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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일요일 이용복

안개속에 밝아오는 일요일은 아름다워 헤이 헤이 헤이 나는 즐겁다네 일요일은 사랑의 날 공원길은 사랑의 길 헤이 헤이 헤이 나는 즐겁다네 하~한주일만에 그대 마~만나는 마음 진정 사~사랑이었네 오~ 마~마음 즐겁다네 아름다운 일요일을 노래하는 그대와 나 헤이 헤이 헤이 나는 즐겁다네

수줍은 시절 이용복

수줍은 시절 - 이용복 언제나 만나면 미소 띠는 그 얼굴 오늘도 출근하면 만나리 어제는 일요일 헤어져 있었지만 오늘은 월요일 반가워 사랑을 하면서 말 못하는 이 마음 어느새 붉어지는 내 얼굴 남들이 보면서 웃지나 않을까 내 마음 설레는 월요일 토요일은 싫어요 일요일도 싫어요 그 사람 만나는 월요일은 반가워 토요일은 싫어요 일요일도 싫어요

잊으라면 잊겠어요 이용복

잊으라면 잊겠어요 당신이 잊으라시면 보고파도 잊겠어요 그리워도 잊겠어요 먼훗날 당신이 보고파지면 당신이 주고간 사진을 보며 아름다운 그 시절 아름다운 그 시절 꿈이었다 생각하고 잊으라면 잊겠어요 당신의 행복을 빌며 보고파도 잊겠어요 생각나도 잊겠어요 먼훗날 당신이 보고파지면 당신이 주고간 사진을 보며 아름다운 그 시절

잊으라면 잊겠어요 이용복

잊으라면 잊겠어요 당신이 잊으라시면 보고파도 잊겠어요 그리워도 잊겠어요 먼훗날 당신이 보고파지면 당신이 주고간 사진을 보며 아름다운 그 시절 아름다운 그 시절 꿈이었다 생각하고 잊으라면 잊겠어요 당신의 행복을 빌며 보고파도 잊겠어요 생각나도 잊겠어요 먼훗날 당신이 보고파지면 당신이 주고간 사진을 보며 아름다운 그 시절

잊으라면 잊겠어요 이용복

*먼훗날 당신이 보고파지면 당신이 주고간 사진을 보며 아름다운 그 시절, 아름다운 그 시절 꿈이였다 생각하고 잊으라면 잊겠어요.당신의 행복을 빌며. 보고파도 잊겠어요. 생각나도 잊겠어요.생각나도 잊겠어요. *반복

어디선가 눈빛이 이용복

별빛보다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뜨거운 입김으로 속삭인 그대 강물처럼 사랑은 가는 거라고 이슬맺힌 눈으로 말하던 그대 아아아아 - 아아아아- 불타는 눈빛으로 그대를 지켜 보네 아아아아 - 아아아아 - 불타는 눈빛으로 그대를 지켜보네

생각 이용복

시냇물 흘러흘러 내곁을 스치네 물가에 마주앉아 사랑을 그리며 속삭였네 우리꿈을 내일이면 만날 그날이 돌아오건만 얼마나 변했을까나 우리순이야 설레임에 내마음은 벌써 고향으로 달려가고있네 순이생각에 모두가 반겨주네 정다운 순이도 새소리 물소리 내사랑 순이도 아름다운 우리고향

어린 시절 이용복

진달래 먹고 물장구 치고 다람쥐 쫓던 어린 시절에 눈사람 처럼 커지고 싶던 그 마음 내 마음 아름다운 시절은 꽃잎 처럼 흩어져 다시 올 수 없지만 잊을 수는 없어라 꿈이었다고 가버렸다고 안개 속이라 해~도 워~~ 워~ 워 우 진달래 먹고 물장구 치고 다람쥐 쫓던 어린 시절에 눈사람 처럼 커지고 싶던 그 마음 내 마음 꿈을

어린 시절 이용복

진달래 먹고 물장구 치고 다람쥐 쫓던 어린 시절에 눈사람 처럼 커지고 싶던 그 마음 내 마음 아름다운 시절은 꽃잎 처럼 흩어져 다시 올 수 없지만 잊을 수는 없어라 꿈이었다고 가버렸다고 안개 속이라 해~도 워~~ 워~ 워 우 진달래 먹고 물장구 치고 다람쥐 쫓던 어린 시절에 눈사람 처럼 커지고 싶던 그 마음 내 마음 꿈을

비가 좋아 이용복

비오는 밤에 그녀를 만났지 그래서 나는 비가 좋아 그래서 나는 비가 좋아 외로운 마음 그녀는 달랬지 그래서 나는 비가 좋아 그래서 나는 비가 좋아 비가 좋아 그대여 이대로 영원히 내곁에 아름다운 눈동자 나에게 그대여 이대로 영원히 내곁에 사랑의 진실을 나에게 주오 비오는 밤에 그녀를 만났지 그래서 나는 비가 좋아 그래서 나는

우리 함께 이용복

함께 간다네 푸른초원 가슴에안고 서로서로 손을 잡고서 시원스런 노래하며 나는 너를 위하여 가슴을 불태우고 너는 나를 위하여 꿈을가득 채워라 젊은 날의꿈을 우리 함게 간다네 그리움을 풀어 버리고 둥글둥글 손을잡고서 발맞추어 춤을 추며 나는 너를 위하여 기도를 올려주마 너는 나를 위하여 두눈을 감아다오 너와 나를 위해 우리 함께 간다네 아름다운

우리함께 이용복

함께 간다네 푸른초원 가슴에안고 서로서로 손을 잡고서 시원스런 노래하며 나는 너를 위하여 가슴을 불태우고 너는 나를 위하여 꿈을가득 채워라 젊은 날의꿈을 우리 함게 간다네 그리움을 풀어 버리고 둥글둥글 손을잡고서 발맞추어 춤을 추며 나는 너를 위하여 기도를 올려주마 너는 나를 위하여 두눈을 감아다오 너와 나를 위해 우리 함께 간다네 아름다운

어린시절 이용복

진달래 먹고 물장구 치고 다람쥐 쫓던 어린시절에 눈사람처럼 커지고 싶던 그 마음 내 마음 아름다운 시절은 꽃잎처럼 흩어져 다시 올수없지만 잊을수는 없어라 꿈이었다고 가버렸다고 안개속이라해도 워우워우 진장ㄹ래 먹고 물장구 치고 다람쫓던 어린 시절에 준사람 처럼 커지고 싶던 그 마음 내마음 진달래 먹고 물잘구 치고 다람쥐 쫓던 어린시절에 눈사람처럼 커지고 싶던

어린 시절 이용복

1.진달래 먹고 물장구 치고 다람쥐 쫓던 어린시절에 눈사람처럼 커지고 싶던 그 마음 내 마음 아름다운 시절은 꽃잎처럼 흩어져 다시 올수 없지만 잊을 수는 없어라 꿈이었다고 가버렸다고 안개 속이라해도 워우워우 진달래 먹고 물장구 치고 다람쥐 쫓던 어린 시절에 눈사람처럼 커지고 싶던 그 마음 내 마음 2.진달래 먹고 물장구 치고 다람쥐

이용복

긴밤을 지세우던 백사장에서 당신의 숨결은 따뜻했어요 고요한 달무리도 축복했고요 밤하늘 별들도 아름다웠죠 내 귓전에 들려오던 파도소리 멈춰지고 오직그대 속삭임만이 아름다운 영혼속에 꿈을꾸던 나의마음 난아직도 잊지못해요 당신만을 사랑했고 당신만을 믿었어요 다시한번 말해주세요 영원토록 사랑한다 당신의 그말씀을 다시한번 듣고싶어요 내곁에 당신모습

소녀의 편지 이용복

긴밤을 지세우던 백사장에서 당신의 숨결은 따뜻했어요 고요한 달무리도 축복했고요 밤하늘 별들도 아름다웠죠 내 귓전에 들려오던 파도소리 멈춰지고 오직 그대 속삭임 만이 아름다운 영혼속에 꿈을꾸던 나의마음 난 아직도 잊지못해요 당신만을 사랑했고 당신만을 믿었어요 다시한번 말해주세요 영원토록 사랑한다 당신의 그 말씀을 다시한번 듣고싶어요 내곁에

줄리아 이용복

앗아 가버린 여인아 마지막 남은 나의 웃음마저도 송두리 채 앗아 가버린 여인아 여인아 너를 알고 부터 슬픔은 시작됐고 사랑을 하면서 이별을 기다렸지 돌아서는 너의 모습을 바라보며 안타까운 밤에 내가 운다 줄리아 줄리아--- 꿈에도 못잊을 여인아 줄리아--- 영원히 잊을 수 없는 나의 사람아 외로움에 지친 나의 가슴을 달래주던 아름다운

주리아 이용복

나의 모든 것을 앗아가 버린 여인아 마지막 남은 나의 웃음 마저도 송두리째 앗아가버린 여인아 여인아 너를 알고부터 슬픔은 시작되었고 사랑을 하면서 이별을 기다렸지 돌아서는 너의 모습을 바라보며 안타까운 밤에 내가 운다 줄리아 줄리아~~꿈에도 못잊을 여인아 줄리아~~영원히 잊을수 없는 나의 사람아 외로움에 지친 나의 가슴을 달래주던 아름다운

줄리아 이용복

남은 나의 웃음 마저도 송두리채 앗아가버린 여인아~~ 너를 알고부터 슬픔은 시작되었고 사랑을 하면서 이별을 기다렸~지 돌아서는 너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안타까운 맘에 내가 운다 줄리아 줄리아~~~~~~~~ 꿈에도 못 잊을 여인아 줄리아~~~~~~~~ 영원히 잊을 수 없는 나의 사랑~아 외로움에 지친 나의 가슴을 달래주던 아름다운

줄리아 이용복

남은 나의 웃음 마저도 송두리채 앗아가버린 여인아~~ 너를 알고부터 슬픔은 시작되었고 사랑을 하면서 이별을 기다렸~지 돌아서는 너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안타까운 맘에 내가 운다 줄리아 줄리아~~~~~~~~ 꿈에도 못 잊을 여인아 줄리아~~~~~~~~ 영원히 잊을 수 없는 나의 사랑~아 외로움에 지친 나의 가슴을 달래주던 아름다운

아름다운 일요일 장계현

아름다운 일요일 - 문정선 안개속에 밝아오는 일요일은 아름다워 헤헤헤이~ 나는 즐거워라 일요일은 사랑의 날 공원길은 사랑의 길 헤헤헤이~ 나는 즐거워라 하하하~ 한주일 만에 그대 마마마~ 만나는 마음 진정 사랑랑 사랑이었네 아~ 마마마음 말못해요 아름다운 일요일을 노래하는 그대와 나 헤헤헤이~ 나는 즐거워라 일요일은 사랑의 날 공원길은

아름다운 일요일 조아애

안개속에 밝아오는 일요일은 아름다워 헤이 헤이 헤이 나는 즐거워라 * 일요일은 사랑의 날 공원길은 사랑의 길 헤이 헤이 헤이 나는 즐거워라 하~한주일만에 그대 마~만나는 마음 진정 사~사랑이었네 오~ 마~마음 말못해요 아름다운 일요일을 노래하는 그대와 나 헤이 헤이 헤이 나는 즐거워라

아름다운 일요일 장은숙

아름다운 일요일 - 장은숙 안개 속에 밝아오는 일요일은 아름다워 헤이 헤이 헤이 다 즐거워라 일요일은 사랑의 날 공원 길은 사랑의 길 헤이 헤이 헤이 다 즐거워라 하 하 하 한 주일만에 그대 마 마 마 만나는 마음 진정 사 사 사 사랑이었네 오~ 마 마 마 난 말 못해요 아름다운 일요일을 노래하는 그대와 나 헤이 헤이 헤이 다 즐거워라 일요일은

아름다운 일요일 이시스터즈

찬란한 태양 눈부시고 숲속의 새들 노래하네 Hey hey hey, it's a beautiful day월요일 아침 짜증나고 더불어 일하면 즐거워라 Hey hey hey, it's a beautiful dayHi hi hi, beautiful Sunday This is my my my beautiful day When you said said said ...

아름다운 일요일 임희숙

일요일은 우리들의 즐거운 하루라네 hey hey hey 모두 노래하세 타오르는 태양 아래 모두 함께 손을 잡고 hey hey hey 노래 부르세 하하하 즐거운 일요일 으음 마 마 마 마음껏 뛰놀며 모두 다다다 다같이 모여서 워어어어 즐거운 노래 부르세 아름답게 노래하는 저 하늘의 새들처럼 hey hey hey 모두 노래하세 일요일이 가기전에 즐거웁게 하루를

오늘은 일요일 김세환

좁다란 산 길 높은 바위 푸른 하늘 시원한 산들 바람 오늘은 일요일 높다란 들판 푸른 하늘 하얀 구름 시원한 하늬 바람 오늘은 일요일 아름다운 사람들 아름다운 나무들 아름다운 마음들 모두가 즐거워 행복한 얼굴 맑은 마음 멋진 기분 아름다운 노래들 오늘은 일요일 아름다운 사람들 아름다운 나무들 아름다운 마음들 모두가 즐거워 행복한

오늘은 일요일 윤형주

좁다란 산길 높은 바위 푸른 하늘 시원한 산들 바람 오늘은 일요일 높다란 들판 푸른 하늘 하얀 구름 시원한 하늬 바람 오늘은 일요일 *아름다운 사람들 아름다운 나무들 아름다운 마음들 모두다 즐거워 행복한 얼굴 맑은 마음 멋진 기분 아름다운 노래들 오늘은 일요일 *반복 오늘은 일요일 오늘은 일요일 ...

그 얼굴에 햇살을 이용복

그 얼굴에 햇살을 이용복 눈을 감으면 저 멀리서 다가오는 다정한 그림자 옛얘기도 잊었다하자 약속의 말씀도 잊었다하자 그러나 눈감으면 잊지못할 그 사람은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

아낙 이용복

사랑스런 나의 아들아 내가 태어나던 그날밤 우린너무 기뻐서 어쩔줄몰랐지 사랑스런 나의 아들아 천사같은 너의 모습을 우린 언제나 보고잇엇지 밤새 엄마는 너에게 우유를 따뜻이 데워주셧지 낮엔 언제나 아빠가 내곁을 감싸며 지켜주엇지 너는 크면서 언제나 말햇지 이제는 자유를 달라고 진정한 의미도 모르며 졸랏지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변해가는너의 모습에 우린 ...

님은 갔어요 이용복

님은 갓어요 헤어지면 죽을 것 같은 우리였는데 우리였는데 지금 내 가슴에 상처를 내며 돌아섰어요 나를 버리고 떠나갔어요 전화도 못하게 해요 집앞에서 서성이는 그런것도 하지 말래요 참다참다 새벽녘에 당신의 집앞을 몇번씩 돌다돌다 당신 본 듯 돌아와 잠이 든답니다 내게 하루가 이렇게 힘든데 당신은 얼마나 아플까 행복하다고 나에게 큰 소릴 쳐도 내맘속의 당...

달맞이 꽃 이용복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됐나 달밝은 밤이오면 홀로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가는 그이름 달맞이 꽃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고개숙인 네 모습 애처롭구나)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됐나 찬새벽 올때까지 홀로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가는 그이름 달맞이 꽃 ( )반복

사랑의 모닥불 이용복

1.무슨 까닭인가요 무슨 사연인가요 싸늘하게 식어가는 당신의 마음 내사랑아 내사랑아 영원한 내사랑아 내가슴에 모닥불을 다시한번 피워주오 옛날처럼 다정하게 사랑의 불을 2.무슨 까닭인가요 무슨 사연인가요 싸늘하게 꺼져가는 사랑의 불꽃 내사랑아 내사랑아 영원한 내사랑아 내가슴에 모닥불을 다시한번 피워주오 옛날처럼 따스하게 사랑의 불을

그 얼굴에 햇살을 이용복

눈을 감으면 저 멀리서 다가 오는 다정한 그림자 옛 얘기도 잊었다 하자 약속의 말씀도 잊었다 하자 그러~나 눈 감으면 잊지 못할 그 사람을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그러~나 눈 감으면 잊지 못할 그 사람을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너에게만 말해줄께 이용복

이건 비밀인데 너에게만 말해줄께 귀좀 잠깐 빌려줘 아무에게 말하지마 이건 비밀이야 너 혼자만 알고있어 누구에게 말하지마 네게 살짝 말해줄께 깊이 간직한 일기장속에 깨알같이 숨겨둔 내 가슴의 이야기를 왠지 네게 하고싶어 별빛꺼진 이한밤 풀잎처럼 속삭인다 너는 나의 그리움 너는 나의 첫사랑 이건 비밀이야 너혼자만 알고있어 아무에게 말하지마 너에게만 말해줄게

아이야 이용복

1.다섯장의 꽃잎같은 작은 손, 주먹쥐고 태어났을 때, 아이야! 가만히 불러 봤단다.너의 모습 바라보면서, 세상 어떻게 사는지 모르는 너의 맘 우리가 알때 아이야! 우리가 손잡아 줄께. 언제나 널 지켜줄께. (반복) 어느 별이 내 별인지, 어느 별이 네 별인지도 모르는 어른이지만, 두 손을 꼭 잡고, 얼굴을 마주보며 너에게 들려 줄 말은~~ 파랑 ...

달맞이 꽃 이용복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됐나 달밝은 밤이오면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미소를 띠는 그 이름 달~맞~이~ 꽃 아~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고개숙인 네 모습 애~처~롭구나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 됐나 한 새벽 올때까지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가는 그 이름 달~맞~이~ 꽃 아~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

사랑하지마 이용복

약속하지마 세상에 믿을 사람 누가 있어 사랑하지마 가슴만 터지도록 아플테니 기다리지마 마음이 변해서 떠난 사람 애태우지마 세월이 흘러가면 잊어지지 약속하지마 세상에 믿을 사람 누가 있어 사랑하지마 가슴만 터지도록 아플테니 기다리지마 마음이 변해서 떠난 사람 애태우지마 세월이 흘러가면 잊어지지 그토록 마음주고 정을 주고 모든걸 다 바쳐서 사랑하다 서...

사랑의 모닥불 이용복

무슨 까닭인가요 무슨 사연인가~요 싸늘하~게 식어가~는 당신~의 마~~음 내 사랑아 내 사랑아 영원한 내 사랑아 내 가슴에 모닥불을 다시 한번 피워주오 옛날처럼 다~정하게 사랑~의 불~~을 무슨 까닭인가요 무슨 사연인가~요 싸늘하~게 꺼져가~는 사랑~의 불~~꽃 내 사랑아 내 사랑아 영원한 내 사랑아 내 가슴에 모닥불을 다시 한번 피워주오 옛날처럼 ...

순이생각 이용복

1절 양지 바르던 흙담밑에서 순이와 함께 뛰놀던 철없던 그 시절을 생각 합니다. 혼자 있을때는 생각납니다 그때는 미처 몰랐었지만 지금 와서 생각 해보니 나에게는 첫사랑 이었네. 그리운 순이 생각 2절 그름 흐르듯 세월은 흘러 순이와 함께 지냈던 철없던 그시절은 지났습니다. 옛날일 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때는 미처 몰랐었지만 지금 와서 생각 해보니...

마지막 편지 이용복

1.잊어달라는 그 한마디가 거짓말 같아서 거짓말 같아서 다시 또 읽어보는 마지막 너의 편지 밤새워 울까요 그러면 잊어질까 긴긴날 맺은정이 잊어달라는 그 한마디가 믿을 수 없어서 다시 또 읽어보는 마지막 너의 편지 2.잊어달라는 그 한마디가 거짓말 같아서 거짓말 같아서 다시 또 읽어보는 마지막 너의 편지 밤새워 걸을까요 그러면 잊어질까 긴긴날 기다림...

아들 이용복

사랑스런 나의 아들아 네가 태어나던 그날 밤 우린 너무 기뻐서 어쩔 줄 몰랐지 사랑스런 나의 아들아 천사 같은 너의 모습을 우린 언제나 보고 있었지 밤새 엄마는 너에게 우유를 따뜻이 데워주셨지 낮에 언제나 아빠가 네 곁을 감싸며 지켜주었지 너는 크면서 언제나 말했지 이제는 자유를 달라고 진정한 의미도 모르며 졸랐지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70년대 첫사랑 이용복

70년대 첫사랑/이용복 첫미팅때 만난 네가좋아서 설레이는 마음으로 눈길을 보냈지 베토벤의 운명이 흐르는 다방에서 인생을 얘기하고 괴테를 예기했지 생맥주 한잔에 얼굴빨개지던 순수하고 깨끗한 네가좋아서 손이라도 한 번 잡아 보고 싶어 얼마나 망설였는지 그러던 어느날 캄캄한 극장에서 살며시 너의손을 잡아본 그 순간 내 가슴은 내 가슴은 운명을

1943년 3월 4일생 이용복

세상은 고요히 잠이들고 외로웠던 밤에 수많은 별들속에 유성이 보였다네 사랑한 형제도 부모님도 모르고 태어났던 세상 어머님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오 수많은 세월이 흘러버린 못잊을 그 시간 찾아온 꿈속에 님 정말 사랑했는데 따스한 가슴에 사랑에 싹이 트기도 전에 꿈속에 그 님은 저 멀리 사라졌네 음~ 음~ 사랑을 찾아서 헤메는 나의 ...

너를 부른다 이용복

그까만 눈동자에 이슬이 맺혀 그렇게 아쉬워한 이별 이건만 어이해 지금은 소식도 없이 밀려오는 고독만이 나를 울려 주누나 *별들이 남몰래 나를 찾아와 살며시 살며시 말을 건네도 너 없는 허전함을 채울길 없어 대답 대신 대답 대신 너를 부른다 이 밤도 너를 찾아 너를 찾아서 한 없이 낮선 길을 떠나가 보련다* * *반복

아이야 이용복

다섯장의 꽃잎같은 작은 손 주먹쥐고 태어났을때 아이야 가만히 불러 봤단다 너의 모습 바라보면서 세상 어떻게 사는지 모르는 너의 맘 우리가 알때 아이야 우리가 손잡아줄게 언제나 널 지켜줄게 어느 별이 내 별인지 어느 별이 네 별인지도 모르는 어른이지만 두 손을 꼭 잡고 얼굴을 마주보며 너에게 들려줄 말은 바람속에서도 흔들리지 말고 비켜서지도 말아라~ 길...

아들 이용복

사랑스런 나의 아들아 내가 태어나던 그날밤 우린너무 기뻐서 어쩔줄몰랐지 사랑스런 나의 아들아 천사같은 너의 모습을 우린 언제나 보고잇엇지 밤새 엄마는 너에게 우유를 따뜻이 데워주셧지 낮엔 언제나 아빠가 내곁을 감싸며 지켜주엇지 너는 크면서 언제나 말햇지 이제는 자유를 달라고 진정한 의미도 모르며 졸랏지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변해가는너의 모습에 우린 ...

친구 이용복

나에겐 진정한 친구가 있었네 나에게 둘도 없는 그러나 그 친구 내 곁을 떠나갔네 내마음 아직도 다정한 꿈만은 생각하고 있는데 내 친구 지금은 어디서 무엇할까. 즐겁던 학창시절 돌이켜 생각하니 내 마음 옛날같이 변함없건만 친구야친구야 어디에 있느냐 소식을 전해다오. 친구들 지금은 어떻게 변했을까.

마음은 짚시 이용복

내맘에 사랑이 있으면 마음은 공주요 그러나 사랑이 없으면 마음은 짚시다 끝없이 방황하는 이마음에 주어요 참된사랑 뜨겁게 타오르는 눈동자에 사랑을 보여줘요 이 꽃잎처럼 향기로운 입술에 오 그대사랑 가득히 채운 이 행복 당신과 함께 영원토록 나누어 진정코 변하지 않으리라 이 참된 사랑 사랑 이 참된 사랑 내맘에 그대가 없으면 마음은 나그네 끝없는 세월...

영일만 처녀 이용복

귀밑머리 쓰다듬던 그 처녀 어디로 가고 영일만 백사장엔 물결만이 반겨 주네 기다린다는 그 약속을 파도에다 씻어 버렸나 천리길을 멀다않고 찾아온게 잘못이던가 반복

순아야 이용복

다정한 내 친구 어여뿐 순아는 어느날 날두고 혼자서 떠났다네 순아의 손때묻은 조약돌 보면 지금도 들리는 작은 발자욱 소리 -후 렴- 봄이 오면 뒷동산 위에 할미꽃이 돋아나는데 내 곁은 떠나간 가엾은 순아는 할미꽃 보고파 어떻게 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