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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이화꽃 향기 날릴 때 (광한루 만남) 이은우와 느티아래

춘향의 설부화용 남방에 유명하야 감사 병사 목부사 군수현감 관장들이 무수히 보랴허되 어디 흠잡을 데가 없아오니 황송한 말씀이오나 시행키 어렵사옵니다.네 모르는 말이로다. 형산백옥과 여주황금이 물각유주라. 임자가 다 각각 있는 법이니, 잔말 말고 어서 불러오너라. 방자 분부듣고 춘향부르러 건너간다. 맵시있는 저방자 연기방기 숙여쓰고 춘향 부르러 건너간다...

몽룡 상사가 (천자뒷풀이) 이은우와 느티아래

진 원앙금침 펼쳐놓고, 우리님 데리고 잘 숙 오날보담 거룩하다 비단 같다고 호걸이 좋으니 좌우대졸이 벌일 열 진택집 강구독이 날도병문 깊은깊은 온천하를 다투랴고 방장설설 육백조 수구전전 오도방귀 이리저리 베풀을 장 오월 강춘이 소각하면 화음없이 찰 한 번번히 이제오니 구곡청천 물어다보니 자주자주 올 래 남풍운선 군졸이 야속하다고 더울 서 계집애 이리갈

이화꽃 필때 박정민

마파람 불어올제 울 엄마 닮은 이화꽃 가로등에 비칠 밤바람에 찬 이슬 맞고 순백의 꽃잎은 달빛타고 춤추는데 부서지는 달빛은 내 삶의 갈등이라는 걸 아는지 여명이 밝아올 제 영롱한 이슬방울 꽃잎에 맺혀 웃고 있네

봄의 향기 Ten Fingers

꽃은 피고 너와 함께인 첫 만남 햇살 가득한 봄날 사랑의 꽃이 피어나 영원히 지지 않을 사랑 봄의 향기 우리 함께 가득히 모든 꽃이 노랗게 핀다 나의 사랑이 너에게 향한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봄이 오고 꽃은 피고 너와 함께인 첫 만남 햇살 가득한 봄날 꽃은 피고 너와 함께인 첫 만남 햇살 가득한

&***첫사랑 광한루***& 금설화

우리 처음 만나서 사랑에 빠져 당신과 사랑을 나누던 곳 몽룡이와 춘향이가 사랑했듯이 우리사랑 나누었던 광한루 눈감으면 떠오르는 그대모습이 향기 되어 내 맘속에 퍼지네 보고 싶은 내님아 언제 오려나 오늘도 내님 생각에 잠 못 이루며 그리운 님 기다리다 애만 태우네 광한루에 사랑을 그린다 우리 처음 만나서 사랑에 빠져 당신과 사랑을 나누던

만남 고현우

오래된 기억 속에 아득히 자리 잡힌 그대를 향해 걸어갈 어떤 얘기를 할 지 그 앤 어떤 모습일지 설레이며 그대를 생각할 지금 그 앤 무얼 할까 그 앤 무슨 생각할까 조심스레 그대를 생각할 그댈 향한 나의 진심 온전히 전해질까 조심스레 그대를 바라볼 따뜻한 그대의 미소 보고 싶어 그댈 보면 내 마음이 설레고 또 뛰어요 아득한

봄날 에레즈

몰아낼 수 없었는데 봄의 시작을 알리면서 태어난 모든 눈물 닦으려 찾아온 당신의 존재는 나의 의미 나의 가치 내게 불어온 그대는 내게 좋은 사람 그대는 내게 찾아온 봄날이어라 그대는 나의 하늘에 뜬 별이어라 그대는 내게 불어온 하늘의 너른 바람 주의 선물 주의 자비 그대는 내게 찾아온 봄날이어라 그대는 나의 정원에 핀 꽃이어라 그대는 내게 불어온 하늘의 너른 향기

따뜻한 봄날 Ten Fingers

따스한 햇살 가득한 곳 꽃들이 피어나는 그 순간 (순간) 바람과 함께 느껴지는 향기 나를 감싸는 그 순간 (순간) 어깨를 맞대고 걷는 길 위 함께 보는 하늘은 파랗고 (파랗고) 서로의 손을 잡고 놀던 시간 잊지 못할 그 순간 (순간) 따뜻한 봄날, 행복한 기억들 함께한 순간들, 영원히 (영원히) 사랑이 가득한 이 봄날들 기억해줘, 영원히 (영원히) 따스한 봄날

화려한 봄날 DAN.B

그대만이 날 바라보던 젊은 날 무엇보다 더 큰 나만의 빛나던 태양 오직 그대 하나만 그 따스했던 내 사랑 파도처럼 흘려버린 옛사랑의 향기 내 사랑은 거짓이 없는 약속 햇살 같은 것 기억보다도 더 큰 나만의 빛바랜 태양 오직 그대 하나만 그 따스했던 젊은 날 파도처럼 흐른 옛사람의 그림자 내 사랑은 거짓이 없는 약속 햇살 같은 것

봄날 엠투엠(M To M)

너 없는 생각에 가슴이 뛰니 나 언제나처럼 지금도 그런데 가끔은 나도 너무 빠진 건 아닌지 헌데 그런 내 마음도 기쁘기만 한 걸 혼자일 때도 이젠 행복해 우울할때는 니 생각이면 돼 혹시 나에게 작은 고민이 있다면 니가 슬플 니가 아플 그게 나라면 봄날에 활짝 핀 꽃잎처럼 예뻐 눈부시게 빛나는 듯해 날 보며 너 웃어줄 때마다

봄날 엠투엠

너 없는 생각에 가슴이 뛰니 나 언제나처럼 지금도 그런데 가끔은 나도 너무 빠진 건 아닌지 헌데 그런 내 마음도 기쁘기만 한 걸 혼자일 때도 이젠 행복해 우울할때는 니 생각이면 돼 혹시 나에게 작은 고민이 있다면 니가 슬플 니가 아플 그게 나라면 봄날에 활짝 핀 꽃잎처럼 예뻐 눈부시게 빛나는 듯해 날 보며 너 웃어줄 때마다

봄날 M To M

너 없는 생각에 가슴이 뛰니 나 언제나처럼 지금도 그런데 가끔은 나도 너무 빠진 건 아닌지 헌데 그런 내 마음도 기쁘기만 한 걸 혼자일 때도 이젠 행복해 우울할때는 니 생각이면 돼 혹시 나에게 작은 고민이 있다면 니가 슬플 니가 아플 그게 나라면 봄날에 활짝 핀 꽃잎처럼 예뻐 눈부시게 빛나는 듯해 날 보며 너 웃어줄 때마다

봄날 엠투엠 (M To M)

너 내 생각에 가슴이 뛰니 나 언제나처럼 지금도 그런데 가끔은 나도 너무 빠진건 아닌지 헌데 그런 내 마음도 기쁘기만 한 걸 혼자일 때도 이젠 행복해 우울할때는 니 생각이면 돼 혹시 나에게 작은 고민이 있다면 니가 슬플 니가 아플 그게 나라면 봄날에 활짝 핀 꽃잎처럼 예뻐 눈부시게 빛나는 듯해 날보며 너 웃어줄 때마다 절대로 너를

꽃날 최여완 외 3명

하얀 바람이 뺨을 스친다 햇살은 눈부시게 부서지는데 설레는 가슴은 어쩔 수 없네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만남 이렇게 사랑이 올 것만 같구나 아름다운 세상 아이들의 웃음소리 사람들의 환한 미소 무엇보다 한 여인의 아름다운 미소 흔들리는 내 맘은 어쩔 수가 없네 좋은 사람들과 행복한 만남 이렇게 내게도 사랑이 오는구나 따스한 봄날 내 인생의 봄날 바람을 타고 들리는

엄마의 봄 (feat. 이효리) 정미조

햇살 부서지던 어느 환한 봄날 아주 젊던 엄마는 꽃처럼 웃고 새처럼 노래했네 나도 작은 새처럼 따라 노래했네 어린 철부지 손잡고 엄마 뜰이 꿈에 잠기던 날들 바람에 실려온 꽃 향기 어지러울 엄마 얼굴 빨갛게 물들어가고 고단한 몸에 봄빛 스며 어떤 꽃들보다 아름답던 나의 엄마 햇살 부서지던 어느 환한 봄날 몸이 기운 엄마가 꽃처럼 지고 봄빛도 저물었지 나는

오늘의 봄날 배기성

I know I know 내게 과분한 걸 내 삶의 소중한 빛이 되어준 그대 지쳐있던 나를 따뜻하게 감싸 안아줬던 그대의 향기 바람에 속삭이듯 하얗게 피어오르는 꽃향기가 내게 와 그대라는 선물이 내게 찾아와 이 세상 모든 것들에 색을 입히고 꿈을 꾸듯 행복한 오늘 이 순간 영원한 축복과 같은 오늘 같은 봄날에 그대가 내 곁에 있어 늦었지만

오늘의 봄날 배기성 (M4)

I know I know 내게 과분한 걸 내 삶의 소중한 빛이 되어준 그대 지쳐있던 나를 따뜻하게 감싸 안아줬던 그대의 향기 바람에 속삭이듯 하얗게 피어오르는 꽃향기가 내게 와 그대라는 선물이 내게 찾아와 이 세상 모든 것들에 색을 입히고 꿈을 꾸듯 행복한 오늘 이 순간 영원한 축복과 같은 오늘 같은 봄날에 그대가 내 곁에 있어

순수 선우정아

그 땐 나의 한 사람 그 땐 내 소중한 사람 곁에 있어 행복하던 날 그 땐 푸르던 봄날 그 땐 눈부시던 햇살 모두 우리 것만 같았네 Oh 손 내밀면 닿을듯한 그 시절 어디에 스친 바람 그대 향기 잊혀지는 추억 마주치는 한 사람 멀어지는 뒷모습이 그 그댈 너무 닮아서 지금 내 곁에 있는 지금 내 손 잡은 사람 괜히 바라볼 수가 없네

동시 일레븐 (Eleven)

민들레 홀씨가 날릴 까치가 웃었고, 나는 개울가에 숨어있었어 그러자 산새가 또 재밌다고 웃었어 흰나비가 날아가고, 그 옆의 나무는 가지에 잎이나서 처다보니 단풍나무였다 민들레 민들레 홀씨가 날릴 까치가 웃었고, 나는 개울가에 숨어있었어 그러자 산새가 또 재밌다고 웃었어 흰나비가 날아가고, 그 옆의 나무는 가지에 잎이나서 처다보니 단풍나무였다 민들레 민들레

&***청풍화***& 노이정

님 가신 옛 뜨락에 청풍화 피는구나 홍매화 나래끝에 거문고가 춤을추네 푸른 달빛 헤치고서 장회 나루 가신님아 빈술잔 님의 향기 기약없는 그 사람이 아~아 꽃이피고 새우는 봄날 어찌하오 어찌하오 님 가신 옛 뜨락에 청풍화 피는구나 홍매화 나래끝에 거문고가 춤을추네 푸른 달빛 헤치고서 장회 나루 가신님아 빈술잔 님의 향기 기약없는

만남

언젠가 이런 날이 올 거라 생각했어 내 마음과 네 마음이 뒤바뀌는 지금의 우리는 만나게 된 거야 어린 날의 시간을 충분히 먹고도 아프게 자란 나와 어색하게 자란 너를 아프게 자란 나와 어색하게 자란 너를 우- 우- 밤이 우릴 찾아왔을 넌 어둠을 봤겠지만 우- 우- 난 담대하게 그 옆에서 빛나는 별들을 본 거야 지금의 우리는 만나게 된 거야 어린 날의 시간을

광한루 추천가, 방자부름 매란국극단

해도 같고, 달도 같은 어여쁜 미인이 나온다섬섬옥수를 번뜻 들어 양 그네 줄을 갈라 쥐고,사람은 사람이나 분명한 선녀라방자, 분부 듣고 춘향 부르러 건너간다건거러지고 맵시 있고 태도 고운 저 방자세수 없고 발랑거리고 우멍스런 저 방자서왕모 요지연의 편지 전턴 청조처럼말 잘허고 눈치있고 영리한 저 방자새털벙치 궁초 갓끈 맵시 있게 달아 써,성천동우주 겹...

봄날 숨바꼭질 조현서

따뜻한 햇살 내려오던 봄날 숨바꼭질 놀이해요 하나부터 열까지 숫자 세고 씨앗들을 찾아요 고운 흙 속에 꼭 꼭 숨어있는 씨앗들 따뜻한 햇살에 새싹이 삐죽 바로 그 딱 너를 보았지 여기 찾았다 아이참 들켰네 지켜보던 해님이 씽긋 (씽긋) 따뜻한 햇살 내려오던 봄날 숨바꼭질 놀이해요 하나부터 열까지 숫자 세고 씨앗들을 찾아요 고운 흙 속에 꼭 꼭 숨어있는 씨앗들

어느 봄날(어느 봄날) 2AM

그대 오늘 아침 출근길은 어땠나요 한결 포근해진 날씨는 그댄 어땠나요 유난히도 추위를 타던 그댄 나는 오늘 아침 정신 없이 바쁘네요 3년 동안 살던 이 집을 떠나가려고 짐을 싸고 있죠 생각나요 손 묻은 우리의 흔적들 어제 일만 같죠 매일 그대 때문에 울고 웃던 날 하루 온종일 설렘 뿐이던 날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모두 다 여기

늦은 봄날 Jeii

아나요 그때 우리 수줍어서 말 못했던 그 말 사랑해 부드러운 달빛이 포근했던 그 길 위를 함께 손을 잡고 거닐었죠 서로 아무런 말없이 걷던 그 길이 그리워요 시간을 되돌려 하고 싶은 그 말 사랑한단 한마디 눈이 부시게 아름다웠던 우리 마지막 여름은 여느 보다 따스했죠 늦은 봄날에 다시 찾아온 우리 마지막 시간은 가장 행복한 기억이죠

만남 포엠

작은 일들에 지치고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외마디 낼 힘조차 없었을 때에 생각지도 못한 만남 내 모습에 낙심하고 사람에게 실망할 날 잡아준 그 손을 다시 잡으며 조금씩 다시 일어서네 나와 함께 하는 그 따뜻한 손길 가장 힘들 의지할 유일한 분 잠시 머물다 가는 삶 그 짧은 인생길 속에 영원한 주님 뜻 다 알 수 없지만 때에 따라 내미시는 주님의

봄날 (Inst.) 엠투엠(M To M)

넌 내 생각에 가슴이 뛰니 나 언제나처럼 지금도 그런데 가끔은 나도 너무 빠진 건 아닌지 헌데 그런 내 마음도 기쁘기만 한걸 혼자일 때도 이젠 행복해 우울할때는 니 생각이면 돼 혹시 나에게 작은 고민이 있다면 니가 슬플 니가 아플 그게 나라면 봄날에 활짝 핀 꽃잎처럼 예뻐 눈부시게 빛나는 듯해 날 보며 너 웃어줄 때마다 절대로 너를

우연한 만남 신승훈

헤어진 뒤 오랜만에 너를 보게 되었어 아주 우연히 만나 것처럼 그렇게 하지만 난 사랑했던 니가 보고 싶었어 그래서 매일 널 찾아 헤매 다녔어 Oh my love 짧게 빗은 머리 여전한 너의 향기 변함없는 모습 다행이야 하지만 니 옆에 그 사람은 누군지 친구라 하기에는 너무나 다정해보였어 몰랐었어 내 마음이 이렇게 아플줄은 아직도 너를 너무나 사랑하나봐

우연한 만남 신승훈

헤어진 뒤 오랜만에 너를 보게 되었어 아주 우연히 만나 것처럼 그렇게 하지만 난 사랑했던 니가 보고 싶었어 그래서 매일 널 찾아 헤매 다녔어 Oh my love 짧게 빗은 머리 여전한 너의 향기 변함없는 모습 다행이야 하지만 니 옆에 그 사람은 누군지 친구라 하기에는 너무나 다정해보였어 몰랐었어 내 마음이 이렇게 아플줄은 아직도 너를 너무나 사랑하나봐

우연한 만남 신승훈

My Love 짧게 빗은 머리 여전한 너의 향기 변함없는 모습 다행이야 하지만 니옆에 그 사람은 누군지 친구라 하기에는 너무나 다정해 보였어 몰랐었어 내 마음이 이렇게 아플줄은 아직도 너를 너무 사랑하나봐 하지만 넌 그사람과 너무나 행복해 보여 흐르는 눈물 고개 숙인채 니 옆을 스치네

4월이 만든 동화책 통실이네

초록빛 초록빛 눈부신 봄날 눈부신 봄날 화사한 철쭉이 분홍 색연필로 분홍 색연필로 사월이 만든 동화책은 꿈의 이야기 쓴다 이슬 내음 가득 녹차밭 향기 녹차밭 향기 맨처음 돋아낸 새순은 싱그러운 향기로 싱그러운 향기로 사월이 만든 동화책은 꿈의 사랑 사랑을 읽는다 살구꽃 복숭아꽃 멋들어진 병풍 한장씩 넘길때 마다 가슴 두근거리게 하는 가슴 두근거리게 하는 그리운

당신에게 위로가 되어줄 노래 봄날

지치게 했다면 난 그저 닫혀 있는 창을 열어줄게요 내 실없는 농담으로 그대가 웃을 수 있다면 내 따뜻한 시선으로 그대가 편안해 진다면 내 노래가 당신에게 위로가 된다면 그럴 수 있다면 난 정말 좋겠어요 나는 알 수 있어요 어쩌면 그댄 작은 기댈 곳이 필요해 한참 날 보고 있었단 걸 그대 혹시 하루 끝에서 혼자라 느낄

그때 그 봄날(feat.엄주혁) Yjin

그땐 몰랐어 봄의 향기가 그렇게 좋은지 꽤나 달콤한지 온통 네 생각뿐인 나였어   큰 용기를 내 멀어지는 벚꽃처럼 수줍게 물든 너의 두볼에 입맞춤 하며 두 손 꼭 붙잡던   기억이 그리움이   참 좋았는데 밝게 빛나던 그때 그봄날 다시오지 않을걸 알면서도 바보같이 그길을 또걸어   바람에 실려 온 너의 향기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와 텅빈 이거리엔 우리 추억을

라일락 향기 짙던 그 봄날 향기로운 밴드 라일락

노오란 가로등 그 해의 봄은 그 어느 때보다 날 외롭게 해 나의 발길이 머물던 그곳엔 너의 웃음 너의 향기 너의 음성 귓가에 울려와 아~아~아~아~ 새파란 나뭇잎 사이로 니 모습이 보여 이젠 나만 홀로 여기 서있네 아~아~아~아~ 아름다운 너의 향기 나를 기쁘게 해 아름다운 너의 향기 나는 행복해 우후~우후~

Sunshine 몽니(Monni)

햇살 가득한 정원 두근거리는 맘 봄 날 그리운 향기 같은 너 그대와 함께 했던 가벼운 걸음 따스했던 봄날의 추억들 그리운 너의 햇살은 SUNSHINE 오늘도 나를 비추네 SUNSHINE 투명한 바람 너의 향기 나의 햇살이 그리운 너의 햇살은 SUNSHINE 오늘도 나를 비추네 SUNSHINE 돌아온 봄날 나의 계절 나의 햇살이

어느 봄날 김완선

창가에 스며오는 아침 햇살에 밤새 그려보던 그대가 그리워요 거울에 마주앉은 나의 모습 뒤엔 그대 얼굴이 비칠 것 같아요 새 봄의 고궁 정원엔 분홍빛 진달래 사랑 머금고 새 잎낸 나무사이 그대 모습 보일 나의 마음 이미 그대 곁에 있어요 그대가 그리워 밤새 잠 못 이뤘다고 그대에 안기고 싶어도 살짝 웃으며 당신께 얘기할래요 가끔씩 보고

봄날 (feat. 파인) 하이힐

유난히 아름다운 바람이 날 반겨 널 닮은 봄의 향기 내게 불어와 그때 그 시간 지금 이 시간 담아두고 싶어 눈부신 햇살처럼 고맙게 내게 있어준 봄날 같은 널 유난히 그리운 그 날을 기억하게 하는 봄날 이 또 내게 찾아와 널 느껴지게 해 꽃잎처럼 흩날리듯 흩어져버린 우리 추억 따스한 봄 날 다시 그리우게 하는 고마운 오늘 언젠가

내 사랑의 봄날 원써겐(1sagain)

(내 사랑의 봄날 그건 언제일까) 사랑을 많다면 많게 아니 또 적다면 적게 나를 스쳐갔던 수많은 사람 그 안에 맺어졌던 수많은 약속 때론 혼자이고 싶어서 때론 너의 마음이 변해서 만나고 또 헤어져 헤어지고 또 만났어 여기 저기 남겼던 그 흔적들이 새로운 만남 앞에 첫눈이 내린 그 날처럼 하얗게 덮네 세상을 다 가진것만 같은 내

내 사랑의 봄날 원써겐

사랑을 많다면 많게 아니 또 적다면 적게 나를 스쳐갔던 수많은 사람 그 안에 맺어졌던 수많은 약속 때론 혼자이고 싶어서 때론 너의 마음이 변해서 만나고 또 헤어져 헤어지고 또 만났어 여기 저기 남겼던 그 흔적들이 새로운 만남 앞에 첫눈이 내린 그 날처럼 하얗게 덮네 세상을 다 가진것만 같은 내 모든걸 다 주고만 싶은 사랑이라 생각했어 너는 하지만 우린 헤어졌어

봄날 강변 이지상

봄날 강변 세월이 멈췄으면 하지 가끔은 멈춰진 세월속에 풍경처럼 머물렀으면 하지 문득 세상이 생각보다 아름답다는 것을 느꼈을 땔거야 세상에는 생각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느꼈을 땔거야 예전에 미처 감지하지 못해서가 아냐 봄날 강변에 앉아보면 알게 되지 떠나온 곳으로 돌아가면 또 다시 아름다움을 느끼기엔 너무나 많은 세월이 기다리고

열두살의 봄날 별의별

나날들 한 달 지나고 4월 어느 날 봄날처럼 빛나던 날 선생님과 들어오는 수줍게 웃음짓는 아이 달리기 안 했는데 나 왜 이렇게 가슴이 두근거려 몰라요 내가 왜 이러는지 지금껏 이런 적 없는데 창문도 모두 닫혀 있는데 따뜻한 바람이 느껴져 더운 여름날 뜨거운 햇살 동네 개울에서 함께 놀던 날 징검다리서 내밀던 그 손 조금만 더 잡고 싶어 가을 낙엽 떨어질

bom 니카

봄바람처럼 부드럽게 다가와 맑은 봄비처럼 내 마음을 적셔 너의 미소는 꽃처럼 활짝 피어나 내 맘을 따스하게 녹이는 것 같아 봄날 햇살처럼 따뜻한 네 품에 안기고 하늘을 향해 우리 함께 나는 꿈 사랑스러운 넌 봄날의 향기 내 마음을 채우는 봄비 같은 너 너와 함께라면 봄은 영원할 거야 우리 함께라면 모든 게 가능할 거야 우리의 순간들 언제나 찬란할 거야 봄이

어느 봄날 2AM

그대 오늘 아침 출근길은 어땠나요 한결 포근해진 날씨는 그댄 어땠나요 유난히도 추위를 타던 그댄 나는 오늘 아침 정신 없이 바쁘네요 3년 동안 살던 이 집을 떠나가려고 짐을 싸고 있죠 생각나요 손 묻은 우리의 흔적들 어제 일만 같죠 *매일 그대 때문에 울고 웃던 날 하루 온종일 설레임 뿐이던 날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모두 다 여기 놓고

봄날 러브송 SE O(세오)

니 웃음소리 말투 표정 손짓 뭘 해도 태가 나요 날 보는 눈빛 달달한 그 멘트 학원을 다녔나 봐 좋아해 날 깨워주는 너의 그 목소리 연애를 하게 되면 달콤한 초코 맛 하루가 돼요 내 남자친구 귀여워 내 남자친구 멋있어 난 사랑에 빠졌어요 너라서 이 모든 게 다 좋아 모두 너에게 주고 싶어 널 사랑해 내 생각 할 어떤 표정일까 궁금해 죽겠어요

봄날 러브송 SE O (세오)

니 웃음소리 말투 표정 손짓 뭘 해도 태가 나요 날 보는 눈빛 달달한 그 멘트 학원을 다녔나 봐 좋아해 날 깨워주는 너의 그 목소리 연애를 하게 되면 달 콤한 초코 맛 하루가 돼요 내 남자친구 귀여워 내 남자친구 멋있어 난 사랑에 빠졌어요 너라서 이 모든 게 다 좋아 모두 너에게 주고 싶어 널 사랑해 내 생각 할 어떤 표정일까

봄날 (feat. 파인)…♂♀♥ºº━─♨… ☎ºº 하이힐

유난히 아름다운 바람이 날 반겨 널 닮은 봄의 향기 내게 불어와 그때 그 시간 지금 이 시간 담아두고 싶어 눈부신 햇살처럼 고맙게 내게 있어준 봄날 같은 널 유난히 그리운 그 날을 기억하게 하는 봄날 이 또 내게 찾아와 널 느껴지게 해 꽃잎처럼 흩날리듯 흩어져버린 우리 추억 따스한 봄 날 다시 그리우게 하는 고마운 오늘 언젠가

봄날 (feat. 파인)…♂♀♥º━─♨ ☎º 하이힐

유난히 아름다운 바람이 날 반겨 널 닮은 봄의 향기 내게 불어와 그때 그 시간 지금 이 시간 담아두고 싶어 눈부신 햇살처럼 고맙게 내게 있어준 봄날 같은 널 유난히 그리운 그 날을 기억하게 하는 봄날 이 또 내게 찾아와 널 느껴지게 해 꽃잎처럼 흩날리듯 흩어져버린 우리 추억 따스한 봄 날 다시 그리우게 하는 고마운 오늘 언젠가

봄날 (feat. 파인)…♨♥♨ºº━─ ♂♀ 하이힐

유난히 아름다운 바람이 날 반겨 널 닮은 봄의 향기 내게 불어와 그때 그 시간 지금 이 시간 담아두고 싶어 눈부신 햇살처럼 고맙게 내게 있어준 봄날 같은 널 유난히 그리운 그 날을 기억하게 하는 봄날 이 또 내게 찾아와 널 느껴지게 해 꽃잎처럼 흩날리듯 흩어져버린 우리 추억 따스한 봄 날 다시 그리우게 하는 고마운 오늘 언젠가

어느 봄날 2AM

그대 오늘 아침 출근길은 어땠나요 한결 포근해진 날씨는 그댄 어땠나요 유난히도 추위를 타던 그댄 나는 오늘 아침 정신 없이 바쁘네요 3년 동안 살던 이 집을 떠나가려고 짐을 싸고 있죠 생각나요 손 묻은 우리의 흔적들 어제 일만 같죠 매일 그대 때문에 울고 웃던 날 하루 온종일 설렘 뿐이던 날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모두 다 여기

어느 봄날 투에이엠(2AM)

그대 오늘 아침 출근길은 어땠나요 한결 포근해진 날씨는 그댄 어땠나요 유난히도 추위를 타던 그댄 나는 오늘 아침 정신 없이 바쁘네요 3년 동안 살던 이 집을 떠나가려고 짐을 싸고 있죠 생각나요 손 묻은 우리의 흔적들 어제 일만 같죠 매일 그대 때문에 울고 웃던 날 하루 온종일 설렘 뿐이던 날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모두 다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