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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 무속음악 파경 이정렬

<파경> 또한 판수의 독경을 소리꾼이 소리판에서 부르면서 세속화된 것이다. <파경>은 잡귀를 먹여 물리는 경을 말한다. 험하고 억울하게 죽어 저승에 못가고 떠도는 잡귀를 일일히 주워 섬기며 잘 먹고 물러나라고 주문을 낭송하는 것이다.

서도 무속음악 기밀경 이정렬

조선 말기에 이 <기밀경>을 서도 소리꾼들이 소리판에서 불러 흥을 돋구는 일이 있었다. 이정렬이 부른 <기밀경>은 <기밀경>의 초앞이다. 손수 북과 요령을 울리면서 부른 것인데 불규칙한 4박장단의 독경장단에 수심가토리로 구슬프게 죽은 망자의 슬픔을 그리고 있다. 이정렬이 부른 <기밀경>은 더욱 서글픈 느낌을 주고 있다.

서도 무속음악 염불 김종초.박농옥

김종조가 기대역으로, 박농월이 만신역으로 서도 철몰이 무의식에서 <염불> 무가를 부르고 있다. <염불>은 흔히 죽은 이의 명복을 축원하는 것인데 여기서 <염불>은 집안의 명복을 축원하는 내용이다. 타령장단에 가까운 비나수장단에 수심가토리로 되어 있다. 장절형식으로 되어 있는데 뒷소리는 “에헤에 아미 타불”하고 매우 박진감이 있다.

파경 오복녀

일쇄동방경도량 이쇄남방득청량 삼산반락청천외요 이수중분능라도라 능라도며 을밀대요 을밀대며 만폭대라 청랑에 떨어졌다 매화 풍림에 지리지 떨렁 깨진 귀신 너도 먹고 물러가고 독수공방 찬 자리 홀로자다 곤총이 없어 자빠진 귀 너도 먹고 물러가고 인천부사 삼년만에 흰떡 하나 못 얻어 먹고 제물에 살짝 돌아간귀 너도 먹고 무러가고 처녀 죽어 골무귀 총각죽어 방추...

서도 무속음악 별상 청배 김종초.박농옥

김종조가 기대역으로, 박농옥이 만신역으로 서도 철몰이 무의식에서 별상굿의 <청배무가>를 부르고 있다. 별상은 손님신이다. (3+2+3)X2 혼분박자로 된 청배장단에 수심가토리로 되었다. 이 소리는 장절형식으로 되어 있는데 박농옥이 앞소리를 메기고 김종조가 뒷소리를 “에헤에” 하고 받는다.

안택경, 파경 김종조

서도소리 명창 김종조가 부른 것인데 독경하는 판수가 주인과 수작하며 파경을 독경하는 모습을 그린 재담소리이다. 안택경이 집안의 안녕을 축원하는 경이고 파경은 맨끝에 잡귀를 먹여 보내는 경이다. 곡조는 안택경의 경우와 같이 불규칙한 자진장단에 서도소리조이다. 원반 : Victor KJ-1325-A, B(KRE 482, 483) 녹음 : 1939. 3....

상사화 이정렬

알아 천번을 더 버려도 버리지 못한 슬픔 내 기억안고 살아가는 웃는 내사진 태우다가 타다만 그 사진은 가슴에 안고 또 운...너를 부디 다 잊고 살길 그래야 하는걸 나도 잘 알지만 그리움이 지친 밤에 다시 독처럼 또 퍼져가 슬프게 사는 너에게 가지 못해서 오늘도 난 울었어 우리 다시 슬픈사랑으로 세상에 오지마 다시... 이젠 힘들어 하는 널 안아...

생일 없는 소년 이정렬

아무도 가려 하지 않는 그 길 나는 거기에 아무도 오르려 하지 않는 언덕 나는 거기에 오호호~ 오르려 했지 오호호~ 오르고 있지 내곁을 스치는 수많은 얼굴들에게 웃어보았지 돌아오는 차가운 시선과 무관심에 나는 병들어 가지 오~호호~ 내 앞에 저 높은 벽 오호호~ 내 속에 소중한 꿈을 오호~워호~워호~워호~ 내 앞에 저 높은 벽~ 워워~워호...

진짜진짜좋아해(ost) 이정렬

내가 커다른 꿈을 가지라 했나 난 작고 작은 꿈을 꿀꾸야 저 멀리 장미빛 내일은 몰라도 난 오늘 여기서 행복 할거야 아~흔한듯한 말~ 너무 쉽게 하지마~아아아 아~사랑한다면~ 그냥 이렇게 말해죠~오오오 진짜 진짜 좋아해 너를 너를 좋아해~ 아~흔한듯한 말~ 너무 쉽게 하지마~아아아 아~사랑한다면~ 그냥 이렇게 말해죠~오오오 진짜 진짜 좋아해 너를 너...

바람속으로 (드라마 "상두야 학교가자"OST) 이정렬

이름은 필요없어 이곳에선 꿈조차 의미 없을지도 몰라 그래도 이미 상처로 남은 건 빛바랜 이름표 그 세 글자 흰 구름 라일락꽃 낭만따위 금시계 스포츠카 사랑따위 언젠가 내가 떠나온 것들 어차피 모두 날 버린 것들 달려가네 야야야 바람아 빛나는 도시에 초라한 내가 왔다 찾아가네 야야야 사랑아 난 이미 가야 하는 길을 정했어 내길을 막지마 바람결에 실려오...

남도 무속음악 명당경 신수덕

신수덕이 <명당경>이라는 무가를 살풀이장단에 육자백이토리(남도조)로 불렀고 정해시가 퉁소로, 김덕준이 해금으로, 한성준이 장고를 쳐 시나위로 반주하였다. 이 무가의 처음 사설은 “일세동방결도량”하는 사방찬 염불로 시작하여 만만세를 부르고 조왕과 성주 두 신의 근본을 풀이하고 있다. 원반 : Victor KJ-1044(KRE 1121) 녹음 : 193...

남도 무속음악 천수경 신수덕

신수덕이 <천수경>을 살풀이장단에 육자백이토리로 불렀고 정해시가 퉁소로, 김덕준이 해금으로, 한성준이 장고로 시나위를 쳐 반주하였다. <천수경>은 본디 불교의 경전 천수다라니를 가리키는 것이며 천수관음의 공덕을 말하는 경으로 이를 외우면 관음의 구제를 받는다 하는데, 우리가 흔히 듣는 불가의 진언 천수는 메나리토리로 촘촘히 엮어서 낭송하는 것이나 무가...

남도 무속음악 장암염불 신수덕

신수덕이 무가 <염불>을 취입한 것인데 이를 <장암념불>이라 표기하였다. 무의식에서 무당이 “나무아미타불”을 뒷소리로 하는 장절무가를 흔히 <염불>이라 이르는데, 재석굿에서 스님이 염불하는 장면에서 부르는 것이지만 흔히 조상이나 망잔의 넋이 극락에 천도되기를 축원하는 대목에서 불리워지고 있다. 남도에서는 중모리 장단으로 된 염불을 <긴염불>이라 이르고...

남도 무속음악 앉은반 신수덕

<앉은반>이란 앉아서 하는 굿이라는 뜻인 바, 충청도 남부와 전라도 북부에서는 중요한 거리의 초앞에서 무당이 장고를 앞에 놓고 손수 치며 신을 청하는 무가를 부르고 나서 일어서서 굿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앉아서 부르는 무가를 <앉은반>이라 이르고 이 무가의 장단을 앉은반 장단이라 한다. 이 음반에서 신수덕이 부른 <앉은반> 대목은 죽은 망자의 ...

남도 무속음악 고산염불 신수덕

신수덕이 푸살장단에 육자백이토리로 <고산염불>을 부르고 있다. <염불>하면 흔히 조상이나 망자를 극락에 천도되기를 축원하는 대목의 <염불>을 연상하지만 여기서 <염불>은 그것이 아니고 제석굿에서 스님이 나오는 대목에서 불리워지는 <고산염불>이다. 먼저 “나무야 나무야 나무로다 나무나무 나무로구나”하고 한 장단을 부르고 나서 “중이 왔네. 중이 왔네. ...

Slipping Through My Fingers (도나 & 소피) 이정렬 & 최정원

(도나) 이른 아침 책가방 들고 손흔들며 미소지며 그 앤 집을 나섰지 그 앨 보낸뒤 멍하니 한참 그냥 앉아 가는 뒷모습을 보았어 난 아직 그 앨 알지도 못한채 영원히 그 앨 놓칠것 같아 허나 그 예쁜 꼬마가 웃을때 난 너무 기뻤어 잡아보려해도 언제나 내곁에서 멀어져갔어 노력할수록 내 손에서 빠져나갔어 나는 정말 그 앨 잘알고 가깝다고 생각했지만 자...

Our Last Summer (해리 & 도나) 이정렬 & 최정원

아직 기억나 지난 여름 잊을수 없어 세르강변을 비를 맞으며 함께걷던 지난여름이 강변을따라걷다가 에펠탑 옆잔디에 우린 앉았었지 그때가 행복했었어 후회란 없던 그시절 오예스!!♡ 뜨거원던 그때가참 봄 날이였엇지 그렇지만 나이들어가면서 그열정이 식을께두려웠서 난 그때는 세상을을 다가진기분 ~ 아직기억나 지난여름 잊을수없어 노틀담 돌며 여행객 따라 손을 잡고...

서도 서도입창, 놀량, 앞산타령, 뒤산타령, 경발림

바람이 불랴는지 이히 나무 중동이 거드러 반춤추고 억수장마가 지랴는지 만수 백수무산에 대지 구름이 펑퍼졌단다 에 * 서도 팔경 구경을 가자 삼등의 황학루 성천에 강선루 개천에 무진대 영변의 약산대 강개에 인풍루 의주의 통군정 안주에 백상루 평양의 영광정이란다 놀기 좋기는 부벽루 대동강이라네

서도 시창, 관산융마

추강이 적막어룡냉하니 인재서풍중선루를 매화만국청모적이요 도죽잔년수백구를 [가을 강이 적막하니 어룡도 차고 사람은 서풍이 부는 중선루에 있구나 매화민국에 젓대 소리 듣고 도죽장을 짚고 만년에 백구를 따르도다]

서도 서도창, 공명가

공명이 갈건야복으로 남병산 올라 단높이 뭏고 동남풍 빌제 동에는 청룡기요 북에는 현무기요 남에는 주작기요 서에는 백기로다. 중앙에는 황기를 꽂고 오방기치를 동서 사방으로 좌르르 벌리어 꽂고 발 벗고 머리 풀고 학창흑대 띠고 단에 올라 동남풍 빌은 후에 단하를 굽어보니 강상에 둥 둥둥둥 떠오는 배 서성, 정봉의 밴 줄로만 알았더니 자룡의 배가 분명하다....

서도 서도창, 영변가

1. 노자 에- 노자 젊어서 노잔다 나이 많아 병이나 들면은 못 노리로다. 영변의 약산의 동대로다 부디 평안히 너 잘 있거라. 나도 명년 양춘은 가절이로다 또다시 보자. 2. 오동의 복판이로다. 거문고로구나 둥당실 슬기둥 소리가 저절로 난다. 달아. 에 달아달아 허공 중천에 둥덩실 걸리신 달아. 임의나 창전이로구나 비치신 달아 3. 아서라 말려무나 네...

서도 송서, 추풍감별곡

어제밤 부든 바람 금성이 완연하다 고침단금에 상사몽 흘처깨어/죽창을 반개하고 막막히 앉았으니 만리장공에 하운이 흩어지고/천년강산에 찬기운 새로워라 심사도 창연한데 물색도 유감하다/정수에 부는 바람 이한을 아뢰는 듯 추국에 맺힌 이슬 별누를 머금은듯/잔류남교에 춘앵이 이귀하고 소월동영에 추원이 슬피운다/임여이고 썩은 간장 하마터면 끊질세라 삼춘에 즐기던...

어디에 서도 이영화

보이지않는 곳에 내가 있다 하여도너는 슬퍼마라 우린 하나이잖니보고는 싶겠지 생각도 나겠지그러나 우리는 약속했잖니지금의 슬픔이 기쁨이 된다면나는 참으리라 너를 위하여너도 나 그리움에 외롭겠지만그러나 참으리라 어디에서도사랑을 위해선 수많은 역경을견뎌내리라 말을 했잖니지금의 슬픔이 기쁨이 된다면나는 참으리라 너를 위하여너도 나 그리움에 외롭겠지만그러나 참으...

서도 액막이 박초현

천지신령님 모십니다맞이를 가요 맞이를 가요공중칠성님 모십니다아 에 공중칠성님 모십니다사바세계는 남섬부주해동허구두 조선국이야아 에 해동허구두 조선국이야팔중기운을 고르시어하늘이 아는 영천이요땅이 아는 신삽네다인간이 아는 생선록에앞문전에다 송침을 깔고내팔문에다 황토를 깔아사대문을 열어놓고정한 인간이 나갈세라부정한 인간이 들을세라금수향내를 피워가며아 에 금수...

망신가 (With 서도) 고니아

미움 한잔 분노 한잔 절대 잊지 못할 기억 이 노래가 끝이나면 모두 다 지우리라 거짓과 위선으로 내 마음에 남겨준 상처는 앞으로 살면서 몇배로 갚으리라 슬피 울고 있는 가여운 저 여인 억울함을 풀어 평안토록하리 거짓말 잘하는 것들 허세로 가득찬 것들 욕정에 눈이 먼 것들 심판의 시간이야 물러가라 썩 물러가라 엉덩이를 걷어차기 전에 당장에 물러가라 물러...

Thanks For The Music (소피 &샘 & 해리 & 빌) 이정미 & 성기윤 & 이정렬 & 박지일

Thank you for the music 함께 불러요 모든 기쁨 내게 주죠 솔직히 말해요 어떻게 살 수 있죠? 음악없이 노래와 춤 없으면 어쩌죠? 그래요, 음악이 있음에 난 정말 감사해- 엄만 내가 걷기도 전에 춤췄대요 음음- 또 말하기 전 난 노래를 불렀대요 어찌 그랬는지 참 신기하죠 이 멜로디 보다 더 대단한건 없다 말한사람 네, 난 그 ...

Happy Unbirthday

우연히 받아버린 미래에서 걸려온 phone call “더 이상의 희망은 버려 오늘부터 절망 시작이야” 익숙한 목소리 전화는 끊기고 오늘 생일인 난 뚜루루루루 노래는 끝나고 소원을 비는 참인데 나없이 아무렇지 않을 것 같이 꾸며진 무대 위에 서도 크게 숨을 쉬는 것뿐인 게 내 몫이라면 나없이 아무렇지 않을 것 같이 꾸며진 무대 위에 서도 그저 케잌의 촛불을 끌

미련 때문에 최진희

너무나 짧았던 만남이~지만 진정으로 사랑했~다~오 돌아서는 나의 두 뺨~위엔 눈물이 흘러 내~렸~네 언젠가는 언젠가는 떠날줄 알면~서도 미련 때문에 미련 때문에 난 울고 말았~다~오 사랑도 미움도 잊어야~ 하나 돌이킬 수 없는 그~ 사~랑 멀어져 가버린 우리의~ 사랑 추억만 남아 있~겠~지 언젠가는 언젠가는 떠날줄 알면

미련 때문에 최진희

너무나 짧았던 만남이~지만 진정으로 사랑했~다~오 돌아서는 나의 두 뺨~위엔 눈물이 흘러 내~렸~네 언젠가는 언젠가는 떠날줄 알면~서도 미련 때문에 미련 때문에 난 울고 말았~다~오 사랑도 미움도 잊어야~ 하나 돌이킬 수 없는 그~ 사~랑 멀어져 가버린 우리의~ 사랑 추억만 남아 있~겠~지 언젠가는 언젠가는 떠날줄 알면

나무 김광석밴드

푸르름 그대로 간직하는 일 살아가다가 또 사랑하다가 그 사랑에 마음이 아플 때 소풍 떠나듯 가벼운 마음으로 내게로 다시 돌아오기를 우린 세상 숲속의 나무 어지러운 저 물결 앞에서 가난한 마음 그 마음 그대로 약속하는 건 푸르름을 더욱 간직하는 일 푸르름을 깊이 간직하는 일 그대여 우린 세상 숲속의 나무 작사:김광석밴드 작곡:윤도현, 이정렬

진달래 시첩 이민숙

진달래 바람에 봄치마 휘날리더라 저 언덕 넘어간 사랑마차 소식을 싣고서 언제오나 그날이 그리워 오늘도 길물어 님소식 봄소식의 노래를 불러 앉아도 새가울고 서도 새울어 기약은 아득한 봄날의 길은 멀다 ~간주곡~ 진달래 바람에 봄댕기 휘날리더라 저 고개 넘어간 정든사람 소식을 안고서 언제오나 그날이 그리워 오늘도 길물어 헤메는 나그네는 노래를 불러

진달래 시첩 이민숙

진달래 바람에 봄치마 휘날리더라 저 언덕 넘어간 사랑마차 소식을 싣고서 언제 오나 그날이 그리워 오늘도 길 물어 님소식 봄소식의 노래를 불러 앉아도 새가 울고 서도 새 울어 기약은 아득한 봄날의 길은 멀다 진달래 바람에 봄댕기 휘날리더라 저 고개 넘어간 정든 사람 소식을 안고서 언제 오나 그날이 그리워 오늘도 길 물어 헤매는 나그네의

&***세월사랑***& 한영이

이렇게 날 떠날 거면서 그토록 사랑 했었나 한 마디 말도없이 떠나 갈줄은 내진정 몰랐었구나 잘 가라 잘 가라 다짐을 하면 서도 아직도 보내지 못하네 사랑아 사랑아 못잊을 내 사랑아 지금도 그대는 내 가슴에 영원히 남아 있는데 이렇게 날 떠날 거면서 그토록 사랑 했었나 한 마디 말도없이 떠나 갈줄은 내진정 몰랐었구나 잘 가라 잘 가라

진달래 시첩 이민숙

진달래 바람에 봄치마 휘날리더라 저 언덕 넘어간 사랑마차 소식을 싣고서 언제 오나 그날이 그리워 오늘도 길 물어 님소식 봄소식의 노래를 불러 앉아도 새가 울고 서도 새 울어 기약은 아득한 봄날의 길은 멀다 진달래 바람에 봄댕기 휘날리더라 저 고개 넘어간 정든 사람 소식을 안고서 언제 오나 그날이 그리워 오늘도 길 물어 헤매는 나그네의

오작교 민수현

사랑을 하고 싶어 불타는 내 가슴은 환상의 오작교로 달려 간다 어제도 오늘도 님을 찾아 사랑 찾아 달려 간다 화려 한 불빛속에 스쳐 가는 수많은 여자 앞에서도 옆에 서도 별천지 인데 나는 나는 말 못하고 가슴만 타네 바보처럼 가슴만 타네 사랑을 하고 싶어 불타는 내 가슴은 환상의 오작교로 달려 간다 어제도 오늘도 님을 찾아 사랑 찾아

기쁨 옥합

기쁨은 비온 후의 무지개 고난 가운데 서도 날 떠나잖네 기쁨은 내 마음에 주신 그분의 귀한 선물 보이지는 않아도 나를 떠나지 않네 기쁨은 비온 후의 무지개 고난 가운데 서도 날 떠나잖네 기쁨은 내 마음에 주신 그분의 귀한 선물 보이지는 않아도 나를 떠나지 않네 성경속에 욥에게 주셨던 마음 이해할 수 없었던 하나님 이제 나도 알것 같아요 그분의 마음 나를 사랑하시는

진달래수첩 신경자

1.진달래 바람에 봄치마 휘날리더라 저고개 넘어간 화랑마차 소식을 싣고서 언제오나 그날이 그리워 오늘도 길터로 노래를 부르나니 노래를 불러 앉자도 새가 울고 서도 새 울어 맹세를 두고간 옛날의 길은 멀다 2.개나리 바람에 행주가 불러지던가 저고개 넘어간 초립동이 노새 타고서 언제오나 그날이 그리워 오늘도

비춰줄게 천단비

하루하루가 왜 이렇게 늘 어렵기만 한지 날이 갈수록 작아져 가는 내가 미워질 때 그거면 된다고 잘 해온 거라고 지나온 시간의 날 믿어도 돼 낮이 되어 비춰 줄게 혼자 걷지 않게 걸음을 멈춰 서도 항상 내가 있어 줄 테니 너의 밤이 되어 줄게 외롭지 않게 깊은 밤의 끝엔 내가 있어 저마다 다른 꿈 다른 기적 속에 수많은 시간은 다를 뿐이라는 걸 낮이 되어 비춰

진달래 시첩 이민숙

1) 진달래 바람에 봄치마 휘날리더라 저 고개 넘어간 사랑마차 소식을 싣고서 언제오나 그날이 그리워 오늘도 길 물어 오늘도 길 물어 님소식 봄소식의 노래를 불러 앉아도 새가 울고 서도 새 울어 기약은 아득한 봄날의 길은 멀다 2) 진달래 바람에 봄댕기 휘날리더라 저언덕 넘어간 정든 사람 소식을 안고서 언제오나 그날이 그리워 오늘도 길 물어

진달래 시첩 장세정

진달래 바람에 봄치마 휘날리더라 저 고개 넘어간 사랑마차 소식을 싣고서 언제 오나 그 날이 그리워 오늘도 길을 걸어 노래를 부르나니 노래를 불러 앉아도 새가 울고 서도 새 울어 기약을 두고 간 봄날의 길은 멀다 개나리 바람에 댕기가 풀어지더라 저 고개 넘어간 초립동이 노새를 타고서 언제 오나 그 날이 그리워 오늘도 길을 걸어 노래를 부르나니

Figure 에이첼 인 어 스토리

나의 모습들 또 눈을 떠보면 세상에 밟혀 쓰러질 내 모습에 사라지는 너의 꿈들 난 힘이 없는걸 이 혼돈 속을 헤매일 자신감도 뛰쳐나갈 의지도 없어 꿈이 없는걸 날 태워버려 뜨거운 내 심장도 눈부신 두 눈도 감아 내 지친 발끝과 젖어버린 두 눈에 작은 희망들만 나를 꿈꾸네 everyday I hold you everytime I find you 절망의 끝에 서도

쉬어가자 박세욱

이른 새벽 알람 소리와 함께 시작되는 나의 빡센 하루 오늘도 난 어김없이 이리저리 치이겠지 여기는 대체 어딜까 나는 도대체 누굴까 아무 생각 없지 내가 지금 숨쉬는 하루는 잠시 스쳐 지나가는 순간 먼 훗날 오늘을 떠올리면 아무런 기억도 안 날 거야 가도가도 끝이 없는 길이 지치고 힘들 때면 잠깐 서도 괜찮아 잠시 쉬어가도 괜찮아

다 컷대도 춤을추며씽얼롱

어제 같진 않겠지 나도 눈치 정도는 있어 혼자인 척 하는 게 사실 나도 조금 외로웠어 모두가 부르던 유치했던 사랑 노래도 그날의 무대 위 어설픈 춤사위도 그냥 그런 하루 뒤엔 우린 시시한 어른이 되 버리는 걸까 다 컸대도 우리 이제 조금쯤은 키가 자랐을까 좀 아쉽긴 해도 아쉽지만 서도 어딘지 말이 없어도 느낌으로 알 수가 있어 애써

회색빛 사랑 하지만

꿈에서 깨어나 보니 그사랑은 떠나가고 나홀로 이거리에서서 바보처럼 울고있네 울다지쳐버린 마음 이거리를 헤매이고 멍든도시 어디에 서도 그대 모습 찾지못해 눈감고 외로워진 도시의 거리엔 회색빛 그늘속에서 모두 사라지네 변치말자던 우리의 사랑 이제는 사라지고 울지말자고 말해놓고서 아무말도 못하네 울다지쳐버린 마음 이거리를 헤매이고 멍든도시

진달래 수첩 신경자

진달래 수첩 - 신경자 진달래 바람에 검치마 휘날리더라 저 고개 넘어간 파란 마차 소식을 싣고서 언제오나 그 날이 그리워 오늘도 길을 걸어 노래를 부르나니 노래를 불러 앉아도 새가 울고 서도 새 울어 맹세를 두고 간 봄날의 길은 멀다 간주중 개나리 바람에 댕기가 풀어지더라 저 고개 넘어간 초립동이 노새를 타고서 언제 오나 그 날이 그리워

너와 나의 우리 이동원

마음이 들리지 않아도 보이지 않는 대도 어느새 너와 나 여기에 서로 마주 보고 있어 도대체 사랑이 무언지 영원이란 있는지 여전히 나는 너에게 대답해 줄 순 없지만 너에게 나 말할게 오래된 진심을 이제 너의 곁에 내가 서도 될까 어쩌면 우리는 운명이 된 걸까 우리도 몰래 아주 오래 꿈꿔온 나의 너와 너의 나의 우릴.

주님께 감사 김명식, 남궁송옥, 손영지, 송미애

주님께 감사 주님께 찬양 이 귀한 선물 내게 주셨네 당신과 함께 주님 위하여 주 말씀따라 순종하리 폭풍이 몰아쳐도 어둠 가운데 서도 그 어떤 시련이 내게 다가올지라도 사랑하면서 서로 붙잡아주며 서로 이해하면서 두 손 꼭 잡고 함께 가리라 주님께 영광 주님께 찬양 이 복된 날을 내게 주셨네 폭풍이 몰아쳐도 어둠 가운데 서도 그 어떤 시련이

주님께 감사 옴니버스

주님께 감사 주님께 찬양 이 귀한 선물 내게 주셨네 당신과 함께 주님 위하여 주 말씀따라 순종하리 폭풍이 몰아쳐도 어둠 가운데 서도 그 어떤 시련이 내게 다가올지라도 사랑하면서 서로 붙잡아주며 서로 이해하면서 두 손 꼭 잡고 함께 가리라 주님께 영광 주님께 찬양 이 복된 날을 내게 주셨네 폭풍이 몰아쳐도 어둠 가운데 서도 그 어떤 시련이 내게 다가올지라도

주님께감사 Various Artists

주님께 감사 주님께 찬양 이 귀한 선물 내게 주셨네 당신과 함께 주님 위하여 주 말씀따라 순종하리 폭풍이 몰아쳐도 어둠 가운데 서도 그 어떤 시련이 내게 다가올지라도 사랑하면서 서로 붙잡아주며 서로 이해하면서 두 손 꼭 잡고 함께 가리라 주님께 영광 주님께 찬양 이 복된 날을 내게 주셨네 폭풍이 몰아쳐도 어둠 가운데 서도 그 어떤 시련이 내게 다가올지라도

주님께감사 CCM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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