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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흘러가지 않길 이윤진

물빛이 맑아 푸르른 산이 그 안에 비치네 푸른 산을 담은 물은 거침없이 흐르지만 부디 쉽게 흘러가지 않길 흐르고 흘러 바다에 닿으면 흐르고 흘러 다시 올 수 없으니 눈빛이 맑아 수줍은 얼굴 그대가 비치네 스치면 사라질 이 순간은 거침없이 흐르네 부디 쉽게 흘러가지 않길 흘러가지 않길 흐르고 흘러 바다에 닿으면 흐르고 흘러 다시 올 수

쉽게 흘러가지 않길 이윤진 (Lee Yoon Jin)

물빛이 맑아 푸르른 산이 그 안에 비치네 푸른 산을 담은 물은 거침없이 흐르지만 부디 쉽게 흘러가지 않길 흐르고 흘러 바다에 닿으면 흐르고 흘러 다시 올 수 없으니 눈빛이 맑아 수줍은 얼굴 그대가 비치네 스치면 사라질 이 순간은 거침없이 흐르네 부디 쉽게 흘러가지 않길 흘러가지 않길 흐르고 흘러 바다에 닿으면 흐르고 흘러 다시 올 수

그냥 그렇게 흘러가지 말길 (STAY) 시어 (Seer)

in my memory 그 어디쯤을 꺼내 어린아이처럼 웃어 보이다 그땐 그랬지 우는 법을 몰랐던 것처럼 매일이 꿈만 같았지 시간 지나면 잊혀져 가는 것들이 당연하다고 여겨 붙잡을 생각조차도 하지 못한 채 우리 행복했던 그때 그 기억만큼은 그냥 흘러가지 말길 우리 사랑했던 그때 그 순간만큼은 쉽게 잊혀지지 않길 시간

GOODBYE (주기쁨 Ver.) 이윤진

설레는 손 처음 잡던날 운명처럼 특별하게 느껴져 벅차는 가슴은 아마도 조금은 사랑이라 믿었는데 니맘 내맘 같진 않았나봐 내가 더 많이 좋아했나봐 혼자 착각했던 기적같은 로맨스 이제 그만 끝내 Good Bye Bye Bye Bye Bye My Love Good Bye Bye Bye Bye Bye Bye Bye Bye Bye Bye Bye 잘가 뒤돌아보지...

편한사람 이윤진

내게 늘 입버릇처럼 뱉어내던 말 넌 내게 참 많이 편한 사람이야 더 바랄 게 없는 사인데 분명 그런 사인데 익숙하게도 난 편한 사람인데 같이 앉아 얘기하고 웃고 있는데 왜 미운 마음은 즐겁지 않은지 옆에 앉아있는 날 보며 네 곁에 있는 그녀 말하는 너를 멍하니 본다 말할 수 없었어 너 정말 행복해보여서 그 모습 지켜주고 싶어서 어긋난 기대의 바람이...

새 노래로 찬양해 (07 여름성경학교 주제가) 이윤진

모든 나무여 찬양하라 모든 꽃들아 찬양하라 꼬마 천사들 찬양하라 새노래로 찬양하라 싱그러운 바람따라 소리높혀 찬양하면 찬양 중에 거하시는 하나님이 구원 선포해 나팔소리로 찬양하라 소고 치며 찬양하라 새 노래로 찬양하라 호흡 있는 모든 자들아

바람은 지동치듯 불고 이윤진

바람은 지동치듯 불고 궂인 비는 붓듯이 온다 눈정에 거룬 님을 오늘밤 서로 만나자하고 판첩처서 맹세를 받았더니 이 풍우 중에 제 어이 오리 진실로 오기곳 오량이면 연분인가 하노라

북천이 맑다커늘 이윤진

북천이 맑다커늘 우장없이 길을 나니 산에난 눈이 오고 들에난 찬비로다 오날은 찬비 마자시니 얼어잘까 하노라

멀어져간다 (With 이윤진) 윤대범

따뜻한 그대 눈빛 다정한 그 목소리 순수한 그 미소도 내겐 아직 익숙한데 (내겐 아직 익숙한데) 혼자 길을 걷다가 문득 뒤돌아보니 행복한 우리 모습 아직 선명한데 (내겐 여전히 그대로인데) (내게)잠시 스쳐 지나갔던 시간(속에) 나의 기억 끝에 머물렀던(그대) 내게서 점점 멀어져간다 (아주 조금씩 내게서 점점 멀어져간다) (이제)희미해져버린 나의...

설렘 (Duet 이윤진) 윤대범

아침 일찍 일어나 샤워를 하고 나서 거울을 바라보니 입가에 번진 내 미소만 보여 기대되는 너와의 데이트 치마를 입어볼까 구두를 신어볼까 이런저런 고민에 어느새 가까워진 약속 시간 나 이러다 늦지는 않을까 떨리는 내 마음 두근거리는 내 맘을 너도 알 까 어디쯤 왔을까 혹시 나보다 먼저와 있는 걸까 널 만나면 뭘 할까 점심은 뭘 먹을까 어떤 얘기를 ...

담소 (Vocal 이윤진) 그네

인사도 없이 찾아왔어 계절은 언제나 내게 친절하지 않아 그 무례함에 말 한마디 못 하고 옷장을 뒤적이고 있어 이젠 볼품없어져 버린 오래전에 입던 그 옷을 꺼내 입어보다가 주머니 속 작은 떨림에 꺼내어보니 그날의 흔적 그 시절 뭐 그렇게 즐거웠는지 뭐 그리하고픈 말 많았었는지 고갤 돌리면 날 바라보며 내 얘길 들어주던 네가 좋아서 너만 보면서 걸었는데 ...

너영나영 이윤진 [국악]

너영나영 두리둥실 놀구요 낮에낮에나 밤에밤에나 상사랑이로구나 아침에 우는 새는 배가 고파 울고요 저녁에 우는 새는 임이 그리워 운다 너영나영 두리둥실 놀구요 낮에낮에나 밤에밤에나 상사랑이로구나

Love You (feat. 이윤진) MC Guy

(나를 봐 눈을감아 그리고 날 느껴봐 힘들땐 뒤들 돌아봐 웃어봐 오직 널 위한 사람 내게 다가와봐 행복할 미래를 생각해봐) 그대 처음 봤을 때 뭐라 말할 수 없는 설레임에 매일 밤 네 생각에 잠을 뒤척이고 그러다 밤을 훌쩍 새우고 난 언제나 네 사랑이 나이길 기도 했고 영원히 네 옆에서 머물기를 기도 했어 수 많은 말들로도 표현 못할 고백 이제 그댄...

오늘하루 몽상

져가는 노을보며 오늘을 생각해 어느덧 지나버린 하루 한없이 흘러가는 이 시간속에 오늘하루는 어떤의미가 있다 우리 인새은 너무 짦어 쉽게 흘러가지 그런 인생속에 하루는 소중해 지나가 버린 시간들 조차도 (다가올 모든 우리들에 하루가) 어느덧 밝아오는 아침을 맞으며 오늘하루를 생각해보네 언제나 찾아오는 이 시간도 영원하지는 않을거라 생각해 한번 가면 오지않는 나에

너와 함께 한 그 시간의 나 (Feat. 오지은) 프렐류드(Prelude)

그대와 함께 한 그 시절의 나에게는 아무것도 두려울게 없었어 정말 행복한 시간이란 하지만 모든건 언젠가 끝이 나듯이 떠나가지 않을거라 믿었던 그대가 내곁을 떠나가고 많은 시간 많은 기억들 그 중에서도 행복했던 것만 떠오르는 건 무슨 이윤진 알 순 없지만 이제는 떠나보내네 너와 함께한 그 시절에 난 아무것도 두려울게 없었던 시간이

두 별 (Feat. 장인환, 이윤진) 홍희나

처음엔 괜찮은줄 알았어 이게 맞는거라 생각했어 가끔 생각나기도 했어 그럴꺼라 예상했기때문에 난 괜찮을줄 알았어 익숙함이란 무서운 감정이란걸 이제야 난 깨달은거야 사랑은 사랑은 이별이 먼저 보낸 향수일까 이제는 없는 빈자릴 보며 하염없이 그리워 해야만 하는걸까 사랑은 사랑은 그사실하나만 으로도 소중한걸 내가 사랑한 아름다운 계절과 시간들을 너와 함께했단...

독백 oxian

어린애 취급하니 또 오기가 생기지 지켜봐 내가 언제 고갤 처박을지 좋은 말은 못 해 더 이상 이게 내 진심이고 날 더 욕해봐 uh 좋은 말은 못 해 더 이상 이게 내 진심이고 날 더 욕해봐 uh 좋은 말은 못 해 거짓 말도 못 해 텅 빈방을 볼 때 난 혼자야 all day 뒤돌아볼 땐 서로 엇나가길 바라는 마음이 이젠 더 이해가 백날 이해 나 바라는 네가 쉽게

괜찮아 지나갈 거야 (별이와 지구별 OST) (Song by 유한솔) 유한솔

어두운 밤 길어지지 않길. 그러길. 슬퍼하지 말고 두려워도 말고 앞으로 네게 다가올 일들을 그려봐 함께 언제나 곁에 있을게 조용히 이 밤을 지키는 별빛처럼 그렇게 괜찮아 지나갈 거야.

주의 움직임을 따르네 (with 이윤진, 조서희) 신기철

여기 바람이 부네 성령이 불어오네구름과 불기둥도 우리를 에워싸네이 땅 피조물들이 두 눈을 감고주의 지휘에 몸을 맡기네따스한 손길 따라 모든 마음 춤추네낮의 해와 밤의 달도 우릴 막지 못하네모든 피조물들이 두 눈을 감고주의 지휘에 몸을 맡기네바람의 박자와 산의 호흡과생명들의 기도가주의 손 끝에서 시작해 이 땅 가득 울리네부르신 자리에서 노래하며주의 움직...

Cherry 데이먼스 이어 (Damons Year)

내 침대 왼쪽은 항상 비었어 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냐 발걸음 소리만으로 알 수 있어 너와 내 입장은 반대가 됐다는 걸 애태웠던 그 모든 밤은 지났고 손가락으로도 널 움직일 수 있어 넌 내 모든 걸 잡고 흔들었지만 나의 마음속은 새벽처럼 추운 걸 지독히 달콤했던 거짓된 내 시간은 뭔가 덮혀진 채로 흘러가지 순간 불이 붙은 널 못 이겼고 큰

않길 오왠 (O.WHEN)

돌이킬 수 없는 것에 많은 생각 하지 않길 이미 생긴 상처에 눈길조차 주지 않길 마음이 조각나서 부서진 대도 어제보단 나을 거야 하루가 가면 모두 다 떠나 보내요 그렇게 우린 살아가잖아요 눈물이 나면 그대로 두면 돼요 아직 갈 길이 어딘지도 우린 모르잖아 무서운 사람들 사이 함께 웃고 있지 않길 하고 싶은 말 못 한 채 주저앉아

않길 오왠

돌이킬 수 없는 것에 많은 생각 하지 않길 이미 생긴 상처에 눈길조차 주지 않길 마음이 조각나서 부서진 대도 어제보단 나을 거야 하루가 가면 모두 다 떠나 보내요 그렇게 우린 살아가잖아요 눈물이 나면 그대로 두면 돼요 아직 갈 길이 어딘지도 우린 모르잖아 무서운 사람들 사이 함께 웃고 있지 않길 하고 싶은 말 못 한 채 주저앉아 울지

조용한 위로의 말 커먼피플(Common People)

사람들은 쉽게 말하고 또 쉽게 잊지 타인의 아픔을 이해한다고 믿지 나는 당신의 심정을 이해합니다 혹은 이젠 모든 게 잘 될 거랍니다 하는 말은 누구나 다 할 수 있어 값싼 위로는 뻔해 딱 알 수 있어 애초부터 나 아닌 다른 누군가의 아픔은 그렇게 쉽게 알 수가 없어 물론 누구나 아픔을 겪어 상처 받고 삶의 의지도 꺾여 괴로운 원인과 종류도

조용한 위로의 말 Common People

사람들은 쉽게 말하고 또 쉽게 잊지 타인의 아픔을 이해한다고 믿지 나는 당신의 심정을 이해합니다 혹은 이젠 모든 게 잘 될 거랍니다 하는 말은 누구나 다 할 수 있어 값싼 위로는 뻔해 딱 알 수 있어 애초부터 나 아닌 다른 누군가의 아픔은 그렇게 쉽게 알 수가 없어 물론 누구나 아픔을 겪어 상처 받고 삶의 의지도 꺾여 괴로운 원인과 종류도 가지가지 시련부터

우린

우린 다 끝난 사인데 자꾸 마주치는 건 정말 힘이 들어요 또한 그대 날 볼때면 굳어진 표정으로 고갤 돌려버리죠 우린 그렇게도 쉽게 남이 된거죠 난 아무렇지 않길 바래요 하루라도 나를 떠날수가 없었던 그때 그대 그 모습 난 기억하지만 그 어떤 맘으로도 움직일수 없잖아 어차피 나의 마음과 그대의 마음은 별개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Midsummer Snow Divo, Crack Bit (크랙빗)

Ey Please Take it slow You like Midsummer Snow 쉽게 녹아서 너를 붙잡아도 날 떠나잖아 Ey Please Take it slow You like Midnight Show 빨리 끝나지 않길 바라지만 또 끝났잖아 난 아직도 너의 뒷모습만 밟아 걸음을 맞춰봐도 맞춰지지 않아 네 시선에 나는 투명인간 아님 너의 발끝에 묶여버린 그림자

지금이가장좋을때 장미화

지금이 제일 좋을때 - 장미화 (지금이 제일 좋을때)(지금이 제일 좋을때)(지금이 제일 좋을때) 그땐 나의 최선이었다이대로 후회를 말자곧 죽어도 내일은 내일 이야기서둘러 걱정을 말자 마음이 가는대로몸을 맡긴채 내 인생 내 뜻대로살아도 봤다 먼 훗날 또어떻게 말할까지금이 제일 좋을때다 꼭 잡고 싶었다~그날의 기쁨도~모두가 흘러가지 (지금이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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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제일 좋을때 - 장미화 (지금이 제일 좋을때)(지금이 제일 좋을때)(지금이 제일 좋을때) 그땐 나의 최선이었다이대로 후회를 말자곧 죽어도 내일은 내일 이야기서둘러 걱정을 말자 마음이 가는대로몸을 맡긴채 내 인생 내 뜻대로살아도 봤다 먼 훗날 또어떻게 말할까지금이 제일 좋을때다 꼭 잡고 싶었다~그날의 기쁨도~모두가 흘러가지 (지금이 제일

이미 조조

우린 다 끝난 사인데 자꾸 마주치는건 정말 힘이 들어요 또한 그대 날 볼때면 굳어진 표정으로 고갤 돌려버리죠 우린 그렇게도 쉽게 남이 된거죠 난 아무렇지 않길 바래요 하루라도 나를 떠날 수가 없었던 그때 그대 그 모습 난 기억하지만 그 어떤 마음으로도 움직일수 없잖아 어차피 나의 마음과 그대의 마음은 별개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거야 이미 끝나버린

Asparagus 김경호

그렇게 쉽게 널잃고 삶앞에 무너질.. 책임없는 나아냐..많은 말로 널붙잡고.. 쉽게 깨어버린 그사람..끼웠던 반지 되돌린 사람.. 그와함께한 추억들..모두 간직해도 괜찮아.. 잊는것이 더 아픈 너 잖아.. 사랑해..마음이 가는 그대로 너를 맡겨둬.. 내가 있잖아..그럼 된거야.. 사랑해..온몸으로 널 소유하기를..

아스파라거스 김경호

그렇게 쉽게 널잃고 삶앞에 무너질.. 책임없는 나아냐..많은 말로 널붙잡고.. 쉽게 깨어버린 그사람..끼웠던 반지 되돌린 사람.. 그와함께한 추억들..모두 간직해도 괜찮아.. 잊는것이 더 아픈 너 잖아.. 사랑해..마음이 가는 그대로 너를 맡겨둬.. 내가 있잖아..그럼 된거야.. 사랑해..온몸으로 널 소유하기를..

이별중이야 데이스타(DaystAr)

데이스타(DaystAr)..이별중이야 욕심이라고 몇 번을 말해야 받아들일까 꿈이었다고 생각 할 수 있다면 그때 그 시간들을 이제 그만 날 놓아줘 추억할 것도 없다고 잊어버리라고 그대라는 기억들아 이게 네가 원한게 맞지 나는 참 많이도 오래도 생각 날것같아 쉽게 잊을 너라면 잡지도 않았어 이젠 좀 스쳐가줘 내가 상처를 많이 받아서

이별중이야 데이스타

욕심이라고 몇 번을 말해야 받아들일까 꿈이었다고 생각 할 수 있다면 그때 그 시간들을 이제 그만 날 놓아줘 추억할 것도 없다고 잊어버리라고 그대라는 기억들아 이게 네가 원한게 맞지 나는 참 많이도 오래도 생각 날것같아 쉽게 잊을 너라면 잡지도 않았어 이젠 좀 스쳐가줘 내가 상처를 많이 받아서 네가 변해서 우리 왜 이별했는지 몰라서가 아니야

이별중이야 데이스타 (DaystAr)

욕심이라고 몇 번을 말해야 받아들일까 꿈이었다고 생각 할 수 있다면 그때 그 시간들을 이제 그만 날 놓아줘 추억할 것도 없다고 잊어버리라고 그대라는 기억들아 이게 네가 원한게 맞지 나는 참 많이도 오래도 생각 날것같아 쉽게 잊을 너라면 잡지도 않았어 이젠 좀 스쳐가줘 내가 상처를 많이 받아서 네가 변해서 우리 왜 이별했는지 몰라서가

옛 여? KCM&이지혜

그래 늦었겠지 지금 너에게 전화를 하기엔 하루만 더 참아볼께 괜시리 잘지내는 너 나 때문에 힘들지도 몰라 아니 어쩌면 잊었을지 몰라 벌써 나아닌 그녀에게 빠져 나를 사랑했던 것처럼 내게 니맘 다준 것처럼 그렇게 쉽게 사랑할지 몰라 옛 여자라서  이젠 무엇도 아닌 옛 여자라서  더는 의미도 없는 그대에게

아스파라거스 김경호

언젠가 울며 넌 말했었지 사실 내가 두렵다고 사람들은 가장 아끼는걸 제일 먼저 잃는다고 하지만 미리 겁내지는마 어떤 준비도 하지마 그렇게 쉽게 널 잃고 삶 앞에 무너질 책임없는 나 아냐 많은 말로 널 붙잡고 쉽게 깨어버린 그 사람 끼웠던 반지 되돌린 사람 그와 함께 한 추억들 모두 간직해도 괜찮아 잊는것이 더 아픈 너잖아

아스파라거스 김경호

언젠가 울며 넌 말했었지 사실 내가 두렵다고 사람들은 가장 아끼는걸 제일 먼저 잃는다고 하지만 미리 겁내지는마 어떤 준비도 하지마 그렇게 쉽게 널 잃고 삶 앞에 무너질 책임없는 나 아냐 많은 말로 널 붙잡고 쉽게 깨어버린 그 사람 끼웠던 반지 되돌린 사람 그와 함께 한 추억들 모두 간직해도 괜찮아 잊는것이 더 아픈 너잖아

SLOWDANCE Slowdance

네가 나에게 준 부드러움이 따뜻하게 다가와 내 몸을 감싸줘 언젠가 나눴던 우리의 농담 같던 말들이 눈앞에 펼쳐진 거야 내 손을 잡아줘 멈춰버린 것 같아 넌 나의 머릴 헤집어놓고 같은 곳을 향해서 우리는 떠올라 녹아내린 나의 맘 더 느리게 춤을 춰줘 저 달이 우릴 비추듯 이 기분, 말로 할 수 없어 너의 손짓에 우리의 완전함을 느껴 네 눈빛에 이 순간이 음 흘러가지

지금이 제일 좋을때 장미화

마음이 가는대로 몸을 맞긴채 내인생 내뜻대로 살아도 봤다 먼훗날 또 어떻게 말할까 ,, 지금 이ㅡㅡ 제일좋을떄다 죽을것 같았던~~ 그날의 슬품도~~ 모두가 흘러가지 .. 꼭잡고싶었다~~ 그날의 기쁨도~~ 모두가 흘러가지 ... 모두가 흘러가지 ㅡㅡㅡ

우린 한 편의 소설로 남겠죠 (이별소설) 범진

나를 떠나가지 말아요 다 꺼져버린 촛불인가요 추억이라는 재만 남기고 끝인가요 이젠 바람처럼 가지 말아요 슬픔을 치우기는 벅차요 쉽게 마를 듯 마르지 않는 강물처럼 흘러가지 말아요 우린 한 편의 소설로 남겠죠 제목도 기억 못하는 손이 닿지 않아 먼지로 쌓여 있을 그런 추억 속으로 우린 한 장의 사진이 된 거죠 다시는 꺼내지 않을

우린 한 편의 소설로 남겠죠 (24529) (MR) 금영노래방

나를 떠나가지 말아요 다 꺼져버린 촛불인가요 추억이라는 재만 남기고 끝인가요 이젠 바람처럼 가지 말아요 슬픔을 치우기는 벅차요 쉽게 마를 듯 마르지 않는 강물처럼 흘러가지 말아요 우린 한 편의 소설로 남겠죠 제목도 기억 못하는 손이 닿지 않아 먼지로 쌓여 있을 그런 추억 속으로 우린 한 장의 사진이 된 거죠 다시는 꺼내지 않을 서랍 속 어딘가 버려진 채 빛이

無(Nothing) 이기찬

기분이 안 좋은 가봐 표정이 왜 그래 아주 많이 화가 났나봐 누가 널 거슬리게 샜는지 이마에 주름을 만들어 놓은 게 또 뭔지 무슨 이윤진 모르긴 해도 그렇게 잔뜩 찡그린 채 다녀봤자 그 일이 네 뜻대로 풀리지는 않아 어차피 끝난 일이야 세상이 내 맘 같지는 않잖아 신경쓰지마 그 까짓 거 잊어버려 배년도 못 살 건데 뭐 그래 웃어 봐 그냥 강물이 흘러가듯

無 (Nothing) 이기찬

기분이 안 좋은 가봐 표정이 왜 그래 아주 많이 화가 났나봐 누가 널 거슬리게 샜는지 이마에 주름을 만들어 놓은 게 또 뭔지 무슨 이윤진 모르긴 해도 그렇게 잔뜩 찡그린 채 다녀봤자 그 일이 네 뜻대로 풀리지는 않아 어차피 끝난 일이야 세상이 내 맘 같지는 않잖아 신경쓰지마 그 까짓 거 잊어버려 배년도 못 살 건데 뭐 그래 웃어 봐 그냥 강물이 흘러가듯

무(無) 이기찬

기분이 안 좋은 가봐 표정이 왜 그래 아주 많이 화가 났나봐 누가 널 거슬리게 샜는지 이마에 주름을 만들어 놓은 게 또 뭔지 무슨 이윤진 모르긴 해도 그렇게 잔뜩 찡그린 채 다녀봤자 그 일이 네 뜻대로 풀리지는 않아 어차피 끝난 일이야 세상이 내 맘 같지는 않잖아 신경쓰지마 그 까짓 거 잊어버려 배년도 못 살 건데 뭐 그래 웃어 봐 그냥 강물이 흘러가듯

어진사람 김지희

멀어져간 시간 미련 때문에 지워지지 않는 기억 때문에 지켜주지 못했던 지난 날을 돌이켜 후회로 멍든 내 가슴만 조이네 기억해 사람아 너를 잊지 못함에 후회로 멈출수가 없던 순간에 내 길었던 시간에 흩어진 내 가슴에 이대로 너를 보낼수가 없었었기에 떠나간 나의 사람아 그대 나의 가슴아 이대로 흘러가지 못할 바람아 그렸던 너의 모습에 기다림 미련 때문에 잊혀지지

오늘의 하루를 오늘의 하루처럼 holden hann

쓸모없는 것들 속에 우리는 그저 소박한 생활을 할 뿐이야 목적 없이 표류하는 삶에 내가 주인공인 것뿐이지 세상은 젊고 난 늙어 가는 중 가지런히 놓인 신발을 구겨 신고 땅거미 진 거리 위 끊임없이 돌아가는 지구에서 오늘의 하루는 오늘의 하루처럼 흘러갔고 또 흘러가지 오늘의 하루를 오늘의 하루처럼 걸어가고 또 걸어가지 똑같이 쓸모없는 것들 속에 우리는 겁낼 필요가

두 여자의 방 다비치

울던 나 날 지켜보던 너 어느 샌가 다 네 기준에 맞춰 날 사랑한 걸까 날 시험한 걸까 이제와 문득 생각해봐 사랑이란게 다 그런거잖아 상처가 더 커 오래 남는거야 추억이 서로 같을 순 없겠지 각자의 대본 속에 전혀 다른 내가 기억하는 네가 준 상처 내가 기억하는 추억 속에 너 내가 기억 못한 네게 준 상처 미안해 너도 나와 같진 않길

두 여자의 방 다비치 (Davichi)

울던 나 날 지켜보던 너 어느 샌가 다 네 기준에 맞춰 날 사랑한 걸까 날 시험한 걸까 이제와 문득 생각해봐 사랑이란게 다 그런거잖아 상처가 더 커 오래 남는거야 추억이 서로 같을 순 없겠지 각자의 대본 속에 전혀 다른 내가 기억하는 네가 준 상처 내가 기억하는 추억 속에 너 내가 기억 못한 네게 준 상처 미안해 너도 나와 같진 않길

두 여자의 방 Davichi

울던 나 날 지켜보던 너 어느 샌가 다 네 기준에 맞춰 날 사랑한 걸까 날 시험한 걸까 이제와 문득 생각해봐 사랑이란게 다 그런거잖아 상처가 더 커 오래 남는거야 추억이 서로 같을 순 없겠지 각자의 대본 속에 전혀 다른 내가 기억하는 네가 준 상처 내가 기억하는 추억 속에 너 내가 기억 못한 네게 준 상처 미안해 너도 나와 같진 않길

두 여자의 방 다비치(Davichi)

울던 나 날 지켜보던 너 어느 샌가 다 네 기준에 맞춰 날 사랑한 걸까 날 시험한 걸까 이제와 문득 생각해봐 사랑이란게 다 그런거잖아 상처가 더 커 오래 남는거야 추억이 서로 같을 순 없겠지 각자의 대본 속에 전혀 다른 내가 기억하는 네가 준 상처 내가 기억하는 추억 속에 너 내가 기억 못한 네게 준 상처 미안해 너도 나와 같진 않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