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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 말 이시은

서서히 사라져간 너의 기억 바람처럼 잡히지가 않아 떠오르는 슬픔은 낯설기만 해 아프기만 해 네가 그리운 날엔 보고픈 날엔 꺼내어보는 기억 사랑 말에 내 모든 걸 다 바쳐왔던 내 젊은 날이여 빛 바래진 사진 속 너에게 하지 못했던 안녕 잊혀지기 싫은 널 사랑해 네가 했던 나의 대한 모든 것 스쳐간다 고단했던 이 하루도

나 믿기지 않아 이시은

우리 사랑 끝이 이건가봐 첨으로 모든걸 기대였던 사람이 그대였었는데 나 믿기지 않아 나 믿을 수 없어 헤어지잔 한마디 그걸로 끝이나니 이토록 차갑게 나를 떠날거면서 그렇게 사랑한다고 말을 했니 눈치가 없어서 알지를 못했어.

한숨 이시은

숨을 크게 쉬어봐요 당신의 가슴 양쪽이 저리게 조금은 아파올 때까지 숨을 더 뱉어봐요 당신의 안에 남은 게 없다고 느껴질 때까지 숨이 벅차 올라도 괜찮아요 아무도 그댈 탓하진 않아 가끔은 실수해도 돼, 누구든 그랬으니까 괜찮다는 , 말뿐인 위로지만 누군가의 한숨 무거운 숨을 내가 어떻게 헤아릴 수가 있을까요 당신의 한숨

야생화 이시은

하얗게 피어난 얼음꽃 하나가 달가운 바람에 얼굴을 내밀어 아무 못 했던 이름도 몰랐던 지나간 날들에 눈물이 흘러 차가운 바람에 숨어 있다 한줄기 햇살에 몸 녹이다 그렇게 너는 또 한번 내게 온다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니가 떠나간 길 위에 이렇게 남아 서 있다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영원한 사랑 이시은

매일 그대 얼굴 보면서오늘 하루를 함께 하고 싶어사계절 수 백번 지나갈 동안닮아가는 우릴 보고 싶어네가 멈추면 기다리고 달리면 함께 갈 거야너와 같은 길을 걷는 나는 가장 행복한 사람일 거야매일 웃게 해줄게매일 사랑을 줄 거야네게 행복을 줄게항상 내가 있어줄 거야하루하루 함께 할 이 설렘은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을 거야 네 곁에 영원히네가 멈추면 기다...

기도 이시은

처음 그대 본 날부터 혼자만 들리게 기도했죠 내 곁에서 항상 살게 해 달라고 내 사랑일 수 있게 그댈 만나 내 사랑 된 후 모두가 들리게 기도했죠 내 곁에서 이제 함께 할거라고 나만 사랑 할 사람이라고 영원히 그럴 거라고 그대가 떠나고 다시 기도했죠 돌아와 달라고 그대만 들리게 이제 더 가면 너무 지쳐 나 있는 곳으로 돌아오는

다시 잘해보자는 그런 말 아니야 이시은

버틸 수 없었던 지난날의 우리 헤어지는 게 나을 것 같았어 차라리 서로 몰랐던 때가 좋았었던 것 같아 변해버린 맘 이미 떠나버린 너 아무리 매달려봐도 안 되는 거 너무 잘 알지만 다시 잘해보자는 그런 아니야 그냥 하루 이틀 이별에 더 익숙해질 시간 좀 달란 말이야 너도 힘들 거라고 말했었잖아 어쩌면 우리 이젠 정말 두 번 다시는 만나지

다시 잘해보자는 그런 말 아니야 (inst.) 이시은

버틸 수 없었던 지난날의 우리 헤어지는 게 나을 것 같았어 차라리 서로 몰랐던 때가 좋았었던 것 같아 변해버린 맘 이미 떠나버린 너 아무리 매달려봐도 안 되는 거 너무 잘 알지만 다시 잘해보자는 그런 아니야 그냥 하루 이틀 이별에 더 익숙해질 시간 좀 달란 말이야 너도 힘들 거라고 말했었잖아 어쩌면 우리 이젠 정말 두 번 다시는 만나지

취중진담 이시은

안나 불안해 할지도 몰라 언제나 네 앞에 서면 준비 했었던 말도 왜 난 반대로 말해놓고 돌아서 후회 하는지 이젠 고백할게 처음부터 너를 사랑해왔다고 이렇게 널 사랑해 어설픈 나의 말이 촌스럽고 못 미더워도 아무에게나 하는 이런 얘기하는 그런 사람은 아냐 너만큼이나 나도 참 어색해 너를 똑바로 쳐다 볼 수 없어 자꾸만 아까부터, 했던

넌 할수 있어라고 말해주세요 이시은

넌 할 수 있어라고 말해주세요 그럼 우리는 무엇이든 할 수 있어요 짜증 나고 힘든 일도 신나게 할 수 있는 꿈이 크고 고운 마음이 자라는 따뜻한 넌 할 수 있어 큰 꿈이 열리는 나무가 될래요 더없이 소중한 꿈을 이룰 거예요 넌 할 수 있어

선인장 이시은

날 잡지 말아요 내 못난 사랑안에서 그댄 너무 힘들었잖아요 내 욕심이 그대를 깨울수 없게 이대로 없이 떠날 수 있게 도와줘요 사랑해서 내가 가까이 갈수록 그대 맘에 상처가 깊어져 우리는 너무나 닮지 못했죠 우리에게 허락된 건 그저 바라보는 일 혼자 가야할 그대의 길이 힘이 들때 나의 이름을 불러요 안아줄 수는 없지만

이 밤이 지나면 이시은

불빛만이 가득한 이 밤 그대와 단 둘이 앉아서 그대 모습을 바라보고만 있네 사랑스런 그대 눈가에 슬픈 한 줄기 눈물이 흘러 나의 마음을 아프게만 하는데 이 밤이 지나면 우리는 또 다시 헤어져야 하는데 아무런 말없이 이대로 그댈 떠나보내야만 하나 이별이란 말은 하지마 그대 사랑을 느끼고 싶어 나는 아직도 하고픈 많은데 지난

바람처럼 떠나버린 너 이시은

그대가 내 전부였거든요 미친다는 게 이런 건가 싶어요 모든 게 다 너로 보여 한동안 내가 이렇게 아플 수밖에 없죠 아프지 않게 그대 마음을 돌려 내게 다시 돌아와요 이건 안돼요 이렇게 헤어져서는 안돼요 I missing you I\'ll be waiting for you 세상에 단 하나뿐인 그댈 다신 만날 수 없음에 혼자서 또 소리치는

바람처럼떠나버린너 이시은

그대가 내 전부였거든요 미친다는 게 이런 건가 싶어요 모든 게 다 너로 보여 한동안 내가 이렇게 아플 수밖에 없죠 아프지 않게 그대 마음을 돌려 내게 다시 돌아와요 이건 안돼요 이렇게 헤어져서는 안돼요 I missing you I'll be waiting for you 세상에 단 하나뿐인 그댈 다신 만날 수 없음에 혼자서 또 소리치는

그대를 위한.. 또 나를 위한 이시은

하나도 그립지 않은데 기억도 없는데 그대 이름만 들으면 왜 힘든 건지 떠나줘요 그대를 따라 떠나간 내 사랑도 다 저 먼 곳으로 차마 날 미워 못해서 못 그런 거라면 이제라도 제발 나라도 그대를 잊을 수 있도록 그래줘요 아직도 난 그대로지만 너무 힘들지만 그대 이름만 들으면 난 설레지만 떠나줘요 그대를 따라 떠나간 내 사랑

Sometimes 이시은

어떤 말을 해도 어떤 생각을 해도 아직까지 내 맘속에 그때 인사도 흘린 내 눈물도 남김없이 다 지울게요 아무도 모르게 다가온 그대 평범한 나의 일상을 채워준 누구보다 행복했던 너와 나 Sometimes 너와 걷던 거리 길 위로 불었던 바람까지도 생각이 나 Sometimes 너와 함께한 새벽 아래 마주했던 숨결까지도 그리며

포기하지 말아요 이시은

벌써 지친 건가요 나를 기다리는 일 더 기다리기가 너무 지겨운가요 나를 보는 눈빛이 너무 힘들어 보여 그대 나를 보는 눈 그게 난 힘들어요 oh 차라리 처음부터 만나지 않았다면 이다지 아플 일은 없는데 그런 생각들로 후회하고 있는 건가요 (그대) 날 포기하려 하나요 그런 건가요 차마 그만하자 말을 못해서 망설이나요 아니면 말도

꼬박 (Vocal. 이시은) 정바스

어느새 하룻밤을 꼬박 뒤척이다 한숨도 못 자고 너만 생각하자 나 WOO 그대도 나와 같다면 망설여요 정말 바보처럼 상상했어요 서로 마주 보고 있는 걸 WOO 사소한 몇 마디에 주고받은 게 다인데 아이처럼 또 혼자 설레 너와 자꾸만 마주치는 눈빛 살짝 웃는 눈웃음 내 몸에 스치는 짜릿한 네 손끝 언젠가 무심코 말했던

꼬박 (Vocal 이시은) 정바스

어느새 하룻밤을 꼬박 뒤척이다 한숨도 못 자고 너만 생각하잖아 WOO 그대도 나와 같다면 망설여요 정말 바보처럼 상상했어요 서로 마주 보고 있는 걸 WOO 사소한 몇 마디의 주고받은 게 다인데 아이처럼 또 혼자 설레 너와 자꾸만 마주치는 눈빛 살짝 웃는 눈웃음 내 몸에 스치는 짜릿한 네 손끝 언젠가 무심코 말했던 내 취향의

꼬박 (Vocal 이시은) 정바스 (J.BASS)

어느새 하룻밤을 꼬박 뒤척이다 한숨도 못 자고 너만 생각하잖아 WOO 그대도 나와 같다면 망설여요 정말 바보처럼 상상했어요 서로 마주 보고 있는 걸 WOO 사소한 몇 마디의 주고받은 게 다인데 아이처럼 또 혼자 설레 너와 자꾸만 마주치는 눈빛 살짝 웃는 눈웃음 내 몸에 스치는 짜릿한 네 손끝 언젠가 무심코 말했던 내 취향의 향기

Here I Am 이시은

고개를 들 수 없을 만큼 힘든 하루가 저무네요 어쩌면 그대도 나와 같지 않을까 멈춰진 나의 걸음 마저도 한없이 약해져버린 우리들 남겨진 그대의 슬픔만이 남아 우리의 사랑이 그대에게 낯설은 기억에 비춰질 때 난 이대로 자리에 서서 그대 그림자 발길을 따라 나 여기 서 있을게 덧없이 흘러가는 시간 추억의 끝에 서있네요

카라멜마끼아또 이시은

날 바라보는 네 모습 솔직히 너무 귀여워 어젠 깜빡 잠들었어 연락하려 했는데 어떻게 하면 네가 이해해 줄까 토라진 네모습 너무 사랑스러워 자꾸 웃음만 나와 You know know know 보고 또 보고 매일 봐도 I know know know 빨개진 두 볼이 말해주는 걸 카라멜마끼아또에 달콤함보다 더 진한 에스프레소에 향기보다 더

사랑, 그 말 이시은 (LEE SI EUN)

서서히 사라져간 너의 기억 바람처럼 잡히지가 않아 떠오르는 슬픔은 낯설기만 해 아프기만 해 네가 그리운 날엔 보고픈 날엔 꺼내어보는 기억 사랑 말에 내 모든 걸 다 바쳐왔던 내 젊은 날이여 빛 바래진 사진 속 너에게 하지 못했던 안녕 잊혀지기 싫은 널 사랑해 네가 했던 나의 대한 모든 것 스쳐간다 고단했던 이 하루도

달 아래 나 이시은

보다 여기 마음에 담아 두 손에 쥔 작은 기대만 보네 내 머리 위를 비추는 반짝이는 달빛 내 맘을 온통 휘젓는 두려움을 본다면 끝없는 오늘 늘 같은 어둔 시간 꿈처럼 날 깨워줄 것 같아 달에 새기네 서러운 마음도 다 지쳐버린 이 하루도 이 길 끝에 남겨진 건 그대와 함께 웃는 나이길 맘에 새기네 따스한 저 달빛 위로하는

Error 이시은

있도록 이제 빛이 꺼질듯해 너무 슬퍼 하지는 마 난 니가 힘들어할 때 니가 슬퍼할 때 아파할 때 마다 절대 완벽한 그이가 되고 싶었지만 그러기엔 지금 넌 울고있는데 I Feel like I got something Error 네 마지막 모습을 저장하게 밝은 미소를 지어줘 슬픈 표정은 그만해 줘 언젠간 내 오류를 찾을 때

Watching You 이시은

새하얗게 네가 묻어나 이내 가득 퍼져 너의 빛으로 물들어가겠지 내 맘에 포근히 네 눈을 보면 넌 하늘을 열고 손잡아보면 먼바다로 데려가 주고 초록의 물빛처럼 향기롭게 들려와 너의 가슴 소리 내 눈엔 보여 꼭 숨겨둔 너의 맘이 Baby watching you watching you 이젠 Darling you light up my life

Beautiful Night 이시은

lala lala 가득 차 가득 차 너로 전부 Yeah 너와 같이 노래 들으며 발을 맞출 때 꽃잎이 콧등에 살짝 나도 몰래 웃음이나 귓볼을 스치는 바람 이 도시에 내린 불빛 찬란하게 너와 날 비추는 이 순간 Tonight 투명한 반짝임 선명한 이 느낌 밤 하늘 너와 같이 날아가고 싶어 내 맘이 너에게 네 맘이 나에게 네가 닿은

아름다운 이별 이시은

눈물이 흘러 이별인 걸 알았어 힘없이 돌아서던 너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나만큼 너도 슬프다는 걸 알아 하지만 견뎌야 해 추억이 아름답도록 짧았던 만남도 슬픈 우리의 사랑도 이젠 눈물로 지워야 할 상처뿐인데 내 맘 깊은 곳엔 언제나 너를 남겨둘 거야 슬픈 사랑은 너 하나로 내겐 충분하니까 하지만 시간은 추억 속에 너를 잊으라며 모두 지워가지만

가끔을 빼놓고 나는 널 생각해 이시은

이렇게 눈을 감으면 너와의 추억들이 떠오르지 저 길모퉁이 첫 입맞춤도 바로 어제인 것처럼 늘 가던 연희동에 카페 안에 널 보며 행복해 했던 내가 보여 바람은 불어오고 별빛은 쏟아지고 향긋한 너의 추억이 흩날리고 이런 날씨에는 네가 보고 싶어져 너의 동넬 이렇게 걷지 이렇게 손을 뻗으면 그때로 돌아갈 수 있는 듯해

산책 이시은

이렇게 눈을 감으면 너와의 추억들이 떠오르지 저 길모퉁이 첫 입맞춤도 바로 어제인 것처럼 늘 가던 연희동에 카페 안에 널 보며 행복해 했던 내가 보여 바람은 불어오고 별빛은 쏟아지고 향긋한 너의 추억이 흩날리고 이런 날씨에는 네가 보고 싶어져 너의 동넬 이렇게 걷지 이렇게 손을 뻗으면 그때로 돌아갈 수 있는 듯해 내 행복했던 날들에

나에게 쓰는 편지 이시은

꿈을 좇던 어린 날의 아이는 저 멀리 빛나는 별처럼 되고 싶던 아이는 환한 저 빛을 향해서 날아가는 새처럼 거친 이 세상을 이긴 저기 저 나무처럼 잘할 수 있다고 잘하고 있다고 보이지 않았던 나의 작은 꿈들이 어느새 다가와 잘할 수 있다고 잘하고 있다고 가끔은 이렇게 아무렇지 않은 척 웃으며 날의 아이처럼 꿈을 꾼다

나에게 쓰는 편지…〓 〓…이시은

꿈을 좇던 어린 날의 아이는 저 멀리 빛나는 별처럼 되고 싶던 아이는 환한 저 빛을 향해서 날아가는 새처럼 거친 이 세상을 이긴 저기 저 나무처럼 잘할 수 있다고 잘하고 있다고 보이지 않았던 나의 작은 꿈들이 어느새 다가와 잘할 수 있다고 잘하고 있다고 가끔은 이렇게 아무렇지 않은 척 웃으며 날의 아이처럼 꿈을 꾼다 날아가는

나에게 쓰는 편지 ~ ♥ 〓…이시은

꿈을 좇던 어린 날의 아이는 저 멀리 빛나는 별처럼 되고 싶던 아이는 환한 저 빛을 향해서 날아가는 새처럼 거친 이 세상을 이긴 저기 저 나무처럼 잘할 수 있다고 잘하고 있다고 보이지 않았던 나의 작은 꿈들이 어느새 다가와 잘할 수 있다고 잘하고 있다고 가끔은 이렇게 아무렇지 않은 척 웃으며 날의 아이처럼 꿈을 꾼다 날아가는

눈물나게 (Solo) 이시은

붉어지는 내 두 눈이 글썽 안 올 줄 알면서도 나는 기다린다 길고 긴 밤을 지새며 나는 그대에게로 편질 쓰곤 해 계절이 또 돌고 돌아 내게로 오길 바래요 눈물나게 왜 나를 떠나려 해요 안녕이라는 너의 말에 울다 더 멀어질까봐 잡지 못해 붉어지는 내 두 눈이 글썽 안 올 줄 알면서도 나는 기다린다 창가에 너의 이름을 써 지워져 버릴 너의

한숨. (이쁜희야님청곡)이시은

숨을 크게 쉬어봐요 당신의 가슴 양쪽이 저리게 조금은 아파올 때까지 숨을 더 뱉어봐요 당신의 안에 남은 게 없다고 느껴질 때까지 숨이 벅차 올라도 괜찮아요 아무도 그댈 탓하진 않아 가끔은 실수해도 돼, 누구든 그랬으니까 괜찮다는 , 말뿐인 위로지만 누군가의 한숨 무거운 숨을 내가 어떻게 헤아릴 수가 있을까요 당신의 한숨

야생화 [K팝스타] 이시은

하얗게 피어난 얼음꽃 하나가 달가운 바람에 얼굴을 내밀어 아무 못 했던 이름도 몰랐던 지나간 날들에 눈물이 흘러 차가운 바람에 숨어 있다 한줄기 햇살에 몸 녹이다 그렇게 너는 또 한번 내게 온다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니가 떠나간 길 위에 이렇게 남아 서 있다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내가 그댈 이시은, 김영은

왔단걸 그대 원망하진 않죠 이해할 수 있죠 모자란 나인걸 알아요 그대 맘에 난 없죠 그댈 채우기엔 나란 사람 평범한 거죠 그래요 이런 날이 온거죠 끝내 나 그대 맘에 들지 못한건가요 내가 그댈 놓아 볼께요 다신 찾지 않아요 우연히 그댈 보아도 모른척 할께요 이제 다른 사람 만나면 이러지는 말아요 이대론

믿고 싶지 않아 이시은

믿고 싶지 않아 믿고 싶지 않아 처음 그때처럼 모두 그때로 흘린 내 눈물만큼 흘러가 시간을 헤매다 헤매다가 잃어버린 나를 다 잊지 못해 그때로 미치도록 가슴이 아픈데 미련하게도 떠나지 못해 어둠 속에 묻혀 두려움에 떨어 혼자 남겨진다 해도 믿고 싶지 않아 믿고 싶지 않아 거짓말이라고 제발 말해줘 아픈 내 기억만큼 깊어진 상처를 지우고 지우다가 잃어버린...

빨래 이시은

빨래를 해야겠어요 오후엔 비가올까요 그래도 상관은 없어요 괜찮아요 뭐라도 해야만 할 것 같아요 그러면 나을까 싶어요 잠시라도 모두 잊을 수 있을지 몰라요 그게 참 맘처럼 쉽지가 않아서 그게 참 맘처럼 되지가 않아서 무너진 가슴이 다시 일어 설 수 있게 난 어떡해야 할까요 난 어떡해야 할까요 난 어떡해야 할까요 어떻게 해야만 할까요 뒤집혀 버...

노래할게요 이시은

나는 아직 작고 연약한 씨앗일 뿐이죠 지금 내 곁엔 아무도 없어요 하루 하루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 나도 싹을 틔울 거에요 난 이제 믿을 수 있어요 보이진 않지만 내 안엔 누구보다 강한 힘이 있어요 노래할게요 이렇게 언젠가 그대 귓가에 닿을 수 있도록 Let me sing for the hope 난 느낄 수 있어요 Let me sing for t...

넌 그렇게 그날 내게로 이시은

우린 어딘가 닮아 있는 것 같아 아니 내 눈에만 보이는 걸까 너와 함께 걸어온 발자국 그래서 니가 좋아졌었나봐 자꾸 너에겐 오래된 그리움이나 기대어 쉬고 싶게 해 이토록 슬픈 이야기 속에 그대는 아름다운 위로 어느 날 내게 찾아온 이토록 추운 이야기 속에 그대는 따뜻한 공간 내 마음이 녹아 내리던 날 너와 있다 말할 게 있어 모든 게 다행 이...

믿고 싶지 않아 ※이시은

믿고 싶지 않아 믿고 싶지 않아 처음 그때처럼 모두 그때로 흘린 내 눈물만큼 흘러가 시간을 헤매다 헤매다가 잃어버린 나를 다 잊지 못해 그때로 미치도록 가슴이 아픈데 미련하게도 떠나지 못해 어둠 속에 묻혀 두려움에 떨어 혼자 남겨진다 해도 믿고 싶지 않아 믿고 싶지 않아 거짓말이라고 제발 말해줘 아픈 내 기억만큼 깊어진 상처를 지우고 지우다가 잃어버린...

믿고싶지않아 이시은

믿고 싶지 않아 믿고 싶지 않아 처음 그때처럼 모두 그때로 흘린 내 눈물만큼 흘러가 시간을 헤매다 헤매다가 잃어버린 나를 다 잊지 못해 그때로 미치도록 가슴이 아픈데 미련하게도 떠나지 못해 어둠 속에 묻혀 두려움에 떨어 혼자 남겨진다 해도 믿고 싶지 않아 믿고 싶지 않아 거짓말이라고 제발 말해줘 아픈 내 기억만큼 깊어진 상처를 지우고 지우다가 잃어버린...

부탁 이시은

모두 버렸죠 그댈 잊어보려고 나를 달래가며 흐르는 눈물도 남기기 싫어서 한번 닦지도 않고 다 흘려버렸죠 오랜 일기도 그댈 담은 사진도 남은 기억도 버렸는데 잊어도 되는건지 그래도 괜찮은지 이미 날 잊은 그대에게 왜 묻고 싶은지 그만 떠나줘요 내 맘 안에서 이 말을 해야 하는데 한마디도 못 하고 지금 그댈 모두 잊으려는데 이해해줄 수 있냐고 대답도 ...

다시 오나 봄 이시은

포근해진 바람이 불어와 가만히 널 보면 마음이 이상해 Yeah 좋은 느낌 얼어있던 내 맘이 눈 녹듯 따뜻해져 I don't know yet 사랑인 걸까 You’re the one 겨울 끝에 마주한 지금 이 순간 뭐라 할까 낯선 듯한 마음 내게 찾아온 설렘 다시 또 오나 봐 봄이 I just wanna be with you 참을 수가 없어진 마음이 I ...

부탁 .이시은

모두 버렸죠 그댈 잊어보려고 나를 달래가며 흐르는 눈물도 남기기 싫어서 한번 닦지도 않고 다 흘려버렸죠 오랜 일기도 그댈 담은 사진도 남은 기억도 버렸는데 잊어도 되는건지 그래도 괜찮은지 이미 날 잊은 그대에게 왜 묻고 싶은지 그만 떠나줘요 내 맘 안에서 이 말을 해야 하는데 한마디도 못 하고 지금 그댈 모두 잊으려는데 이해해줄 수 있냐고 대답도 ...

부탁 ※이시은

모두 버렸죠 그댈 잊어보려고 나를 달래가며 흐르는 눈물도 남기기 싫어서 한번 닦지도 않고 다 흘려버렸죠 오랜 일기도 그댈 담은 사진도 남은 기억도 버렸는데 잊어도 되는건지 그래도 괜찮은지 이미 날 잊은 그대에게 왜 묻고 싶은지 그만 떠나줘요 내 맘 안에서 이 말을 해야 하는데 한마디도 못 하고 지금 그댈 모두 잊으려는데 이해해줄 수 있냐고 대답도 ...

꿀벌의 여행 이시은

꿀벌의 여행 - 이시은 윙윙 거칠고 험한 산을 날아가지요 윙윙 머나먼 나라까지 꽃을 찾아서 윙윙 조그만 날개 고단하여 너무 지쳤지만은 쉬지 않고 날아 가지요 윙윙 거칠고 험한 산을 날아가지요 윙윙 머나먼 나라까지 꽃을 찾아서

회상 (Feat. 박윤희) 이시은

아침 안개가 자욱한바람은 차갑게 불고이어폰에서 흘러온이 음악이 날 부르네창문으로 바라본 세상은더 없이 맑네내 시선이 머무는 곳스쳐가는 기억들추억을 타고 가는 길다시 돌아갈 수 없는그때의 기억들낯선 풍경에 담긴놓쳐버린 시간들어디로 달려갈까끝은 어딜까어디로 달려갈까끝은 어딜까어디로 달려갈까끝은 어딜까어디로 달려갈까끝은 어딜까아침 햇살이 비추고추억은 바람에...

무지개를 찾아 다니시나요 이시은

드려요 모두다 주님께 드려요 깨진 꿈 상한 맘 지친몸드려요 모두다 주님께 드려요 슬픈맘 기쁨으로 변해요무지개를 찾아 다니시나요 돌고 도는 생활 하시나요헛된 모든 꿈을 다 가지고 주님 발 앞에 모두 놓아요드려요 모두다 주님께 드려요 깨진 꿈 상한 맘 지친 몸드려요 모두다 주님께 드려요 슬픈맘 기쁨으로 변해요맑은 날만 있다 하지 않아요 궂은날도 있을 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