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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언젠가 녹는다 이영원

잘 지내시나요? 이제 아프진 않으신가요? 내리는 눈이 차갑다며 아직도 울고 계시나요 잘 지내시나요? 이제 아프진 않으신가요.. 눈이 전부 다 녹았다며 아직도 거기 계시나요 여긴 마지막 낙원이에요 멀리서 안부를 보내요 이제 난 괜찮아요 더 이상 아프지 마세요 잘 지내시나요.. 아직도 많이 아프신가요? 내리는 눈이 차갑다면 마지막 낙원으로 오세요

초원 속에서 영원한 꿈을 이영원

바람 한 점 없는 이곳에도 언젠가 새 바람이 불겠죠 그날이 오면 우리 함께 함께 거닐어요 그날이 오면 우리 함께 함께 뛰놀아요 시간은 그저 흘러가는 대로 그렇게 내버려 둘래요 아쉬움은 저 멀리 멀리 날려보내요 그리움은 저 멀리 멀리 날려보내요

초원 속에서 영원한 꿈을 (Inst.) 이영원

바람 한 점 없는 이곳에도 언젠가 새 바람이 불겠죠 그날이 오면 우리 함께 함께 거닐어요 그날이 오면 우리 함께 함께 뛰놀아요 시간은 그저 흘러가는 대로 그렇게 내버려 둘래요 아쉬움은 저 멀리 멀리 날려보내요 그리움은 저 멀리 멀리 날려보내요

나의 신에게 맹목적인 사랑을! 이영원

너의 지옥에 나 좀 데려가 너의 지옥에 나 좀 살게 해 나에게 너의 저주를 내려주지 않겠니 나의 두 눈에 낙인을 새겨줘 나의 신에게 매일을 빌었어 피 묻은 내 손 좀 잡아달라고 나의 신에게 매일을 빌었어 나의 나락까지 함께 해달라고

너의 곳으로 갈 수 있다면 이영원

하얀 빛 춤을 추는 너에게 알 수 없는 나의 말들과 그 작은 세상이 전부인 너에게 보낼 수 없는 나의 눈빛을 보낼게 어둠 속 외롭게 빛나는 너와 모든 걸 바라보는 나는 멀어져가는 시간 속에서 닿을 수 없는 우리가 됐네 바래져가는 시간 속에서 닿을 수 없는 우리가 됐네

당신의 두려움에 함께하겠습니다 이영원

어딘가 있을 당신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내가 사랑하는 이들을 부디 지켜봐 주세요 용기를 잃지 않게 하시고 가야 할 길 알려주세요 그들이 행하는 길에 두려움 없게 하소서 어딘가 있을 당신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내가 사랑하는 이들을 부디 지켜봐 주세요 눈이 멀지 않게 하시고 쉬어 갈 곳 내어주세요 그들이 어둠 속에서 길을 잃지 않게 하소서

너에게 따스한 빛 비춰주고 싶어 이영원

홀로 걸어가는 그대의 모습 알아주기엔 늦었나 아직 그대는 외로운 섬의 모습을 하고 있나 그대를 생각하는 내 마음 밝은 빛이 될 수 있다면 그대의 섬을 따스하게 비춰주고 싶어요 그대를 생각하는 내 마음 밝은 빛이 될 수 있다면 그대의 섬을 따스하게 비춰주고 싶어요 그대를 생각하는 내 마음 따스한 빛 될 수 있다면 그대의 허공을 모두 다 끌어안고 싶어요

우리는 사랑하지 않아도 살아갈 수 있을지 몰라요 (이화섭) 이영원

우리는 사랑하지 않아도 살아갈 수 있을지 몰라요안 보이면 사라지는 꿈 같은 얘기도 다 괜찮을지 몰라요비좁고 어두운 벽 나란히 맞댄 얼굴도천장에 가둬둔 모르는 내 사랑도유연한 시간에 우리 몸을 맡겨요머무는 날들은 걱정말고상처를 안고 사랑하세요지난 모습은 내버려두고상처를 안고 계속 살아가세요미움과 사랑을 가득 품고짓눌린 평온함 껴안은 슬픔과 어루만지고 싶...

우리는 사랑하지 않아도 살아갈 수 있을지 몰라요 (이영원) 이영원

우리는 사랑하지 않아도 살아갈 수 있을지 몰라요안 보이면 사라지는 꿈 같은 얘기도 다 괜찮을지 몰라요비좁고 어두운 벽 나란히 맞댄 얼굴도천장에 가둬둔 모르는 내 사랑도유연한 시간에 우리 몸을 맡겨요머무는 날들은 걱정말고상처를 안고 사랑하세요지난 모습은 내버려두고상처를 안고 계속 살아가세요미움과 사랑을 가득 품고짓눌린 평온함 껴안은 슬픔과 어루만지고 싶...

나의 혁명 속 너의 평화 이영원

보이지 않는 믿음 같은 걸 붙잡고우리 낭만을 그리던 그 새벽에소란한 마음이래도 너라면 좋다고 혼자 나를 달래보았지잠들어 있는 너의 모습을 바라보며우리 영원을 꿈꾸던 그 새벽엔너만 있으면 온 세상이 어둠이라고 해도괜찮을 것만 같았지난 너만 사랑하며 살 수 있을 것 같은데 아무것도 모르는 네겐 우스우려나난 너만 사랑하면 살 수 있을 것 같은데아무것도 모르...

담배나 피우고 우리 사랑은 태워버려 이영원

야 내 두 손 잡고 우리 춤이나 춰야 내 두 손 잡고 우리 입이나 맞춰우리가 언제부터 우리가 언제부터우리가 언제부터 우리가 언제부터매일 너 생각해 매일 너 사랑해매일 너 생각해 나는매일 내 생각해? 매일 나 사랑해?매일 내 생각해? 너는야 내 두 손 잡고 우리 춤이나 춰야 내 두 손 잡고 우리 입이나 맞춰우리가 언제부터 우리가 언제부터우리가 언제부터 ...

정이에게 이영원

내가 좋아했던 그녀는 참 다정한 사람 길에 앉은 애를 지나치는 적이 하나도 없는 애였지걔는 아직 내 꿈에 나와 나에게 인사해아무런 일도 없는 것처럼 변하지 않는 맑은 얼굴로걔는 가끔 화를 내 우는 법이라고는 몰라서모두 그녀를 사랑하지만나는 그 애 눈을 모르겠어걔는 가끔 괴로워말 못 하는 구석이 있어그 애는 정말 다정해초점없는 두 눈을 갖고그 애는 참 ...

정이에게 (꿈) 이영원

내가 좋아했던 그녀는 참 다정한 사람 길에 앉은 애를 지나치는 적이 하나도 없는 애였지걔는 아직 내 꿈에 나와 나에게 인사해아무런 일도 없는 것처럼 변하지 않는 맑은 얼굴로걔는 가끔 화를 내 우는 법이라고는 몰라서모두 그녀를 사랑하지만나는 그 애 눈을 모르겠어걔는 가끔 괴로워말 못 하는 구석이 있어그 애는 정말 다정해초점 없는 두 눈을 갖고그 애는 참...

너는 없는데... 이영원

너의 다정만 남아내 마음을 또이렇게 울리고너는 없는데너의 향기만 남아내 마음을 또이렇게 흔들고너는 없는데너의 말들만 남아 내 마음을 또이렇게 울리고너는 없는데너의 흔적만 남아내 마음을 또이렇게 흔들고너는 없는데너의 다정만 남아내 마음을 또이렇게 울리고너는 없는데너의 향기만 남아내 마음을 또이렇게 흔들고너는 없는데너의 안녕만 남아내 마음을 또 이렇게 울...

묵음으로 기도해요 이영원

소중한 것들을 놓치기 싫어 난가끔 그런 것들이 잘 보이지 않을 때소중한 것들을 잃고 싶지 않아가끔 그런 것들이 잘 생각나지 않을 때순간을 기억해서 영원을 만들자서로를 놓치기 전에 다시 만나자순간을 기억해서 영원을 만들자서로를 잊기 전에 다시 만나자작게 뜬 눈 사이로 빛이 들어올 때그때를 기다리며 서로를 보자순간을 기억하면 영원이 된다고웃어 보이던 너를...

시연 이영원

부끄러운 나의 말들은 눈을 뜨면 모두 잊어주세요더 이상 들려줄 것이 없으니 이런 나를 떠나가세요저 멀리 파도가 밀려오기 전 쌓아 온 모래성을 무너뜨려요계속되는 시간에 나는 그냥 떠밀려 갈 뿐이에요이제 우리의 온기는 전해지지 않아요남아 있지도 않네요이제 우리의 온기는 전해지질 않아요남아 있지도 않네요파도가 치는 게 누구의 잘못이겠어요 모두 다 사라질 텐...

모서리 이영원

이제 여기를 떠나면 다시 돌아오지 않을게절망은 눈에 담고 다시 마주하지 않을게이제 여기를 떠나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게절망은 눈에 담고 다시 마주 보지 않을게창문 사이에 그렸던 작은 꿈은 하늘에 묻어오늘도 애꿎은 나의 모서리만 매만지는데창문 사이에 그렸던 작은 꿈은 하늘에 묻어오늘도 애꿎은 나의 모서리만 매만지는데이제 여기를 떠나면 다시 돌아오지 않을...

9279275 이영원

아침이 밝아오는데 난 아직 밤이에요 눈을 떠보니 난 아직도 걷고 있군요 나의 숨이 나를 덮쳐오네요 나의 숨이 나를 이런 나를 버리고 다시 눈을 감아요 그곳에선 사라지지 않을 거예요 흐르는 나의 웃음을 알아주세요 나의 숨이 나를 덮쳐오네요 나의 숨이 나를 이런 나를 버리고 다시 눈을 감아요 눈을 감아요

밧줄과 튼튼한 천장 이영원

저 밧줄 한데 엮어 아주 높이 날아가자 아무런 걱정도 없이 아주 높이 날아가자 튼튼한 천장 아래 자유로운 춤을 추자 무서움은 내버려두고 자유롭게 춤을 추자 모양 없는 기억들이 나의 춤을 방해하죠 다 지난 줄만 알았는데 아직 남아 있었나요 희미하게 들려오는 듣고 싶었던 목소리 아 조금 늦었어요 다음에는 더 일찍 와요 다음에는 더 일찍 와요 다음에는 더 일찍 와요

평화는 그저 바깥의 이야기 이영원

있잖아 나 지금 슬픈데 내 이름 불러주면 안 돼?근데 너도 알고 있지... 난 내일이면 또 괜찮아있잖아 나는 좀 무서워 모든 게 멀어질 것 같아서나는 내일이면 괜찮아 너의 내일도 괜찮으면 좋겠어우리는 살아갈 거야우리는 살아낼 거야우리 두 손 마주 잡고 앞으로 나아갈 거야있잖아 나 지금 슬픈데 내 이름 불러주면 안 돼?근데 너도 알고 있지...난 내일이...

오래도록 이영원

우린 멀리 있지만 가까이에 있네요문득 외로움이 들 때면 나를 찾아와줘요오래도록 아주 오래도록당신의 말이 떠오르면나는 오래도록 아주 오래도록그곳에 남아 있겠죠우린 멀리 있지만 가까이에 있네요문득 외로움이 들 때면 나를 찾아와줘요 오래도록 아주 오래도록당신의 말이 떠오르면나는 오래도록 아주 오래도록그곳에 남아 있겠죠오래도록 아주 오래도록모든 게 사라진대도...

눈 (시인: 구르몽) 배한성

눈은 내리네 - 구르몽 시 시몬, 눈은 그대 목처럼 희다. 시몬, 눈은 그대 무릎처럼 희다. 시몬, 그대 손은 눈처럼 차갑다. 시몬, 그대 마음은 눈처럼 차갑다. 눈은 불꽃의 입맞춤을 받아 녹는다. 그대 마음은 이별의 입맞춤에 녹는다. 눈은 소나무 가지 위에 쌓여서 슬프다.

녹는다 케이윌

햇살이 춤춘다 너의 눈동자 속엔 세상이 겹친다 흘러내린 눈물에 가려서 또 다른 세상에 다시 눈을 뜬 나 모든 게 새롭다 미소가 번진다 하루 종일 너 때문에 이런 내가 낯설다 매일 꿈을 꾸는듯해 사는 맛이 이렇게 달콤했었나 나 원래 이렇게 웃음이 많은 사람이었나요 이젠 뭘 해도 그리 티가 나요 우워~ 녹는다 사르르륵 내 가슴이

녹는다 (리아님 신청곡) 케이윌

햇살이 춤춘다 너의 눈동자 속엔 세상이 겹친다 흘러내린 눈물에 가려서 또 다른 세상에 다시 눈을 뜬 나 모든 게 새롭다 미소가 번진다 하루 종일 너 때문에 이런 내가 낯설다 매일 꿈을 꾸는듯해 사는 맛이 이렇게 달콤했었나 나 원래 이렇게 웃음이 많은 사람이었나요 이젠 뭘 해도 그리 티가 나요 우워~ 녹는다 사르르륵 내 가슴이

녹는다 케이윌 (K.Will)

햇살이 춤춘다 너의 눈동자 속엔 세상이 겹친다 흘러내린 눈물에 가려서 또 다른 세상에 다시 눈을 뜬 나 모든 게 새롭다 미소가 번진다 하루 종일 너 때문에 이런 내가 낯설다 매일 꿈을 꾸는듯해 사는 맛이 이렇게도 달콤했었나 나 원래 이렇게 웃음이 많은 사람이었나요 이젠 뭘 해도 그리 티가 나요 녹는다 사르르륵 내 가슴이 녹는다

녹는다 케이윌(k,will)

햇살이 춤춘다 너의 눈동자 속엔 세상이 겹친다 흘러내린 눈물에 가려서 또 다른 세상에 다시 눈을 뜬 나 모든 게 새롭다 미소가 번진다 하루 종일 너 때문에 이런 내가 낯설다 매일 꿈을 꾸는듯해 사는 맛이 이렇게 달콤했었나 나 원래 이렇게 웃음이 많은 사람이었나요 이젠 뭘 해도 그리 티가 나요 우워~ 녹는다 사르르륵 내 가슴이

녹는다 방경호

?거울 속 날 보는 내 모습 희미해져버린 웃음 속 깊은 두려움 머라고 말을 했지만 너는 사라지고 나 홀로 남은 밤 채우는 생각들 너는 나를 녹이는 것은 내 초라함이 아니야 너를 멀게 한 것은 안개 속 난 모르고 나는 녹아내리고 넌 점점 사라져가고 수축하는 내 생각들 날 시험하는 시선들 느릿느릿 움직이는 내 마음속들이 나 그저 눈을 감고 저 높은 하늘을...

녹는다 케이윌(K.Will)

햇살이 춤춘다 너의 눈동자 속엔 세상이 겹친다 흘러내린 눈물에 가려서 또 다른 세상에 다시 눈을 뜬 나 모든 게 새롭다 미소가 번진다 하루 종일 너 때문에 이런 내가 낯설다 매일 꿈을 꾸는듯해 사는 맛이 이렇게도 달콤했었나 나 원래 이렇게 웃음이 많은 사람이었나요 이젠 뭘 해도 그리 티가 나요 녹는다 사르르륵 내 가슴이 녹는다

까망비 달콤한 소금

주륵주륵 비가 내린다 스르르르 맘이 녹는다 언젠가 비가 주륵주륵 내리던 그날에 내맘도 비가 내렸지 하늘에 구멍이 뚫린 것 같아 까맣게 내 맘도 허전해진다 언젠가 비가 주륵주륵 내리던 그날에 내맘도 비가 내렸지 하늘에 구멍이 뚫린 것 같아 까맣게 내 맘도 허전해진다 주륵주륵 비가 내린다 스르르르 맘이 녹는다 주륵주륵 비가 내린다

텅스텐 시티 The Cotton Illand

아름답게 내리는 눈을 참는 하늘은 품은 맘과 같지 않은 회색빛을 가졌네 텅스텐 조명 아래서 내리는 내 운명은 빛을 닮아 풍경에 녹아 같아지겠지 주황빛 조명 그 아래서 눈을 퍼서 옮기고 싶어 되바라진 빛깔 속에서 너를 따라갈 수 없기에 차갑게 얼어가는 땅 위로 먼지 묻어 잿빛 돼버린 새하얀 눈은 아름다워 다시 또 내리고 녹는다 눈구름 사이 너머로 햇살 스며드는데

녹는다(구르미그린달빛OST 케이윌

햇살이 춤춘다 너의 눈동자 속엔 세상이 겹친다 흘러내린 눈물에 가려서 또 다른 세상에 다시 눈을 뜬 나 모든 게 새롭다 미소가 번진다 하루 종일 너 때문에 이런 내가 낯설다 매일 꿈을 꾸는듯해 사는 맛이 이렇게도 달콤했었나 나 원래 이렇게 웃음이 많은 사람이었나요 이젠 뭘 해도 그리 티가 나요 녹는다 사르르륵 내 가슴이 녹는다

녹는다 (구르미그린달빛OST) 케이윌

햇살이 춤춘다 너의 눈동자 속엔 세상이 겹친다 흘러내린 눈물에 가려서 또 다른 세상에 다시 눈을 뜬 나 모든 게 새롭다 미소가 번진다 하루 종일 너 때문에 이런 내가 낯설다 매일 꿈을 꾸는듯해 사는 맛이 이렇게도 달콤했었나 나 원래 이렇게 웃음이 많은 사람이었나요 이젠 뭘 해도 그리 티가 나요 녹는다 사르르륵 내 가슴이 녹는다

녹는다 (Inst.) 케이윌 (K.Will)

따라 불러보아요~♪ 햇살이 춤춘다 너의 눈동자 속엔 세상이 겹친다 흘러내린 눈물에 가려서 또 다른 세상에 다시 눈을 뜬 나 모든 게 새롭다 미소가 번진다 하루 종일 너 때문에 이런 내가 낯설다 매일 꿈을 꾸는듯해 사는 맛이 이렇게도 달콤했었나 나 원래 이렇게 웃음이 많은 사람이었나요 이젠 뭘 해도 그리 티가 나요 녹는다 사르르륵

왕대포집 이종성

한잔술이 생각나 대포집에 들러서 막걸리 한잔에다 순대 한접시 이 마음 달레려고 이가슴 달레려고 한잔술에 내가슴 녹는다 그렇게 갈바에는 사랑는 왜 해 사랑해선 안될 사람 생각하면 무얼해 이 가슴 녹는다 한잔술에 녹는다 사나이 아픈 가슴 한잔술에 녹는다 한잔술이 생각나 대포집에 들러서 막걸리 한잔에다 순대 한접시 이 마음 달레려고

안동역에서 서제이

기다리는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밤이 깊은 안동역에서 어차피 지워야 할 사랑은 꿈이었나 첫눈이 내리는 날 안동역 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 사람 그 사람 새벽부터 오는 눈이 무릎까지 덮는데 안 오는 건지 못 오는 건지 대답 없는 사람아 기다리는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오늘도 기다리는 내 마음만 바람에 날려버린 허무한 맹세였나

창녕양파타령(남창) 전병훈

백옥 비단을 둘렀나 붉은 비단을 칭칭 둘렀나 미운 사람 닮은 것이 둥글둥글 넉살 좋고 고운 사람 닮은 것이 반들반들 때깔 곱네 맛도 좋고 몸에 좋아 부모님께 드리겠네 에헤라 디야 에헤라 디야 오장 육부가 다 녹는다 에헤라 디야 에헤라 디야 오장 육부가 다 녹는다 동골동골한 올 양파요 둥글둥글한 늦 양파라 먹어보세 먹어보세 창녕양파 먹어보세 부엌칼 드는 칼로

창녕양파타령(여창-표준어) 경음악회 성악부

백옥 비단을 둘렀나 붉은 비단을 칭칭 둘렀나 미운 사람 닮은 것이 둥글둥글 넉살 좋고 고운 사람 닮은 것이 반들반들 때깔 곱네 맛도 좋고 몸에 좋아 부모님께 드리겠네 에헤라 디야 에헤라 디야 오장 육부가 다 녹는다 에헤라 디야 에헤라 디야 오장 육부가 다 녹는다 동골동골한 올 양파요 둥글둥글한 늦 양파라 먹어보세 먹어보세 창녕양파 먹어보세 부엌칼 드는 칼로

창녕양파타령(여창-청소년-표준어) 조서윤

백옥 비단을 둘렀나 붉은 비단을 칭칭 둘렀나 미운 사람 닮은 것이 둥글둥글 넉살 좋고 고운 사람 닮은 것이 반들반들 때깔 곱네 맛도 좋고 몸에 좋아 부모님께 드리겠네 에헤라 디야 에헤라 디야 오장 육부가 다 녹는다 에헤라 디야 에헤라 디야 오장 육부가 다 녹는다 동골동골한 올 양파요 둥글둥글한 늦 양파라 먹어보세 먹어보세 창녕양파 먹어보세

안동역에서 전유진

안타까운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밤이 깊은 안동역에서 바람에 날려버린 허무한 맹세였나 첫눈이 내리는 날 안동역 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 사람 새벽부터 오는 눈이 무릎까지 덮는데 안 오는 건지 못 오는 건지 오지 않는 사람아 안타까운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기적소리 끊어진 밤에 오지 않는 사람아 어차피 지워야 할 사랑은 꿈이었나

임타령 정은

이제오려나 저제오려나 어젯밤도 오늘밤도 애타는 마음 보름달은 두리둥실 님 그리다 애간장이 다 녹는다 온 밤을 울어울어 님은 언제 오려나 한없이 기다리다 망부석이 되었네 이제오려나 저제오려나 어젯밤도 오늘밤도 애타는 마음 보름달은 두리둥실 님 그리자 애간장이 다 녹는다 날 두고 가면 십리도 못가 발병나서 돌아올줄 알았는데 달이가고 해가가도

Nobody Aya

낯서른 사람의 무리와 무리 무모하게 산다...에 맡기어 모두 얼굴을 잃고 살풍경에로 녹는다.

Never Ever 안재욱

어쩐지 모든게 변해갔어 너만을 바래왔던 그날부터 상처가 많던 널 지켜주고 싶었던 맘 모두가 산산이 부숴졌어 I don't know why come back to me Never ever hold on to me 더도 말고 언젠가 꼭 한번만 너같은 사람만나 그때가서 내 사랑을 후회해도 소용없어 울며 불며 그렇게 애원해도

안동역에서 (Cover Ver.) 나이영

바람에 날려버린 허무한 맹세였나 첫눈이 내리는날 안동역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 사람 새벽부터 오는눈이 무릎까지 덮는데 안오는건지 못오는건지 오지않는 사람아 안타까운 내마음만 녹고 녹는다 기적소리 끊어진밤에 어차피 지워야 할 허무한 맹세였나 첫눈이 내리는날 안동역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

앗싸 택이

가진 거 없는 내가 왜 좋은데 못생긴 내 얼굴이 왜 좋은데 녹는다 녹는다 녹는다 녹는다.

안동역에서 진성

1> 바람에 날려버린 허무한 맹세였나 첫눈이 내리는 날 안동역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사람 새벽부터 오는 눈이 무릅까지 덮는데 안오는건지 못오는건지 오지않는 사람아 안타까운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기적소리 끊어진 밤에~~~ 2> 어차피 지워야 할 사랑은 꿈이엿나 첫눈이 내리는 날 안동역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 사람 새벽부터 오는 눈이 무릅까지

안동역에서 진성

바람에 날려버린 허무한 맹세였나 첫눈이 내리는 날 안동역 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 사람 새벽부터 오는 눈이 무릎 까지 덮는데 안오는건지 못오는 건지 오지 않는 사람아 안타까운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기적소리 끊어진 밤에 어차피 지워야할 사랑은 꿈이었나 첫눈이 내리는날 안동역 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 사람 새벽부터 오는 눈이 무릎

안동역에서 진성

바람에 날-려버린 허무한 맹-세-였나 첫눈이 내리는날 안동역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 사람 새벽부터 오는 눈이 무-릎까지 덮는데 안오는건지 못오는건지 오-지않는 사람아 안타까운 내마음만 녹고 녹는다 기적소리 끊어진밤에 >>>>>>>>>>간주중<<<<<<<<<< 어차피 지-워야할 사랑은 꿈-이-었나 첫눈이 내리는날

안동역에서 진성

바람에 날려버린 허무한 맹세였나 첫눈이 내리는 날 안동역 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 사람 새벽부터 오는눈이 무릎까지 덮는데 안오는건지 못오는건지 오지 않는 사람아 안타까운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기적 소리 끊어진 밤에 2.

안동역에서(MR) 진성

바람에 날-려버린 허무한 맹-세-였나 첫눈이 내리는날 안동역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 사람 새벽부터 오는 눈이 무-릎까지 덮는데 안오는건지 못오는건지 오-지않는 사람아 안타까운 내마음만 녹고 녹는다 기적소리 끊어진밤에 >>>>>>>>>>간주중<<<<<<<<<< 어차피 지-워야할 사랑은 꿈-이-었나 첫눈이 내리는날

안동역에서-기타-★ 진 성

진 성-안동역에서-기타-★ 1절~~~○ 바람에 날려버린 허무한 맹세였나 첫눈이 내리는날 안동역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 사람 새벽부터 오는 눈이 무릎까지 덮는데 안오는건지 못오는건지 오지않는 사람아 안타까운 내마음만 녹고 녹는다 기적소리 끊어진밤에~@ 2절~~~○ 어차피 지워야할 사랑은 꿈이었나 첫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