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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속에 피는 꽃 이선희

눈물속에 피는 "사랑은 이별 속에서 더욱 더 빛나죠 혼자서 외로움을 느낄때 더욱더 아름답겠죠" 그대의 두눈에 비친 나의 모습이 그렇게도 슬픈 얼굴로 울고 있었나요 무심코 흘러내리던 나의 이 눈물이 그렇게도 그대 가슴을 아프게 만들었나요 먼 하늘 바라보며 슬픔을 지우려고 애쓰는 그대의 모습은 차라리 내 가슴에 돌을 던지고 있네요

눈물속에 피는 꽃 이선희

눈물속에 피는 "사랑은 이별 속에서 더욱 더 빛나죠 혼자서 외로움을 느낄때 더욱더 아름답겠죠" 그대의 두눈에 비친 나의 모습이 그렇게도 슬픈 얼굴로 울고 있었나요 무심코 흘러내리던 나의 이 눈물이 그렇게도 그대 가슴을 아프게 만들었나요 먼 하늘 바라보며 슬픔을 지우려고 애쓰는 그대의 모습은 차라리 내 가슴에 돌을 던지고 있네요

눈물속에 피는 꽃 이선희

눈물속에 피는 "사랑은 이별 속에서 더욱 더 빛나죠 혼자서 외로움을 느낄때 더욱더 아름답겠죠" 그대의 두눈에 비친 나의 모습이 그렇게도 슬픈 얼굴로 울고 있었나요 무심코 흘러내리던 나의 이 눈물이 그렇게도 그대 가슴을 아프게 만들었나요 먼 하늘 바라보며 슬픔을 지우려고 애쓰는 그대의 모습은 차라리 내 가슴에 돌을

눈물 속에 피는 꽃 이선희

사랑은 이별 속에서 더욱 더 빛나죠 혼자서 외로움을 느낄때 더욱더 아름답겠죠 그대의 두눈에 비친 나의 모습이 그렇게도 슬픈 얼굴로 울고 있었나요 무심코 흘러내리던 나의 이 눈물이 그렇게도 그대 가슴을 아프게 만들었나요 먼 하늘 바라보며 슬픔을 지우려고 애쓰는 그대의 모습은 차라리 내 가슴에 돌을 던지고 있네요 눈물속에 피는 꽃이여

눈물속에피는꽃 이선희

사랑은 이별 속에서 더욱 더 빛나죠 혼자서 외로움을 느낄때 더욱더 아름답겠죠" 그대의 두눈에 비친 나의 모습이 그렇게도 슬픈 얼굴로 울고 있었나요 무심코 흘러내리던 나의 이 눈물이 그렇게도 그대 가슴을 아프게 만들었나요 먼 하늘 바라보며 슬픔을 지우려고 애쓰는 그대의 모습은 차라리 내 가슴에 돌을 던지고 있네요 눈물 속에 피는 꽃이여

슬픈 사랑 ※이선희

한번간 사랑의 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고 거리에 비 내리듯 내 마음에 눈물 내린다 이리저리 방황하며 걸어 다녀도 보이지 않는 당신의 모습 모든게 꿈이었나 외딴 들녁에 피는 꽃처럼 나 언제나 여기 있는데 왜 어두운 추억속으로 멀어져만 가나요 내 슬픈 사랑이여 이리저리 방황하며 걸어 다녀도 보이지 않는 당신의 모습 모든게 꿈이었나

눈물속에 피는 꽃 양진수

바람결에 애처로운 마지막 잎새처럼 사무치는 내 그리움은 당신의 텅빈 자린가 지우려 해도 변치않는 사랑의 불씨되어 가슴에 남아 그리움에 울지 않는 애타는 사연 눈이 부시게 피는 그 꽃은 눈물 속에 피는 꿈결속에 들려오는 그대의 사랑 노래 짧은 한 마디 다 못한채 쓸쓸히 잊혀져가네 잊으려 해도 잊지못할 사랑의 메아리만 길게 젖는데

슬픈 사랑 이선희

한번 간 사랑의 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고 거리에 비 내리듯 내 마음에 눈물 내린다 이리 저리 방황하며 걸어다녀도 보이지 않는 당신의 모습 모든게 꿈이었나 외딴 들녘에 피는 꽃처럼 나 언제나 여기 있는데 왜 어두운 추억속으로 멀어져만 가나요 내 슬픈 사랑이여

슬픈 사랑 이선희

한번 간 사랑의 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고 거리에 비 내리듯 내 마음에 눈물 내린다 이리 저리 방황하며 걸어다녀도 보이지 않는 당신의 모습 모든게 꿈이었나 외딴 들녘에 피는 꽃처럼 나 언제나 여기 있는데 왜 어두운 추억속으로 멀어져만 가나요 내 슬픈 사랑이여 ㈕직도 남o†nㅓ\、、\、。

슬픈 사랑 이선희

슬픈 사랑 한번 간 사랑의 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고 거리에 비 내리듯 내 마음에 눈물 내린다 이리 저리 방황하며 걸어다녀도 보이지 않는 당신의 모습 모든게 꿈이었나 외딴 들녘에 피는 꽃처럼 나 언제나 여기 있는데 왜 어두운 추억속으로 멀어져만 가나요 내 슬픈 사랑이여 양문성 작사 / 양문성 작곡

슬픈 사랑 이선희

슬픈 사랑 한번 간 사랑의 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고 거리에 비 내리듯 내 마음에 눈물 내린다 이리 저리 방황하며 걸어다녀도 보이지 않는 당신의 모습 모든게 꿈이었나 외딴 들녘에 피는 꽃처럼 나 언제나 여기 있는데 왜 어두운 추억속으로 멀어져만 가나요 내 슬픈 사랑이여 양문성 작사 / 양문성 작곡

서울의밤 이선희

흐르는 은빛 물결이 반짝이는 불빛아래 사랑이 가득차 있는 아름다운 서울의 밤 싱그런 풀이슬 처럼 후리지아 향기처럼 낭만이 여울지는 이곳 우리들의 서울의 밤 별빛에 물든 남산의 타워 산책길에는 다정한 연인들 가로수 그늘 속에 내일의 꿈이 피어나네 사랑과 행복이 밀려오는 가슴속에 불꽃처럼 타오르는 우리들의 서울의 밤 싱그런 풀이슬 처럼

남몰래 피는꽃 서보경

남몰래 피는 꽃은 향기도 부끄러워서 잎에 맺힌 이슬은 수줍은 눈물 이어라 미움도 그리움도 세월 속에 웃어 버리고 사랑에 울던 남자도 이별에 울던 여자도 웃으며 눈물 짓는다 아~ 아~ 바람속에 오늘도 우는 남몰래 피는 꽃이여. 2절.

눈물 속에 피는 꽃 한 경애

[ 눈물속에 피는 ] 가수 : 한 경애 가슴을 적시며 눈물이 흘러 흩어진 사연을 꿈속에 그리네 가버린 사람을 눈물로 불러보네 눈물이 흐르듯 마음도 흘러 서러울 때 얼룩진 꽃은 피는가 가-버린 사람 그리워서 눈물에 젖어 꽃잎은 지는데 가버린 사람아 지금은 나를 잊었나 꽃잎에 맺힌 내마음 가-버린 사람 그리워서

눈물 속에 피는 꽃 심정아

소리내어 울어야만 눈물인가요 손수건을 적셔야만 눈물인가요 가슴시린 그아픔을 견디지 못해 얽혀버린 삶의타래 풀어 버리렵니다 눈물보다 더 진하게 웃으렵니다 속으로 나는웁니다 사랑땜에 웃어야만 행복인가요 이별앞에 울어야만 슬픔인가요 지나온 자욱마다 울고 웃던길 가슴아픈 그사연을 놓아버리렵니다 진흙속의 연꽃처럼 웃으렵니다 속으로 나는웁니다 가슴시린 그아픔을...

눈물 속에 피는 꽃 한경애

가슴을 적시며 눈물이 흘러 흩어진 사연을 꿈속에 그리네 가버린 사람을 눈물로 불러보네 눈물이 흐르듯 마음도 흘러 서러울때 얼룩진 꽃은 피는가 가버린 사람 그리워서 눈물에 젖어 꽃잎은 지는데 가버린 사람아 지금은 나를 잊었나 꽃잎에 맺힌 내마음 가버린 사람 그리워서 눈물에 젖어 꽃잎은 지는데 가버린 사람 그리워서 눈물에 젖어 꽃잎은 지는데 가버린 사람아...

리틀즈 (Littles)

숨어 피는 꽃이랍니다 눈물로 가득한 운명 가슴에 꽃을 가득 품어도 겨울은 참 길구나 운명을 터트릴 가슴속 불 사랑을 터트려 눈물이 되니 울면서 웃고 있는 웃으며 울고 있는 운명아 사랑아 오롯이 피어라 아니 쌓여가는 길 꿈을 품은 인생아 사랑을 이뤄다오 운명을 깨워주오 눈물 속에 사막을 걷는다 눈물로 뜨거운 가슴 사랑이 봄을 모셔오는데

바람 꽃 (푸른 바다의 전설 OST) 이선희

나 아직 꿈을 꾸죠 밤하늘 희미한 달빛처럼 눈부셨던 기억 속에 그 사람 어렴풋이 생각이 나네요 바람에 흩날리는 꽃잎에 따뜻한 그대 향기를 느끼고 스쳐 지나간 듯한 짧았었던 인연이 이제 내 전부인 걸요 같은 하늘 아래 그대와 함께 있다는 걸 지워질까 두려운 거죠 푸른 바다 수평선까지 걸을 수 있다면 나 그대 손 놓지 않을게 하늘에 수놓아진

눈물 속에서 피는 꽃 이선호

온세상 품에 안은 듯 가득한 이 기쁨을 오늘의 이 행복을 만들어 준 내 당신 비바람 쳐도 함께하는 당신은 내 동반자 인생도 꿈도 사랑도 눈물속에 피는 꽃이여 <간주중> 사랑이 넘치는 당신의 그 마음을 내 어찌 몰라주리 당신의 고마움을 비바람 쳐도 함께하는 당신은 내 동반자 인생도 꿈도 사랑도 눈물속에 피는 꽃이여 <

꽃 그림자 윈터플레이(Winterplay)

♬ 달빛에 어린다 멍이 든 내 그림자 하나 스치는 기억에 베여서 눈물이 고인다 가슴에 널 버린다 긴 하루 버틸 수 있도록 시들어진 내 마음 피어나 숨 쉴 수 있도록 눈물 속에 잠긴 시간아 가슴 끝에 지는 추억아 ♬ 손끝마다 닿을 듯 그대 너무 선명해 만질 수가 없어서 그대 애가 타는데 꿈처럼 사라져 이대로 날 흩트려 놓고

들꽃 인생 최대성

바람이 불면 풀잎처럼 누웠다 가면 되지 비 오면 비 오는 대로 흠뻑 젖어도 보고 사는 게 어디 좋기만 하랴 비바람 속에 피는 나 그대를 사랑해요 나 그대를 사랑해요 무심한 저 세월 속에서 당신만이 나의 행복입니다 험하고 거칠은 산을 만나면 돌아서 가면 되지 비 오면 비 오는 대로 흠뻑 젖어도 보고 사랑이 어디 달기만 하랴 눈물 속에 피는 나 그대를 사랑해요

들꽃 인생 (Inst.) 최대성

바람이 불면 풀잎처럼 누웠다 가면 되지 비 오면 비 오는 대로 흠뻑 젖어도 보고 사는 게 어디 좋기만 하랴 비바람 속에 피는 나 그대를 사랑해요 나 그대를 사랑해요 무심한 저 세월 속에서 당신만이 나의 행복입니다 험하고 거칠은 산을 만나면 돌아서 가면 되지 비 오면 비 오는 대로 흠뻑 젖어도 보고 사랑이 어디 달기만 하랴 눈물 속에 피는 나 그대를 사랑해요

눈물 이선희

눈물 사랑할 때 흘러내린 눈물은 뜨겁게 가슴속을 적시고 기쁨으로 흘러내린 눈물은 속눈썹에 아롱진다네 가신 님 기다리는 눈물은 차갑게 가슴 속을 적시며 슬픔을 못 이기는 눈물은 어둠이 삼켜버리네 까닭없이 스며드는 눈물은 찬란한 햇살에 부서지는데 눈물이 무엇인가 알때는 눈물은 사라진다네 조용호 작사 / 최종혁 작곡

눈물 이선희

눈물 사랑할 때 흘러내린 눈물은 뜨겁게 가슴속을 적시고 기쁨으로 흘러내린 눈물은 속눈썹에 아롱진다네 가신 님 기다리는 눈물은 차갑게 가슴 속을 적시며 슬픔을 못 이기는 눈물은 어둠이 삼켜버리네 까닭없이 스며드는 눈물은 찬란한 햇살에 부서지는데 눈물이 무엇인가 알때는 눈물은 사라진다네 조용호 작사 / 최종혁 작곡

눈물 이선희

사랑 할때 흘러내린 눈물은 뜨겁게 가슴속을 적시고 기쁨으로 흘러내린 눈물은 속눈썹에 아롱진다네 가신님 기다리는 눈물은 차갑게 가슴속을 적시며 슬픔을 못이기는 눈물은 어둠이 삼켜 버리네 까닭없이 스며드는 눈물은 찬란한햇살에 부서지는데 눈물이 무엇인가 알때는 눈물은 사라 진다네 ***2*** 가신님 기다리는 눈물은 차갑게 가슴속을 적시며 슬픔을 못이기는...

하늘에서도 피는 꽃으로 김동현

어느 날 나를 향해 쏟아져 내리던 새벽 별빛 같은 사랑의 빛 소녀의 기도처럼 두 손끝에 모아 빈 가슴 깊이 묻었지 가슴에만 감추었던 말 없던 설렘이 어느새 한 알의 씨앗이 되어 눈물 맺힌 그리움 되었나 아아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마음껏 내뿜는 향과 빛깔 환희의 눈물 속에 곱게 어우러진 너와 나의 선한 모습 영원히 변치 않는 빛으로 가리라 하늘에서도 피는 꽃으로

꽃 그림자 윈터플레이

달빛에 어린다 멍이 든 내 그림자 하나 스치는 기억에 베여서 눈물이 고인다 가슴에 널 버린다 긴 하루 버틸 수 있도록 시들어진 내 마음 피어나 숨 쉴 수 있도록 눈물 속에 잠긴 시간아 가슴끝에 지는 추억아 손끝마다 닿을 듯 그대 너무 선명해 만질수가 없어서 그대 애가 타는데 꿈처럼 사라져 이대로 날 흐트려놓고 온기도 향기도 여전히

남몰래 피는 꽃 조은아

남몰래 피는 꽃은 향기도 부끄러워서 꽃잎에 맺힌 이슬은 수줍은 눈물이었나 미움도 그리움도 세월속에 묻혀버리고 사랑에 울던 남자도 이별의 울던 여자도 웃으며 눈물 짓는다 아~~사랑속에 오늘도 우는 남몰래 피는 꽃이여 남몰래 피는 꽃은 향기도 부끄러워서 꽃잎에 맺힌 이슬은 수줍은 눈물이었나 미움도 그리움도 세월속에 웃어버리고 사랑에 울던남자도

백년초 이미자

백년초 - 이미자 수많은 중에도 곱게 피지 못하여 밟히며 조용하게 시들은 꽃잎 여자의 길이란 이다지 허무하리 눈물 속에 피어 있는 백년초라오 간주중 한많은 세월 속에 여자 몸이 되어서 가는 길 굽이굽이 서러운 몸은 아프고 슬픔은 한없이 서러워도 피는 그날만을 기다리겠어요

남몰래 피는 꽃 구나운

남몰래 피는 꽃은 향기도 부끄러워서 잎에 맺힌 이슬은 수줍은 눈물이였나 미움도 그리움도 세월속에 웃어버리고 사랑에 울던 남자도 이별에 울던 여자도 웃으며 눈물 짓는다 아 아 바람속에 오늘도 웃는 남몰래 피는 꽃이여

그리운 나라 이선희

진달래꽃 유채꽃 한아름을 가슴에 품어보면 언제나 꿈을 꾸네 우~ 고개 든 저 산들과 따스한 들판으로 한없이 달려가보는 그리운 그 꿈을~ 너무나 오랫동안 잊은채 해왔었던 세월의 강물들이 너무나 안타까워 우~ 이제는 바다되어 다시금 만나리라 하나로 파도치리라 벅찬 이 기쁨으로~ 자 이제 새날이 시작되리니 환한 피리니 창 열고 새 세상을 숨쉬어 보리라

그리운 나라 이선희

진달래꽃 유채꽃 한아름을 가슴에 품어보~면 언제나 꿈을 꾸네 우 고개든 저 산들과 따스한 들판으로 한없이 달려가보는 그리운 그 꿈을~~ 너무나 오랫동안 잊은 채 해왔었던 세월의 강물들~이 너무나 안타까워 우 이제는 바다되어 다시금 만나리라 하나로 파도치리라 벅찬 이 기쁨으로~~ 자 이제~ 새 날이 시작되리니~~ 환한 피리니

그리운 나라 이선희

진달래꽃 유채꽃 한아름을 가슴에 품어보~면 언제나 꿈을 꾸네 우 고개든 저 산들과 따스한 들판으로 한없이 달려가보는 그리운 그 꿈을~~ 너무나 오랫동안 잊은 채 해왔었던 세월의 강물들~이 너무나 안타까워 우 이제는 바다되어 다시금 만나리라 하나로 파도치리라 벅찬 이 기쁨으로~~ 자 이제~ 새 날이 시작되리니~~ 환한 피리니

연인의 눈물 이선희

연인의 눈물 어느날 예고없이 다가온 당신과 나의 만남은 한없는 기쁨과 행복을 나에게 안겨 주었지만 그러나 지금 우린 서로가 싸늘한 찻잔 앞에서 글썽이는 눈물을 애써 감추며 말 한마디 못하네 아~ 밤하늘 별은 그날처럼 빛나고 우릴 보며 미소 짓는데 이슬맺힌 두눈에 고여있는 외로움 연인의 눈물 눈물이여 그러나 지금 우린 서로가 싸늘한 찻잔앞에서

연인의 눈물 이선희

연인의 눈물 어느날 예고없이 다가온 당신과 나의 만남은 한없는 기쁨과 행복을 나에게 안겨 주었지만 그러나 지금 우린 서로가 싸늘한 찻잔 앞에서 글썽이는 눈물을 애써 감추며 말 한마디 못하네 아~ 밤하늘 별은 그날처럼 빛나고 우릴 보며 미소 짓는데 이슬맺힌 두눈에 고여있는 외로움 연인의 눈물 눈물이여 그러나 지금 우린 서로가 싸늘한 찻잔앞에서

연인의 눈물 이선희

어느날 예고없이 다가온 당신과 나의 만남은 한없는 기쁨과 행복을 나에게 안겨 주었지만 그러나 지금 우린 서로가 싸늘한 찻잔 앞에서 글썽이는 눈물을 애써 감추며 말 한마디 못하네 아~ 밤하늘 별은 그날처럼 빛나고 우릴 보며 미소 짓는데 이슬맺힌 두눈에 고여있는 외로운 연인의 눈물 눈물이여 그러나 지금 우린 서로가 싸늘한 찻잔앞에서 글썽이는

어디선가 이선희

어디선가 들려오는 듯한 낮은 그대 휘파람 소리처럼 혼자 남은 내 슬픈 기억들은 저 어둠 속에 사라져 울먹이던 어깨 너머 그날 비는 내렸지 젖은 두 눈에 맺힌 눈물 감추려고 돌아섰네 나의 기억속에 달아난 내 슬픔처럼 회색빛 저 하늘 멀리 떠나간버린 그대여 나의 외로움을 알았던 그대의 마음 세상 슬픔까지 모두 사랑하려했지만 지쳐버렸지 우~

어디선가 이선희

어디선가 어디선가 들려오는 듯한 낮은 그대 휘파람 소리처럼 혼자 남은 내 슬픈 기억들은 저 어둠 속에 사라져 울먹이던 어깨 너머 그날 비는 내렸지 젖은 두 눈에 맺힌 눈물 감추려고 돌아섰네 나의 기억속에 달아난 내 슬픔처럼 회색빛 저 하늘 멀리 떠나간버린 그대여 나의 외로움을 알았던 그대의 마음 세상 슬픔까지 모두 사랑하려했지만 지쳐버렸지

어디선가 이선희

어디선가 어디선가 들려오는 듯한 낮은 그대 휘파람 소리처럼 혼자 남은 내 슬픈 기억들은 저 어둠 속에 사라져 울먹이던 어깨 너머 그날 비는 내렸지 젖은 두 눈에 맺힌 눈물 감추려고 돌아섰네 나의 기억속에 달아난 내 슬픔처럼 회색빛 저 하늘 멀리 떠나간버린 그대여 나의 외로움을 알았던 그대의 마음 세상 슬픔까지 모두 사랑하려했지만 지쳐버렸지

밤에피는 꽃 이경

헝클어진 나의 마음 나도 몰라 그대 땜에 우는 거야 바람처럼 왔다가는 사라지는 그대 위해 피는 꽃잎 조금은 당돌한 마음으로 만났다가 헤어지고 조금은 미안한 마음으로 돌아서서 웃음 짓네 하늘의 태양 부끄러워 부끄러워 부끄러워 스치는 바람에 흔들리는 나의 밤에 피는 스쳐가는 사람들의 눈길처럼 싸늘하게 비치는 달빛 속에 사랑해준 사람들을 그리다가

거리구경 이선희

한들한들 피어난 따라 바람이 부는 길을 따라 가게를 지나 작은 건물 지나 화분 가득히 넘치는 햇살이 거리에 향긋한 물빛으로 번지는 이른 오후에 누구를 기다리는 걸까 저 아이 모습까지 거리의 풍경이 돼 있어 혼자서 거리 걸어본다 나만의 자유 나만의 여유로움을 느끼며 그래서 일까 느낌이 더 좋아 거리구경 누군가 눈에도 내가 이 거리

꽃 피는 청계산 주현미

청룡의 기세 안고 여의주를 품은 산아 백설은 어느새 초록을 감추었나 매화야 다시 피어라 송산의 깊은 한을 조용히 끌어안고 흐느끼는 봉우리에 구름아 멈추어라 바람아 쉬어 가라 세상 시름 모두 잊고 마주 앉아 웃어나 보자 피는 청계산아 고운 님 손을 잡고 매바위에 올랐으니 혈읍재 하늘샘은 설움을 뒤로하고 마른 목을 달래주누나 무오의

눈물속에 피는 꽃 한경애

가슴을 적시며 눈물이 흘러 흩어진 사연을 꿈 속에 그리네 가버린 사람을 눈물로 불러보네 눈물이 흐르듯 마음도 흘러 서러울 때 얼룩진 꽃은 피는가...

라일락 꽃 김영애

잊어버린 꿈의 계절이 너무 서러워 라일락꽃 속에 서있네 다시 한번 보고 싶어 애를 태워도 하염없이 사라지는 무정한 계절 라일락꽃 피는 봄이면 둘이 손을 잡고 걸었네 한송이 입에 물면은 우린 서로 행복했었네 2.

남몰래피는 꽃 ◆공간◆ 희승연

(+3키)남몰래피는꽃-희승연◆공간◆ 1)남~몰~~래~~~~피는~~은~~~~ 향~기도~~부~끄러~워~~서~~~~ ~~~잎~~~에~~~맺~힌이~슬~~은~~~~~ 수~즙은~~~눈~물이~였~~나~~~~~ 미~~~움~~~도~~그리~움~~도~~~~ 세월~속에~~웃~어버~리고~~~~~~ 사랑에울~던~남~자도~~~ 이별에울~던

가슴에 피는 사랑 현수연

미웠다 좋아지고 그립다 싫어지는 당신은 누군가요 날 사랑하는가요 화려한 네온 불빛 빙글빙글 유혹해도 붉은 장미 정열의 당신께 바치리라 가슴 속에 피어나는 내 사랑 받아주오 미웠다 좋아지고 그립다 싫어지는 당신은 누군가요 날 사랑하는가요 화려한 네온 불빛 빙글빙글 유혹해도 붉은 장미 정열의 당신께 바치리라 가슴 속에 피어나는 내 사랑

이젠 눈물 흘리지마 이선희

이젠 눈물 흘리지마 이젠 눈물 흘리지마 내가 곁에 함께 있쟎아 슬픈 추억때문에 네가 우는 건 싫어 이렇게 한번 웃어봐 추억은 슬프게 잠들고 너의 미소 아름답게 피쟎아 세월이 흘러가면 언젠가 만날거야 슬픔은 이제 지워버려 저 하늘 꽃구름 너의 마음 같아서 활짝 핀 모습이야 천사같은 얼굴이야 이젠 눈물 흘리지마 햇살은 우리에게 있쟎아 이 순간이

이젠 눈물 흘리지마 이선희

이젠 눈물 흘리지마 이젠 눈물 흘리지마 내가 곁에 함께 있쟎아 슬픈 추억때문에 네가 우는 건 싫어 이렇게 한번 웃어봐 추억은 슬프게 잠들고 너의 미소 아름답게 피쟎아 세월이 흘러가면 언젠가 만날거야 슬픔은 이제 지워버려 저 하늘 꽃구름 너의 마음 같아서 활짝 핀 모습이야 천사같은 얼굴이야 이젠 눈물 흘리지마 햇살은 우리에게 있쟎아 이 순간이

이젠 눈물 흘리지마 이선희

이젠 눈물 흘리지마 내가 곁에 함께 있쟎아 슬픈 추억때문에 네가 우는 건 싫어 이렇게 한번 웃어봐 추억은 슬프게 잠들고 너의 미소 아름답게 피쟎아 세월이 흘러가면 언젠가 만날거야 슬픔은 이제 지워버려 저 하늘 꽃구름 너의 마음 같아서 활짝 핀 모습이야 천사같은 얼굴이야 이젠 눈물 흘리지마 햇살은 우리에게 있쟎아 이 순간이 지나면 새로운

무진장 섬나라 이선희

동화의 나라 무진장 섬나라는 어린이들의 천국 환상의 나라 무진장 섬나라는 어린이들의 왕국 아름다운 호수와 맛있는 과일들 인어들의 노래와 인디언의 춤 사계절 피고 무지개 걸려 있어 넝쿨 나무 아래서 단잠을 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