....창 밖으로 날으는 새 우우....그대는 그대 우우....검은 비 맞으며 울지말고 더 높은 곳으로 올라 더 높은 곳으로 날아 그래야 모든 것 보이게 되지 구름 아랜 계속 비가

비밀의 화원/ The Secret Garden 이상은(Leetzsche)

바람을 타고 날아오르는 새들은 걱정없이 아름다운 태양속으로 음표가 되어 나네 향기나는 연필로 쓴 일기 처럼 숨겨두었던 마음 기댈 수 있는 어깨가 있어 비가 와도 젖지 않아 어제의 일들은 잊어 누구나 조금씩은 틀려 완벽한 사람은 없어 실수투성이고 외로운 나를 봐봐 난 다시 태어난 것만 같아 그대를 만나고 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비밀의 화원 (Original) 이상은(Leetzsche)

바람을 타고 날아오르는 새들은 걱정없이 아름다운 태양속으로 음표가 되어 나네 향기나는 연필로 쓴 일기 처럼 숨겨두었던 마음 기댈 수 있는 어깨가 있어 비가 와도 젖지 않아 어제의 일들은 잊어 누구나 조금씩은 틀려 완벽한 사람은 없어 실수투성이고 외로운 나를 봐봐 난 다시 태어난 것만 같아 그대를 만나고 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비밀의 화원/ The Secret Garden 이상은(Leetz..

바람을 타고 날아오르는 새들은 걱정없이 아름다운 태양속으로 음표가 되어 나네 향기나는 연필로 쓴 일기 처럼 숨겨두었던 마음 기댈 수 있는 어깨가 있어 비가 와도 젖지 않아 어제의 일들은 잊어 누구나 조금씩은 틀려 완벽한 사람은 없어 실수투성이고 외로운 나를 봐봐 난 다시 태어난 것만 같아 그대를 만나고 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비밀의 화원 (Toy Garden Remix) 이상은(Leetzsche)

바람을 타고 날아오르는 새들은 걱정없이 아름다운 태양속으로 음표가 되어 나네 향기나는 연필로 쓴 일기 처럼 숨겨두었던 마음 기댈 수 있는 어깨가 있어 비가 와도 젖지 않아 어제의 일들은 잊어 누구나 조금씩은 틀려 완벽한 사람은 없어 실수투성이고 외로운 나를 봐봐 난 다시 태어난 것만 같아 그대를 만나고 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딱 하나만 원혁

나는야 공원이 터줏대감 (껌팔이) 공원의 소식은 내 손아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내 자리는 (여기죠) 껌 하나만 껌 하나만 (사주세요 여러분) 한 개에 천원 (천원) 많이 사면 세일 (진짜?)

Say Yes 이상은(Leetzsche)

비가 오는 날도 필요한 거야 빨간 장화를 꺼내 신을 수 있게 Oh, Everyday is searching day Thank God for another day We just need to know why we are here We all have to find out, don’t think that we are only small piece.

이 어둔밤 이상은(Lee Tzsche)

창밖엔 여전히 메마른 하늘이 물기에 젖은 유리창 아래 나는 마음 어두운 그늘속에 누워 울고만 있네 외투속에 낡은 사진하나 따뜻한 바다와 그대의 미소 나는 언제 돌아갈 수 있을까 이미 멀어진 길을 이 어둔 밤 끝이없는 어둠속을 방황하는 걸 어디선가 그대 향기가 남아 있을 것만 같아 비가 올듯 오지않는 겨울 메마른 나무와

백색왜성

어젠 울며 잠이 들었어 빨간 눈물 흘리며 (그렇게) 평소처럼 잠이 들었는데 오늘 눈을 떠보니 내가 부서져 있었어 (더 이상) 내 눈물엔 네가 없어 초록 비가 내리고 파란 달이 빛나던 온통 보라빛으로 물든 나의 시간에 입을 맞추던 그 곳 . .

백색왜성 넬(Nell)

백색왜성 어젠 울며 잠이 들었어 빨간 눈물 흘리며 (그렇게) 평소처럼 잠이 들었는데 오늘 눈을 떠보니 내가 부서져 있었어 (더 이상) 내 눈물엔 네가 없어 초록 비가 내리고 파란 달이 빛나던 온통 보라빛으로 물든 나의 시간에 입을 맞추던 그 곳 . .

Fallin 와이시크(YcHiC)

비가 와 우리 헤어진 그날 여전히 난 혼자 있어 가끔은 불안한 마음 달래도 그게 잘 안돼 익숙한 표정 익숙한 니 말투 더 이상은 볼 수 없겠지 한없이 뚝뚝 흘러내리는 빗방울에 I’m falling away I’m falling away 오는 비가 그치기는 하는 걸까 I’m falling away I’m falling away 너도 나만큼 맘 아프면 좋겠어

백색왜성 넬 (Nell)

어젠 울며 잠이 들었어 빨간 눈물 흘리며 그렇게 평소처럼 잠이 들었는데 오늘 눈을 떠보니 내가 부서져 있었어 더 이상 내 눈물엔 네가 없어 초록 비가 내리고 파란 달이 빛나던 온통 보라빛으로 물든 나의 시간에 입을 맞추던 그 곳 . .

너의 향기 에코

아닐꺼야 더 이상은 눈물을 만드는 건 너 아냐 보고 싶어 어디 있는 거니 그냥 잘 있다고 대답해줘 왜 떠난거니 난 혼자인데 내 모습 이렇게 초라해지는 걸 너는 알고있니 너의 슬픈 기억 멈추게 해줘 살을 도려내는 상처뿐 이쯤에서 이젠 끝내게 해줘 너 때 문에 울기는 싫어 사랑했어 니 모든걸 고통이 되어버린 추억도 스쳐가는 사람들 속에서 너의 향기라도

빗속 아봉

비만 오면 너를 생각해 나를 떠났던 그의 얼굴 비만 오면 눈물 흘러 나를 떠났던 너의 생각에 Please wash out your memory 더 이상은 너의 생각하기 싫어 You must go away from my heart 더 이상은 못 하겠어 이 아픔 비가 그쳐도 너를 생각해 내 마음에 눈물 흘러 비를 맞고 너를 생각해 그칠

은하수 MeetVol

밤이면 홀린 듯이 저 위를 바라보곤 해요 이제는 희미해진 그대 향기 씻겨질까 봐 밤이면 하늘을 수놓은 저 별들 중에 그리운 여인의 얼굴이 저 어딘가에서 빛나고 있기에 밤마다 하늘에 빌어요 내일 하늘도 맑아달라고 저 하늘의 그대 모습 가려질까 봐 내일도 비가 오지 않았으면 하늘의 별빛은 그대가 입은 옷인 건지 아름답던 그림 속 여인이 두 눈에 눈물이 흐르고

너의 향기 에코(ECO)

(작사 : 이승호 작곡/편집 : 안정훈) 아닐꺼야 더 이상은 눈물을 만드는 건 너 아냐 보고 싶어 어디 있는 거니 그냥 잘 있다고 대답해줘 왜 떠난거니 난 혼자인데 내 모습 이렇게 초라해지는 걸 너는 알고있니 너의 슬픈 기억 멈추게 해줘 살을 도려내는 상처뿐 이쯤에서 이젠 끝내게 해줘 너 때 문에 울기는 싫어 사랑했어 니 모든걸 고통이 되어버린

Rainy Day 러프

오래 전의 그날 밤에도 비가 내리고 있었던 거야 아련하게 떠오르는 너의 모습에 눈물이 고였지 술에 취하는 이런 날들이 계속되는지 하루 또 지나도 못 잊겠어 이젠 정말 기억 속에 지워야 해 하루하루 살아가기엔 이젠 정말 힘들고 어려워 그래 알아 함께할 수 없는 걸 다신 너를 볼 수 없다는 걸 결국 나는 잊어야 하는 걸 추억들을 잊어야 하는 걸 다시 너를 만나는

지렁이 (Feat. 민설) 연진영

내가 뭘 잘못했는지 나를 밟고 가네요 내가 다 잘못했으니 그러니 이제 나를 좀 놔줘요 검은 그림자들 사이 속 나는 고개를 들 수가 없었고 어떤 이의 눈에 들어온 후에 내리던 비가 멈추고 말았지 나는 더 큰 지렁이 되어서 좀 더 빠른 걸음을 할 거야 더 이상은 밟히지 않으려 애를 쓰는 그런 내가 아녜요 이제는 나 알고 있어요 작고 약하다는 걸 끝내 난 잃어버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