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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이 내린다 이서윤

함박눈이 내린다 소복소복 온누리에 오돌돌 떨고 있는 보리밭도 덮어주겠지 땅 속에 작은 씨앗 벌거숭이 나뭇가지도 두툼한 이불 되어 따스하게 감싸주겠지 하얀 꿈 가슴 열게 송이송이 내리네 하얀 눈 가슴 열게 함박눈이 내리네 함박눈이 내린다 소복소복 온 들판에 겨울밤 곤히 잠든 냉이밭도 덮어주겠지 지붕 없는 참새둥지 알몸둥이 가로수에도 포근한 눈옷 되어 따스하게

달팽이의 하루 이서윤

보슬보슬 비가 와요 하늘에서 비가 내려요 달팽이는 비 오는 날 제일 좋아해 빗방울과 친구되어 풀잎 미끄럼을 타 볼까 마음은 신나서 달려가는데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길 야호 마음은 바쁘지만 느릿 느릿 달팽이 어느새 비 그치고 해가 반짝 아직도 한뼘을 못 갔구나 조그만 달팽이의 하루

다섯글자 예쁜말 이서윤

한손만으로도 세어 볼 수 있는 아름다운 말 정겨운 말 한손만으로도 세어 볼 수 있는 다섯 글자 예쁜 말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름다워요 노력할게요 마음의 약속 꼭 지켜볼래요 한손만으로도 세어 볼 수 있는 다섯 글자 예쁜 말 다섯 글자 예쁜 말

어린왕자에게 이서윤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을 보면 생각이 난다 어디선가 들릴듯한 해맑은 그 웃음소리 마음이 외로울 때면 너의 모습 그리워져 하나 둘 별을 헤며 너의 모습 그려본다 만날 수는 없지만 내 맘속에 사는 친구야 지구별에 다시와 주렴 사랑하는 나를 찾아서 사랑하는 나를 찾아서

까만 밤 지우개 이서윤

해님은 까만 밤이 되어 동그란 지우개가 되면밤새도록 아무도 모르게 까만 세상 지운다미운 마음이 쓱싹쓱싹 화난 마음이 쓱싹쓱싹달님 별님 나무 사이로 까만 세상 지운다내일 아침이 오면 눈부신 세상이 열릴거야매일 매일 다시 그리는 참 예쁜 세상미운 마음이 쓱싹쓱싹 화난 마음이 쓱싹쓱싹달님 별님 나무 사이로 까만 세상 지운다내일 아침이 오면 눈부신 세상이 열...

우리는 서로의 뒤쪽에 있으려 한다 이서윤

우린 서서히 멀어져 가네서로의 등을 맞대고그만하자고네게 말을 하려다돌아가지 못할 날들을 떠올려잊고 싶어진대도아직 잊고 싶지 않아도수많은 엇갈림 속에우린 잊혀질 꿈 같아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그때의 우리를 꿈꾸며걸어갈 거야저 끝까지길을 헤매고 있다면어서 내게 다가와 줘내가 너의 빛이 되어줄게우리 다시 만난다면정말 만나게 된다면서로에게 좋은 추억만남길 수 ...

함 박 눈(4학년) 동 요

흰눈이 펄펄 내린다 앞산과 뒷산에 함박눈이 내린다 잠자는 이 마을 흰눈이 펄펄 내린다 이 마을 저 마을 함박꽃이 내린다 고요한 이 세상

함박눈이 국제 윙윙 스쿨

함박눈이 내려오는 밤하늘 바라보며 조용히 눈을 감고 귀기울여 들으면 내맘에도 소복소복 눈이 쌓이는 소리 메마른 나의 마음 속에 찾아오신 예수님 믿는 사람 밝고 깨끗한 아기 예수님 탄생하신 날 Merry christmas merry christmas 예수님 환영합니다 함박눈이 내려오는 밤하늘 바라보며 조용히 눈을 감고 귀기울여 들으면 내맘에도

함박눈이 국제윙윙스쿨

함박눈이 내려오는 밤하늘 바라보며 조용히 눈을 감고 귀 기울여 들으면 내 맘에도 소복소복 눈이 쌓이는 소리 메마른 나의 마음 속에 찾아오신 예수님 흰 눈처럼 맑고 깨끗한 아기 예수님 탄생하신 날 Merry christmas merry christmas 예수님 환영합니다 함박눈이 내려오는 밤하늘 바라보며 조용히 눈을 감고

신나는 여행 김지후, 이서윤

야호 오늘은 여행 가는 날 일찍 일어나 준비해요 배낭엔 가득히 간식 넣어서 신나는 여행을 떠나요 산에 가면 숲속에서 랄랄라 휘파람불며 소나무와 악수하고 들꽃들과 인사 나눌까(안녕 인사해요) 바다 가면 갈매기와 랄랄라 노래부르며 하얀 파도 바라보고 모래밭을 뛰어다닐까(뛰어볼까) 야호 오늘은 여행 가는 날 가슴 설레며 떠나봐요 푸르른 산으로 맑은 바다로 신나는 여행을 떠나요

도담도담 자라요 (이서윤 노래) 염경아

<도담도담 자라요> 깜냥깜냥 깜냥깜냥 싹 틔우고 도란도란 도란도란 띠앗 좋고 사분사분 고운말 나누는 나는 도담도담 어린새싹 애면글면 꽃피우는 나는 짜장 예쁜 꽃 다래다래 열매맺어 나누어 주어요

내린다 최영준

헝클어진 머리 쓸쓸해진 두 눈 너는 오늘도 여전히 슬퍼보여 어지럽혀진 빈 내 방에 누워 생각에 잠기는 오늘의 하루는 매일 반복되는 시간 속에 외롭고 고단했던 너의 모습이 항상 영원할 것만 같았던 우리의 모습이 모두 흩어져 내린다 내 눈의 눈물 너의 모습마저 흘러내린다 소중했던 기억 그 추억에 젖어내린다 너와 머물렀던 그 길목 어귀에서

창밖을 보라 컬투패밀리

이 사투리 캐롤은 전라도와 경상도 말을 적절하게 결합시킨 캐롤로 걸죽한 가사가 귀에 쏙쏙 들어온다고 합니다 저희가 어렵게 그 캐롤을 한 번 구해봤는데요 지금 이 자리에서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창밖을 보라 창밖을 보라 흰 눈이 내린다 (창문이 있으야지 지하방인데) 창밖을 보라 창밖을 보라 찬 겨울이 왔다 (발꼬락 깨지겄네 그냥) 썰매를 타는 어린이들은 해 가는줄도

우리가 눈발이라면 안치환

우리가 눈발이라면 허공에서 쭈삣쭈삣 흩날리는 진눈깨비 되지 말자 진눈깨비는 되지 말자 우리가 눈발이라면 잠 못 든 이의 창문가에서는 편지가 되고 그의 깊고 붉은 상처 위에 새로 돋는 살이 되자 세상이 바람 불고 춥고 어둡다 해도 사람이 사는 마을로 가장 낮은 곳으로 따뜻한 함박눈이 되어 내리자 함박눈이 되어 내리자 우리가 눈발이라면 밤길 홀로 걷는 그녀의 신발

그리움 (Remastering Ver.) (Feat. 이지상) 신재창

눈이 오는가 북쪽엔 함박눈이 쏟아져 내리는가 험한 벼랑을 굽이굽이 돌아간 백무선 철길 위에 느릿느릿 밤새워 달리는 화물차의 검은 지붕위로 연달린 산과 산 사이 너를 남기고 온 작은 마을에도 복된 눈이 내리는가 눈이 오는가 북쪽엔 함박눈이 쏟아져 내리는가 잉크병 얼어드는 이런 고요한 밤에 어쩌자고 잠을 깨어 그리운 곳 차마 그리운 곳 눈이

눈싸움 예술나무창작소

하늘에서 눈이 내려와 함박눈이 펑펑 내려와 눈을 꽁공 뭉쳐서 눈싸움 해보자 하늘에서 눈이 내려와 함박눈이 펑펑 내려와 눈싸움 시작해보자 가위바위보 해보자 가위바위보! 하늘에서 눈이 내려와 함박눈이 펑펑 내려와 눈을 꽁공 뭉쳐서 눈싸움 해보자

니가 내린다 보이스원

[보이스원(Voice One) - 니가 내린다]..결비 너 혼자 있는 이밤 보고싶구나 부르고 싶다 이밤 잠못드는 밤~오 머리위엔 예쁜 하얀 별들이 빛나고 나도 모르게 서성이는 느린 발걸음~오 거리가득한 흔적 흔적~ 슬픈 멜로디 하필 지금 외롭다는건 그리워 하는건 바로 이런 내맘~~~ 니가 내린다 하늘 가득 발등을 덮고 가슴까지 쌓여

니가 내린다 보이스원(VoiceOne)

잠 못드는 밤 ho woo~ 머리위엔 예쁜 하얀 별들이 빛나고 나도 모르게 서성이는 느린 발걸음..ho~ 거리 가득한 흔적 흔적 슬픈 멜로디 하필 지금 외롭다는 건 그리워하는 건 바로 이런 내 맘..ho~oo ho~ 니가 내린다 하늘 가득 발등을 덮고 가슴까지 쌓여 안녕~ 안녕~ 한가득 내 두 손에 담아 멀리 던져도(던져도~) 다시

비가 내린다 이성원

비가내린다 비가내린다 사람많은 거리에 사탐없는 거리에 온통 이 넓은 대지위에 비가내린다 비가내린다 * 비가내린다 비가내린다 내 영혼속에 터질 듯이 쌓이고 쌓인 말들처럼 내영혼속에 쏟아져오는 그 많고 많은 예감처럼 비야 비야 비야 내려라 비야 비야 비야 내려라 비야 비야 비야 내려라

니가 내린다 장혜진&일락&먼데이키즈

너 혼자 있니 이 밤 보고 싶구나 부르고 싶다 이 밤 잠 못드는 밤 머리위엔 예쁜 하얀 별들이 빛나고 나도 모르게 서성이는 느린 발걸음 거리 가득한 흔적 흔적 슬픈 멜로딘 하필 지금 외롭다는 건 그리워하는 건 바로 이런 내 맘 니가 내린다 하늘 가득 발등을 덮고 가슴까지 쌓여 안녕 안녕 한가득 내 두 손에 담아 멀리 던져도 다시

가슴에 내린다 이수

저기 밤하늘의 별은 알고 있겠죠 내가 얼마나 그댈 그리워하는지 불어오는 바람에게 물어보네요 그대의 맘 어디에서 오는지 나는 알고 있었죠 내가 살아갈 이유인 사람 그리고 단 하나 그대라는 걸 가슴에 그대가 내린다 또 내 맘을 적신다 그만하자 그만하자 날 설득해봐도 괜찮아 난 행복하니까 그댈 기다리는 일 세상에 젤 쉬운 일이니까

별빛이 내린다 안녕바다

그 밤에 그 밤 사랑하는 사람들 품으로 그 밤에 그 밤 지나간 추억에 따스함 위로 그 밤에 그 밤 어머니의 주름 그 사이로 그 밤에 그 밤 그 밤에 그 밤 따뜻한 별 빛이 내린다 샤라랄라랄라라 반짝이는 추억이 떠올라 초라한 내 모습이 멀어져 도시의 하늘은 내 맘처럼 어둡다 아픔도 참 많았고 눈물도 참 많아서 까만 밤하늘에

가슴에 내린다 이수 (엠씨 더 맥스)

저기 밤하늘의 별은 알고 있겠죠 내가 얼마나 그댈 그리워하는지 불어오는 바람에게 물어보네요 그대의 맘 어디에서 오는지 나는 알고 있었죠 내가 살아갈 이유인 사람 그리고 단 하나 그대라는 걸 가슴에 그대가 내린다 또 내 맘을 적신다 그만하자 그만하자 날 설득해봐도 괜찮아 난 행복하니까 그댈 기다리는 일 세상에 젤 쉬운 일이니까 여기에서

니가 내린다 보이스원(Voice one)

☆★~~~ 너 혼자 있니 이 밤 보고 싶구나 부르고 싶다 이 밤 잠 못드는 밤 머리위엔 예쁜 하얀 별들이 빛나고 나도 모르게 서성이는 느린 발걸음 거리 가득한 흔적 흔적 슬픈 멜로딘 하필 지금 외롭다는 건 그리워하는 건 바로 이런 내 맘 니가 내린다 하늘 가득 발등을 덮고 가슴까지 쌓여 안녕 안녕 한가득 내 두 손에 담아 멀리 던져도

눈이 내린다 이용복

꽃잎이 진다. 강 언덕 그쯤에 노을이진다. 못태운 사연처럼 사랑은 꽃잎 피고 또 지는 밤 마지막 편지같이 슬픔만큼 더 진다. 그 언제나 만나리 어두운 밤하늘 달무리를 보듯 내모습그린다. 랄라라라라라라랄~~~~ 우후후후우~~~~~~ 그리움따라 흐르는 밤 내마음밤 사랑마저 잠든밤 아픈세월속에 아픈만남속에 사라진 그 이름 사라진 그사람 그 언젠나 만나리 ...

비가 내린다 노윤

창밖에 빗물이 주르륵 흐르는 모습이 날 보는 듯 해 의자에 앉아 널 생각하지 그래 나 아직 너를 그리워해 잊으려 노력해도 너무 선명했던 기억들인데 이 비가 그치면 다신 널 생각 안해 너무 힘드니까 오늘도 비가 내린다 사랑이 옷깃에 젖는다 고개를 숙이고 눈물을 하염없이 소리없이 흘린다 거리엔 전부다 너와의 추억이 아련하게 묻어있어

비가 내린다 정원영/정원영

살짝 손을 얹고 가슴엔 꽃잎 뜨거운 풀밭에 누워 파란 하늘을 본다 그 대 귓가엔 작은 점 하나 라랄라랄라 기억해 둬야지 한가한 아침햇살 조심스런 눈길 잠이 덜 깬 듯 그 어깨에 기대어 숨소릴 느낀다 또 그 대의 냄새 라랄라랄라 기억해 둬야지 비가 내린다 비가 내린다 흐르는 별들 시간은 거꾸로 조용히 들려오는 바람의 노래 나를 바라보던

눈이 내린다 god

몇 시간이 지나 며칠이 지나도 이젠 무의미해 난 그대로 있어도 계절은 변해서 내게 돌아오네 그 날도 추운 날에 내렸어 눈이 아름다웠고 슬펐던 네 눈이 아직도 내 눈앞에 아른거려 흰 눈처럼 또 눈이 내린다 또 겨울이 온다 모두 행복해하는데 나만 왜 이러는데 사랑한 만큼 그리운 만큼 후회한 만큼 흰 눈이 내려 쌓여 널 보고픈 맘까지 얼지

니가 내린다 보이스 원(먼데이키즈, 장혜진, 일락)

너 혼자 있니 이 밤 보고 싶구나 부르고 싶다 이 밤 잠 못드는 밤 머리위엔 예쁜 하얀 별들이 빛나고 나도 모르게 서성이는 느린 발걸음 거리 가득한 흔적 흔적 슬픈 멜로딘 하필 지금 외롭다는 건 그리워하는 건 바로 이런 내 맘 니가 내린다 하늘 가득 발등을 덮고 가슴까지 쌓여 안녕 안녕 한가득 내 두 손에 담아 멀리 던져도 다시 내린다 끝도

비가 내린다 문준환

비가 내린다 계절은 지난다 서늘한 바람이 내 몸을 휘감는다 비가 그친다 사랑도 지나간다 부서진 조각에 추억들도 흩어진다 시간이 지나고 낙엽은 떨어져도 그댈 향한 그리움은 여기 그대로 남아있다 저 문을 열고나서면 너를 다시 만날 수가 있을까 차라리 너를 지워 버릴 수 있을까 비가 내린다 계절은 지난다 앙상한 가지만 남아

비가 내린다 이수미

비가 내린다 가로등 불빛 따라 비에 젖는다 길다란 그림자가 비가 내린다 뜨거운 입술에 비에 젖는다 새카만 속눈썹이 기다리는 가슴에 비가 내린다 가버린 슬픔이 비에 젖는다 비가 내린다 가로수 잎사귀에 비에 젖는다 길다란 머리가 비가 내린다 뜨거운 입술에 비에 젖는다 새카만 속눈썹이 기다리는 가슴에 비가 내린다 가버린 미련이 비에 젖는다

니가 내린다 보이스 원

니가 내린다 하늘 가득 발등을 덮고 가슴까지 쌓여 안녕 안녕 한가득 내 두 손에 담아 멀리 던져도 다시 내린다 끝도 없이 그치지 않는 눈물 내 사랑아 안녕 안녕 한가득 내 두 손에 다시 담아 웃으며 안녕 참 눈부시다 그 말 사랑이란 말 그 누구라도 한번 듣고 싶은 말 몰랐었어 미처 그게 얼마나 아픈지 그게 얼마나 아프도록 그리운 건지

소나기 내린다 아스팔트킨트

소나기 내린다 온 하늘 울먹이다 떠나간 사람처럼 어쩌면 떠나 갈 사람처럼 흘러간다 언제나 그랬지 아무런 준비없이 누군가 보낸 뒤엔 가슴이 베어진 기억만큼 나만 젖어있다 사람아 사랑이 내게 온적이 있었나 마음을 속여봐도 남은 슬픔이 서러운 지금 소나기 내린다 잊은줄 알았어 웃는 날이 많아서 그리움 갈아 입고 이렇게 다시

눈 내린다 프로젝트 꼭

내린다 텅 빈 마음에 시리도록 하얗게 쌓인다 아픈 기억들 모두 덮으려는지 또 다시 눈 내린다 너 떠난 밤 다시 온다던 언제가 빠진 너의 약속을 발자국 없는 눈 속에 묻어두고 또 다시 기다 리네 아무 말 도 없는 시간들 앞에서 우린 마지막 인사를 나눴지 돌아 올께 펑펑 눈이 쏟아지는 날 네게 다시올께 눈 내린다 소리도 없이

눈 내린다 프로젝트 꼭(Project Ccok)

내린다 텅 빈 마음에 시리도록 하얗게 쌓인다 아픈 기억들 모두 덮으려는지 또 다시 눈 내린다 너 떠난 밤 다시 온다던 언제가 빠진 너의 약속을 발자국 없는 눈 속에 묻어두고 또 다시 기다 리네 아무 말 도 없는 시간들 앞에서 우린 마지막 인사를 나눴지 돌아 올께 펑펑 눈이 쏟아지는 날 네게 다시올께 눈 내린다 소리도 없이

니가 내린다 Voice One(장혜진&일락&먼데이키즈)

너 혼자 있니 이 밤 보고 싶구나 부르고 싶다 이 밤 잠 못드는 밤 머리위엔 예쁜 하얀 별들이 빛나고 나도 모르게 서성이는 느린 발걸음 거리 가득한 흔적 흔적 슬픈 멜로딘 하필 지금 외롭다는 건 그리워하는 건 바로 이런 내 맘 니가 내린다 하늘 가득 발등을 덮고 가슴까지 쌓여 안녕 안녕 한가득 내 두 손에 담아 멀리 던져도 다시 내린다 끝도

니가 내린다 보이스 원(장혜진, 일락, 먼데이키즈)

너 혼자 있니 이 밤 보고 싶구나 부르고 싶다 이 밤 잠 못드는 밤 머리위엔 예쁜 하얀 별들이 빛나고 나도 모르게 서성이는 느린 발걸음 거리 가득한 흔적 흔적 슬픈 멜로딘 하필 지금 외롭다는 건 그리워하는 건 바로 이런 내 맘 니가 내린다 하늘 가득 발등을 덮고 가슴까지 쌓여 안녕 안녕 한가득 내 두 손에 담아 멀리 던져도 다시 내린다 끝도

비가 내린다 차은주

살짝 손을 얹고 가슴엔 꽃잎 뜨거운 풀밭에 누워 파란 하늘을 본다 그대 귓가엔 작은 점 하나 라랄라랄라 기억해둬야지 한가한 아침 햇살 조심스런 눈길 잠이 덜 깬 듯 그 어깨 기대어 숨소릴 느낀다 또 그대의 냄새 라랄라랄라 기억해둬야지 비가 내린다 비가 내린다 비가 내린다 비가 내린다 비가 내린다 비가 내린다 비가 내린다 비가 내리네

비가 내린다 김슬기

너라는 바다를 만나 내 맘속에 안개가 핀다 이내 숨이 차오른다 무거운 발이 떠오른다 허공에 저 높은 곳에 두둥실 네가 맺혀온다 나는 너를 이불 삼아 깜빡 좋은 꿈을 꾼다 메마르고 갈라진 마음에 비가 내린다 두 가지로 나눠진 마음에 비가 내린다 오랜 지난날의 추억이 먼지 같은 이 기억이 너라는 빗물에 흘러가네 꽃을 피우려나 봐 꽃을

벚꽃이 내린다 Soran

벚꽃이 내린다 내 눈앞이 분홍으로 물들어간다 아련한 아름다운 풍경이 맘을 적신다 눈물이 흐른다 이 슬픔은 또 말 없이 날 찾아온다 가여운 고양이는 쉴 곳을 잃어 헤매인다 계절이 지나 널 잊는다면 메마른 꽃잎들은 남을 텐데 벚꽃이 내린다 눈물을 지운다 이렇게라도 너를 잊는다 벚꽃이 내린다 오랜 시간을 들여서 바라본다 조용한 내려앉는

가슴에 내린다 이수 (Isu,엠씨 더 맥스)

가슴에 내린다 저기 밤하늘의 별은 알고 있겠죠 내가 얼마나 그댈 그리워하는지 불어오는 바람에게 물어보네요 그대의 맘 어디에서 오는지 나는 알고 있었죠 내가 살아갈 이유인 사람 그리고 단 하나 그대라는 걸 가슴에 그대가 내린다 또 내 맘을 적신다 그만하자 그만하자 날 설득해봐도 괜찮아 난 행복하니까 그댈 기다리는 일 세상에 젤

비가 내린다 정재욱

한걸음마다 니가 나를 적신다 다신 목마르지 않을것 처럼 눈물 흘러도 또 난 너만 부른다 잊혀지질 않는 헤어짐은 오 난 그얘긴 내게 잔인한 의미 의미라 비가 내린다 다른사람처럼 내마음속엔 네가 내리고 다신 아무렇지 않을듯 조용히 나를 적신다 눈부신 햇살뒤에 네가 비친다 비개인 오후를 맞이하는 나와 그림자처럼 또 난 너를

벚꽃이 내린다 소란(Soran)

벚꽃이 내린다 내 눈앞이 분홍으로 물들어간다 아련한 아름다운 풍경이 맘을 적신다 눈물이 흐른다 이 슬픔은 또 말 없이 날 찾아온다 가여운 고양이는 쉴 곳을 잃어 헤매인다 계절이 지나 널 잊는다면 메마른 꽃잎들은 남을 텐데 벚꽃이 내린다 눈물을 지운다 이렇게라도 너를 잊는다 벚꽃이 내린다 오랜 시간을 들여서 바라본다 조용한 내려앉는

비가 내린다 주영

하늘에서 비가내려와 구름에서 떨어지는 물 하늘에서 비가내려와 점점 굵어지는 빗방울 어두워지는 먹구름이 우산이 없는 내게로 다가와 아무말도없이 내 머리위로 물을 흩뿌리네 우산도 없고 우의도 없고 갈아입을 옷마저 없는데 매정하기는 아무리 그래도 편의점갈 시간 줘야지 하늘에서 비가내려와 구름에서 떨어지는 물 하늘에서 비가내려와 점점 굵어지는 빗방울 ...

봄비가 내린다 쇼코

못다한 얘기들 밤새워 말할래 그대는 나에게 세상을 다주고 꽃길을 거닐어 따스했던 봄날 그 모두를 선물해 주었죠 또 봄이 지나면 무뎌질까 설레는 봄이 오긴 올까 이 비가 그치면 나 그대를 만나서 그립고 그립던 그 얘기들 힘들다 말할래 그대는 나에게 세상을 다주고 빗길을 거닐어 흐릿했던 봄날 그 모두를 눈물을 주었죠 봄비가 내린다

벚꽃이 내린다 소랑

벚꽃이 내린다 내 눈앞이 분홍으로 물들어간다 아련한 아름다운 풍경이 맘을 적신다 눈물이 흐른다 이 슬픔은 또 말 없이 날 찾아온다 가여운 고양이는 쉴 곳을 잃어 헤매인다 계절이 지나 널 잊는다면 메마른 꽃잎들은 남을 텐데 벚꽃이 내린다 눈물을 지운다 이렇게라도 너를 잊는다 벚꽃이 내린다 오랜 시간을 들여서 바라본다 조용한 내려앉는

비가 내린다 차은주 [\'14 다시 위로]

살짝 손을 얹고 가슴엔 꽃잎 뜨거운 풀밭에 누워 파란 하늘을 본다 그대 귓가엔 작은 점 하나 라랄라랄라 기억해둬야지 한가한 아침 햇살 조심스런 눈길 잠이 덜 깬 듯 그 어깨 기대어 숨소릴 느낀다 또 그대의 냄새 라랄라랄라 기억해둬야지 비가 내린다 비가 내린다 비가 내린다 비가 내린다 비가 내린다 비가 내린다 비가 내린다 비가 내리네

눈이 내린다 지오디

몇 시간이 지나 며칠이 지나도 이젠 무의미해 난 그대로 있어도 계절은 변해서 내게 돌아오네 그 날도 추운 날에 내렸어 눈이 아름다웠고 슬펐던 네 눈이 아직도 내 눈앞에 아른거려 흰 눈처럼 또 눈이 내린다 또 겨울이 온다 모두 행복해하는데 나만 왜 이러는데 사랑한 만큼 그리운 만큼 후회한 만큼 흰 눈이 내려 쌓여 널 보고픈 맘까지 얼지

쏟아져 내린다 혜화동 소년

비틀비틀비틀 걷고 있다 하루 종일 비가 올 것처럼 내 맘은 눈물 머금고 있다 쏟아져 내린다 울먹이며 내린다 쏟아져 내린다 그렇게 내린다 검은 구름처럼 먹먹해진 마음속에 비가 올 것처럼 내 맘은 눈물 머금고 있다 쏟아져 내린다 울먹이며 내린다 쏟아져 내린다 그렇게 내린다 사랑했던 기억들이 흩어져 내린다 그리워한 날들 속에 흩어져 내린다

가슴에 내린다 M.C The Max 이수

저기 밤하늘의 별은 알고 있겠죠 내가 얼마나 그댈 그리워하는지 불어오는 바람에게 물어보네요 그대의 맘 어디에서 오는지 나는 알고 있었죠 내가 살아갈 이유인 사람 그리고 단 하나 그대라는 걸 가슴에 그대가 내린다 또 내 맘을 적신다 그만하자 그만하자 날 설득해봐도 괜찮아 난 행복하니까 그댈 기다리는 일 세상에 젤 쉬운 일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