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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속였다 이은미

분명 이런 모습이였다 그때 너는 나를 달래고 울컥 화가 치민 난 쉽게 이별을 말했다 괜찮다고 하던 그 말이 잡아주었던 그 손길이 함께 하잔 거짓말이 그 사랑이 속였다 혼잣말이라 했나요 외롭다고 했나요 모두 가질 수 없단 그 말 자꾸 떠올라요 내게 와 타버린 시간 내게 와 녹아버린 사랑 불안한 떠밀어 비겁한 이별을

날 속였다 이은미

분명 이런 모습이였다 그때 너는 나를 달래고 울컥 화가 치민 난 쉽게 이별을 말했다 괜찮다고 하던 그 말이 잡아주었던 그 손길이 함께 하잔 거짓말이 그 사랑이 속였다 혼잣말이라 했나요 외롭다고 했나요 모두 가질 수 없단 그 말 자꾸 떠올라요 내게 와 타버린 시간 내게 와 녹아버린 사랑

날 속였다(그래도당신ost) 이은미

분명 이런 모습이였다 그때 너는 나를 달래고 울컥 화가 치민 난 쉽게 이별을 말했다 괜찮다고 하던 그 말이 잡아주었던 그 손길이 함께 하잔 거짓말이 그 사랑이 속였다 혼잣말이라 했나요 외롭다고 했나요 모두 가질 수 없단 그 말 자꾸 떠올라요 내게 와 타버린 시간 내게 와 녹아버린 사랑 불안한 떠밀어 비겁한 이별을 강요해요

나를 불러줘 이은미

사람들 속으로 보내줘 그 음성 듣고싶어 오래전부터 기다려왔던 순간 푸른 잔디위로 보내줘 그대를 느끼고 파 거칠은 숨소리 땀내음 향기로운 모두다 떠난 잔디밭에 남아 지내온 건 이 순간을 위한거야 나를 불러줘 푸른 잔디위로 기억해줘 언젠간 그대 품안에 안기리 Um um 모두다 떠난 잔디밭에 남아 지내온 건 이

나를 불러줘 이은미

사람들 속으로 보내줘 그 음성 듣고싶어 오래전부터 기다려왔던 순간 푸른 잔디위로 보내줘 그대를 느끼고 파 거칠은 숨소리 땀내음 향기로운 모두다 떠난 잔디밭에 남아 지내온 건 이 순간을 위한거야 나를 불러줘 푸른 잔디위로 기억해줘 언젠간 그대 품안에 안기리 Um um 모두다 떠난 잔디밭에 남아 지내온 건 이

하루 (김범수) 이은미

사랑이 또 아프게 해요 사랑이 또 울게 하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어달라며 사랑은 잔인하게 떠나가네요 정말 내가 괜찮을까요 그대가 한 그 인사처럼 그래 그댄 눈 가린 채 모르는 척 떠나는 게 차라리 편할 테죠 변할 수도 있는 거겠죠 저 바람도 매일이 다른데 그래도 이 세상에 살고 싶단 행복을

하루 이은미

사랑이 또 아프게 해요 사랑이 또 울게 하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어달라며 사랑은 잔인하게 떠나가네요 정말 내가 괜찮을까요 그대가 한 그 인사처럼 그래 그댄 눈 가린 채 모르는 척 떠나는 게 차라리 편할 테죠 변할 수도 있는 거겠죠 저 바람도 매일이 다른데 그래도 이 세상에 살고 싶단 행복을 준 건 너무나도 고마웠어요

하루 (원곡가수 김범수) 이은미

사랑이 또 아프게 해요 사랑이 또 울게 하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어달라며 사랑은 잔인하게 떠나가네요 정말 내가 괜찮을까요 그대가 한 그 인사처럼 그래 그댄 눈 가린 채 모르는 척 떠나는 게 차라리 편할 테죠 변할 수도 있는 거겠죠 저 바람도 매일이 다른데 그래도 이 세상에 살고 싶단 행복을

비밀은없어 이은미

오 난 내가 평범하길 원치 않는다 내 속에 잠자는 또다른 깨워 일으켜 또 오랜 시간을 아프게 다듬어 낸 후 내려보고 있는 사람들에게 한 꺼풀 꺼풀 지난 멋고 자신있게 숨겨진 나를 보여주겠다 이제는 봐 비밀은 전혀 없어 봐 비밀은 전혀 없어 때론 내 말과 행동이 조금씩 어긋나 그대를 모두의 구설수에 오르내린다 해도 완벽한

365일 (원곡가수 알리) 이은미

우리 이별을 말한 지 겨우 하루밖에 지나지 않았어 하지만 너무 이상하게도 내 맘은 편안해 자유로운 기분 이틀 이틀째가 되던 온몸이 풀리고 가슴이 답답해 삼일 째 되던 내 심장 소리가 너무 커서 잠도 못자 나흘 되던 눈앞이 캄캄해 지고 오일 되던 눈물만 주루룩 엿새 되던

365일 이은미

우리 이별을 말한 지 겨우 하루밖에 지나지 않았어 하지만 너무 이상하게도 내 맘은 편안해 자유로운 기분 이틀 이틀째가 되던 온몸이 풀리고 가슴이 답답해 삼일 째 되던 내 심장 소리가 너무 커서 잠도 못자 나흘 되던 눈앞이 캄캄해 지고 오일 되던 눈물만 주루룩 엿새 되던

365일 (알리) 이은미

우리 이별을 말한 지 겨우 하루밖에 지나지 않았어 하지만 너무 이상하게도 내 맘은 편안해 자유로운 기분 이틀 이틀째가 되던 온몸이 풀리고 가슴이 답답해 삼일 째 되던 내 심장 소리가 너무 커서 잠도 못자 나흘 되던 눈앞이 캄캄해 지고 오일 되던 눈물만 주루룩 엿새 되던

365일★ 이은미

우리 이별을 말한 지 겨우 하루밖에 지나지 않았어 하지만 너무 이상하게도 내 맘은 편안해 자유로운 기분 이틀 이틀째가 되던 온몸이 풀리고 가슴이 답답해 삼일 째 되던 내 심장 소리가 너무 커서 잠도 못자 나흘 되던 눈앞이 캄캄해 지고 오일 되던 눈물만 주루룩 엿새 되던 가슴이 너무 허전해 하루 온종일 먹기만 하네요 일주일 일주일이

Miss Hide 이은미

어젯밤을 기억해 네 입술을 기억해 뭔가 아쉬웠다면 불러봐 hey miss hide 이런 비난하지는 마 이곳이 비밀의 문 오늘밤 그 곳을 열어 멈추지 않을 새로운 시작이야 fly high, fly high fly high, fly high 지금 기분이 어때 이건 환상이 아냐 아직 부족하다면 다시 한 번 hey miss hide

Thank You 이은미

지나가 버린 그 시간 속에서 희미하게 남아있는 건 철이 없었던 나를 감싸준 그대의 따스한 가슴뿐 사랑한 그 사람에게 아무것도 해준게 없어 이제야 너의 그 마음 아는 난 후회만을 간직한채 널 떠나야했던 그 아픈 기억을 웃음으로 대신하려해 많은 추억을 내게 남겨준 그대여 정말 고마워요 사랑한 기다린 그대의 마음을 아픔들을 이젠 모두

비밀은 없어 이은미

내속에 잠자는 또 다른 깨워 일으켜 또 오랜 시간을 아프게 다듬어 낸 후 난 내려보고 있는 사람들에게 한 꺼플 꺼플 지난 벗고 자신있게 숨겨진 나를 보여주겠다. 이제는 봐! 비밀은 전혀 없어. 봐! 비밀은 전혀 없어.

비밀은 없어 이은미

내속에 잠자는 또 다른 깨워 일으켜 또 오랜 시간을 아프게 다듬어 낸 후 난 내려보고 있는 사람들에게 한 꺼플 꺼플 지난 벗고 자신있게 숨겨진 나를 보여주겠다. 이제는 봐! 비밀은 전혀 없어. 봐! 비밀은 전혀 없어.

미아 (迷兒) 이은미

또 다시 그 길을 만났어 한참을 걸어도 걸어도 익숙한 거리 추억투성이 미로 위의 내 산책 벗어나려 접어든 길에 기억이 없어서 좋지만 조금도 못 가 눈 앞에 닿는 너의 손이 이끌었던 그 때 그자리 길을 잃어버린 나 가도가도 끝 없는 부르는 목소리 향해 뛰던 너의 모습이 살아오는 듯 돌아가야 하는 나 쉬운 길은 없어서 돌고 돌아가는

sunflower 이은미

아직 남아있는 추억이 나를 보고 있네요 끝이 아닐거라 믿었죠 그대 잘못인가요 이미 떠나버린 그대는 후회할지 몰라 이젠 내게 슬픈 모습은 보이진 않겠죠 자꾸 눈물이 흘러 다시 눈을 감아요 남아있는 기억마저도 아파질까봐 그리움아 그리움아 그대가 잊어도 내 사랑아 내사랑아 사랑하지 않기를 어쩌면 그대 다시 돌아와 나를 안을지 몰라

오래된 기억 이은미

언젠가 그 집 앞을 지날 때 낙엽이 하나 둘씩 질 때 아주 오래된 기억 저편에 우리 둘이였던 .. 한참을 바라보던 그 길에 어느새 찬바람이 불면 긴 시간너머 살아오는 날이 이젠 너무나도 아른거려와..

알바트로스 이은미

여기에 바보라 불리는 한 새가 있습니다 날개가 너무 커 날지 못합니다 땅에선 놀림을 당하며 바보라 불리지만 알고 있죠 수 있어 바람 거세지면 자유롭고 길을 잃은 새 거친 폭풍 앞에 섰을 때 수 있단다 너를 던져라 널 흔들고 있는 바람 속으로 그 바람이 나를 펼친다 너무 커서 아팠던 날개 가장 멀리 가장 높이 하늘에선

바보-아찌음악실- 이은미

너무 모르고 있죠 이미 떠난 사인데 언젠가 올거란 생각에 마냥 웃고만 있죠 슬픈 상처뿐인데 곁에 있을 거라 믿었죠 걱정돼요 내가 없으면 어느 것 하나도 할 수 없던 사람인데 꼭 한번 만날 수 있다면 아직 남겨진 내 맘 전하고 싶은데 내가 부족한가요 당신을 원한 이유로 이렇게 외면하려 하나요 단 한번 사랑을 믿어요 볼 수 있다면

바보 이은미

너무 모르고 있죠 이미 떠난 사인데 언젠가 올거란 생각에 마냥 웃고만 있죠 슬픈 상처뿐인데 곁에 있을 거라 믿었죠 걱정돼요 내가 없으면 어느 것 하나도 할 수 없던 사람인데 꼭 한번 만날 수 있다면 아직 남겨진 내 맘 전하고 싶은데 내가 부족한가요 당신을 원한 이유로 이렇게 외면하려 하나요 단 한번 사랑을 믿어요 볼 수 있다면

니가 알던 세상은 이은미

나를 건들지마라 너의 몫이 아냐 긴긴 그 방황속에서 이제 돌아왔어 깊은 잠 같은 눈길 이젠 내게 없어 하얀 어둠에 쌓였던 그 모습 잊어줘 세상을 다시 돌아보려해 먼길을 헤매 이제 여기에 너에게 줄 선물은 여지껏 니가 들어왔던 얘기로 세상을 보지마 빈 껍데기뿐인 그 마음으로~ 판단하지마 너와 나를 잡아줄 수 있는 건 우리들

니가 알던 세상은 이은미

나를 건들지마라 너의 몫이 아냐 긴긴 그 방황속에서 이제 돌아왔어 깊은 잠 같은 눈길 이젠 내게 없어 하얀 어둠에 쌓였던 그 모습 잊어줘 세상을 다시 돌아보려해 먼길을 헤매 이제 여기에 너에게 줄 선물은 여지껏 니가 들어왔던 얘기로 세상을 보지마 빈 껍데기뿐인 그 마음으로~ 판단하지마 너와 나를 잡아줄 수 있는 건 우리들

Pin 이은미

숨어 스며들 거야 다시 파고들 거야 그래 아주 작은 고통부터 네게 다시 돌려줄거야 니가 내게 했듯이 내 맘 도려냈듯이 이젠 내앞에서 아파하는 니모습을 난보고말거야 내게서 네게로 사라지게 만드는 매직 준대로 준다고 웃으면서 버린 어제 풀어진 실 단추처럼 비참했어 떨어져 니 발로 차여 깨졌었지만 난 변했어 내가 원했던 대로 니 맘 속 영원히

Sun Flower 이은미

아직 남아있는 추억이 나를 보고 있네요 끝이 아닐거라 믿었죠 그게 잘못인가요 이미 떠나버린 그대는 후회할지 몰라 이젠 내게 슬픈 모습을 보이진 않겠죠 자꾸 눈물이 흘러 다시 눈을 감아요 남아 있는 기억마저도 아파질까봐 그리움아 그리움아 그대가 잊어도 내 사랑아 내 사랑아 더 사랑하지 않기를 어쩌면 그대 다시 돌아와 나를

썬플라워 이은미

아직 남아있는 추억이 나를 보고 있네요 그렇지 않을꺼라 믿었죠 그대 잘못인가요 이미 떠나버린 그대는 후회할지 몰라 이젠 내게 슬픈모습을 보이진 않겠죠 자꾸 눈물이 흘러 다시 눈을 감아요 남아있는 기억마져도 아파질까봐 그리움아 그리움아 그대가 잊어도 내 사랑아 내 사랑아 다 사랑하지 않기를 어쩌면 그대 다시 돌아와 나를 안을지 몰라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이은미

삶이 또 나를 속입니다 아직 잘 모르겠네요 진실은 왜 나를 비웃고 있죠 저 울어도 됩니까 모두 흔들어 댑니다 알죠 피할 수 없는 운명 나보다 더 외로웠을 그대가 위로합니다 저는 이 멋진 세상을 착하게 숨쉴 겁니다 거짓이 진실이 돼 버려도 믿으며 살테요 세상이 만들어 놓은 길 세상이 낯설은 내 영혼 또 다른 길을 가르쳐 준 그대 많이 고마워요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이은미

♬ 삶이 또 나를 속입니다 아직 잘 모르겠네요 진실은 왜 나를 비웃고 있죠 저 울어도 됩니까 모두 흔들어 댑니다 알죠 피할 수 없는 운명 나보다 더 외로웠을 그대가 위로합니다 저는 이 멋진 세상을 착하게 숨쉴 겁니다 거짓이 진실이 돼 버려도 믿으며 살테요 세상이 만들어 놓은 길 세상이 낯설은 내 영혼 또 다른

해바라기 이은미

그대 잘못인가요 이미 떠나버린 그대는 후회할지 몰라 이젠 내게 슬픈 모습을 보이진 않겠죠 자꾸 눈물이 흘러 다시 눈을 감아요 남아 있는 기억마저도 아파질까봐 - 그리움아 그리움아 그대가 잊어도 내 사랑아 내 사랑아 더 사랑하지 않기를 2. 어쩌면 그대 다시 돌아와 나를 안을지 몰라 그대 떠나 행복했나요.

02 SUNFLOWER 이은미

그~리움아 그~리움아 그대가 잊어도 내~사랑아 내~사랑아 다 사랑하지 않기를. 어쩌면 그대 다시 돌아와 나를 안을지 몰라 그대 떠나 행복했나요 그럴수도 있겠죠 서러운 눈물이 가슴을 채우고 채워도 다시만나는 그날까지 저 하늘만 보겠죠 또 다른 사랑은 이렇게 떠나지만 돌아가요 미련이 그대 잡지 못하게.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이은미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그의 노래로 부드럽고 황홀케 하네요. 그의 노래로 부드럽게 사로잡네요. Telling my whole life with his words 내 모든 인생을 그의 노래로 말해주면서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살며시 황홀하게 만드네요.

너에게 가고싶어 이은미

난 원한걸까 그 밤 그대의 눈길 고개 돌려 외면한 채 혼자 돌아 오던 길 긴 밤을 밝혀 다시 떠올려 보네 마른 기억 털어 내고 너에게 가고 싶어 한 번만 단 한 번이라도 나의 작은 가슴 열 수 있다면 많은 날들 하얗게 지낸 건 너를 위한거라 생각할텐데 조금만 더 더 가까이와 너의 모든걸 나도 느낄 수 있게 안아 봐 너 원했던 만큼

너에게 가고 싶어 이은미

너에게 가고 싶어 이은미 난 원한걸까 그 밤 그대의 눈길 고개 돌려 외면한 채 혼자 돌아 오던 길 긴 밤을 밝혀 다시 떠올려 보네 마른 기억 털어 내고 너에게 가고 싶어 한 번만 단 한 번이라도 나의 작은 가슴 열 수 있다면 많은 날들 하얗게 지낸 건 너를 위한거라 생각할텐데 조금만 더 더 가까이와 너의 모든걸 나도 느낄 수

너에게가고싶어 이은미

너에게 가고 싶어 이은미 난 원한걸까 그 밤 그대의 눈길 고개 돌려 외면한 채 혼자 돌아 오던 길 긴 밤을 밝혀 다시 떠올려 보네 마른 기억 털어 내고 너에게 가고 싶어 한 번만 단 한 번이라도 나의 작은 가슴 열 수 있다면 많은 날들 하얗게 지낸 건 너를 위한거라 생각할텐데 조금만 더 더 가까이와 너의 모든걸 나도 느낄 수

안녕 이은미

저 불빛을 따라 조금만 더 기대줘 내 어깨위에 조금만 더 있어줘 이제 두손을 놓으면 널 잊을 것만 같아 바라보는 내 눈빛엔 아직 남은 너의 사랑이 오 이젠 떠나야 했었던 그 마음 이해해 나 널 보낼께 다른 세상에서 만날 수 있다면 우릴 위한 꿈을 꾸겠지 안녕 하늘 높이 꿈속에서 우리 영원하길 아무말도 하지마 그냥 이대로 있어 네모습 기억할

사랑한다는 말 이은미

처음으로 사랑한다 말하던 살며시 농담처럼 흘리던 말 못 알아들은 걸까 딴 청을 피는 걸까 괜히 어색해진 나를 보며 웃던 짓궂은 너 넌지시 나의 맘을 열었던 친구의 얘기처럼 돌려한 말 알면서 그런 건지 놀리려는 건지 정말 멋진 친굴 뒀노라며 샐쭉 토라진 너 사랑한다는 말 내겐 그렇게 쉽지 않은 말 사랑해요 너무

Sunflower 이은미

아직 남아있는 추억이 나를 보고있나요 끝이 아닐거라 믿었죠 그대 잘못인가요 이미 떠나 버린 그대를 후회할지 몰라 이젠 내게 슬픈 모습은 보이진 않겠죠 자꾸 눈물이 흘러 다시 눈을 감아요 남아있는 기억마저도 아파질까봐 그리움아 그리움아 그대가 잊어도 내 사랑아 내사랑아 다시 사랑하지 않기를 어쩌면 그대 다시 돌아와 나를 안을지 몰라

안녕 또 다른 안녕 이은미

창 밖의 비는 멈출 것 같지 않아 하지만 우리 웃고 있잖아 몹시 힘이 들 때면 기쁜 기억 떠 올려 조금씩만 꺼내 품고 웃어봐 어떤 나는 다른 이와 어울려 그대는 또 다른 사랑을 하지만 눈물은 없어 그 웃음 기억한다면 사랑이란 항상 기쁨만은 아닐꺼야 또 긴 하루가 다가와 내 가슴 어루만지면 천천히 또 떠오르는 얼굴 젖은 눈 감추고

안녕 이은미

안녕-이은미 저 불빛을 따라 조금만 더 기대줘 내 어깨위에 조금만 더 있어줘 이제 두손을 놓으면 널 잊을 것만 같아 바라보는 내 눈빛엔 아직 남은 너의 사랑이 오 이젠 떠나야 했었던 그 마음 이해해 나 널 보낼께 다른 세상에서 만날 수 있다면 우릴 위한 꿈을 꾸겠지 안녕 하늘 높이 꿈속에서 우리 영원하길 아무말도 하지마 그냥 이대로 있어 네모습

Sunflower 이은미

아직 남아있는 추억이 나를 보고있나요 끝이 아닐거라 믿었죠 그대 잘못인가요 이미 떠나 버린 그대를 후회할지 몰라 이젠 내게 슬픈 모습은 보이진 않겠죠 자꾸 눈물이 흘러 다시 눈을 감아요 남아있는 기억마저도 아파질까봐 그리움아 그리움아 그대가 잊어도 내 사랑아 내사랑아 다시 사랑하지 않기를 어쩌면 그대 다시 돌아와 나를 안을지 몰라

꿈의 죽음 이은미

아직 남아 있는 추억이 나를 보고 있네요 끝이 아닐꺼라 믿었죠 그대 잘못인가요 이미 떠나버린 그대는 후회할지 몰라 이젠 내게 슬픈 모습을 보이진 않겠죠 자꾸 눈물이 흘러 다시 눈을 감아요 남아 있는 기억마저도 아파질까봐 그리움아 그리움아 그대가 잊어도 내사랑아 내사랑아 더 사랑하지 않기를 어쩌면 그대 다시 돌아와 나를 안을지

안녕 이은미

안녕-이은미 저 불빛을 따라 조금만 더 기대줘 내 어깨위에 조금만 더 있어줘 이제 두손을 놓으면 널 잊을 것만 같아 바라보는 내 눈빛엔 아직 남은 너의 사랑이 오 이젠 떠나야 했었던 그 마음 이해해 나 널 보낼께 다른 세상에서 만날 수 있다면 우릴 위한 꿈을 꾸겠지 안녕 하늘 높이 꿈속에서 우리 영원하길 아무말도 하지마 그냥 이대로 있어 네모습

바람기억 이은미

바람 불어와 내 맘 흔들면 지나간 세월에 두 눈을 감아본다 나를 스치는 고요한 떨림 그 작은 소리에 난 귀를 기울여 본다 내 안에 숨쉬는 커버린 삶의 조각들이 부딪혀 지날 때 그 곳을 바라보리라 우리의 믿음 우리의 사랑 그 영원한 약속들을 나 추억한다면 힘차게 걸으리라 우리의 만남 우리의 이별 그 바래진 기억에 나 사랑했다면

괜스레 이은미

이젠 안으로 안으로 말라 가는 나 괜스레 눈물이 때 그럴 때가 있다. 아마 그래 그럴 거야 나도 너 와 같아 외로움에 헤어지기 싫어서 붙잡고 싶은 내 청춘 묻어버린 기억들이 생각난다 괜스레 울고 싶을 때가 있다 가끔은 가슴 아픈 추억 속에 그리움에 내 눈가에 비가 내린다.

시선 이은미

알고는 있어 그대 원하는 걸 애써 태연한 표정으로 모른 척 외면하기 힘들지만 그대 시선을 이렇게 피하고 있네 서둘러 다가오지 말아줘 제발 난 아직 자신이 없어 다가오지마 내가 보여줄 때까지 너무 가까이 내곁에 앉지마 조금씩 움직일 때마다 그대의 땀냄새 내 머릴 어지럽혀 그대 시선을 이렇게 피하고 있네 서둘러 다가오지 말아줘 제발 난 아직

시선 이은미

알고는 있어 그대 원하는 걸 애써 태연한 표정으로 모른척 외면하긴 힘들지만 그대 시선을 이렇게 피하고 잇네 서둘러 다가오지 말아줘 제발 난 아직 자신이 없어 다가오지마 내가 보여줄때까지 너무 가까이 내곁에 앉지마 조금씩 움직일때마다 그대의 땀냄새 내 머릴 어지럽혀 우~ 그대 시선을 이렇게 피하고 있네 서둘러 다가오지

deja-vu (잃어버린 꿈을 만나다) 이은미

그때 해는 이미 지고 있었지 횡단보도 저편 너를 봤을 때 아직 그 외투를 입는군 역시 올 겨울도 그리 듯이 마치 그래왔던 것처럼 젖은 눈송이도 날리고 내 가슴엔 바람 불어오네 잊혀졌던 오랜 꿈처럼 혹시 그 눈빛과 마주칠까봐 그저 신호등만 보 고 있었지 이순간이 영원과 같아 하얀 입김마저 얼어버린 듯 마치 그래왔던 것처럼 주윈 빛을 잃어

Dejavu(잃어버린꿈을만나다) 이은미

그때 해는 이미 지고 있었지 횡단보도 저편 너를 봤을 때 아직 그 외투를 입는군 역시 올 겨울도 그리 듯이 마치 그래왔던 것처럼 젖은 눈송이도 날리고 내 가슴엔 바람 불어오네 잊혀졌던 오랜 꿈처럼 혹시 그 눈빛과 마주칠까봐 그저 신호등만 보고 있엇지 이 순간이 영원과 같아 하얀 입김마저 얼어 버릴듯 마치 그래왔던 거처럼 주윈 빛을 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