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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다고 이원우

아무 표정 없이 없던 일처럼 모르는 채로 미동조차 없이 멈춰 선 그곳에 살아가 없던 것처럼 약속한 말들도 없던 것처럼 다 지운 채로 숨 쉬는 법조차 잊어버린 채로 살아가 문득 네 앞에 놓인 아픔이 덜어놓지 못할 만큼 무겁지만 잠시 너의 옆에 있어 줄 나에게 모두 내려놓고 가 한참을 또 같은 자리에 맘을 묻어둘 준비를 하고 있으니 괜찮다고

내가 널 마주했을 때마다 (With 이지민) 이원우/이원우

아침이 올 때면 내 곁을 떠나줘 어서 사라져줘 나 잠이 들면 널 그리다 또 널 그리다 또 다시 한번 불러본다 괜스레 웃으며 말을 꺼내봐도 애써 참아봐도 너 멀어져 가 널 부르다 또 널 부르다 지쳐가는 내 마음 부여잡아보지만 내가 널 마주했을 때마다 안절부절 하지 못했던 그날 밤이 잊혀지질 않아 또 하루가 흘러가고 내 옆에 있어주겠다며 속삭이던 너 그래...

다시 만난 날 이원우

짙은 새벽 어두운 이 길 터벅이는 무거운 발걸음 기나긴 어둠의 끝에서 굳게 다짐한 손 꼭 쥐어잡네 같이 누워 바라본 그 길 서로 감싸 안아 기대어 소리내어 웃고 웃었던 지난 순간이 날 붙잡네 돌아올 거란 생각이 밟혀 지나치던 그때의 순간들 무심하게 외면했던 너의 뒷모습 오늘도 애써 하루를 보내 참 많이도 변했구나 내 안에 시간은 멈춰서 소리내어 ...

내가 널 마주했을 때마다 (With 이지민) 이원우

아침이 올 때면 내 곁을 떠나줘 어서 사라져줘 나 잠이 들면 널 그리다 또 널 그리다 또 다시 한번 불러본다 괜스레 웃으며 말을 꺼내봐도 애써 참아봐도 너 멀어져 가 널 부르다 또 널 부르다 지쳐가는 내 마음 부여잡아보지만 내가 널 마주했을 때마다 안절부절 하지 못했던 그날 밤이 잊혀지질 않아 또 하루가 흘러가고 내 옆에 있어주겠다며 속삭이던 너 그래...

미안해 이원우

덩그러니 남겨진 내 모습은 안쓰러운 이 모습 더는 보기 싫다며 어떻게 이렇게 변해버린건지 이젠 다시, 두번 다시 보지 않아 나를 울렸어 마주칠 일 없다며 이젠 다시는 아파하지만은 않을거라 미안해 잘해주지 못해서 이런 날 미워할 수 밖에 이제와 그런 말이 무슨 소용인지 너의 그 사람과는 많이 달라 모자란 날 이렇게 보내고 웃어 또 웃어 오늘 따라 ...

아니야 이원우

네 말이 말 같지가 않아 다 거짓이니까 이젠 기대조차 할 수 없던 나 믿어주고 참아줬던 어제 일들이 화가 나기보단 미워질 뿐이야 어디 까질 믿어야 할까 수십 번씩 반복했던 내 의심들이 너무 쉽게 맞아떨어지고 있었어 알고 싶지 않았던 걸 알게 되면서 울고 싶은 마음밖엔 들지 않았어 이상하단 걸 느꼈어 내 정신이 누가 날 좀 제발 붙잡았으면 해 집착한 게...

좋아해보자 (Album Ver.) 이원우

I'm sorry 지금 어딜 보고 있는지 잠시 한눈이 팔려 난 나쁜 맘을 가지려 한 게 아냐 아름다움에 끌려 너를 지켜만 봐도 좋아 점점 다가와 주면 어때 우리 좋아해 보자 너가 날 좋아하게 만들어볼게 이런 말 해도 1도 관심 없을 거 아는데 마음 가는 대로 해도 돼 느낀 대로 말해줬으면 해 좋아해서 이런 거니까 이상하게 보지 않았으면 좋겠어 난 매일...

이원우

가끔 네가 내 생각에 전부를 차지하고 있어 그럴 때마다 이기적인 내 머릿속에 되물어 자꾸 네가 텅 빈 내 맘을 채우듯 흔들어놔 그럴 때마다 나도 모르게 멀어지게 되나 봐 내 눈에 밟힌 선한 얼굴은 슬프게도 어두워지고 아픈 걸 아프다 말 못 하는 너이기에 내 맘은 이내 무너지고 때론 네가 내 생각을 전부 알고 있는 것 같아 그럴 때마다 나도 모르...

좋아해보자 이원우

좋아해보자 - 03:47 I'm sorry 지금 어딜 보고 있는지 잠시 한눈이 팔려 난 나쁜 맘을 가지려 한게 아냐 아름다움에 끌려 너를 지켜만 봐도 좋아 점점 다가와주면 어때 우리 좋아해보자 너가 날 좋아하게 만들어볼게 이런 말해도 1도 관심 없을 거 아는데 마음 가는 대로 해도 돼 느낀 대로 말해줬음 해 좋아해서 이런 거니까 이상하게 보지 ...

괜찮다고 김나영 (Kim Na Young)

나 볼 수 없어도 느낄 수가 있더라 가린 너의 표정 뒤에 이별을 멍하니 멀리서 너를 헤아리는 일 이젠 그런 슬픔도 안 되나봐 나 바보 같은 생각을 했었나봐 언젠가 내게 올 거라 믿었는데 난 괜찮다고 정말 괜찮다고 아프지 않다고 애써 웃어보지만 안 돼 어쩌면 말야 생각보다 많이 너를 사랑하나봐 내 맘 나의 슬픔보다 더 사랑했던 널 위해서

괜찮다고.. 청춘의덫 OST

이제는 괜찮으냐고 사람들이 내게 물을땐 괜찮다고 말론 하지만, 속으로는 울었네 좋은날 언제였던가 씹으며 곱씹으며 눈시울이 무거워져도 참으며 또 참으며 이제는 괜찮으냐고 사람들이 내게 물을땐 상처받은 나의 영혼이 아물었다 하겠네

괜찮다고 김나영

나 볼 수 없어도 느낄 수가 있더라 가린 너의 표정 뒤에 이별을 멍하니 멀리서 너를 헤아리는 일 이젠 그런 슬픔도 안 되나봐 나 바보 같은 생각을 했었나봐 언젠가 내게 올거라 믿었는데 난 괜찮다고 정말 괜찮다고 아프지 않다고 애써 웃어보지만 안 돼 어쩌면 말야 생각보다 많이 너를 사랑하나봐 내 맘 나의 슬픔보다 더 사랑했던 널 위해서

괜찮다고 1415

누군가의 모습에 나의 오늘 하루가 온통 아플 수도 있구나 누군가의 웃음이 내 모든 마음을 행복하게 할 수 있구나 그대가 들고 있던 그 무거운 일마저 나눠질 수 있어 행복해 가슴으로 말하고 마음으로 들었던 모든 시간이 다 소중해 괜찮다고 괜찮다고 말해 주고 싶어 지금 그대로의 그대가 소중한 존재인데 그대 옆에 앉아서 나지막한 소리로 충분하다고

괜찮다고 인챈터

아무 표정 없이 없던 일처럼 모르는 채로 미동조차 없이 멈춰 선 그곳에 살아가 없던 것처럼 약속한 말들도 없던 것처럼 다 지운 채로 숨 쉬는 법조차 잊어버린 채로 살아가 문득 네 앞에 놓인 아픔이 덜어놓지 못할 만큼 무겁지만 잠시 너의 옆에 있어 줄 나에게 모두 내려놓고 가 한참을 또 같은 자리에 맘을 묻어둘 준비를 하고 있으니 괜찮다고

괜찮다고 민서 (MINSEO)

길게 늘어진 이 길엔 다정함이 다녀간 흔적이 당연한 미소와 기대하던 오늘과 내일 난 혼자서 서글퍼져 두 나란한 그네에 앉아 한껏 들떠 사랑해도 결국 이렇게 제자리 괜찮다고 이건 거짓말처럼 하는 바람 사실은 네게 듣고 싶은 말 아님 아마도 그냥 이렇게 견뎌내며 삼킬 말 난 어쩐지 웃음이 나 이 따스한 모퉁일 돌며 약속 같던 순간들도

밤이 되어줄게 (With 유형주) Collective Arts (콜렉티브아츠), 이원우

우울한 밤이래 혼자선 불편한 밤이래 허전한 날이래 아무 걱정 없는 그런 날 하고 싶은 것도 참 많아 보고 싶은 것도 참 많아 그 순간마다 함께 있어줄 환한 밤이 되어줄게 너 같은 야경을 마주칠 때 놀란 듯 표정이 새겨 지게 돼 눈치만 보다가 또 어느새 숨게 돼 혼자선 도저히 안될 듯 해 부끄런 말들이 새겨지게 돼 눈치만 보다가 또 어느새 웃게 돼 오늘...

Collective Arts (콜렉티브아츠), 이원우

네가 떠난 작은 방 안에 남겨진 너의 온기가 나를 더 차갑게 만들어 작은 불빛 속에 남겨둔 우리의 아주 작은 꽃이 졌네 날이 추워서인지 네가 떠나서인지 무뎌진 내가 옷을 걸쳐 길을 나선다 하루 지나면 또 생각이 날까 잊혀지지 않는 그 날의 얘기처럼 한참 뒤엔 또 너를 바래다주던 좁은 길에 멈춰 서네 어느 계절인지도 전혀 모른 체 웃음소리가 떠난 적 없...

밤이 되어줄게 (Inst.) Collective Arts (콜렉티브아츠), 이원우

우울한 밤이래 혼자선 불편한 밤이래 허전한 날이래 아무 걱정 없는 그런 날 하고 싶은 것도 참 많아 보고 싶은 것도 참 많아 그 순간마다 함께 있어줄 환한 밤이 되어줄게 너 같은 야경을 마주칠 때 놀란 듯 표정이 새겨 지게 돼 눈치만 보다가 또 어느새 숨게 돼 혼자선 도저히 안될 듯 해 부끄런 말들이 새겨지게 돼 눈치만 보다가 또 어느새 웃게 돼 오늘...

꽃★ Collective Arts (콜렉티브아츠) & 이원우

네가 떠난 작은 방 안에 남겨진 너의 온기가 나를 더 차갑게 만들어 작은 불빛 속에 남겨둔 우리의 아주 작은 꽃이 졌네 날이 추워서인지, 네가 떠나서인지 무뎌진 내가 옷을 걸쳐 길을 나선다 하루 지나면, 또 생각이 날까 잊혀지지 않는 그 날의 얘기처럼 한참 뒤엔 또, 너를 바래다주던 좁은 길에 멈춰 서네 어느 계절인지도 전혀 모른 체 웃음소리가 ...

밤이 되어줄게 (With 유형주) Collective Arts(콜렉티브아츠) & 이원우

우울한 밤이래 혼자선 불편한 밤이래 허전한 날이래 아무 걱정 없는 그런 날 하고 싶은 것도 참 많아 보고 싶은 것도 참 많아 그 순간마다 함께 있어줄 환한 밤이 되어줄게 너 같은 야경을 마주칠 때 놀란 듯 표정이 새겨 지게 돼 눈치만 보다가 또 어느새 숨게 돼 혼자선 도저히 안될 듯 해 부끄런 말들이 새겨지게 돼 눈치만 보다가 또 어느새 웃게 돼...

Collective Arts (콜렉티브아츠)/이원우

네가 떠난 작은 방 안에 남겨진 너의 온기가 나를 더 차갑게 만들어 작은 불빛 속에 남겨둔 우리의 아주 작은 꽃이 졌네 날이 추워서인지 네가 떠나서인지 무뎌진 내가 옷을 걸쳐 길을 나선다 하루 지나면 또 생각이 날까 잊혀지지 않는 그 날의 얘기처럼 한참 뒤엔 또 너를 바래다주던 좁은 길에 멈춰 서네 어느 계절인지도 전혀 모른 체 웃음소리가 떠난 ...

괜찮다고 말하고 백지영

괜찮다고 말하고 그냥 웃어줬어 이미 떠난 너인데 더이상 무슨 말을 하겠니 친구들을 보내고 버스를 갈아타고 집으로 돌아와서 엄마몰래 방으로 들어가서 그제서야.. 나는 울었어 울고 또 울어봐도 돌아오지 않을걸 알면서도 울 수밖에 난 없었어.. 뭔가 터진 것처럼 뭔가를 쏟아내듯이 끙끙거리면서 신음하면서 울 수 밖에 난 없었어..

괜찮다고 말하고 백지영

======================================================================================================================== 괜찮다고 말하고 그냥 웃어줬어 이미 떠난 너인데 더 이상 무슨 말을 하겠니 친구들을 보내고 버스를 갈아타고 집으로 돌아와서 엄

나는 괜찮다고 바닐라시티

시간 흐르면 아름답던 추억과 가슴아픈 기억도 내 남은 숨결도 느끼지 못 할 만큼 아파만 했었던 나약한 나의 모습 찢겨져 버렸던 마음속 상처들도 지울 수 있다면 모두 버릴래 내 잔인했던 일상과 또 지루했던 시간이 내 가슴 속에 묻었던 열정도 이제 다 끝나버린 거라고 또 돌이킬 수 없다고 기나긴 세월 흐른뒤 웃으며 말할게 나는 괜찮다고

괜찮다고 말하고* 백지영

괜찮다고 말하고 그냥 웃어줬어 이미 떠난 너인데 더 이상 무슨 말을 하겠니 친구들을 보내고 버스를 갈아타고 집으로 돌아와서 엄마 몰래 방으로 들어갔어 그제서야 나는 울었어 울고 또 울어봐도 돌아오지 않을 걸 알면서도 울 수밖에 난 없었어 뭔가 터진 것처럼 뭔가를 쏟아내듯이 끙끙거리면서 신음하면서 울 수 밖에 난 없었어 방문을 두드리며

괜찮다고 말해줘 루돈프 용준코(정형돈, 용준형, 루나)

같아 눈물 지었죠 난 왜 스쳐가는 시간이 바람인 것 같아 잡으려 하죠 난 왜 이렇게도 힘든걸까요 내겐 나아가려 하면 할수록 지쳐가는 내가 미워요 넓은 세상에 나 혼자 남겨진 것만 같죠 누군가 이런 날 알아 줄까요 아무 일 없을 거라고 내일은 더 나을 거라고 계속 외쳐보지만, 아직 들리지 않죠 애써 참아낸 눈물이 흐르지 않도록 괜찮다고

괜찮다고 (Inst.) 김나영

나 볼 수 없어도 느낄 수가 있더라 가린 너의 표정 뒤에 이별을 멍하니 멀리서 너를 헤아리는 일 이젠 그런 슬픔도 안 되나봐 나 바보 같은 생각을 했었나봐 언젠가 내게 올 거라 믿었는데 난 괜찮다고 정말 괜찮다고 아프지 않다고 애써 웃어보지만 안 돼 어쩌면 말야 생각보다 많이 너를 사랑하나봐 내 맘 나의 슬픔보다 더 사랑했던 널 위해서

나는 괜찮다고 바닐라시티(Vanila City)

잊을수가 있을까 많은 시간 흐르면 아름답던 추억과 가슴 아픈 기억도 내 남은 숨결도 느끼지 못할만큼 아파만 했었던 나약한 나의 모습 찢겨져 버렸던 마음속 상처들도 지울수 있다면 모두 버릴래 내 잔인했던 일상과 또 지루했던 시간이 내 가슴속에 묻었던 열정도 이젠 다 끝나버린거라고 또 돌이킬수 없다고 기나긴 세월 흐른뒤 웃으며 말할께 나는 괜찮다고

괜찮다고 말해 신재서

혼란스런밤이찾아와 나는 혼자 답을찾아해매 여기저기 기웃되지 나를 도와주던 이 낯설게 느껴질때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 너무외롭게 괜찮다고 말해줘요 아무나 아무나 오늘도 나는 화가 나있어 누가 내신경을 건드렸거든 난 발악하고 또 가사를써 사람이 자꾸만 미워질때면 계속반복이 되니깐 이제는 우습지도않아 내가문제인거 알아 근데 느낌이 날 지배하잖아 아무도 몰라줘 내마음

괜찮다고 말해주기 슈뻘맨

또 틀렸어오늘도 망했어잘하는 게 없어 난 왜 이럴까 시험은 망쳤고친구랑 싸웠고되는 일이 없는지 참 맘이 답답해 잘해보려 했고잘해내고 싶었어또 틀릴까 봐 두려워 서툴기만 하는 내 자신이한심하기만 할 뿐야 괜찮아 실수해도 돼어릴 땐 누구나그렇게 틀리면서 배우는 거야좋아! 어깨 펴고 고개 들고 크게 한번 웃고서다시 한번 해보는 거야 괜찮아 서툴러도 돼곁에서...

괜찮다고 말해줄거야 박지윤

또 한번 서툴게 넘어져도 멀어 보여도 괜찮다고 말해줄 거야. 괜찮다고 말해줄 거야.

비 안 오던 날 조장혁

비 안 오던 날 (작사 김대일,이원우,조장혁 , 작곡 조장혁, 편곡 최태완) *rap : 서정환 (Untitle) rap)유난히 날씨 맑고 덥고 더워 푹푹 찐 그 어느 날 한 여름 얘기 시작하지.

괜찮다고 말론 하지만 지수

가~슴이 아파오지만..독하게 또 독하게.. 천번만번 되뇌던 이름...지우고 또 지우면 이제는 괜챦으냐고 사람들은 내게 물을때 괜찬다고 말론하지만 속으로는 울었네... 좋~은날 언제엿던가 씹으며 곱씹으며 눈시울이 무거워져도 참으며 또 참으며 이제는 괜챦으냐고 사람들이 내게 물을때 상처받은 나의 영혼이 아물었다 하겠네.. 이제는 괜찮으냐고 사람들이 ...

괜찮다고 말론 하지만 청춘의덫 OST

가슴이 아파오지만 독하게 또 독하게 천번 만번 되뇌던 이름 지우고 또 지우며 이제는 괜찮으냐고 사람들이 내게 물을 때 괜찮다고 말론 하지만 속으로는 울었네 좋은 날 언제였던가 씹으며 곱씹으며 눈시울이 무거워져도 참으며 또 참으며 이제는 괜찮으냐고 사람들이 내게 물을 때 상처 받은 나의 영혼이 아물었다 하겠네

괜찮다고 말론 하지만 안지홍

가슴이 아파오지만 독하게 또 독하게 천번만번 되뇌던 이름 지우고 또 지우며 이제는 괜찮으냐고 사람들이 내게 물을 때 괜찮다고 말론 하지만 속으로는 울었네 좋은 날 언제였던가 씹으며 곱씹으며 눈시울이 무거워져도 참으며 또 참으며 이제는 괜찮으냐고 사람들이 내게 물을 때 상처받은 나의 영혼이 아물었다 하겠네 이제는 괜찮으냐고 사람들이

괜찮다고 (With 박한솔) 1041

우리는 뜨겁게 사랑했고 그렇게 한참을 좋았는데 이제는 내 맘이 조금 부담스럽대 미안해서 내 옆에 있는 게 힘들어서 시간을 조금만 갖자는 말이 왜 이별이 되는 건데 괜찮다고 날 보며 웃지 않아도 차가워진 말들도 술에 취해서 연락이 안 되고 예전 같지는 않아도 난 그래도 괜찮다고 지금처럼 내 곁에 있어 준다면 부담되지 않게 하나하나 고쳐볼게

병원에선 괜찮다고 해 지아

열은 나지 않는데 온몸이 떨려 하루하루 다르게 자꾸 야위어 오랜만에 나와서 만난 친구는 나를 보고 말도 못 꺼내 니 생각하는 시간도 많이 모자라는데도 겨우 시간을 내 찾아갔는데 병원에선 괜찮다고 해 이유를 모르겠대 설명 못 할 만큼 매일 가슴 아픈데 니가 떠나간 뒤에 그때부터 그렇게 날마다 혼자 죽을 것처럼 울기만 해 두 눈이 잘 안 떠지고 숨이 잘 안 쉬어지고

봄은 어딜까 서영은

한참을 걸어 너와 걷던 이 길 바람이 차갑다 오늘 따라 봄은 어딜까 너의 손처럼 따뜻했던 그 온기 느끼고 싶어 머물고만 싶던 그 날의 그 길 위에서 너의 모습이 떠올라 멈춘다 괜찮다고 괜찮다고 이제는 다 괜찮다고 소리내어 말해봐도 아무 소용이 없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자꾸만 더 보고싶어 하지 못 할 그 말만 가슴깊이 머물고 있는

봄은 어딜까 서영은

한참을 걸어 너와 걷던 이 길 바람이 차갑다 오늘 따라 봄은 어딜까 너의 손처럼 따뜻했던 그 온기 느끼고 싶어 머물고만 싶던 그 날의 그 길 위에서 너의 모습이 떠올라 멈춘다 괜찮다고 괜찮다고 이제는 다 괜찮다고 소리내어 말해봐도 아무 소용이 없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자꾸만 더 보고싶어 하지 못 할 그 말만 가슴깊이 머물고 있는

밤 새운 이야기 김거지

좀 쓸쓸했었는지도 몰라 아직 할 얘기가 이렇게도 많은 걸 보면 이야기가 하고픈가봐 아직도 비우지 못한 잔이 있는 걸 보면 술잔이 안주가 그것보단 이야기가 젖어버린 종이컵들과 눅눅해질 대로 눅눅해진 과자들만 있어도 괜찮다고 아직 난 괜찮다고 너와 함께 거닐던 별이 쏟아지던 그 밤과 묘하게 닮은 밤이야 너에게 취했었던 정신 못

사랑니 Futuristic Swaver

넌 내 속을 뒤집어 왜 니가 뭔데 왜 그래 넌 내 아픔을 알어 모르지 그럼 아가리 닥쳐 아가리 닥쳐 나를 쉽게 보지마 난 쉬운 사람이야 하지만 그렇다고 말야 나를 괴롭히지마 괴롭히지마 나는 너무나도 슬퍼 눈물이 안 흐를 뿐 눈물이 메말라서 그냥 참고있을 뿐 날 무시해도 좋아 그래도 간보는 식으로 나를 나락으로 밀지마 그냥 그냥 괜찮다고

괜찮다 봄(BOM)

십분 더 자고픈데 이미 늦은 아침 저 멀리 떨어진 시계를 원망해봐도 뒤돌아 가지 않는 시간을 보며 괜찮다 괜찮다고 말해 해가 다 지도록 네겐 연락이 없고 뭘하고 있는 건지 알고도 싶지만 아무렇지 않은척 하고 싶어서 괜찮다 괜찮다고 말해..

괜찮다 봄 (BOM)

십분 더 자고픈데 이미 늦은 아침 저 멀리 떨어진 시계를 원망해봐도 뒤돌아 가지 않는 시간을 보며 괜찮다 괜찮다고 말해 해가 다 지도록 네겐 연락이 없고 뭘하고 있는 건지 알고도 싶지만 아무렇지 않은척 하고 싶어서 괜찮다 괜찮다고 말해..

괜찮다 박 봄

십분 더 자고픈데 이미 늦은 아침 저 멀리 떨어진 시계를 원망해봐도 뒤돌아 가지 않는 시간을 보며 괜찮다 괜찮다고 말해 해가 다 지도록 네겐 연락이 없고 뭘하고 있는 건지 알고도 싶지만 아무렇지 않은척 하고 싶어서 괜찮다 괜찮다고 말해..

괜찮다 BOM

십분 더 자고픈데 이미 늦은 아침 저 멀리 떨어진 시계를 원망해봐도 뒤돌아 가지 않는 시간을 보며 괜찮다 괜찮다고 말해 해가 다 지도록 네겐 연락이 없고 뭘하고 있는 건지 알고도 싶지만 아무렇지 않은척 하고 싶어서 괜찮다 괜찮다고 말해..

괜찮다고 말하지마 (Take It Slow) FATHERSDREAM

매일 괜찮다고 말 안 해도 돼 힘들면 힘들다고 내게 말해도 돼 내게 기대도 돼 돼 줄게 너의 튼튼한 airbag 오늘도 니 남친은 네게 등을 돌리고 믿었던 친구들마저도 왜 이리 바쁜지 다 알아 그저 네겐 휴식이 필요할 뿐 어두컴컴한 난 여기 이 곳에서 그래 너도 그걸 알고는 있지만 부모님의 기대가 또 너의 미래에 대한 압박이란 게 쉽게 널 놔주질 않네 조금

괜찮다

[ 괜찮다 - 봄 ] 십분 더 자고픈데 이미 늦은 아침 저 멀리 떨어진 시계를 원망해봐도 뒤돌아 가지 않는 시간을 보며 괜찮다 괜찮다고 말해 해가 다 지도록 네겐 연락이 없고 뭘하고 있는 건지 알고도 싶지만 아무렇지 않은척 하고 싶어서 괜찮다 괜찮다고 말해 그저 안아 줄 수 있는 그런 네가 내겐 없지만 사랑하는 내 어깰

비가 내리던 어느날 어쿠루브

비가 내리던 어느날 회색 하늘을 보다가 또 그냥 생각이 나서 아무것도 못하고있어 날씨탓이라 생각할게 아무렇지않게 걸어갈게 눈물이 나서 조금 힘들지만 비오는날만 꺼내볼게 그정도는 괜찮은 거잖아 어떻게 한순간에 잊을수가 있어 비가 내리던 어느날 그 순간이 오면 니가 너무 보고싶어 울다 지쳐 혼자 내게 말해본다 괜찮다고 괜찮다고 말해요

줄게요 (feat. Low) Komilow

무표정한 얼굴로 힘든 하루를 보내고 늦은 밤 애써 괜찮다 내가 나를 위로해 아무도 알아주지 못한 내 마음 괜찮다, 내가 나를 위로해 아무도 알아채지 못한 다 해도 괜찮을, 내일을 기대해 가끔은, 괜찮아 잘하고 있다고 누군가 위로를 주면 좋겠어 오늘은, 괜찮다 잘 버텨 냈다고 누군가 말해주면 좋겠어 그대여, 오늘은 내가 위로해 줄게요 괜찮다 잘 버텨 냈다고 괜찮다고

비가 내리던 어느날 어쿠루브(Acourve)

비가 내리던 어느 날 회색 하늘을 보다가 또 그냥 생각이 나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어 날씨탓이라 생각할게 아무렇지 않게 걸어갈게 눈물이 나서 조금 힘들지만 비오는 날만 꺼내볼게 그 정도는 괜찮은 거잖아 어떻게 한 순간에 잊을 수가 있어 비가 내리던 어느 날 그 순간이 오면 니가 너무 보고싶어 울다 지쳐 혼자 내게 말해본다 괜찮다고 괜찮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