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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아이 이일구

눈물을 몰래 훔쳐 용기가 부족해서 너의 말투 하나까지 너와 닮아있어요 고장난 손을 잡고서 떨리는 마음을 너에게 하나 둘 셋 눈을 감고 눈을 뜨면 사라져있어요 아무렇지 않아도 밤을 지새어 보아도 꺼져가는 마음을 비추어 보아도 좋은 사랑을 떠올려요 아무렇지 않아도 밤을 지새어 보아도 꺼져가는 마음을 빛추어 보아도 좋은 사랑을 떠 사실 마음이 아팠어요

그대로만 이일구

어두워진 밤하늘에길을 잃어버린 나는누군가에 손에 이끌려같이 걸어요혼자서는 버거운 듯사랑을 기다리는 듯아껴주는 사람들에게늘 고마워요보고 싶고사랑하는내 마음들은조금 버거워요잠에 들기 전까지너의 위로들의 품속에서나를 안아줘요고마워요 그대로만 내 곁에 머물러요항상 늘 감사하도록너와에 잊혀지지 않는 기억들감싸 가득히 담아요모자란 나의 마음에물을 부어준 너의 맘...

폴라비 세수송 (빛나는 내얼굴) 폴라비

어푸어푸 푸하푸하 세수 해봐요 (아이 시원해) 뽀글뽀글 비누거품 세수 해봐요 (아이 깨끗해) 밝은 얼굴 예뻐 예뻐 예뻐 사랑스런 내 얼굴 (아이 예뻐) 엄마 아빠 내 볼에 뽀뽀 해줘요 어푸어푸 푸하푸하 예쁜 내 얼굴 반짝반짝 아름다운 빛나는 내 얼굴

아이 (feat. Vengee (벤지)) 아글로우 (Aglow)

다 내려놓고 싶어 안 잡히는 것들을 쫓아 난 찢기고 뜯긴 내 발바닥을 보여주긴 싫어 보여줬던 내 미소까지는 몰라도 돼 넌 밝은 모습까지만 내 마지막까지만 계획을 멋대로 조절해놓고선 명분은 바르게 지킬 것 난 안돼, 안될 거야 뭐 내 보기엔 나 빼고 Digging gold (My bad) 알지 선 넘어선 안 돼 Deviation.

아이 아이 아이 김상희

아 세월은 잘 간다 아야야 나 살던 곳 그리워라 아 세월은 잘 간다 아야야 나 살던 곳 그리워라 가슴에 날 품어다오 가슴에 날 품어다오 나를 사랑하여라 아야야 마음을 바치겠노라 아 세월은 잘 간다 아야야 나 살던 곳 그리워라 아 세월은 잘 간다 아야야 나 살던 곳 그리워라 가슴에 날 품어다오 가슴에 날 품어다오 나를 사랑하...

나쁜 아이 류현준

내가 해줄 말은 너무 뻔하겠지만 모두 충분해 네가 했던 노력은 충분해 너는 노력했잖아 넌 아직 모르겠지 눈부신 밝은 햇빛 사실은 그런 거는 없고, 모두 체념했지 인생은 연속적인 밤중에서 가끔 뜨는 아침 모두 다 알면서도 기대하며 낚시 사소한 행복을 크게 바라보는 거 그게 야맹증에 안 걸리는 처방전 밝아지려 하니 난간이 바이럴 결국엔 난간은 이제 19금의 위기야

유금옥

너라는 아이 그 이름 언제나 밝은 하얀 얼굴 수줍은 보조개 깊은 자욱이 기억 속에 선명히 남아있어 세상을 다 가진 나였지 너와 함께라면 그랬어 너는 내게 말했지 세상 끝으로 가겠다고 너라는 아이 그 이름 하늘을 보고 불러봐 구름 사이 한줄기 빛이 내 눈빛 사이로 흘러 언제든 너를 볼 줄 알았어 동그란 맑은 너의 얼굴을 착각이라 말하지 않을게 나의 실수였으니까

영주 중앙 초교 교가 Various Artists

파란 하늘 굽어보는 한 벌 복판에 우뚝 솟은 영주중앙 우리 배움터 그 품안에 자라는 우리의 새싹 참된 길 갈고 닦는 슬기론 아이 어깨동무 착한 동무 손잡고 배워 새 나라의 알뜰한 일꾼이 되자 아아 그 이름 자랑스런 영주 중앙학교 다사로운 햇빛이 담뿍 비치면 밝은 언덕 가운데 아담한 중앙 해를 닮아 커가는 우리는 새싹 바른 길 갈고 닦는 슬기론 아이 어깨동무

Ilsan City AIR-82

한국의 westside lived in Ilsan 동네놈들이랑 보내는게 일상 필요없지 비싼 시계 or a car like Nissan 파란하늘 위에 들어 우리 V sign 난 야자시간에 칸예 앨범을 듣던놈 공부보단 축구를 더 좋아 하던놈 yeah thats me 정발초에서 부터 풍동고까지 졸업 친구들 만나면 What's up 마두동과 백석동에서 자라던 아이

아이 아이 아이스크림 박상문 뮤직웍스

아이아이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은 시원 달콤해 시원 달콤한 아이스크림 또 먹고 먹고 싶지만 자꾸자꾸 먹으면 배가 아파요. 딱 한개만 먹을래요. 너무 급히먹으면 머리 아파요. 살살 녹여먹을래요. 아이아이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은 시원 달콤해 시원 달콤한 아이스크림 또 먹고 먹고 싶지만 자꾸자꾸 먹으면 배가 아파요. 딱 한개만 먹을래요. 너무 급...

아이 아이 아이스크림 박상문

아이아이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은 시원달콤해 시원 달콤 한 아이스크림 또 먹고먹고 싶지만 자꾸자꾸 먹으면 배가 아파요 딱 한개만 먹을래요 너무 먹으면 머리 아파요 살살 녹여 먹을래요

아이 가비퀸즈

[가비퀸즈(Gavy Queens) - 아이]..결비 그렇게도 날 떠나고 싶었니 거짓으로 넌 사랑한다 말했니 아무런 미련도 없이 나를 떠나가 버린 너의 마지막 모습 이젠..

아이 가비퀸즈(Gavy Queens)

그렇게도 날 떠나고 싶었니 거짓으로 넌 사랑한다 말했니 아무런 미련도 없이 나를 떠나가 버린 너의 마지막 모습 이젠 아니라고 넌 내게 말하지만 어색해져만 가는 너의 그 눈빛 그래 넌 내게 아무런 느낌도 사랑도 아픈 추억마저도 이젠 흔들리지마 그냥 떠나가 너는 나쁜 남잘뿐 돌아보지마 이젠 더 이상 너를 바라진 않아 아무것도 믿지 못한 바보처럼 외롭기만...

아이 에프 엑스

Just Listen 안개비에 가렸니 니 맘 먼지비에 젖었니 니 맘 Woo Woo 구름 뒤에 있니 니 맘 놀리려고 감췄니 니 맘 Woo Woo 나난나난나나 나난나난나나 너 말고는 딴 덴 못봐 나난나난나나 나난나난나나 니가 나를 잘 알잖아 고운 우리 아이 비 맞히면 안돼 고운 우리 아이 안 보이면 안돼 누구도 못 오게 내 마음을 지켜 너로

아이 최현

그 밤 그 낮 꽤 소란스러웠는데 언제 또 오늘이 왔나 내 발자국이 남겨진 마른 사진을 보다 깊은 잠에 빠진다 흐린날이 계속 머문다 날 제외하면 모든게 밝다 흐린날은 계속 머문다 난 정처없이 이 땅을 흐논다 없는 아이의 기억 다시 시침위로 올라선다 미동 하나 없지만 낡은 목소리와 닿으면 저 먼 한켠이 으스러져 난 한참을 운다 흐린날이 계속 머문다 ...

아이 가비퀸즈 & H1

가비 퀸즈 (Gavy Queens) - 아이 그렇게도 날 떠나고 싶었니 거짓으로 넌 사랑한다 말했니 아무런 미련도 없이 나를 떠나가 버린 너의 마지막 모습 이젠 아니라고 넌 내게 말하지만 어색해져만 가는 너의 그 눈빛 그래 넌 내게 아무런 느낌도 사랑도 아픈 추억마저도 이젠 흔들리지마 그냥 떠나가 너는 나쁜 남잘뿐 돌아보지마 이젠

아이 Soopie (수피)

그 밤 그 낮 꽤 소란스러웠는데 언제 또 오늘이 왔나 내 발자국이 남겨진 마른 사진을 보다 깊은 잠에 빠진다 흐린날이 계속 머문다 날 제외하면 모든게 밝다 흐린날은 계속 머문다 난 정처없이 이 땅을 흐논다 없는 아이의 기억 다시 시침위로 올라선다 미동 하나 없지만 낡은 목소리와 닿으면 저 먼 한켠이 으스러져 난 한참을 운다 흐린날이 계속 머문다 날 제...

아이 Soopie

그 밤 그 낮 꽤 소란스러웠는데 언제 또 오늘이 왔나 내 발자국이 남겨진 마른 사진을 보다 깊은 잠에 빠진다 흐린날이 계속 머문다 날 제외하면 모든게 밝다 흐린날은 계속 머문다 난 정처없이 이 땅을 흐논다 없는 아이의 기억 다시 시침위로 올라선다 미동 하나 없지만 낡은 목소리와 닿으면 저 먼 한켠이 으스러져 난 한참을 운다 흐린날이 계속 머문다 날 제...

아이 이기현 & 안민수 & 조찬희

어둔 밤 잠든 얼굴을 조용히 품에 담는다 어느덧 이렇게 커버린 네가 괜히 눈물이 난다 오늘도 부딪혀 오는 험하고 두려운 세상 언제나 그늘이 되어줄게 다 줘도 모자란 마음 울고 웃으며 껴안은 날들 끝없이 긴 밤이 와도 네 곁에 있어 오롯이 사랑만 줄게 어둔 밤 잠든 얼굴을 조용히 품에 담는다 어느덧 이렇게 커버린 네가 괜히 눈물이 난다 오늘도 부딪혀 ...

아이 이기현 외 2명

어둔 밤 잠든 얼굴을조용히 품에 담는다어느덧 이렇게 커버린 네가괜히 눈물이 난다오늘도 부딪혀 오는험하고 두려운 세상언제나 그늘이 되어줄게다 줘도 모자란 마음울고 웃으며 껴안은 날들끝없이 긴 밤이 와도네 곁에 있어 오롯이 사랑만 줄게어둔 밤 잠든 얼굴을조용히 품에 담는다어느덧 이렇게 커버린 네가괜히 눈물이 난다오늘도 부딪혀 오는험하고 두려운 세상언제나 ...

아이 이은석

어디쯤 바람에 몸을 맡겨 세상의 품에 안겨 제자리로 그저 순수했던 내게로 얼마나 멀어진 건지 작은 기억들만 흩날리잖아 잊고 싶을 만큼 아팠던 일들은 여전히 날 밀어내지만 서서히 피고 지던 추억들도 이제는 점점 얕아지지만 어디선가 날 부르는 것 같아 Right here Oh oh oh oh oh 떠오를 것 같아 유난히 밝았던 빛 Oh oh oh oh oh 난 아이

아이 ECLIPTH

다치고 말을 건넨 후연락 한 통이 없네쭉 그래왔지만그랬겠지만건드리면 눈물을 쏟겠지다른 의미는 없어우리 관계도 벌써선 그었어텅 비었던 술잔처럼남김없이 난 없어네가 모르게take it slow널 보려고 택해시간은 빠르게 tick tack너를 보기 위해 keep 해깊게 박힌너 모르게 핀감정이 더 짙어진 후에야난 miss관심 없는 말투(그니까 내 말은)연락도...

아이 Narr.i (나리)

세계의 점도는 0부스러지는 모래같지그 정도는 뭐우습게 털어 간단하지Now you see me너의 눈부심이나를 무위로 만들었네You tryna kill me구멍 없는 피리불어대 솔직히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아감각은 희미예의? 거짓말개의치 않잖아걔의 치부까지도려낼 팔자Another 가짜누가 더 나빠?발악해봤자다시 내 탓이잖아더원 체인지 옆놓여있던 그 ligh...

아이 가비 퀸즈, H1

그렇게도 날 떠나고 싶었니거짓으로 넌 사랑한다 말했니아무런 미련도 없이나를 떠나가 버린너의 마지막 모습 이젠아니라고 넌 내게 말하지만어색해져만 가는 너의 그 눈빛그래 넌 내게 아무런느낌도 사랑도아픈 추억마저도 이젠흔들리지마 그냥 떠나가너는 나쁜 남잘뿐돌아보지마 이젠 더 이상너를 바라진 않아아무것도 믿지 못한바보처럼 외롭기만 했던널 이제는 버릴래슬픈 듯...

아이 인디언 썸머

나 다시 눈을 뜨면 생각나는 사람 있지 하얀 얼굴과 여린 눈을 가진 그 아이 나 아이를 위해서 다시 꿈을 꾸고 있지 아이는 나의 눈을 보면서 슬프게도 말했지 울지마 울지마 울지마 울지 말아라 울지마 울지마 울지마 슬퍼 말아라 나 아이를 위해서 다시 꿈을 꾸고 있지 아이는 나의 눈을 보면서 슬프게도 말했지 울지마 울지마 울지마

아이 신현희와김루트

흘러간 시간을 손으로 잡을 수 없어 내뱉은 말을 주워 담을 수도 없어 매일을 그렇게 후회하고 야속한 시간은 흘러가고 그렇게 그렇게 어른이 되는구나 영원할 것 같던 사랑도 끝이 나고 먹지 못 하던 술을 어느새 먹고 있고 어릴 적 친구들 소식이 들리지 않고 매일 밤 이유 모를 눈물을 삼킨다 난 아인가봐 난 아픈가봐 난 너무나 여린가봐 어쩌면 난 외로운가봐...

아이 미미크리엑스

어린아이의 발목을수억 개의 손이 부여잡네누구의 손을 잡을까어떤 장단에 발을 맞출까아이의 여린 두 팔로는모두를 구원할 순 없을까나는 알 수 없는 이름을 한 나무사라져 갈 그 눈빛들에 걸린수많은 유성들그래 그중에 하나인걸아이야 나는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아니야 나는 네가 달렸으면 좋겠어누구의 손을 잡을까어떤 장단에 발을 맞출까하얀 그들의 마음 앞에검은색 ...

아이 임준형

먼 길을 홀로 떠나는 듯한 지금 그 길 끝에 뭐가 있을지 모르지만 난 아직 모든 게 서툴러 떠나기 겁나는 나인 걸요 한걸음 내딛을 때마다 한순간 지워지는 흔적만 남긴 채 주저앉아 우는 자라지 못한 아이인가요 가끔씩 휘청일 때마다 한순간 무너지는 모습만 보인 채 숨어버리고 마는 아직 난 어린아이인가요 먼 길을 아직 떠나지 못한 나는 여전히 머물고만 있는 걸요

아이 Wav Table

천천히 다녀와요우리를 두고 온 곳엔이제서야 작은 꽃이 피었죠차갑던 내 손을 꺼내 담아주었던그대 모습은 나의 발걸음을 멈추어다시 생각나게 해요투박한 모습은 오히려 날 더 웃게 해서뭐 별다른 말없이 이불 끝 발을 맞추며나오는 웃음은 마치꿈에 닿는 시작이었단 걸 모르고 한참을 헤매어 온 건지이제야 부르는 Self composed song그대 발을 포개던 미...

아이 와잇(wYte)

작은 햇빛나를 만지던 흔한 공기But it’s gone gone바람결이 umm목뒤로 스쳐가던 그날의 소리But it’s over기억해 꿈 많은 어린아이Yeah it’s so farBut I’m still thereOh 난 그래 난너무 많아져 버린 생각과포기해야 할 것들이 많아진 난알아 이제야 알아문득 돌아보니 놓아버린 모든 게난 좀 아쉬워But I c...

아이 김윤수

오래 품어왔던작은 꿈이 있죠아직 어리다고잘 할거라 믿었죠포기하고 싶던생각이 드네요견뎌왔던 시간다시 버텨낼 힘이 없네요아직 난 보잘것 없지만내 자신을 믿어줄래요누구도 봐주지 않지만내 자신을 믿어볼래요괜찮아요 잘 할거죠믿어줘요어두운 현실에맘이 괴롭지만아직 내 안에 남아있는 소망조그만 빛에 날 다시 걸어볼래요아직 난 보잘것 없지만내 자신을 믿어줄래요누구도 ...

아이 리비 (li:vi)

유난히 시렵던 겨울의 향기온전히 다 버려낼 수 없었던그 날을 잊기엔 강렬한 결말다시 또 난 혼자 남겨진 거야어렸던 걸까이별의 아픔은 생각보다 짙더라생각보다 깊더라가지마 아이야 내 사랑아당장 떠나간다 해도 난아이야 내 사랑아널 놓을 수는 없겠지만이 곳에 너를 묻어둘이 있어야 난 숨 쉬어가지마 아이야 내 사랑아널 놓을 수 없겠지 난두 팔을 벌려 안았던나만...

아이 4U

내가 한때 좋아했던 아이 내가 한때 사랑했던 아이 나 지금 이 순간도 널 생각해 너는 지금 이 순간에 무슨 생각해 해가 뜨고 지고 밤은 깊어만 가고 내 손에 쥔 펜은 글을 또 써 내려가고 어쩌겠어 yeah 널 사랑하니까 이런 거지 yeah 널 좋아하니까 하루에 반나절은 니 생각만 일을 하다가도 딴 길로 새 버리고 그 길을 걷다 보면 막다른 길 빠져나가지 못하게

아이 연서

어렸을 때부터사랑을 받지 못한 아이는애써 웃음지은잘못뿐이고그러다 눈앞에나타난 별 하나를 보고계속 떨어지는 눈물을 닦았네그 아이는 별을 위해 살았네아침이 오면 별은 사라져모습을 감추면아이의 꿈은 사라져다시 또 밤이 오네요별은 아이를 안타까워해또 잘해주다가결국엔 상처만 주고불빛을 꺼버리네요지키지 못할 약속들을 했던 아이는자신을 버려가며 발버둥 쳤죠끝없이 ...

아이 류현준

사랑하는 옛날 사랑했던 옛날 A I A I 아이 あい 사랑을 쫓던 아이의 얘기 안아줘 꽉 안아줘 알아줘 날 알아줘 여행을 떠났다 그리워 다시 온 여기 이곳은 처음과 너무 많이 달라서 소름 내가 본 풍경은 대체 어디에? 미안해 나 홀로 간 나의 비애 마지막 기회를 줬음에도 왜 난 홀린 듯 까마귀를 따랐을까?

우주의 아이 (Feat. 유니) Plum

평생을 모르고서 살았을 수도 있었던 우리를 이어준 작은 확률에 감사하고 있어 스치는 모든 인연을 전부 잡아둘 순 없겠지만 손에 얽혀있는 이 실들을 난 놓치고 싶지 않아 그 무엇도 없었던 아득하고 검은 공간 알 수 없는 작은 힘에 먼지들은 한 곳에 모여 여기저기에 밝은 빛으로 어두운 공간을 채웠고 그 중에 하나, 그 변두리에서 시작되는 이야기 바다가 흐르는 자그마한

님을 사랑합니다 푸른솔 (Prsol)

휘영청 달 밝은 밤 창밖에 바람이 낙엽스치는 그 소리에 가신님 오실까 고운님 머물다 떠난 빈자리 그리움이 깊고 깊어 강물되어 흐르네 세월 지난 뒤 내가 어른이 되어 초롱한 눈망울에 아이 손을 잡으니 님 주신 사랑에 가슴이 저려오네 붙잡은 손 놓지 못한 뜨거운 사랑을 푸른 언덕 저편에 동백꽃 피는 날 이루지 못한 님 사랑 채우 오리라 오직 사랑하나로

빈방 여름밤이야기

저 빛나는 네온 사인이 날 불러와 근데 무서워 가로등 밖에선 어두워 가끔은 나도 좀 외로워 아이 아이 세상 노래들 모두가 지 말만해 웃겨 지겨워 서울 밤 거리는 무서워 혼자인 나는 우스워 난 다다다 그저 그런 애 다다다 그런 줄만 알고 또 또 또 나만 남고 도 또 또 또 뭔가 잘못된 걸 까 don't know why light on

평화의 크리스마스 반해상

별빛이 밝은 크리스마스 어둠을 비추고 아름다운 거리의 모습 그 따뜻한 나눔에 외롭고 병든 노인 가난해 굶주린 아이 다함께 웃음을 종소리 울린 크리스마스 침묵을 깨우고 희망이 가득한 버스 흰 눈길로 달려가 가슴에 깊게 패인 그 상처가 치유될 내일 다함께 기도를 WAR IS OVER IT\'S OVER WAR IS OVER IT\'S OVER

별빛 아이 (feat. 임주은) 김희동

빛깔이 참 곱겠지 반짝반짝이겠지 밝게 빛이 날 거야 별처럼 나도 그 빛 가졌으면 별처럼 빛이 날 거야 마음에 별빛으로 물이 들면 나도 별이 될 텐데 사랑하는 아이야 너는 별이었단다 밝은 별이었단다 별빛 아이 지금도 그렇단다 너는 빛이 난단다 너의 눈망울에서 빛나요 언제언제까지나 너는 빛이 날 거야 너의 고운 꿈에서 빛나요

철부지 한승우

하루의 끝에 혼자 있어 공허한 이 밤이 싫어 막막한 시간 속에 엉켜버린 생각이 풀어지지 않은 채 놓아버린 마음에 고갤 숙이네 반복된 불면에 외로움이 쏟아져 그 자리엔 슬픔이 알아주는 사람도 없이 늘 나만 알고 있는 비밀 속에 모든 게 다 두려워 날 감춰 나는 철부지 여린 아이 같아 이 세상 속을 살아가기엔 눈물이 고일 때쯤 잠에 들어 그렇게

Mart에 가면 Hip Pocket

웃음잃은 얼굴 지쳐있는 모습속에 우릴 더욱 슬프게 하는 소식들은 이제 듣고 싶지 않아 보고 듣고 싶지 않은일들이 이제 묻어 버리고 싶어 그리고 따듯한 그리고 뿌듯한 그런 얘기들만 듣고 싶어 어느 꼬마 아이 길을 잃어 혼자 외로이 공원에서 울고 있는 어린 꼬마 아이 어디로 가야 엄마를 찾아 집으로 가는 건지 아무도 누구도 도와주는 사람 없어 결국 울다가

달콤한 상상 쥬얼리

사실 기다리고 있었어 날 좋아한다는 너의 고백은 일부러 튕겼었지만 그건 나의 진심이 아니었는걸 혹시 포기하면 어떡해 얼마나 가습 졸였는줄 넌 아니 원래 여자란 다그래 좋아하면서도 아닌척 행동해 사실 항상 니곁에 함께 있는 생각을 그댄보곤 했어 이미 우린 연인이 되었는걸 내마음에 너란 아이 이제는 니가 원하는건 모두 할게 나의 주인이 되버린 너에게

평화의 크리스마스 반해상

별빛이 밝은 크리스마스 어둠을 비추고 %D 아름다운 거리의 모습 그 따뜻한 나눔에 %D 외롭고 병든 노인 가난해 굶주린 아이 %D 다함께 웃음을 %D %D 종소리 울린 크리스마스 침묵을 깨우고 %D 희망이 가득한 버스 흰 눈길로 달려가 %D 가슴에 깊게 패인 그 상처가 치유될 내일 %D 다함께 기도를 %D WAR IS OVER IT\

아이 야!(I Yah!) hot

그들은 소외당하고 무시당하고 보호받지도 못하고 타고난 권리조차 지켜주지 못했고 그래 언제까지 이 따위로 살텐가 피우지도 못한 아이들의 불꽃을 꺼버리게 누가 허락했는가 언제까지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을 반복하고 살텐가 yeah~ 누구나가 다 평등하게 살아갈 때 모두 다 자기것만 찾지 않을 때 어떤 것이 무엇이 제일 소중한지 깨달을 때 그때 밝은

달콤한 상상 쥬얼리(Jewelry)

사실 기다리고 있었어 날 좋아한다는 너의 고백은 일부러 튕겼었지만 그건 나의 진심이 아니였는 걸 혹시 포기하면 어떡해 얼마나 가슴 졸였는 줄~ 넌 아니~ 원래 여자란 다 그래 좋아하면서도 아닌 척 행동해 사실 항상 니 곁에 함께 있는 그런 생각을 그리곤 했어 이미 우린 연인이 되있는 나 내 마음에 너란 아이 이제는 니가 원하는

Whoever you are 유희

없는 새하얀 미소 까만 눈망울 그대 눈 안에 담긴 나를 사랑스럽단 말로 표현할 수 있었을까 whenever wherever whoever you are whenever wherever whoever you are 한 발자국 걷다 넘어져도 좀 느리더라도 다 잘하는 일이었던 그때 힘없이 주저 앉을까 봐 날마다 내 손잡아 주던 그때 그 모습 그대로 사랑받던 그 아이

Whoever you are (Inst.) 유희

없는 새하얀 미소 까만 눈망울 그대 눈 안에 담긴 나를 사랑스럽단 말로 표현할 수 있었을까 whenever wherever whoever you are whenever wherever whoever you are 한 발자국 걷다 넘어져도 좀 느리더라도 다 잘하는 일이었던 그때 힘없이 주저 앉을까 봐 날마다 내 손잡아 주던 그때 그 모습 그대로 사랑받던 그 아이

집 지키는 아이 2 (feat. my_i) 꼬마견

소꿉장난 손가락에 흙껴가며 놀던 어린시절 소극적이고 조용했던 아인 형 뒤만 졸졸 따라다니던 아인 어느 날 부턴가 나홀로 집에 집에 돌아오면 아무도 없네 하나 없네 구석에 있는 장난감 뒤지며 만화 주인공이 되며 영화 주인공이 되며 외로워하지 않으려 애쓰던 시절 어른이 된 지금 머리 쓰다듬어 주고 싶어 항상 밝은 척하며 어린시절을 보내보지만 마음 속엔 외로움이

이분단 셋째줄 재주소년

샤워를 하고 교복을 단정하게 입고서 거울앞에 섰지만 초라한 내 모습 뿐 힘없는 발걸음 교실로 들어가서는 나의 자릴 찾아가 교과서를 보는 척하며 내가 바라본곳은 이분단 셋째줄에 앉은 아이 그 앨 좋아하게 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