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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의 강물 (이수인 시) 이재욱

수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날 그땐 지금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느네 새파란 하늘 저 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땐 지금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 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내맘의 강물(이수인 작시 이수인 작곡) 정혜경

수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날 그땐 지금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 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내맘의 강물 이성혜

수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 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끝없이 흐르네

내맘의 강물 엄정행

수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 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국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 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내맘의 강물 이지영

수 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내맘의 강물 끝 없이 흐르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맘에 강물 끝 없이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 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 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땐 지금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 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 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내맘의 강물 박세원

수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 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국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 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그리움 그 너머에 이재욱

붉은 노을 타오르는 들녘에 서서아름답게 빛나는 노을을 바라보았네내 사랑 그리움도 노을처럼 깊어지고그립다 그리워도 무슨 말을 해야 할까떠나보낸 그대 사랑 꽃잎 되어 흩날리고그리운 그대여 내 사랑은 저 노을이던가어쩌다가 생각나면 그리움 넘쳐서날이 가고 달이 가도 언제나 꿈속에 있네사무친 내 사랑은 구름 되어 흘러가고긴긴밤 지새우는 그리움도 행복일까잊으려 ...

내 맘의 강물 코리아 싱어즈

수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 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땐 지금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수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날 그땐

내 맘의 강물 임웅균

수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날 그땐 지금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내 맘의 강물 박세원

수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이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멀리 구름은 두둥실

내 마음의 강물 김희순

수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 땐 지금은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멀리 구름은

내 맘의 강물 (Feat.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정주희

수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내 마음의 강물 박정희

수많은날은 떠나갔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 날 그땐 지금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된 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 땐 지금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운좋은 사랑 이수인

사랑을 잃어버린 내 마음이 꽁꽁 얼때에 따스한 햇살처럼 따뜻하게 안아주던 그대 나의 가슴 속 깊이 사랑을 안겨주었지 이제는 우리 사랑이 시작된 것 같아 그렇게 많고 많은 사람중에 그대를 만나 서로가 사랑한다 고백한 건 운이 좋은거야 이제 우리 사랑은 사랑은 영원한 사랑 이것이 바로 운 좋은 사랑 사랑이야 # 따뜻한 그대 손을 꼭 잡고 한마리 작은 ...

갖고싶어 이수인

전화기 사이로 들리는 너의 목소린 언제 들어도 질리지 않아 yeah 그 섹시한 목소리로 다른 여잘 말할 때면 나도 모르게, 나도 모르게 불안해 오늘따라 더 달라붙는 느낌 누군진 몰라도 실수하는 느낌 다들 첫만남에 쿨하대 그저 웃지 습관이 됐지 모르는 번호는 무시 오해는 마 너의 생각 절대 아냐 그냥 친한 친구 아무 감정 없는 사이 그동안 시간이 지난...

사랑주기 이수인

이 세상 가장 아름다운 말은 사랑 당신께 주고 싶은 말 한마디는 사랑 우리가 남긴 단 하나의 선물 사랑 사랑 힘들고 지칠때 더욱 필요 한 것이 사랑 기쁠때나 슬플 때 더욱 간절 한 것이 사랑 그 언제라도 사랑이 있어 두렵지 않아 사랑사랑 사랑은 주는거야 아낌없이 거짓없이 주는거야 진실한 마음 하나 되면 행복한 사람 언제나 웃으면서 사랑해요 힘들고 ...

좋은 사람 이수인

볼수록 정이 드는 사람이에요 잘생기진 않아도 법 없이도 살 수 있을 것 같은 좋은 사람 같아요 전생에 몇 천번을 만나고 나야 옷깃 한 번 스치죠 그래서 우리가 알게 된 것도 대단한 인연이죠 제 아무리 찾아도 제 아무리 골라봐도 모두 다 거기서 거기예요 고르다보면 나이만 들지 모두가 도토리 키재기죠 살다보면 똑같은데 당신이 못하니까 제가 할래요 기...

지워지지 않는 사랑 이수인

시간이 너무 흘러서또 다른 사람 만나서날 잊고 살겠지추억도 잊고 살겠지다시 날 찾진 않겠지바람에 추억 날리듯강물에 너를 보내듯널 잊지 못했어가슴에 남은 추억도멀리 버리지 못했어다 지나간 시간속에서너를 찾고 있는내 눈속에 눈물이흐르는 빗물속에널 지우려해도 그게 잘 안돼가슴에 남아있는듯추억에 너무 잠겨서널 잊지 못했어가슴에 남은 추억도멀리 버리지 못했어다...

당신도 남자니까 이수인

사랑이란 그 이름은 내게 아픔만 주는 것 다신 사랑의 고통을 정말 반복하고 싶지 않아요 나눠줄 가슴 한 조각 남아 있지 않는 나는 세상 어떤 남자라도 이젠 믿을 수 없어요 그래요 가세요 다신 오지 말아요 당신도 언젠가 떠날테니까 차라리 나혼자가 더 행복하니까요 좋은 분인것 같지만 거기까지만 알래요 당신도 어쩔 수 없는 똑같은 남자니까 그래요 가세요 ...

재회 이수인

그대가 떠나고 나면끝이라 생각했는데잘못된 계산이었어나만의 착각이었어정리를 다 한 후에도변한건 하나도 없고잊으려 애를 쓸 수록보고싶은 그대 얼굴그대를 떠나보내고나 혼자 남는다는게얼마나 힘든일인지얼마나 가슴 아픈지상상도 못한 일이야우리가 언제 또 다시또 다시 만나게되면그때는 내 손 놓치마세월의 뒤안길에서뜨겁게 재회를 하자그대를 떠나보내고나 혼자 남는다는게...

축복 이수인

다시 세상에 태어났어도 나는 당신을 만나고 싶소 주어도 아직 다 못 준 사랑 남아 있기에 나는 당신을 꼭 만나야겠소 나 또한 당신을 다시 만나서 그 사랑 다 받고 싶소 당신의 나만을 섬기라 하시는 하늘에 뜻 따르겠소 어디에 계시든 믿고 따르리 당신의 사랑은 나요 가끔씩 힘겨운 삶 세월의 무게 앞에서 우리의 사랑 약해져도 당신을 위해 서라면 나 두려울게...

실버들 이수인

실버들을 천만사 늘어놓고도 가는 봄을 잡지도 못한단 말인가 이 내 몸이 아무리 아쉽다기로 돌아서는 님이야 어이 잡으랴 한갖되이 실버들 바람에 늙고 이 내 몸은 시름에 혼자 여위네 가을바람에 풀벌레 슬피울때에 외로운 밤에 그대도 잠 못 이루리 한갖되이 실버들 바람에 늙고 이 내 몸은 시름에 혼자 여위네 가을 바람에 풀벌레 슬피 울 때에 외로운 밤에 그대...

노을꽃향기 이수인

해가 지고 하늘 위로 노을 꽃잎이하나 둘 수줍게 인사하더니곱디고운 노을 꽃잎 나를 따라서분홍빛 하늘을 그려주네요저기 보세요 서쪽 하늘 구름 사이로나의 꿈들이 피어납니다여기 보세요 희망 담아 손을 흔들듯내 마음을 물들입니다노을 꽃향기 사이로 하늘 바람 살며시 불어와저녁 노을 속에 나만의 꿈 담아 봅니다저기 보세요 서쪽 하늘 구름 사이로나의 꿈들이 피어납...

이수인 : 별 Various Artists

바람이 서늘도 하여뜰 앞에 나섰더니서산 머리에 하늘은구름을 벗어나고산뜻한 초사흘달이별 함께 나오더라달은 넘어가고별만 서로 반짝인다저 별은 뉘 별이며내 별 또 어느 게요잠자코 홀로서서별을 헤어 보노라바람이 서늘도 하여뜰 앞에 나섰더니서산 머리에 하늘은구름을 벗어나고산뜻한 초사흘달이별 함께 나오더라달은 넘어가고별만 서로 반짝인다저 별은 뉘 별이며내 별 또...

내 맘의 강물 엄정행

수 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 날 그 땐 지금은 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 파란 하늘 저 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 바람 모진 된 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 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 파란 하늘 저 멀리

행복할 수도 이솜, 이재욱

따스한 하늘 아래눈 부신 이른 아침에저 햇살이 포근해괜히 더 좋은 날을 기대해잘 해내고 싶은 마음에조급해질땐언제든 내게 말해너의 손을 잡아줄게더 성공할 수도더욱 잘 풀릴 수도어쩌면 더 행복할 수도있어 넌어쩌면 더 가능할 수도더 많은 기회가 있을수도충분히 할 수도있어 넌날아가 더 멀리더 높이더 많은 기회를 찾아더 고른 기회를 찾아우린 더 멀리더 높이더 ...

곁에있어줘 (Feat. 이수인) 임민기

곁에 있어도 혼자 있는것만 같아서 얘길 나눠도 혼자 말하는 것 같아서 다가갈수록 멀어지는 것만 같아서 너도 나처럼 혼자 느끼는것 같아서 아무말 없이 창 밖을 보는 너의 그 모습을 바라 볼수 없는데 이렇게라도 제발 곁에 있어줘 더이상 내가 외롭지 않게 이렇게라도 제발 곁에 있게해줘 더이상 니가 외롭지 않게 가만히 앉아 아무 말도 하지 못한체 한참 ...

이수인 : 고향의 노래 양기영

국화꽃 져버린 겨울 뜨락에창 열면 하얗게 믓 서리 내리고나래 푸른 기러기는북녘을 날아간다아 이제는 한적한 빈들에서 보라고향 길 눈 속에선 꽃 등불이 타겠네고향 길 눈 속에선 꽃 등불이 타겠네달 가고 해가면 별은 멀어도산골짝 깊은 곳 초가 마을에봄이 오면 가지마다꽃 잔치 흥겨우리아 이제는 손 모아 눈을 감으라고향집 싸리울엔 함박눈이 쌓이네고향집 싸리울엔...

곁에 있어줘 (Feat. 이수인) 임민기

곁에 있어도 혼자 있는것만 같아서 얘길 나눠도 혼자 말하는 것 같아서 다가갈수록 멀어지는 것만 같아서 너도 나처럼 혼자 느끼는것 같아서 아무말 없이 창 밖을 보는 너의 그 모습을 바라 볼수 없는데 이렇게라도 제발 곁에 있어줘 더이상 내가 외롭지 않게 이렇게라도 제발 곁에 있게해줘 더이상 니가 외롭지 않게 가만히 앉아 아무 말도 하지 못한체 한참 그렇...

갖고싶어 (feat. 이수인, Jnto) 버건디레드(Burgun D Red)

전화기 사이로 들리는 너의 목소린 언제 들어도 질리지 않아 yeah 그 섹시한 목소리로 다른 여잘 말할 때면 나도 모르게, 나도 모르게 불안해 오늘따라 더 달라붙는 느낌 누군진 몰라도 실수하는 느낌 다들 첫만남에 쿨하대 그저 웃지 습관이 됐지 모르는 번호는 무시 오해는 마 너의 생각 절대 아냐 그냥 친한 친구 아무 감정 없는 사이 그동안 시간이 지난...

갖고싶어 (Feat. 이수인, Jnto) 버건디레드

전화기 사이로 들리는 너의 목소린 언제 들어도 질리지 않아yeah 그 섹시한 목소리로 다른 여잘 말할 때면 나도 모르게나도 모르게 불안해 오늘따라 더 달라붙는 느낌 누군진 몰라도 실수하는 느낌 다들 첫만남에 쿨하대 그저 웃지 습관이 됐지 모르는 번호는 무시 오해는 마 너의 생각 절대 아냐 그냥 친한 친구 아무 감정 없는 사이 그동안 시간이 지난 사이 ...

꽃잎 마중 (Feat. 이수인) 최아윤

새하얀 배꽃이 바람에 날려꽃눈이 내린 어느 봄날발끝에 날아든 꽃잎을 보니떠나는 봄이 아쉬워떨어진 꽃잎에 슬퍼 말아요가버린다 서러워 마요꽃잎이 놓고 간 작고 여린 열매가하나 둘 씩 영글어 가며여름 지나온 가을 들녘에 소중하게 올 선물새봄에 돌아올 꽃잎 마중에늘 바쁜 또 하루 떨어진 꽃잎에 인사를 해요다시 만나자 속삭여봐요꽃잎이 놓고 간 작고 여린 열매가...

여름의 너 (Feat. 이수인) 안혁

바람이 불어와 여름이 내게 와네게 전하지 못했던 여름밤 그 장소에초록빛 물들어 웃음꽃 이 필 때면난 이제는 데리러 갈게 좀만 기다려 줘저녁노을 담아 별빛 안고달려가고 있어 여름 향기에 취해지금도 그대로일까 난 항상궁금하지만 곧 우린 밤하늘에예쁜 은하수가 될 꺼야Baby, you love me신비로운 소리우리 심장 소리오늘은 피곤하지않아 꿈속 같은 이곳...

밀당 (feat. 김성현&이수인) 박가을

차라리 솔직하게 말을 해봐 넌 아닌척하지만제발 좀 내 옆에서 칭얼대지 마 넌 지겹지도 않니먼저 말로 해 좋아한다고 언제까지 내 맘을 훔쳐 보려 해 내겐 안 통해 넌 아직도 나를 몰라~(넌 몰라 넌 몰라 넌 몰라 너는 나를 몰라~)바~보야~ 보야~ 너는 바보 바~보야~ 너는 사랑을 모르는 바보'사랑해'라는 말을 듣고 싶었던 나밀당은 하지 마넌 대체 무슨...

그대 잘가라 (도종환 시) 장유진

어둠 속에서 키 큰 나무들이 그림자를 물에 누이고 나도 내 그림자를 물에 담가 흔들며 가늠할 수 없는 하늘 너머 불타며 사라지는 별들의 긴 눈물 잠깐씩 강물 위에 떴다가 사라지는 동안 밤도 가장 깊은 시간을 넘어서고 밤하늘보다 더 짙게 가라앉는 고요가 내게 내린다 이승에서 갖는 그대와 나의 이 거리 좁혀질 수 없어 그대가 살아 움직이고 미소 짓는 것이 아름다와

강물 조준모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 그 생명 주신 주님 나의 죄 사하시려고 보혈 흘리신 주님 예수님 예수님 그 십자가의 사랑 강물되어 흘러 흘러 나같은 죄인 살리시네 <간주중>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 그 생명 주신 주님 나의 죄 사하시려고 보혈 흘리신 주님

강물 진 호

화려했던 한 세월이 한 폭의 그림이 되어 (찬란했던 한 시절이 석양의 노을이 되어) 수많은 추억들이 강물처럼 밀려오네 (아팠던 기억들이 강물처럼 밀려오네) 아아 지난날의 사랑의 그림자를 (아픔의 그림자를) 추억에 흔적들을 강물 위에 내던지고 내 마음도 강물처럼(내인생도 강물 따라) 말없이 흘러만 가네

강물 진호

화려했던 한 세월이 한폭의 그림이 되어 (찬란했던 한시절이 석양의 노을이 되어) 수많은 추억들이 강물처럼 밀려오네 (아팠던 기억들이 강물처럼 밀려오네) 아아 지난날의 사랑의 그림자를 (아픔의 그림자를) 추억에 흔적들을 강물위에 내던지고 내마음도 강물처럼 (내인생도 강물따라) 말없이 흘러만 가네

강물 조이엄

?강물이 모두 바다로 흐르는 까닭은 언덕에 서서 내가 온종일 울었다는 그 까닭만은 아니다 밤새 언덕에 서서 해바라기처럼 그리움에 피던 그 까닭만은 아니다 언덕에 서서 내가 짐승처럼 서러움에 울고 있는 까닭은 그 까닭은 강물이 모두 바다로만 흐르는 그 까닭만은 아니다

강물 도노반

시간에 강을 따라 기타를 타고 흘러 어느덧 열 한번째 봄, 소리 없이 만나네 별로 변한 것 없이, 아직 쉴 곳도 없이 잔잔하게 흐르는 물결 뒤로 난 기타를 저어 모질게 흐르는 바다로 향한 물결 거슬러 갈 수 없는 잊혀진 계절들 뒤로 흐르네 모질게 흐르는 바다로 향한 물결 거슬러 갈 수 없는 잊혀진 계절들 뒤로 흐르네

강물 송상훈

강물에 띄워 보내야지 잿빛같은 사연들을 기나긴 세월 속에 꿈 많았던 시절아 강물에 띄워야지 사랑없던 초저녁 밤 흘린 눈물처럼 띄워야지 강물에 띄워 보내야지 강물에 띄워 보내야지 구름같은 사연들을 여울진 꿈결 속에 쓰러져간 그림자들 강물에 띄워야지 아픔서린 눈물의 밤 흘린 눈물처럼 띄워야지 강물에 띄워보내야지

강물 조유진

수 천년 동안 어쩌면 그보다 더 오래 흘러왔을 강물 지치지도 않고 그저 순리를 따라 변함 없는 그 모습 그 속에 왜 아버지의 마음이 보일까 함께 흐르고 있는 사랑이 내 발이 강물과 닿아 하나가 되어 창조주를 노래하네 신실하신 주님의 노력과 세상을 향한 긍휼로 흘리신 눈물이 강물은 아닐까 그 속에 왜 아버지의 마음이 보일까 함께 흐르고 있는

강물 박종호

더는 찾지마라 미련 또한 두지마라가면다시 오지 않으니 흘러간다고아쉬워마라 잠시 지나갈 뿐이다그저 흘러 갈 뿐이다상처가 남아도 흔적이 남아도 그만 잊어다오 오지 않는 것 들이 나 뿐이더냐볼 수 없는 것들이 어디 나 뿐이랴웃지 마라 울지도 마라 그저 무심하게 보지 마라흘러가면 그만인 것을 스쳐 가면 그만인 것을잠시 지나갈 뿐이다그저 흘러갈 뿐이다상처가 남...

Lover and Friend (feat. 이수인) 김조한

잠시만 너와 날 돌아볼까 긴 시간에 무뎌진 건 아닐까 당연한 우리 만남과 가끔은 떨림이 담기지 않은 입맞춤 처음처럼 될 순 없어도 그럴 수는 없어도 우리가 가진 건 말없이 서로를 아는 마음과 어른스런 약속들 흔들릴 수 없는 믿음이 You are my lover and friend to me My only lover and friend to me 그 어...

곰 세마리 외 19곡 Various Artists

깡깡총 체조 (강신욱 사/이수인 곡) 3. 솜사탕 (정근 사/이수인 곡) 4. 강아지 (김태오 사/정동순 곡) 5. 사과같은 내 얼굴 (김방옥 사/외국곡) 6. ㄱ, ㄴ, ㄷ 노래 (이유호 사/이민숙 곡) 7. 수박파티 (작자미상/오상철 곡) 8. 잉잉잉 (김성균 사/김성균 곡) 9. 곰 세마리 (작자미상) 10.

당신이 떠난 뒤로는 (도종환 시) 장유진

당신이 떠난 뒤로는 도종환 당신이 떠난 뒤로는 빗줄기도 당신으로 인해 내게 내리고 밤별도 당신으로 인해 머리 위를 떠 흐르고 풀벌레도 당신으로 인해 내게 와 울었다 당신 때문에 여름꽃이 한없이 발끝에 지고 당신 때문에 산맥들도 강물 곁에 쓰러져 눕고 당신 때문에 가을 빗발이 눈자위에 젖고 당신 때문에 눈발이 치고 겨울이 왔다 살아 있는 사람들은 모두 남은

내맘의 작은 평화 박선주

내맘의 작은 평화 나에게 쉽게 버릴 수 없는 걱정과 근심의 벽이 날 가둬두고 언젠가 끝나겠지 하며 지친 한숨을 쉬던 널 난 기억하지 난 찾을 수 없었어 내가 그려왔던 많은 꿈을 난 알았지 어디에도 없는 그것은 내맘에 숨겨왓던 작은 평화인걸 모든게 달라지겠지내가 변하지 않는걸 알며 또 달라지지만 oh 그래도 내맘속에 남아있는

내맘의 문을 여소서 인피니스

내 맘의 눈을 여소서 내 맘의 눈을 열어 주보게 하소서 주보게 하소서 내 맘의 눈을 여소서 내 맘의 눈을 열어 주보게 하소서 주보게 하소서 주 이름 높이 들리고 영광의 빛 비추시며 권능 넘침 보길 원하네 거룩거룩거룩 거룩거룩거룩 거룩거룩거룩 거룩거룩거룩 주보게 하소서 거룩거룩거룩 거룩거룩거룩 거룩거룩거룩 주보게 하소서

내맘의 주여 소망되소서 채한성

내맘의 주여 소망되소서 주 없이 모든일 헛되어라 밤에 나 낮에나 주님생각 잘때나 깰~때 함께하소서 지혜의 주여 말씀으로서 언제나 내안에 계십소서 주는 내 아버지 나는 아들 주안에 내 가 늘 함께하네 세상의 영광 나 안보여도 언제나 주님은 나의 기업 주님 만 내맘에 계시오니 영원한 주님 참 귀하셔라 영원한 주님 내 승리의

내맘의 눈을 여소서 사랑의교회

내 맘의 눈을 여소서 내 맘의 눈을 열어 주 보게 하소서 주 보게 하소서 내 맘의 눈을 여소서 내 맘의 눈을 열어 주 보게 하소서 주 보게 하소서 주 이름 높이 들리고 영광의 빛 비춰 주시며 권능 넘침 보길 원하네 거룩 거룩 거룩 내 맘의 눈을 여소서 내 맘의 눈을 열어 주 보게 하소서 주 보게 하소서 내 맘의 눈을 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