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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집 앞 이스턴사이드킥

너의 집까지 세 발자국 내 마을에서는 다짐 밖의 사건 너의 눈까지 두 발자국 내 마음에서는 기막힌 연애담 우린 어색했지 거침없는 시대에도 떠다니는 마음 다섯개로 여섯개로 돌아오는 모습 끄적대는 걸음걸이 라라라 너의 집까지 세 발자국 내 마을에서는 이미 지난 얘기 너의 눈까지 두 발자국 내 마음에서는 기막힌 연애담 우린 어색했지 거침없는 시대에도 떠다니...

그 집 앞 이스턴사이드킥(Eastern SideKick)

너의 집까지 세발자국 내 마을에서는 다짐 밖의 사건 너의 눈까지 두발자국 내 마음에서는 기막힌 연애담 우린 어색했지 거침없는 시대에도 떠다니는 마음 다섯개로 여섯개로 돌아오는 모습 끄적대는 걸음걸이 라라라. 너의 집까지 세발자국 내 마을에서는 이미 지난 얘기 너의 눈까지 두발자국 내 마음에서는 기막힌 연애담 우린 어색했지 거침없는 시대에도 떠다니는 마...

흑백 만화 도시 이스턴사이드킥

흑백만화도시 상상하다 알게 된 것은 태양보다 아름다운 토막나는 어지러움 그저 서있다가 혀를 차며 알게 된 것은 초심 위의 도시보다 가소로운 흔적임을 나의 앞에는 흑백만화도시 뜨거운 문고리 흑백만화도시 나의 앞에는 흑백만화도시 뜨거운 문고리 흑백만화도시 돌아오는 저녁 앞에서 드는 생각은 그립구나 내 마음이 착했구나 내 사랑은

흑백만화도시 (Album Ver.) 이스턴사이드킥

흑백만화도시 상상하다 알게 된 것은 태양보다 아름다운 토막나는 어지러움 그저 서있다가 혀를 차며 알게 된 것은 초심 위의 도시보다 가소로운 흔적임을 나의 앞에는 흑백만화도시 뜨거운 문고리 흑백만화도시 나의 앞에는 흑백만화도시 뜨거운 문고리 흑백만화도시 돌아오는 저녁 앞에서 드는 생각은 그립구나 내 마음이 착했구나

자연풍 이스턴사이드킥

얼굴로 말하듯 나를 쳐다봤네 서늘한 시옷 발음의 걸리적거림 수입산 화려한 풍의 배경들은 바람을 견디는 자네 옷에 묻혀 보이질 않았네 알 수 없는 비유들에 끄덕이고 나는 허물 없는 듯이 어깨를 쳤네 약속은 풍경이 되어 걸렸었네 날 바람은 유난히 습기가 많아서 시들어 내려 오는구나 시들어 내려 오는구나 시들어 내려 오는구나 했던 생생하던

서울 이스턴사이드킥

정말 사람은 많다 지나가는 사람들도 다들 생각 하겠지 다들 지나고 나면 둘도 없이 혼자 남아 전부 그렇게 산다 한다네 뭔가 오타처럼 남아 있는 찝찝함은 현관문에 걸어 잠궜네 정말 사람은 많다 사방에서 쏟아지는 얘기 지나쳐 버린 사람도 벌어 온 건 스쳐 지나가네 먹고 사는 건 그렇다 쳐도 마음 가둘 곳 하나 없는 건 그렇다 벌어 온 건 스쳐 지나간다

서울 (Album Ver.) 이스턴사이드킥

정말 사람은 많다 지나가는 사람들도 다들 생각 하겠지 다들 지나고 나면 둘도 없이 혼자 남아 전부 그렇게 산다 한다네 뭔가 오타처럼 남아 있는 찝찝함은 현관문에 걸어 잠궜네 정말 사람은 많다 사방에서 쏟아지는 얘기 지나쳐 버린 사람도 벌어 온 건 스쳐 지나가네 먹고 사는 건 그렇다쳐도 마음 가둘 곳 하나 없는 건 그렇다 벌어 온 건 스쳐 지나간다 먹고

쉬는 날 방안 이스턴사이드킥

나를 잡아 가만히 선다네 미안한 듯 조용히 낭만적인 건 보통 이렇게 간다 저 모퉁이 돌아간다 오 무릎 접어 한번에 갔었네 며칠이 또 쌓였다 오늘에서야 방을 치우다 안다 마음 한번에 안다 오 보통은 이렇게 간다 보통은 이렇게 간다 보통은 이렇게 간다 보통은 이렇게 간다 오

당진 이스턴사이드킥

새들 떠다니네 전보다 조금 낮은 이 내 앞의 바다 빗속을 데우네 그늘진 곳도 비는 내려오듯 노랜 느리고 파도는 빠르다 노랜 잊혀지고 낯선 듯 넘어가고 내 앞의 바다만 빗속을 데우네 웃고 있구나 때는 추웠지 가져갈 듯이 또 쳐다보더라 울다가도 생각하니 우리들 말고는 지나는 것도 하나 없더라 나는 그때 낯설고 까만 밤을 안고

식은 쇠 이스턴사이드킥

타고 사라지네 힘이나 그런 비슷한 거나 다시 힘이나 그런 비슷한 거나 다시 힘이나 그런 비슷한 거나 다시 힘이나 그런 비슷한 거나 다시 타는 듯 급히 사라지고 타는 듯 급히 사라지고 타는 듯 급히 사라지고 타는 듯 급히 사라지고 타는 듯 급히 사라지고 악만 남은 난 이제 어쩌나 반도 못 가서 엎어지곤 하는 내 피로의 아찔한 각도가

이스턴사이드킥

?뜨거운 낮을 피해 화약을 태운 차요 범퍼는 이미 녹은 공이년 식의 차요 본네트가 부서져도 달을 뚫을 기세로 여기선 서지 않게 화약을 태운 차요 두 병으론 독한 밤이군 두 병으론 독한 밤이군 두 병으론 독한 밤이군 두 병으론 독한 밤이군 붉은색 곰을 피해 밤 속에 숨은 차요 범퍼는 내려앉은 공이년 식의 차요 헤드라잇 깜빡이며 달을 뚫을 기세로 여기선 ...

장사 이스턴사이드킥

?장사는 망해간다 내가 돈이면 라이터를 줍고 집에 갈 수 있겠지 근육을 말아올린 시대가 가면 뚜벅뚜벅 세운 우리 집이 보이나 장사는 망해간다 내가 팔이요 발이요 다리요 버둥대는 밤이요 사는 게 망해간다 계속 걸어도 무릎은 나가고 기름값은 오르네 도시들은 앞을 보고 우리들은 너를 보고 내 식구는 나를 보고 엉엉엉 우네 도시들은 앞을 보고 우리들은 너를 ...

이빨과 땀 이스턴사이드킥

저기, 난 이를 갈며 저쪽서 왔었다오 둘은, 꽤 버티다가 여기서 돌아갔소 너를 만나서 내 몫을 찾고 비싸보이는 동네로 간다 너를 만나서 내 몫을 찾고 비싸보이는 동네로 간다 나는 더 빨리 화내고 점점 벌겋게 저 잔뜩 쫄아있는 꼬마를 먹고 나는 더 빨리 달리고 점점 뜨겁게 이제 저 해에 마를 땅으로 간다 나는 더 빨리 화내고 점점 벌겋게 저 잔뜩 ...

무스탕 이스턴사이드킥

봐 하울링하면서 구름 온다 저소리 훔치는 무스탕 들판 돌처럼 무거운 농도의 생각과 흘러버린 느낌으로 본다 철 지난 버전의 무스탕 들판 유성향 느낌들 넌 무성의한 검은 옷을 입고 신부가 오는 듯 무심히 오네 오후엔 가야 할 약속이 있는 듯 섞여버린 느낌으로 본다 철 지난 버전의 무스탕 들판 처량한 유행들

다소 낮음 이스턴사이드킥

글쎄 바닥에서 일어나도 텁텁한 공기는 똑같더라그리 울컥하는 표정으로 칼칼히 엥기는 마음으로늦은 오후를 파들파들 돌아다니다늦으막 골목길도 저물쯤에야엉성히 붙어있는 부엌아래서 또 기대하다가 기대하다가누가 문을 여는 생각만 했었어누가 문을 여는 생각만 했었어누가 문을 여는 생각만 했었어아마 건방지게 화난 채로겹겹히 쌓인 등에 대고별로 많지 않은 방법으로따가...

백열램프 이스턴사이드킥

소매에 남아 아직 덜 닦여있는눅눅한 마음을 접어 넣고서따듯하게 쳐다보다가기웃기웃저기 비가 새는 듯 유리관에얇게 우는 소리가 섞여서 나를 데우는놀라운 위로저기 조금 떠는 듯 유리관에떼를 쓰듯 날개를 견디며나를 데우는놀라운 위로선명한 모습오래된 빛깔마주본 사람들의 수군거림을애써 고개 숙여 베어낸 채로문을 열고 나가려다가기웃 기웃저기 비가 새는 듯 유리관에...

포도착향음료 이스턴사이드킥

어이 자네가 멈춰있는 얇은 바닥을 쥐고있는 이 향기 적잖은 합성 착향료 내 봄 간다 라일락인듯 완벽한 절정의 분위기 나홀로 서서 멍하니 지나다 새겨진 파아란 인상 저기 내 마음 간다 저기 내 마음 간다 저기 내 마음 간다 저기 내 마음 간다 아직 바람은 살아있는 마른 입술에 붙어있는 이 향기 적잖은 합성 착향료 내 봄 간다 라일락인듯 완벽한 절정의 분...

흥겨운 노래 이스턴사이드킥

그때 나아가는 행진흥겨운 노래 다가오는 나의즐거운 마음소문난 축제벗겨진 여자모이는 인상이 기분도 저녁이 가면날아가고 날아가고네 얼굴을 기억하려면잠이 온다 잠이 온다너는 달려가려 하는나에 마음을가로채려 하나겁주려 하나소문난 입술힘들게 하나절정의 기억이 기분도 저녁이 가면날아가고 날아가고네 얼굴을 기억하려면잠이 온다 잠이 온다 아직 태어나지 않은저 달을 ...

술푸는 계단 이스턴사이드킥

아침이 가고 바로 다가온 비틀비틀 대는 푸석한 하늘빛나는 것은 전부 사라진 비틀비틀 대는 푸석한 옥상만드는 것은 하나도 없는 흐릿흐릿 했던 소문의 진짜너무 빠르단 우리는 엄살 철렁철렁 대는 머리의 술잔 취하긴 했다 말리지는 말아라 마시긴 했다 꿈꾸기도 하는데 그래서 밤 어지럽다 그래서 밤 어지럽다저녁이 가고 그새 다가온 꿈틀꿈틀 대는 지독한 아침기억나...

묽은 밤 이스턴사이드킥

이제 곧 할 말은 다 끝이 나고 몸 이랄지 소리만 남게 되면 춤은 더는 없고 지친 희망가는 떠나고 밤은 미지근해지고 피곤하게 보이네 그래요 난 여기 버티고 있소 여자의 눈빛이 나지막하네 이리 들이치고 저리 들이치던 남자는 이제 취했는지 침을 뱉고 말은 잃었네 오 도로는 공기를 태우고 간다 한밤의 가요는 사랑을 하네 우린 쓸데없이 길고 ...

무지개를 위한 싸움 이스턴사이드킥

그건 나의 비비드 하늘 가운데 서있었고시든 구름너는 나의 욕심을 잡고 내 옆에 서있었다시든 태양비 오는 소릴 듣고 덩실덩실춥다는 너를 안고 덩실덩실비 오는 소릴 듣고 덩실덩실춥다는 너를 안고 덩실덩실나는 물론 기둥을 향해 하늘로 서 있었고 살찐 얼굴너는 나의 욕심을 잡고 내 앞에 서 있었다 시든 태양비 오는 소릴 듣고 덩실덩실춥다는 너를 안고 덩실덩실...

화난 수탉 이스턴사이드킥

이젠 바로 얼굴 위에무엇을 기념하려 하나춤은 더 화려해져 가네벌써 불이 붙은 마을이 갈며 첨벙첨벙 이다허기진 주인에게아직 살아있는 태양 저 놈아직 살아있는 태양 저 놈아직 살아있는 태양 저 놈아직 살아있는 태양 저 놈칼을 가네저 개자식아이가 위로하려 하고애미는 쫓아내려 하네벌써 부글대는 저 곳날개를 허둥허둥 대다허기진 주인에게 간다지금 바로 얼굴 위에...

이스턴사이드킥

저 쎈 척 하는 놈 말만빛나는 놈들을 꿰어내고내 머리를 딛고올라 가려는 놈들을 잡아다가딱 벽을 쌓아서 땅을 가르고이 곳에 쳐 넣으면딱 너네끼리만잡고 싸우고 하겠지 응 웃는 척 하면은 속을 줄 알고어서 가거라 어서 가거라착한 척 하면은 속을 줄 알고어서 가거라 어서아아아 아아아저 쎈 척 하는 놈 말만빛나는 놈들이 혹시라도내 머리를 딛고 올라나를 또 속이...

저기 목마른 개 왔다 간다 이스턴사이드킥

저기 목마른 개 왔다 간다저기 목마른 개 왔다 간다 저기 목마른 개 왔다 간다저기 목마른 개 왔다 간다 구멍가게 또 들어간다 매맞고눈치 없이 꼬리 흔들다 또 맞고놀란 마음 안고 그냥 간다놀란 마음 안고 그냥 간다 놀란 마음 안고 그냥 간다놀란 마음 안고 그냥 간다 뜨거운데 그늘도 없구나뜨거운데 그늘도 없구나 뜨거운데 그늘도 없구나뜨거운데 그늘도 없구나...

흑백만화도시 이스턴사이드킥(Eastern SideKick)

초심위의 도시보다 가소로운 흔적임을 나의 앞에는 흑백만화도시 뜨거운 문고리 흑백만화도시 나의 앞에는 흑백만화도시 뜨거운 문고리 흑백만화도시 돌아오는 저녁 집앞에서 드는 생각은 그립구나 내마음이, 착했구나 내사랑은. 마음이 안 편한 의자 앞에 보이는 것은 단단해진 목소리로 돌아가자 하는 태양.

그집 앞 손경호

별빛으로 다가오는 네 작은 모습에 잠 못 이뤄 찾아왔네 불빛 꺼진 네 창가엔 슬픔만 더해와 혼자 몰래 울고 가네 꽃잎으로 새겨버린 그리운 이름을 부르다가 찾아왔네 대답 없는 네 창가엔 아픔만 밀려와 눈물지며 돌아서네 이제 다시 다시는 너를 생각 말아야지 돌아 올 수 없는 지나간 시간인걸

그집 앞 김명상

별빛으로 다가오는 네 작은 모습에 잠 못 이뤄 찾아왔네 불빛 꺼진 네 창가엔 슬픔만 더해와 혼자 몰래 울고 가네 꽃잎으로 새겨버린 그리운 이름을 부르다가 찾아왔네 대답 없는 네 창가엔 아픔만 밀려와 눈물지며 돌아서네 이제 다시 다시는 너를 생각 말아야지 돌아 올 수 없는 지나간 시간인걸

그 집앞 진태령

별빛으로 다가오는 네 작은 모습에 잠 못 이뤄 찾아왔네 불빛 꺼진 네 창가엔 슬픔만 더해와 혼자 몰래 울고 가네 꽃잎으로 새겨버린 그리운 이름을 부르다가 찾아왔네 대답 없는 네 창가엔 아픔만 밀려와 눈물지며 돌아서네 이제 다시 다시는 너를 생각 말아야지 돌아 올 수 없는 지나간 시간인걸 이제 다시 다시는 울지도 말아야지

집 앞 마틴스미스, 리나 (Weki Meki)

잠에 들고 싶지 않아 오늘따라 더 똑같은 일상에 따분했었나 보네 ey 언제 보냐는 네 말을 잊고 있었어 전활 걸게 받아줄래 근데 지금 시간은 몇 시 음 몇 시 늦은 것 같아 바로 준비할 수 있을지 없을지 좀 걸릴 것 같아 맞아 지금 시간이 몇 시 음 몇 시 너무 늦었나 네 앞으로 갈게 혹시 부담스럽지 않다면 내게 말해줘 Tell

집 앞 마틴스미스,리나 (Weki Meki)

잠에 들고 싶지 않아 오늘따라 더 똑같은 일상에 따분했었나 보네 ey 언제 보냐는 네 말을 잊고 있었어 전활 걸게 받아줄래 근데 지금 시간은 몇 시 음 몇 시 늦은 것 같아 바로 준비할 수 있을지 없을지 좀 걸릴 것 같아 맞아 지금 시간이 몇 시 음 몇 시 너무 늦었나 네 앞으로 갈게 혹시 부담스럽지 않다면 내게 말해줘 Tell

그 집앞 이재성

별빛으로 다가오는 네 작은 모습에 잠 못 이뤄 찾아왔네 불빛 꺼진 네 창가엔 슬픔만 더해와 혼자 몰래 울고 가네 꽃잎으로 새겨버린 그리운 이름을 부르다가 찾아왔네 대답 없는 네 창가엔 아픔만 밀려와 눈물지며 돌아서네 *이제 다시 다시는 너를 생각 말아야지 돌아 올 수 없는 지나간 시간인걸

그 집앞 여정인

별빛으로 다가오는 네 작은 모습에 잠 못 이뤄 찾아왔네 불빛 꺼진 네 창가엔 슬픔만 더해와 혼자 몰래 울고 가네 꽃잎으로 새겨버린 그리운 이름을 부르다가 찾아왔네 대답 없는 네 창가엔 아픔만 밀려와 눈물지며 돌아서네 이제 다시 다시는 너를 생각 말아야지 돌아 올 수 없는 지나간 시간인걸 이제 다시

그집 앞 조영남

오가며 앞을 지나노라면 그리워 나도 몰래 발이 머물고 오히려 눈에 띨까 다시 걸어도 되오면 자리에 서 졌습니다 오늘도 비 내리는 가을 저녁에 외로이 이 앞을 지나는 마음 잊으려 옛날 일을 잊어 버리려 불빛에 빗줄기를 세며 갑니다

그집앞 버드리

별빛으로 다가오는 네 작은 모습에 잠 못 이뤄 찾아왔네 불빛꺼진 네 창가엔 슬픔만 더해와 혼자 몰래 울고 가네 꽃잎으로 새겨버린 그리운 이름을 부르다가 찾아왔네 대답없는 네 창가엔 아픔만 밀려와 눈물지며 돌아서네 이제 다시 다시는 너를 생각 말아야지 돌아올 수 없는 지나간 시간으로 이제 다시 다시는 울지도 말아야지

그 집 앞 이재성

별빛으로 다가오는 네 작은 모습에 잠 못 이뤄 찾아왔네 불빛꺼진 네 창가엔 슬픔만 더해와 혼자 몰래 울고가네 꽃잎으로 새겨버린 그리운 이름을 부르다가 찾아왔네 대답없는 네 창가엔 아픔만 밀려와 눈물지며 돌아서네 이제 다시 다시는 너를 생각 말아야지 돌아올 수 없는 지나간 시간인

그집앞 진진

별빛으로 다가오는 네 작은 모습에 잠 못 이뤄 찾아왔네 불빛 꺼진 네 창가엔 슬픔만 더해와 혼자 몰래 울고 가네 꽃잎으로 새겨버린 그리운 이름을 부르다가 찾아왔네 대답 없는 네 창가엔 아픔만 밀려와 눈물지며 돌아서네 이제 다시 다시는 너를 생각 말아야지 돌아 올 수 없는 지나간 시간인걸

그 집 앞 김란영

별빛으로 다가오는 네 작은 모습에 잠 못 이뤄 찾아왔네 불빛 꺼진 네 창가엔 슬픔만 더해와 혼자 몰래 울고 가네 꽃잎으로 새겨버린 그리운 이름을 부르다가 찾아왔네 대답 없는 네 창가엔 아픔만 밀려와 눈물지며 돌아서네 이제 다시 다시는 너를 생각 말아야지 돌아 올 수 없는 지나간 시간인

그 집 앞 미기

별빛으로 다가오는 네 작은 모습에 잠 못 이뤄 찾아왔네 불빛 꺼진 네 창가엔 슬픔만 더해와 혼자 몰래 울고 가네 꽃잎으로 새겨버린 그리운 이름을 부르다가 찾아왔네 대답 없는 네 창가엔 아픔만 밀려와 눈물지며 돌아서네 이제 다시 다시는 너를 생각 말아야지 돌아 올 수 없는 지나간 시간인걸 이제 다시

그집앞 미스터 팡 (Mr. Pang)

별빛으로 다가오는 네 작은 모습에 잠 못 이뤄 찾아왔네 불빛 꺼진 네 창가엔 슬픔만 더해와 혼자 몰래 울고 가네 꽃잎으로 새겨버린 그리운 이름을 부르다가 찾아왔네 대답 없는 네 창가엔 아픔만 밀려와 눈물지며 돌아서네 이제 다시 다시는 너를 생각 말아야지 돌아 올 수 없는 지나간 시간인걸

그 집앞 (Cover Ver.) 여정인

별빛으로 다가오는 네 작은 모습에 잠 못 이뤄 찾아왔네 불빛 꺼진 네 창가엔 슬픔만 더해와 혼자 몰래 울고 가네 꽃잎으로 새겨버린 그리운 이름을 부르다가 찾아왔네 대답 없는 네 창가엔 아픔만 밀려와 눈물지며 돌아서네 이제 다시 다시는 너를 생각 말아야지 돌아 올 수 없는 지나간 시간인걸 이제 다시

그 집앞 (Cover Ver.) 파스텔걸스(Pastel Girls)

별빛으로 다가오는 네 작은 모습에 잠 못 이뤄 찾아왔네 불빛 꺼진 네 창가엔 슬픔만 더해와 혼자 몰래 울고 가네 꽃잎으로 새겨버린 그리운 이름을 부르다가 찾아왔네 대답 없는 네 창가엔 아픔만 밀려와 눈물지며 돌아서네 이제 다시 다시는 너를 생각 말아야지 돌아 올 수 없는 지나간 시간인걸 이제 다시 다시는

그 집앞 (Cover Ver.) 진태령

별빛으로 다가오는 네 작은 모습에 잠 못 이뤄 찾아왔네 불빛 꺼진 네 창가엔 슬픔만 더해와 혼자 몰래 울고 가네 꽃잎으로 새겨버린 그리운 이름을 부르다가 찾아왔네 대답 없는 네 창가엔 아픔만 밀려와 눈물지며 돌아서네 이제 다시 다시는 너를 생각 말아야지 돌아 올 수 없는 지나간 시간인걸 이제 다시 다시는

그 집 앞 집으로 가는 길

집앞 내가 발을 멈추고 주윌둘러보는 집앞 내가 숨을 멈추고 걸어가는 집앞 잠잠케 하소서 집안 내가 맘을 멈추고 헤아림을 받는 집안 내가 분을 그치고 노를 참는 집안 쉼을 얻어가는 내가 누은즉 그잠이 달리로다 내가 걸은즉 그발이 거치지않아 나의 삶속에 더 많이 들어와 개입하사

그 집 앞 김종국

널 찾아가나 봐 수없이 니 곁에 내 마음 버리고 와도 또 어느새 그리워할 마음이 남아 너를 만날 수 없지만 그렇게 사랑도 끝나버렸지만 늘 니가 오고 가는 골목길 니가 살고 있는 곳 먼발치서라도 널 느끼고 싶어 보고 싶단 한마디 못해도 사랑한단 말 끝내 못해도 가슴으로 또 눈물로 널 부르며 이렇게 멈춰 서 있잖아 오늘도 난 너의

그 집 앞 이스턴 사이드 킥(Eastern Side Kick)

너의 집까지 세발자국 내 마을에서는 다짐 밖의 사건 너의 눈까지 두발자국 내 마음에서는 기막힌 연애담 우린 어색했지 거침없는 시대에도 떠다니는 마음 다섯개로 여섯개로 돌아오는 모습 끄적대는 걸음걸이 라라라. 너의 집까지 세발자국 내 마을에서는 이미 지난 얘기 너의 눈까지 두발자국 내 마음에서는 기막힌 연애담 우린 어색했지 거침없는 시대에도 떠다니는...

그 집 앞 이스턴 사이드 킥

?너의 집까지 세발자국 내 마을에서는 다짐 밖의 사건 너의 눈까지 두발자국 내 마음에서는 기막힌 연애담 우린 어색했지 거침없는 시대에도 떠다니는 마음 다섯 개로 여섯 개로 돌아오는 모습 끄적대는 걸음걸이 라라라라라라라 너의 집까지 세발자국 내 마을에서는 이미 지난 얘기 너의 눈까지 두발자국 내 마음에서는 기막힌 연애담 우린 어색했지 거침없는 시대에도 ...

그 집 앞 김종국

보고 싶단 한마디 못해도 사랑한단 말 끝내 못해도 가슴으로 또 눈물로 널 부르며 이렇게 멈춰 서 있잖아 오늘도 난 너의 B’. 너를 만나러 가던 길 널 바래다주고 되돌아오던 길 날 미소 짓게 했던 길마다 추억이 돼 밟혀와 그림자처럼 날 뒤따라 걷는데 C.

그 집 앞 Various Artists

별빛으로 다가오는 네 작은 모습에 잠못이뤄 찾아왔네 불빛꺼진 네 창가엔 슬픔만 더해와 혼자 몰래 울고 가네 꽃잎으로 새겨버린 그리운 이름을 부르다가 찾아왔네 대답없는 네 창가엔 아픔만 밀려와 눈물지며 돌아서네 이제 다시 다시는 너를 생각 말아야지 돌아 올수 없는 지나간 시간인걸 이제 다시 다시는 울지도

그 집 앞 김성집

행복했던 지난 시간들도 이젠 모두 끝난 일인데 왜 기억속의 잊혀진 어는 내곁을 맴도는지 보고싶어 너를 불러봐도 다시 사랑할수 없다면 널 몰랐던 처음으로 갈수있게 제발 나를 도와~줘 술에 취해 헤메이다 나도 몰래 찾아간 너의 잊어야지 발길을 돌려도 뒤돌아봐도 다시 또 그자리에 이미 멀어져간 사람이지만 다시 부르면 와 줄것만 같아서 나의 가슴속에

그 집 앞 Sergei Trofanov

오가며 그집앞을 지나노라면 그리워 나도 몰래 발이 머물고 오히려 눈에 뛸까 다시 걸어도 되오면 자리에 다시 서졌습니다. 오늘도 비내리는 가을 저녁을 외로이 이집앞을 지나는 마음 잊으려 옛날일을 잊어버리려 불빛에 빗줄기를 세며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