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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추억 이수영

이젠 기억속으로 멀어져간 너를 생각하면 무얼하나 빗물이 거리에 쓸쓸히 흐르면 혼자 외로이 떠나곤 하지 용서받지 못한 날 이해해줘 다신 너를 울게 하진 않겠어 이런 다짐에 작은 위안이라도 다시 너에게 돌아갈 수 없겠지 우우우우 텅빈 거리에 그리움을 두고 떠나네 <간주중> 어느 길가 구석진 하얀 가로등아래 너의 그늘을 지우며 너의

하얀 추억 어니언스 (이수영)

이젠 기억 속으로 멀어져간 너를 생각하면 무얼하나 빗물이 거리에 쓸쓸히 흐르면 혼자 외로이 떠나곤 하지 용서 받지 못한 날 이해해줘 다신 너를 울게 하진 않겠어 이런 다짐의 작은 위안이라도 다신 너에게 돌아갈 순 없겠지 우후 우후 텅빈 거리에 그리움을 두고 떠나네 어느길가 구석진 하얀 가로등아래 너의 그늘을 지우며 너의 흔적으로 가득찬

추억,안녕 이수영

알겠어요 그대란 사람 이제 더는 내사람 아닌걸 바보처럼 잊고 있었죠 우린 이제 남이라는 걸 욕심부리지 않겠다고 내 맘 따윈 모른 척 하자고 그대 생각 같은건 이제는 정말 다시 않을거라고 지금도 그댄 그 거릴 걷나요 여전히 담배를 피우나요 오늘도 그대는 나와 똑같은 티빌 보면서 웃겠죠 너무 빨리 흐르는 시간 아무렇지 않게 가는 날들 때론 두려워져요...

추억, 안녕 이수영

알겠어요 그대란 사람 이제 더는 내사람 아닌걸 바보처럼 잊고 있었죠 우린 이제 남이라는 걸 욕심부리지 않겠다고 내 맘 따윈 모른 척 하자고 그대 생각 같은건 이제는 정말 다시 않을거라고 지금도 그댄 그 거릴 걷나요 여전히 담배를 피우나요 오늘도 그대는 나와 똑같은 티빌 보면서 웃겠죠 너무 빨리 흐르는 시간 아무렇지 않게 가는 날들 때론 두...

추억 안녕 이수영

알겠어요 그대란 사람 이제 더는 내사람 아닌걸바보처럼 잊고 있었죠 우린 이제 남이라는 걸욕심부리지 않겠다고 내 맘 따윈 모른 척 하자고그대 생각 같은건 이제는 정말 다시 않을거라고지금도 그댄 그 거릴 걷나요 여전히 담배를 피우나요오늘도 그대는 나와 똑같은 티빌 보면서 웃겠죠너무 빨리 흐르는 시간 아무렇지 않게 가는 날들때론 두려워져요 나만 혼자 멈춰 ...

하얀 면사포 이수영

창밖에 낙엽지고 그대 떠나가면 허전한 내 마음을 달랠길 없다오 웃으며 떠나야 할 당신이기에 새하얀 면사포에 얼룩이 질때 남몰래 내 눈에는 눈물 고였다오 창밖에 낙엽지고 그대 떠나가면 허전한 내 마음을 달랠길 없다오 한쌍의 비~둘기 날아 갈때에 막다른 골목길에 기대어 서서 당신의 행복만을 빌고 있었다오 당신의 행복만을 빌고 있었다오

하얀 면사포 이수영

창밖에 낙엽지고 그대 떠나가면 허전한 내마음을 달랠길없다오 웃으며 떠나야할 당신이기에 새하얀 면사포에 얼룩이질때 남몰에 내눈에는 눈물 고였다오 창밖에 낙엽지고 그대 떠나가면 허전한 내마음을 달랠길없다오 한쌍의 비둘기 날아갈때에 막다른 골목길에 기대어 서서 당신의 행복만을 빌고 있었다오 당신의 행복만을 빌고 있었다오 당신의 행복만을 빌고 있었다오

하얀 면사포 이수영

창밖에 낙엽지고 그대 떠나가면 허전한 내 마음을 달랠길 없다오 웃으며 떠나야 할 당신이기에 새하얀 면사포에 얼룩이 질때 남몰래 내 눈에는 눈물 고였다오 창밖에 낙엽지고 그대 떠나가면 허전한 내 마음을 달랠길 없다오 한쌍의 비~둘기 날아 갈때에 막다른 골목길에 기대어 서서 당신의 행복만을 빌고 있었다오 당신의 행복만을 빌고 있었다오

하얀 손수건 이수영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 속에 곱게 접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주던 하얀 손수건 그때의 눈물 자욱 사라져 버리고 흐르는 내 눈물이 그 위를 적시네 하얀 손수건 - 이수영 고향을 떠나올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주던 하얀 손수건 그때의 눈물 자욱 사라져 버리고 흐르는

사랑아 안녕 이수영

차가운 손을 놓으며, 쓰린 추억 안고.. 사랑아 안녕.. 나 나나나나나~~ 나 나나나나나 너의 손은 참 따듯했었어.. 시린 내 마음도 녹였으니까.. 내 아픈 상처를 , 다 잊게 하니까.. 포근한 가슴을 열어 준 사람 사랑이 어떻게 변하나.. 그토록 서롤 사랑했는데.. 눈물.. 소중했는데.

사랑아 안녕 (Remix) 이수영

헤어지는 얘기들 모두 남 얘긴줄 알았죠 그저 그런 흔한 눈물 얘기다 나완 상관 없다 여겼죠 내 사랑은 좀 특별하니까 우린 운명처럼 만났으니까 첫눈에 서로를 알아 봤으니까 이보다 더 좋은 인연은 없어 사랑이 어떻게 변하나 그토록 서로를 사랑했는데 너무 소중했는데 어쩌면 이럴수 있을까 너무나 사랑했던 우린데 차가운 손을 놓으며 쓰린 추억

잃어버린 우산 이수영

안개비가 하얗게 내리던 밤 그대 사는 작은 섬으로 나를 이끌던 날부터 - 그대 내겐 단 하나 우산이 되었지만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나는 우산이 없어요 - 이젠 지나버린 이야기들이 - 내겐 꿈결같지만 하얀 종이위에 그릴수 있는- 작은 사랑이어라 라라 라라라라 라---- 라----- 잊혀져간 그날의 기억들은 지금 빗속으로

편지 wlrtitdb 이수영

말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가운 손 가슴속 울려주는 눈물 젖은 편지 하얀 종이 위에 곱게 써 내려간 너의 진실 알아내곤 난 그만 울어 버렸네 멍 뚫린 내 가슴에 서러움이 물 흐르면 떠나버린 너에게 사랑노랠 보낸다 하얀 종이 위에 곱게 써 내려간 너의 진실 알아내곤 난 그만 울어 버렸네 멍 뚫린 내 가슴에 서러움이 물 흐르면 떠나버린

편지 이수영

말 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가운 손 가슴 속 울려주는 눈물 젖은 편지 하얀 종이 위에 곱게 써내려 간 너의 진실 알아내 곤 난 그만 울어버렸네 멍 뚫린 내 가슴에 서러움이 물 흐르면 떠나버린 너에게 사랑노래 보낸다

하얀마음백구오프닝 이수영

나를 스치는 바다 향기 그 시원함이 나는 좋아 바람을 타고 파란 하늘 날아올라 언제라도 행복한 이 기분 하얀 마음 백구 작은 천사 백구 넌 항상 내곁에 끝없이 펼처진 하늘 아래 너와 둘이서 함께 달릴꺼야 세상 끝까지

찬바람이 불면.. 이수영

찬바람이 불면 내가 떠난줄아세요 스처가는 바람뒤로 그리움만 남긴체 낙엽이지면 내가 떠난줄아세요 떨어지는 낙엽위에 추억 만이 남아있겠죠 한때는 내 어린 마음 흔들어 주던 그대의 따뜻한 눈빛이 그렇게도 차가웁게 변해버린건 계절이 바뀌는 탓일까요 찬바람이불면 그대 그리워 지겠죠 그렇지만 이젠다시 나를 생각하지 말아요

하얀 면사포 어니언스 (이수영)

창밖에 낙엽지고 그대 떠나가면 허전한 내마음은 달랠 길 없다오 웃으며 떠나야 할 당신이기에 새하얀 면사포에 얼룩이 질 때 남몰래 내 눈에는 눈물 고였다오 창밖에 낙엽지고 그대 떠나가면 허전한 내 마음은 달랠 길 없다오 한 쌍의 비둘기 날아갈때에 막다른 골목길에 기대어 서서 당신의 행복만을 빌고 있었다오

이수영

그랬어 사랑은 사랑으로만 잊혀지고 여자에겐 지금의 사랑만이 첫사랑인 거라고 하지만 나에게 사랑은 하난데 아직 가슴에 남았는데 또다른 인연이 올수록 니가 더 보고 싶어 한 없이 너에게 받았던 그 사랑 나는 주지도 못했잖아 그때에 너에게 진 빚을 제발 나 갚게 해줘 다들 그랬어 세월은 모든 상처를 잊게하고 늘 여자는 지난날 추억

이수영

그랬어 사랑은 사랑으로만 잊혀지고 여자에겐 지금의 사랑만이 첫사랑인 거라고 하지만 나에게 사랑은 하난데 아직 가슴에 남았는데 또다른 인연이 올수록 니가 더 보고 싶어 한 없이 너에게 받았던 그 사랑 나는 주지도 못했잖아 그때에 너에게 진 빚을 제발 나 갚게 해줘 다들 그랬어 세월은 모든 상처를 잊게하고 늘 여자는 지난날 추억

이수영

사랑해줄까 다들 그랬어 사랑은 사랑으로만 잊혀지고 여자에겐 지금의 사랑만이 첫사랑인 거라고 하지만 나에게 사랑은 하난데 아직 가슴에 남았는데 또 다른 인연이 올수록 니가 더 보고 싶어 한없이 너에게 받았던 그 사랑 나는 주지도 못했잖아 그때에 너에게 진 빚을 제발 나 갚게 해줘 다들 그랬어 세월은 모든 상처를 잊게하고 늘 여자는 지난날 추억

하얀 면사포(이수영) 옛가요모음

창밖에 낙엽지고 그대 떠나가면 허전한 내마음을 달랠길없다오 웃으며 떠나야할 당신이기에 새하얀 면사포에 얼룩이 질때 남몰래 내눈에는 눈물고였다오 창밖에 낙엽지고 그대 떠나가면 허전한 내마을을 달랠길없다오 한쌍의 비둘기 날아갈때에 막다른 골목길에 기대어 서서 당신의 행복만을 빌고 있었다오

흰눈이 오면 이수영

1.얼마나 사랑했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이제와 널 잊으라하면 잊을 수 있니 내색조차 할 수 없었던 무던한 그 사랑에 밤새워 울며 슬퍼했어 소리조차 낼 수 없었던 어둠의 추억 때문에 아침을 맞을 수도 없어 오~오 이제와 너에 사랑을 기대하기엔 너무 늦은 이별 앞에서 느껴지지 않는 너의 그 작은 입술이 그리울 거야.

빛(이수영) 이수영

다들 그랬어 사랑은 사랑으로만 잊혀지고 여자에겐 지금의 사랑만이 첫사랑인 거라고 하지만 나에게 사랑은 하난데 아직 가슴에 남았는데 또 다른 인연이 올수록 니가 더 보고 싶어 한없이 너에게 받았던 그 사랑 나는 주지도 못했잖아 그때에 너에게 진 빚을 제발 나 갚게 해줘 다들 그랬어 세월은 모든 상처를 잊게하고 늘 여자는 지난날 추억

이수영

사랑은 사랑으로만 잊혀지고 여자에겐 지금의 사랑만이 첫사랑인 거라고 하지만 나에게 사랑은 하난데 아직 가슴에 남았는데 또 다른 인연이 올수록 니가 더 보고 싶어 한없이 너에게 받았던 그 사랑 나는 주지도 못했잖아 그때에 너에게 진 빚을 제발 나 갚게 해줘 다들 그랬어 세월은 모든 상처를 잊게하고 늘 여자는 지난날 추억

이수영

그때에 너에게 진 빚을 제발 나 갚게 해줘 다들 그랬어 세월은 모든 상처를 잊게 하고 늘 여자는 지난날 추억 보단 사랑으로 산다고 하지만 나에게 사랑은 하난데 아직 가슴에 남았는데 또 다른 인연이 올수록 니가 더 보고싶어 한없이 너에게 받았던 그 사랑 나는 주지도 못했잖 아.

빚(New Ver) 이수영

다들 그랬어 사랑은 사랑으로만 잊혀지고 여자에겐 지금의 사랑만이 첫사랑인 거라고 하지만 나에게 사랑은 하난데 아직 가슴에 남았는데 또 다른 인연이 올수록 니가 더 보고 싶어 한없이 너에게 받았던 그 사랑 나는 주지도 못했잖아 그때에 너에게 진 빚을 제발 나 갚게 해줘 다들 그랬어 세월은 모든 상처를 잊게하고 늘 여자는 지난날 추억

이수영

그때에 너에게 진 빚을 제발 나 갚게 해줘 다들 그랬어 세월은 모든 상처를 잊게 하고 늘 여자는 지난날 추억 보단 사랑으로 산다고 하지만 나에게 사랑은 하난데 아직 가슴에 남았는데 또 다른 인연이 올수록 니가 더 보고싶어 한없이 너에게 받았던 그 사랑 나는 주지도 못했잖 아.

Whiter Than The Snow 이수영

그대 기억하고 있나요 새하얀 눈이 내리던 아름다운 얘기속에 그댈 우정이라 믿었던 우리의 많은 겨울이 그렇게도 지나갔지만 하얀 눈 내리죠 그 길가에 우리 함께 걷던 소중한 기억들은 눈처럼 내맘에 쌓여가죠 *I Love U I Couldn't Tell U Once Before Did You Know Made Me Everybody So Whiter

Whiter Than Snow 이수영

그대 기억하고 있나요 새하얀 눈이 내리던 아름다운 얘기속에 그댈 우정이라 믿었던 우리의 많은 겨울이 그렇게도 지나갔지만 하얀 눈 내리죠 그 길가에 우리 함께 걷던 소중한 기억들은 눈처럼 내맘에 쌓여가죠 I Love U I Couldn't Tell U Once Before Did You Know Made Me Everybody So Whiter

라벤다 이수영

웃음이 나 우리의 옛 추억 시큰했던 어느 눈 오던 밤에 아무것도 모르고 들었던 사랑고백 향기로와 젖는줄 몰랐어 사랑이란 처음 느꼈던 맘이 고이고이 지켜둔 입술에 닿았을 때 어쩌면 좋아 포근해 그대란 선물 좋아요 라벤다 향처럼 은은히 감싸줘요 내 맘을 서툴고 어리숙하던 우리가 하나되어 살 줄은 아마도 아무도 몰랐겠죠 넘 신기한 일이예요

이수영

사랑은 사랑으로만 잊혀지고 여자에겐 지금의 사랑만이 첫사랑 인거라고 하지만 나에게 사랑은 하난데 아직 가슴에 남았는데 또 다른 인연이 올 수록 니가 더 보고 싶어 한없이 너에게 받았던 그 사랑 나는 주지도 못했잖아 그 때에 너에게 진 빚을 제발 나 갚게 해줘 다들 그랬어 세월은 모든 상처를 잊게하고 늘 여자는 지난 날 추억

하얀마음 백구 Opening 이수영

노을이지면 떠오르는 하늘을 닮은 환한 미소 하얀 새들이 전한 너의 소식하나 내 마음도 즐거워 노래해∼ **(하얀마음 백구 작은 천사 백구 넌 항상 내 곁에 끝없이 펼처진 하늘 아래 너와 둘이서 함께 달릴꺼야 세상 끝까지 눈을 감아 보면 다시 떠오르는 소중한 기역들 말없이 내손을 잡아준 널 잊을 수 없어 영원히 늘 지금처럼

첫사랑 그아이 (Inst.) 이수영

무얼할까요 너무나 그아니가 좋아지던 어느날 갑자기 나를두고 전학가던 그날 어쩌면 이럴까 너무 슬펏지 친구를 붙잡고 한얘기 또하고 울고불던 그때 When I was young 1996 첫사랑 그 아이는 무얼할까요 라~라~라라~~~~ 소중했던 내 어린날 추억들 그속에 너와 내가 수줍게 웃잖아 When I was young 1996 한번쯤 그 아이도 추억

첫사랑 그 아이 (원곡: Rockdom-風に吹かれて) 이수영

아이가 좋아지던 어느날 갑자기 나를두고 전학가던 그날 어쩌면 이럴까 너무 슬펐지 친구를 붙잡고 한얘기 또하고 울고불던 그때 when I was young 1996 첫사랑 그 아이는 무얼 할까요 라~라~라라~~~~ 소중했던 내 어린날 추억들 그속에 너와 내가 수줍게 웃잖아 When I was young 1996 한번쯤 그 아이도 추억

?첫사랑 그 아이 (원곡 Rockdom - 風に吹かれて) 이수영?

아이가 좋아지던 어느날 갑자기 나를두고 전학가던 그날 어쩌면 이럴까 너무 슬펐지 친구를 붙잡고 한얘기 또하고 울고불던 그때 when I was young 1996 첫사랑 그 아이는 무얼 할까요 라~라~라라~~~~ 소중했던 내 어린날 추억들 그속에 너와 내가 수줍게 웃잖아 When I was young 1996 한번쯤 그 아이도 추억

첫사랑 그 아이 이수영

너무나 그 아이가 좋아지던 어느날 갑자기 나를두고 전학가던 그날 어쩌면 이럴까 너무 슬펐지 친구를 붙잡고 한얘기 또하고 울고불던 그때 when I was young 1996 첫사랑 그 아이는 무얼 할까요 라~라~라라~~~~ 소중했던 내 어린날 추억들 그속에 너와 내가 수줍게 웃잖아 When I was young 1996 한번쯤 그 아이도 추억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이수영

가슴속에 하얀 꿈들 오늘 하루 잃어버리고 솟아나는 아쉬움에 나는 이제 돌아다본다 가득찬 눈물 넘어로 아~ 아~ 아~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눈을 감으며 생각을 한다. 헤어지던 아픔보다 처음만난 순간들이 잔잔하게 물결이된다. 눈이 내린 그 겨울날 첫사랑을 뭍어버리고 찾아드는 외로움에 나는 이제 돌아다본다.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이수영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마주보며 속삭이던 지난날의 얼굴들이 꽃잎처럼 펼쳐져간다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거울을 보면 생각이 난다 어린 시절 오고가던 골목길의 추억들이 동그랗게 맴돌아간다 가슴속에 하얀 꿈들은 어느 하루 잃어버리고 솟아나는 아쉬움에 나는 이제 돌아다본다 가득찬 눈물 너머로 아아아아 아아아아아 아아아아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이수영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마주보며 속삭이던 지난날의 얼굴들이 꽃잎처럼 펼쳐져 간다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거울을 보면 생각이 난다 어린 시절 오고가던 골목길의 추억들이 동그랗게 맴돌아간다 가슴속에 하얀 꿈들은 어느 하루 잃어버리고 솟아나는 아쉬움에 나는 이제 돌아다본다 가득찬 눈물 너머로 아~아~아 아아아 누구라도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이수영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마주보며 속삭이던 지난날의 얼굴들이 꽃잎처럼 펼쳐져 간다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거울을 보면 생각이 난다 어린 시절 오고가던 골목길의 추억들이 동그랗게 맴돌아간다 가슴속에 하얀 꿈들은 어느 하루 잃어버리고 솟아나는 아쉬움에 나는 이제 돌아다본다 가득찬 눈물 너머로 아~아~아 아아아 누구라도

첫사랑 그아이 이수영

소중했던 내 어린날 추억들 그 속에 너와 내가 수줍게 웃잖아 When I was young 1996 한 번쯤 그 아이도 추억 하겠죠 ♬

혼자 맞는 겨울... 이수영

걸어볼래 하얗게 쌓인눈 맨처음 나 밟아볼래 가끔 외롭지 주변엔 온통 두손 꼭잡은 사람들뿐 하지만 아직 아냐 나 좀더 지내볼래 언젠가 나타날 미래의 나만의 사랑 얘기해줄래 이렇게 그댈 즐겁게 기다려 왔었다고 눈처럼 하얗게 널 기다리고 있을게 언젠가 우리 만날 그날에도 이렇게 눈이 내리면 정말 좋겠어 그 땐 손 꼭잡고 걸어볼래 널 기다리는 동안 하얀

하얀 면사포 (Inst.) 어니언스 (이수영)

창밖에 낙엽지고 그대 떠나가면 허전한 내마음은 달랠 길 없다오 웃으며 떠나야 할 당신이기에 새하얀 면사포에 얼룩이 질 때 남몰래 내 눈에는 눈물 고였다오 창밖에 낙엽지고 그대 떠나가면 허전한 내 마음은 달랠 길 없다오 한 쌍의 비둘기 날아갈때에 막다른 골목길에 기대어 서서 당신의 행복만을 빌고 있었다오

실감나 이수영

모른 척 우리 이별한 것도 난 모른 척 우리 헤어졌단 것도 늘 추억 속에 살다가 (그 사진 속에 살다가) 어느새 눈물이 흐르면 실감나 사실 우린 남남인 게 실감나 사랑은 꿈이었단 게 나 이제서야 알겠어 (나 바보처럼 알겠어) 정말 이젠 널 볼 수 없다는 걸 실감나 받아 들일께. 실감이 나...

첫사랑 그 아이 (원곡 Rockdom - 風に吹かれて) 이수영

너무 슬펐지 친구를 붙잡고 한얘기 또 하고 울고불던 그 때 when I was young 1996 첫사랑 그 아인 무얼 할까요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 라라라 소중했던 내 어린 날 추억들 그 속에 너와 내가 수줍게 웃잖아 When I was young 1996 한 번쯤 그 아이도 추억

혼자 맞는 겨울 이수영

나 밟아볼래 가끔 외롭지 주변엔 온통 두 손 꼭 잡은 사람들뿐 하지만 아직 아냐 나 좀더 지내볼래 언젠가 나타날 미래의 나만의 사랑 얘기해줄래 이렇게 그댈 즐겁게 기다려 왔었다고 눈처럼 하얗게 널 기다리고 있을게 언젠가 우리 만날 그 날에도 이렇게 눈이 내리면 정말 좋겠어 그땐 손 꼭잡고 걸어볼래 널 기다리는 동안 하얀

이수영

너는 순진하게 좋다고 말해 나를 바보로 만들어 놓았지 하얀 원피스에 까만색 머리 니가 날 가둬 놓은 예쁜 틀 속에 하루도 숨을 쉬며 살 수 없는 이 갑갑함 속에 나를 가둬 놓은 너는 지금 뭐하고 있니 화려한 조명속에 흔들리는 그녀의 몸짓 그걸 원한다면 나도 할수 있었다고 *너는 이뻐 그게 나아 단정함이 매력이야 내게 고분고분하게 말하란

하얀손수건 어니언스 (이수영)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 속에 곱게 접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주던 하얀 손수건 그때의 눈물 자욱 사라져 버리고 흐르는 내 눈물이 그 위를 적시네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 속에 곱게 접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주던 하얀 손수건 그때의 눈물

편지 어니언스 (이수영)

말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가운 손 가슴 속 울려주는 눈물 젖은 편지 하얀 종이 위에 곱게 써내려간 너의 진실 알아내고 난 그만 울어버렸네 멍 뚫린 내 가슴에 서러운 눈물 흐르면 떠나버린 너에게 사랑 노래 보낸다..

이수영 여우랍니다

내사랑 돌아오려고 하나요 이런 내맘 알기는 하나요 부드러운 목소리로 내이름을 불러주면 난 변함없이 your destiny 가벼워진 발걸음 랄라랄라 들뜬거 맞죠 유난히 향기로운 햇살 oh day by day 커가는 그리움 하늘이 준 선물이죠 일부러 화를냈죠 확인하고 싶었죠 난 당신의 여우랍니다 사랑에 배고파도 도도하게 구는 난 얄미운 여우랍니다 내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