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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이인숙

아 찬란한 저 태양이 숨져버려 어두운 뒤에 불타는 황금 빛 노을 멀리 사라진 뒤에 내 젊은 내 노래는 찾을 길 없는데 들에는 슬피 우는 벌레 소리 뿐이어라 별같이 빛나던 소망 아침이슬 되었도다

홍난파 : 봄처녀 이인숙

봄처녀 제 오시 네 새 풀옷을 입으셨네 하얀 그름 너울쓰고 진주 이슬 신으셨네 꽃다발가승에 안고 뉘를 찾아 오시는고 2.님 찾아 가- 는 깅에 재집앞을 지나시나 이상도 하 - 오시다 행여 내게 오심인가 미안코 어리석은 양 나가 물어 - 볼까나

빠알간 석류 이인숙

Andantino 1. 빠알간 석-류가 터--져 영롱히 빛나-는 구---슬 아--- 사-랑-이 알알이 붉은마음을 맺어 푸--른 - 하늘-가에- 살포시 울려퍼지는-- 사-랑--의 진주--를 곱-게 만든--다 - (간주) 2. 빨갛게 퍼-지는 등불처럼 행복이 스며드는 국화 주머니속 아--- 아-침-해 빛나는 금빛부채살 같-이 찬란--히 - 마음-속깊...

얼굴 이인숙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내 마음 따라 피어나던 하아얀 그~때 꿈을 풀잎에 연 이~슬~~처럼 빛나던 눈동자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무지개 따라 올라갔던 오색 빛 하~늘아래 구름속에 나~비~~처럼 날으던 지난 날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이인숙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 이인숙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맑은 가락이 울려나네 하늘 곡조가 언제나 흘러나와 내 영혼을 고이 싸네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내 맘 속에 솟아난 이 평화는 깊이 묻히인 보배로다 나의 보화를 캐내어 가져갈 자 그 누구랴 안심일세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나의 갈길 다가도록 이인숙

나의 갈길 다가도록 - 이인숙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내 주 안에 있는 긍휼 어찌 의심하리요 믿음으로 사는 자는 하늘 위로 받겠네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하리라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하리라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어려운 일 당한 때도 족한 은혜 주시네 나는 심히 고단하고 영혼 매우 갈하나 나의 앞에 반석에서

애나 이인숙

정진업 작시 김봉천 작곡 고운 나의 애나 애나 잊을 수 없는 애나 애나 애나 내 맘에 피어난 꽃 사랑하는 애나 애나 언제나 잊지 못해 내 맘에 호수 되어 그림자 비쳐다오 애나 애나 사랑의 수선화야 우 ~ 고운 나의 애나 애나 잊을 수 없는 애나 애나 애나 내 맘에 피어난 꽃 까아만 눈 애나 애나 한세월 다 하도록 흐르는 강물 되어 가슴에 넘쳐...

고향 그리워 이인숙

깊어가는 가을밤에 고향 그리워 맑은 하늘 쳐다보며 눈물집니다 시냇물은 소리높여 좔좔 흐르고 처량하게 기러기는 울며 나는데 깊어가는 가을밤에 고향 그리워 맑은 하늘 쳐다보며 눈물집니다 어린 몸이 자라나던 고향 그리워 서쪽 하늘 쳐다보며 눈물집니다 단풍잎은 바람결에 펄펄 날리고 애달프게 벌레들은 울어 쌌는데 어린 몸이 자라나던 고향 그리워 서쪽 하늘 쳐다...

이호섭 : 옛날은 가고 없어도 이인숙

더듬어 지나온 길 피고지는 발자국들 헤이는 아픔대신 즐거움도 섞였구나 옛날은 가고 없어도 그때 어른거려라 옛날은 가고 없어도 그때 어른거려라 그렇게 걸어온 길 숨김없는 거울에는 새겨진 믿음 아닌 뉘우침도 비쳤구나 옛날은 가고 없어도 새삼 마음설레라 옛날은 가고 없어도 새삼 마음 설레라

저 장미꽃 위에 이슬 이인숙

저 장미꽃 위에 이슬 아직 맺혀 있는 그 때에귀에 은은히 소리 들리니 주 음성 분명하다주가 나와 동행을 하면서 나를 친구 삼으셨네우리 서로 받은 그 기쁨을 알 사람이 없도다그 청하한 주의 음성 울던 새도 잠잠케 한다내게 들리던 주의 음성이 늘 귀에 쟁쟁하다주가 나와 동행을 하면서 나를 친구 삼으셨네우리 서로 받은 그 기쁨을 알 사람이 없도다밤 깊도록 ...

봉숭아 이인숙

울 밑에선 봉숭아야 네 모양이 처량하다 길고 긴 날 여름철에~ 아름답게~꽃 필 적에 어여쁘신 아가씨들 너를 반겨 놀았도다~ 어언 간에 여름가고 가을바람 솔솔 불어 아름다운 꽃송이를 모질게도 침노하니 낙화로다 늙어졌다 네 모양이 처량하다~ 폭풍한설 찬바람에 내 형체가 없어져도 평화로운 ...... 너의 혼은 예 잇으니 ...... ......

고운님 여의옵고 이인숙

천만리 머나먼 길에 고운 임 여의옵고 내 마음 둘 데 없어 냇가에 앉았으니 저 물도 내 안 같아야 울어 밤길 예놋다 천만리 머나먼 길에 고운 임 여의옵고 내 마음 둘 데 없어 냇가에 앉았으니 저 달도 내 안 같아야 울어 밤길 예놋다

주 예수 나의 당신이여 하숲

주 예수 나의 당신이여 작사/ 이인숙 작곡/ 김석균 편곡/ 이 올 빛이 없어도- 환하게 다가오시는 주 예수 나의- 당신이여 음성이 없어도 똑똑히 들려주시는 주 예수 나의- 당신이여 당신이 계시므로- 나도 있고- 당신의 노래가 머물므로 나는 부를 수 있어요 - 주여- 꽃처럼 향기나는- 나의 생활이 아니어도 나는 당신이 좋을

비가 비가 한승기

비가 비가 내리고 있어 함께 걷던 그 여인은 떠나가고 빗속에 나만 혼자 외로이 서있네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아낌없이 내 모든걸 바쳐야 해 빗물이 눈물되어 흐르지 않도록 어젠 그 님이 나에게는 전부라 달빛에 입맞춤 하~고 오늘은 서로 위해서 헤어지고 비만 내리면 둘곳없는 마음에 추억을 찾아 헤매~다 그리움속에 하늘만 바라보네

비가 비가 한승기

비가 비가 [김신우/김신우] 비가 비가 내리고 있어 함께 걷던 그 연인은 떠나가고 빗속에 나만 외로이 서있네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아낌없이 내 모든걸 바쳐야해 빗물이 눈물되어 흐르지 않도록 어젠 그님이 나에게는 전부라 달빛에 임맞춤하고 오늘은 서로 위해서 헤어지고 비만 내리면 들곳없는 마음에 찾아 헤메다 그리움속에 하늘만 바라보네 비가 비가

비가 비가 한승기

비가 비가 내리고 있어 함께 걷던 그 여인은 떠나가고 빗속에 나만 혼자 외로이 서있네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아낌없이 내 모든걸 바쳐야 해 빗물이 눈물되어 흐르지 않도록 어젠 그 님이 나에게는 전부라 달빛에 입맞춤 하~고 오늘은 서로 위해서 헤어지고 비만 내리면 둘곳없는 마음에 추억을 찾아 헤매~다 그리움속에 하늘만 바라보네

비가 비가 최태수

비가 비가 내리고 있어 함께 걷던 그 여인은 떠나가고 빗속에 나만 혼자 외로이 서있네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아낌없이 내 모든 걸 바쳐야 해 빗물이 눈물 되어 흐르지 않도록 어제 그 님이 나에게는 전부라 달빛에 입맞춤하고 오늘은 서로 돌아서 헤어지고 비만 내리면 둘 곳 없는 마음에 추억을 찾아 헤매다 그리움 속에 하늘만 바라보네 비가

비가 비가* 힌승기

비가 비가 내리고 있어 함께 걷던그 여인은 떠나가고 빗속에 나만 혼자 외로이 서있네 누군가를사랑한다면 아낌없이 내 모든걸 바쳐야 해 빗물이 눈물되어 흐르지 않도록 어젠 그 님이 나에게는 전부라 달빛에 입맞춤 하고 오늘은 서로 위해서 헤어지고 비만 내리면 둘곳없는 마음에 추억을 찾아 헤매다 그리움속에 하늘만 바라보네 비가 비가 내리고 있어

비가 우승하

1.누구도 대신할수 없을 운명이라 알고있기에 세월이 가져다준 아픔도 내삶이라 여긴거야 한번도 내자신을 포기하고 싶진않았지만 거울속에 웃음조차 내 눈물보다 더욱 슬픔일 뿐야 하루하루를 눈물을 삼키듯 살아도 견딜수있어 끝을 모르던 내 삶의 아픔도 언젠가 지칠테니까 2.한번도 내자신을 포기하고 싶진않았지만 거울속에 웃음조차 내 눈물보다 더욱 ...

비가 우승하

우승하 - 비가 누구도 대신할수 없음을 운명이라 알고있기에 세워이 가져다준 아픔도 내삶이라 여긴거야 한번도 내자신을 포기하고 싶진않았지만 거울속에 웃음조차 내 눈물보다 더욱 슬픔일뿐~야 하루하루를 눈물을 삼키듯 살아도 견딜수있어 끝을 모르던 내삶의 아픔도 언젠가 지칠테니까 한번도 내자신을 포기하고 싶진않 았지만 거울속에

비가 유익종

사랑하는 사람의 그이름을 끝내 부르지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가는 네이름 석자 등을돌려 내게서 등돌려 가는사람이여 그래 말없이 떠나라 다신돌아오지말아라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그리움맘 이젠잊으리라 노을 한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은 씻어지리라 살다살다 외로워질때 나보다더 그대 외로울때 그땐 그리워지리라 *잊혀진 네이름 석자

비가 혜은이

사랑하는 사람의 그 이름을 끝내 부르지 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 가는 내 이름 석자 등을 돌려 내게서 등돌려 가는 사람이여 그래, 말없이 떠나라 다신 돌아오지 말아라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운 말 이젠 잊으리라 노을 한 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을 씻어지리라 살다 살다 외로워질 때 나보다 더 그대 외로울 때 그때 그리워지리라 잊혀진 내 이름...

비가 김범수

차가운 꿈이라고 해도 내삶에 멍이든다해도 이하늘 아래 내가 살아야하는 그대가 숨쉬고 있으니 나 잊지는 말아줘 흐려진 기억에 슬픈 나~ 검은 눈물로 난 그댈 지킬수 있었던 줄수 없는 사랑이여 세상이 날 버린다해도~ 널 외면하여도 우리 다른 인연으로 꼭 만나기를 나 약속을 하겠어 거친 세상끝까지 영원한 사랑을~ 운명을 거슬러~~ 내 걱정은 말아줘~ 어...

비가 김문규

이제 그만 잊고 싶어요 내게서 떠난 그 사람.. 오랜 세월 흘러가도 잊을 수 없는 그 사람.. 갈수록 아픈 기억들.. 갈수록 깊은 상처들.. 이젠 그만 잊어 버릴래 이젠 그만 잊고 싶은데 잊으려해도 잊을 수 없네 자꾸만 커져가는 그리움~~ 어떡해 어떡해 나 어떡해 그대를 잊지 못하는 나... 간주~ 잊으려해도 잊을 수 없네 자꾸만 커져가는 그리...

비가 찬진

* 누구도 대신할수 없슴을 운명이라 알고있기에 세월이 가져다준 아픔도 내삶이라 여긴거야 한번도 내자신을 포기하고 싶진않았지만 거울속에 웃음조차 내 눈물보다 더욱 슬픔일 뿐야 하루하루를 눈물을 삼키듯 살아도 견딜수있어 끝을 모르던 내 삶의 아픔도 언젠가 지칠테니까 ***************** 간주 ***************** ...

비가 황규영

비가 또 내리는 날이면 넌 흔들리듯 그렇게 내리지 언젠가에 나 만의 너처럼 또 다른 사람 사랑할 수 있을까 아직은 갖지 못했어 난 너를 지울 그어떤 사람도 어떻게 잊어지는 지겠지 세월이 약이라는 말 처럼..

비가 박희수

1.깊은 어둠속에서 그댈 보낸다면 모든것을 더 쉽게 잊을까 취해가는 내 연민이 날 이해해 줄때 그대 지금 붉게 물든 그 모습속에 어떤 말도 눈물도 비우고 떠나야 해요 희미해진 나의 기억이 다시 돌아온대도 어제 그대가 날 떠난것만 떠오르게.... 그대 떠난 빈자리 해전해진대도 젖어드는 외로움까지도 취해버린 내 용기가 견딜수 있을때 *...

비가

♡차가운 꿈이라고 해도 내 삶에 멍이 든다해도 이 하늘 아래 내가 살아야하는 그대가 숨쉬고 있으니 날 잊지는 말아줘 흐려진 기억에 슬픈 날 검은 눈물로만 그댈 지킬 수 있었던 줄 수 없는 사랑이여 세상이 내버린다해도 날 외면하여도 우리 다른 인연으로 꼭 만나기를 난 약속을 하겠어 거친 세상 끝까지 영원한 사랑을 운명을 거슬러.. 내 걱정은 말아줘...

비가 이인

사랑하는 사람의 그 이름을 끝내 부르지 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 가는 내 이름 석자 등을 돌려 내게서 등돌려 가는 사람이여 그래 말없이 떠나라 다신 돌아오지 말아라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운 말 이젠 잊으리라 노을 한 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을 씻어지리라 살다 살다 외로워질 때 나보다 더 그대 외로울 때 그때 그리워지리라 잊혀진 내 이름 석자

비가 비단향꽃무(배경음악)

미련이 되어버린 맘속에 이제는 추억이 흩어져간 시간에 남겨진 사랑이란 이름의 절망과 비겁해 져가는 나의 모습이 번져간 나만의 아픔아 그리고 깨어진 날 향한 믿음아 돌아 갈 수없는 그 시간을 원망해도 소용 없다는걸 나는 알아 그대 나를 사랑하긴 했을까 이렇게 그대 이름 불러봐도 되는 걸까 그대 다시 나를 용서하지는 말아요 이렇게 미련 속에 영원히 숨기...

비가 우승하 (From KBS 드라마 비단향꽃무) (2001)

누구도 대신할수 없음을 운명이란 알고 있기에 세월이 가져다준 아픔도 내 삶이라 여긴거야 한 번도 내 자신을 포기하고 싶진 않았지만 거울속의 웃음조차 내 눈물보다 더욱 슬픔일 뿐야 하루하루를 눈물을 삼키듯 살아도 견딜수있어 끝을모르던 내 삶의 아픔도 언젠간 지칠테니까

비가 송유경

사랑하는사람의 그이름을 끝내 부르지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가는 내이름 석자 등을 돌려 내게서 등돌려 가는사람이여 그래 말없이 떠나라 다신 돌아오지 말아라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운말 이젠 잊으리라 노을한자락에도 떨어지는 이눈물은 씻어지리라 살다살다 외로워질때 나보다더 그대 외로울때 그때 그리워지리라 잊혀진 내이름 석자

비가 DX기홍

저녁노을에 널 흘려보내고 긴방황 어둠속에 날 잡히고 쓰러져가는 마음을 달래보지만 깊이 패인 상처는 늦은 것 같아.. 무능력했던 수많은 시간들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던 추억 추억은 기억으로 돌이킬 수 없는 너와 나 이젠 우리로 살 순 없나.. 너무나 사랑했어 내 모든걸 원했어 이런 내마음이 욕심이었니 남겨진 날들이 내겐 너무나 힘겨워 다시 한번만 ...

비가 조규찬

아직 나에겐 너무도 벅찬 걸 너를 잊고서 살아간다는 건 이제 아무런 희망도 내겐 없어 하루하루가 내 숨을 빼앗아 가 그리움의 비가 그치지 않아 어딘가 날 숨겨줄 곳이 필요해 끝이 없는 널 향한 내 사랑도 나를 찾을 수 없게 많은 기대 널 괴롭힌 헛된 기대 나를 쓰러뜨린 되찾기엔 너무 멀어진 감당할 수 없는 아픔만이 우릴 위해 선택했던 멋진 이별 난

비가 SES

그대 눈빛 속에서 잊혀져 가는 사랑을 느껴요 나의 미소의 편지 추억에 묻고 이제 떠난다면 아직 못 다한 우리 사랑을 두고 그댈 보내는 밤이 오겠죠 내 맘속 하얀 이별의 슬픈 얘기 그댈 향한 눈물 속에 지워도 (기억해 줘) 영원토록 잊을 수 없는 나의 슬픈 사랑인 걸 [간주] 다시 찾으면 안돼 그대의 이름 그대의 향기도 나의 두 눈은 그댈 보내야...

비가 혜은이

사랑하는 사람의 그 이름을 끝내 부르지 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 가는 내 이름 석자 등을 돌려 내게서 등돌려 가는 사람이여 그래, 말없이 떠나라 다신 돌아오지 말아라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운 말 이젠 잊으리라 노을 한 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을 씻어지리라 살다 살다 외로워질 때 나보다 더 그대 외로울 때 그때 그리워지리라 잊혀진 내 이름...

비가 혜은이

사랑하는 사람의 그 이름을 끝내 부르지 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 가는 내 이름 석자 등을 돌려 내게서 등돌려 가는 사람이여 그래, 말없이 떠나라 다신 돌아오지 말아라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운 말 이젠 잊으리라 노을 한 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을 씻어지리라 살다 살다 외로워질 때 나보다 더 그대 외로울 때 그때 그리워지리라 잊혀진 내 이름...

비가 우승하

누구도 대신할수 없음을 운명이라 알고 있기에 세월이 가져다준 아픔도 내삶이라 여길거야. 한번도 내자신을 포기하고 싶지는 않았지만 거울속에 웃음조차 내눈물보다 더 슬플뿐이야. 하루하루를 눈물을 삼키듯 살아도 견딜수있어. 끝을 모르던 내삶에 아픔도 언젠가 지칠테니깐 한번도 내자신을 포기하고 싶지는 않았지만 거울속에 웃음조차 내눈물보다 더욱 슬픔일뿐이...

비가 고은이

사랑하는 사람의 그이름을 끝내 부르지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가는 네이름 석자 등을돌려 내게서 등돌려 가는사람이여 그래 말없이 떠나라 다신돌아오지말아라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그리움맘 이젠잊으리라 노을 한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은 씻어지리라 살다살다 외로워질때 나보다더 그대 외로울때 그땐 그리워지리라 @잊혀진 네이름 석자

비가 가현

하늘처럼 세상이 끝날때 까지 하루종일 비가 내리는 날엔 왜 그런지 온종일 거칠해진 외로움으로 가득하죠 함께 뛰어 놀던 아이처럼 열이 나네요 매일 습관처럼 눈물도 나죠 이제 겨우 그대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자꾸만 어려워지는 한숨소리 들리는거죠 내곁에서만 잠시 내곁에서만 볼수있다면 그댄 지금 어디있는지 다시 붙잡고 싶어 돌아갈수 있다면 그대 힘든일은

비가. 혜은이

사랑하는 사~람~아 그 이름을 끝내 부르지 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 가는 내 이름 석자 등을 돌려 내~ 게에서 등 돌려 가는 사람이여 그래 말없이 떠나라 다신 돌아오지 말아라 바람에 스치우는그대 그리운 맘 이젠 잊으리~라 노을 한 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은 씻어 지리라 살다 살다 외로워 질때 나보다 더 그대 외로울 때 그때 그리워지리라...

비가 박정현

비가 많이 많이 내리던 그날 온몸 젖어들면서 뛰던 그날 왜 이런 맑은 하루에 갑자기 생각나는지 모른단 말을 해도 남은 후회가 말을 하지 그날 내가 잘못한것을 이젠 말할수 있어 그날 생각날때가 오면 용서해주길 바래 그러길 바래 카페안에서 기다리던 그댈 차한잔 또 한잔 더 마신 그댈 안보이는 곳에서 난 바라만 보고 말았지 예쁜 이별의

비가 강영호

누구도 대신할수 없음을 운명이라 알고있기에 세워이 가져다준 아픔도 내삶이라 여긴거야 한번도 내자신을 포기하고 싶진않았지만 거울속에 웃음조차 내 눈물보다 더욱 슬픔일뿐~야 하루하루를 눈물을 삼키듯 살아도 견딜수있어 끝을 모르던 내삶의 아픔도 언젠가 지칠테니까 한번도 내자신을 포기하고 싶진않 았지만 거울속에 웃음조차 내 눈물보다 더욱 슬픔일뿐~야 하루하...

비가 강성

이젠 말할 수 있는데 너를 꼭 안고 싶은데 너무나 늦어버린 시간에 나조차 날 용서할수 없었어 알아 사랑한 날만큼 많이 울어야 했던걸 말없는 상처속에 무너지는 널 외면한 나를 원망해줘 거짓말처럼 숨기려 해봐도 너를 지우기엔 남은 삶이 너무 모자라 어떤 누구도 갈라놓을 수 없기에 이제는 널 대신하려 하는데 나를 기억한다면 날 사랑했다면 예전처럼 다시 ...

비가 혜미

l,m sorry 그대의 마지막 말 say goodbye 냉정히 그댄 떠나고 my eyes 이젠 무엇을 보야야 하나 난 다른곳을 바라본적 없어서 my heart 이젠 누구를 사랑해야 해 내 속엔 그대 자리밖에 없는데 눈물만큼 비가 오면 다시 함께 우산을 쓰려나 빗물만큼 울고 나면 예전 처럼 안아줄까 I,m sorry 전하지 못한 그말

비가 이은하

지금은 비가 오네요.... 숨겨진 내맘 아는듯 잊은듯 잊지 않았어.... 곱게 접은 너의 미소 지금도 눈감으면.... 내앞에 다가서는너 우리가 왜 헤어졌는지... 그저 사랑했는데... 지금도 비가 오네요....흐르는 눈물 가려진...만큼.... 지금은 행복하지요...나를 기억하는지요 바라만 볼수 있다면 나는 행복할텐데..

비가 Dr.core911

인연 아니 필연 널 사랑할 수 밖에 없음을 안지 벌써 3년 하지만 준 적 없는 편지들이 쌓여만갔지 마치 너 하나보며 그리며 그렇게 흘러갔지 내 눈이 떠지고 심장이 뛰는 순간부터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감정을 어느 순간 시간이 흐르면서 널 알게된 후에 아니 어쩌면 널 만나기 전부터 널 향한 나의 가슴이 뛰고 있음을 알 수 있음을 나에겐 너밖에 없음을 ...

비가 김범수

[김범수 - 비가] 차가운 꿈이라도 해도 내 삶에 멍이 든다 해도 이 하늘 아래 내가 살아야하는 그대가 숨쉬고 있으니 나 잊지는 말아줘 흐려진 기억에 슬픈 나 더는 눈물로만 그댈 지킬 수 있었던 줄 수 없는 사랑이여 세상이 날 버린다 해도 날 외면하여도 우리 다른 인연으로 꼭 만나기를 나 약속을 하겠어 거친 세상 끝까지 영원한

비가 신은미

아 찬란한 저 태양이 숨져버려 어두운뒤에 불타는 황금빛노을 멀리 사라진뒤에 내젊은 내노래는 찾을길 없는데 들에는 슬피우는 벌레소리 뿐이더라 별같이 빛나던 소망 아침이슬 되었도다

비가 이현민

[ 비가 - 이현민 ] 많은 기대 널 괴롭힌 헛된 기대 나를 쓰러뜨린 되찾기엔 너무 멀어진 감당할 수 없는 아픔만이 우릴 위해 선택했던 멋진 이별 난 자신없었지 너 없이 나 행복하겠다고 하지만 남은 건 슬픔뿐인 나 아직 나에겐 너무도 벅찬걸 너를 잊고서 살아간다는 건 이젠 아무런 희망도 내겐 없어 하루하루가 내 숨을 빼앗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